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귀농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 개최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7주간 과정의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7주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영농기술을 배우려는 초기 귀농인과 예비귀농인이 귀농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6월25일부터 8월8일까지 총 14회 60시간의 과정으로 54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4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내용으로는 △소득작목 선정과 영농계획수립, △마늘·자두 등 6개 작물 재배기술, △수확 후 관리기술, △농업관련 법률, △농지은행 활용 등 농업기술 뿐 아니라 농사를 지으며 필요한 다양한 지식까지 포함했다. 특히 교육 마지막 주에는 농협 유통사업소내 농산물 경매장과 의성군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농산물 선별과 포장 작업의 중요성, 공동출하 방법 등 생산뿐 아니라, 최종 출하에 이르기까지 초보 농업인이 꼭 알아야할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배웠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의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귀농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여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계획했다”며 “교육생들의 참여 의지가 높아 다음 교육부터 작목별 교육 시간을 늘리고, 관심 작목에 대한 이해와 기초영농기술에 대한자신감을 늘일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채워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컬링의 고장에서 만나는 시원한 휴식

의성군의 여름철 휴가로 즐길수 있는 곳으로 의성조문국박물관을 비롯해, 빙계군립공원, 옥산자연휴양림, 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가 자리하고 있다.“여름 휴가철, 입소문 난 경북 의성으로 GOGO~~!!!”. 해마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는 기대와 동시에 부담이다. 따져 볼 것이 많고 교통체증, 바가지요금, 수면부족으로 힘들었던 경험에 머리가 아프다. 혼자라도, 혹은 가족과 함께 가도 모두 만족할 곳은 없을까? 이번 여름, 걱정없이 제대로 쉬고 싶다면 의성으로 떠나자. 마늘과 컬링으로 유명한 경북 의성은 사실 평생의 터전을 정하는 귀농인들이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한 힐링 명소. 자연경관과 인심이 좋아 경북 귀농인구 1위, 전국 3위를 차지했다. 그런 의성에서도 가장 입소문 났다는 최고의 여행지 TOP 3를 알아보자. ◆재미, 안전, 역사공부까지! 세 마리 토끼 잡는 조문국박물관 의성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조문국박물관은 여름을 맞아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자이언트트리, 왕릉발굴터 놀이벽, 유물발굴터 분수, 금동관벤치 분수, 터널분수 등과 온가족이 쉴 수 있는 그늘막이 준비되어 있다. 수심은 30cm를 넘지 않고, 평일 4명‧주말 7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부모들이 안심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 최고라는 평이다. 물놀이 후에는 박물관에 가보자. 잘 꾸며진 전시관에서 지역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고, 가족문화체험실에서는 전통 탈, 한지공예, 종이금관 등 8가지를 만들 수 있어 많은 어린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조문국박물관 : 054-830-6909)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 빙계군립공원에서 확인하세요 여름엔 찬바람이 나오고 겨울엔 더운 바람이 나온다면? 거짓말 같지만 진짜다. 빙계계곡에 위치한 풍혈과 빙혈에서는 찬바람이 나오고 얼음까지 언다. 신기한 광경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지만 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빙계 8경으로 불리는 인암, 의각, 물레방아, 용추 등 사연이 있는 볼거리가 가득하다. 더불어 야영장, 오토캠핑장, 피크닉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운치있는 여름밤을 보내고 싶은 관광객이라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의성군 시설관리사업소 : 054-830-6952) ◆피톤치드로 몸과 마음의 노폐물을 씻는다. 금봉자연휴양림숲이 좋은 것은 누구나 안다. 사계절 모두 좋지만 특히 여름은 피톤치드의 발산량이 많아 시원함과 건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의성군 옥산면에 위치한 금봉자연휴양림은 그런 숲의 장점을 넉넉히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숲속의 작은집’ 처럼 운치있는 숙소와 산책하기 좋은 금봉산 자생식물원이 이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자연의 소리에 잠을 깨고 향기정원, 바람정원, 덩굴식물원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된 자생식물원을 거닐며 몸과 마음의 때를 날려 버리자. (금봉자연휴양림 : 054-830-6922) 세 곳을 모두 가도 일정이 남는다면?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체험이 가능한 고운사를 들러보는 것도 좋겠다.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운사는 오랜 세월의 내공을 담은 분위기로 번잡한 마음이 저절로 가라앉는다. 그리고 의성에 온 김에 한창 제철인 자두와 복숭아도 맛보자. 일교차가 크고 강수량이 적어 전국에서 손꼽히는 맛과 향을 자랑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은 대표적인 힐링 여행지로 가볼 곳이 정말 많다. 또 관광객들을 넉넉하게 감싸주는 자연과 의성 사람들의 인심덕에 다시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며 “의성을 찾는 분들께 더 다양한 경험을 드리기 위해 시설을 정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맞춤형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경찰을 꿈꾸다

의성군과 의성경찰서는 지역 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진로 및 직업체험 캠프를 펼치고 충주 경찰학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의성경찰서와 함께 지역 내 고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폴(POL) 나만의 P(police). D(dream). 수첩을 펼쳐라!’라는 경찰진로‧직업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경찰 실무와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경찰관이 장래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진로프로그램으로, 3P(Plan,Police,Passion) 교육과정을 거쳤다. 첫 번째 교육단계(Plan)는 진로‧직업심리검사를 통해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능력 함양, 두 번째 교육단계(Police)에서는 신임 경찰관들을 훈련하는 중앙경찰학교(충청북도 충주)에서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받아 현실적인 비전을 펼쳐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마지막 단계(Passion)에서는 교육을 이수한 청소년들로 하여금 학교폭력예방의 주체로서 적극적인 자세를 갖추고 학교 내 또래 폴리스 역할을 하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충의선양탑 참배, △과학수사체험, △테이저건 체험, △시뮬레이션 사격, △경찰 체포술 체험 등 중앙경찰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경찰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의성고등학교 학생들은 “막연히 ‘경찰관이 되고싶다’는 생각만 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과학수사경찰관이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찰관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앞으로 이러한 자기주도적 직업체험활동을 다양한 직업군으로 확대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 산수유‧홍화 명품화사업단, 특허획득 등 성과 거둬

의성품은 상표등록을 한 흑산수유 액기스 제품.의성 산수유·홍화 명품화사업단(단장 정영주 의성농업기술센터소장)이 최근 ‘당코팅 가압증숙 산수유를 이용한 스틱형 음료의 제조방법’ 특허획득과 ‘의성품은’ 상표등록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의성 산수유·홍화 명품화사업은 의성군이 지역의 향토자원을 활용해 전략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사업비 30억 원을 투자해 올해 마무리 단계에 있다. 특히 이번에 상표등록을 완료한 ‘의성품은’은 △의로운 사람이 많은 곳으로 알려진 의성의 땅 △역사가 품은 올바른 정신 △순전한 뚝심으로 만든 건강한 의성 상품의 특성을 담아내고 있으며, 흑마늘과 산수유, 홍화 등을 활용한 건강보조식품, 과자, 차음료 등을 지정 등록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성과로 산수유와 홍화 등을 이용한 제품생산이 확대돼 재배농가와 제조·가공 기업들의 소득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명품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도서관,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의성도서관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길 위의 인문학 영화 속 문학이야기를 운영하고 기념촬영을 했다.경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오는 9월 3일부터 일주일간 운영한다. 이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의성, 의(義)로 지키고 역사로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의성의 근현대사를 재조명하고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등 지역의 인문학적 컨텐츠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김희곤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장, ‘한국 현대사 100년 100개의 기억’의 저자 모지현, 최강국 조문국박물관 학예연구사가 특별 강사로 나선다. 강연 내용은 의성의 항일운동부터 의성의 6·25 전쟁사, 의성의 그때 그 시절 이야기까지 3회에 걸친 강연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과 윤동주문학관 탐방까지 이어지는 즐겁고 의미있는 배움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종호 의성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의성의 근현대사의 역사적 의의를 고찰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은 선착순으로 방문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054-834-7916으로 문의하면 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2차 ‘마을미술프로젝트’ 시행

의성군 의성읍에는 문화관광부와 아름다운 맵이 주관하는 제2차 마을미술프로젝트가 8월부터 시작했다.의성군은 지난해 1차에 이어 2차로 실시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아름다운 맵이 주관하는 마을미술프로젝트 사업을 8월부터 진행한다. 마을미술프로젝트는 2009년 ‘예술뉴딜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처음 실시됐다. 공공미술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재생시키고, 작가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인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이다. 군은 2018년, 의성읍 도동리 일원 성냥공장마을을 대상으로 한 ‘발화(남겨진 기억의 풍경)’라는 주제로 공모에 선정되어(사업비 12억 원) 2020년까지 총 3년에 걸친 마을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차 사업에서는 마늘 전(도매시장)을 중심으로 문화복덕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고 공공미술작품을 설치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 8월부터 진행되는 2차 사업은 ‘마을공간재생’과 지속가능한 ‘주민행복형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의 협업을 통한 더 안전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나설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마을미술프로젝트는 단순히 미술작품을 제작‧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의 이야기를 담고 그 이야기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행복해지고, 또 이런 행복한 마을에 방문객들이 찾아와 주민과 방문객이 모두 행복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군민들과 문화예술 활동가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군내 고등학교 장학생 아이비리그 탐방 마쳐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은 지역내 고등학교 1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아이비리그 탐방과 미국 문화체험 행사에서 프랜스턴 대학교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주수 의성군수)은 지역 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5명이 지난달 24일부터 8월1일까지 6박 9일간의 아이비리그 탐방과 미국 문화체험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이번 탐방대는 고등학교 입학성적과 모의고사 점수를 반영해 엄중한 선발과정을 거쳐 선정된 고등학교 1학년들이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의성군 대표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탐방 방문 대학과 일정을 미리 숙지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세계 교육의 중심’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자 떠난 아이비리그 탐방대는 예일, 하버드, 콜롬비아대학 등을 방문하고 자유의 여신상, 백악관, 국회 의사당, 워싱턴 광장 등에서 다양한 미국 문화를 경험했다.또한 한인 재학생 간담회를 통해 우수인재들의 자기주도 학습법과 대학생활에 대한 진솔한 정보를 얻는 등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청소년기에는 보고 들은 것을 토대로 미래를 그린다. 이번 탐방으로 우리 학생들이 더 크고 담대한 꿈을 꾸며, 훗날 의성을 빛내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은 군 출연금과 지역주민, 출향인사들의 기탁금으로 현재 180억 원의 장학기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장학금 지급, △의성향토인재양성원 운영, △중학생 영어심화 학습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의회·대구경북학회와 협업, 선거법안내 및 선거법위반행위신고 1390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의성군의회 주최, 대구경북학회가 주관한 2019 청소년 비전캠프가 지난 5일 의성군의회에서 열리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의성군선관위)는 의성군의회 주최, 대구경북학회가 주관한 ‘2019 청소년 비전캠프’의 운영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진난 5일 오전 10시, 의성군의회 2층 회의실에서 첫 발을 뗀 청소년 비전 캠프는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올해에도 제7회를 맞은 이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은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와 의성군의회 및 대구경북학회가 협업해 지역 청소년이 입시경쟁으로 잠시 미뤄뒀던 청소년기 정체성과 인생비전을 고민해보고 나아가 우리 사회 속 민주주의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 프로그램에서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의 역사와 유권자의 역할을 주제로 리더쉽 강의 및 선거투·개표 지원으로 학생들이 공직선거를 모의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또 의성군의회는 행사의 주최자로서 의정활동 체험뿐만 아니라 행사의 총괄적인 관리·지원을 맡았고, 대구·경북학회는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진행을 맡아 다채롭고 유익한 청소년 리더십 교육을 제공한다.모의 선거체험은 후보자등록에서 선거운동, 투·개표, 당선증 교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실제 공직선거에서 활용되는 기표구와 기표대를 활용하여 최대한 현실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특히 참여 학생들은 유권자로서 투표에 참여하고, 투·개표사무원도 되어 보면서 학생들 스스로 선거관리의 주체가 돼 보는 흥미로운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 권오현 지도홍보계장은 참석자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청소년 연수 프로그램이 선관위나 군의회, 학회 분들의 열성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며 “의성군선관위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민주시민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컬링센터, ‘문 활짝’ 열고 시범운영 돌입

신화를 일으킨 전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킴 선수들과 김주수 의성군수가 기념촬영을 했다. 동계올림픽의 인기종목으로 떠오른 컬링의 매카 의성군에서는 컬링장 대관 사용료 조례 시행을 앞두고 8월 한달간 의성컬링센터를 시범운영한다. 의성군은 컬링장 사용에 대한 조례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제정하고, 센터 내부시설의 새 단장을 끝내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번 시범운영 기간에는 데플림픽(청각장애) 국가대표 선수 16명과 전국 27개 전문 컬링팀 등 총 160여 명이 대관 신청을 해 차가운 빙판 위에서 선수들의 함성과 스톤 부딪치는 소리가 활기를 띨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 의성컬링센터를 전문 컬링팀의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일반 체험· 동호회 시설로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시범운영 기간 동안 컬링장 운영의 문제점을 발견하면 적극 개선하고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파악하며 앞으로 본격적인 정상 운영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군은 올해 4월부터 컬링장 운영에 나서며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해 나가고 있고, 경북도 체육회 소속 남·여 컬링팀, 믹스 더블팀의 대관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5월부터 채용된 지도자들과 체계적인 훈련에 돌입한 컬링 꿈나무들의 육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시범운영 기간동안 최적의 시설 운영과 관리 방법을 찾아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의성군이 스포츠를 통하여 재도약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시키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여자컬링 국가대표 킴팀 선수들이 의성컬링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 청소년들, 예술적 소양과 진로교육 활성화 도움 받았다

의성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 소양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9 청소년 공감 콘서트’가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의성지역 청소년들이 유명 시나리오 작가의 성공담과 고려인 후손이 느낀 솔직한 감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들은 방송인과 배우들이 출연하는 프램그램에도 참여해 자신들이 가진 끼를 발산했다.의성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월11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의성지역 중·고등학생 600여 명은 KBS 1TV ‘2019 청소년 공감 콘서트 온드림스쿨’ 사전녹화에 의성지역 청소년들이 출연했다.이번 프로그램은 7일 오전 11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되며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했다.프로그램은 박경림(방송인), 박재민(배우)씨가 진행을 맡았고 안톤강(서울시립교향악단 비올리스트), 배세영(시나리오 작가)씨가 출연자로 나섰다.1부 강연자인 안톤강(고려인 5세)씨는 러시아에서 음악을 배우며 느꼈던 점과 고려인, 독립운동가 유상돈의 후손으로서 느끼는 자긍심에 대해 이야기하고 ‘내 안의 한국을 잊지 말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안톤강의 비올라 연주시 피아노 반주에 의성고등학교 이기람 학생이 실력을 뽐내 자리를 더욱 빛냈다.2부 강연자인 배세영씨는 작가로 활동하게 된 계기와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킹콩을 들다’, ‘미나 문방구’ 등의 시나리오를 쓰며 있었던 일화를 들려주며 “꿈의 직업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그것이 성공의 자양분이 된다”고 강조했다.1부와 2부 사이에 이어진 의성여자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FID의 공연으로 한층 열기가 더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현산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폐통식개최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의성군 비안면 현산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준공으로 신설된 지수지 등 농업용수 당수를 위한 폐통식(담수식)을 가졌다. 사진은 다목적용수 개발사업 모습.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최근 의성군 비안면 현산리 현산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으로 신설된 저수지에서 농업용수 담수를 위한 폐통식(담수식)을 개최했다. 폐통식은 저수지 공사를 위해 설치하였던 가배수로를 폐쇄하고 담수를 시작하는 의미다. 의성군 비안면 현산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물 부족현상에 대비하여 농업용수 선제적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4년에 착공하여 총 저수량 373천㎥의 저수지 1개소, 양수장 2개소, 용수간선 5조(20.287km), 용수지선 7조(1.666km)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준공을 통해 비안면 현산리 등 5개리의 농경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유흥재 의성·군위지사장은 “현산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의 용수가 풍년 농사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고 저수지가 무재해로 담수 되어 농업인들이 자연재해 없이 영농에 종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