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 태준제약 회장, 모교인 상주 은척초 무릉분교 후배에 장학금 전달

태준제약 이태영 회장이 지난 1일 모교 후배 19명에게 장학금 950만 원을 전달했다.이 회장은 산골학교인 상주시 은척초등학교 무릉분교를 졸업했다.현재 은척초 무릉분교 전교생은 올해 입학생 4명을 포함해 17명이다. 이 회장은 본교인 은척초 신입생 2명을 포함해 모두 19명에게 장학금 50만 원씩을 전달했다.이 회장은 입학식이 열리는 매년 3월 장학금을 지급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전달식이 늦춰졌다.이 회장은 “이 장학금이 꿈을 키워나가는 후배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은척초 무릉분교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1978년 설립된 태준제약은 안과, 소화기내과, 조영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약사다. 자체 생산한 녹내장 치료제와 무균 점안제를 유럽 전역에 수출하고 있다. 혈관 조영제,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 위장관 조영제 등 조영제 3대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최근 조영제 분야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공무원, 농특산물 홍보 콘텐츠 제작 화제

상주시 공무원들이 기획, 촬영, 편집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 콘텐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상주시에 따르면 특색 있는 시정 홍보 콘텐츠 제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달 말 사과, 배, 오이, 꿀, 곶감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 5가지 품목을 주제로 홍보 사진 촬영 및 홍보 영상물을 제작했다.눈길을 끄는 것은 모델이다. 직원 중 20대에서 50대 남녀 5명이 모델로 등장해 지역 농·특산물을 재미있게 소개했다.배 모델로 나선 이정환 주무관(문화예술과)은 동글동글한 얼굴이 배와 닮아 모델로 뽑혔다. 특히 자신의 배를 불룩하게 내민 상태에서 배를 들고 촬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꿀 모델로 나선 이인선 주무관(총무과)은 해맑은 웃음으로 달콤한 꿀을 표현해 관심을 끌었다.모델 선정, 촬영, 편집은 시청 홍보기획팀에서 맡았다.제작된 콘텐츠는 상주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게 된다. 이후 전광판, 대도시 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시는 직원들이 외부 도움 없이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모델 출연료를 부담하지 않는 등 제작비를 들이지 않아 예산 절감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관광지, 축제, 시정 소식 등 다양한 주제로 이색적인 홍보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명품 ‘겨울오이’ 막바지 홍보·판매 열기 ‘후끈’

상주시가 오이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달 28~31일 나흘간 대구 홈플러스 성서점에서 ‘상주 오이 홍보·판매 행사’를 실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상주조합공동사업법인 등 4개 단체가 참여했다. 오이 7개 들이 1천500세트와 20개 들이 1천 세트를 10% 할인된 금액에 판매했다. 행사 첫날에만 900세트가 팔리는 등 인기가 높았다.상주 오이는 전국 생산량의 70%(전국 1위)를 차지한다. 선명한 색깔에 단단하고 맛이 좋은 데다 저장성도 좋다.김종두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상주 오이 우수성을 알리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오이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상주 오이 명성 유지와 농가 소득 창출을 위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상주지역에서는 지난해 480여 농가가 오이를 생산해 총 680억여 원의 소득을 올렸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임이자 국회의원-상주시, 국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 개최

임이자 국회의원(상주시문경시 당선인)은 28일 상주시와 함께 2021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지역 현안사업 간담회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본 간담회는 상주시 기획예산담당관의 주요 시정 추진방향 보고를 시작으로 2021년 주요 국가투자예산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상주시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상주 시립도서관(생활문화센터) 건립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문경~상주~김천간 고속전철화 사업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등이 해당한다.임 의원은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예산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상주시 발전을 위해, 그리고 상주시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국비 확보에 전심전력 하겠다”고 밝혔다.이 날 간담회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강영석 상주시장, 그리고 시·도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30여명이 참석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경천대 스마트 미션체험 관광상품 운영

상주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0일부터 오는 11월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경천대에서 스마트 미션체험인 ‘상주성을 탈환하라’를 운영한다.이 관광상품은 정기룡 장군의 임진왜란 상주성 탈환 스토리를 소재로 한 모바일 미션게임이다.집중력 시험, 용마를 얻다, 화공의 묘, 상주성으로 등 8개 단계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단계를 통해 경천대 관광지 내 특정 위치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최종미션까지 완료하면 된다.최종미션을 끝내고 미션체험 홍보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해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당일 선착순으로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다. 홍보 기간 동안 상품 이용료가 없지만 이후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이번 모바일 미션체험 관광상품은 코로나19 여파로 관광패턴이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전환된 것은 물론 스마트관광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것이다.상주시 관계자는 “관광객이 모바일 미션체험을 통해 낙동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천대의 경치를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건축물 해체·철거 시 안전관리 강화된 건축물 관리법 시행

상주지역에서 건축물을 철거하거나 해체하려면 공사에 앞서 신고나 허가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27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는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철거·해체 시 사전에 허가를 받거나 신고하도록 했다. 종전에는 건축법에 따른 건축물 철거·멸실 신고서를 제출했다.해체신고 대상은 건축물 주요 구조부의 해체를 수반하지 않고 건축물 일부를 철거·해체하거나, 연면적이 500㎡ 미만이고 건축물 높이 12m 미만인 지상층과 지하층을 포함한 3개 층 이하 건축물 철거·해체, 또는 비 도시지역에서 높이 12m 미만 건축물 철거·해체 등이다. 신고대상 이외 건축물 철거·해체는 모두 허가를 받아야 한다.또 새로운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해체허가나 신고를 받지 아니하고 해체공사를 하면 5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과태료는 30만 원이다.허가대상 건축물을 철거·해체할 때는 건축사나 기술사, 안전진단전문 기관의 사전 검토를 받은 건축물 해체계획서를 제출하고, 해체공사 감리자를 별도로 지정해야 한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은행,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천만 원 기탁

DGB대구은행이 지난 26일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태오 은행장은 “코로나19로 지역 사회가 어려움에 처한 상황이지만 상주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육성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통 큰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장학 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등 상주의 미래를 위한 투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DGB대구은행은 상주시장학회가 최초 설립됐던 2008년 장학기금 1억 원 기탁에 이어 지난해에도 장학금 1억 원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내는 등 지역민을 위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임진왜란의 영웅 충의공 정기룡 장군 탄신 기념문화제 개최

임진왜란 영웅인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탄신 제458주년 기념문화제가 지난 26일 상주 충의사에서 시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는 상주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충의공 정기룡 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홍배)가 주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탄신기념제와 전국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으로 축소, 진행됐다.초헌관에 강영석 상주시장, 아헌관에 김종환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종헌관에 정기주 충의공 후손이 맡았다. 기념사업회 김희동 부회장의 집례로 탄신제가 봉행됐다.김홍배 기념사업회장은 “탄신기념문화제가 장군님의 호국정신을 본받아 국가안보와 사회안전의 초석이 되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장군의 업적을 재조명해 이를 알리고 호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이날 제9회 충의공 정기룡 장군 전국서예·문인화 대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대상에는 한문부문 성하순(68·대전)씨의 서산대사 시가 선정돼 경북도지사 상과 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에 한문부문 한경희(63·상주)씨, 문인화부문 최길구(52·경주)씨가 각각 선정돼 상주시장 상을 수상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보건소 출산육아 대여 용품 재정비

상주시 보건소 아이맘플러스센터가 출산·육아 용품 대여 이용 가정을 위해 유아 도서와 장난감을 소독하는 등 재정비에 나섰다.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여해 온 제품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다.26일 상주보건소 아이맘플러스센터에 따르면 오감발달 입체 유아 도서 20종 100권과 노래하는 장난감 청소기, 러닝 테이블 등 장난감 9종 36개를 추가 구입하는 한편 보유용품 중 파손되거나 낡은 것은 폐기했다.아이맘플러스센터는 임산부와 만 36개월 미만 영유아가 사용하는 유축기, 보행기, 모빌, 바운서 등 출산·육아에 필요한 물품 대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민들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대여 비용은 무료다. 기간은 물품에 따라 1∼3개월, 1회 연장 가능하다. 대여 물품은 사용 전후 철저한 소독과 사후관리(A/S) 등을 통해 최상의 상태로 유지한다.아이맘플러스센터는 이 밖에 임산부 영유아 대상 출산장려 사업의 일환으로 임신부 엽산제·철분제 및 무료 초음파 쿠폰 지원, 영유아 정장제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이순열 상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출산·육아 용품을 재정비했다”며 “임산부 등이 아이맘플러스센터를 믿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협의회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운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정영주)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를 운영하고 있다.상주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23일 취약계층 의류와 이불 등을 세탁하는 이동세탁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세탁기(20㎏) 3대, 건조기(23㎏) 3대, 물탱크 등으로 구성된 이동세탁 차량을 구입했다.또 다음달 2일부터 청리면을 시작으로 지역 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세탁뿐만 아니라 방문 지원 서비스도 실시한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이상배 칸나 대표, 1억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이상배 칸나 대표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이 대표는 상주시에서 네 번째, 경북에서 115번째 회원이 됐다.이 대표는 지난 22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강영석 시장과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가입서에 서명하고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상주시 함창읍 출신인 이 대표는 40년간 서울에서 앨범과 노트를 생산하는 전문기업 칸나를 경영하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습용 노트 기탁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코로나19 특별성금 5천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이 대표는 디지털 액자를 생산하는 자회사 언아더월더비나를 베트남에 설립했다. 이 회사는 2013년 베트남 증시에도 상장돼 연매출 5억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현재 미국 G사와 일본의 S사에 디스플레이 제품을 주문자위탁생산(OEM)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다.이 대표는 “앞으로도 후원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취업 정보 제공 일자리정보시스템 구축

상주시가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정보시스템을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상주시는 최근 상주버스터미널에 구직자들의 구직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을 위해 터치스크린 방식의 일자리정보시스템 1대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주뿐 아니라 타지역 일자리도 확인할 수 있다.이 시스템은 △직종별, 지역별 채용공고 △일자리 정책, 일자리 지원사업 △채용공고를 지도 상으로 확인하는 일자리맵 △취업 행사 정보, 자격시험 △창업지원정보, 창업가이드 △취업가이드(이력서 가이드, 지가소개서 가이드)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또 상주시 홈페이지(www.sangju.go.kr)와도 연계돼 공지사항 등 시정 소식도 확인할 수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터미널을 찾는 사람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일자리정보시스템과 상시 운영하고 있는 취업지원센터, 일자리뱅크를 적절하게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