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덕곡천 준공식 개최

3대문화권 동해안연안녹색길조성사업이 완료된 영덕읍 덕곡천 친수공간영덕군은 27일 덕곡천 수변무대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준공식 및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3대문화권 동해안연안녹색길조성사업이 완료된 덕곡천에서는 이날 덕곡천 탐방, 토속어류 방류,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40억 원을 들여 조성한 덕곡천 친수공간은 영덕읍 덕곡교~야성교까지 0.9km 구간의 감성데크로드와 친수시설(분수, 빨래터, 수변산책로, 수변공연장, 인도교, 자동 고무보 등)을 갖춰, 산책과 운동을 하며 지인들과 교류하는 웰니스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덕곡천에서 삼각주공원, 오십천제방, 강구신대교에 이르는 오십천 생태문화탐방로 7km 구간도 모습을 드러냈다. 45억 원을 투입해 지역의 역사·문화·생태관광사업과 연계하고, 스토리텔링(태조왕건 수혈장터 등)을 반영한 테마쉼터(9개소)도 조성됐다. 영덕군은 문화·생태탐방로 구간을 관광상품으로 만들어 지역관광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군은 덕곡천을 자연형 친수하천으로 조성하고자 구미시 금오천 등 타 지역 사례를 현장에 반영하고, 태풍 콩레이 홍수 피해사례를 고려한 현장시공으로 재난재해에 안전한 친수시설물을 설치하는 데 힘썼다. 영덕군은 앞으로 지역주민의 건의가 많은 덕곡천 잔여구간(2002월드컵교~야성교, 0.75km)에 대해 국비확보 방안 등 연차적 사업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주민생활 혁신사례 공모 선정

영덕군은 24일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 공모사업 중, 민관협업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3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행복 이음 나눔 옷장 & 냉장고’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식재료나 헌 옷을 행복 이음터에 기부하면 필요한 가정이 스스로 물품을 가져가는 시스템으로 주민 스스로 사회적 약자를 보살피는 사업이다. 행복 이음터는 영덕읍과 영해면에 조립식 미니하우스 형태의 독립 건물로 설치돼 이용자의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고 하우스 안에는 냉장고, 냉동고, 헌옷보관대를 두게 된다. 이음터는 영덕읍주민자치센터와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영덕군과 운영단체는 후원단체와 봉사단체를 수시로 모집하고 단체별로 봉사일정에 따라 기부물품 정리, 유효기간 확인 등을 실시해 철저히 위생을 관리할 계획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민·관이 협력해 주민 스스로 이웃을 보살피는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고,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보전까지 실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일대 7개 해수욕장, 7월12일 일제히 개장, 포항도 일주일 앞당겨 개장

지난해 여름 영덕군 영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오징어잡기 체험행사 장면영덕군 해수욕장 협의회는 최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올 여름 안전한 피서와 효율적인 해수욕장 운영 및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다음 달 12일 지역 내 7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규식 영덕군 해수욕장 협의회장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울진해양경찰서, 영덕경찰서, 영덕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7개소 해수욕장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기간 및 시간, 시설 사용요금을 심의하고 해수욕장 안전관리와 운영 전반에 관해 토론했다. 협의회는 고래불 해수욕장 등 지역 7개 해수욕장을 7월12일부터 8월18일까지 38일 동안 비수기와 성수기를 구분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피서객 안전을 위해 전체 7개 해수욕장에 수상인명구조요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6명이 상주 근무한다.해양경찰, 소방서, 수상인명구조요원은 합동으로 수상훈련을 실시하고, 영덕군도 근무자 를 대상으로 수시로 철저한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고래불비치사커대회, 썸머뮤직페스티벌, 여름해변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풍성한 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규식 영덕부군수는 “영덕군을 찾는 피서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영일대해수욕장의 개장 시기를 1주일 당겨 임시 운영한다.포항지역 대표 해수욕장인 영일대해수욕장의 정식 개장일은 당초 오는 29일로 예정됐었다. 하지만 기온이 높아지면서 정식 개장 전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포항시는 해수욕장 이용객 안전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 간 임시 운영하기로 했다. 임시 운영 기간동안 매일 수상오토바이 1대와 공무원·안전관리요원·간호사 5명을 해수욕장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월포해수욕장(29일)과 구룡포·도구·칠포·화진해수욕장(7월6일) 등 지역 내 나머지 5개 해수욕장은 당초 계획된 날짜에 정식 개장한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경상대학교 연구교류회 개최

영덕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와 경상대 약학대학 분바면역생물학실험실은 지난 11일 진주시 경상대에서 공동연구 교류회를 개최했다. 영덕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와 경상대학교 약학대학 분자면역생물학실험실(교수 이창섭 박사)은 지난 11일 진주시 경상대 약학대학에서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교류회를 열었다. 이날 김명욱 영덕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장과 이창섭 교수 등 연구자들은 공동연구 및 교류의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고 연구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경상대 약학대학 분자면역생물학실험실은 항염증 프로세스 규명 연구를 진행 중이며 다양한 실험기기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영덕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는 이번 연구교류회를 계기로 연구개발의 질적인 성장과 새로운 물질탐색을 통한 R&D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김명욱 센터장은 “환동해 지역 해양수산소재와 의학기술을 접목해 실용화하면, 수산 및 의약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교육지원청 신규교사 멘토링제 실시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지원청 회의실에서 초·중등 신규교사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경력교사 멘토링제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신규교사 멘토링제는 경력교사 1명과 신규교사 5명이 팀을 이뤄 1년 동안 활동한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의회 임시회 개최

영덕군의회(의장 김은희)는 10일~25일까지 16일간 ‘제263회 영덕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비롯해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와 2018년도 예비비지출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각종 조례안과 승인안, 동의안 등을 처리한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8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제안설명)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변경의 건 △영덕군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 △영덕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영덕군 오십천 수상레저 계류장 관리·운영 조례안 △영덕군 도시림 및 가로수 조성·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시 동구와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수시분) 승인안 등 총 14건의 심의 안건을 처리한다. 11일~19일까지 9일간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오정자)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20일~24일까지 5일간은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심사와 2018년도 예비비지출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손덕수)활동을 펼친다. 회기 마지막날인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18년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8년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기타안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회기를 마무리 하게 된다. 김은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제1차 정례회는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실시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다”며 “보다 알차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한다”고 밝혔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명랑운동회 개최

영덕군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는 최근 문화체육센터에서 명랑운동회 및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최근 영덕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자녀 돌봄 품앗이 가정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명랑운동회&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품앗이 그룹 리더들이 추진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 및 추진사항 등을 의논하고 행사 진행과 간식 준비, 게임 참여까지 자발적으로 이뤄져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 사회에서 가족뿐 만 아니라, 이웃 간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색판뒤집기, 폭탄을 넘겨라 등의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과 영유아 대상 경기인 사탕 줍기, 엄마가 참여하는 수박 빨리 먹기 게임에는 자녀들의 응원 소리에 한층 분위기가 고조됐으며, 운동회의 꽃인 릴레이 계주를 마지막으로 승부는 백팀의 우승으로 끝이 났다. 특히 이날 운동회를 마치고는 자녀들이 어릴 때 사용하던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도 하고, 다른 물건을 구입하는 나눔 장터가 진행돼 자녀들의 경제관념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 영덕군공동육아나눔터와 함께 하는 ‘자녀 돌봄 품앗이’는 현재 13그룹, 43가정이 소속돼 월 1~4회 정도 그룹 원과 함께 놀이학습 및 체험 등 그룹별 월별 활동을 통해 공동양육을 실천하고 있다. 또 공동육아나눔터는 품앗이 교육을 시작으로 품앗이활동가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체 모임(상·하반기), 전체 대상 부모교육, 농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영덕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법인임원, 장학생 등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및 학교지원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희진·이하 영교위)는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법인 임원, 장학생, 학교장 및 담당교사, 학부모 등 5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장학증서 및 학교지원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영교위는 심의를 통해 선발한 지역내 성적우수 대학 진학생 5명(각 포상금 500만 원)과 성적우수 고교신입생 및 재학생 41명(영덕고 12명·영덕여고 10명·영해고 19명 각 300만 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영덕고, 영덕여고, 영해고에 우수신입생 유치 인센티브로 총 600만 원의 학교지원증서를 전달했다. 이희진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이 꿈을 갖고 학업에 매진해 주기 바란다”며 “지역고교생의 학력신장을 위해 고교방과 후 심화학습, 수도권 기숙형학원 위탁교육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모집

영덕군이 수산물 가공분야 인력난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22일부터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며, 대상은 지역 내 결혼이민여성의 4촌 이내 본국 가족이다. 또 영덕수산물영어조합법인에서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국내 수산인력도 모집한다.근로기간은 올해 10월10일부터 내년 1월7일 예정이며, 단기 비자로 3개월간 근무할 수 있다. 업무 분야는 주로 오징어‧청어 등을 건조‧가공하는 작업이며, 급여는 최저임금이 적용돼 월 174만5천150원을 지급한다. 지난해 영덕군에는 37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가 입국해 14개의 수산물 가공‧건조 업체에서 근로했다. 업체에서는 인력수급문제를 해결하고, 다문화가정에서는 소득창출과 동시에 가족을 만날 기회를 얻어 만족도가 높았다. 안일환 해양수산과장은 “인구 고령화와 수산물가공 분야 취업기 피로 인한 어촌의 인력난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대게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제22회 영덕대게축제 평가보고회가 지난 21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영덕군과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영덕대게축제(3월21일~24일)’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평가 결과, 관광객은 전년(9만5천458명)보다 17% 감소한 7만8천876명으로 집계됐으나, 수도권 방문객과 대전·충청·세종지역 거주자의 방문 비율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방문객 1인당 소비지출이 전년(7만7천38원)보다 45% 늘어난 11만1천636원으로 집계돼 경제적 파급효과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직접 경제효과는 86억 원으로 전년(55억 원) 대비 57% 증가했다. 간접경제효과도 276억 원으로 전년(174억 원) 대비 58% 증가했다. 올해 영덕대게 축제는 축제 개최 2주 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왕의 대게 진상식’을 재현함으로써 영덕대게축제의 위상을 수도권에 알리며 축제 개최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축제 기간에는 차별화된 주제공연인 ‘영덕판타지: 왕의 대게 빛이 되다’가 관람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2회째 이어온 ‘대게인의 밤’ 행사에는 대게 관련 주민이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의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대게문화전시관에서는 대게와 대게축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관광객의 관심도를 높였으며, 특히 대게를 재료로 하는 가공품을 전시·판매·홍보함으로써 영덕대게의 문화와 맛을 널리 알렸다. 3대 체험프로그램인 황금 영덕대게 낚시, 영덕대게 싣고 달리기, 영덕대게 경매 등도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였다. 그러나 영덕대게 축제가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표 프로그램에 대한 차별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를 위해 관광객과 주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해마다 대게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누구나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음식 개발이 절실하다는 분석도 있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대한민국 의병의 날 개최

영덕 신돌석장군 생가제9회 의병의 날 행사가 다음달 1일 영덕군 신돌석장군유적지에서 개최된다. 매년 6월1일은 ‘대한민국 의병의 날’로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날(음력 4월22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것이다.2010년 정부는 이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영덕은 예로부터 호국의 고장으로 이름 높다. 특히 우리나라가 가장 큰 위기에 처했던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영덕의 역사는 곧 항쟁의 역사다.최초의 평민의병장으로 신돌석 장군이 활약했고, 어느 곳보다 앞서서 동학운동이 일어났다. 일제에 저항하다 독립을 위해 순국한 벽산 김도현 선생의 애국정신은 1919년 동해안 최대의 3·18 독립만세운동으로 이어진다.그만큼 영덕에서 열리는 이번 대한민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는 의미가 깊다. 올해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의병의 날’ 공식 기념행사는 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해 호국문화의 본고장 영덕이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의병의 정신을 엄숙하게 기리는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행사 및 전시‧체험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식 기념식은 6월1일 오전 10시30분 신돌석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숭모제향을 지내며 막을 연다. 의식행사에 앞서 영덕군에서 제작한 ‘의병과 호국문화’를 다룬 영상물을 상영한다.이어 신돌석장군과 영덕의병진의 대한민국 의병정신을 다룬 뮤지컬극 ‘의병! 그 위대한 이름이여!’ 공연이 열리며 행사의 분위기를 돋운다. 이어 고유의 아리랑에 영덕의병에 관한 이야기를 접목한 퓨전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아울러 의병의 날을 맞아 다수의 기관과 단체에서도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를 마련했다. 해군신돌석함 부대에서는 해군잠수함 사진과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시한다.전국 각지의 독립기념관 및 현충 시설은 의병 부채 만들기, 의병 시 따라 쓰기, 의병 사진 전시, 의병 그림그리기 등 의병의 역사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분명 영덕 호국문화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그 의로운 뜻을 후손에게 전달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 선정

영덕군은 지난 14일 행안부 주관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영덕군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구축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억5천만 원(국비 2억2천500만 원)을 확보했다.전국에서 11개 시·군이 선정됐고, 경북에서는 영덕과 포항이 포함됐다.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은 공중화장실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해 이용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덕군은 지난 9일 11개 지자체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등과 함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국민안심 공중화장실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영덕군은 앞으로 CCTV, 비상벨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을 도입할 방침이다.또 옥탑 지주형 안내 사인몰 설치, 벽면 색채디자인 개선, 조도 개선 등으로 시인성을 높이고 공중화장실 분위기를 바꿀 계획이다. 군은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도입으로 성범죄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해 범죄 발생률이 크게 줄어들고 관광객과 공중화장실 주변 주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규식 영덕부군수는 “이번 국민안심 선도사업을 통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환경을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영덕군의회 예결특위 추경예산 심사

영덕군의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남영래)는 13일~1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영덕군수가 제출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다.추가경정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14일 실과소별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15일에는 개별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최종안을 의결 한 후 16일에 열리는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확정하게 된다.영덕군 추경예산안의 일반 및 특별회계 규모는 2019년도 당초예산액 4천100억4천300만 원 보다 514억700만 원이 증감한 4천614억5천만 원이다.이번 추경 예산안은 일자리 창출과 경기부양, 변경된 국도비 보조금 조정 등 시급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남영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불요불급하고 사업성이 떨어지거나 과다하게 편성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조치하고, 이번 추경예산 편성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울진해경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

울진해경은 최근 울진군 후포면 후포동부초를 방문해 전교생 2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육을 했다. 울진해양경찰서가 영덕·울진군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진해경은 정부 혁신 실행계획의 하나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국민과 소통‧공감’을 과제로 지정하고, 지난달 영덕군 남정초교를 시작으로 영덕·울진군 초·중·고 73개소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안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 해양수련원과도 연계해 교육기회가 적은 내륙지역 학생들까지 교육을 확대·운영하고 있다. 울진경찰서의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은 수상 인명구조 및 생존 수영강사 자격을 갖춘 해양경찰관이 직접 학교 또는 기관을 방문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뿐만 아니라, 구명조끼 착용법, 인체모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 체험 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지난해 8회, 826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실을 운영했고, 올해는 1천여 명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으로 해양안전의식을 높여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