미리보는 대구 2030<6>수성구…대한민국 1등 도시…행복수성 만들어간다

대구 수성구는 대구를 넘어 대한민국 1등 도시를 위해 도약하고 있다.교육·업무·행정·문화·교통 인프라를 모두 갖춘 이상적인 도시로 평가 받는다.여기에다 수성못과 범어천 등을 아우르는 자연환경도 부러움의 대상이다.수성구는 ‘대구의 강남 8학군’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을 만큼 교육의 메카다.‘대구의 맨해튼’으로 불리는 범어네거리 일대는 대구의 핵심 요지다.특히 범어네거리는 대구의 2대 교통망인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의 교차로이자 대구 지하철 2호선을 끼고 있다.이제 수성구는 회색도시로의 발전이나 꾸밈이 아닌 정체성을 가진 오직 하나뿐인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이를 위해 수성구청은 차별화된 공공디자인 조성, 생각을 담는 도시, 창의적 인재양성과 스마트시티라는 핵심전략을 세우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최근 수성구청이 실시한 ‘2019 행정수요조사’에서도 수성구민 ‘84.4%’가 ‘앞으로도 계속 수성구에서 살고 싶다’고 대답할 만큼 수성구민이 느끼는 만족도와 자부심은 대단하다. ◆ 차별화된 공공 디자인이 있는 도시 조성우리나라 대도시의 아파트를 비롯한 공공 건축물과 시설물은 대부분 비슷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수성구도 크게 다르지 않다.수성구청은 획일화된 도심 디자인을 개선하고자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공 건축가 제도를 대구 지자체 최초로 시행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공공 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해 체계적·효율적인 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벤치와 펜스, 안내표지판 등 공공 시설물뿐 아니라 행정복지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공 건축물까지.또 공원과 하천, 도로 등의 공간에 수성구의 정체성을 담아 도시를 독창성이 가득한 공간으로 그려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관·학 협력형 도시디자인 랩을 운영하며 대학 관련 학과의 디자인 스튜디오와 연계해 신축예정 건축물과 각종 공공시설에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디자인을 그리기로 했다. ◆생태환경 조성과 문화예술 활성을 동시에 생각을 담는 도시는 주민들 스스로 생각하고 그 생각을 담아 만들어가는 도시를 말한다.수성구청은 생각을 담는 도시를 완성하고자 △생태환경 조성 △문화예술 활성화라는 두 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생각을 담는 길’이라는 사업명으로 금호강과 매호천, 진밭골 등 지역 천혜의 생태자원을 느낄 수 있도록 걷는 길을 조성한다.이 길은 단순한 산책로가 아닌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그 안에서 내면의 행복을 찾아가는 사색의 길이다. 코스는 △고산권(금호강)과 △범물권(진밭골) 2개 권역과 이를 잇는 지류 코스로 구성된다.고산권은 금호강(수성패밀리파크)~매호천~연호지~담티고개~고모역을 거쳐 다시 금호강으로 돌아오는 순환코스 18㎞ 구간이다. 범물권은 대구스타디움~청계사~진밭골~대덕지의 10㎞ 코스다.망월지와 욱수천과 수성못을 잇는 지류코스도 조성될 예정이다.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통해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지역 저층 주택지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으로 수성못과 들안길, 중동 일대를 수성구만의 문화적 공간으로 되살릴 계획이다.동 행정복지센터, 커뮤니티센터 등 공공 청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든다.예술창작촌을 조성하고 이곳에 지역 예술인과 작가는 물론 문화시설을 유치해 문화예술벨트로 구축한다는 것. ◆창의적 인재양성…스마트 도시로 도약 수성구청은 변화되는 교육제도와 기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창의적·융합적 인재양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이를 위해 지역 최초 VR·AR·3D 프린팅, 코딩, 드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메이커 실험실 트럭을 운영 중이다.또 범어도서관 1층에는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하는 등 비정형적 체험교육운영을 통한 창의적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 수성알파시티에 조성된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에서 검증된 ICT기술을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 도시문제를 발굴한다.이와 함께 전문가 및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솔루션을 도출하는 시민참여형 스마트 도시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지속가능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도시의 유일성을 갖추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의 미래상을 담은 핵심 전략 추진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수성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최근 도시의 양적 팽창에만 집중한 결과 대부분 도시가 본연의 특성과 색깔이 없이 서로 비슷하게 변해가고 있다”며 “이 같은 부작용을 극복·예방하고자 지속가능한 수성구로 도약하는 도시 유일성을 찾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문화·생태·교육·미래도시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수성구는 수성못, 금호강 등 뛰어난 생태환경과 우수한 교육인프라와 인재를 갖춘 도시”라며 “이러한 강점을 십분 활용한다면 수성구만의 특색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주민이 건강한 내면을 가질 수 있도록 사색을 위한 금호강을 비롯해 진밭골 산책로를 조성하고 스마트시티 기반 마련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시티 제안과제 실증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 유럽 주요 관광지를 보면 걷고 있는 모든 곳에서 마치 예술품 속에 담겨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건축물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며 “수성구도 비슷한 모습을 가진 공공시설물 조성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각종 시설물과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건축물에 예술성을 가미해 수성구에 거주하는 주민이 충분히 이를 누리는 것은 물론 미래에도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유일성이 축적된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앞으로의 정책은 단기적인 시야가 아닌 장기적인 시야로 추진해야 한다”며 “수성구가 대구 미래산업의 선도도시로 도약하고자 10년, 20년을 내다보고 각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선 7기를 맞아 10개 분야 56개 공약을 약속하고 이에 대한 6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사업으로 일자리 확대, 수성못 페스티벌 활성화, 종합사회복지관 확충,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수성파크골프장 조성, 두산·상동 공영주차장 조성 등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국제우편 마약 밀반입 20대 징역 2년6월

대구지법 형사12부(이진관 부장판사)는 국제우편으로 마약을 들여온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A(28)씨에 대해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170만 원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국제우편을 통해 마약류를 국내로 들여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당시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였고, 수사에 협조한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수성구청 제7회 장애극복상에 사성원·노동하씨 선정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이 ‘제7회 장애극복상’ 수상자로 장애극복 부문에 사성원씨를, 장애봉사 부문에 노동하씨를 각각 선정했다. 장애극복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사성원(58·시지동)씨는 지체(척추) 장애를 극복하고 사업체를 운영하며 지산1동 자율방범대 및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또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에서 장애인 불편해소를 위해 시설 유지관리 및 차량지원 봉사를 하는 등 장애를 이겨내며 장애인 인식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애봉사 부문 수상자인 노동하(74·지산동)씨는 월남전 참전 부상으로 보행의 어려움이 있지만 상이군경회 대구 수성지회 기동봉사대총무와 월남참전전우회 대구 수성지회 운영위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범물노인복지관 등에서 노인여가생활 프로그램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장애봉사는 물론 지역사회에 헌신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수성구 장애극복상’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는 상으로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일감주고 협력업체 금품받은 포스코 간부 집유

대구지법 형사5단독(김형한 부장판사)은 하도급 공사 알선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기소된 포스코 광양공장 부장 A(61)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4천800만 원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또 A씨에게 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로 기소된 협력업체 대표 B(49)씨에 대해서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5년 1월부터 이듬해 12월까지 포스코 1차 하도급 업체들로부터 포스코 발주 공사를 B씨 업체가 재하도급 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해주거나 공사 과정에서 각종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6차례에 걸쳐 4천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B씨는 자신의 회사자금 1억7천900여만 원을 골프비용, 개인 보험료, 술값 등으로 사용한 혐의(업무상 횡령)로도 기소됐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계명대 동산병원, 이달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 진료과 확대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이달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전 진료과로 확대 시행한다. 동산병원은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특히 모든 진료과(내과, 외과, 정형외과, 부인과, 비뇨의학과, 성형외과, 신경과)로 확대 시행해 120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병원의 전문 인력인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24시간 환자를 돌봐주는 간호서비스이다.환자는 간병비의 부담을 줄이면서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서한, 2019년 사랑의 집수리사업 참여

서한은 최근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19년 사랑의 집수리사업’에 참여해 달성군 가창면 및 북구 칠성동 등 3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단체장 동정

▲대구류한국 서구청장△평리6동 공유부엌 개소식=오후 3시 평리동 새동네경로당조재구 남구청장△2019년 4분기 대덕회 정기회의=오전 7시30분 구청 4층 회의실김대권 수성구청장△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오후 1·2시 고산노인복지관 및 대구시교통연수원▲경북최영조 경산시장△진량읍 문천1리 마을회관 준공식=오전 11시 문천1리 마을회관장세용 구미시장△경북중증장애인 송년위안행사 참석=오전 11시, 구미시장애인체육관오도창 영양군수△재경향우회 정기총회에 참석=오후 4시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화성산업,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관 2019년 고객품질 대상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은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2019 고객품질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았다. 2016년 대상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LH의 고객품질 대상은 LH주택에 대한 고객 신뢰와 품질확보를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전년도 입주한 주택을 기준으로 다음해 평가한 후 선정을 한다.입주민이 직접 아파트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 등을 평가하는 결과가 적용된다.화성산업에서 시공한 시흥은계 S-2BL(네이쳐포레) 단지가 대상을 받았고 이 단지의 현장소장을 맡은 황인경 이사는 개인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화성산업이 시공한 네이쳐포레는 지하 1층, 지상 15~29층, 1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 74㎡, 84㎡로 모두 1천594세대의 대단지이다. 2018년에는 LH리츠지구 시공업체중에서 최우수업체로 선정됐으며 무재해 2배수를 기록하며 안전사업장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화성산업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앞으로 LH가 발주하는 건설공사 참여 시 PQ(입찰심사) 가점을 받아 수주에도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화성산업 이종원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경찰, 그놈 목소리 신고하면 최대 1억 원 지급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송민헌)이 수사기관을 사칭하거나 저금리 대출을 빙자해 금품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범인의 목소리를 공개수배한다. 또 범인 목소리의 당사자를 신고해 범인을 검거하면 피해 규모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신고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경찰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범인 목소리 체험장’을 방문하면 ‘범인 목소리 공개수배’와 ‘범인 목소리 체험실’ 코너에서 실제 범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범인 목소리 공개수배’를 통해 공개하는 목소리는 경찰이 수사 중인 보이스피싱 사건의 피의자 목소리다.이 코너에서 범인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심되는 용의자가 있다면 전화(053-804-7070) 또는 E메일(dg-pol@police.go.kr)로 신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범인 목소리 체험실’에서 공개할 목소리는 국민으로부터 제보를 받아 운영하기로 했다.범인과 통화하면서 녹음한 파일을 E메일로 보내면 범인 음성만 남기도록 편집해 체험실에서 공개한다.녹음 파일을 보낸 이들을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경찰 순찰차 모형의 USB, 포돌이 포순이 인형을 선물로 증정하며 대구지방경찰청장의 감사카드도 보낼 예정이다. ‘범인 목소리 체험실’ 코너에 공개된 목소리는 구체적인 피해가 확인되지 않아 수사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목소리 당사자가 현재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해 활동 중인 피의자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체험실에서는 범인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면 △소액결제 문자에 대한 항의에 콜센터 상담원 사칭해 정보유출 △명의 도용사건을 언급하며 검찰과 경찰을 사칭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신용등급 상향을 위한 대출 상환 요구 등의 다양한 범행 수법을 체험할 수 있다. 대구경찰청 이종섭 수사2계장은 “범인 목소리 체험장은 범인 검거와 피해 예방을 함께 할 수 있고, 특히 범인의 범행 의지를 꺾는 최고의 콘텐츠”라고 강조했다.한편 올해 1~10월 대구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1천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43건) 42.3%, 피해액은 175억 원에 달해 지난해(84억 원)에 비해 각각 108.5% 급증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SM 우방, 송년회를 연탄 나눔 봉사로 따뜻하게

정장이 아닌 앞치마와 토시차림, 근사한 홀 대신 추위를 피할 수 없는 길거리, 그리고 군데군데 묻은 검은 자국들. 흔히 생각하는 송년회와는 거리가 있는 모습이다.배보다 마음이 풍족하고 몸보다 마음이 따뜻했던 SM 우방의 조금 특별했던 송년회가 눈길을 끌었다. SM 우방은 지난 3일 송년회 행사를 대구 북구 복현동 일대에서 사단법인 ‘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하는 연탄 나눔 봉사로 대체했다.특히 송년회 비용을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사용했고 임직원들은 물론 대표까지 직접 참여해 지역민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익숙하지 않은 길에 자리를 잡느라 헤매기도 하고 평소하던 업무와 달라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추위와 노동 속에도 입가에서 미소는 떠나지 않는다. 송년 봉사활동에 참여한 SM 우방의 한 직원은 “매년 그저 흘러가듯 반복되는 송년회보다 이렇게 평소에 해보지 못 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보람을 느낀다”며 “다음 송년회는 어떤 봉사를 하게 될 지 기대된다”고 웃음 지었다. SM 우방은 평소에도 사업을 진행할 때마다 모델하우스 오픈식에 일반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지역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자체에 기부하고 있다. 송동근 대표는 “SM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금껏 꾸준히 사회공헌을 실천해왔고 지금도 실천중이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법원 신청사 미디어지구 위치로 대구고법-LH 마찰

대구 연호공공주택지구(이하 연호주택지구)로 이전할 대구법원 신청사 예정지 인근에 들어설 미디어지구의 위치를 두고, 대구고등법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갈등을 빚어 사업 신청 단계부터 불협화음이 생기고 있다. 대구고법은 미디어지구 위치 변경이 확정됐다고 밝혔지만, LH는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있는 중간 과정의 계획을 법원이 마치 최종 결정된 것처럼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며 불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LH는 연호주택지구 조성 사업의 주체이며 대구법원 신청사는 연호주택지구 일부에 조성된다. 대구고등법원과 LH는 3일 대구법원에서 신청사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청사가 위치할 대구 연호공공주택지구의 법조타운 계획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어찌된 일인지 회의 도중 대구고법이 보도자료를 내고, LH가 미디어지구를 신청사 동측이 아닌 최외곽쪽으로 옮기는 계획안을 확정해 국토부에 승인신청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주요내용은 당초 미디어지구는 대구법원 신청사 예정지의 동측(대구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과 인접)에 조성될 예정이었지만, 동남측 최외곽의 자족시설용지로 변경됐다는 것. 또 LH가 법원 신청사 예정부지 동측에는 미디어지구 대신 상업 및 업무시설을 배치하는 것으로 계획안을 승인신청했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LH가 크게 반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회위에 참석한 LH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애초 미디어지구 조성 부지는 대구법원 동측이었다. 하지만 여러 언론사가 입주를 희망했는데 장소가 다소 협소하다보니 비교적 넓은 부지인 최외곽 자족시설용지로도 변경할 수 있다는 가안을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청 기한이 11월말까지여서 급히 수정안을 제출했는데, 대구고법이 미디어부지 이전이 확정된 것처럼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이라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LH대구·경북본부는 일단 국토부에 신청안을 제출한 후 대구법원과 언론사 등의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미디어지구의 최적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또 이날 회의에서도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LH는 2021년 6월께 연호주택지구 공사를 시작해 2024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12월13일 분양 달서구 ‘빌리브 클라쎄’…대도시 ‘숲세권’ 아파트 인기

편리한 교통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학교가 가까운 도심이면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 둔 희소성이 충분한 ‘에코프리미엄’ 주거지가 각광받고 있다.공원과 숲, 산을 끼고 있는 이른바 ‘숲세권’, ‘공세권’ 등의 ‘에코프리미엄’ 주거지는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work-life balance), 웰빙과 힐링을 추구하는 삶(웰에이징 well-aging)과 같이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인기를 끌고 있다.수도권의 경우 ‘숲’이나 ‘공원’을 낀 단지는 그 인기가 남달라 강남구 대모산을 끼고 있는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입주가 가까워지면서 웃돈이 10억 원 이상 붙었다. 단지 뒤쪽에 143㎡ 규모의 국립서울현충원이 있는 ‘이수 푸르지오더프레티움’은 평균 203대 1, 바로 옆에 41만㎡ 규모의 송도센트럴파크가 위치한 ‘송도 더샾센트럴파크3차’가 201대 1등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지방의 광역시도 마찬가지다.광주 중앙공원 인근 ‘염주 더샵센트럴파크’는 88대 1, 부산에서 올해 두 번째로 높은 3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남천 더샵프레스티지’도 황련산과 금련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인접한 숲세권 단지다.대구의 경우도 ‘숲세권’ 아파트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테디셀러다.‘숲세권’을 내세워 184대 1이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앞산 태왕아너스’는 1억여 원이 상승했고, 청라언덕 옆에 위치한 ‘청라언덕역 서한포레스트’는 114대 1, 범어공원 인근의 ‘수성범어W’는 40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숲세권’ 아파트의 인기를 증명했다.‘에코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숲세권’ 아파트가 꾸준히 인기를 얻는 가운데 본리네거리에서 ‘빌리브 클라쎄’가 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빌리브 클라쎄는 대구 달서구 본동 747번지 일원에 오는 ‘빌리브 클라쎄’는 아파트 전용 84~165㎡ 235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2실로 구성되는 44층 초고층 주거복합으로 66만㎡ 학산공원을 걸어서 갈수 있다.학산공원은 테니스장, 수영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산책로, 휴게시설 등이 있어 인근 지역의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많다.대구시의 서대구KTX역 건립과 역세권 종합개발사업 발표 이후 개발 수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본리네거리는 편리한 교통뿐만 아니라,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전통적인 주거 중심지다.도보거리에 감천초교와 인근 대건중고, 효성여중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감삼이마트, 용산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병원, 금융기관이 밀집된 최적의 주거지다.생활 편의성과 개발비전을 동시에 가진 대구 도심의 ‘에코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빌리브 클라쎄’는 12월13일 분양을 앞두고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경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위한 협력

대구지방경찰청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최근 대구여성의 전화 등 대구지역 여성단체 5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대구경찰청 여성보호계와 여성단체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과 피해의 중대함에 대해 공감하고, 디지털 성범죄 근절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디지털 성범죄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어 순식간에 피해가 확산되는 만큼 경찰은 신속·엄정하게 대응하고, 여성단체는 피해자의 안전한 일상생활 복귀에 각별한 노력을 하기로 약속했다.앞으로 경찰은 여성단체 상담원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피해영상물 증거 채취방법 및 삭제·지원, 신고 체계 등에 대해 교육을 한다.또 사이버 성폭력 수사팀과 핫라인을 구축해 피해자 중심의 협력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대구경찰청 정근호 여성보호계장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시민 인식전환과 사회 문화의 변화가 함께 이뤄져야 하는 만큼 시민의 자발적인 동참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수성구, 2019년도 민원행정 시민만족도 1위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이 대구시의 ‘2019년도 민원행정 시민만족도 조사결과’에서 1위를 차지해 대구시장상을 받았다. 이번 시민만족도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문 조사기관인 ‘이지클린’을 통해 실시됐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대구시 및 구·군청에 직접 방문했거나, 전화고 온라인, 120콜센터, 우편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민원서비스를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 6천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방식은 △민원서비스 과정 △민원응대 △서비스 결과 △체감 만족도 등 19개 항목에 대한 전화·대민 면접이었다. 수성구청 종합만족도는 전년도에 비해 0.9점 상승한 87.1점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다. 8개 구·군청의 종합만족도 평균은 84.0점이며, 2위는 달서구청(85.4점), 3위는 서구청(85.0점)으로 집계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민원행정 서비스 및 업무처리 과정에 대한 시민의 소리를 적극 반영해 ‘함께 행복한 수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 대구시에 2억 원 기부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이 3일 대구시를 찾아 권영진 대구시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아이에스동서는 2017년부터 매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억 원씩 모두 6억 원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아이에스동서는 최근 9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 돕기 성금, 학교 노후화장실 리모델링 사업 및 공부방 설립 기금 후원,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등의 다양한 공헌활동을 이어가며 355억 원대의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도움의 손길도 줄어드는 때에 대구∙경북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권혁운 회장은 140억 원의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문암장학문화재단’은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하는 장학사업과 인재 육성 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올 연말에도 부산∙대구∙경북지역 400여 명의 학생에게 교복지원금과 장학금으로 2억여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최초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으로 2018년 시공능력평가 21위의 KOSPI200 상장회사이다.1989년 주택사업을 시작해 아파트 브랜드 ‘에일린의 뜰’, ‘W(더블유)’ 등으로 대표되는 전국 3만5천여 세대의 주택사업은 물론 지식산업센터와 토목공사 등 대표 건설사로 성장했다.아이에스동서의 토털 리빙 브랜드 ‘inus(이누스)’는 한국사용품질지수 14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대상’에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