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제30회 구민상 시상

대구 북구청은 1일 제30회 구민상 사회봉사효행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윤순미(60·여)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구민상 후보자에는 사회봉사효행 부문에만 2명이 추천됐다.윤순미씨는 현재 대구북구새마을부녀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 중이다.최근 10년간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와 소외게층 김장 나누기, 다문화가정 불편 해소 등에서 앞장섰다.올해는 지역 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서도 경로당과 학교를 대상으로 방역 지원에 나서기도 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우아한형제들과 업무 협력 본격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우아한형제들과 서비스 로봇 표준화 공동 연구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달 30일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로봇 표준화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서빙 로봇의 성능 평가를 위한 기술개발 관련 업무 협력 △실내 배송로봇-승강기 연동 기술 표준화 관련 업무 협력 △자율주행 배송로봇(실외)의 안전성 평가 관련 업무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으로 우아한 형제들은 실내 서빙로봇 무상 임대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로봇 운영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한 표준화 연구를 추진한다.이들은 로봇 간 연동 기술 표준화에 대한 공동 연구도 진행한다.로봇 제조 및 운영사들이 각기 다른 모델의 엘리베이터에 로봇을 연동시키는 데 따른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서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은 “로봇 분야의 표준화는 산업 발전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중요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코앞으로 다가 온 수능…필요한 준비물과 꿀팁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100% 실력 발휘를 위해 유념해야 할 사항들을 미리 숙지하고 체크하는 것이 좋다.수능에 필요한 준비물과 당일 컨디션 관리, 코로나19로 달라진 응시 요령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3일 진행되는 수능에 필요한 준비물은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구, 마스크, 아날로그시계, 도시락 등이 있다.수험표를 잃어버렸다고 해서 당황하지 않는 것이 좋다.시험장 본부에서 임시 수험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증명사진이 필요하니 만일에 상황에 대비해 여분의 사진을 챙겨놓아야 한다.신분증은 감독관이 본인 확인을 하는 필수품이기 때문에 무조건 지참해야 한다.당일 샤프‧연필, 컴퓨터 사인펜이 일부 제공되지만 샤프심, 지우개, 수정테이프 등은 별도로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꼼꼼히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시험장에는 시계가 없기에 아날로그시계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수능 당일에는 점심 제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도시락도 필수품이다.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본인의 입맛이 맞는 음식을 추천하며 식곤증에 주의해야 한다.특히 모든 종류의 전자기기(휴대폰, 카메라, 전자사전, 계산기, 이어폰 등)는 반입이 금지되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수능 당일 떨리고 불안한 마음을 없앨 컨디션 조절도 중요하다.수능 한파를 대비해 두꺼운 옷을 입는 것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장 겹쳐 입는 것이 신체 리듬을 유지하는 데 용이하다.장시간 시험장에 있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초콜릿이나 견과류 등 당을 채울 수 있을만한 간식을 챙기는 것도 좋다.올해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시험장의 분위기도 달라진다.마스크 의무 착용으로 행여나 분실 또는 마스크 훼손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여분의 마스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점심 식사는 시험장 내 본인의 자리에서만 가능하므로 타인과 대화를 삼가고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책상마다 가림막도 설치되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도록 시험장 분위기나 스케줄을 미리 숙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북구청, 팔거천 ‘무장애나눔길’ 조성 사업 완료

대구 북구청은 2020년 녹색자금 지원 사업 일환으로 팔거천(구수교~운암교) ‘무장애나눔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무장애나눔길’은 교통 약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숲을 활용해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북구청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0년 녹색자금 지원 사업에 공모해 사업비 500만 원을 지원 받아 지난 7월 착공에 들어갔다.구청은 팔거천의 접근성 및 안전성 증대를 위해 1㎞의 데크로드를 조성했다. 산책로를 따라 왕벚나무 7그루, 꽃댕강나무 외 8종 5천555그루의 꽃나무를 식재했다.산책로 중간에는 목재데크 5개소와 등의자 10개가 설치됐다. 휠체어와 유모차 등이 교행할 수 있는 이동 구간도 조성됐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출범, 이웃사랑 성금 모금 시작

대구시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의 모금 목표액은 86억9천만 원으로 지난해 목표액인 100억200만 원의 87.7% 수준이다.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구의 어려운 경제 상황과 시민들의 기부에 대한 피로도가 증가한 것 등을 반영해 모금 목표액이 하향 조정됐다.캠페인 기간 대구시민들의 나눔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사랑의 온도탑’은 구 중앙치안센터 앞에 세워진다.8천500만 원의 성금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의 수은주가 1℃씩 올라간다.이 밖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온도 100℃ 달성을 위해 다양한 기부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대구의 개인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착한 대구 캠페인’과 100만 원 이상 기부로 가입이 가능한 ‘나눔 리더’, 1천만 원 이상을 3년 내 기탁할 경우 가입 가능한 ‘나눔리더스클럽’ 등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친환경 대구 딸기, 이달 초 본격 출하

대구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딸기가 이달 초부터 출하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달 30일 대구시에 따르면 동구 지저동에 자리 잡은 ‘딸기家(가) 농장’에서 클로렐라와 천적농법으로 키워낸 친환경 대구 딸기가 올해 12월 출하된다.해당 농장은 고설 수경재배와 클로렐라 농법을 고수해 온 곳으로 올해부터는 경북대 친환경천적연구센터에서 뿌리이리응애를 직접 사육해 천적 농법도 시행했다.지난 10월에는 농촌진흥청의 심사를 통해 농업 자원, 운영자, 프로그램, 환경, 서비스 등을 인정 받아 ‘농촌교육농장’ 인증을 받았다.뿌리이리응애 농법은 딸기 농가들의 골칫거리인 응애(거미강 진드기목)를 잡아먹는 천적과 딸기 해충의 밀도를 적절히 관리하면서 작물을 재배하는 방법이다.대구시 이솜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은희 농장주의 친환경 농법을 통해 열정적인 농업 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리고 지역에 귀농하려는 농업인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시, 2020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대구시가 1~18일 지역 모든 농가·임가·어가와 행정리를 대상으로 ‘2020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농림어업총조사는 2010년부터 5년 주기로 실시되는 전국 국가 기본통계조사다.이번 농림어업총조사는 전면 태블릿 PC를 이용해 조사자들의 편의를 개선했고 통계 데이터의 누락과 중복을 방지하는 등 국민 중심의 조사 형태로 진행된다.조사 대상은 대구지역 3만6천여 가구로 1일 0시 기준으로 시행된다.조사 항목은 127로 농림가 54개, 해(내)수면어가 29개, 달성군 행정리 15개다.조사 내용은 △국내외 정책 수요 △사회변화상을 반영한 지능형 농장 △식생활 및 기후 변화에 따른 농작물 재배면적 변동 △온실가스 배출량 △외국인력 고용현황 등이다.행정리 단위로 실시되는 지역 조사는 의료·보건 및 복지시설, 생활·교육·교통 인프라 현황 등이다.코로나19 확산 등의 우려로 조사원의 방문을 원하지 않는 가구는 사전 우편으로 발송된 안내 문의 번호를 이용해 2020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www.affcensus.go.kr)으로 접속 후 참여하면 된다.인터넷 조사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공군 중사, 머리카락 기부로 소아암 환자 도와

공군 군수사령부 간부가 3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기부해 소아암 환자를 도와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달 30일 공군 군수사령부에 따르면 항공자원관리단 이하늬(34) 중사가 소아암 환자 가발 제작을 위해 자신의 머리카락 30㎝를 ‘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 본부’에 기증했다.이 중사는 평소 부대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찾아 영정사진을 찍어 드리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 왔다.결혼 후에는 고통받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일에도 관심을 두게 됐다.그는 3년 동안 머리카락을 기르면서 단정한 용모를 유지하기 위해 머리 망을 착용하고 모발 손상을 줄이고자 헤어드라이기 대신 자연 건조를 시행했다.이 중사는 소아암 환자들의 가발 제작을 위한 두 번째 기부를 위해 다시 머리카락을 기를 예정이다.이 중사는 “단순히 머리카락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가발에 쓰인다고 생각하니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며 “가발 한 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30명 이상의 머리카락이 필요한 상황이라 많은 이들의 기부 동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한편 소아암 환자들은 항암 치료를 하면서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고 달라진 외모로 인한 스트레스로 가발을 착용하게 되는데 이 가발은 반드시 항균 처리된 100% 인모여야 한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서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성금 기부

서보가 지난 24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서보는 2017년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 연속 통 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성주에 본사를 둔 서보는 전기공사업, 소방설비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전문 업체다. 2014년 이덕록 회장의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28호 회원 가입을 시작으로 이웃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이 회장의 아내인 윤정희씨 또한 2015년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48호가 가입했다. 지난해에는 자녀 이소원씨도 148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2016년에는 15명의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됐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