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 문열었다, 지역 안전사각지대 해소

예천소방서가 14일 개소했다.예천읍 양궁로(61-12)에 자리한 예천소방서는 사업비 63억9천400만 원을 들여 연면적 3천941㎡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지하 1층에 기계실, 1층에는 차고지와 예방안전과, 현장대응단, 예천119안전센터, 119구조구급센터, 심폐소생술 교육장이 자리한다. 2층은 소방행정과, 구조구급과, 소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3층은 다목적 강당, 심신안정실, 체력단련실, 의용소방대 사무실 등을 갖췄다.특히 1층에 설치된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도민을 대상으로 체험위주의 효율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예천소방서에는 소방공무원 166명, 의용소방대원 451명과 소방차량 37대가 배치된다.조직은 3과 1단, 3안전센터, 2구조구급센터, 3지역대로 구성하는 등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갖춘다.예천소방서가 본격 업무에 돌입함에 따라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도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북지방경찰청 여자 목욕탕 건식사우나실 화재발생

경북지방경찰청 여자목욕탕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9일 오전 7시34분께 안동시 풍천면 경북경찰청(검무로 77) 여자 목욕탕 건식사우나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으나 목욕탕과 사우나실 등 80㎡를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차 등 장비 9대와 소방인력 1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조사 결과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추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독도 경비대장, 상습 폭언·음주 의혹…"전출 후 감찰"

경북지방경찰청은 독도경비대장이 대원들에게 욕설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제보에 따라 최근 A경감을 전출시키고 감찰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0∼21일 경찰청 ‘청장과의 대화방’에 독도경비대원들이 당시 독도경비대장인 A경감 행태에 관해 쓴 글이 비공개로 잇따라 올라왔다. 해당 글들은 A경감이 평소 대원들에게 욕설하고,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는 등 독도경비대장으로서 부적절하게 행동한다는 주장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독도경비대의 특수성을 고려해 사안을 중대하게 보고 두 번째 글이 올라온 지 사흘 만인 24일 A경감을 다른 곳으로 인사 조치하고 대원들을 상대로 피해 사실 조사에 들어갔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경비대원 제보를 받고 독도 경비대장을 교체한 뒤 감찰 중이지만 현재로서는 자세한 내용을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민상, 김휘동,전재은,정숙희,장찬주)씨 등 4명 선정

올해 예천군 군민상 수상자로 김휘동씨(54·예천읍)와 전재은씨(79·용궁면), 정숙희씨(70·보문면), 장찬주씨(84·용문면) 등 4명이 선정됐다.영농부문에 선정된 김휘동씨는 예천쪽파 종구 재배기술 개발로 수입쪽파 종구를 국내산으로 대체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사회봉사부문 전재은씨는 용궁면 노인회장, 용궁면 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을 맡아 지역 노인들의 복지와 일자리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효행부문 정숙희씨는 100세 시어머니를 47년 간 정성으로 모시면서 시누이, 시동생들을 묵묵히 뒷바라지하고 홀몸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왔다.문화부문 장찬주씨는 유네스코 산하 비상업세계영화인연맹인 UNICA한국영상예술협회의 회장으로서 14년 동안 세계를 누비며 비상업영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인정됐다.한편 올해의 군민상 오는 18일 ‘제21회 예천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2019 예천장터농산물대축제’에서 예천군의 최고농부와 최고마을을 찾는다.

‘2019 예천장터농산물대축제’가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예천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는 ‘최고 농부를 찾아라’ 코너에서 읍·면 대표 12명의 농부가 예천군 최고농부가 되기 위한 경연을 펼치는 등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최고 농부 선발기준은 농부 기본요건인 영농능력이다. 참가자들의 영농비법, 판매 노하우 등 영농의 전반적인 실적을 평가한다. 또 농부들의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심사위원들에게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도 주어진다.축제 마지막 날인 20일 열리는 ‘우리 동네 최고야’ 코너에서는 읍·면에서 추천된 12개 대표마을에서 마을의 유래, 특징 등을 자랑한다.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노래와 춤, 악기 연주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올해 축제에서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며 “관람객들이 축제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대회를 통해 선발된 최고농부와 최고마을은 오는 20일 시상식에서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1년간 최고의 농부와 마을로 활동하게 된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전통 활과 양궁을 모티브로 ‘2019예천세계활축제’ 개최

예천은 대한민국의 전통 활(국궁) 제작의 주산지다. 특히 한국 양궁을 세계 정상에 올려놓은 고장이기도 하다.다시 말하자면 전통 활의 맥을 지키고 전파, 보존하는 고장으로 세계 양궁을 제패한 곳이다. 예천을 일컬을 때 국궁의 고장, 양궁의 메카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수식어가 붙는다.예천은 예로부터 전통 활 제작의 궁시장들이 대거 배출된 지역이다. 일제강점기 때 끊어졌던 전통 활(국궁) 제작의 명맥을 재현한 고장으로 전국의 활 제작 궁장들의 70% 이상이 예천의 활 제작기법을 전수받았다. 그들에 의해 국내 전통 활의 맥이 이어지고 있다.또 예천만의 전통문화를 간직한 차별화된 ‘활’을 소재로 ‘예천세계활축제’가 격년제로 10월에 열린다. 전통 활과 양궁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로 지구촌을 하나로 묶는 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한 예천세계활축제는 ‘2015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콘텐츠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활’의 고장 예천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활’을 소재로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것을 인정받았다.2019년 예천세계활축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린다.올해 축제 특징은 각궁(角弓·조선시대 대표적인 활로 대나무에 물소뿔 등 다양한 재료를 붙여 만들어 활 채의 탄력을 극대화 시킨 것)을 생산하는 전국 궁장들을 한자리에 모아 그들이 제작한 각궁과 제작 장면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또 세계전통활쏘기대회를 열어 축제의 주제가 ‘활로 하나 되는 세계’인 만큼 세계 20여 개국의 전통 활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이색적인 볼거리가 있다.국궁에 뿌리를 두고 있는 예천은 양궁 최초 국제대회 금메달리스트인 김진호 선수를 비롯한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한 명성에 걸맞은 양궁동호인 대회인 전국 양궁동호인대회도 개최한다.이 밖에 필드아처리(야외 사냥체험)를 즐길 수 있고 활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 활 서바이벌대회를 통해 박진감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지역 역사성을 바탕으로 한 예천세계활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체험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많은 관람객이 찾아 전국에서 유일한 활축제를 즐기고 예천을 적극 홍보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사랑상품권 10억원 추가발행

예천군이 오는 10일 ‘예천사랑 상품권’ 10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처음 발행한 15억 원 상당의 ‘예천사랑 상품권’이 판매 개시 1개월여 만에 완판됐기 때문이다.6일 예천군에 따르면 추가 발행되는 상품권은 5천 원권 2만 장, 1만 원권 9만 장 등 모두 10억 원어치다.기존 금융기관 25곳은 물론 도청 직원들의 구매 편의를 위해 경북도청 새마을금고(경북도청 내 복지관)에서도 신규 판매한다.할인율은 지난 7월 첫 발행 때와 동일하게 개인 구매 시(월 50만 원 한도) 10%, 법인 구매 시 5%(월 1천만 원 한도)이다.‘예천사랑 상품권’은 소비자 구입 시 현금영수증이 발급되고, 가맹점은 카드수수료 절감 효과가 있다.‘예천사랑 상품권’ 가맹점은 현재 시행 초 900여 곳에서 대폭 증가한 1천120곳에 이른다.전통시장을 비롯해 음식점, 도·소매, 이·미용, 세탁, 숙박, 병·의원, 약국, 학원, 주유소 등 지역 내 대부분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군민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큰 관심이 예천사랑 상품권 유통의 성공을 가져왔다”며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지역상권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장터 농산물 대축제, 10월 18일 예천읍 일원서 개막

2019 예천장터 농산물 대축제가 ‘과학영농과 정보교환의 장으로 예천농업의 미래를 열다’란 주제로 10월18∼20일 사흘간 예천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지금까지 진행되던 축제 프로그램을 대폭 수정해 지역주민과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각종 영농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단순 관람행사인 추수감사제는 주민참여가 없고 정서에 맞지 않아 이번 축제에서는 폐지했다.대신 우수 농민을 선발하는 ‘최고농부를 찾아라’, 마을별 장기 자랑인 ‘우리 동네 최고야’, 시골에서 직접 생산하는 다양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할배·할매 시골장터’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대폭 확대했다.또 농산물 즉석경매, 관광객 노래자랑,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이 밖에 농기계 전시회는 물론 유통 활성화를 위한 전국 유통업자 20여 명 초청 예천군 농·특산물 홍보관 견학, 우수농산물 홍보 영상 시청, 축제장 견학 등 감동 마케팅도 펼친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축제는 크게 변화를 줘 모두가 즐거워하면서도 각종 영농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2019 예천상설시장 가을경품 대축제

예천상설시장상인회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기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3일간) 2019 예천상설시장 가을경품 대축제를 개최한다.‘시장하시죠, 전통시장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을여행 주간과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와 연계해 열린다.축제에는 특가 판매, 문화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다음달 2일 오전 11시부터 상설시장 주차장에서는 가수 등의 공연 이벤트, 고객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특히 경품 추첨권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상설시장 내 각 점포에서 2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지급된다. 지급받은 추첨권을 시장 내 비치된 추첨함에 넣으면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TV, 냉장고, 세탁기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상설시장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예천상설시장 가을경품 대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전통시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가을 사과의 제왕 예천 '피크닉' 본격 출하

예천에서만 생산되는 신품종 사과 ‘피크닉’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피크닉’은 9월 말부터 10월 말까지가 제철로 무게 220g의 신품종이다.22일 예천군에 따르면 아삭한 식감에 과즙이 풍부할 뿐 아니라 한 손에 잡히는 크기 등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고 최근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피크닉’ 품종은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육성해 2011년 품종 등록을 했다. 예천에서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5년부터 본격 재배되기 시작했다.재배 4년차를 맞은 지난해에는 생산량의 대부분을 택배위주로 판매한 결과 입소문을 타고 주문이 폭주하는 등 소비자 반응이 좋았다.‘피크닉’은 비슷한 시기에 출하되는 ‘양광’과 ‘감홍’에 비해 크기가 작다.새콤달콤한 두 가지 맛의 조화가 뛰어나고 과육의 경도 또한 높아 아삭거리는 식감이 일품이라는 평가다.최효열 예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피크닉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예천사과의 대표품종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김학동 예천군수, 농진청 방문해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지원 요청

예천군은 지난 16일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이 농촌진흥청를 방문해 김경규 청장 을 만나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김 군수는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 기간 중 농촌진흥청 주관 곤충관련 전시 및 체험 홍보부스 운영, 국제 곤충 심포지엄 유치, 곤충식품 페스티벌 개최, 꿀벌육종연구센터를 농촌진흥청 또는 경북도농업기술원 소속 꿀벌 연구기관으로 전환 검토 등을 요청했으며, 농촌진흥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적극 협조해 주신 농업진흥청에 감사를 드리며 예천을 곤충산업에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한편, 2020 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내년 5월1일부터 17일까지 곤충생태원 및 예천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예천군 19일 제24회 ‘예천공처농요’정기발표회 개최

예천공처농요보존회는 19일 오전 10시 풍양면 공처농요 전수교육관에서 ‘제24회 예천공처농요 정기발표회’를 개최한다.1986년 경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된 ‘예천공처농요’는 매년 정기발표회를 통해 잊혀져가는 농요와 농경문화를 소개하는 등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예천공처농요는 다른 이웃 지방의 농요가 혼입되지 않고 공처마을에서만 전해 오는 순수성과 소박성이 두드러진 게 특징이다.예천공처농요보존회는 매년 모심기, 논매기, 걸채, 잘개질, 치나칭칭 다섯 마당 전 과정을 선보이는 등 관람객들이 농요의 참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재현한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경북도립국악단의 퓨전 사물놀이, 전통무용 및 민요, 풍양 농가주부풍물단의 축하공연도 함께 선보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예천군 관계자는 “초청팀인 김포 통진두레놀이(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 예천통명농요(국가무형문화재 84-2)의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며 “군민들에게 다양한 전통농요 가락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