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월드, 국제객청 출범식 참석

지역 건설IT기업 군월드(대표 이동군)가 지난 23일 개최된 한중교류협력 ‘국제객청’ 출범식에 대구 분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국제객청은 지난해 청도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 당시 한국의 장하성 주중대사와 중국 청도시 왕청헌 당서기의 주도로 건설한 단체다.이번 출범식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중국 측 본회의장인 청도천안사이버파크와 한국 측 분회의장인 세중아이에스에서 원격 개최됐다.청도시 설경국 부시청장 사회로 열린 행사에는 대구 분회장인 군월드를 포함한 서울, 하동 각 분회장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청도시 왕청헌 당서기와 주 칭다오 박진웅 한국 총영사, 한승수 전 국무총리는 축사로 대신했다.행사는 오픈테이프 커팅, 입주 기관 현판식, 프로젝트 조인, 오찬 등의 순으로 한 시간가량 진행됐다.이들은 이날 한·중 간 교류 확대와 전 방위적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뜻을 같이했다.세부사항으로는 양국 간 기업 및 제품, 기술, 인프라 등의 자원이 원활하게 교역할 수 있는 산업생태 재정비와 플랫폼 구축에 의의를 둔다.국제객청은 향후 한국주청도총영사관에 인접해 있는 천안사이버파크 부지 내 들어설 예정이다.주요 기능으로는 시장전시교역센터, 산업과 인재 협력센터, 빅 데이터 교환센터, 지적소유권 보호센터, 금융혁신센터, 전문서비스센터 등이 포함된다.군월드 이동군 대표는 “한·중 경제무역 문화교류 경제 대사 자격으로 참여한 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을 안고 양국의 원활한 경제 프로세스 구축에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지역 아동학대 신고 건수 가장 많은 지역은 달서구

#1 지난해 12월 달서구에 사는 한 부부는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서로 욕설과 고성을 지르는 부부싸움을 자주했다. 자녀들은 불안에 떨었고, 신고를 받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 정서학대로 보고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양육 교육을 진행했다. #2 지난해 10월 달성군의 한 다문화가정에서는 베트남 출신 엄마가 초등학생 자녀를 때리고 방치했다. 아동보호기관에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외국인 엄마를 상대로 올바른 자녀양육 방식 교육을 통해 자녀체벌 문제를 해결했다. 지난해 7월 아동학대 조사업무 공공성 강화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달서구가 대구지역 8개 구·군 중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달성군도 2017년부터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3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3년간 대구지역에서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달서구로 3년 평균 398.3건이다.신고 건수가 가장 적은 중구의 3년 평균 67건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인다. 달성군의 경우 2017년부터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대폭 증가해 증가율로만 본다면 대구 지자체 중 가장 높다. 2016년엔 69건에 불과했으나 2017년 208건, 2018년 234건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고, 최근 3년 평균 건수는 170.3건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아동학대 평균 건수가 높은 지역은 수성구(198건)다. 이어 북구(162건), 동구(147.3건), 서구(126건), 남구(123건) 순이다. 아동학대 조사 및 사례관리를 하고 있는 대구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분석을 보면,지난해 대구지역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약 2천800건으로 이중 달서구가 500여 건, 달성군이 450여 건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달서구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학원에 안 간다’, ‘공부 안 한다’는 등의 이유로 체벌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달성군은 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미취학 어린아동에 대한 체벌 사례가 다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안정하 단장은 “대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높은 편은 아닌데 특히 달서구와 달성군의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많은 이유는 거주 세대수가 많고 최근 젊은 세대의 유입 인구가 많기 때문”이라며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양육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관련 기관들이 협업해 사후관리보다는 예방 차원의 지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지역 구·군 지자체에 ‘아동보호팀’ 신설한다

대구지역 구·군 지자체에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동보호팀’이 신설된다. 올해는 10월부터 달서구청과 달성군청에서 시범적으로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운영한다. 아동보호팀이 신설되면 기존 민간 아동보호전문기관이 맡아 온 관련 업무 중 현장조사 기능이 지자체로 이관됨으로써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호전문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게 된다. 23일 대구시 및 기초단체 등에 따르면 달서구와 달성군이 ‘아동학대 조사업무 공공성 강화 선도지역’으로 선정, 아동보호팀이 신설돼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달서구는 8개 구·군 중 사건 신고 건수가 가장 높고, 달성군은 2017년부터 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나머지 6개 구는 2021년 말까지 팀을 구성, 2022년부터 본격 운영한다. 아동보호팀의 주요 기능은 지역 내 아동학대 현황 파악과 공공성을 띠는 정확한 사건 조사다. 아동학대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면 아동보호팀이 경찰과 동행해 현장조사를 한다.팀에는 수사권이 아닌 조사권만 있으므로 경찰 수사의 보조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찰조사 후 피해 아동에 대한 처우를 결정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조해 원활한 관리도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달서구청은 다음달 1일 아동보호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팀은 총 7명(공무원 5명, 공무직 2명)으로 이뤄진다. 달성군청은 이미 지난 3월 팀을 신설(공무원 5명, 공무직 2명)했다. 오는 8월 보건복지부가 아동보호팀의 업무에 관한 명확한 지침을 마련하면 9월에 2주간 담당직원의 업무교육 후 10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대구시는 아동보호팀 신설과는 별도로 올해 구·군청에 아동보호전담요원 1~2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대구시 이승상 청소년과장은 “지자체와 보호전문기관에 아동 관련 업무를 이원화한다면 좀 더 전문성 있고 집중적인 사례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까지 구·군 전역에 아동보호팀이 신설되면 대구지역도 한층 체계적인 보호 시스템이 갖춰진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보호팀 신설은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포용국가 아동정책’을 기반으로 한다.아동학대 조사에 대한 공공성을 강화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례관리의 기능에 더욱 집중하도록 만든다는 내용이다. 이를 토대로 대구시는 지난 해 7월 달서구와 달성군을 선도지역으로 선정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달서구청, 6·25전쟁 제70주년 기념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청은 25일 오전 11시 구청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0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행사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축소됐지만 6·25 참전용사,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6·25 동영상 상영, 보훈유공자 표창, 메달 수여, 만세삼창과 프리소울 중창단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6·25의 노래를 제창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6·25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구청 1~2층 로비에 6·25 사진전과 이색 태극기를 전시 중이다. 올해는 70주년 맞이한 기념으로 생존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내 가슴 속 빛나는 불멸의 영웅! 감사 메달’ 수여 시간도 마련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이태훈 달서구청장,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동참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22일 마스크를 착용한 선사시대로 랜드마크 조형물 앞에서 ‘선사인도 마스크 착용! 우리도 건강 착용’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을 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매정보

◆2019타경35008=대구 서구 상리동 다세대주택(전체대지 472㎡ 중 대지권 59.27㎡, 전용면적 76.32㎡). 2002년 6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4층 건물(경창그린빌) 중 3층 302호(방3, 욕실2 등).◆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서대구TG(하행선) 남측 인근 위치. 주위는 고속도로지선과 임야 사이 다세대 및 단독주택, 소규모 공장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나, 전반적 교통상황 다소 불편. 남동측 약 4m 도로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고도지구(5층 이하).◆권리관계=전입자 없으나 점유현황 확인필수. 감정가격 130,000,000원. 최저매각가격 91,000,000원. 매각기일 6월30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1계. ◆2018타경3981=대구 달서구 파호동 공장(공장용지 2,624.60㎡, 건축면적 3,105.89㎡). 20019년 10월 보존등기. 철골조 2층 건물(1층 1,494㎡, 2층 728.64㎡ 각 공장 등), 철골조 2층 건물(1~2층 공장 각 244.16㎡), 철근콘크리트 및 경량철골조 3층 건물(1층 109.16㎡ 2층 109.16㎡ 각 사무실 등, 3층 식당 112.92㎡), 경량철골조 단층 창고 63.69㎡, 제시외 휴게실, 기계실 등 136.66㎡ 및 기계기구 포함 일괄입찰.◆물건개요=도시철도 2호선 강창역 남서측 인근 위치. 주위는 중소규모의 각종 공장 등 밀집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서측 약 20m 도로와 접함. 일반공업지역. 콤퓨레샤 설비는 매각 제외(실제 설치된 콤프레샤는 매각 제외). 지방산업단지.◆권리관계=임차인 4명 있으나, 모두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5,578,673,580원(기계기구 877,560,000원 포함), 최저매각가격 2,733,550,000원. 매각기일 7월7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3계. ◆2019타경34630=대구 달서구 송현동 센텀시티아파트(전체대지 938.20㎡ 중 대지권 50.62㎡, 전용면적 77.19㎡). 2016년 1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7층 건물 중 7층 703호.◆물건개요=도시가스 개별난방. 송현여고 북동측(그린맨션3차아파트 남측) 인근 위치. 일대는 기존주택, 다세대 및 다가구주택, 각종 근린생활시설, 학교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며, 여타 교통상황 보통. 동측 약 10m 도로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권리관계=소유자 점유(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233,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63,100,000원. 매각기일 7월9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4계. ◆2019타경35237=대구 달서구 두류동 주택(대지 127.80㎡, 건축면적 118.45㎡). 1978년 11월 사용승인. 시멘트벽돌조 2층 건물(1층 73.26㎡, 2층 42.48㎡ 각 주택), 단층 변소 2.71㎡ 및 제시외 창고, 현관 14.70㎡.◆물건개요=급배수 및 도시가스 난방 등 설비. 지하철 2호선 내당역 남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다가구 및 단독주택, 소형 상가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보통. 남측 약 4m 도로와 접함. 제2종일반주거지역.◆권리관계=임차인 2명(보증금 55,000,000원, 월세 240,000원) 있으나, 모두 대항력 없음(인도명령 대상). 감정가격 258,997,940원. 최저매각가격 181,299,000원. 매각기일 7월9일.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경매 4계. ◆2019타경33624=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숙박시설(대지 321.80㎡, 건축면적 1,574.42㎡). 2003년 9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8층 건물(상호는 형산모텔 1층 계단실, 엘리베이터실 27.56㎡, 2층 수부실 및 객실(5), 3~8층 각 객실(7) 등 220.98㎡) 및 제시외 세탁실, 기계실 등 63.60㎡.◆물건개요=도시가스보일러에 의한 난방 등 설비. 형산교차로 북서측 인근 위치. 부근은 대로변 주유소, 숙박시설, 각종 근린생활시설 및 후면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형성. 제반 교통사정 무난. 북동측 약 30m 도로와 접함. 일반상업지역. 중심지미관지구.◆권리관계=임차인(전입자) 있으므로, 권리 등 사실관계 확인필수. 감정가격 1,841,899,400원. 최저매각가격 902,526,000원. 매각기일 7월13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경매 2계. ◆2018타경8887-1=경북 경산시 중산동 아파트상가(전체대지 44,310㎡ 중 대지권 393.95㎡, 전용면적 327.80㎡, 공유면적 75.95㎡). 1996년 6월 보존등기. 철근콘크리트조 2층 건물(옥산태왕한라타운 201동) 중 지하 1층 1호(골프연습장).◆물건개요=위생, 급배수 등 설비. 지하철 2호선 정평역 남서측 인근 위치. 일대는 다가구 및 단독주택, 아파트단지, 각종 근린생활시설, 학교 등 형성. 인근에 버스승강장 소재하는 등 제반 교통사정 양호. 남서측 왕복 2차선 도로와 접함. 제3종일반주거지역. 절대보호구역.◆권리관계=대항력 여지 있는 임차인 있으므로 현황 및 권리 등 사실관계 확인필수. 감정가격 316,000,000원. 최저매각가격 108,388,000원. 매각기일 7월15일. 대구지방법원 본원 경매 1계.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관심물건

◆경북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 431-2 외 5필지(관리번호 2019-13476-009)=경도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 소재 ‘외동읍사무소’ 남서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 및 건물로, 주위는 공장,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현황 1층은 공장으로 이용 중이며, 2층은 주택 및 사무실로 이용 중임. 2층 주택은 위생설비, 유류보일러에 의한 난방설비, 급배수설비 돼 있음. 남측, 동측, 북측으로 폭 약 3~4m의 포장도로와 각각 접하고 있음.◆물건개요=공장. 토지 3,612㎡. 건물 325.09㎡. 감정가격 984,462,360원. 최저입찰가격 984,463,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http://www.Onbid.co.kr)은 2020년 7월13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 ◆경북 안동시 정하동 산27-29(관리번호 2020-02924-001)=경북 안동시 정하동 소재 ‘안동시민운동장’ 남서측 인근에 위치한 토지로, 주위는 농경지, 임야, 전원주택지 등이 혼재한 지역임. 차량 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비교적 평탄한 부정형의 토지로, 지목은 임야이나, 현황 지반공사 등을 실시한 나지 상태의 토지임. 현재 관습상의 진입로와 연결돼 있음.◆물건개요=임야. 토지 9,148.5㎡. 감정가격 1,683,324,000원. 최저입찰가격 1,683,324,000원. 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http://www.Onbid.co.kr)은 2020년 7월13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제반현황 및 감정평가서 직접 확인 요망. 임대차 관계 및 기타사항 온비드 참조.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경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 1명씩 발생

22일 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대구 확진자 수는 6천900명으로 전날보다 1명이 늘었다. 대구지역 신규 확진자는 북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며, 전날 확진된 수성구 30대 여성 A씨 지인이다. A씨는 지난 20일 확진된 달서구 60대 여성·70대 남성 부부의 딸이다. 보건당국은 A씨가 최근 대구 수성구와 동구, 경북 칠곡군 등지의 식당과 커피숍, 아울렛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60여 명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해 검사를 의뢰했다. 경북에서는 16일 만에 한 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1천385명으로 늘었다.추가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39세 방글라데시 남성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낮에 음주운전한 공무원, 행인 치고 달아나

대낮에 음주운전을 한 공무원이 행인을 치고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가 경찰에 붙잡혔다.22일 예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예천군 6급 공무원 A씨는 지난 21일 오후 3시30분께 예천읍 권병원 인근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지나가던 주민을 치고는 사라졌다.피해 주민은 곧바로 신고했고 경찰은 10여 분 뒤 사고 현장에 나타난 A씨를 검거했다.그는 음주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20% 상태로 알려졌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동료와 점심을 먹으면서 술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지역 기업과 기술개발 공동연구 추진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하 DMI)이 이달 초 지역 기업과 정부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함께 공동연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세부사업은 ‘월드클래스 300 연구개발(R&D) 프로젝트 기술개발사업’과 ‘산업기술혁신사업’이다. ‘월드클래스 300 R&D 프로젝트 기술개발’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글로벌 성장잠재력과 기술혁신 역량을 보유한 중견기업을 선정해 중장기 미래전략 및 원천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공구전문기업인 한국OSG가 주관기관이며 세아창원특수강과 오리온합금, DMI가 공동으로 차량 경량화를 위한 튜브샤프트 가공용 초경스웨이징 공구개발을 수행하게 된다.사업은 2023년까지며 총 4년 동안 51억 원이 투입된다. 초경스웨이징 공구는 소재를 절삭하지 않고 외형 및 내경을 연속적으로 가공하는 데 사용된다. ‘산업기술혁신사업’은 유니온머티리얼 기업과 서울대가 함께 추진하고 2022년까지 총 3년 동안 16억6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성능 페라이트 영구자석을 제조하는 시스템 개발을 수행할 예정이다. 고성능 페라이트 영구자석은 희토류 자석을 일부 대체할 수 있는 자석으로 모터의 소형화, 경량화, 복합화가 가능해 다양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다. DMI 송규호 원장은 “특히 이번 사업들은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구축돼 있는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수행하게 된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들을 통해 지역 기업의 국내외 산업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