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사진물(북천 봄꽃 여왕 튤립 활짝~!)

상주시 북천교와 후천교 주변 및 법원 앞 둔치가 활짝 핀 튤립으로 아름답게 물들었다. 지난해 12월에 파종한 튤립 4만여 그루가 탐스러운 자태를 뽐내며 봄을 알리고 있다. 상주시 북천교와 후천교 주변 및 법원 앞 둔치가 활짝 핀 튤립으로 아름답게 물들었다.지난해 12월에 파종한 튤립 4만여 그루가 탐스러운 자태를 뽐내며 봄을 알리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박물관, 낙동강 뱃놀이시회 장면,‘합강선유록’ 최초 공개

상주박물관은 17일부터 낙동강 뱃놀이시회 장면인 ‘합강선유록’ 그림을 최초로 공개한다. 상주박물관은 최근 발견돼 입수한 ‘합강선유록’을 17일부터 전시한다.‘합강선유록’은 경천대에서 관수루에 이르는 구간의 뱃놀이 그림, ‘와유첩’이라는 소제목으로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글과 시회 및 시 등을 기록한 문서다. 상주박물관에서 지난 3일 개관한 ‘영남 선비들의 여행, 상산 선비들 낙강에 배 띄우다’ 전시를 통해 선비들의 뱃놀이시회 문화가 알려지면서 우천종가 후손(유창하)에 의해 새롭게 발견됐다. 따라서 이번 전시를 통해 지금까지 알려진 마지막 ‘낙강시회’의 모습을 그림과 시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영남의 선비들은 오래전부터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뱃놀이를 하며 시회를 열었다.특히 ‘낙강시회’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만 하더라도 666년 동안 50회가 넘는다. 백운 이규보가 1196년 시회를 연 이래, 1862년 계당 류주목의 시회까지 이어진다. 계당 류주목은 서애 류성룡의 셋째 아들인 수암 류진의 후손으로, 강고 류심춘, 낙파 류후조를 잇는 이름난 분이다. 대대로 낙동강과 위수가 만나는 상주시 중동면 우물에서 ‘우천종가’를 이루고 살았다. 소장자는 이번 전시회 취지에 맞는 유물인 까닭에 선뜻 전시를 허락했다. 두루마리 형태로 첫 장에 그림, 이어서 와유첩 글씨, 서문, 시로 구성돼 있다. 문서의 전체 길이는 22m 47㎝, 폭은 31.5㎝이며, 그림은 길이 107.5㎝, 폭은 36.0㎝이다.글의 내용으로 보아 1862년 계당 류주목이 주도하여 열었던 시회를 담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12월29일까지 계속되며 전시회 기간 동안 ‘합강선유록’을 볼 수 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이번 특별기획전을 계기로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적이 담긴 그림과 시가 발견돼 아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상주의 역사문화가 재조명되고, 보다 많은 사람이 관람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재 송고)황천모 상주시장 징역 2년 구형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아온 황천모 상주시장에게 징역 2년이 구형됐다. 12일 대구지법 상주지원 형사부(부장판사 김상일) 1호 법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대구지검 상주지청(담당 임승수 검사)은 황 시장에게 선거법 위반(금품 공여) 혐의를 적용, 이처럼 구형했다. 검찰은 또 황 시장과 함께 공모하여 황 시장 선거캠프 관계자 B·C·D씨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사업가 A(59) 씨는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다. A 씨는 지난해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당시 선거사무소 관계자 4명에게 2천500만 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또한 황 시장의 전 선거사무장 B 씨에게는 징역 1년 6월에 추징금 1천200만 원을 구형하고, 캠프 관계자 C 씨에게는 벌금 200만 원과 추징금 500만 원, D 씨에게는 벌금 200만 원과 추징금 800만 원을 각각 구형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중장기 비전 발표

상주시 지난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2023 상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를 가졌다. 상주시 지난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2023 상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가 실국소장 등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용역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기본법 제14조에 근거해 상주의 변화된 여건에 적합한 새로운 중·장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농업경쟁력 제고와 농업소득증대, 미래지향적 가치농업 육성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해 왔다. 상주시의 여건과 대내·외 농업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북도의 계획을 검토·반영해 이날 보고 됐다. 최종 계획(안)은 상주시의 농업 비전과 ‘지속가능한 농업, 고부가가치 농업, 첨단 ICT 농업, 살기 좋은 농촌, 시민이 행복한 농촌, 미래농업 가치 제고’라는 6대 목표 및 추진전략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330여개의 세부사업이 주요 골자다. 시는 향후 이를 적극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조성희 부시장은 “이번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상주시의 여건에 알맞은 맞춤형 사업들이 발굴되고 시행됨으로써 ‘농식품 산업의 중심, 미래 농업도시 상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보건소 찾아가는 이동치매안심센터운영

상주시 보건소 치매 안심센터는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 조기발견 확률을 높이기 위해 경로당을 찾아 이동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상주시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손쉽게 치매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상주시 보건소 치매 안심센터는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 조기발견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이동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한다.65세 이상 노인 10명 가운데 1명이 치매일 정도로 치매가 일상화됐지만 병원을 찾기는 쉽지 않다. 상주시는 지속적인 치매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리적 접근성을 고려해 치매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치매안심센터뿐 아니라 집 근처에서도 편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이동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이동치매안심센터는 조기 검진뿐 아니라 생활 속 건강한 습관 실천을 통해 치매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할 수 있도록 치매 예방수칙 3-3-3교육, 치매에 대해 바로 알기, 치매환자 증상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도움말을 담은 동영상시청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또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와 함께하는 치매예방체조를 따라하는 시간과 치매 OX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이용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이동치매안심센터를 확대 운영하는 만큼 상주시 만 60세 이상 어르신 모두가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소방서 ‘제11회 의용 소방기술 경연대회’ 개최

상주소방서와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는 지난 11일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와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회장 강효철, 권필란)는 지난 11일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25개 대 의용소방대원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대원 상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식전행사로 소방호스 이어달리기, 들것이용 환자 이송하기, 소화기 들고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소방호스 끌기 및 유사시 생명보호를 위해 필수적인 ‘CPR 익히기, 체험’ , 소방차 및 고가사다리차 종합방수 시범행사에 이어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정훈탁 상주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안전 지킴이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소르젠코리아! 상주한방산업단지 입주

한방바이오 기술 업체인 소르젠코리아가 상주시한방산업단지관리시업소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한방자원개발센터에 입주한다.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는 최근 한방바이오 기술 업체인 소르젠코리아(대표 김욱)와 한방산업단지 내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이 업체는 상주한방산업단지 내 한방자원개발센터에 입주한다. 소르젠코리아는 소르젠바이오 신기술(개발자 이우철 박사)과 SRG융합과학연구회(이재균 교수)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바이오 기술처리를 통한 한의원 전문 탕약제조시설(원외탕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나아가 한방발효 가공식품, 한방의약품 제조까지 사업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소르젠코리아 김욱 대표는 “사업 대상지를 물색하던 중 한방산업의 연구 및 제조시설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고, 자연환경이 뛰어난 상주 한방산업단지를 선택했다” 며 “입주 후 상주 한방산업단지에서 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소르젠코리아의 입주계약 체결로 상주 한방산업단지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생각되며,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고 상주시 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돼 상주시와 소르젠코리아가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삼월삼짇날 풍습 재현 행사 개최

11일 삼월 삼짇날 풍습재현 행사가 상주예절다도교육원 주최로 상주왕산역사공원에서 열렸다. 삼월 삼짇날 풍습재현 행사가 상주예절다도교육원 주최로 11일 상주왕산역사공원에서 열렸다. 올해 10회를 맞은 삼월삼짇날 풍속 재현행사는 연희단 ‘맥’의 식전 공연과 시 낭송으로 봄을 맞이하고, 천신례(오방의식다례)를 통해 만물의 조화를 담고 있는 동서남북 중앙(오방)으로 차를 올려 상주시의 풍요와 번영을 기원했다. 상주예절다도교육원 주최로 열린 삼월삼짇날 풍습재현 행사에서 교육원생들이 화전 굽기 경연대회를 펼치고 있다.2부에서는 화전 굽기 경연대회와 찻자리 및 다식 체험이 펼쳐졌다. 삼월 삼짇날은 음력 3월 3일이며, ‘답청절’이라고도 하는데, 이날 들판에 나가 꽃놀이를 하고 새 풀을 밟으며 봄을 즐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삼짇날은 봄을 알리는 명절로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고, 뱀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나오기 시작하는 날이다. 파릇한 새싹과 봄꽃이 피기 시작하면 야외로 나가 화전을 지져 경치 좋은 곳을 찾아 차를 마시며 자연을 즐겼다. 삼짇날이 지나면 본격적인 영농철이라 쉬지 못하는 아쉬움에 눈물지었다는 어머니들의 얘기도 전해진다. 최선희 상주예절다도교육원 원장은 “찹쌀 반죽에 진달래나 국화 등 먹을 수 있는 꽃을 붙여서 납작하게 지진 전 또는 떡이 화전이며, 봄에만 즐길 수 있는 우리의 옛 풍습으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색다른 체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봄을 맞아 자연을 벗 삼고 풍류를 즐겼던 옛 조상들의 세시풍속을 이어나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상무, 유치원생 신체발달 프로그램 ‘신나는 축구친구’ 개막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이 지역 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펼치는 ‘신나는 축구친구’ 란 유치원생 신체발달 프로그램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가졌다.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이 지역 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신나는 축구친구’ 란 유치원생 신체발달 프로그램을 지난 9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상주 상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지역 내 유치원에서 큰 호응을 얻어 매년 참여를 희망하는 인원이 늘어나 올해는 8개원, 총 320여 명의 원생이 참여했다. ‘신나는 축구친구’는 신체 활동 레크리에이션 및 축구클리닉을 통해 지구력, 순발력, 집중력 등 균형 잡힌 신체 성장뿐만 아니라, 또래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협동심과 사회성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전문 지도자와 트레이너가 유치원생들의 신체 발달 수준에 맞춰 단계별 프로그램을 구성해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건전한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매월 1·3주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한편 상주 상무 관계자는 “상무축구단은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 피해보상 실시

상주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보상금을 지원한다. 야생 동물로부터 농작물 또는 산림 작물의 피해를 보았을 경우 피해 산정 금액의 80% 이내로 농가당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상할 계획이다. 피해를 본 농가는 피해 지역을 잘 보존하고 5일 이내 피해 농경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피해 내용에 대한 현장 조사를 거쳐 피해액을 산정한 후 보상금을 지급한다. 그러나 총 피해 면적 165㎡ 미만 또는 피해 보상 산정 금액이 30만원 미만인 경우와 직전 연도에 피해를 보고도 방지시설 등의 자력구제 조처를 하지 않은 경우 등은 피해보상에서 제외된다. 안정백 환경관리과장은 “야생 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피해 예방 시설 지원 및 피해보상을 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지원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공업고등학교 2019 경북기능경기대회 대거 입상

경북기능대회에 참여한 상주공고 입상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상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상주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한 도내 6개 시군 지역 8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4개 직종에서 11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기능경기대회에서 상주공고는 건축설계/CAD 부문 4명(금1, 은1, 동1, 우수1), 목공 부문 4명(금1, 은1, 동1, 우수1), 동력제어 부문 2명(은1, 우수1), 자동차정비 부문 1명(장려1)이 입상했다. 특히 건축설계/CAD와 목공 부문에서는 상주공고 학생이 금·은·동메달과 우수상까지 휩쓸어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대회 입상선수(부문별 금· 은·동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북도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박용태 교장은 “기능 인재는 여전히 국가 발전의 핵심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본교는 학생들의 명품취업을 비롯해 훌륭한 기능 인재 양성을 위해 끊임없는 투자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경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총 47개 직종에서 총 446명(학생 367명, 일반인 79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상주공고(상주)를 포함한 포항, 구미 등 6개 지역 8개 경기장에서 종목별로 분산해 경기가 열렸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종합계획평가에서 최고 등급

상주시는 원예산업 5개년 종합계획 중 지난해 실적을 농식품부가 평가한 결과, 최고 등급(A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전국 최고를 생산하고 있는 오이를 선별한 후 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상주시는 원예산업 5개년 종합계획 중 지난해 실적을 농식품부가 평가한 결과, 최고 등급(A등급)을 받았다.이에 따라 산지유통 활성화 자금(무이자 융자) 30억 원을 확보했으며, 다른 국비 사업에도 우선 선정될 기회를 얻게 됐다. 상주시는 그동안 분산 추진하던 산지유통종합계획, 과수산업발전계획, 주산지 밭작물계획을 통합해 2017년 원예산업 5개년(2018년~2022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농식품부 평가결과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오이·포도·배 등 원예작물의 공동선별과 통합마케팅 등의 실적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마케팅조직)을 중심으로 농산물 연합 사업을 실시한 결과, 지난해 한 해 동안 통합마케팅 취급 실적 1천400억 원을 달성해 주목을 받았다.이는 '농산물의 제값받기, 판매 걱정 없는 농촌 만들기’를 위해 농업인, 지역농협, 상주시가 함께 노력한 결과다. 농식품부는 전국 1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원예농산물 종합계획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부 정책과의 효율적 연계성, 산지농산물의 조직화 및 규모화를 통한 통합마케팅 활성화 등을 평가했다. 이밖에도 지자체 이행 노력, 생산자 조직 육성, 과일의 공동선별 실적, 통합마케팅 확대,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 현황 등 10개 핵심 지표를 놓고 강도 높은 평가를 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고령화가 갈수록 심화하는 농촌에 생산자 단체 간 연합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상주의 농산물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도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보건소 출산장려정책 도비 보조금 13억 확보,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상주시는 출산장려 지원사업으로 경북도 1회 추경예산에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지원 12억, 분만산부인과 운영지원 1억 1천만 원이 반영돼 도비 보조금 13억 원을 지원 받게 됐다. 상주시는 이번 예산 확보를 위해 공공산후조리국립국어원]에 따라 합성어로 보고 붙여 씁니다." data-recommend="산후조리" title="산후조리">산후조리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담은 설치지원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경북도는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심사위원회를 열어 상주시를 선정하고 도비 12억을 지원키로 했다. 현재 1회 추경 예산안에 예산이 성립되면 건물 전체면적 2천976㎡, 지상 3층 14실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을 연내 실시설계에 이어, 오는 2021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공공산후조리원에는 산모전용 산후조리실, 건강관리 프로그램실, 마사지실 등 편안하고 안락한 산후 조리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모든 시설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신생아 감염 예방을 위해 에어샤워 부스, 신생아실 멸균기 등 최신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아과 전문의가 정기적인 회진을 하는 등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에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산후조리원이 들어서면 그동안 산모들이 산후조리를 위해 대도시로 가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문경시, 의성군, 예천군, 군위군, 김천시 등 인근 지역의 산모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주시는 2017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0월에 분만산부인과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24시간 분만산부인과 운영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인근 문경시와 의성군 지역에서도 이를 이용하는 만큼 중앙부처에 보조금 지원을 건의한 결과, 이번 경북도 추경에 1억 1천만 원이 반영돼 지원 받게 됐다. 황영숙 상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국가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도비에 이어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상주시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아빠, 엄마! 우리도 생물자원 체험하러 가요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운영 중인 ‘생물자원 주말가족교실’에 참가자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깨닫는 특별한 기회를 가져 봐요”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고 아이들과 함께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생물자원 주말가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생물자원 주말가족교실은 5세~7세 유아 또는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http://www.nnibr.re.kr)의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생물자원 주말가족교실은 △향기가 폴폴 허브식물 △특명! 멸종위기의 생물을 구하라 △꿈틀꿈틀 지렁이 똥은 금 똥 등 2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생물표본 관찰, 전시관 연계 교육, 야외활동 교육,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생물 체험 등을 통해 재미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또 융합 교육으로 생물자원과 수학을 연계한 ‘스토리텔링 생태수학’ 연속 프로그램과 드론으로 멸종위기 동물의 구조 작업을 간접 체험하며 생물자원의 소중함을 배우는 ‘드론으로 야생동물을 구조하라!’ 등도 운영된다.아울러 ‘생물자원 탐험대’, ‘생물다양성 캠프’, ‘생물자원·문화탐방’, ‘여름생태 놀이터’ 등 지역의 유·청소년 및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