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건강관리법] 항상 친절한 그들 어떤 직업병 있나?

승무원은 자신의 기분과 상관없이 늘 친절하게 승객을 응대해야 하므로 감정노동의 강도가 높은 직업군으로 꼽힌다. 또 카트와 수하물을 운반하는 작업 중 넘어지거나 부딪쳐 근골격계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빈번하다. 몸과 마음이 고된 승무원이 특히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감정노동 감정노동은 고객을 대할 때 자신의 감정이 기쁘거나 슬프거나 화나는 상황이 있더라도 회사에서 요구하는 감정과 표현을 고객에게 보여주는 업무를 하는 노동을 말한다. 여러 직군 중 항공기 객실승무원이 우리나라에서 감정노동을 가장 많이 수행하는 직업군으로 보고됐다. 특히 탑승객의 욕설, 성희롱, 무례에 맞대응하지 못하고 친절하게만 응대해야 하는 것이 원인으로 꼽혔다.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90.1%가 승객으로부터 폭언 또는 인격훼손 발언을 들었고 그 빈도에 대해 49%가 1~2일에 한 번꼴이라고 답했다. 대응에 대해서는 73.3%가 ‘참는다’고 말했다. ◆근골격계 질환 승무원은 장시간 서 있거나 걸어 다니며 서비스 업무를 하고 카트나 수하물 등 물건을 운반하는 작업도 많다. 게다가 기내 환경상 난기류에 넘어지는 경우도 많고 항공기 도어가 열리면서 물건이 떨어져 다치는 경우도 있어 근골격계 질환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승무원의 73%가 화물과 난기류, 카트 등에 의해 상해를 경험했다. ◆항공성 중이염 객실 내 기압 변화로 발생하는 급성 중이염으로 비행기의 고도가 갑자기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이착륙 시 주로 나타난다. 처음에는 귀가 막힌 듯 답답하고 자기 목소리가 울리며 진행될수록 고막 안쪽에 물이 차고 심한 경우 출혈을 동반하기도 한다. 귀의 통증이 심하고 귀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만성화될 경우 청력 소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탑승 전에는 껌을 씹거나 물을 마시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코를 막고 막힌 코로 공기를 내보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동률 기자 leedh@idaegu.com 도움말: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건강검진센터

[우리 몸의 방어기전 ‘기침’] ‘감기·기관지염’부터 ‘폐결핵’까지 원인 다양

기침은 기도의 가래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우리 몸의 정상적인 방어기전이다. 기침은 환자가 병원을 찾는 흔한 증상이며 다양한 원인질환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기침의 원인은 감기와 기관지염과 같은 경증 질환부터 폐렴, 폐결핵 또는 폐암 등 심각한 질환의 증상으로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기침 환자의 병력 청취와 적절한 검사를 통해 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기침은 지속기간에 따라 급성(3주 미만), 아급성(3~8주) 및 만성(8주 이상)으로 분류되며 기간에 따라 그 원인을 감별할 수 있다. 3주 미만의 급성 기침을 보이는 환자에서는 기본적으로 청진을 통해 수포음이나 천명음을 확인해 폐렴, 천식이나 COPD(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성 악화 여부를 판별해야 한다. 흡기 시 지속되는 천명음이 들린다면 중심 기도 내 신생물, 이물질이나 폐쇄 등을 의심한다. 만약 객혈, 호흡곤란, 3일 이상 지속되는 38℃ 이상의 발열 혹은 반복적인 야간 발열과 흉통이 있을 때는 흉부 X선 검사를 받는다. 이와 같은 증상 없이 기침이 심하지 않다면 급성 기침의 가장 흔한 원인은 상기도 감염 및 급성 기관지염이므로 2주 동안은 기다리며 경과를 관찰할 수 있다. 그러나 2주 이상 기침이 지속한다면 우리나라의 높은 결핵 유병률 및 발생률을 고려해 흉부 X선 검사를 받아 폐결핵 여부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아급성 기침은 감염 후 가장 흔한 기침의 원인이다. 이는 감염 후 기관지 과민성이 지속해 발생한다. 기침이 호전 추세를 보인다면 대증적 치료를 하며 경과를 관찰할 수 있다. 8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기침은 급성 혹은 아급성 기침과 달리 여러 원인을 고려해 의심되는 질환에 대한 관련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야간이나 운동 후에 악화되는 기침은 기침형 천식, 심장질환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고 다량 또는 화농성 가래를 동반하는 경우 만성 기관지염 또는 기관지확장증, 객혈이 있다면 폐결핵, 폐암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흉부 X선은 만성 기침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폐 침윤을 유발하는 여러 원인 질환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흉부 X선 검사가 정상일 경우 부비동 X선 검사를 해 비염이나 비부비동염에 의한 상기도 기침 증후군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위식도 역류질환, 약물복용(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도 만성 기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또 기관지 유발검사와 유도 가래 검사를 통해 기침형 천식과 호산구성 기관지염에 대한 진단이 가능하다. 이러한 질환들이 배제됐는데도 기침이 지속한다면 환자의 임상 증상을 고려해 흉부 CT, 기관지 내시경,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 등을 시행해야 한다. 기침의 기간과 관계없이 객혈, 호흡곤란, 목소리 변화, 다량의 화농성 객담, 장기간의 흡연경력, 발열, 체중감소, 식사 섭취 문제 또는 흡인성 폐렴의 과거력, 잦은 폐렴의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경우 폐암이나 폐결핵, 폐렴 등의 심각한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추가적인 검사와 호흡기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하다. 이동률 기자 leedh@idaegu.com 도움말: 경북대병원 호흡기내과 서혜원 교수

중기중앙회, 최저임금 컨설팅 지원단 발족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0일 전국 30여 명의 노무사로 구성된 ‘최저임금 컨설팅 지원단’을 발족하고 영세 소기업ㆍ소상공인에게 2019년 최저임금 안내 및 산입범위 개편 내용에 대한 상담ㆍ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숙식비, 교통비 등 월 정기 복리후생비와 월 정기 고정상여금의 일부가 포함됨에 따라 최저임금 산정방식에 혼란을 겪는 영세기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전국의 소기업ㆍ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며 2019년 최저임금 수준, 산입범위 개편 내용 등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noran9976@kbiz.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재원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영세 소기업ㆍ소상공인이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지원단 상담 등을 통해 산입범위 개편 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해 현장 부담이 최소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h@idaegu.com

법정서 ‘위험한 거짓말’…대구지검, 위증사범 29명 적발

A씨는 지난해 9월께 깨진 사기그릇으로 동거녀 B씨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재판 과정에서 B씨는 “A씨로부터 폭행은 당했으나 바닥에 있던 깨진 사기그릇에 찔려 다쳤을 뿐 A씨가 그릇으로 때리지는 않았다”고 허위 증언했다. 공판검사는 B씨가 최초 조사를 받으면서는 A씨가 깨진 사기그릇으로 때렸다고 진술한 점을 놓치지 않았다. B씨를 상대로 진술변경 경위를 추궁한 결과 A씨의 사정을 딱하게 여겨 위증했다는 자백을 받았다. 하지만 B씨를 증인으로 다시 심문했지만 재차 위증하자 최종적인 추궁 끝에 재위증 사실도 모두 자백받아 혐의를 밝혀냈다. B씨는 지난달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10월 징역 8월을 선고받은 후 계속 재판을 받고 있다. 법정의 실체적 진실 발견을 방해하고 사법 신뢰를 무너뜨리는 위증사범이 무더기로 적발돼 법의 심판을 받았다. 대구지검은 올 하반기에 위증사범 등을 집중 단속해 29명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중 1명은 구속기소, 나머지는 불구속기소 했다. 대구지검은 부장검사를 책임자로 9명의 공판검사를 3개 팀으로 구성해 6개월가량 집중 단속을 했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위증사범은 실체 진실을 왜곡해 재판부가 오판을 하게 할 우려가 있어 죄지은 자가 처벌을 면하는 것은 물론 피해자 등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히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경고했다. 또 “앞으로도 효율적인 팀 수사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위증사범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h@idaegu.com

대구부산고속도로서 버스 화재 3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19일 오후 5시께 대구 수성구 가천동 대구ㆍ부산간 고속도로 가천쉼터 인근에서 부산 쪽으로 운행중이던 버스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관광버스엔 기사 외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버스 기사 A씨는 “운행 중 버스 오른쪽 뒷바퀴가 터지는 듯한 소리가 나 갓길에 멈춰 살펴보는데 연기가 피어올라 진화를 시도했다”며 “불이 꺼지지 않아 119 등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연말 케이크&주류 ‘열전’] 촉촉 ‘초코트리’ 달콤 ‘딸기산타’… 이번 X-mas 파티는 ‘반짝반짝 치즈마을’로

유통업계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분주하다. 백화점, 마트, 베이커리 전문점 등은 이색 케이크를 출시하고 고객 잡기에 나섰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연말 케이크 시장에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개성으로 무장했다. 단순한 디자인으로는 소비자의 지갑을 열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연말 파티에 필수품인 케이크와 그와 어울리는 주류를 소개한다. ◆유통업계 신제품 봇물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시장은 연중 대목으로 통한다. 유통업계가 연말 케이크에 공을 들이는 이유다.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제품은 케이크 위에 불을 밝힐 수 있는 나무집, 캐롤이 흘러나오는 트리 등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을 올려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표제품은 반짝이는 라이팅 기능과 캐롤이 울리는 장식을 올린 라이팅&캐롤 케이크 2종이다. ‘초코하우스 라이팅&캐롤’은 초코 스폰지, 초코 크림이 어우러진 집모양 케이크로, 불빛이 들어오는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즐거운 캐롤이 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산타 라이팅&캐롤’은 화이트 스폰지와 부드러운 생크림, 상큼한 딸기가 어우러진 산타 케이크 위에 반짝 빛나며 캐롤이 울리는 산타 모자 오브제를 올렸다. 이 외에도 통나무 모양의 초코 스폰지 위에 불빛이 나오는 빨간 지붕집이 특징인 ‘초코트리 라이팅하우스’, 촉촉한 초코 스폰지와 초코롤에 신나는 캐롤이 더해진 ‘초코썰매캐롤’, 부드러운 치즈 수플레 케이크에 은은한 불빛이 나오는 나무집이 올려진 ‘반짝반짝 치즈빌리지’ 등도 선보인다. 뚜레쥬르는 ‘어메이징 윈터랜드’를 주제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50여 종을 출시했다.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장식물을 풍성하게 올리고 화려한 색감을 살려 비주얼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산타의 피넛초코 라이팅하우스’로 소복하게 눈이 내린 산타 마을 위에 빛이 나는 멜로디하우스와 산타 등 장식물을 올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라이팅볼을 장식한 ‘샤이닝 산타’는 밀크 초코 무스와 아몬드 프랄린 무스가 어우러지는 진한 맛의 케이크다. ‘빨간코 루돌프’는 루돌프 모양의 초코케이크에 반짝이는 루돌프 코를 장식해 파티에 활용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홈파티족을 위해 가성비는 높이고 화려함은 더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20여 종을 출시,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내의 베이커리 브랜드를 통해 판매한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경기 불황과 외식 물가 인상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홈파티족이 파티 분위기 연출을 위해 화려한 디자인의 실속형 케이크를 선호하는 것에 주목했다고 한다. 신세계백화점 내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쥬리’의 신제품으로는 다채로운 컬러의 생크림을 활용해 삐에로의 얼굴 모양으로 만든 케이크 ‘크리스마스 삐에로맨’, 부드러운 티라미수에 미니 브라우니와 서커스 장식을 더한 ‘서커스 티라미수’, 산타클로스나 크리스마스 트리 등을 컬러 생크림과 장식으로 귀엽게 꾸민 컵 케이크 등 10여 종이 있다.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 ‘밀크앤허니’의 신제품으로는 1~2만 원대 가격으로 실속을 더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은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의 캐릭터 일렉트로맨을 활용해 재미 요소를 더하고 미니 롤케이크를 올려 볼륨감을 높인 2단 생크림 케이크 ‘일렉트로맨과 파티’, 눈사람 모양의 미니 사이즈 생크림 케이크에 딸기 토핑을 올린 ‘아기 스노우맨’ 등이다. 연말을 맞은 카페와 베이커리 전문점의 케이크 열전이 뜨겁다. 1~2인 가구와 홈파티족을 겨냥한 케이크 수요 잡기에 편의점도 가세했다.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리스(Wreathㆍ화환 모양의 장식품)를 표현한 케이크로 ‘크리스마스 티아라’ 등을 선보였다. 왕관처럼 원형으로 올라간 초콜릿 장식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하겐다즈가 스타벅스 전용으로 제작한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올해 처음 내놨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이렌 오더를 통해 받은 예약 주문은 지난 2일 조기 마감됐다. 예약 주문한 케이크는 오는 21~25일 사이에 선택한 날짜와 매장에 맞춰 방문하면 수령하는 방식이다. 디즈니 케이크도 등장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지난 7일 디즈니와 협업한 ‘헬로우 미키미니’, ‘꿀단지 푸’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스킨라빈스도 총 26종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내놓으며 놀이 요소를 접목해 차별화를 꾀했다.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카페 등에서 케이크를 구매하는 경향이 높아지며 소비 특징도 나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카페에서 케이크를 사는 소비자들은 친구나 모임에서 즐길만한 케이크를 산다면 기존 베이커리에서는 아이나 가족과 함께 즐길 케이크를 사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이색 주류 연말 파티에 주류 역시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 ‘호가든 로제’는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핑크빛 과일 맥주로 출시 이래 많은 여성의 사랑을 받은 일명 ‘여심 저격 맥주’다. 알코올 도수 3%의 저도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 등 어느 자리에도 어울린다. 750㎖와 250㎖ 두 크기로 출시되어 여럿이 모이는 자리엔 넉넉한 용량의 750㎖ 소규모의 홈 파티엔 작고 귀여운 사이즈의 250㎖로 즐길 수 있다. 호가든 로제 750㎖는 샴페인 보틀 모양으로 고급스러운 파티 분위기 연출은 덤이다. 버드와이저 알루미늄은 기존 갈색 유리병이 아닌 강렬한 레드 컬러의 알루미늄 보틀로 한정 출시된 제품이다. 알루미늄의 특성상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이른 시일 안에 차갑게 해주며 버드와이저 특유의 상쾌하고 부드러운 맥주 맛을 한층 더 짜릿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잘 어울리는 레드 컬러는 모임의 분위기를 한 층 돋아 줄 것이다. 블랙박스 까베르네 소비뇽은 와인 한 병을 다 비우기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한 500㎖ 핸디사이즈 와인이다. 병 와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블랙 커런트, 블랙베리의 풍부한 과일 향과 함께 바닐라, 초콜릿, 토스트 향이 어우러진다. 이동률 기자 leedh@idaegu.com

누나 때와 다른 폭풍 태동, 너의 건강함 느껴졌지

▲김도윤(남, 3.24㎏, 10월31일생)▲엄마랑 아빠-권현주, 김명성(대구 북구 대현남로 25)▲우리 아기에게-사랑하는 도윤이에게~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엄마 배 속에 있을 때 위험한 순간이 2번이나 있어서 엄마랑 아빠를 걱정시키더니 다행히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세상에 태어났구나. 엄마 뱃속에서 느꼈던 태동은 잊을 수가 없단다. 누나 때는 느껴보지 못한 폭풍 태동이었어^^ 건강한 아들이라는걸 느낄 수 있었지.앞으로도 우리 도윤이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 가온이 누나와도 사이좋은 남매가 되길 바래^^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엄마랑 아빠도 많이 노력할게. 앞으로 잘 부탁해.많이 사랑한다. 엄마랑 아빠가♡ 이동률 기자 leedh@idaegu.com

메가시티 태왕아너스, 정당계약 5일만에 완판

메가시티 태왕아너스 항공 조감도. 태왕이 지난 10일부터 실시한 ‘메가시티 태왕아너스’ 정당계약에서 5일 만에 아파트 100% 계약을 완료했다. 아파트 추첨에서 떨어진 수요자들이 오피스텔에 속속 계약하고 있어 오피스텔 또한 계약 마감이 임박했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일원에 조성되는 메가시티 태왕아너스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7개 동 규모이다. 전용면적 77~117㎡ 아파트 857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82실을 합해 모두 939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100% 추첨제 아파트로 주목받은 ‘메가시티 태왕아너스’가 지난달 21일 최고청약경쟁률 207대1, 평균 청약 경쟁률 24.02대 1로 서재지역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당해 1순위 마감해 눈길을 끌었다. 분양을 맡은 송원배 대영레데코 대표이사는 “동화 아이위시 1ㆍ2ㆍ3차를 비롯해 다사지역에만 8개 단지 분양 경험으로 성서, 서재, 세천, 죽곡을 아우르는 메가시티의 랜드마크가 될 대형 고급단지를 기다리는 수요자가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며 완판 이유를 분석했다. 태왕은 메가시티 태왕 아너스 성공분양의 오름세를 타고 내년 1월 ‘방촌역 태왕아너스’를 공급한다. 사업지는 동구 방촌동 877-1번지 일대 (구)OB맥주물류센터 자리이며 지하 2층. 지상 16층 4개 동 규모로 아파트는 78~84㎡ 214가구, 오피스텔 55~59㎡ 42가구 등 모두 256가구를 공급한다. 2월 중에는 대구 달서구 성당동 223-8번지 일원에 ‘성당동 태왕아너스’를 공급하며 남구 이천동 한마음재건축(412가구), 중구 태평로 주상복합(182가구)과 상주무양(271가구), 구미 공단4주공 재건축(756가구) 등 내년에 모두 2천175가구 분양을 이어갈 계획이다. 노기원 태왕 대표이사는 “내년에도 한발 앞선 수요자의 욕구를 찾아내 훌륭한 주거상품으로 완성하며 전국 규모의 건설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지역 백화점,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설 선물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지역 백화점들이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내년 1월10일까지 식품코너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한다. 이번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서 200여 개 품목은 최대 75%까지 할인한다. 또 청탁금지법 개정에 따라 농ㆍ축ㆍ수산물 10만 원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 비중을 지난해보다 35% 이상 대폭 확대했다. 특히 건강 선물세트의 할인폭은 최대 75%까지다. 또 기업체 및 단체 주문 고객 상담을 위한 별도의 설 선물 상담 TF팀도 꾸리고 주요 기업체와 공공기관 등을 직접 찾아 구매 상담을 지원한다. 임한호 롯데백화점 대구점 식품팀장은 “올해는 침체한 지역의 경기 상황을 반영해 실속형 선물 세트인 10만 원 이하 품목을 크게 늘렸다. 이번 사전 예약 행사 기간을 잘 활용하면 선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날짜에 안전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신세계백화점도 21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 품목은 배, 사과, 곶감 등 농산 25개 품목, 한우 등 축산 31개 품목, 굴비, 갈치 등 수산 16개 품목, 건강식품 50개 품목 등 지난 설보다 20% 늘린 총 250여 가지를 선보인다. 이 기간에 구매하면 정상가격보다 최대 80%가량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전국 어디나 원하는 날짜에 배송이 가능하다. 명절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한우는 5~10%, 굴비 최대 25%, 청과는 10~15%, 곶감ㆍ건과는 15~30%, 와인은 20~80%, 건강식품은 10~60%가량 할인된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보다 합리적으로 명절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예약판매를 이용하는 고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며 “올 설에는 한우, 굴비 등 인기 상품들을 대거 늘린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해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대구백화점도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15일까지 설날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 판매에 돌입한다. 이 기간 기존 인기 품목인 굿헬스 혈행 건강2호 등 건강 기능 식품과 주류 지정 품목에 한해 50% 할인을 적용하고 한라봉 세트와 멸치 세트도 사전 예약시 15~20%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다. 특선한우1호, 한우특수부위 프리미엄 세트 등 정육과 은갈치 및 옥돔세트 등 선어도 15~10%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대구백화점은 사전예약판매를 시작으로 명절 선물 세트의 장점인 맞춤형 선물 세트를 강화해 본격적인 설날 특수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h@idaegu.com

“내년 대구지역 아파트 시세 하향 조정기 진입할 듯”

수성구 아파트 불패를 중심으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온 대구 아파트 시장이 내년에는 조정기로 진입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에도 대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 10월 사상 처음으로 3억 원을 돌파했으며 가격 상승률도 전국 광역(특별)시ㆍ도 중 서울ㆍ광주ㆍ경기에 이어 네 번째를 기록하는 등 대구 부동산이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하지만 내년 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부동산 114는 내년 대구를 포함한 올해 가격 상승률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폭등한 가격에 대한 피로감 등으로 아파트 시세가 하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또 역대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9ㆍ13 부동산 대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수요 위축이 심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특히 공급과잉 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올해 대구에는 2014년 이후 최다이자 지난해보다 389% 급증한 2만여 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됐다. 여기에다 내년에는 3만2천192세대가 대구에 공급될 만큼 부동산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내년 아파트값 하락세는 지역별로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대구 수성구와 서울, 수도권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은 아파트 공급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하락 폭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부동산 114는 내다봤다.다만 수성구를 제외한 기타지역의 경우 개발호재가 있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공급과잉 리스크와 지역 기반 산업 침체가 맞물리며 하락 폭이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광주와 서울에 이어 상승률(1.21%) 3위를 기록한 대구 전세시장은 내년에는 지역별 차별 현상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재건축ㆍ재개발 사업장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이주수요에 따라 단기적으로 전셋값이 오를 수 있다. 부동산 114는 또 선호 학군과 정주 여건이 우수한 지역은 전세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하지만 선호지역을 제외한 대구의 전세시장은 기존 전세물량에다 신규 공급 아파트가 더해지면서 공급과잉에 따른 하락세가 지속하거나 커질 전망이다.부동산 114 관계자는 “학군이 좋은 대구는 올해도 전세가격이 강세를 보였지만 내년부터 신규 입주물량이 늘어나면 전셋값의 하락은 불가피해질 것이다. 아파트 가격처럼 전셋값 역시 지역에 따른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동률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북구청, 공동주택 소통에 초점 2019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

대구 북구청은 다음달 9일까지 공동주택 단지 소통확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19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북구지역 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공모 사업은 주민갈등 해소사업, 관리비 절감 사업, 재난 내용 및 안전사업, 교육ㆍ웰빙사업, 친환경ㆍ녹색 사업 등이다. 사업비는 2천만 원으로 4개 단지별로 최대 500만 원이 지원된다. 사업비의 30%는 자부담이다. 북구청은 내년 2월 사업 계획의 참여성, 창의성, 지속성, 적정성, 구체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심의ㆍ선정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내년 1월 ‘동대구 에일린의 뜰’ 705세대 분양

아이에스동서가 내년 1월에 분양하는 ‘동대구 에일린의 뜰’ 조감도. 지난 6월 ‘수성범어 에일린의 뜰’을 성공적으로 분양하면서 대구에서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 아이에스동서가 내년 1월 ‘동대구 에일린의 뜰’을 분양한다. 동구 신암동 신암재정비촉진지구 입구에 비전의 첫 삽을 뜨는 동대구 에일린의 뜰은 동구 신암동 721-6번지 일대 기상대공원 바로 옆자리에 들어선다. 지하 3층 지상 23층 규모로 전용 59㎡, 74㎡, 84㎡ 총 705세대 아파트를 공급한다. 동대구 에일린의 뜰은 2019년 대구분양시장의 핫 키워드로 떠오르는 ‘동대구권’에서도 신암재정비촉진지구 입구에 자리해 도심 뉴타운 스타트 분양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신암재정비촉진지구는 신암 1동과 4동을 중심으로 76만6천718㎡ 규모에 5개 단지 6천300여 세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중 신암1ㆍ2구역은 코오롱글로벌과 화성산업이 각각 내년 하반기에 분양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해 존치구역에서 촉진구역으로 변경한 신암4ㆍ9구역까지 합하면 전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분양 전문가는 “이미 동구 이시아폴리스, 경산 중산지구, 중구 남산동 등에서 뉴타운 첫 사업에 대한 프리미엄을 학습한 대구 수요자들의 관심이 ‘동대구 에일린의 뜰’에도 재현될지 주목하고 있다”며 “비전이 확실한 곳에는 규제도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특히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이 속도를 내면서 신암재정비촉진지구는 엑스코선개발 최대수혜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km 이내에 대구 1호선 신천역, 동대구역, KTX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완벽한 교통환경을 확보했으며 신세계백화점, 평화시장, 파티마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또 단지 바로 옆 1만5천950㎡ 규모의 기상대공원이 지난 11월 개방됐으며 신암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야외 물놀이장, 테니스장 및 청소년야구장을 갖춘 신암공원은 이미 인근 시민들에게 산소 같은 공간이 되고 있다. 반경 500m 내에 동부초교, 신암초교, 경북대학교 등 유해시설 없는 교육환경을 갖춘 이 지역은 상대정화구역으로 지정됐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동대구 신중심에서 신암재정비촉진지구의 위대한 변화를 시작하는 ‘동대구 에일린의 뜰’이 도시의 가치를 바꾸는 기준이 될 것”이라며 “수성범어 에일린의 뜰에 이어 동대구의 프리미엄 마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최초 건설ㆍ건자재 종합기업으로 한국렌탈, 영풍파일 등의 계열사가 있으며 2018년 시공능력평가 21위의 KOSPI200 상장회사이다.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동대구로 306번지, 범어네거리 그랜드호텔 맞은편에 준비 중이다. 이동률 기자 leedh@idaegu.com

저소득층 자활 사례 공유하고 참여자 의지 높인다

대구지역 자활사업 기관이 지난 17일 대구광역자활센터에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대구 자활사례관리 토론회에 참석한 구ㆍ군청 관계자들이 자활 사업 추진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대구광역자활센터는 지난 17일 대구지역 저소득층 자활 성과 사례를 통해 사업을 활성화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성공 사례 발표 기관으로 선정된 동구ㆍ북구ㆍ달성군 자활센터의 자활사례관리 컨설팅 추진 현황과 사업 성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광역자활센터에 따르면 지역 내 지역자활센터는 9곳으로 자활사업 참여자는 중구 55명, 동구 149명, 서구 110명, 남구 89명, 북구 104명, 수성구 70명, 달서구 143명, 달성군 84명 등 모두 804명이다. 이번 토론회에서 각 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례관리로 참여자의 자활 의지를 높이는 방안 등을 발표했다. 동구는 일반사례관리와 자활사례관리의 차이점을 명확히 제시하고, 기관에 맞는 사례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활 참여자에게 각 상황에 맞는 맞춤형 사례관리로 자활 의지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지역 복지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활 참여자의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북구는 자활사례관리 컨설팅을 통해 자활 참여자의 경제, 취업, 건강, 주거 등 지역 복지와 연계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근로주도형, 근로 참여형, 근로관리형으로 자활 참여자를 구분해 집중 대상자로 선정하고 센터 내 사례관리팀과 사업지원팀 간의 역할도 분담하는 등 자체적으로 진단ㆍ평가표 매뉴얼을 사용해 지역 주민의 자립과 사회적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역 내 유일한 도농복합형 자활센터를 운영 중인 달성군은 지역 환경적 특성으로 6차례에 걸쳐 자활사례관리 컨설팅을 하고 이를 통해 취업과 창업에 중점을 둔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하고 있다. 이 밖에 지역사활센터의 자활사례관리 현황 분석 및 지역 자활 자문체계와 자원 부족 등의 한계점에 대한 대안도 논의됐다.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장은 “광역자활센터와 지역자활센터가 서로 자활사례 관리운영체계 안정화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성을 수립해 내년 사업에 추가하겠다”며 “올해 자활사업 성과를 참고해 참여자 스스로 자활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도록 기능습득 지원과 근로 기회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신문협회 “지상파 중간광고, 국민여론 무시 행위”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는 17일 긴급 회장단 회의를 열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2일 지상파방송 중간광고 도입을 골자로 한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이효성 방통위원장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를 채택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한국신문협회 52개 전 회원사 발행인 연명으로 17일 발표한 이번 공개질의서는 전 회원사의 동의를 거쳐 채택됐다. 신문협회는 공개질의서에서 “정책 변경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은 시청자의 권리와 이익”이라며 지상파 중간광고 강행은 “국민의 60%가 중간광고를 반대하는 국민여론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효성 위원장에게 △지상파 중간광고에 대해 국민 60%가 반대하고 있는데 방통위가 국민여론에 맞서겠다는 것인지 △방송에는 특혜를 주고 신문 등 타 매체는 존립기반마저 위협하는 미디어 간 ‘부익부 빈익빈’을 재촉하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지상파 방송이 약속한 자구노력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지켜본 후 중간광고 허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순서 아닌지 △지상파에 대한 방통위의 특혜 조치가 반복되고 있는데 지상파 경영이 개선되고 있다고 보는지 △부처 간 협의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쳤는지 등 5개 항목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신문협회가 이처럼 강력히 대처하는 것은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이 신문업계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2017년 신문협회 조사연구 결과 중간광고가 도입될 경우 지상파방송은 해마다 1천114억~1177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반면, 신문광고비는 해마다 201억~206억원씩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신문협회 회장단은 지난 11월 29일 이효성 위원장을 면담한 자리에서도 “지상파 방송을 배려하더라도 더 어려운 신문의 것을 빼앗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아 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당시 이 위원장은 “심사숙고해 타협점을 찾겠다”고 답변했다. 이동률 기자 leedh@idaegu.com

패션연, 2019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신진디자이너 모집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주상호)은 대구지역 디자인패션산업 육성을 위해 ‘2019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지원사업에 참여할 신진디자이너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은 입주디자이너와 육성디자이너로 나눠 진행된다. 입주디자이너에게는 창작 공간 및 공동작업 공간을 제공한다. 육성디자이너는 지역제한 없이 창의적인 디자이너 감성과 왕성한 대외활동 등 역량있는 디자이너를 선발해 향후 3년간 지원한다. 24일까지 서류접수를 한 후 27일 면접을 거쳐 31일 최종 사업참가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연구원 홈페이지(http://www.krifi.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률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