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시장주변 교통체증과 보행안전 위해 '노점 및 노상적치물 정비' 실시

예천군은 상설시장과 중앙시장 주변 노점의 시장 내 이전과 노상적치물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예천군은 상설시장과 중앙시장 주변 노점의 시장 내 이전과 노상적치물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전통시장 상인회는 시장주변 교통체증과 보행안전 저해 등 불편민원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안에 노점 영업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군에서는 노점의 자진이전을 유도하고 있다. 노점허용 장소는 시장약국~대창제유소, 신성종합장식~소호농산, 상설시장 주차장~뉴미미용실까지 8월12일~9월1일까지 20일간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여 자진이전을 유도하고 9월 2일부터 중점단속을 실시한다. 그동안 협소한 도로 및 인도에 무분별하게 난립해온 노점들은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장날 교통을 마비시키는 등 군민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음에도 영세상인의 생계 문제로 단속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노점 상인에게 부지를 무상으로 내어주고 영업활동을 보장하기 때문에 노점상인의 생계문제도 해결되면서 군민생활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시장 주변의 노점들이 단속 전 자진 이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노점상들의 손실을 고려 이전 직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고정식 과속 단속장비 설치 지점 교통사고 대폭 감소

경북지방 경찰청 전경경북도내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고정식 과속 단속장비에 의해 교통사고 및 사망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북지방경찰청이 2017년부터 2018년 상반기에 설치된 고정식 단속장비 108곳에 대한 1년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은 35%(689건→445건), 사망자는 76%(34→8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경북경찰청은 올해 상반기에 36대의 고정식 과속단속 장비를 설치했다.하반기에도 49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속을 예방하기 위해 고정식 과속단속장비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주로 고속도로에 설치한 구간단속장비(일정구간의 차량 평균속도로 단속)를 국도 및 지방도에도 설치한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및 과속 우려구간을 중심으로 구간단속 장비를 3곳(23㎞) 설치했으며, 하반기에는 6곳(47㎞)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고정식 과속단속장비의 확대 설치도 중요하지만, 운전자들이 과속을 하지 않고 보행자를 우선 배려하는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 고교 과학실서 포르말린 누출…교사 2명 병원 치료

21일 낮 경북 예천군의 한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119구조대가 누출된 포르말린을 처리하고 있다. 21일 오전 11시27분께 경북 예천군의 한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유독물인 포르말린 5ℓ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북소방본부는 한시간여 만에 누출된 포르말린을 모두 처리했다. 이날 사고로 교사 2명이 메스꺼움 증세를 보여 안동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북소방본부는 학교에서 포르말린을 경북도교육청에 반납 하려던 과정에서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포르말린은 주로 살충제, 살균제, 합성수지 원료로 이용된다. 포름알데히드를 흡입하면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생기고 호흡곤란, 기침, 폐병변을 일으킬 수도 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발로 뛰며 ‘2019 예천세계활축제’ 홍보에 힘써

경북도청 신도시 아파트 단지 내 물놀이 시설을 찾은 어린이들이 활쏘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예천군 문화관광과(활축제추진위원회)는 성공적인 ‘2019 예천세계활축제’를 위해 경북도청 신도시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발로 뛰는 현장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난 5일부터 도청 신도시 아파트 단지 내 하계 물놀이 행사장을 찾아 흡착활쏘기 체험과 축제 리플릿,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예천세계활축제를 알리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활쏘기를 체험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은 활쏘기 체험이 재미있는 데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으면서 어른들도 신이 난다며 축제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2019 예천세계활축제는 오는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예천한천체육공원에서 ‘활로 하나 되는 세계’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활 서바이벌게임, 활사냥 체험, 국궁·양궁 등 활쏘기 체험뿐 아니라 세계의 활과 한국활 전시, 세계 각국 명궁들의 활 시연 등 다양한 체험, 볼거리가 마련된다. 오규섭 문화관광과 과장는 "도청 신도시 주민과 원도시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체험홍보를 했다"며 "앞으로 신도시뿐 아니라, 지역 외 관광객 유치,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농·특산물 추석맞이 특판 행사, 서울에서 실시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산지 직거래 전문 할인점 킴스클럽이 예천군 우수 농·특산물 추석맞이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산지 직거래 전문 할인점 킴스클럽이 예천군 우수 농·특산물 추석맞이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NC 강서점, 뉴코아 강남점 등 전국에 위치한 킴스클럽 40여개 매장에서 진행하는 해당 특판 행사는 예천군의 건고추 및 고춧가루, 참기름 등을 취급 한다. 지난 5월14일 이랜드리테일과 예천군의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라 기획된 이번 행사는 이랜드리테일이 2012년부터 지속해온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천군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질 좋은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별판매 주요 품목인 예천 고추는 일교차가 큰 산간지에서 재배해 과피가 두껍고 빛깔이 고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춧가루는 붉은 생고추를 원료로 세척, 절단, 불순물 제거 시스템을 갖춘 현대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해 상품성과 품질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킴스클럽 농산물 한우균 MD(상품기획자)는 “고춧가루는 고객들이 품질에 대해 가장 불안해하는 품목 중 하나" 라며, “예천군 농가의 청결한 생산시설 및 높은 품질관리 기준을 직접 보고 망설임 없이 MOU를 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직접 10년간 농사를 지은 경험이 있어 농업에 대한 지식이 있고, 농민들의 생산기술도 어느 정도 발전을 했지만 판로가 가장 큰 고민”이라며 "이랜드리테 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판로 문제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농업정책 분야에서는 예천군이 다른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하 는 모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특판 행사 및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과의 MOU가 연간 40여억 원 수준의 농가 소득증대 효과가 있다”며 “향후 납품 품목을 늘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추석 농산물 판로 확보 위해 동분서주

예천군청 1층 농산물 판매장내수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부진 등으로 추석 농산물 판매량이 예년보다 감소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예천군이 추석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발 빠른 대처에 나서고 있다. 군은 추석 농산물 판매 선점을 위해 추석 선물용으로 적합한 우수 농·특산물 60종을 선별해 홍보 카탈로그를 제작, 8월 초 유관기관 및 출향인, 예천장터 구매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우편 발송하는 등 고향 농산물 애용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구매처를 일일이 방문해 맞춤형 세일즈 행정도 실시하고 있다. 지역 출신 출향기업인 및 지역 내 유관기관 등 대량 구매고객을 직접 방문해 선물용 농산물을 홍보하고, 추석선물 사전예약을 받는 등 실질적인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지역 농가들은 “행정이 직접 나서서 판매를 책임져 주고 있어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예천군 유통마케팅 팀장은 “기업 및 단체 대상의 대규모 추석선물은 8월 중에 결정되는 만큼 사전 선점이 중요하고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며 “추석선물은 ‘예천장터’ 온라인쇼핑몰 및 오프라인 판매장을 통해 구매해 지역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체험관광 패키지 상품 개발·운영

예천군은 예천문화사업단과 천문우주센터와 공동으로 활, 곤충, 별 관광지를 결합한 체험관광 코스 협약을 체결했다. 예천군은 예천문화사업단과 천문우주센터와 공동으로 활, 곤충, 별 관광지를 결합한 체험관광 패키지 상품을 개발·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패키지 상품은 예천곤충생태원, 예천활체험장, 천문우주센터 3곳을 연계한 것으로 가족단위, 단체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체험관광 코스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군은 12일 예천문화사업단 및 천문우주센터와 상품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학동 군수는“이번 패키지 상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지닌 예천군의 체험관광자원을 타 지역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체험관광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스는 곤충생태원 내 관람 및 나무곤충 만들기, 천문우주센터에서 천체관측 및 4D영상 관람, 활체험장에서 양궁리커브 및 호버볼 쏘기 체험으로, 협약을 통해 각 관광지 체험료가 50% 할인되며 군은 버스임차료를 지원해 여행객들의 부담을 최소화 한다. 상품가격은 1인당 3만 원으로 이용은 예천문화사업단(054-653-2434)으로 문의하면 된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 인재들, 고향선배 덕분에 ‘미국 여행’

예천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1명은 지난 2일~10일 미국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예천지역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1명은 지난 2일~10일 미국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다녀왔다.학생 21명은 미국의 주요 사적지, 박물관, 한국전참전 용사기념비, 하버드 대학교 캠퍼스 투어, MIT대학교, 미국립우주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연수에 참가한 백종은 학생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넓은 시야와 꿈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미국에서 사업하는 용문면 덕신리 출신 권중갑(스태포드호텔코리아), 권중천(희창물산)), 권일연(미국H마트) 삼형제와 강평모(우일음료) 대표가 항공료와 체제비 등 여행경비 일체를 후원했다. 이들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성현의 말씀처럼 평소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이번 여름방학을 이용해 고향 청소년 미국 초청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어무이 참기름 이랜드리테일에 첫 납품

예천 어무이 참기름이 국내 최대 유통업체인 이랜드리테일에 12일 첫 납품을 시작했다. 예천 어무이 참기름이 국내 최대 유통업체인 이랜드리테일에 12일 첫 납품을 시작했다. 참기름, 들기름 각 400병과 참·들기름세트 450세트, 총 4천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납품했다. 어무이참기름 납품은 예천군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14일 고춧가루, 참기름, 양파 등 40억 원을 구매하기로 한 예천군과 이랜드리테일의 MOU 결과에 따른 성과다. 이번에 납품된 참기름은 전국 30여 뉴코아, NC, 동아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며, 특히 뉴코아백화점 강남점과 NC백화점 강서점 두 곳에서는 특판 행사로 진행된다. 예천참기름은 낙동강 상류의 깨끗한 사양토에서 재배된 깨를 사용하여 특유의 고소한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어 지역농가 대표 소득 품목 중 하나다. 예천군 유통마케팅팀장은 “예천 농·특산물이 소비자들의 인지도를 얻고 명품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품질을 우수하고 가격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생산업체의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했다. 어무이참기름 송재근 대표는 “우리나라 최대의 유통업체인 이랜드 리테일에 우리 법인의 참기름이 납품돼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명품 참기름 생산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문화정책 및 관광진흥 자문위원회의 개최

예천지역의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자문위원회가 열리고 있다.예천군이 문화산업 활성화와 관광산업에 힘을 쏟기 위해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이를 위해 군은 최근 군청에서 지역 문화·관광산업 마케팅 전략 수집을 위한 문화정책 및 관광진흥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4회 예천세계활축제, 2019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 2019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2020 예천곤충엑스포 등 지역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과 의견공유가 이뤄졌다.또 예천군 관광정책 방향과 원도심 활성화 방안, 문화재활용 관광활성화, 농업관광 등이 토의됐다.이날 김학동 군수는 군 대표 축제와 문화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 이미지 제고와 관광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아낌없는 자문을 당부했다.예천군 문화정책·관광진흥자문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구성된 위원회로 한문학, 철학, 고건축학 향토사학 및 관광재단, 관광두레PD, 여행작가협회, 대학교수, 공사 등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예천군 관계자는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으로 문화관광 정책 발전을 위한 플랫폼이자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이동필 전 농식품부장관 초청 특강

이동필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예천군 농업인회관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이동필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7일 예천군 농업인회관을 찾아 청년농업인을 비롯한 농업분야 단체회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이동필 전 장관은 1955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영남대 축산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농업경제학 석사, 미주리대 농경제학 박사를 받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등을 거쳐 2013년 3월부터 2016년 9월까지 3년6개월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냈다.퇴임 후 귀향해 의성군 단촌면에서 농사를 짓다가 올해부터 경북도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동필 전 장관은 이날 ‘지방소멸시대, 농촌 살리기와 예천의 선택’이란 주제로 90분간 열띤 강의를 하며 지방소멸 위기와 삶의 질 문제에 대해 “농촌의 미래는 청년들의 손에 달려 있으며 농촌에서 일자리를 잡고 일정한 소득을 창출해 무너지는 농촌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주민 스스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지역의 특징을 개발해 창조, 도전, 봉사정신으로 주민과 지차체가 주도하는 농업‧농촌문화가 필요하며 지도자들은 시대와 환경이 요구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조기에 포착, 스스로 변화의 길을 선택하여 온몸을 던지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육상선수 전지훈련장 '각광'...올 상반기 9천740여 명 찾아와

육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국내 유일의 육상전용 돔훈련장에서 김학동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예천이 육상선수 전지훈련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육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다음 달 7일까지 하계 전지훈련을 하기 위해 예천 훈련장을 찾았다. 이들은 단거리와 허들 종목 선수 33명과 지도자 5명이다. 또 정선군청과 시흥시청, 충주시청 선수, 국가대표 장대높이뛰기 선수 등 모두 16개 팀 132명이 예천에서 전국체전에 대비하고 있다.다음 달 12일부터는 베트남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이 훈련하기 위해 예천에 온다. 지난해 국내 하나뿐인 육상전용 돔 훈련장을 완공한 예천에는 1만7천 명이 넘는 육상 훈련 선수단이 다녀갔다. 올해는 지난 6월말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가 늘어난 9천744명이 전지훈련을 다녀갔다. 예천군은 제100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육상 전지훈련 선수단이 잇따라 찾아오는 연말에는 2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 석물공장서 기름 300ℓ유출,,긴급방제

28일 예천군의 한 석물공장에서 경유 300ℓ가 인근 하천으로 유출됐다. 사진은 예천군 방제단이 오일 펜스를 설치한 모습.예천의 한 석물 공장에서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오전 7시30분께 예천 풍양면의 한 석물 공장에서 흘러나온 경유 약 300ℓ가 인근 도로와 하천 등으로 유입됐다.예천군은 공무원을 동원해 도로의 기름을 닦고 하천 하류에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방제작업을 벌였다.예천군 관계자는 “석물공장 내 기름탱크의 호스가 빠져 기름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제 작업은 완료됐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만취 경찰관 운전하다 직위해제 조치

문경경찰서 전경.음주단속 기준을 강화한 ‘제2 윤창호법’ 시행에도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경찰관이 직위 해제됐다. 함께 탄 경찰관 2명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됐다.경북에서 제2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사고로 현직 경찰관이 입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3일 문경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께 문경시 불정동에서 문경경찰서 소속 A(33) 경장이 만취 상태로 경기 남·북부경찰청 소속 경찰관 2명을 승용차에 태우고 운전하다가 도로 표지판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이날 사고로 3명 모두 큰 부상은 없었다. 하지만 A경장은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콜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64%로 나왔다.함께 탄 경찰관 2명도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한때 같은 부서에서 근무했던 사이로, 주말을 맞아 문경의 한 팬션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2개 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관여돼 있어 경찰청에서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