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면 봉명산 일원에 출렁다리 만든다

2021년 개통예정인 중부내륙철도 문경역사가 내려다보이는 문경시 마성면 봉명산 일원에 출렁다리를 만든다.또 봉명산 일원에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또 하나의 휴식 힐링 공간이 될 테크 길도 조성한다. 문경시는 문경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12억 원을 들여, 문경읍 마원리 봉명산 일원에 출렁다리(길이 100m)를 건설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9월까지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하고, 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0년 3월 공사를 시작해 10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마성면 봉명산 출렁다리는 다리를 건너며 문경역사와 문경읍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문경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문경시는 단산 모노레일, 문경활공장, 고요전원마을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상북도의회 ‘위안부 피해 할머니 위한 성금 전달’

경상북도의회 ‘위안부 피해 할머니 위한 성금 전달’경북도의회는 22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에 거주하고 있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경식 의장, 박영서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임미애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과 투자양해각서 체결…822억 원 규모

경북도가 23일 문경시청 회의실에서 문경시, 라마다개발과 800여억 원 규모의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을 운영 중인 라마다개발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822억 원을 들여,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 기존 호텔 인접부지(1만1천505㎡)에 객실 169실과 연회장 등 부대시설을 포함한 지상 3층과 지하 2층 규모의 2개 동을 추가로 짓는다. 경북도와 문경시, 라마다개발(주)는 23일 문경시청 회의실에서 800여억 원 규모의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경북도의회 고우현·박영서 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성빈 라마다개발(주) 대표이사, 고윤환 문경시장, 김인호 문경시의회 의장. 경북도 제공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은 객실 총 240실, 500명 규모의 그랜드볼룸 연회장, 300명 규모의 중 연회장 등 4개의 세미나실, 온천사우나, 수영장, VR 가상체험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는 호텔로 거듭난다. 문경시는 이번 투자로 75명의 정규직 청년 및 장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호텔 객실과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에 필요한 자재를 지역 업체를 통해 공급받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서 “문경은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드라마, 영화촬영지 등 레저·체험식 관광자원이 다양하며 수도권 접근성도 좋아 연간 500만 명이 다녀가는 관광도시지만 성수기 객실 부족과 국군체육부대와 연계된 국내외 스포츠 비즈니스 등 니즈에 맞는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특히 2021년 이천-문경 간 중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더욱 가까워져 관광객은 더 늘어나게 되는 만큼 숙박시설을 잘 갖춰야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문경시 현장소통 간담회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3일 문경시를 찾아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지고 도정 방향을 공유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3일 문경시를 찾아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지고 도정 방향을 공유했다.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간담회는 이 도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김인호 문경시의회 의장, 고우현·박영서 도의원, 문경시의회 의원, 문경시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는 경북도정의 주요현안 설명에 이어, 도지사와 도민 간 경북도 정책의 공유와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유토론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산후조리원 개설, 축산농가의 악취저감 사업 확대, 동로면 벌재 터널공사, 낙후지역 도로 개설, 신기 시멘트공장 대책 등 문경지역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고 농공단지 복지회관 신축, 국립산업과학체험관 건립 등 지역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김광호 경북도청 기획조정국장이 문경지역 SOC 추진 계획 등 2019 경북도정 방침과 발전계획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문경새재 라마다 호텔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지난해 7월 개장한 문경새재 라마다 호텔은 문경 최대 규모의 호텔로 거듭나기 위해 822억원을 투자해 2021년까지 지하 2층, 지상 3층의 레지던스 호텔, 가족형 호텔을 추가 건립한다. 이 지사는 이어 문경 중앙시장 오!미자네 청년몰을 찾아 청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청년몰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청년몰과 전통시장의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현장 간담회에서 도민들과 함께 논의한 문경시 지역발전 방안과 고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시, 마성면 봉명산 일원에 출렁다리 만든다

2021년 개통예정인 중부내륙철도 문경역사가 내려다보이는 문경시 마성면 봉명산 일원에 출렁다리를 만든다.또 봉명산 일원에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또 하나의 휴식 힐링 공간이 될 테크 길도 조성한다. 문경시는 문경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12억 원을 들여, 문경읍 마원리 봉명산 일원에 출렁다리(길이 100m)를 건설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9월까지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하고, 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0년 3월 공사를 시작해 10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마성면 봉명산 출렁다리는 다리를 건너며 문경역사와 문경읍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문경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문경시는 단산 모노레일, 문경활공장, 고요전원마을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하면 교통비 지원 조례 추진

경북 도내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제정이 추진된다.경북도회에 따르면 황병직 도의원(영주·무소속)이 '경북도 교통안전 증진 조례안'을 발의해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제308회 임시회 기간 처리할 예정이다. 조례안은 도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사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교통안전기술의 이용·보급을 위한 시범사업, 신기술의 실용화와 보급, 연구발표회, 세미나 등에 대한 지원을 규정하는 내용도 담았다. 또 65세 이상 운전자를 고령 운전자로 규정하고 자동차에 고령 운전자 표시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도민이 보호하고 배려하는 운전문화를 확산하도록 했다.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스스로 반납해 실효된 경우에는 교통비 등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황 도의원에 따르면 경북에는 최근 3년간 매년 평균 1만4천여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450여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65세 이상 운전자 교통사고도 2016년 2천113건(사망 103명), 2017년 2천258건(사망 114명), 2018년 2천538건(사망 111명)으로 증가하자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조례안을 마련했다. 황 도의원은 “경북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고령 운전자에 대해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고령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교통비를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황병직 도의원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 문경·상주 교육 가족들과 현장 소통 토론회

임종식(왼쪽) 경북도교육감이 문경·상주교육가족들과 현장 소통 토론회를 가지고 있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22일 문경교육지원청을 찾아 문경·상주교육가족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따뜻한 경북교육을 공유하기 위한 네 번째 발걸음이다. ‘우리가 바라는 경북 교육, 지역과 상생하는 경북 교육 정책’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현장소통 토론회’는 문경·상주지역 학부모, 운영위원회, 학교장 등 160명이 참여했다. 토론회는 문경·상주교육 현황에 이어 교육감과 교육가족 간 경북교육 정책의 공유와 학교 생활개선 등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질의·답변하는 형식으로 90분간 진행됐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교육가족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토론회가 소통하는 대화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학부모들은 인성교육, 방과후학교 운영, 소규모학교 내실화 등 경북교육 정책과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질문을 쏟아냈다.이 밖에도 무상급식, 공교육 강화 방안, 교육 복지 사각지대 등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공감하는 질문과 답변이 나올 때마다 박수 소리가 이어지거나, 간간이 웃음소리가 들리는 등 진지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토론회는 경북교육가족들이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교육에 거는 기대를 가늠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목소리는 정책에 실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국가무형문화재 김정옥 사기장, 도예문화교실 운영

국가무형문화재 김정옥 사기장이 문경지역 청소년들에게 도예 체험교육을 하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전수관이 재한 외국인 가족단체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사기장과 함께하는 도예 문화교실을 연다. 문경시에 따르면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전수교육관에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재한 외국인 가족단체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총 2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회당 3시간씩 도예 문화교실을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도자 문화향유의 저변확대와 전수교육관 활용 전수 교육을 위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장을 역임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05호인 김정옥 사기장(도자기를 만드는 사람)은 조선왕실 도자의 계보를 잇는 대한민국 명장이다. 문경새재 입구에 있는 사기장 전수교육관은 영남요 백산 사기장이 부지를 기부채납하고 국·지방비 40억원을 들여 2016년 11월 건립한 지상 2층·지하 1층의 전시교육관이다. 3개 전시실에 영남요 도자 가문의 역사를 비롯해 선조 도자기, 가야 신라 토기, 고려청자, 분청사기, 조선백자 등 도자기 1천5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백산 사기장의 전통 발 물레 성형수업, 나만의 그릇 만들기, 도자기 장식 기법과 한국 전통 차 문화 다도 예법 배우는 강좌로 나뉘어 운영된다. 국내 유일한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인 영남요 백산 김정옥 관장(오른쪽 두 번째)이 영남요 8대 김경식(아들)씨, 9대 김지훈(손자)씨와 함께 전통장작가마에서 도자기를 굽고 있다 백산 사기장의 아들이자 전수교육 조교인 영남요 8대 김경식(백산 아들)씨와 전수생인 9대 김지훈(손자)씨가 수업 진행을 돕는다. 앞서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전수교육관에서는 지난해 문경지역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18주 동안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백산(78) 사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수관이 지역 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게 됐다”며 “문경시민은 물론 많은 사람이 찾아와 도자 문화를 체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백산 김정옥 사기장 홈페이지(http://www.baeksan-kimjung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백산도자문화연구소(054-571-0901).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장애학생 어울림마당 ‘뽀로로’ 깜짝 변신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뽀로로 깜짝 변신“야! 뽀로로다.”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오후 경북도교육청.1층 애듀카페 앞 라운지에서 열린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어울림 문화 한마당’ 행사장이 인기 애니매이션 캐릭터인‘뽀로로’의 깜짝 등장으로 갑자기 떠들썩해졌다.이날 ‘뽀로로’로 변신하고 행사장에 나타난 이는 다름아닌 임종식 경북도교육감.‘뽀로로’의 깜짝 등장에 학생들은 환호하며 함박 웃음꽃을 피웠고, 임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고 웃음과 추억을 선사했다.또 시를 들려주며 희망을 선물했다.이날 행사는 장애학생들의 이해교육 강화와 인식개선 등을 통해 올바른 장애인식을 확립하기 위해 경북도교육청이 마련한 행사.이날 행사에는 안동영명·진명학교 학생 50명과 학부모, 임종식 교육감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박태춘 의원, 경북도교육청 참여 희망 직원 100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안동영명·진명학교 학생 50명과 학부모, 임종식 교육감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박태춘 의원, 경북도교육청 참여 희망 직원 100명이 참석했다.어울림 문화 한마당에서 행사 참여 학생들은 그동안 동아리별로 준비한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댄스 공연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뽐냈다.또 고등부 학생은 트로트를 열창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번 공연의 피날레로는 특수교육 장학관이 크로마 하프로 연주한‘홀로 아리랑’을 전 참석자들이 함께 불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뽀로로가 교육감님인 줄 처음에는 미처 몰랐다”며 “오늘 행사가 우리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교육청 직원들도 행사장에 마련된 어울림 나무에 긍정의 메시지를 남기며 학생들을 응원했다.소통협력관실 손효승씨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공연으로 가슴 뭉클했다. 항상 응원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수교육 여건 개선과 통합교육 내실화를 통해 장애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이 더불어 함께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교육청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와 학교현장에서의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 체험활동, 장애 인식 개선 드라마 시청 및 독후감 쓰기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뽀로로 깜짝 변신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새마을 세계화 세미나

경북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지구촌새마을연구회는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경북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지구촌새마을연구회는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새마을운동 세계화사업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세미나는 새마을운동의 발전 및 세계화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세미나에서는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의 새마을운동 중점과제에 대한 설명에 이어 임한성 새마을세계화재단 객원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 윤순갑 경북대학교 교수와 세미나 형식으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과 함께 새마을운동의 방향 등에 대한 상호의견을 나누었다.이 자리에서 연구회 소속 도의원들은“새마을운동이 우리 사회가 맞이하고 있는 위기극복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해나가자”고 새마을운동중앙회에 제안했다.또 상호토론의 시간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의 가치와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안희영 대표의원(예천2)은 “새마을운동이 젊은 세대에게 친숙하게 다가가서,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지구촌새마을연구회새마을운동 세계화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실천 가능한 정책개발과 제도적 지원을 통해 경북도의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다. 안희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상조, 남영숙, 이선희, 신효광, 한창화 의원 등 11명이 참여하고 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자사고 재 지정 본격 평가 일정 돌입

경북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김천고와 포항제철고가 지난달 말 기초자료 격인 자체평가보고서를 경북교육청에 제출했다.이에 따라 경북도교육청은 본격적으로 평가에 돌입했다.경북도교육청은 조만간 대학교수·현장전문가·학부모 등으로 꾸려진 자사고 평가단을 꾸려 자체 평가보고서를 토대로 서면 및 현장평가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이후 학교구성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등을 종합해 내달 평가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만약 평가위원들의 평가 결과 100점 만점 중 70점을 넘지 못하면 일반고로 전환된다교육부와 11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마련한 평가 표준안은 재지정 기준점수를 60점에서 70점으로 상향했기 때문이다.재지정여부는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말에 교육감이 최종 확정한다.임종식 교육감은“경북의 자사고 2곳은 교육청의 평가계획에 따라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평가에 임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우리동네 자랑거리-문경시(하)

문경은 우리나라 최초로 개통된 고갯길인 ‘하늘재’(명승 제49호)와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의 소통로로서 조선 팔도 고갯길의 대명사로 불리는 문경새재 등 옛길의 정체성이 그대로 보존돼있는 보물 같은 고장이다. 특히 1년에 단 하루 산문을 여는 조계종 특별수련원인 봉암사와 대승사·김룡사 등 천년고찰과 함께 선유구곡, 석문구곡, 쌍용구곡, 화지구곡 등 7개의 구곡(九曲) 문화가 남아있는 고장으로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이 즐비하다. 문경시의 지정문화재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국가지정문화재 27점과 도지정문화재 58점 등 모두 88점에 이를 정도로 문경에는 자랑거리가 많다. 대승사1. 대승사 • 윤필암산북면 공덕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신라 진평왕 9년에 망명 비구에 의해 창건된 천년 고찰이다. 한국 불교계의 대표적인 고승들을 배출해낸 명망 높은 사찰이며, 보물 제575호 목각아마타여래설법상이 관계 문서 네 점과 함께 보전되어 있다. 부속 암자인 윤필암은 대승사에서 1km 떨어져 있으며, 이름은 원효와 의상이 사불산에서 수행할 때 의상의 이복동생인 윤필이 이곳에 머물렀다 하여 지은 이름이다. 현재는 비구니들이 거처하고 있다. 주암정 2. 근암서원과 주암정근암서원은 산북면 서중리에 있으며, 서원 앞으로 59호선 국도가 지나간다. 최초 창건은 상주목사 신잠에 의해 1544년(중종 39) 근암서당으로 창건됐으며, 1669년(현종 10)에 근암서원으로 승격됐다. 산북면 서중리 웅창마을에 위치한 주암정은 ‘배 모양의 바위 위에 세워졌다’고 하여 주암정이라 한다. 이 정자는 ’석문구곡‘의 제2경으로 조선시대 유학자 주암 채익하(1633-1676)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1942년 건립됐다. 호산춘3. 호산춘호산춘은 조선 초기 장수 황씨 방촌, 황희의 증손인 황정이 산북 대하에 낙남하여 집성촌을 이루고 살면서부터 집안에 전승돼 오고 있는 가양주(家釀酒)다. 황씨들은 비교적 가세가 넉넉하여 호산춘을 빚어서 제주 용으로 혹은 접빈객용으로 사용해 왔으며, 대대로 종부에 의해 전승됐다. 이름이 ‘춘’자가 들어가는 술은 오랜 발효 과정을 거친 명주라 하며, 황희 정승이 마시던 술이라 하여 더욱 유명하다. 돌리네습지 4. 돌리네 습지국내 23번째 내륙 습지 보호 지역으로 지정된 문경 돌리네 습지는 산북면 굴봉산 정상부 해발 270~290m에 위치한 산지형 습지다. 돌리네(doline) 지형은 석회암지대 주성분인 탄산칼슘이 빗물이나 지하수 등에 용해되어 형성된 접시 모양의 웅덩이로, 문경 돌리네 습지는 물이 고이기 힘든 돌리네 지대에 습지가 형성된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곳이다. 이곳에는 수달과 담비, 삵 등 멸종위기종 6종을 비롯해 731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금융사택 5. 구 문경금융조합 사택산양면사무소(산양면 불암리 61) 뒤편에 위치하며, 1945년 금융조합 사택으로 건축된 규모가 비교적 작은 우진각지붕의 일식(和風) 주택이다. 2006년에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일본식(和式) 주택의 전형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부분적인 개・보수로 일부 변형되어 있으나, 내・외부가 잘 보존돼 있어 일제강점기 후반 사택 연구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 화수헌 6. 산양 화수헌 화수헌이라는 명칭은 꽃과 나무가 많은 집이라는 뜻으로 문경시 산양면에 위치한 한옥 게스트하우스다. 고택 2채를 리모델링해 한 채는 게스트하우스, 한 채는 카페로 5명의 청년이 운영하고 있다. 도시지역 청년을 경북에 정착시켜 일자리를 만들고, 활력을 잃어가는 시골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는 경북도의 청년유입 정책인 도시 청년 시골파견제사업 공식 1호점이다. 국제클래이밍센터 7. 문경국제클레이밍센터흥덕동에 있는 문경국제클라이밍센터는 국제규격의 클라이밍 시설이다. 지상 6층, 건축면적 438㎡ 규모로 실외 국제규격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폭 30m, 높이 17m)이다. 1층 교육장, 2층 실내 리드웰 연습장, 3층 볼드링 연습장, 5층 휴게공간, 6층 전망대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를 통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고 아름다운 영강과 점촌 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를 갖춰 최근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오미자축제 8. 오미자축제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문경 오미자는 백두대간 자락에서 자생하는 토종자원인 오미자를 옮겨와 해발 300m 이상의 청정 환경에서 생산된다. 일교차가 큰 산간지에서 친환경 재배기술로 생산함으로써 맛과 향기 그리고 품질과 성분 등에서 단연 전국 최고의 명품 오미자로 각광 받고 있다. 매년 가을(9월경) 오미자 수확 시기에 개최되는 오미자 축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함께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까브 9. 문경 동로 동굴카페 ‘까브’동로면에 있는 오미자 와인 동굴카페다. 보석광산을 동굴카페로 바꾸고 폐광산 공간을 그대로 활용하여 와인 동굴로 꾸몄다. 동굴 양옆으로 테이블이 있고 바닥에는 투명 유리가 있어 동굴바닥을 들여다볼 수 있다. 무대가 있어서 공연도 하고, 연인들의 이벤트도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간이다. 김룡사 10. 김룡사산북면 김용리 운달산 기슭에 위치한 김룡사(588년 창건)는 대승사(587년 창건)와 함께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는 명찰이다. 일제 강점기에는 전국 31 본사의 하나로 50개의 말사를 거느린 큰 절이었으나, 현재는 교통의 불편으로 직지사의 말사가 되었다. 대웅전, 극락전, 응진전, 금륜전, 명부전 등이 남아있으며, 한국 전통건축의 조형적인 특성을 두루 갖춘 다포계 건물인 대웅전이 유명하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경주도의원 '정부 원전해체연구소' 결정 유감

정부의 원전해체연구소 결정에 대해 경북도의회에서도 유감의 입장을 밝혔다. 경북도의회 경주 출신 최병준, 배진석, 박승직, 박차양 도의원들은 17일 정부의 원자력발전소 해체연구소 발표에 따른 입장문을 내고 “경주시민을 우롱하는 정부의 원전해체연구소 결정에 분노와 허탈감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성토했다. 이들은 “경주는 원전 6기와 원전 설계-건설-운영-해체-폐기 전 과정이 집적돼 원해연 최적지로 평가를 받아온 만큼 이번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정부는 납득할 만한 근거 제시는 물론 경주지역의 설립 예정인 원전해체연구소를 타 지역과 동등한 수준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방사성폐기물의 안전 관리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며 강력히 촉구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경찰서, 실종 치매 노인 구조 도움 관제요원에 감사장

문경경찰서는 실종 치매 노인 구조에 도움을 준 CCTV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문경경찰서는 실종 치매 노인 구조에 도움을 준 CCTV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문경경찰서에 따르면 센터 내 관제요원 손은영씨는 지난 15일 경찰서부터 치매노인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았다.손 요원은 경찰으로부터 실종된 A씨의 인상착의를 꼼꼼히 파악한 뒤 모니터를 분석했다.A씨가 당일 오전에 실종, 인지된 시점이 야간이어서 식별하기 어려웠다.하지만 손 요원은 가출신고가 접수된 곳을 시작으로 집요하게 동선을 추적해 마침내 지역 내 노상에 있던 A씨를 발견했다.실종신고를 접하고 40분 만이였다.손 요원은 “가족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겠냐”며 “갈수록 실종사고가 늘어나는 요즘 더 책임감을 갖고 안전지킴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경경찰서는 실종을 막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손 요원에게 17일 감사장을 수여했다.문경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을 비롯해 24명의 관제요원이 1천200대의 카메라를 실시간 모니터하며 안전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