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0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내년 1월10일까지 ‘2020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상주농기센터, 읍·면회의실, 지역농협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모두 14개 과정, 2천650명이 대상이다.이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및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직불제 개편 등 새로운 영농시책 및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과 함께 추진된다. 농촌지도자, 4-H, 생활개선회 회원을 위한 농촌핵심리더 양성 교육도 포함됐다.상주지역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상주농기센터 홈페이지(sja.sangju.go.kr)를 참조하면 된다.특히 올해는 유기·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과 희망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친환경농업 인증의무교육이 추가됐다. 내년 1월부터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신청하는 농가는 반드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기 때문이다.김규환 상주농기센터 농촌지원과장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통해 품목별 핵심 기술 및 새로운 농업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낙동면 400년 감나무 보호수 지정 요청

상주시가 수령 400년 된 감나무의 보호수 지정을 추진한다.5일 상주시에 따르면 낙동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4일 낙동면 상촌리 구산마을 감나무 정비를 마무리하고 보호수 지정을 요청했다. 이에 감나무의 유지·관리를 위해 보호수 지정 절차를 밟고 있다.이 감나무는 소유자인 김석희씨의 5대 조인 김이응 옹이 1623년 심어 키워온 것이다.낙동면은 나무의 건강 회복을 위해 썩은 가지를 잘라내고 감나무 둘레에 자연석과 자갈을 깔아 외관을 정비했다.나무 앞에는 수목·방향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보호수 지정을 위한 정비작업을 마쳤다.곶감의 고장으로써 수세가 약화된 감나무를 보호하고 문화유산으로서 보존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박윤석 낙동면장은 “보호수 지정을 통해 삼백의 고장인 상주시와 떫은 감 생산량이 많은 낙동면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며 “이를 통해 관광객을 더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전통 곶감농업’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 받아

상주시는 전통 곶감농업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정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급한다.이에 앞서 상주의 곶감농업은 농업 유산으로서 고유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달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됐다.지정서 전달식에는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 등이 참석했다.상주 전통 곶감농업은 감나무 접목 기술이 계승되고 ‘상주 둥시’라는 고유 품종이 유지되는 한편 자연조건을 활용한 햇볕 건조 등 전통 방식이 그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국가 중요농업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상주시는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15억 원을 지원받아 유산 자원의 조사, 주변 환경정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곶감농업을 보존하고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을 진행한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농업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더 찾아내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담수 생물의 비만 개선 효과…기업으로 기술이전

상주낙동강생물자원관은 비만 개선 및 예방에 대한 효과를 확인한 마름 열매 추출물 특허를 바이오포트코리아에 기술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에 따르면 지방 세포에 마름 추출물을 100㎎/㎖의 농도로 처리했을 때 세포 안의 중성 지방이 80% 정도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10월30일 특허출원했다. (특허명: 마름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비만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 제10-2019-0136562호)이번 기술이전은 마름 열매 추출물의 비만 개선 및 예방 효과에 주목한 바이오포트코리아에서 기술사용 신청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바이오포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마름 열매 추출물을 건강기능성 식품의 기능성 원료로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국내 담수 생물을 활용한 산업화를 위해 2016년부터 환경오염 정화 기술, 항노화 소재 개발 등 다양한 생물 산업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2016년 갈대뿌리 발효 추출물의 피부 미백 효능에 대한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이번을 포함하여 총 9건의 기술을 기업체로 이전했다.황병수 동식물활용연구팀 전임연구원은 “마름 열매 추출물뿐만 아니라 다른 담수 생물에 대한 유용성 연구를 계속해서 수행하여 좀 더 많은 기업들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보에서 2019 동계 낙동강 카약 종주대회 및 해양레포츠 활성화 워크숍 열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지난 1~3일 사흘간 상주시 상주보와 낙단보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2019 동계 낙동강 카약 종주대회 및 해양레포츠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대회 및 워크숍은 겨울철 낙동강에서 열린 특별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해양레포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카약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선수와 임원 등 25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해 상주보 하단에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까지 15㎞를 종주했다. 추운 날씨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완주하는 데 성공했다.해양레포츠 활성화 워크숍에는 전국의 공무원과 해양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가 특강, 해수부 사업 설명, 지자체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선 상주시의 잘 갖추어진 수상레포츠 기반 시설과 운영 체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참가자들은 수상레저센터와 연계한 인근 관광지인 상주국제승마장, 상주박물관, 밀리터리테마파크, 국립낙동강역사이야기관 등 낙동강 주변 관광 기반시설도 견학했다.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낙동강변의 수상레포츠 기반시설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상주를 복합형 수상레저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예찬쌀 올해 최고의 쌀로 선정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3일 예찬쌀을 올해 최고의 쌀로 선정했다.내년에 예찬 품종 재배면적을 대폭 널리기로 했다.이날 열린 식미 평가회에는 농업 관련 기관 및 미곡처리장(RPC) 대표, 농업 관련 단체 임원, 농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외관과 밥맛이 좋은 품종을 선발해 우량 품종을 보급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상주농기센터는 상주지역 농업인 대다수가 재배하는 ‘일품’을 제외한 ‘새일품’, ‘새칠보’, ‘예찬’ 등 3종을 평가 대상으로 했다.동일한 조건에서 밥을 지은 후 밥 모양, 냄새, 맛, 찰기, 질감 등 5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평가 결과 ‘예찬’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예찬·새일품은 맛이 구수하고 쫀득하며 밥알이 하얗고 외관도 좋아 새칠보 보다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중 밥알의 모양에서 예찬이 좀 더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최낙두 상주농기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소비자의 요구가 점점 다양해지는 만큼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우수 벼 품종을 보급해 상주 쌀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2019년 청소년 정책 제안 공모전 시상

상주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청소년 정책제안 공모전’ 우수 제안 8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최우수 제안은 정민영(상주여고 3년)양의 ‘청소년의 미래 직업 체험관’이 차지했다. 빈 건물 등을 미래 유망 직종인 크리에이터(1인 미디어 제작자) 양성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제공하자고 제안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2일부터 10월18일까지 실시됐다. 전자우편, 방문, 우편 등의 방법으로 총 42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 8건이 선정됐다.이날 시상식에서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제안이 접수됐다”며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청소년이 살고 싶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자원봉사자들의 릴레이 김장김치 나눔 활동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지역 자원봉사단과 함께 김장철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김장김치 나눔 주간’으로 정하고 릴레이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릴레이 김장활동은 바르게살기 여성회(회장 김옥련)가 먼저 시작했다. 지난달 18~20일 사흘간 김장 500포기를 담가 지역의 지체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또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5개 자원봉사단이 연합해 ‘김장김치 나눔의 날’을 진행했다. 양념 준비 및 재료 손질에는 ‘바르게살기 신흥동위원회’와 ‘남원동주부봉사단’이, 김치 완성 및 상자 포장 등에는 ‘바르게살기 신흥동위원회’, ‘적십자 삼백오토봉사회’, ‘한국부인회 상주시지회’, ‘해피바이러스 봉사단’이 함께 했다.이날 담은 김치 500포기는 ‘다문화 가정 및 소년소녀가장세대, 조손가정, 장애인세대, 홀로 어르신 세대’에 전달했다.이어 지난달 30일에는 법무법인 김&장 로펌에서 꿈 마을 보호작업장과 함께 200포기의 김치를 담가 지역의 중증장애인 및 재가 장애인에게 전달했다.5일에는 릴레이 마지막 활동으로 상영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한울봉사단이 홀로 어르신 및 요보호아동 세대를 위해 김장 100포기를 담가 전달한다.정하선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날씨가 추워져 몸과 마음도 움츠려지는 시기이지만 자원봉사자들의 온정으로 몸과 마음이 따뜻하기만 하다”며 “바르게살기 여성회부터 한울봉사단까지 지역의 자원봉사단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이러한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무인기(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측량 실시

상주시가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으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상주시에 따르면 드론을 활용해 지적 경계가 서로 맞지 않아 도시계획사업을 추진하지 못하는 신봉지구(신봉동 243-2번지 일원) 46필지(2만1천685㎡)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실시한다.지적재조사 측량·조사 수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선정, 이달부터 내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신봉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에 드론을 적극 활용한다. 드론 촬영은 사업 추진 때 현지조사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토지이용 및 건축물 현황 등을 분석해 토지 조사와 경계 설정에 적용된다.상주시는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 자료를 주민 설명 자료로 활용한다.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지적경계를 쉽게 확인하는 등 토지 소유자 간 경계 결정 협의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캐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상주시 외답동 소재 자동차 와이퍼를 생산하는 캐프는 지난달 31일 독거노인과 다문화 장애인 가구 등 지역의 소외계층 10가구에 연탄 각 500장씩 5천 장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캐프 임직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캐프봉사단이 가구당 연탄 500장씩 10가구에 지원했다.캐프봉사단은 매년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이번 활동에 참가한 캐프봉사단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캐프는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하여 연탄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감꽃유치원 원생들 음식만들기 체험

상주감꽃유치원은 원생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어린이급식지원센터의 ‘달걀까나페 만들기’ 요리 수업에 참여했다.이번 활동은 유아들이 요리활동을 통해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원생들은 이날 출발하기 전 공공기관에서 지켜야 할 약속을 알아보고, ‘달걀까나페’ 만드는 방법을 미리 알아보는 등 설렘으로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났다. 어린이급식지원센터에 도착, 앞치마와 요리 모자를 쓰고 요리를 빨리 배우고 싶다는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달걀까나페’를 만들 재료를 관찰하며 요리를 시작했다. 삶은 달걀에 알록달록 예쁜 채소를 얹어 장식하며 “빨리 먹고 싶어요”라며 즐거워했다.요리를 완성한 후 맛있게 먹으며 “정말 맛있어요”, “아삭아삭 야채와 달걀을 같이 먹으니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김귀희 상주감꽃유치원장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평소 편식하던 음식 재료를 접하면서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