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경북도의회 의정활동 1년…조례안 등 총 268건 안건 처리

제11대 경북도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의원의 공무국외출장과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총 26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 24일 열린 제309회 제1차 정례회 4차 본회의 장면. 경북도의회 제공.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제11대 경북도의회는 지난 1년간 총 26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500여 건의 시정과 건의, 그리고 촉구했다. 가장 눈에 띄는 조례는 새로운 의회를 위해 기존 관행과 틀을 바꾸고자 의원의 공무국외출장과 업무추진비 집행 기준과 공개와 관련한 조례를 제정한 것이다.또 의원행동강령 조례와 윤리강령 및 실천규범 조례를 개정해 지방의회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한편 내년부터 의회사무처도 감사를 받도록 했다.‘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새로운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소통과 화합,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 도민 복리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활동하고자 했다. 역대 도의회 중 가장 다양한 정당구조로 출발한 제11대 경북도의회는 자유한국당(42명), 더불어민주당(9명), 경의동우회(무소속 8명+바른미대당 1명) 등 3개 교섭단체 등록으로 의회 운영의 효율화를 꾀했다. 장경식(가운데) 경북도의회 의장이 지난 2월11일 의장단, 상임위원장, 교섭단체대표와의 연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자유한국당(42명), 더불어민주당(9명), 경의동우회(무소속 8명+바른미래당 1명) 등 3개의 교섭단체가 등록을 마쳐 의회 운영의 효욜화를 도모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제공. 총 9회 144일간의 회기동안 △조례안 167건 △예·결산안 20건 △결의·건의안 26건 △승인·동의안 33건 △기타안 22건 등 총 26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원 22명의 도정질문과 31명의 5분 자유발언, 총 84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처러 164건 △건의·촉구 345건 △제도개선 12건 △수범사례 전파 5건 등 도정의 주요시책에 대해 건전한 비판과 효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장경식 의장은 의사당에서만의 의정활동에 그치지 않고 영덕, 영양, 울릉, 칠곡, 상주 등지를 지역 의원과 찾아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살피는 한편 이낙연 국무총리와 문희상 국회의장을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인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의원들의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지원시스템도 구축됐다. 경북대, 안동대, 영남대, 한동대와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학계와의 소통 통로를 만들었고 입법토론회 도입으로 조례 제정의 완성도를 높이도록 했다. 이밖에도 전국 최초로 특별위원회 지원을 위해 박사 및 석사급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정책개발팀을 입법정책관실에 신설, 특위의 입법지원과 예산 분석 등 특위활동을 도왔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소수를 위한 배려로 큰 불협화음이 없었고 역대 어느 때 보다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하며 기본에 충실해 왔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장 의장은 “입법토론회, 세미나, 연구활동 등 입법역량 강화로 의정활동 수준을 높이고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인구감소, 일자리 창출, 국책사업 패싱 등 산적한 과제들을 풀어나가는 새로운 의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교육, 경북 과학교육 미래를 열다

문경교육 과학교육 약진!문경교육의 과학교육 약진이 놀랍다.문경교육지원청은 올해 지역 내 학교들이 청소년 국제 과학연구대회와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등 과학경진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와 문경시 대표로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과학교육의 미래를 열고 있다.문경여자고등학교 3학년 김영서, 김수민, 정다예 학생(지도교사 정은아)은 최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개최된‘2019 인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ntel ISFF)’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이 대회는 세계 최고의 청소년 국제 과학연구대회로 올해 세계의 170개국에서 1천750명의 뛰어난 미래의 과학 인재들이 참가했다.앞서 이들 학생들은 2018과학중점학교 학생과제 연구 발표회의 화학분야에 ‘지역 특산물 오미자를 이용한 기능성 제품 제작 및 분석’이라는 내용으로 금상을 수상했다.점촌고 박찬경·이규원(2년)학생(지도교사 배진연)은 경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주관한 제37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융합과학 종목에서 금상을 수상, 8월에 실시되는 전국대회에 출전권을 손에 거머쥐었다.융합과학종목은 창의력을 기초로 정보와 지식을 융합해 주어진 과제를 완성하는 대회다.이 뿐만이 아니다.최근 경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실시한 제41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문경시 대표로 참가한 학생들이 특상 3명, 장려상 5명, 지도논문에서 1등급 2명, 2등급 1명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특히 특상을 수상한 점촌북초등학교 김문섭 학생(4년·지도교사 이수정)은‘말았다~ 폈다~ 사선(영어) 오선(음악) 칠판’ 작품으로 오는 9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실시되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김덕희 문경교육장은 “학교현장에서 과학적 욕구와 흥미를 유도할 수 잇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 같다”며 “'꿈꾸지 않는 자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격언처럼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문경 과학교육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가은초, “친구와 애향심도 키우고 우정도 나누어요”

지난 24일 가은초 전교생이 '친구와 함께하는 우리 지역 체험학습'으로 문경에코랄라를 찾아 단체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가은초교 학생들은 한 달에 한차례 이상 '친구와 함께하는 우리 지역 체험학습'에 나선다.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학습은 지역 관광명소를 체험하며 학생들의 애향심과 협동심 등을 키우기 위해 가은초교가 마련한 학교 특색교육과정인 ‘가은아 프로젝트’.학생들은 1~2학년군, 3~4학년군, 5~6학년군으로 나눠 지역의 문화유적, 명소 등을 찾아 내 고장의 아름다움을 알고, 애향심도 키우며 자연보호 활동도 펼친다지난 24일에는 전교생이 문경 에코랄라와 석탄박물관을 다녀왔고, 27일에는 가은 출신 의병대장인 운강 이강년 선생 기념관을 찾는다.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고장을 알아가는데 좋은 공부가 되고 있다”며 즐거워하고 있다.가은초교는 오는 10월 학생들이 한 해 지역문화를 체험한 프로젝트를 단편 영화로 제작, 학부모들을 초청해 영화제를 연다는 계획이다.권미숙 교장은 “서로를 배려하고 협동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끼를 키우며 행복을 담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 포항제철고·김천고 자사고 재지정

경북도교육청포항제철고와 김천고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로 재지정됐다.경북도교육청은 24일 경북도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들 학교의운영성과 평가 결과에 대해 심의하고 자사고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포항제철고는 83.6점, 김천고는 78.2점을 획득해 기준점수인 70점을 넘겼다.평가 결과가 '경북도 자율학교 등의 지정·운영위원회'에서 가결되면서 이들 학교는 2019년부터 다음 평가가 예정된 2024년까지 5년간 자사고로 계속 운영된다.김천고포항제철고포항제철고와 김천고는 이번 평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교운영과 교육 과정운영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제철고는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공동교육과정의 중심학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고, 김천고는 전문교과 등의 심화과목 체계를 잘 갖추고 있고 독서토론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이 큰 강점으로 꼽혔다.평가단은 두 학교 모두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만점을 획득, 학교구성원들의 학교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2개 자율형사립고는 지정 당시부터 당초의 설립목적과 규정에 맞게 운영, 지역 교육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고,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자율형사립고 유지를 확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자율형사립고와 일반고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 포항제철고·김천고 자사고 재지정

경북도교육청포항제철고와 김천고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로 재지정됐다.경북도교육청은 24일 경북도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들 학교의운영성과 평가 결과에 대해 심의하고 자사고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포항제철고는 83.6점, 김천고는 78.2점을 획득해 기준점수인 70점을 넘겼다.평가 결과가 '경북도 자율학교 등의 지정·운영위원회'에서 가결되면서 이들 학교는 2019년부터 다음 평가가 예정된 2024년까지 5년간 자사고로 계속 운영된다.김천고포항제철고포항제철고와 김천고는 이번 평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교운영과 교육 과정운영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제철고는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공동교육과정의 중심학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고, 김천고는 전문교과 등의 심화과목 체계를 잘 갖추고 있고 독서토론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이 큰 강점으로 꼽혔다.평가단은 두 학교 모두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만점을 획득, 학교구성원들의 학교운영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2개 자율형사립고는 지정 당시부터 당초의 설립목적과 규정에 맞게 운영, 지역 교육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고,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자율형사립고 유지를 확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자율형사립고와 일반고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 공무원 총 정원 7천 명 임박

24일 경북도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개정안의 도의회 통과로 경북도 공무원 총 정원이 현재보다 479명(일반직 36명+소방직 443명)이 늘어난 6천99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경북도 전경. 경북도 공무원 정원이 7천 명 가까이로 늘어나게 됐다.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는 24일 소방직 443명과 일반직 61명 등 총 정원 504명 증원을 뼈대로 한 ‘경북도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 개정안’ 심의에서 총 479명을 증원시키는 수정 동의안을 의결했다.수정동의안은 곧이어 열린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따라 경북도 공무원 정원은 현재 6천519명에서 6998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통합신공항추진단, 경북도서관 신설, 농산물 현장검사소, 지하 안전관리 등 국가정책 및 지역현안수요 추진과 소방현장활동 부족인력 등을 위한 필요 인력을 증원하고자 504명 증원을 뼈대로 한 관련 조례개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기획경제위원회는 이날 심의에서 경북도서관 신설, 농수산물현장검사소 운영, 미세먼지 저감, 안전관리 대응 등을 감안하면 적정한 증원으로 보았다. 그러나 민선 7기 출범이후 이번 개정안이 세번째 정원조례 개정으로 빈번한 정원 조정 문제, 신규행정수요 및 기능쇠퇴 등에 대한 정밀한 직무분석 미흡, 증원 규모 상승폭 과다 등을 지적하며 5급 이하 일반직 정원 25명(도청 22명+의회 3명)을 줄여 479명만 증원하도록 허락하는 수정동의안을 발의, 통과시켰다. 이에따라 경북도 지방공무원 정원은 △도청 2천208명 △소방공무원 4천636명 △교육공무원 43명 △의회 사무처 111명 등 총 6천998명이 됐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이수경 농수산위원장. ‘2019 LA ICT BEAUTY HEALTH EXPO’ 조직위 감사패 받아

이수경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이 경북 농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9 LA ICT BEAUTY HEALTH EXPO’ 조직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강지영 대표가 이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이수경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이 경북 농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해외에서 감사패를 받았다.푸드 컨설턴트로 ‘경북도 좋은 일자리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 루시드키친 대표는 최근 ‘2019 LA ICT BEAUTY HEALTH EXPO’에 참여할 아이템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이 위원장은 ‘건강음료를 선호하는 미국 시장의 트렌드와 문경 오미자 제품이 어울릴 것’이라고 판단, 강 대표와 문경오미자 향토육성사업단의 만남을 성사시켰다.이 위원장의 노력으로 강 대표는 문경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신제품을 활용, 엑스포에 참가해 미국내 수입과 유통을 ‘한삼인 USA’가 책임진다는 MOU를 체결했다.또 가주 한미식품상연합회와는 95만달러 판매계약을 맺는 성과를 얻어냈다.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미국에 우수한 품질의 한국 농식품이 소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공로로 이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한인 최초로 오렌지카운티 슈퍼바이저위원회에 입성한 미셸스틸 부위원장도 이 위원장에게 공로증서를 보내며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이수경 위원장은 “경북 농업의 살 길은 수출에 있다”면서 “준비 기간이 부족해 문경 오미자만이 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내년에는 경북 23개 시군의 우수한 농수산물이 함께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연제품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상북도의회 지방분권 T/F 출범

24일 출범 ‘경북도의회 지방분권 T/F’. 이들은 지방분권 실현 및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지방분권 실현 및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경북도의회 지방분권 T/F’가 24일 공식 출범했다.이번에 구성된 도의회 테스크포스에는 김명호의원을 단장으로 이종열의원, 홍정근의원, 박채아의원, 박창석의원, 정영길의원, 박태춘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앞으로 국회와 정부, 각 정당 지도부에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보완과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등 지방분권 실현을 촉구하고 도민 공청회와 전문가 토론회 등으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의회차원의 지방분권 운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은 지난 3월 국회에 제출됐으나 여야 대립으로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김명호 TF 단장은 “지방의회의 권한 확대는 지방의원의 특권 확대가 아닌, 지방의회가 제대로 된 일과 역할 할 수 있는 토대”라며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자치분권 확보와 지방의회의 권한 확대를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경식 의장은 “진정한 지방분권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독립성 제고 또한 매우 절실하다”며 “지방분권 T/F단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300만 도민들과 더불어 의회차원에서도 물심양면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동정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25일 오전 11시 포항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6·25전쟁 제69주년 행사’에 참석한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경북도교육청,‘독도교육’ 머리 맞대다

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이 최근 도교육청을 방문해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에게 독도 학술 패널을 전달하고 있다.경북도와 경북도 교육청이 독도 교육 강화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경북도는 최근 도 교육청을 방문해 독도 학술 패널을 전달하고 임종식 경북도교육감과 초‧중‧고교 독도교육 강화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독도 학술 패널은 우리나라의 최초 독도 인식에서부터 안용복의 도일(渡日), 태정관지령, 독도망루 설치와 미군정의‘한국령 독도’확인 내용까지 모두 10편 1세트로 구성됐다.이 패널은 한국 땅 독도를 증빙할 자료와 고문서 등을 활용해 만들었고 광고로 제작, 지난 2017년 대한민국 공익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경북도는 이 내용을 학술 홍보물로 제작․배포하는 한편 독도 학술 패널을 만들어 기관‧단체에 배포하고 있다.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은 “독도교육 활용자료를 지원해주고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현재 초등학교 독도 의무교육 10시간이 시행 중인데 앞으로 독도교육이 보다 심도깊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독도를 행정 관할하는 경북의 청소년들이 누구보다도 독도에 대한 인식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만남이 독도 교육 강화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학습지원…‘학력인정 길’ 열려

경북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도 일정 수준의 교육을 받으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학교 복귀가 어렵고 학교 밖에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경로가 극히 제한적이었다.경북도교육청이를 위해 경북도교육청은 검정고시 조차 힘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기회를 주기 위해 경북도청소년진흥원과 함께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가운데 만 24세 이하인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서정원 학생생활과장 “초·중학교 미취학·학업중단 학생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학업에 대한 동기 부여와 학력 취득을 지원하고, 사회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교육청, 15개교에 고교학점제 시설비 113억원 지원

경북도교육청이 안동고 등 15개교에 고교학점제형 학교 환경조성을 위한 시설·기자재비 113억3200만원을 지원한다.오는 2022학년도 학점제 도입에 대비하기 위해서다.이들 학교는 내년 2월까지 학점제형 학교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교과교실제는 학생 과목 선택을 전제로 한 학점제의 시설 기반이며, 선진국에서는 이미 적용하고 있는 제도다.교육부는 기존 교과교실제 사업을 학점제 도입에 맞춰 고교학점제 학교 환경 조성 사업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경북도교육청경북도교육청은 올해 사곡고를 지정해 고교학점제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사곡고는 미술·기술·사회교과 등의 관련 전공교사들이 사용자 참여 설계 활동을 위한 학생 동아리를 공모해 운영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 구성 대상 학교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현재 경북은 일반계 고등학교의 47%인 61교가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다.권영근 경북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 시설 기반 조성을 위해 연차적으로 해마다 14교를 지정해 2025년까지 모든 일반계열 고교에 적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예결위, 경북교육청 제2회 추경 원안 의결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혁)는 지난 21일 경북도교육청이 제출한 2019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 예결위는 이날 도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의결했다.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세혁)는 지난 21일 경북도교육청이 제출한2019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경 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6.6%(4조8천448억원) 늘어난 5조1천624억원 규모다.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은 당초 2천866억원보다 49.2%(1천409억원)이 증액된 4천275억원이다.예산결산특별위원들은 심사에서 교육환경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구했다.남영숙 예결위부위원장김득환 도의원김상조 도의원 남영숙 부위원장(상주)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아낌없는 지원을 주문하고 “학교 통폐합 시 학교 환경 개선 뿐 아니라 통합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구체적인 지원책 발굴”을 요구했다.김득환 의원(구미)은 “직업계고 학생을 위한 실험실이나 실습장 등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일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리기보다 인근 인문계고 학생들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김상조 의원(구미)은 “무조건 교실 증축만 할 것이 아니라 스쿨버스 활용, 청소년 방과후 학습 등 여유 교실 활용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김성진 도의원박권현 도의원박영환 도의원 김성진 의원(안동)은 예산설명서에 각 사업의 정확한 내용 기재를 요구하고 “학생과 학부모 요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행정을 바란다”고 당부했다.박권현 의원(청도)은 “예산금액 과다에 상관없이 집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업무추진과 교육재정안정화기금의 건전한 운용을 위해 구체적인 집행계획 수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영환 의원(영천)은 “명확한 산출근거에 따른 정확한 예산추계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미세먼지 공기 정화를 위한 학교 공기정화 사업 추진 시에는 객관화된 자료에 따른 철저한 제품 검증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업 검토”를 요구했다.박정현 도의원박판수 도의원배진석 도의원 박정현 의원(고령)은 “꼭 필요한 예산은 당초예산 편성 시 계상하고 면밀한 수요 예측에 따른 객관적인 투자 계획 수립으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 육성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박판수 의원(김천)은 “급식기구는 내구연한이 있어 충분히 예측 가능한 사업임에도 당초 예산 대비 추경에 계상된 금액이 많다”며 “명확한 예산 산출로 학생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제공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배진석 의원(경주)은 “이번 추경의 대부분이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조성으로 누리과정, 고교 무상교육 등 장기적으로 대규모 재정이 소요되는 만큼 교육 정책 개발과 예산 편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재도 도의원이칠구 도의원오세혁 예결위원장 이재도 의원(포항)은 “지역의원, 상임위의원들과 지역 현안 교육사업에 대해 적극 소통해 달라”고 당부하며, 시군교육지원청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칠구 의원(포항)은 인건비의 불용액이 과다함을 지적하며 “임용 대기자나 기간제 교사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오세혁 위원장(경산)은 “이번 추경예산이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쾌적한 교육환경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예산 집행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경북도의회는 오는 24일 열릴 제30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추경 예산안을 최종 의결한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청년회의소, 국제 대회에서 “문경 홍보대사 역할 해냈다”

문경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최근 제주에서 열린 ‘제69차 국제청년회의소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대회에서 전통 발물레 시연과 문경오미자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문경청년회의소(이하 문경JC)는 최근 제주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69차 국제청년회의소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원대회(ASPAC, 이하 아태대회)에 참가, 문경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이번 대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 나라에서 전 세계 회원과 가족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문경JC는 문경시 홍보부스를 설치, 문경에서 활동하는 도예 무형문화재와 명장 작품 7점을 전시하고, 전통 발물레차기 시연을 통해 제작된 도자기를 나눠주는 등 아시아 태평양권 청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또 문경오미자 시음회와 참가자들에게 문경관광홍보물 등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실시해 문경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했다.이번 행사 실무를 총괄한 전진영 문경 JC 감사는“지역을 위해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JC회원들이 문경홍보부스에 특히 많은 관심을 보여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한편 문경JC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문경새재영화제, 문경읍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수나눔봉사,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8회계연도 결산심사 마무리

경북도의회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는 20일 경북도와 도 교육청이 제출한 2018년도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승인 건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하고 결산심사를 마무리했다. 경북도는 2018회계연도 경북도 결산규모는 세입 결산액이 8조7천679억1천500만 원이고, 세출결산액은 8조2천603억9천500만 원, 세계잉여금은 5천75억2천만 원이다. 경북도교육청의 2018회계연도 결산 규모는 세입 결산액이 5조1천300억4천700만 원이고, 세출결산액은 4조4천339억8천400만 원, 세계잉여금은 6천960억6천300만 원이다. 이번 결산은 오는 24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 최종 승인을 받는다. 오세혁 위원장은 “결산 심사과정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년도 예산편성과 정책수립에 더욱 철저를 기해달라”며 “내년도 예산 편성 시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