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업무 협약 체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지난 26일 지역 청소년쉼터 6개소와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인 ‘너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란 주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인사

◆대구 중구청△환경건설국장 한상국△도시재생국장 김명주 △행정복지국장 안덕임△보건과장 정병용 △봉산문화회관장 옥동화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이덕호 △대신동장 이운락 △행정지원과 박귀숙△기획예산실장 권영학 △관광자원과장 김주연 △문화개발과장 김유한 △행정지원과장 김순희 △민원토지과장 정연희 △생활지원과장 직무대리 정희숙 △세무과장 김종옥 △삼덕동장 김세영 △성내2동장 김한수 △기획예산실 정영호 △문화개발과 이상률 △행정지원과 김유진 △세무과 허균 △환경자원과 손현민 △건설과 변응식 △교통과 이철희△기획예산실 조현주 △도시재생과 조수현 △문화개발과 마선경 김경자 △행정지원과 고영미 정정숙 이난주 △복지정책과 김미희 △환경자원과 김현정 하헌옥 김득진 △건설과 최만덕 △성내3동 차수경 △남산2동 김경훈 △남산3동 남정탁 △남산4동 김성문 △대봉2동 류현정◆대구 북구청△문화녹지국장 장원수△고성동장 조규용 △고성동장 조규용 △노원동장 박상경 △산격2동장 권애자 △산격4동장 권태승 △복현1동장 양근섭 △관문동장 설두호△기획조정실장 임대환 △재무과장 조연재 △민원여권과장 김정희 △징수과장 최병욱 △일자리정책과장 박쌍도 △도시재생과장 정상현 △민생경제과장 권오준 △문화예술과장 김도훈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교통과장 유현건 △의회전문위원 김진호△침산3동장 직무대리 김순래 △태전2동장 직무대리 박천수 △국우동장 직무대리 조귀애 △기획조정실 강승훈 김희정 △총무과 오재홍 채경애 △세무과 윤선희 △징수과 박옥주 윤자경 △도시재생과 박철현 △생활보장과 김동훈 △문화예술과 신상우 △평생교육과 김수정 △도시행정과 송정열 △교통과 박지영 △토지정보과 구원미 △보건과 김용관, 김형배 △산격1동 강유민 △대현동 이숙희 △관문동 장영래 △태전2동 정수진 △관음동 신종화△기획조정실 최주현 박은희 박현종 신상봉 이재업 △총무과 조혜정 정광진 △재무과 송미숙 윤필남 이은석 △민원여권과 공현숙 전용석 △세무과 김덕연 △일자리정책과 정전표 △관광과 허성화 박은진 △복지정책과 박성상 김미예 김은경 △생활보장과 노정녀 박혜선 △가족복지과 박경자 김미예 고미경 △자원순환과 김홍표 △문화예술과 박영상 △평생교육과 김영숙 △체육진흥과 안진식 △도시행정과 손보현 류해담 △안전총괄과 강미선 △건축주택과 정은향 △교통과 변조영 홍수진 △보건과 김성길 △건강증진과 김은희 △의회사무국 윤정구 이부호 △칠성동 김정택 △침산1동 김미영 △침산2동 이영일 △침산3동 남미화 △노원동 이미윤 ▷산격1동 이성한 송위식 △산격2동 박종윤 류연하 △산격3동 박경아 △복현1동 이영미 △검단동 남기복 △관문동 권의순 △태전1동 정경혁 △태전2동 이윤석 △구암동 김용찬 조규돈 △읍내동 이덕우◆청도군〈5급 승진〉△사회보장과장 직무대리 이정국 △민원과장 직무대리 전영희 △경제산림과장 직무대리 이희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장 직무대리 장성재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김희곤〈5급 전보〉△농업기술센터소장 김상기 △총무과장 김윤규 △재무과장 김상기 △도시과장 공상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장 권정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장지식 △의회사무과장 배순우 △각남면장 김승태 △풍각면장 예규길 △이서면장 차상율 △운문면장 이승자 △금천면장 최호송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중부경찰서 신축 사업, 본격화된다

대구 중부경찰서 신축 사업(본보 5월24일자 1면)이 문화재청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26일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2시 문화재청에서 열린 건축심의에서 중부경찰서 신축 사업이 조건부 가결됐다.경찰은 앞서 문화재청에 현 청사 높이인 23.6m 높이의 5층 청사 규모로 건축 형상 변경안을 제출했다.문화재청은 이날 건축 심의를 통해 현 사업에 대한 건축 허가를 가결에 붙이면서 2가지 조건부 수용을 내걸었다.현 건축 형상 변경안을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현 청사와 높이가 비슷한 수준으로 현 부지에 증·개축을 진행하고 착공 전 부지 내 매장 문화재 발굴 조사를 진행토록 했다.대구지방경찰청은 설계 공모를 통해 오는 11월 기본 실시설계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진통이 있었지만 문화재청의 건축심의가 조건부 가결된 만큼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대구 중부경찰서 전경.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실내빙상장, 일산화탄소 유출돼 이용객 대피

대구실내빙상장의 얼음을 정리하는 차량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돼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지난 3월 창원에서 발생한 빙상장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와 유사한 모습이다.26일 오전 8시5분께 북구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정빙작업을 마친 LPG 가스 정빙차량에서 110ppm에 달하는 일산화탄소가 측정됐다.통상 일산화탄소 농도가 150ppm를 넘으면 구토 등 중독증세가 나타난다.일산화탄소 누출 당시 빙상장 내에는 스케이팅 연습을 하던 강사 2명과 학생 5명이 있었다. 빙상장 측은 강사와 선수를 모두 내보내고 이후 입장객을 받지 않았다.다행히 강사와 선수는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대구실내빙상장은 사고 직후 정빙업체로부터 예비 정빙차 1대를 임대해 27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일산화탄소가 발생한 정빙차량의 산소 센서 등이 고장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빙상장 측은 밝혔다.대구시설공단 관계자는 “이날 오전 2차 정빙작업을 마친 뒤 매캐한 냄새가 빙상장에 흘러 즉각 조치에 나섰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앞으로 가스 정빙차 대신 전기 정빙차를 대체할 방안도 고려 중이다”고 밝혔다.그러나 매캐한 냄새가 나타나는 현상은 지난 25일에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지난달에도 정빙차량이 또 다른 문제를 일으켰다.지난 3월 창원시 의창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낡은 정빙차량을 운행하다 일산화탄소가 유출돼 연습경기를 하던 선수 50여 명이 중독현상을 보였다.대구실내빙상장은 창원 사건 이후 일산화탄소 점검 횟수를 6회에서 10회로 늘리고 측정 장소 또한 링크장 외 관람석, 기계실, 라커룸 등을 추가했다.26일 오전 8시5분께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일산화탄소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이날 일산화탄소 가스가 유출된 정빙차량 모습.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스포츠가 복지다… 대구 생활체육시설 활성화 위한 스포츠 공간 확충돼

대구지역 곳곳에 생활체육센터 등 스포츠공간이 확충된다.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육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26일 대구시에 따르면 2022년까지 지역 내 6곳의 체육센터 건립이 예정돼 있다.체육시설 기반이 부족한 중구에 체육 복지 수요 창출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2곳이 새롭게 문을 연다.2020년까지 건립예정인 중구 국민체육센터(대봉동 211번지)는 사업비 337억 원을 들여 연면적 5천273.8㎡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체력인증센터와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조깅트랙 등이 조성된다.중구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대봉동 107번지)는 2022년까지 사업비 224억6천만 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7천580㎡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에 장애인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을 갖춘다. 수영장과 장애인재활문화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노인복지관 등이 함께 운영된다.북구 시민운동장 부지에는 다목적 체육관과 헬스장, 격투기장, 탁구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갖춘 다목적 체육센터(북구 고성동 3가 2)가 문을 연다.지역민의 생활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가 열릴 수 있는 종합 스포츠 타운으로 조성된다.202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190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연면적 4천992㎡ 규모로 지어진다.달서구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체육 복지 만족도를 높여 줄 어르신 전용 스포츠관(용산동 505-4번지)이 조성된다. 사업비 41억 원이 투입되며 2020년까지 지상 3층 연면적 1천257㎡ 규모로 들어선다.스포츠관에는 다용도휴게실과 탁구장, 헬스장, 당구장, 운동프로그램실 등이 설치된다.달성군에도 생활체육시설 두 곳이 들어선다.달성테크노 스포츠센터(유가읍 상리 971번지)와 다사체육공원 실내체육관(다사읍 달천리 135번지)이 2021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된 달성테크노 스포츠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수영장과 영유아풀, 헬스장, 요가·에어로빅·댄스공간을 갖춘 GX룸, 실버웨이트, 운동처방실 등이 운영된다.다사체육공원 실내체육관은 사업비 30억 원에 연면적 3천㎡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다목적 실내체육시설과 체력단련장 등이 들어선다.대구시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생활체육 수요를 맞추고 지역민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며 “체육시설 확충으로 체육 복지 혜택 제공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대구 중구 국민체육센터 조감도.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윤창호법으로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 시행 첫 날, 대구는 4명 적발돼

25일 오전 1시 대구 북구 산격동 복현오거리. 음주운전 단속 기준 혈중알코올농도를 0.05%에서 0.03%로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이른바 ‘제2 윤창호법’) 시행 첫날인 이날 북부경찰서가 특별단속을 벌였다. 경찰들은 음주단속을 위해 대학로 방면으로 편도 3차선 중 2차선을 통제하고서 차량을 세워 음주 측정에 나섰다.이날부터 윤창호법이 시행된다는 홍보가 있었지만 단속 시작 25분 만에 적발자가 나왔다.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베트남 유학생 A(25)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3%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그는 맥주 2병 이상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음주운전에다 무면허 및 번호판도 없어 가중 처벌이 예상된다고 전했다.이날 오전 1~3시 북부경찰서는 노원동과 복현동 인근에서 음주 단속을 벌인 결과 A씨 1명을 적발했다.경찰은 “처벌 적용 대상 여부는 검찰과 출입국사무소 등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된 ‘제2윤창호법’이 시행된 첫날부터 대구지역 곳곳에서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이 이뤄졌다.이날 대구지역에서는 4명이 음주운전으로 단속에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남부·북부·수성·강북서에서 각각 1명씩 모두 4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이날 경찰이 적발한 음주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095%(남부), 0.123%(북부), 0.105%(수성), 0.178%(강북)로 모두 면허취소 수준이었다.특히 남부서에서 적발한 음주운전자의 경우 도로교통법 개정 전 면허 정지대상이지만 강화된 음주운전 단속 기준에 따라 면허 취소대상으로 분류됐다.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면허정지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강화됐고, 면허취소는 0.1% 이상에서 0.08% 이상으로 조정됐다.이에 따라 혈중알콜농도 0.03~0.08%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 0.08~0.2%는 1년에서 2년 이하의 징역과 500만~1천만 원의 벌금, 0.2% 이상은 2~5년 사이의 징역 또는 1천만~2천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대구지방경찰청 관계자는 “대대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윤창호법 이후 강화된 첫날, 음주 단속에 걸리는 이들이 제법 있었다”며 “술 한 모금만 마셔도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코앞으로 다가온 대구 퀴어문화축제, 대구시와 교육청 힘보탠다

퀴어문화축제 충돌에 대비해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이 힘을 보태기로 했다.그동안 퀴어축제 관련 통제는 경찰이 전담해왔다.성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 대구 개최가 확정되면서 일부 단체의 ‘맞불 집회’ 우려 등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대구지방경찰청은 29일 오후 1시부터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 최대한의 병력을 동원해 반대단체 등과의 충돌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경찰기동대와 방범순찰대 등 7개 중대 500여 명과 10개 경찰서 예비전력 600여 명을 투입한다.특히 거리행진이 열리는 800m에 이르는 중앙네거리와 반월당네거리 행사장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한다.또 대구시와 교육청도 합동으로 안전진단팀을 꾸려 행사장 인근 안전관리 진단에 나선다. 대구시는 행사 당일 교통 체증과 양측의 충돌로 인한 교통마비에 대비해 버스 노선을 우회시켜 선행하도록 한다. 중앙로 대중교통지구를 이용하는 14개 노선 240여 대의 버스가 공평네거리 등으로 우회해 운행된다.또 시내버스 승강장에 설치된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을 통해 동성로 일대 교통체증 예상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당일 버스 운행중지를 안내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퀴어축제를 반대하는 학부모들의 우려에 따라 대구교육청도 학생 계도에 나선다.이날 교육청 관계자 8명이 행사장을 돌며 양측에서 물리적 충돌이 일어날 경우 일부 학생들이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보호 관리에 나선다.또 앞으로 정확한 대회 규모와 일정, 퍼레이드 장소 등이 공개되면 경찰과 협력해 인력을 충원하는 등 안전 계도에 힘쓰겠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성소수자와 이를 반대하는 단체 간의 충돌로 인한 유혈사태에 대비해 경계심을 늦추지 않겠다”며 “대구시와 교육청과 회의를 통해 추가 안전설비를 설치하고 축제 장소 곳곳에서 펼쳐지는 집회 현장에 병력을 분산시켜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시민단체, 남부권관문공항 원점 재추진 촉구

남부권관문공항재추진본부(이하 남관추)가 24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신공항 검증 총리실 이관 합의 취소와 더불어 남부권관문공항을 원점에서 재추진하라고 촉구했다.남관추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0일 부산·울산·경남(부울경) 단체장과 정부의 김해신공항 검증 총리실 이관 합의는 대구·경북이 배제됐기 때문에 절차적 정당성이 없어 무효다”며 “김해신공항 건설을 영남권 5개 단체장이 합의했기 때문에 김해신공항 백지화도 5개 단체장의 합의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또 “김해신공항은 안전성, 확장성, 환경성 면에서 관문공항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남부권관문공항을 원점에서 재추진하라는 목소리도 나왔다.이들은 “지역이기주의를 배제하고 경제성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남부권관문공항을 원점에서 재추진해야 한다”며 “대구·경북과 부울경에 두 개의 관문공항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이어 “남부권관문공항은 영호남 전체를 포괄해 남부권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점에 입지시키고 남부권관문공항 건설을 위한 공론화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중구청, 명예도로명 부여

대구 중구청은 중앙대로 일대 명덕네거리~대구역네거리에 ‘2·28민주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24일 밝혔다.‘2·28민주로’는 ‘2·28민주운동’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대구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명예도로명으로 지어졌다.이번 도로명은 5년간 기존 도로명과 함께 사용되며 만료일 1개월 전 도로명 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속 사용할 수 있다.명예도로명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 전부나 일부를 대상으로 기업 유치, 국제 교류 등을 목적으로 도로명을 추가적으로 부여할 수 있다.류규하 중구청장은 “‘2·28민주운동’을 기념하는 명예도로명인 ‘2·28민주로’는 대구를 상징적인 의미가 강하고 문화적 특성을 전달하는 효과적인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대구 중구청 전경.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중구청, 수창공원 물놀이장 개장

대구 중구청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수창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한다.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휴식시간은 매시간 10분씩이다.단 폭염기간동안은 가동시간이 조정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물놀이장에는 조합놀이대, 세이프티레인매직, 소화기듀얼시소, 유아용 물놀이 기구 등이 있다. 산책로와 그늘막,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중구청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1-2855. 대구 중구 수창공원 물놀이장이 다음달 1일 개장한다. 사진은 수창공원 물놀이장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북구청,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걷기 행사 개최

대구 북구청이 다음달 14일 오전 10시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서 걷기 행사를 연다.걷기 코스는 공원 다목적마당에서부터 이어지는 2㎞ 산책로로 소요 시간은 약 40분이다.이날 행사장에는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위한 건강부스도 운영된다.참가는 행사장을 찾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서리지 수변생태공원은 도시철도 3호선 칠곡차량기지 인근에 있으며, 지하철 역에서 행사장까지는 도보로 10분가량 소요된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북구청 공원녹지과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5-2861.대구 북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반려동물 천만시대, 대구지역 고양이 학대는 여전

#얼마 전 대구 동구 효목1동 한 골목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고양이 이름은 ‘새침이’. 한 캣맘 A씨가 10개월 동안 보살펴 온 길고양이였다.이날 A씨의 집 앞 인근에서 발견된 새침이 목에는 누군가 일부러 감아놓은 듯한 철사가 조여져 있었고 배는 가스로 가득 차 부풀어 올라 있었다. A씨는 곧장 경찰에 신고 후 인근 블랙박스와 CCTV 등을 확인했지만 새침이의 사체를 봤다는 제보 이외엔 어떠한 증거도 찾을 수 없었다.A씨는 이달 초부터 효목1동 동사무소 앞에 ‘길고양이 등 동물 학대는 NO! 조금씩 배려하는 마음’이라는 동물 학대 방지를 위한 현수막을 내걸었다.#지난 2일 오후 10시 대구 수성구 사월동 한 고양이 급식소에 들른 캣맘 B씨는 급식소 곳곳에 붉은색으로 뒤덮인 흔적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사료가 가득 담긴 그릇에 라카칠이 돼 있었고 고양이들은 라카로 범벅된 사료를 먹고 있었기 때문이다.이후 B씨는 급식소 주변에 급식소 안내 문구를 부착했고 추가 학대 정황 발견 시 경찰에 신고할 계획이다.대구지역 곳곳에서 고양이 학대로 의심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길고양이 학대 등의 동물 학대 사건을 두고 캣맘과 보호단체 등은 사회적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앞서 법과 제도적 측면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동물 학대 등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신고 접수된 건수는 2015년 12건, 2016년 10건, 2017년 11건, 2018년 15건을 기록했다.이중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검거된 건수는 2015년 9건, 2016년 9건, 2017년 8건, 지난해 11건이다.경찰은 실제로 발견되지 않은 동물 학대 상황은 이보다 더 많다고 추정하기도 했다.동물 학대를 막기 어려운 점은 사전에 행위를 차단할 수 없고 은밀하게 이뤄지는 데 있다.반려묘는 재물로 인정돼 손괴죄로 신고가 가능하지만 길고양이 등은 학대 상황이 목격된 게 아니고 정황만을 파악해 수사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뒤따른다.경찰 관계자는 “학대 신고가 들어오면 인근 목격자와 CCTV 등을 토대로 수사에 나서지만 증거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이에 동물 보호 모임과 단체 등은 동물 학대 관련 법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장이다.동물보호법 제8조에 따르면 반려동물에게 상해(학대)를 가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하지만 동물 학대 가해자에게 강력한 법적 처분 대신 벌금이나 집행유예에 그치고 있다.대구시 캣맘협의회 관계자는 “길고양이 등은 상해를 당해도 실제 가해자를 찾기 어려울뿐더러 처벌 수위도 약해 법안 자체가 유명무실한 상태”라고 말했다.대구시 수의사회 관계자 또한 “동물 학대 처벌에 관한 벌금을 상향 조정해 솜방망이 처분에 불과한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양이 한 마리가 목에 철사가 감겨 죽은 채로 발견된 이후 한 대구 동구 효목1동 동사무소 앞에 동물 학대를 그만두라는 현수막을 내걸려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시리즈)민선 7기 1년, 대구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1)류규하 중구청장

민선 7가 출범한 지 1년을 맞았다.대구지역 8개 구·군 단체장들도 지난 1년간 저마다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한 구정 핵심과제 실현 등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해 초석을 쌓는 데 주력했다.민선 7기 1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3년의 현안 과제와 그 비전을 살펴본다.“지난 1년간 중구 곳곳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밑거름을 형성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앞으로 원도심이 지닌 우수한 자산 가치를 활용해 중구가 매력적인 도시로 탈바꿈되는 결실을 봐야 할 때입니다.”류규하 중구청장은 민선 7기 출범 1년을 맞아 원도심 부활의 신호탄을 알리며 남은 임기 내 희망찬 미래를 지향하는 새로운 중구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그가 지향하는 중구의 비전과 발전 방향은 소통과 참여를 통한 구민 중심의 열린 행정으로 사람 중심의 구정을 지향하는 데 있다.류 청장은 민선 7기 출범 당시 7개 분야 52개 세부사업을 공약 사항으로 내세웠다.그가 새로워지는 대구 1번지, 중구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둔 사항은 ‘개발’이었다.지역 특성을 감안해 오래된 근대건축물과 문화재가 많고 노후 주택이 밀집돼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한 중구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데 주력했다.류 청장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통해 북성로 일원의 중심시가지형 사업과 동산동 약령시 일원의 일반근린형 사업이 선정돼 도시 경쟁력 회복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중구는 도시 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돋움해야 한다. 역사성과 보존이 필요한 지역은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정비가 필요한 노후 주거지역은 재개발·재건축사업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강조했다.사람 중심의 행복한 교육을 지향하는 중구의 미래상도 그려냈다.중구 내 초·중·고 19개 학교와 협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양질의 행정을 펼치고 청소년의 진학·진로에 앞장서 제2의 교육도시 중구로 나아가겠다는 구상이다.류 청장은 “지난달 패션주얼리타운에 중구 진학·진로 지원센터가 개소돼 다양한 진학정보와 청소년 개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며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교육 경비와 우수식자재 구입비용 등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희망 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도 민선 7기 중점 사항 중의 하나다.지난달에는 중구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2030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앞으로 창업지원금과 지원기업 확대,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 등의 정책을 실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 다양한 복지 수요 창출을 위해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와 ‘국민 체육센터’ 등의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그는 중구 주민과 약속한 대구시 신청사 현 위치 건립의 당위성도 잊지 않았다.류 청장은 “대구시청은 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의 역사이자 자부심이다. 이러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대구시청은 반드시 현 위치에 건립돼 대구의 랜드마크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류규하 중구청장이 지난 1년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구정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류규하 중구청장이 지난 1년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구정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지역 야영장 북새통에 가족 캠핑은 ‘하늘의 별따기’

여름 캠핑철을 맞아 지역 내 야영장 예약이 ‘하늘의 별 따기’다.예약이 선착순으로 진행되다 보니 접수가 순식간에 완료되는가 하면 서버 과부하 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20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동구 팔공산 동화·파계·도학 야영장 등은 이미 다음달 주말 예약이 모두 완료되는 등 이용객들이 몰리고 있다.이들 야영장은 지난 1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는데 다음달 주말 예약이 30분 만에 완료됐다. 주말 캠핑족들은 오는 8월을 기약해야 한다. 8월 예약은 다음달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지난 4월26일 문을 연 수성구 진밭골 야영장도 이미 다음달 주말 예약이 모두 마감된 상태다.현재 예약은 다음달 평일만 가능하다.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8월 예약을 접수한다.카라반을 보유한 달서구 달서별빛캠핑장도 다음달 주말 예약이 5분 만에 마감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달서구청은 매월 1일 오전 10시 야영장 캠핑 면수의 50%를 달서구민만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을 받는다. 2일부터는 나머지 50%를 모든 지역민이 이용 가능토록 했다.달서구청 관계자는 “매월 1일마다 주말 예약은 5~10분 이내 마감되고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 캠핑철을 맞아 평일 예약률 또한 다른 계절보다 20%가량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이용객들이 몰리면서 달성군의 비슬산 오토 캠핑장은 오는 7~8월 성수기에 한해 선착순 예약 대신 추첨 예약제를 실시한다.다음달 주말 예약은 모두 완료됐고, 오는 8월 야영장 예약은 다음달 1~5일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결정한다.달성군청 관계자는 “여름철마다 캠핑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추첨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성수기를 제외한 야영장 예약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여름 캠핑철을 맞아 대구지역 내 야영장 이용객이 몰리고 있다. 사진은 달성군 비슬산 오토캠핑장 전경.여름 캠핑철을 맞아 대구지역 내 야영장 이용객이 몰리고 있다. 사진은 달서구 달서별빛캠핑장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