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치매안심센터 무료 치매 조기검진 연중 시행

상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연중 실시한다.무료로 실시하는 치매 조기검진은 세 가지 과정을 거쳐 진행된다. 1차 치매 선별검사는 경로당 및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한다.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판정되면 2차 진단검사를 진행한다.2단계로 나눠 진행되는 2차 진단검사는 시간예약제로 운영된다. 먼저 치매신경인지검사(CERAD-K), 노인 우울척도검사, 일상생활 척도검사를 한 다음 2단계로 협력의사 진료를 통해 치매 임상 평가를 시행한다.마지막으로 3차 감별검사(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는 협약병원에 의뢰한다.치매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치매 환자로 등록돼 관리를 받는다.소득기준에 따라 치매 치료비 및 환자 보호에 필요한 물품 지원,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및 교육, 치매 환자 쉼터 이용,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순열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는 조기에 진단해 적절히 치료하면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며 “어르신과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사회와 함께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향교, 제2회 효열부 표창 수상자 선정

상주시 청리면 가천리 홍숙자(75·여)씨와 윤갑묵(76·여)씨가 제2회 상주향교 효열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대설위 상주향교는 지난 22일 명륜당에서 제2회 상주향교 효열 표창 수상자 심사를 열어 홍숙자씨와 윤갑묵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홍씨는 월간 이전(1558∼1648) 선생의 12대 종부다. 윤씨는 창석 이준(1560∼1635) 선생의 13대 종부다.이번 표창은 지역 기업인 동천수(대표이사 박철호)의 후원으로 시행된다. 수상자 심사는 심사위원장인 금중현 전교를 비롯해 이정길(함창향교 전교), 김정기 유림 원로, 박찬선(전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정영옥(여성단체협의회장), 임부기(상주시의회 총무위원장), 하상섭(상주시 행정복지국장) 등 7명이 진행했다.시상은 24일 춘계 석전대제 후 열린다. 명륜당에서 상주향교 회중을 대표해 상주시장과 상주향교 전교 공동 명의의 표창장(족자로 제작)과 부상(7첩 반상기)을 수여한다.금중현 전교는 “작금의 세태에 인륜도덕을 세우기 위해 종부에 대한 시상을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동기간 우애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니어클럽 올해 25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실시

상주시니어클럽이 올해 25건의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펼친다.사업비 60억여 원을 지원받아 1천600명이 넘는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23일 상주시니어클럽에 따르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스쿨존교통지원봉사, 우리동네환경개선, 문화재 관리 지원 등 공익 활동과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사업 등 25개 사업을 진행한다. 모두 1천605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된다.특히 올해는 배움터 깔끔이, 전통시장 활성화 도우미 등 신규사업(공익활동)과 시니어클럽의 시장형사업인 ‘좋은 날 너나들이 매점’, ‘청춘상회’ 등이 신설되는 등 일자리 사업이 다양해졌다.상주시니어클럽은 올해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22일 상주시보건소 3층 강당에서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안전 및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오는 29일 상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교육에는 900여 명이 참가한다. 안전사고 예방 및 성희롱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덕현스님(상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삶의 질 향상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채인기 상주시 가족복지과장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람을 느끼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시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소방서, 2019년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1위

상주소방서가 경북소방본부 주관하는 ‘화재조사 보고서 품질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상주소방서는 이번 평가에서 첨단장비 활용 화재감식 및 증거물 감정을 통한 과학적인 화재원인 분석, 재산피해 산정의 현실화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이주원 상주소방서장은 “첨단조사 장비를 활용한 과학적인 화재원인 분석 및 재산피해 현실화 등 화재조사 보고서 품질향상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한 결과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농기센터 농업미생물관 인기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관이 연초부터 농업인들로 북적이고 있다.시설 오이는 물론 축산농업인들까지 농업미생물을 공급받기 위해 센터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겨울철은 일조량이 적고 온도가 낮으며 흐린 날이 많아 오이 생육에는 가장 불리한 시기다. 이때 농업미생물을 주면 뿌리에 활력을 주고 양분 흡수도 잘되기 때문에 인기다.오는 3월부터 시행되는 퇴비부숙도(퇴비가 썩는 정도) 측정사업을 앞두고 축산 농업인들도 농업미생물 찾으면서 수요가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상주농기센터 농업미생물관은 2013년 개관했다. 축사 악취 저감, 자가발효 사료 이용, 농작물 생육촉진, 토양 물리화학성 개선 등에 필요한 유용미생물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공급량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한 해 동안 200t을 공급했다. 올해는 퇴비부숙도 측정사업 시행으로 공급량이 210t 정도로 늘어날 전망이다. 공급 첫해인 2013년 140t 공급에 이어 매년 증가하고 있다.농업미생물에 대한 관심도 증가, 축사 악취 저감 및 작물생육 향상, 퇴비 발효 등에 효과가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농업미생물관이 생산하는 미생물은 모두 4종(고초균·효모균·유산균·광합성세균)이다. 매년 상주 농업인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농업미생물 신규 분양을 원하는 농업인은 신분증과 농업 경영체 확인서를 지참해 미생물 공급카드를 발급받은 후 매주 월, 화, 목요일 농업미생물관을 방문하면 된다. 기존 활용 농가는 미생물 공급카드만 지참하면 수령이 가능하다.성백성 상주농기센터 미래농업과장은 “작물 생육 향상, 축사 악취저감, 토양 물리·화학성 개선 등 활용도가 높아 유용미생물 사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유용미생물 분양 및 사용 문의는 상주농기센터 농업미생물관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4-537-5443.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낙동강의 랜드마크…국내 최장 보도현수교 ‘낙강교’ 개통

낙동강 경천섬과 회상나루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 보도현수교인 상주 낙강교가 21일 개통됐다.보도현수교는 주탑에 케이블을 걸어 다리를 매다는 형태로, 사람이 다니도록 만든 다리를 말한다.상주시는 이날 조성희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정재현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가졌다.낙동강 경천섬과 회상나루를 연결하는 낙강교는 총사업비 117억 원이 투입됐다. 길이 345m, 주탑 높이 37m짜리 2개로 이루어진 국내 최장 보도현수교다.2016년 사업에 착수해 이날 완공했다. 2019년 9월 명칭 공모를 통해 낙강교로 정했다.낙강교 개통으로 낙동강변 도남서원∼경천섬∼보도현수교∼경천섬 수상탐방로∼상주보 ∼도남서원으로 이어지는 총 길이 4.5㎞의 새로운 낙동강 탐방 길이 완성됐다. 낙동강 가운데 위치한 섬인 경천섬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등 주변 관광 자원과도 연결된다.경천섬 등은 이에 따라 낙동강권역 관광 명소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낙강교가 낙동강의 옛 이름을 살리고, 낙동강의 본류가 시작되는 도시 상주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낙강교 개통으로 경천섬과 낙동강 일원이 상주의 새로운 명소 역할을 하면서 낙동강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경천섬이 상주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프로필…조창배 상주경찰서장

조창배(50) 신임 상주경찰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주민만족 치안구현을 위해 내외부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의 치안여건에 맞게 선택과 집중 원리에 따라 맞춤형 치안을 펼칠 것이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조 서장은 경주 출신으로 1992년 경찰대 8기로 졸업 후 경위로 임용됐다. 2017년 총경으로 승진 서울 강북서 형사과장, 영등포서 형사과장, 강남서 형사과장, 울산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2020년 유기질 비료 174만 포 공급 추진!

상주시는 21일 2020년 유기질비료 174만 포를 공급하기로 최종 확정했다.상주시에 따르면 8천425 신청 농가 대비 88%가량인 174만 포(사업비 28억7천700만 원)의 유기질비료를 이달 말부터 지역 농협 및 엽연초생산조합을 통해 공급하기로 결정했다.또 올해부터 지역 내 축산분뇨를 원활히 처리하기 위해 가축분퇴비 생산업체에 지방비(도·시비)를 추가 지원한다.이 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 재활용과 자원화 촉진을 위해 시행한다. 유기질비료(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퇴비)를 공급한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희망찬 설날 맞이하세요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0 좋은 일만 가득하쥐’를 오는 26~27일 이틀간 생물누리관 일대에서 개최한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입장료를 50% 할인하는 한편 10여 가지 체험과 특별 공연, 특선 영화는 무료다. 전시시청각실 4D 영상과 3D 입체 모형 만들기는 유료로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전통 민속놀이마당, 공연마당,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참여마당으로 구성된다.전통 민속놀이마당에서는 북 만들기, 팽이 만들기, 십이지신 요요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공연마당은 봉산사자놀음과 신명 나는 사물놀이를 함께 진행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특선 영화가 하루 3편 상영된다.참여마당에서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OX 퀴즈 새해 복 받아가시게’와 ‘모여라 가족 윷놀이’가 펼쳐진다. 우승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김학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영관리본부장은 “설을 맞아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가족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2020년 상주농업대학 포도학과 교육생 모집

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제14기 상주농업대학 포도학과 신입생 45명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샤인머스캣 재배 확산에 발맞춰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마련됐다.매주 1일 4시간씩 26주간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작물생리, 병해관리 등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과제 학습 등 실습교육을 실시한다.모집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농기센터, 농업인상담소에 비치된 모집요강을 참고해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소상공인에게 대출 보증 해준다

상주시가 올해 40억 원의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다음달 3일 경북신용보증재단에 4억 원을 출연한다.올해 1인당 최대 융자금은 3천만 원이다. 대출 2년 후 3년간 분할상환(또는 2년 후 일시상환)할 수 있다. 상주시는 이 자금을 빌릴 경우 연 최대 3.5%까지 이자도 2년간 지원한다.소상공인이 경북신용보증재단 상주지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신용·재정상태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해준다. 이 신용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지역 내 시중은행(NH농협, DGB대구, KB국민, SC제일)에서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접수 및 상담 문의는 경북신용보증재단 상주지점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4-531-3500.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6억 원 들여 봄맞이 단장 ‘끝’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다음달 1일부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을 정상 운영한다.상주농기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예산 6억 원을 들여 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시설 확보를 위한 리모델링 공사는 물론 가공 장비 보완에 들어가 최근 완료했다.농산물종합가공지원실은 아이디어는 있으나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에게 창업교육 및 코칭, 시제품 생산 등을 지원하는 등 가공창업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상주농기센터는 앞으로는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가공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 창업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성백성 상주농기센터 미래농업과장은 “농산물 생산 위주의 상주 농업을 가공·판매 단계까지 연계한 6차 산업으로 끌어올려 농민들의 소득 증가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지역 내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 지원

상주시가 영구임대아파트 공동 전기료를 지원한다.상주시는 올해 영구임대주택 공동 전기료로 시비 1천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보안등, 계단, 승강기 등 공동 전기사용 요금 지원에 사용된다.전기료 지원은 2016년 9월 제정된 상주시 영구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 지원 조례에 따른 것이다. 저소득층의 관리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서다.상주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5천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복지대상자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의 공동전기료를 지원해 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