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군 상징물 군목(郡木) 공모

예천군청 전경예천군은 군 상징물인 군목을 변경하기 위해 군민 의견을 수렴하는 ‘예천군 상징물(군목) 공모전’을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기존 군 상징물인 은행나무가 가을철 악취와 잎으로 인한 주민안전에 위협을 주는 등 군의 정체성을 나타내지 못해 지역 이미지에 맞는 새로운 군목을 선정키로 하고 대군민 공모에 나섰다. 공모전에는 공직자를 포함한 예천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천군청 홈페이지(www.ycg.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4월5일까지 공모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동의서를 작성해 방문, 이메일, 홈페이지 공모 게시판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온·오프라인 설문조사 및 예천군 군정 조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5월 말 당선작을 선정하고 당선자에게는 온누리상품권 30만 원이 지급된다. 이종헌 예천군 기획감사실장은 “군목은 예천군을 대표하는 얼굴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공모전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도청신도시 공영자전거 시승식

경북도청신도시 공영자전거 시승식이 지난 19일 도청신도시 경북도서관 앞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경상북도, 안동시, 경상북도개발공사 등 관계자, 신도시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공영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생활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을 취지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공영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설명, 대여방법 시연, 그리고 참가자 단체 자전거 주행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도청신도시 공영자전거는 경상북도개발공사에서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예천군에서 3월 한 달 동안 무료시범운영 중이며, 무인 대여반납 시스템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대여 및 요금결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야 하고, 자세한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경북도청신도시 공영자전거'를 내려받아 확인할 수 있다. 예천군은 현재 시범운영 중인 자전거 150대, 대여소 6개소 외에 올해 중 자전거 50대, 대여소 5개소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김학동 군수는 “공영자전거 보급으로 생활교통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청 신도시가 하루빨리 쾌적하고 편리한 삶의 터전이 되도록 명품 신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도립대 정병윤 총장 및 교직원 기숙사 건립기금 5천만 원 기부

정병윤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등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대학발전기금을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병윤) 총장, 교수, 교직원들이 남학생 기숙사 건립 기금 5천만 원을 모아 도립대학교 이사장인 이철우 도지사에게 대학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이번 모금은 2천510㎡ 부지에 학생 150여 명이 입사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기숙사 확장을 위한 것으로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기숙사 건립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대학 측은 이철우 도지사에게 기숙사 신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경북도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 지사는 도기욱 도의원과 함께 기숙사 현장을 둘러보고 지원에 대해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병윤 총장은 “앞으로 기숙사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해 전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나갈 것”이라며 학생 복지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한편, 경북도립대는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기숙사 건립기금을 모금해 기숙사 건립비 지원, 기자재 구입 등 학생들이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청, GHB 대량 유통한 판매총책 등 5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표적 성범죄 이용 마약류인 GHB(일명 물뽕) 4ℓ를 매수, 유통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30)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또 A씨로부터 GHB를 공급받아 판매한 B(26)씨, C(48)씨와 이들로부터 GHB를 매수한 D(24)씨, E(29)씨는 불구속 기소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서울에서 GHB 4ℓ를 사들인 뒤 이를 유통시키기 위해 B씨 등 판매책으로 모집해 인터넷 등을 통해 파는 수법으로 약 2개월간 GHB 400㎖(800만원 상당)를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A씨가 보관하고 있던 GHB 3.6ℓ(7천200만 원 상당)를 압수했다. 압수 물량은 720회가량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이다.경찰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유통처와 약물의 출처에 대해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가 마약 유통 일당에게서 압수한 GHB(일명 물뽕)와 졸피뎀 등을 공개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후보지 예천군 등 전국 8개 지자체 압축

예천군이 준비하고 있는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새 후보지 조감도대한축구협회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 위원회’는 18일 2차 심사(PPT) 통해 예천군과 상주시, 경주시 등 경북지역 3개 시군을 포함해 김포시, 여주시, 예천군, 용인시, 장수군, 천안시 등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를 2차 후보로 선정했다. 이번 2차 심사에서는 운영 주체의 역량, 지원계획의 적합성, 부지의 적정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면밀히 심사해 8개 지방자치단체를 골랐다.선정위원회는 4월까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파주 새롭게 건립을 계획 중인 축구종합센터 의 유치 신청에는 전국에서 24개 지방자치단체가 제안서 제출했고, 지난달 27일 서류심사를 통해 12개 지자체를 후보로 가려냈다. 새 축구종합센터는 33만㎡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이곳에는 소규모 스타디움, 천연 및 인조잔디구장, 풋살구장, 다목적체육관뿐만 아니라 숙소, 식당, 휴게실, 사무동 등이 들어선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도청 공사장에서 근로자 3명 추락 모두 사망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경북도청 신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장에서 근로자 3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모두 숨졌다.18일 경북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1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경북북부권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데크플레이트(철물 거푸집) 붕괴로 20m 아래로 추락했다.사고 직후 이들은 119구급대에 의해 안동병원과 성소병원, 안동의료원 등 3곳으로 이송됐지만 모두 사망했다. 숨진 근로자는 A(50)씨, B(50)씨, C(39)씨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사고 직후 부상자를 안동 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당시 모두 심정지 상태였다”고 말했다.경북도가 신도시에 건설 중인 경북북부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은 경북북부지역의 11개 시군 소각, 8개 시군 음식물을 하루 최대 510t 처리해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이다.총 사업비 2천97억 원을 들여 2016년 착공,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다. 무너진 패널로 보이는 지점이 작업 인부들이 추락당한 공간으로 추정경찰, 노동부 등 관련 기관들이 현장에 나와 조사를 하고 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장원 기본종’ 한국종봉생산협회에 분양

예천군은 최근 곤충연구소 꿀벌육종센터에서 전국 한국종봉생산협회 회원들에게 꿀 다수확 신품종 1호인 ‘장원’기본종을 보급했다.5년째 분양 중인 ‘장원벌’은 2014년부터 농촌진흥청 정부장려품종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꿀벌 유전자원 관리기관인 예천군은 매년 전국 종봉 생산협회에 기본종을 분양하고 있다. 이날도 장원벌 기본종인 모계 10군, 부계 13군을 전국 7개도 7개소에 유상(3천8백만원)분양했다. ‘장원’기본종을 분양받은 종봉협회 회원들은 육지와 10km 이상 떨어진 꿀벌 농가가 없는 도서 지역인 섬을 활용해 장원 여왕벌을 생산하여 전국 시·도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예천군은 전국의 양봉 농가가 우수 여왕벌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품종을 개발하고 농가에 장원벌 사양관리 교육을 할 계획이다. 최경 곤충연구팀장은 “국내 서양종 꿀벌은 오랫동안 잡종화되면서 퇴화되고 군집붕괴 현상(CCD) 이 일어나고 있어 봉산물 생산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면서“기본종 분양을 통해 대량 생산된 장원벌이 보급되면 꿀 생산량이 증가하여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꿀벌 신품종‘장원’은 지난 10여년간 수많은 교배조합을 통해 탄생했으며, 국내 우수계통인 이탈리안(황색종)과 카니오란(흑색종) 등을 삼원 교잡한 잡종강세 품종으로 꿀 수집능력이 일반 벌보다 30% 이상 높고 산란력 및 질병 저항성 등 우수한 품종으로 평가되고 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경주·상주, 축구종합센터 유치 총력…경북도 재정지원 200억 원 지원 약속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유치전이 뜨거운 가운데 제3회 경북도축구협회장배 동호인 축구대회가 16, 17일 이틀동안 예천진호국제양궁장 등 6개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경북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예천군체육회, 예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6개 시·군 48개 팀 1천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발맞춰 온 기량을 발휘했다.특히 이번 대회는 60대 이상 실버부와 여성부 대회도 펼쳐져 다양한 연령대, 성별의 참가자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날 축구대회에서 “제2NFC 유치를 위해 경북 축구인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제2NFC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반드시 지방에 유치해야 하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회수를 보면 수도권,서해안,충남권에 집중돼 있다”며 지역 강점을 우회적으로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유치 1차 관문은 예천군, 상주시, 경주시 등 12개 시군이 통과했다. 이들 3개 시군은 18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프레젠테이션(PT) 심사장에서 결전을 벌인다.이날 PT심사를 앞두고 경북도는 최근 도내 시군 유치시 200억 원 지원이라는 내용을 뼈대로 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지원 확약서’ 전달이라는 통 큰 지원사격에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도는 “경북지역에 센터가 유치될 경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은 물론 재정적인 지원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해당 시군은 축구협회가 이날 후보 지자체들의 유사 사업 추진 경험과 함께 상위 단체의 지원 유도 방안도 중점 평가할 예정이어서 도의 지원사격이 심사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대한축구협회는 경기도 파주에 있는 국가대표 축구훈련장(NFC)을 이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후보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협회는 2023년까지 1천500억원을 들여 천연·인조잔디 구장(12면), 풋살구장(4면), 다목적체육관, 축구과학센터, 체력단련실, 수영장 등을 갖춘 축구종합센터(33만㎡)를 건립할 계획이다.지난 1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후보 신청 서류를 접수해 평가한 결과 예천군,상주시, 경주시 등 전국 12개 지자체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축구종합센터 유치…경북도 재정지원 200억 원 지원 약속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유치전이 뜨거운 가운데 제3회 경북도축구협회장배 동호인 축구대회가 16, 17일 이틀동안 예천진호국제양궁장 등 6개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경북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예천군체육회, 예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6개 시·군 48개 팀 1천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발맞춰 온 기량을 발휘했다.특히 이번 대회는 60대 이상 실버부와 여성부 대회도 펼쳐져 다양한 연령대, 성별의 참가자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날 축구대회에서 “제2NFC 유치를 위해 경북 축구인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며 “제2NFC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반드시 지방에 유치해야 하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회수를 보면 수도권,서해안,충남권에 집중돼 있다”며 지역 강점을 우회적으로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유치 1차 관문은 예천군, 상주시, 경주시 등 전국 12개 시·군이 통과했다. 이들 3개 시군은 18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프레젠테이션(PT) 심사장에서 결전을 벌인다.이날 PT심사를 앞두고 경북도는 최근 도내 시군 유치시 200억 원 지원이라는 내용을 뼈대로 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지원 확약서’ 전달이라는 통 큰 지원사격에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도는 “경북지역에 센터가 유치될 경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은 물론 재정적인 지원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해당 시군은 축구협회가 이날 후보 지자체들의 유사 사업 추진 경험과 함께 상위 단체의 지원 유도 방안도 중점 평가할 예정이어서 도의 지원사격이 심사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대한축구협회는 경기도 파주에 있는 국가대표 축구훈련장(NFC)을 이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후보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협회는 2023년까지 1천500억 원을 들여 천연·인조잔디 구장(12면), 풋살구장(4면), 다목적체육관, 축구과학센터, 체력단련실, 수영장 등을 갖춘 축구종합센터(33만㎡)를 건립할 계획이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돈뿌리 축협 조합장 후보자 등 구속

경북지방경찰청경북지역 모 축산농협 조합장 후보자가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 100명에게 금품을 돌린 것으로 드러나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조합원 100여명에게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돌린 혐의(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위반)로 모 축산농협 조합장 후보자 A씨(60)와 수행원 B씨(53)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또 후보자 A씨를 도와 금품제공에 가담한 C씨(61) 등 6명과 돈을 받은 조합원 10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경북지역 축산농협 조합장선거에 출마하기로 하고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직접 찾아가거나 B씨 등을 시켜 조합원 100명에게 1인당 20만∼100만원씩 모두 5천여만 원을 전달한 혐의다.A씨는 조합원 1천700여명의 친분, 성향 등을 파악한 뒤 렌터카 등을 이용해 조합원들을 찾아가 지지를 부탁하며 돈을 전달하는 치밀함도 보였다.또 중간 책임자급 선거운동원을 지정해 이들을 통해 금품을 제공한 혐으도 받고 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축구종합센터 유치 도청신도시주민 결의대회

▲ 예천군은 15일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경북도청 신도시발전협의회 주최로 신도시 일원에서 NFC 예천 유치를 적극 알리고 신도시주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군민결의대회를 개최한다예천군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유치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예천군은 후보지 1차 심사를 무난히 통과한 가운데 군민들의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발적인 동참과 유치 열기를 위한 움직임이 한층 더 고조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우선 군은 15일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경북도청 신도시발전협의회(회장 권중근) 주최로 신도시 일원에서 NFC 예천 유치를 적극 알리고 신도시주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군민결의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신도시 아이파크 정문 옆 우방2차 아파트 어귀마당에 집결해 NFC 예천 유치 홍보용 어깨띠를 두르고 유치염원의 뜻이 새겨진 타월을 펼치며 중심상가를 행진한 후 호명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풍물패와 마칭밴드 공연을 펼친다.또 연이어 봄을 맞아 축구인들의 잔치인 ‘제3회 경상북도축구협회장배 동호인 축구대회’가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 공설운동장 등 6개소에서 선수, 임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예천군체육회와 예천군축구협회 주관으로 마련되는 이 행사는 시·군 별로 청장년부(30대~40대), 노장부(50대), 실버부(60대), 황금부(70대), 여성부로 나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그동안 군은 김학동 군수를 중심으로 발 빠르게 축구종합센터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김 군수는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유치선언 기자회견과 더불어 축구종합센터 유치군민 서명운동, 군민 결의대회, 군민아카데미 등 유치효과 홍보와 참여를 이끌어 낼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특히 예천군은 제2NFC 이전 비용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저렴한 부지라는 점,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청정지역 이라는 점, 전국 2시간대 접근 가능한 교통망을 갖췄다는 점 등 대한축구협회가 매력을 느낄만한 여러 강점을 갖고 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제2NFC 유치에 70%가 넘는 군민들의 강렬히 염원을 담은 서명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지지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남은 일정동안 총력을 기울여 반드시 유치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우리동네 자랑8-예천군

충효의 고장인 예천군은 우리나라의 중추지역인 허리 부분이지만, 경북에서는 서북단에 위치한 곳이다. 특히 경북도청 이전으로 인해 획기적인 성장·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탄력을 받아 관광산업 활성화에 성장잠재력 큰 지역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예천군은 크게 백두대간권역, 회룡포·삼강권역, 내성천권역 3개 권역으로 나뉘어 권역별 관광테마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가운데 위치한 예천읍을 중심으로 북쪽 지역에 5개면은 용문사, 금당실마을, 곤충생태원을 잇는 백두대간 권역과 석송령, 예천온천, 예천박물관을 연계한 내성천 권역으로 관광산업의 무게를 두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천에서는 선조들의 발자취와 얼이 서린 소중한 자산인 전통문화가 담긴 역사체험으로 과거의 숨결을 느낄 수 있으며, 빼어난 청정자연을 고스란히 보존해 온 자연의 선물이 공존함을 느낄 수 있다. 개심사지 오층석탑예천읍 남본리 송포들에 위치한 탑으로 고려 현종 1년(1010)에 조성되었다. 속칭 외남본리 솔개들이라고 불리는 논 가운데 2층 기단 위에 5층으로 조성된 탑이다. 상층 기단 갑석에 탑기가 음각되어 있어 조성 시기와 고려시대 사회제도를 연구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개심사지 오층석탑금당실 전통마을과 송림금당실 전통마을은 조선시대 전통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전쟁이나 천재지변에도 안심할 수 있는 땅으로 조선 태조가 도읍지로 정하려 했던 우리나라 십승지 중 하나다. 마을안길은 아름다운 돌담길로 되어 있으며, 천연기념물 469호인 송림은 더위를 식혀주는 그늘 숲 역할을 하고 있다.금당실 전통마을 송림 초간정 및 원림 조선 선조 15년(1582)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인 ‘대동운부군옥’을 저술한 초간 권문해 선생이 세우고 심신을 수양하던 곳이다. 암반 위에 절묘하게 자리 잡은 초간정은 송림과 한데 어우러져 선비들의 ‘무위자연’ 사상을 엿볼 수 있다.초간정 및 원림 예천곤충생태원예천 곤충생태원은 국·내외 곤충을 한눈에 보고, 직접 만질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특히 예천곤충엑스포 개최로 전국적인 곤충생태체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교육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함포재사이 건물은 안동 권씨 입향조인 야옹 권의와 아들 심언, 손자 시와 욱, 담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 건립된 재실로 조선시대 건물이다. 건축연대는 망와의 명문에 나타난 건륭 37년 임진년(1772년) 시기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2003년 경북도 문화재자료 제455호로 지정됐다.함포재사석송령감천면 천향리 석평마을 앞에 서 있는 수령 700년이 넘은 반송으로 천연기념물 제294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나무는 사람 취급을 받아 성이 석이요, 이름은 송령이다. 예천군 토지대장에 석송령 명의로 토지가 등재(등록번호 3750-00248)돼 있어 종합토지세도 부과되고 있다. 이 토지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이 동네 학생들에게 장학금까지 지급하고 있다.석송령 보문사 삼층석탑보문면 수계리에 있는 신라시대의 사찰 보문사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으로 경북유형문화재 제186호다. 2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형성한 고려 전기의 화강석으로 만들어진 일반형 석탑이다. 탑신부의 높이 197cm, 기단부 높이 172cm로 규모는 작으나, 석재를 다듬은 솜씨가 뛰어나고 화려함을 엿볼 수 있다. 선몽대자연과 함께하여 더 아름다운 정자다. 퇴계 이황의 종손자요 문하생인 우암 이열도가 1563년 건립한 정자다. ‘하늘에서 신선이 내려와 노는 꿈을 꾸었다’해서 '선몽대'라 이름 지었다. 정자 내에는 당대의 석학인 퇴계 이황, 약포 정탁, 서애 류성룡, 청음 김상헌, 한운 이덕형, 학봉 김성일 등의 친필시(복제본)가 목판에 새겨져 지금까지 전하고 있다. 선몽대(仙夢臺) 현판은 퇴계 이황의 친필이다.선몽대 물체당조선후기에 세운 주택으로 1984년 국가민속문화재 제174호로 지정됐다. 현 소유주인 임재원의 8대조가 사들인 건물로, 7대조 임노운의 호를 따서 물체당이라고 이름지었다. 구조는 영남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ㅁ자 집이었으나. 앞면 양쪽으로 1칸씩 날개를 달고, 뒷면에도 양쪽 끝에 1칸씩 도장방을 달아 ㅂ자형의 평면구조를 이루고 있다. 회룡포회룡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물돌이 마을로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이 350도 휘돌아 나가는 육지 속의 섬마을이다. 맑은 물과 백사장, 주변을 둘러싼 가파른 산, 그리고 강 위에 뜬 섬과 같은 농촌 마을이 어우러져 비경을 이룬 한국의 전통적 자연 경승지 중 하나다.회룡포 삼강주막낙동강 700리에 마지막 남은 주막. 1900년에 지어진 주막으로 규모는 작지만, 그 기능에 충실한 집약적 평면구성의 특징을 가져 건축역사 자료(경북도 민속자료 제134호)로 희소가치가 높다. 특히 주막의 부엌에는 글을 모르는 주모가 막걸리 주전자의 숫자를 벽면에 칼끝으로 금을 그어 표시해 놓은 ‘가내기’ 문자의 외상 장부가 이색적이다.삼강주막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3‧1운동 100주년 맞아 독립유공자 및 유족 명패 전수식 개최

예천군에서 열린 예천지역 독립유공자 명패 전수식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들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예천군은 지난 1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예천군수와 김상출 경북북부보훈지청장,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명패 전수식을 가졌다.예천군 출신 독립유공자는 102명으로 이 중 애국장 2명, 애족장 5명, 건국포장 4명, 대통령표창 5명 등 총 16명의 독립유공자들에게 이날 명패가 전수됐다.애국장을 받은 고형림 선생은 1907년 예천에서 태어나 1941년 광복군 제5지대(산시성, 시안)에 입대, 군사훈련과 활발한 공작 및 광복단원 모집활동을 벌였다.주로 광복대원들의 연락장소로 자택을 제공하고 한국 청년들을 광복회와 연결시키는 일을 담당하며 대한독립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했다.그는 1943년 예천으로 돌아와 활동하던 중 붙잡혀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 1945년 광복을 맞아 출감해 1975년 생을 마감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하여 공헌하신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 여러분들의 뜨거운 나라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제2의 예천 중흥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독립유공자 명패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국가보훈처에서 독립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립유공자들의 자긍심을 드높이고자 국민들의 성금을 모아 제작한 것이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민갑룡 경찰청장, 원룸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 전민우 순경 ‘특진’

민갑룡 경찰청장이 지난 8일 구미경찰서를 방문해 특별승진임용식을 가졌다.이날 특별승진임용식은 지난 2월 구미 진평동 원룸 살인사건 피의자를 검거한 전민우 형사과 순경에게 1계급 특진 임용하며, 특진자와 형사과 직원 노고 치하 순으로 진행됐다.전민우 구미경찰서 형사과 순경은 지난 2월경 구미 진평동의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후배를 살해하고, 전국을 떠돌며 도주하던 피의자들을 끈질기게 추격해 검거했다.민갑룡 경찰청장은 “전국을 누비며 도주 행각을 벌인 범인을 신속히 검거해 전국 경찰의 본보기가 되고 경찰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주민의 목소리 직접 듣고 민원 처리하는 '찾아가는 예천경찰서(일명 폴누리)'운영

예천경찰서가 ‘찾아가는 예천경찰서’를 운영, 신동연 서장과 지보면 지보시장에서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돌리고 있다.예천경찰서는 지난 6일 지보시장에서 경찰서장, 경무과장 등 경찰관 10명이 치안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원을 처리하는 ‘찾아가는 예천경찰서’를 운영,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예천경찰서 관계자는 “노인인구 증가(전체인구 30%)로 노인들의 인터넷 활용 미숙 및 교통 불편함으로 인해 치안서비스의 애로 사항을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주민속으로 찾아가는 예천경찰서’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예천경찰서’는 원거리 지역을 대상으로 월2회 현장으로 찾아가 미니버스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치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분야별 업무에 정통한 경찰관이 상담자로 참여하고 있다.경찰관들은 고소·고발 문제 등 수사민원 상담은 물론, 운전면허 적성검사·교통 민원상담, 사전 지문등록 등 주민편의 생활과 직접 관련된 업무, 홍보물 배포와 영상물을 상영하고 주변순찰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신동연 서장은 “예천경찰은 제복입은 군민이다”라며, “찾아가는 예천경찰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에게 더 다가가는 따뜻한 예천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