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중앙.시장로 일부구간 전신주 사라진다.

예천군 중앙로와 시장로 일부 구간 지상에 설치된 전선과 통신선이 지하로 매설된다.예천군은 한국전력공사와 협업한 결과 예천읍 중앙로와 시장로 0.7㎞ 구간이 2020년 가공 배전선로 지중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전선지중화사업’은 해당 구간의 전주와 통신주를 제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이다.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보행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시가지 미관 역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예천군은 사업비 23억 원을 한전과 50%씩 부담한다.예천군은 사업기간 중 차도와 보행자 도로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읍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전선지중화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천읍 시가지 구간에 대해 단계적으로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 국보 지정

846년 동안 백성에게 불교 경전의 역할을 대신해 온 예천 용문사 윤장대가 국보로 승격됐다.문화재청은 각각의 보물로 지정된 예천군의 보물 제145호 ‘예천 용문사 대장전(醴泉 龍門寺 大藏殿)과 보물 제684호 윤장대(輪藏臺)’를 통합해 한 건의 국가지정문화재 국보로 승격해 제328호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문화재위원회(건축·동산분과)는 용문사 대장전(건축물)과 윤장대(동산)의 건립시기, 의미, 특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때 두 보물이 일체성을 갖는 문화재이며, 역사·예술적 가치가 뛰어나 한 건의 통합한 국보로 승격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예천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대 두운선사가 당나라에서 돌아와 초암을 짓고 정진했고 후삼국 쟁탈기에 왕건과 관계를 맺으며 사찰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대장전과 윤장대는 고려 명종 3년(1173년) 국난(김보당의 난) 극복을 위해 조응대선사가 발원하고 조성한 것이다. 고대 건축물로는 매우 드물게 발원자와 건립시기, 건립목적이 분명하게(1185년) 드러나 있다.대장전과 윤장대는 초창 이래 여러 차례 수리된 것으로 확인된다. 최근 윤장대에서 확인된 천계오년(1625) 묵서명과 건축의 양식으로 미뤄볼 때 17세기에 수리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것으로 보고 있다.대장전은 일반적으로 불교경전을 보관하는 건물이다. 용문사 대장전은 윤장대를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건립된 건물이라는 특징을 지녔다. 용문사 대장전은 다포계 맞배지붕 건물로 초창(1173년) 이후 8차례 이상의 중수가 있었으나 초창 당시의 규모와 구조는 유지되고 있다.윤장대는 불교 경전을 보관하는 회전식 경장으로 전륜장, 전륜경장, 전륜대장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윤장대를 한번 돌리면 경전을 한번 읽는 것과 같다는 공덕신앙이 더해져 불경을 가까이할 시간이 없는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예천 용문사 대장전과 윤장대는 고려 시대에 건립되어 여러 국난을 겪으면서도 초창 당시 불교 경장 건축의 특성과 시기적 변천 특징이 기록 요소와 함께 잘 남아있다.문화재청 관계자는 “불교 경전신앙의 한 파생 형태로 한 쌍으로 된 윤장대는 동아시아에서도 그 사례가 없고 국내 유일이라는 절대적 희소성과 상징성에서도 국보로 승격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미성년음란물 21만건 SNS 유통한 4명구속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음란물을 거래한 이들이 사법처리를 받게 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거래한 36명을 검거해 이 중 음란물을 직접 제작해 판매한 4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음란물을 제작한 일당은 미성년자들이 트위터에 올린 자신의 노출 사진 등을 빌미로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등의 협박을 해 더 많은 음란 영상물을 요구했다. 심지어 미성년자들을 만나 성관계 영상을 찍어 이를 유통하기도 했다. 경찰의 수사는 피해 청소년이 성폭력상담소에서 상담하는 과정에서 상담소 측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이들이 유통한 음란물은 21만 건, 음란물에 등장하는 청소년 및 아동도 7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제233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예천군의회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33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 활동을 펼친다.25일 오전 11시 개회식에서 김학동 군수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했다.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9일 동안 18개 실·과·소 및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업무 전반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12월 5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아울러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실·과·소를 대상으로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청취한다.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다음달 20일은 의회발전에 유공이 있는 공무원 및 주민에 대한 의회 포상을 실시하고, 2020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각종 부의 안건을 처리한다.신동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한 해 동안의 의정 및 군정활동을 총결산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고 강조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 예천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하는 회기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김학동 군수는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분야별 군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 원도심 경제 활성화, 곤충엑스포 성공 개최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군의회의 깊은 이해와 많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2019년 부서‧읍면 혁신 우수사례 선정

예천군은 ‘2019년 혁신 우수사례 평가’를 통해 실·과·소 및 읍·면 우수사례 3건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부서별, 읍·면 우수사례 32건에 대해 지난 6∼7일 1차 서면심사를 통해 6건을 선정하고 15일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3건을 선정했다.최우수 사례로는 새마을경제과에서 추진한 ‘30년 불법노점과 전통시장의 상생’과 풍양면에서 추진한 ‘어르신 위한 눈높이 스마트폰 교육’이 각각 선정됐다.‘30년 불법 노점과 전통시장의 상생’은 30년 동안 장날마다 전통시장 주변 인도와 노상주차장에 성행하던 불법 노점상을 전통시장 안으로 유입, 군민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어르신 위한 눈높이 스마트폰 교육’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 경로당에서 교육을 실시해 주민생활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찾아가는 서비스를 구현해 높은 호평을 받았다.이 밖에 우수상에는 도시과의 ‘주민참여로 이루어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예천읍의 ‘읍민 소통 소리함 설치’ 가, 장려상에는 문화관광과의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관광 프로그램(금당야행)’과 감천면의 ‘감천 전통 5일장 되살리기 운동 전개’ 가 각각 선정됐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앞으로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혁신 우수사례 적극 발굴하고, 이에 대한 평가와 포상을 제공하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제24회 농업인의 날' 9년연속 경상북도 농정평가 수상

예천군은 지난 1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4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2019년 경북도 농정평가 우수상을 받았다.예천군은 2011년 농정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9년 연속 경북도 농정평가에 입상, 명실상부 경북 최고의 농업군임을 대내외에 알렸다.올해 경북도 농정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업정책, 농식품유통, 친환경농업, 농촌개발, 축산정책, 특수시책을 포함해 6개 분야 농업정책 전반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예천군은 전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예천군의 이번 수상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전체 예산의 20.57%에 달하는 850억여 원을 농업분야에 지원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업발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평가된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예천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 이사회 개최

예천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가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어 정관 개정을 통해 예천문화관광재단으로 확대개편을 의결했다.개정된 정관에 따라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사업 분야를 확대, 예천세계곤충엑스포 기획운영뿐 아니라 지역의 문화·관광 분야 전반의 수준 높은 발전을 위한 사업과 정책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재단 출범을 통해 문화관광 진흥을 위한 전문 민간기구로써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진흥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화촉

▲이병월(예천군 부군수)·최순옥씨 아들 기덕군, 양성모·김순희씨 딸 민희양=17일(일) 오전 11시 대구 웨딩비엔나 4층 컨벤션홀.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정간공 약포 정탁선생 탄신 제493주년 기념식 개최 홍보

예천군이 12일 오후 2시 예천문화회관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천출신의 충신 ‘정간공 약포 정탁 선생 탄신 493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지난달 정식 출범한 약포정탁기념사업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예천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예천의 대표적 충신 정탁선생을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린다.기념식에 앞서 오전 10시30분부터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의장대, 육군 3사관학교 군악대, 해군 제1함대 군악대의 예천읍 시가지와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된다.또 예천그린실버합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세미양악공연, 약포선생 일대기 마당극, 기념학술 강연도 펼쳐진다.김규탁 약포정탁기념사업 회장은 “지역의 충신 약포 정탁 선생을 널리 알리고 많은 젊은이가 그 뜻을 받들어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계기로 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경찰, 수능 전후 청소년 선도 강화

경북지방경찰청이 11일부터 20일까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4일) 전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선도 활동은 수능 종료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음주·흡연, 신분증 부정사용 등 일탈·범죄 우려가 높아지는 시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된다. 경찰은 학교와 협조, 학생·학부모 대상 생활지도를 통해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종업원 등에게는 청소년 연령확인 의무 및 주요 처벌대상 행위에 대해 홍보한다. 수능시험 이후에는 유흥가 밀집지역·동전노래방·PC방 등 청소년 비행우려 장소(도내 136곳)를 순찰하고 술·담배 판매, 이성 혼숙 묵인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주요 처벌 대상은 △PC방·노래연습장 등 출입제한 시간 위반 △술·담배 판매△숙박업소 이성혼숙(일방만 청소년이라도 처벌) 묵인행위 △청소년이 신분증 위·변조하거나 부정행사하는 행위 등이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박물관, 파평윤씨 소장유물 수백여 점 기탁받아

예천군이 파평윤씨 죽호고택 소장유물 수백여 점을 기탁받았다.예천군은 2016년 1월 죽호고택과 기증·기탁 협약을 맺은 후 최근 예천박물관 건축공사가 완료돼 최초 유물을 전해 받았다고 7일 밝혔다.파평윤씨 죽호고택은 죽호(竹湖) 윤섭(1550∼1624) 선생이 현재의 예천군 지보면 신풍리에 들어와 살았던 곳이다.윤 선생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킨 공으로 1598년 장례원 사평(掌隷院 司評)에 제수됐으나, 벼슬을 사직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망락당(望絡堂)을 지은 뒤 제자들을 가르쳤다.죽호고택이 기탁한 자료는 우리나라 최초의 호패로 알려진 경북도 민속문화재 제185호 ‘윤탕신 목패’를 비롯한 총 300여 점이다.예천군은 앞으로 기탁 협약이 체결된 문중·사찰 유물을 비롯해 지역 외로 반출된 유물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특히 기증·기탁된 우수한 문화재는 예천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전시해 지역 문화의 우수성과 지역 정체성을 알리는 데 이용할 방침이다.예천박물관은 지역 문화재의 반출 증가와 잦은 도난사고에 대한 민원 해결을 위해 2017년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달 증·개축 공사를 마무리했다.예천군은 유물 확보와 전시물 제작 설치를 통해 내년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박물관이 기탁받은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신도청 소재지의 정신문화를 계승하는 거점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제6회 예천군수배 생활체육 배구대회 열려

제6회 예천군수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지난 2일 예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지역 배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전한 스포츠 여가선용을 권장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생활체육으로써 배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했다.예천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남녀 배구 동호인 14개 팀 3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전을 펼쳤다.이병월 예천부군수는 “배구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며 또한 단체운동으로써 참가자들의 심신 단련 및 팀워크, 단결력, 협동심을 배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예천군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배구를 포함한 각종 생활체육대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경북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 개최

경북도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가 5일 서울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이날 정기회는 김학동 예천군수, 최기문 영천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등 시장·군수와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 손규삼 대구경북능금농협장 등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경북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사과 재배면적 300ha 이상인 8개 시와 7개 군 등 15개 시·군을 회원 자치단체로 두고 있다.이번 정기회는 협의회장 시·군인 상주시에서 주재했다. 내년도 회장 시·군으로 영천시를 선출하고 과수분야 도비 보조사업 확대와 과수산업 발전을 위한 안건 등을 논의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기후변화와 FTA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산업의 활로를 위해 경북도와 일선 시·군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바람직한 공동발전 전략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 ‘농부창고’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서 장관상 수상

예천군 ‘농부창고’(대표 황영숙)가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상공인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보문면 미호리에 자리 잡고 있는 ‘농부창고’는 참기름 생산 판매 기업이다.‘농부창고’는 기존 고온착유 방법이 아닌 저온착유 방법을 채택, 참기름을 생산하고 있다.맑은 색과 고소한 맛의 저온 참기름은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농부창고’는 예천 농산물축제 뿐 아니라 보문면 관내 각종 행사, 불우이웃돕기 및 재능기부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