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공무원들,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서

고령군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600여 공직자는 급여 일부로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령사랑상품권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상품권은 직급별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은 150만 원, 6급 100만 원, 7급 50만 원, 8급 40만 원, 9급 이하 30만 원 등 총 5억 원가량을 구입해 위축된 지역 내 소비 촉진에 앞장 설 계획이다.또 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을 4월 한 달간 운영 중단한다. 구내식당 이용 공무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 임직원 등 일 평균 500여 명이 외부 식당을 이용토록 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위축돼 지역 상인들의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공무원들이 앞장서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군 로컬 JOB센터 구축 운영

성주군이 청년창업 LAB 건물 내 ‘성주군 로컬 JOB센터’를 구축하고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청년창업 LAB은 청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2차 인큐베이팅 전문 공간이다. 청년창업기업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창업 후 3년의 데스밸리를 극복할 수 있도록 청년 창업가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다.성주군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 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및 취업지원센터가 없어 구인구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고용노동부 2020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성주군 로컬 JOB센터’를 구축했다.수행기관은 경북과학대학교 산·학 협력단이다. 일자리 전문 컨설턴트 3명을 배치해 1대1 맞춤형 취업 알선과 기업중심의 취업연계 사업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또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기관단체 등으로 구성된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고 마을-기관단체-기업체 간 네트워크 인적 자원을 활용해 효과적인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한편 성주군 로컬 JOB센터는 성주읍 신성아파트 뒤편에 위치한다. 문의: 054-933-9313.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금 지원

대구 달성군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오는 7일부터 ‘한시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7천648가구에게 4개월간 총48억9천900여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생활지원금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위기에 처한 지역사회 소비활동 촉진을 위해 선불카드와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원금액은 1인 가구 52만 원, 2인 가구 88만 원, 3인 가구 114만 원, 4인 가구 140만 원, 5인 가구 166만 원, 6인 가구 192만 원 등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 대상자들에게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생활안정 및 지역사회 소비여력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국가직 소방, 고령소방서도 START!

4월1일부터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 시행됐다.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요구는 오래전부터 계속됐으나 ‘지방분권 흐름에 역행한다’는 이유 등으로 지지부진하다 지난해 4월 강원도에서 발생한 국가재난급 대형 산불을 계기로 재점화됐다.국회는 지난해 11월 소방공무원법과 소방기본법, 지방공무원 등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과 관련 6개 법안을 통과시켜 1973년 지방 소방공무원법이 제정된 지 46년 만이다.국가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이들의 대한 처우개선은 물론 소방서비스의 지역 간 격차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되면 안정적인 소방인력 충원과 예산지원이 균등하게 이뤄져 재정여건에 따른 시도 간 소방서비스 격차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또 현재와 동일하게 도지사의 지휘·감독권을 유지하면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안전대책을 추진하게 된다.이번 국가직 전환으로 시·도지사에게만 부여됐던 소방공무원의 지휘권을 화재예방 및 대형재난 등 필요한 경우 소방청장도 일괄적인 지휘를 할 수 있게 된다.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발생 때 보여줬던 소방력의 긴급지원이 법률적으로 가능해진 것이다.김태준 고령소방서장은 “코로나19 발생에 국가적 대응에 부응하며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울러 국가직 소방으로 강하고, 균형 있고, 안전해진 소방서비스로 변함없이 국민 곁을 지키겠다”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군, 재난 긴급생활비 도내 첫 지급…차상위 1천75세대

성주군이 1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 및 차상위계층에게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재난 긴급생활비와 한시생활지원비를 지급했다.군은 지난달 26일부터 군청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마을이장 비상연락을 실시하는 한편 주말에도 읍,면 직원들이 비상출근 사전접수를 받아왔다.지난달 30일까지 1천700건이 사전접수됐다.이날 기초연금 소득인정액이 0원인 신청자와 차상위계층 1천75세대에 총 5억2천500만 원의 재난 긴급생활비와 한시생활지원비를 우선 지급했다.또한 나머지 신청자들에 대해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소득·재산 조사 후 선정기준 적합자에 대해 순차적으로 성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성주군 재난 긴급생활비는 5천416가구에 총33억7천400만 원(국비 16억8천700만 원+도비5억600만 원+군비11억8천100만 원)이 책정됐다.신청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재난 긴급생활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지원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을 제외한 기준 중위소득 85%이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가구원수를 기준으로 1회에 한해 성주사랑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한편 기타 문의사항은 주민복지과 054-930-6212~4로 하면 된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환경산업, 원효산업, 태경개발 성금기탁

대구 달성환경산업, 원효산업, 태경개발 등 3개 기업 대표들은 지난달 31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김문오 군수에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써 달라며 각 200만 원씩 총 6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딸기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고령지역 딸기 재배농가들도 ‘드라이브 스루’ 판매 방식을 도입했다.코로나19 영향으로 뚝 끊긴 고객들의 발길을 되돌려 딸기 직거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고육지책이다.다산딸기조합농원은 겨울철 애써 갖춘 딸기가 코로나19 사태로 판매망이 막혀 고민하다 드라이브 스루 딸기 판매를 고안해 냈다. 이는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검체 방식에서 착안한 것으로 고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비대면 직판 방식이기 때문이다.코로나19로 대면접촉을 꺼리는 고객들은 네이버 시스템을 통해 예약한 뒤 예약한 날짜와 시간에 맞춰 농장에 방문해 갓 수확한 신선한 딸기를 차에 탄 채로 받아갈 수 있다.달성군 화원에 거주하는 A(59)씨는 “드라이브 스루로 농장에서 갓 수확한 신선한 딸기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한편 경북지역 딸기 최대 생산지역인 고령 쌍림지역 딸기 재배농가들도 고령 IC 인근 도로변에 판매장을 설치, 딸기를 판매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천내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 공사완료

대구 달성군 화원읍민들의 숙원이었던 천내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 달성군은 2014년부터 총사업비 274억 원을 투입해 화원읍 본리리에서 성산리 화원유원지 낙동강 합류점까지 6.4km 구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천내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은 제방 및 호안정비 6.8km, 교량개체 2개소, 유지용수시설 1식, 가동보 1개소,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6.4km 등이다. 이번 사업으로 지방하천인 천내천을 홍수로부터 안전하고 하천유지수 공급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도록 했으며 또한 친수공간을 곳곳에 조성,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정감어린 아름다운 하천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게 됐다. 특히 그동안 수량부족으로 건천화된 천내천에 낙동강 하천수를 공급하여 수생식물과 어류들을 볼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 바뀌었으며, 화원태왕타운과 비젼교회 앞에 광장과 인공폭포를 설치, 주민들이 하천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하천으로 조성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생태하천으로 변신한 천내천이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에게 휴식을 주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주민들이 천내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경찰발전협의회 성주읍사무소 마스크 지원

성주경찰서 이정수 서장과 경찰발전협의회 이장춘 회장·임원들은 지난달 30일 성주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신장투석을 받으러 다니는 환우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500개를 기탁,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영무건설, 코로나19 확산방지 성금 5천만원 기탁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에 아파트 시공회사 영무건설 박재홍 회장과 이동민 국가산단 현장소장은 지난달 30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김문오 달성군수에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달성군 아동용 마스크 제작으로 걱정 덜어

대구 달성군은 자원봉사센터, 복지재단과 함께 아동용 수제 면마스크 1만500매와 교체형 필터 4만2천매를 제작해 배부한다. 이번에 제작한 마스크는 세탁해 재사용할 수 있는 면 마스크이며 필터를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1세~2008.1.1.이전 출생) 2명인 가정과 보건 사각지대 아동에 각각 수제 면마스크 1매, 교체형 필터 4매를 총 1만500세대에 배부하고, 초등학생 이하 2자녀 가정 9천213세대에는 군이 자체 확보한 KF94 소형마스크 2매씩, 총 1만8천426매도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 수제마스크 제작에는 달성군재봉틀봉사단,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 달성군새마을부녀회 등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마스크 제작은 모두 수작업으로 겉감, 안감, 필터, 귀걸이 등 재단과 바느질, 작업환경 소독, 완성품 소독 및 포장 등 지역주민의 재능 기부를 통해 만들어졌다. 김문오 군수는 “아동용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개학과 개원을 앞두고,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시기에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제작해 준 마스크는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 16일에 3명 이상인 다자녀가정 1천253세대에 각 9매씩 총 1만1천277매를 배부한 바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최우수관서 선정

성주소방서가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결과 경북도내 19개 소방서 가운데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됐다. 범국민 화재예방 운동 전개 및 화재 취약대상 관리감독 강화, 화재 초기 총력대응 체계 확립, 자율형 특수 시책 등을 추진했다.성주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설치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 119안심골목 조성, 주택화재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제 구축, 외국인 홍보대사 위촉 등 자체 추진한 특수시책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송인수 성주소방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성주군을 위해 내실 있는 소방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