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문소고을보장협의체와 의성노인복지관 MOU 체결

의성군 문소고을보장협의체와 의성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저소득 소외계층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읍민이 행복한 의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군은 지난해 7월부터 의성형 복지모델 추진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문소고을보장협의체와 의성노인복지관이 함께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교류하기로 했다.이날 두 기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 복지발전 협력 △도시락 지원, 밑반찬 지원, 후원물품 연계 등에 대해 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그간 의성노인복지관과의 협약으로 월 2회 21명의 차상위계층에게 지원해 오던 밑반찬배달 서비스에 더해 더 많은 이웃이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휴담 관장은 “의성노인복지관이 좀 더 다양한 서비스로 지역의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문소고을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주형 의성읍장은 “의성읍과 의성노인복지관이 잘 협력하여 의성형 복지모델의 조기 정착에 더욱 노력해 가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 확대

의성군은 노후 슬레이트 석면 비산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2021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이에 따라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주택 철거비 전액과 지붕개량비를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비주택인 축사·창고의 지원 기준도 지난해 50㎡ 이하에서 올해는 200㎡ 이하까지로 완화한다. 일반 주택철거는 전년과 동일한 동당 344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지원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2월1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특히 의성군은 취약계층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사업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지난해 6억 원을 투입해 다인면 신락원의 슬레이트를 철거한 데 이어 올해도 8억 원을 들여 금성면 도경리 한센인 마을의 노후된 축사 및 창고 등의 슬레이트를 제거할 계획이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농업대학 신입생 2월10일까지 모집

의성군이 의성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정예 농업인력을 양성하고자 2021학년도 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올해 운영하는 과정은 2개 과정(사과·복숭아)이며, 과정별로 40명을 모집한다.의성농업대학은 1년 과정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20회 100시간 이상의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올해는 대면교육을 기본으로 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비대면으로 온라인 교육, 동영상 제작 배포, 농번기 휴강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신입생 모집요강은 의성군청 및 의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는 2월10일까지 의성군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계로 접수하면 된다.교육생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진행하고 최종 합격자는 2월 말 경에 발표할 예정이다.모집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경영계(054-830-6715, 6718)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의성농업대학은 2008년 사과 및 한우과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1천28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2021년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 실시

의성군이 18개 읍·면 등록경로당 485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 수요 조사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다음달부터 코로나19 확산 등 추이에 따라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20일 의성군에 따르면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의성형 경로당 운영 모델이다. 획일적이고 답습적인 여가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경로당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의성군의 특화사업이다.의성군은 올해부터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을 직접 운영한다. 18개 읍·면을 7개 권역으로 나눠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보건복지팀에 행복도우미 7명을 배치한다.이를 통해 경로당별 건강·취미 등 여가 프로그램과 회계·위생·안전 등 관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 등도 실시한다.이와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협력 △노인성 질환인 치매·중풍 예방, 신체·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제공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건강증진교육과 소방 및 안전교육 △경로당 보조금 사용 교육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건강검진 활성화 사업 대장암 검진 홍보 및 먹지 않는 약 수거사업 등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밖에 온택트(비대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 등을 개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을 통해 경로당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에게 활력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올해 농업인실용교육 비대면 전환

의성군이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군에 따르면 당초 소규모라도 대면교육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등 집합교육에 한계가 있어 농업인교육 공백을 막기 위해 신속히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전환했다.이에 품목별 재배기술, 농업현장의 애로점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채널(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 게시한다.농업인 누구나 쉽게 교육받을 수 있으나 교육시간은 인정되지 않는다.품목별 동영상 자료 게시 일정은 의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경영계(054-830-6715, 6719)로 문의하면 된다.과정별 영농교재는 21일부터 읍·면사무소에 배부해 농업인이 보다 쉽게 수령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 앞으로 지속적으로 작목별 재배기술 및 애로사항을 업로드하면서 농업인과 소통할 계획이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의회, 올해 첫 의회운영위원회 개최

의성군의회는 18일 제247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를 위해 2021년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제247회 임시회는 올해 처음 열리는 임시회다. 2021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의안을 심사한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또 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제4조 제1항에 따라 신청한 의원 연구단체 2건에 대한 심의도 한다.김우정 의원은 정책개발에 대한 연구를 통한 전문성 확보 및 자치입법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복한 의성발전연구회’를, 지무진 의원은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의성지역에 맞는 자치행정 실현을 위해 ‘자치분권 의정연구회’를 등록 신청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이불전달

의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영구)는 지난 15일 의성군청을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이 동절기를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이불 20채를 의성군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겨울 이불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코로나19 장기화와 동절기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박영구 의성군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힘든 일상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의 이불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갖고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성군에서도 복지대상자 선정 완화에 따라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청정임산물이용증진사업 신청 접수

의성군은 청정임산물 이용증진 사업 중 임산물 생산기반조성에 토양개량제, 울타리, 감시시설, 관수, 관정시설, 예취기, 수확기, 포장재 지원을, 청정임산물이용증진사업에는 디자인 개선, 박피기, 건조기, 선별기, 저장시설, 생산적합성조사 품질검사 수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지원자격은 임업 및 산촌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을 재배하려하거나 재배하고 있는 또는 선별·가공·유통·상품화를 하거나 하고자 하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생산자단체이다.또 영농조합법인 등 농업법인에 대한 지원요건은 ‘농림축산식품분야재정사업관리 기본규정’ 중 ‘농업법인 지원요건 및 사후관리기준’을 적용한다.대상은 자본금 1억 원 이상, 법인 설립 후 운영실적이 1년 이상 이어야 한다.이와 함께 토양개량제·유기질 비료는 1㏊ 또는 1포(20㎏)당 정액지원, 울타리·감시시설·관수·관정시설·예취기·수확기·병해충방제기는 총 사업비 1억원 미만으로 보조 50%를 지원한다.디자인 개선·포장재는 총 사업비 5천만 원 이하로 보조 50%를 지원하고 박피기·건조기·선별기·저장시설은 품목별 기준에 따라 각각 보조 50%를, 생산적합성 품질검사 수수료는 1건당 38만 원, 5건까지 보조(2건 이상 검사시 납부 실비로 제한)를 지원한다.의성군 관계자는 “2020년도에 신청한 산림소득증대사업은 올해 지원하며, 2022년도에 지원하는 청정임산물이용증진사업은 올해 신청을 받는다”며 “특히 해마다 귀농·귀촌자가 늘어남과 동시에 임업에 관심을 두는 임업후계자도 늘어나는 만큼 공급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대중교통 종사자 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의성군은 연일 수백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선제적 대응으로 오는 22일까지 버스와 택시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자는 농어촌버스 46명, 개인택시 64명, 법인택시 24명, 장애인콜택시 6명 등 총 140명으로, 검사로 인한 운행 차질 및 영업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를 편성해 순차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다.이는 코로나19 예방과 더불어 군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이에앞서 군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금성·봉양·안계 보건지소와 의성군 선별진료소에서 방문요양보호사, 생활관리사 등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수도권은 물론 인근 시·군에서도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추세”라며 “백신 접종을 앞둔 이번 겨울이 코로나19 방역의 최대 고비인만큼 철저한 방역과 선제적 대응으로 단 한명의 추가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소방 구급대원, 산모와 신생아 생명 지켜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 소속 구급대원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산모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신생아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 화재가 되고 있다.지난 13일 오전 2시40분께 의성군 봉양면에 거주하는 32주차 임산부가 분만(출산) 상태라고 신고가 의성소방소 119센터로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의성소방서 구조구급센터 석영습·김종찬·허소현 구급대원은 현장으로 즉시 출동했다.이들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남편이 신생아를 수건으로 감싸 안고 있었다.더 큰 문제는 산모의 태반이 밖으로 나와 아기와 연결돼 있었다.대원들은 의사의 영상 의료지도를 받으며 신생아의 상태를 확인 후 탯줄, 체온유지, 산소공급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며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소중한 새 생명 탄생을 돕는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구급대가 해야 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전정작업 시 과수 화상병 주의 당부

의성군은 올해 사과·배의 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동계 전정 작업에 따른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전정 작업단의 타 지역으로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배에 발생하는 세균병이다.감염되면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고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지난해에는 전국 390.5㏊(743농가)에 발생해 피해가 확산됐었다. 과수 화상병은 묘목, 동일경작자, 방화곤충, 전정사 등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의성에서는 화상병이 발생한 사례가 없었지만 지난해 인접 지역인 충주, 제천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을 감안하면 의성군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의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동계전정 시에 꼭 전정도구를 소독하고, 외부출장 전정을 자제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의성군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계(830-6735~7)에서 화상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고 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재가 방문요양보호사 등 선제적 전수검사 실시

의성군은 노인돌봄을 목적으로 하는 방문요양보호사, 생활관리사 등에 대해 13일부터 14일까지 금성·봉양·안계 보건지소와 의성군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노인요양시설 및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이 저하된 어르신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하여 코로나19 대유행 확산에 대응할 방침이다.검사 대상자는 △노인요양원 19개소의 종사자 328명 △노인 주간보호시설 3개소의 종사자 및 이용자 72명 △재가 장기요양기관 30개소의 방문요양보호사 691명 △노인맞춤돌봄기관 3개소의 생활관리사 117명 등 총 1천208명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직접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시설 종사자, 방문 요양보호사 등에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여 코로나19 감염을 조기에 차단하고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장날 쇼핑몰, 설맞이 이벤트 실시

의성군은 코로나19의 충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오는 2월5일까지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에서 설 명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의성장날’ 쇼핑몰은 이번 설맞이 이벤트를 통해 전 품목 10% 할인 및 무료배송, 신규 회원 5천 원 쿠폰 제공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의성장날에서는 명품 의성토종마늘과 과일(사과), 의성마늘소 등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63여 종을 판매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온라인 직거래 판매 활성화를 통해 의성 농·특산물의 높은 품질과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생산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올해는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의성장날은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2019년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또 전년대비 100%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며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 지역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안계노인복지관 분관을 본격으로 승격

의성군은 올해 1월1일부터 서부권역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안계노인복지관 분관을 본관으로 승격한 ‘안계노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안계노인복지관 개관으로 의성 모든 지역에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활동을 누리게 됐다.이에 따라 의성군은 경북은 물론 전국 군 단위로 유일하게 노인복지관 본관 3곳을 운영하는 유일한 지자체로 노인복지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특히 ‘안계노인복지관’은 기존의 건물을 활용하며 사업비 10억 원 가량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로 리모델링한 고품격 건물이 됐다.영상음악실, 탁구장, 당구장, 컴퓨터실 등이 갖춰 2천여 명의 회원에게 양질의 취미·교양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 복지관은 위탁자 공모에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며, 김대규 관장 등이 어르신들을 위한 소통과 배움의 장을 조성할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우울증을 예방하고 의미 있는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재가방문 서비스와 언택트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호응…임대 실적 매년 20%이상 증가

의성군의 농기계 임대 실적이 해마다 비약적으로 향상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기계 임대 건수는 7천81회이며 이용일수는 1만730일로 집계됐다.이는 전년도(2019년)보다 25%, 2018년보다는 58% 증가한 수치로 매년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군은 농업 기계화 촉진을 위해 2009년부터 농업인이 농기계를 구입하지 않고도 다양한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해 왔다.이를 통해 농가의 농기계 구입비용 절감에 따른 농가부채 경감은 물론 수작업으로 하던 △파종 △수확 △선별 등을 농기계로 작업할 수 있어 농업 효율성도 크게 제고됐다. 특히 의성군은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자 인근 시·군에 비해 저렴하게 농기계를 임대하고 있다.또 농가편의를 위해 토요일에도 농기계를 입출고하고 콩콤바인, 소형트랙터, 승용관리기 등 1t 화물차에 실리지 않는 농기계를 운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농민들이 이 사업을 농업 효자사업이라고 부를 정도다. 군은 지난해 점곡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신설해 4개의 임대사업소를 운영 중이며, 70종 748대의 농기계를 구비해 대농업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올해는 다인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신설해 수요가 많은 농용굴삭기, 잔가지파쇄기, 승용제초기, 논두렁조성기 등 20종 100대의 신규 농기계를 확보해 농업인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농기계를 임대하려면 임대사업 홈페이지(http://uiseong.amlend.kr)를 이용하거나 의성군농업기술센터 본소 및 해당지역 임대사업소에 전화 또는 방문 예약하면 된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