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한 가공업체에서 화재 발생

대구 동구 검사동 한 도시락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불은 업체 조리실 후드 및 천장 일부를 태우는 등 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다.소방당국은 조리실에서 작업하다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대구 동부소방서 전경.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지역 곳곳 감시의 눈길이 퍼진다

대구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안전보안관들의 감시망이 촘촘해지고 있다.안전보안관들은 생활 속 고질적인 7대 안전 무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각종 위반 사항을 찾아내 신고하는 게 주 업무다.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내 안전보안관은 중구 27명, 동구 34명, 서구 31명, 남구 29명, 북구 29명, 수성구 37명, 달서구 25명, 달성군 17명 등 총 229명이 활동하고 있다.국민안전현장관찰단, 안전모니터링봉사단, 지역 자율방재단 등 안전 분야 민간단체 회원과 통·반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안전위반 행위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업무를 맡는다.7대 안전 무시 주요 신고 사항은 불법 주·정차와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과적 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등산 시 인화물질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이다.안전보안관이 안전위반 행위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접수하면 구·군청이 직접 점검에 나서 보완·보수를 한다.지난해 7~12월 접수된 대구지역 안전신고 건수는 모두 3천560건이다. 중구 74건, 동구 2천190건, 서구 219건, 남구 9건, 북구 769건, 수성구 226건, 달서구 55건, 달성군 18건이 접수됐다.이중 현재 처리 중인 안전신고는 17건, 처리 완료 건수는 모두 3천533건이다. 동구 2천176건, 서구 211건, 북구 766건, 수성구가 224건이다. 중·남·달서구, 달성군은 신고대비 모두 완료됐다.대구시 관계자는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지자체와 함께 안전 점검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안전보안관 제도는 지난해 5월 도입됐다. 대구지역 구·군청은 지난해 7월 안전보안관들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안전 지킴이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지역 달라진 졸업식 풍속 눈길 끌어

대구지역 초·중·고가 틀에 박힌 졸업식 대신 이색 행사를 펼치고 있다. 11일 달서구 도원초 학생들이 졸업식에서 부채춤을 추고 있다.11일 오전 10시 졸업식이 열린 대구 달서구 도원초등학교 강당.졸업생들의 학교생활이 담긴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영상이 상영되자 공연장을 방불케 할 함성이 터져나왔다.졸업을 맞은 6학년 20여 명의 부채춤과 5학년 여학생 10여 명의 ‘댄스 더 나잇 어웨이’ 공연은 무대의 흥을 돋웠다.또 대형 스크린에 장래희망,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말 등이 적힌 개인 프리젠테이션(PPT)을 본인의 졸업장 수여 때 개별로 상영되자 학생들은 친구 이름을 외치며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부모님 안아드리기와 졸업 축하 포스터 전시도 졸업식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이날의 백미는 졸업생 오기원(14)군이 애국가에 맞춰 오케스트라 지휘를 하는 모습이었다.오군은 “친구들과 마지막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졸업식 때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했다”며 “감사 이벤트로 엄마를 안았는데 왠지 모르게 뿌듯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학부모 최은영(43·여)씨는 “졸업식이 정적인 분위기가 아닌 볼거리가 풍성해 눈과 귀가 즐거웠다”며 “학부모와 학생 모두에게 평생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대구지역 일부 학교에서 틀에 갇힌 딱딱한 졸업식 대신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색 졸업식이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졸업식이 무대 공연과 영상 관람, 꿈과 미래 소개, 부모님에 대한 감사 이벤트 등을 통해 졸업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교 456곳이 2018학년도 졸업식을 시행한다.학교별로 특별한 졸업식을 만들기 위한 공연과 글 낭독 등 각양각색의 이색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와룡중학교는 졸업식 날인 12일 선생님 축하 영상 메시지와 함께 반별로 UCC 동영상 및 졸업 축하 댄스 공연을 펼친다.또 경상여고는 학생들의 졸업식 글 낭독과 관악부의 연주를 준비 중이다.경신중과 효성여고는 13일 열리는 졸업식에 각각 졸업생 밴드 및 댄스 동아리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오는 15일에는 반야월초와 명곡초가 각각 졸업생이 직접 펼치는 난타 공연과 사물놀이패의 공연을 펼친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일선 학교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감성적인 졸업식을 개최하고 있다”며 “졸업생과 재학생이 직접 졸업식을 준비하다 보니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대구지역 초·중·고가 틀에 박힌 졸업식 대신 이색 행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은 11일 달서구 도원초 졸업식에서 졸업생의 개인 프리젠테이션(PPT)을 상영하며 졸업장을 수여하는 모습.대구지역 초·중·고가 틀에 박힌 졸업식 대신 이색 행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은 11일 달서구 도원초 재학생들이 졸업생을 위해 댄스공연을 하는 모습.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지역 화재 잇따라

11일 대구지역에서는 화재사고가 잇따랐다.이날 오전 10시45분께 서구 평리동의 한 주택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주택 1층 주방 6.6㎡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9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 보다 앞선 오전 9시36분께 북구 서변동 한 주택에서 불이나 18분 만에 진화됐다.불은 주택 내부 6.6㎡를 태우는 등 모두 1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딸이 부모 살해, 경찰 수사 나서

딸이 부모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구 강북경찰서는 11일 오전 10시5분께 북구 서변동 한 주택에서 B(78)씨와 C(77·여)씨 부부가 숨졌다는 요양보호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딸 A(47·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검거 당시 A씨는 부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고 자신도 후두부를 찔러 자해한 것으로 알려졌다.B씨와 C씨는 병원으로 곧장 후송됐으나 숨졌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10여년 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았고 최근 증세가 심해져 입원 치료를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살해 동기를 파악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대구 강북경찰서 전경.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움사랑생태 어린이집, 백미 기탁

대구 북구 읍내동 ‘움사랑생태 어린이집’ 원생들은 최근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20포(10㎏)를 기탁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지역 저소득층 학생 위해 지자체가 교복 마련 나서

저소득층 학생들의 새 교복비 지원을 위한 ‘교복 나눔 행사’가 이웃사랑 실천의 장으로 확산되고 있다.단순 교복 나눔에서 벗어나 참고서와 체육복 등 의류, 장난감, 가전제품 등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대구지역 일선 지자체는 중·고등학교 졸업생들의 교복을 수합해 세탁과 수선 등을 거쳐 지역민에 저렴한 가격에 재판매하는 교복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매년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 1천여 명에게 새 교복을 지원한다.10일 대구 각 지자체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교복 나눔 행사’를 통해 지원된 교복 수익금 총액은 2016년 3천871만6천 원, 2017년 4천324만5천 원, 지난해 4천170만4천 원이다.올해 교복 나눔 행사를 시행하는 지자체는 모두 5곳으로 동·서·북·수성·달서구청이다.동구청은 오는 23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4회 사랑의 교복나눔 장터’를 연다.서구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제7회 사랑의 대물림 교복 나눔’행사를 진행한다.특히 교복 수선은 물론 흰 티, 속바지, 타이츠 등의 물품도 추가 판매하고 청소년 도서와 의류, 장난감, 소형 가전제품 등의 나눔의 장도 열린다.북구청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민방위 교육장에서 ‘제10회 다정다감 교복 나눔 장터’를 개최한다.졸업생들에게 받은 참고서를 1권당 1천∼2천 원에 나누고 교복수선, 시계 수리, 미용 봉사 등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수성구청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제8회 수성 교복·참고서 나눔 장터’를, 달서구청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제11회 스마일링 교복나눔 운동’을 개최한다.각 구청의 교복 판매 가격은 1점당 1천 원에서 2만 원 선이다.북구청 관계자는 “판매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학생에게 새 교복 교환권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교복과 참고서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용 등 다양한 나눔 행사도 함께 개최한다”고 말했다.대구지역 일선 지자체들이 저소득층 학생들의 새 교복비 지원을 위해 ‘교복 나눔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동구청이 개최한 ‘제3회 사랑의 교복나눔 장터’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교복을 고르는 모습.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북구청,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대구 북구청이 오는 20일까지 ‘행복 북구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청년 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지역주도형 사업으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청년 일자리 사업자로 선정되면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북구 도시재생센터와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모집인원은 15명이다.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청년으로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 방법은 영진전문대 산·학 협력단으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개별 통보된다. 참여 청년에게는 맞춤형 취업상담과 직무역량 교육도 지원한다.자세한 문의는 북구청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5-2645. 대구 북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동부서, 수사구조개혁 토론회 개최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8일 회의실에서 전 수사 부서 경찰관을 대상으로 해 영장심사관 제도 및 국민의 기본권 확립 등을 공유하기 위해 수사구조개혁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졸업식 시즌 꽃 선물 특수, 상인은 울상

7일 오전 9시40분 졸업식이 열린 대구 북구 경명여고 앞.학교 주변은 졸업식을 맞아 일찍이 꽃을 팔러 나온 상인들로 북적였다. 하지만 상인들을 뒤로 한 채 학부모들은 곧장 졸업식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미리 꽃을 준비해 온 학부모들은 장미꽃 한 송이 등을 들었을 뿐 꽃다발을 든 모습은 찾기 어려웠다.꽃을 팔러 나온 박경림(45·여)씨는 “지난해 3만 원에 팔던 안개꽃 한 단은 올해 1만5천 원으로 내렸고 장미꽃 한 송이는 1만 원에서 6천 원에 팔고 있지만 손님들이 눈길을 주지 않는다. 올해는 50% 이상 매출이 줄었다”고 하소연했다.대구지역 화훼업계가 졸업식 특수에도 판매 불황이 지속되고 있어 울상이다.경기 악화로 소비자들의 꽃 소비가 위축되고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영향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던 꽃 판매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대구지역 화훼 판매량은 2012년 1천213만7천 송이에서 2016년 502만3천 송이로 41.4% 감소했다.판매액 또한 94억4천892만 원에서 34억1천285만 원으로 36.1% 급감했다.학부모들도 졸업식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추세다.금방 시드는 생화를 굳이 비싼 가격에 구매하는 대신 실용성 있는 조화나 비누 꽃 등으로 대체하고 있다.한 학부모는 “조화라면 모를까 5만 원을 호가하는 꽃다발은 사치라는 생각이 든다”며 “자녀에게 꽃 대신 졸업 선물로 향수나 가방 등을 사줄 생각이다”고 말했다.같은 날 오후 북구 칠성시장 한 꽃 도매업체는 성수기 대목에 맞춰 다양한 꽃들이 진열됐지만 도매상임에도 가게 안은 썰렁했다.업체 측은 일찍 불어 닥친 한파에 12월과 1월 졸업식을 시행하는 학교까지 늘어 소비 시장이 위축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졸업식이 분산된 탓에 대목은 옛말이라는 것.업체를 운영하는 조필연(57)씨는 “5만 원 이상 되는 꽃다발 구매는 아예 찾아보기 힘들고 행사 시 판매가 몰리는 장미꽃과 안개꽃, 엘레강스 등은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매출이 떨어졌다”고 하소연했다.7일 기준 대구지역 초·중·고등학교 전체 456곳 가운데 397곳이 졸업식을 마쳤다.김칠성 한국화훼협회 대구지회장은 “청탁금지법으로 인해 졸업식에서 선생님이나 학교 측에 감사의 선물로 전하는 꽃다발과 화환 등의 매출이 급감했다”며 “경기 불황 등 다양한 요소가 겹친 것도 있지만 꽃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망을 되찾는 게 급선무”라고 밝혔다. 7일 졸업식이 열린 대구 북구 경명여고 주변. 상인들이 꽃다발 판매에 나섰지만 찾는 이가 없어 썰렁하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동구청, 공영텃밭 분양신청 접수

대구 동구청은 오는 26일까지 지역 내 공영텃밭 분양신청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공영텃밭은 동구 대림동에 위치해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텃밭은 1년 단위로 신청자를 모집하고 농약, 화학비료, 비닐은 사용할 수 없다.접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창조경제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3-662-2656.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북구청, 2019년 상반기 주민 외국어 교육생 모집

대구 북구청이 오는 18일까지 ‘2019년 상반기 주민 외국어교육’ 수강생 7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외국어 교육은 영어 및 중국어 회화 5개 과정으로 지역 주민의 외국어 구사 능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경북대 외국어교육원에서 열린다. 다음달부터 5월까지 12주 과정으로 주 2회 2시간씩 진행된다.강좌는 그림으로 배우는 여행영어, 패턴 영어, 생생 잉글리쉬(원어민 수업), 중국어 중급반 등이다. 수강료는 1인 24만 원이며, 본인 부담비용은 6만 원이다.접수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북구청 평생교육과를 통해 할 수 있다.자세한 문의는 북구청 평생교육과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5-2184.대구 북구청 전경.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위해 대구 각계 인사가 뭉쳤다

지난달 31일 배광식 북구청장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텀블러를 들고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는 모습.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한 김대권 수성구청장.대구지역 기초자치단체장 등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캠페인은 기초단체장뿐만 아니라 구·군 의회, 교육청 등 각 기관으로 확산하는 활기를 띠고 있다.‘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환경운동 단체 제주패스가 협약을 통해 시작한 환경정화캠페인이다.챌린지 방식은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비슷하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대상자로 지목받으면 텀블러를 이용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다음 동참자 2명 이상을 지목해 SNS에 올리는 방식이다.또 챌린지 1건당 1천 원씩 제주도 환경보전 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사용된다.대구 기초단체장으로는 지난달 31일 류한국 서구청장이 스타트를 끊으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대구 구·군청 첫 릴레이 주자로 나선 류 청장은 배광식 북구청장과 김주수 의성군수를 지목했다.다음 주자인 배 청장은 같은 날 북구자원봉사단 행사에서 릴레이에 동참하며 지목에 화답했다. 배 청장은 이어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윤영자 민족통일북구협의장에 배턴을 넘겼다.김 수성구청장은 지난 1일 캠페인에 동참했고 2일 류규하 중구청장, 3일 이태훈 달서구청장 등이 릴레이를 이어갔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난해부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추진 계획’을 마련해 시행 중”이라며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이 지난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동참을 알렸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