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쌀과 단무지 미국으로 수출

예천 쌀과 단무지가 미국 뉴욕과 시애틀로 수출된다.예천군은 24일 제2농공단지 해트리푸드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신동은 군의장, 송문흠 농협지부장, 우일음료 강평모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과 단무지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이날 선적된 물량은 쌀 36t(7천600만 원)과 단무지 76.8t(1억 원) 등이다. 출향인이 운영하는 부산의 희창물산을 통해 미국 뉴욕과 시애틀 내 H-마트에서 판매된다.이번 수출은 코로나19로 세계 경기가 둔화된 가운데 이뤄낸 성과로 농가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이번 수출은 권중천 희창물산 회장과 그의 두 동생인 권중갑 미국 뉴욕 호텔스탠포드 회장, 권일연 미국 H마트 회장 등이 고향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매가 어려운 가운데 고향 농산물 수출에 힘써 준 희창물산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희창물산과 경북통상 등과 긴밀한 협조로 수출 품목과 물량을 늘려나가는 한편 수출업체에 포장재 및 물류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청 'N번방' 이용한 성범죄자 97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은 텔레그램,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성 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용의자 97명을 검거, 1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SNS를 이용해 N번방 아동 성착취물을 유포해 3천300만여 원의 수익을 얻은 A(34)씨를 구속했다.또 영상물 제작자가 4명, 유포자 8명과 구매자 85명 등도 검거했다. 경북경찰청은 ‘N번방’ 사건과 관련 이날 특별수사팀도 구성했다. 경찰 관계자는 “N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을 반영해 사이버수사대, 지능범죄수사대, 광역수사대, 여청수사팀 등을 특별수사팀으로 편성해 마지막 1명이라도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코로나19 비상근무로 고생하는 경북 경찰 위로 줄이어

코로나19 관련 비상근무 중인 경찰을 응원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마스크와 성금은 물론 정성이 담긴 손 편지까지 다양하다.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예천경찰서 호명지구대를 찾은 한 어르신이 자신의 아들도 같은 계통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 경찰관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마스크 50개를 전달했다.지난 16일에는 칠곡경찰서 북삼지구대에 고사리 손으로 직접 쓴 손 편지(익명)와 마스크 10개를, 같은 날 영천경찰서 동부지구대에는 초등학생이 마스크 15개와 초코바 20개를 들고 방문했다.또 17일에는 영천경찰서 역전파출소에 어르신이 방문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손 편지와 마스크 5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포항남부경찰서 상대지구대에는 초등학생 자매가 찾아와 ‘경찰관 아저씨 건강을 응원’하는 손 편지와 마스크 28개를 놓고 가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경북경찰청은 전 직원이 모은 성금 2천341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하기도 했다.박건찬 경북경찰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손 편지와 마스크, 성금을 들고 지구대와 파출소를 찾아줘 너무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선물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있다. 코로나19의 빠른 극복과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김학동 예천군수 역점사업 현장 직접 챙겨

예천군이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과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역점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김학동 군수는 최근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소백산 하늘자락공원 둘레길 조성 현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 마무리를 당부했다.하늘자락공원 둘레길은 지난해 문화관광과에서 조성한 하늘자락공원과 연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된다. 관광객 유치 시너지 효과를 위해 등산로 정비, 전망대·데크·쉼터 등 편의 시설 등을 설치한다. 현재 공정률은 95%로 사업 마무리 단계다.특히 중점을 두고 설치한 2곳의 전망대(장군봉, 갓바위)는 화창한 날이면 신도시와 용문·은풍 일원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둘레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또 19일에는 회룡포 힐링정원 조성 사업지와 회룡포 수림 복원 사업 현장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오는 5월 준공 예정이다.관광객에게 이색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회룡포 내 수목으로 구성된 친환경 미로공원을 조성한다. 둘레길에는 소나무와 단풍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회룡포 풍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다.김학동 예천군수는 “하늘자락공원이 조성되면 인근 천년고찰 용문사 등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회룡포는 예천의 대표 관광지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 20대 완치 후 다시 ‘양성’…요양병원 확진도 잇달아

경북지역에서 19일 코로나19 완치자가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처음 발생했다.특히 경주와 경산 요양병원 2곳에서 추가 확진자도 나와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경북도 등에 따르면 예천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지 열흘 만에 완치돼 퇴원한 A(25)씨가 일주일 만에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달 16, 17일 신천지 안동교회 예배에 참석한 후 지난 1일 확진돼 안동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지난 10일 음성판정을 받고 퇴원했다.A씨는 무증상 상태에서 예천 자택에서 혼자 머물렀다. 지난 16일 예천군 보건소가 실시한 예방적 검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A씨는 이날 경증 확진자 생활치료센터인 청송 소노벨에 입소했다.경북도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 완치 후 재감염 사례가 나온 것은 처음”이라며 “재감염인지, 재확진인지 여부는 심층 역학 조사를 다시 한번 해봐야 한다”고 했다.경북도가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요양병원 110곳에 대한 표본 전수조사(1천350명, 전체 정원의 5%) 실시 공문을 내린 이날 경산 서요양병원과 경주 파티마요양병원에서 확진자가 각각 1명씩 나왔다.이로써 도내 요양병원 확진자는 지난 5일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에서 3명(1명은 사후 확진 판정)에 이어 3곳 5명으로 늘었다.경산 서요양병원은 이날 간호조무사 B((54·여)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 검사에 들어갔다. 종사자는 135명, 환자는 188명이다.한편 요양원 추가 확진도 잇따랐다.봉화 푸른요양원은 입소자 4명이 추가 확진돼 확진자가 총 64명으로 늘어났고, 경산 서린요양원에서도 환자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모두 25명으로 집계됐다.이 밖에 경주의 한 식당에서는 지난 15일 식당 운영자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곳을 방문한 경주세무서 직원 4명과 일반인 1명 등 5명이 추가 확진 판정됐다.또 신천지 신도 자녀 3명도 확진됐다.사망자는 군립청도노인요양병원 환자 C(82)씨가 폐렴 악화로 숨져 총 사망자는 26명으로 늘었다. C씨는 지난달 24일 첫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이후 숨지기 전까지 5차례 실시된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숨진 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도내 총 확진자(19일 0시 기준)는 1천140명으로 전날보다 18명이 늘었다.문정화·남동해·권용갑·박완훈 기자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경찰서, 교통조사팀장 분실 지갑 주인 찾아줘

예천경찰서 김남래 교통조사팀장(경위)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현금이 든 지갑을 찾아 주인에게 돌려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김 팀장은 지난 16일 농협예천군지부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을 찾아 나오던 중 옆 인출기 위에 놓인 표범무늬 지갑을 발견했다.당시 주위에는 인출기를 이용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 김 팀장은 누군가 지갑을 잃어버리고 갔다고 생각했다. 지갑 속을 확인한 결과 신분증은 없고 현금 55만 원 상당이 들어 있었다.김 팀장은 예천지구대에 연락하는 한편 청원경찰과 함께 CCTV 확인 및 같은 시간대 현금지급기 이용한 입·출금자 인적사항 등을 확인하고 지갑 주인 안모씨에게 무사히 돌려줬다.김 팀장은 “경찰관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이렇듯 직원들 사이에 칭찬을 듣게 된 것이 오히려 부담스럽다”며 “지갑 주인을 빨리 찾을 수 있어 다행스러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읍 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방역활동 동참

예천읍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천읍 시가지 일원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효자로~시장로 일원 상가 주변을 비롯 대형 주차장,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분무 소독기를 이용해 소독을 진행했다.또 건물 현관, 계단, 화장실 등 곳곳을 소독하고 마른 수건으로 손잡이와 난간을 닦으며 주민들에게 개개인의 소독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중요함을 인식시키는 등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김철기 예천읍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 라는 각오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시가지 방역 봉사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태환 예천읍장은 “각자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방역 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철저한 방역으로 확산을 막고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예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체육회 임원진 구성 마무리..본격 행보

예천군체육회는 당연직 3명을 포함한 부회장 12명과 이사 당연직 2명 포함 42명, 감사 2명 등 임원진 구성을 최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사상 첫 민간 예천군체육회장인 이철우 호(號)의 진용이 윤곽을 드러낸 것이다.이전에는 자치단체장이 당연직 회장 및 체육실무부회장 체제 중심으로 운영돼 역할과 권한이 상당했었다.하지만 민선 회장 선출과 동시에 이철우 회장 중심 운영체제로 바뀌었다.또 군 체육회 살림살이를 책임질 이재욱 사무국장을 비롯한 사무국 관계자들 대다수는 기존 직원들을 그대로 유지했다.이에 새롭게 선임된 사무국장은 예산 확보와 집행 등 군체육회 내부살림 관리에 전념하고, 대외활동은 성격과 기능에 따라 회장과 부회장이 맡아 활동한다.부회장으로는 당연직인 예천교육지원청 이승진 교육장과 송문흠 NH농협은행 예천군지부장, 김학태 읍·면 체육협의회장, 문형철·최인해·장병호·윤승희·정후섭·김재환·이상만·권규호·권용갑 부회장이 선정됐다.전문체육인 대표로 문형철, 최인해 부회장이 임명됐다.문형철 부회장은 한국 양궁의 중흥기를 이끌어 낸 장본인으로 리우올림픽 남녀양궁 국가대표팀 총감독을 맡았다. 앞으로 예천양궁을 대표해서 활동한다.최인해 부회장은 대한육상연맹 경기위원장을 맡고 있다. 앞으로 예천육상을 이끌게 됐다.김학태 부회장은 예천읍·면체육회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읍·면 체육회를 대변하게 된다.감사로는 예천군청 이재길 감사팀장과 장영환 세무사가 선임됐다.이철우 회장은 “막중한 시대적 소명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육인들이 그동안 흘린 땀 한 방울도 헛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임기 동안 양궁, 육상 전지훈련과 각종 크고 작은 대회를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며 “체육인이 주체가 되는 예천체육회를 만들어 종목단체와 읍·면 체육회를 활성화하는 등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건강한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서 코로나19 부부 확진자 발생

경북도청 신도시에 거주하는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예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4일 예천군보건소에 따르면 호명면 호반1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A(54)씨와 아내 B씨(54)가 지난달 19일 안동에 거주하는 확진자 C(62·여)씨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C씨는 신천지 교인이다.예천보건소는 이들 부부를 자가격리 조치하는 한편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귀농‧귀촌 및 청년창업 활성화 위해 30억3천400만 원 지원

예천군은 귀농·귀촌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예천군에 따르면 올해 귀농·귀촌인 2천20명을 목표로 총사업비 30억3천400만 원을 들여 가업승계 우수 농업인 육성은 물론 기존 거주민과의 유대 강화 및 청년농업인 정책을 6차 산업과 연계해 추진한다.또 도시민 농촌 유입을 위해서 서울, 부산 등 대도시에서 개최하는 귀농·귀촌 박람회 및 설명회에 참가해 유치 홍보 마케팅과 도시민 초청 행사도 실시한다.귀농정착 지원 사업 6억2천800만 원, 6차 산업화 및 청년창업농 육성 사업 24억600만 원을 투입해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 및 미래 농업을 이끌 유능한 청년을 발굴한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맞춤형 귀농 정책을 추진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고 다양한 시책으로 ‘제2의 인생’을 예천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천군은 지난해 6차 산업 추진 확대를 위해 청년창업귀농팀을 구성, 미래 청년 농업인과 귀농인에게 영농에 필요한 정보 등을 공유했다.또 정부 시책 등 맞춤형 지원으로 귀농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선 결과 436농가(733명)가 귀농·귀촌하는 성과를 거뒀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지역 3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도청 신도시 PC방 자주 이용

예천지역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확인됐다.1일 예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세 번째 확진자는 호명면 금릉리 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신천지교회 신도 A(24)씨다.A씨 지난달 20일 대구에서 거주지 예천으로 돌아와 혼자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16~17일 신천지 안동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가한 뒤 대구에 머문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A씨는 거주지로 돌아 온 뒤 도청신도시 PC방과 편의점을 자주 드나든 것으로 확인됐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 신천지 337명 소재파악…지자체 통보

경북지방경찰청이 경북도로부터 요청받은 신천지 교인 337명에 대한 소재파악을 모두 마쳤다.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경북도로부터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신천지 교인 337명에 대한 소재확인 요청을 받았다.경북경찰청은 곧바로 수사·형사로 구성된 신속대응팀 451명을 즉시 투입했다.이후 경찰은 신천지 교인 337명의 소재를 모두 확인해 지자체에 통보했다.경북경찰청은 도내 각 지자체의 추가 협조 요청이 들어오면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경북경찰청은 신천지 신도 소재확인뿐만 아니라 보건당국으로부터 일반감염 의심자 총 91명에 대한 소재확인 협조 요청을 받고 위치확인 등을 통해 소재파악 후 보건당국에 통보했다.또 경북경찰청은 보건당국 역학조사를 거부·방해하는 자에 대해 엄중하게 사법처리할 방침이다.경북경찰 관계자는 “경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 마스크 13만5천 장 보관 업체 적발

마스크를 비싼 값에 되팔기 위해 불법 보관해온 유통업체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A유통업체가 경기도 한 물류창고에 마스크 13만5천 장을 팔지 않고 보관한 것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유통업체 대표를 현장에 불러 위반사실을 확인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마스크 판매 쇼핑몰을 운영해온 A사는 재고 마스크 13만5천 장을 지난달 18일부터 10일 이상 판매하지 않고 보관해왔다.경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물류창고를 급습해 현장을 확인했다.경북경찰청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사리사욕을 챙기는 행위가 적발되면 엄정하게 처벌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입일로부터 10일 내 반환·판매하지 않으면 2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 코로나19 신속대응팀 운영...신천지 교회 교인 소재 파악

경북지방경찰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신속대응팀을 451명으로 확대, 편성해 신천지 교회 교인 소재 파악에 나섰다.이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자체 인력으로 도내 4천여 명에 달하는 신천지 교인이 소재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경북지방청에 협조를 요청한 데 따른 조치다.경북경찰은 신속대응팀을 기존 221명에서 도내 24개 경찰서 수사·형사 451명으로 증원했다.경찰은 지자체에서 소재 확인 협조 요청이 많으면 가동경력을 더 동원해 최대한 신속하게 소재 확인을 마친다는 방침이다.경북경찰은 또 경북도에서 운영하는 현장 역학조사팀에 지능범죄수사대 및 광역수사대 10명과 경찰서 형사·지역경찰 등 총 40명을 투입해 역학조사를 지원한다.박건찬 경북경찰청장은 “코로나19 대응 실무추진단 TF를 구성하고, 매일 2회 대책회의를 하는 등 경찰의 모든 역량과 노력을 총동원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