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15억5천만원 농가에 지급

의성군은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15억5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은 그동안 쌀 목표가격이 정해지지 않아 지급하지 못했다. 지난달 27일 21만4천 원으로 정해져 지급했다.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 단가는 80㎏당 2천544원(17만448원/ha)이다. 설 명절 전인 지난 22일까지 지급을 완료해 벼 재배농가 소득안정 등에 한 몫 했다.이번 직불금 지급을 통한 쌀 80㎏당 농업인 조수입(쌀 고정, 변동직불금+특별지원금+산지 쌀가격)은 21만5천394원이다. 정부의 쌀 목표가격인 21만4천 원 대비 100.7%다.2005년 시행된 이 제도는 올해부터 예산이 대폭 증가한 공익직불제로 개편됐다. 소규모 농가에 면적에 관계없이 일정 금액이 지급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변동직불금 지급을 통해 설을 앞둔 농업인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통합 신공항 최종 이전까지 가시밭길 예고

13년을 끌어온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 입지가 공동후보지인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으로 결정됐지만 착공까지는 진통이 예상된다.김영만 군위군수가 개표 결과에 불복 의사를 밝히면서 단독후보지인 우보에 통합 신공항 유치를 위한 신청서를 22일 국방부에 제출했기 때문이다.의성군도 이날 공동 후보지인 의성 비안·군위 소보 통합 신공항 유치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갈등을 예고했다.지난 21일 실시된 신공항 최종 입지 선정 주민투표 결과 공동후보지(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점수가 단독후보지(군위군 우보면)를 앞섰다.공동후보지에 대한 의성군민 투표율은 88.69%·찬성률은 90.36%이고, 단독후보지에 대한 군위군민 투표율은 80.61%·찬성률은 76.27%를 기록했다. 투표율과 찬성률을 50%씩 합산한 점수는 공동후보지가 89.52로 단독후보지(78.44)보다 높게 나왔다.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는 앞서 후보지 2곳에 대한 주민투표 찬성률(50%)과 투표율(50%)을 합산해 점수가 높은 곳을 선정하기로 했다.하지만 김영만 군위군수는 주민투표에 따른 개표가 완료된 직후인 22일 오전 2시께 국방부에 단독후보지인 ‘군위군 우보면’에 대한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앞서 김 군위군수는 의성지역 주민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군위 주민 찬성률이 높은 곳에 대해 유치 신청을 한다고 밝혀왔다.현행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8조 제2항은 ‘이전 후보지 지방자치단체장은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해 국방부 장관에게 군 공항 이전 유치를 신청’이라고 명시돼 있다.김 군위군수는 개표 결과가 확정된 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주민투표 결과를 통해 나타난 군위군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대구 공항 이전지로 군위군 우보면 일대만 유치 신청한다”고 말했다.의성군도 이날 공동 후보지인 의성 비안·군위 소보에 통합 신공항 유치를 위한 신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들의 지역 미래에 대한 열망을 다시 한번 느꼈다”면서 “통합 신공항이 의성과 군위가 함께 상생하고 공동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하지만 두 자치단체장이 공동 유치 신청을 한 게 아니어서 두 지역 주민투표 최종 결과와는 다르게 공동후보지가 자동으로 탈락한다.투표결과와 상반된 군위군의 이번 유치권 행사가 논란을 불러오는 등 파장을 낳고 있는 것이다.김 의성군수는 “지금 군위에서는 불복해서 단독으로 신청했다. 그동안 선정기준과 절차를 여러 차례 합의했고, 심의위원회에서 합의하고 또 서명했다”며 “군위에서 합리적으로 판단,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처럼 군위군이 투표결과에 불복함에 따라 최종 이전지 확정은 기약할 수 없게 됐다.이에 따른 군위지역 주민 간 의견도 갈리고 있다. 사업비 10조 원이 투입되는 국가사업이 무산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군위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측은 “주민투표 결과에도 나타났듯이 소보지역에 통합 신공항을 유치하자는 주민들의 반대가 많았다. 찬성률이 몇 배로 높은 우보지역에 대해 유치 신청을 하는 게 당연한 것”이라고 환영했다.반면 소보공항유치위원회 측은 “우보만 군위군이 아니라 소보도 군위군민이 살고 있는 군위 땅인데 우보든 소보든 공항이 오게 되면 군위 땅에 오는 것”이라며 “공동후보지야말로 안정성은 물론 경제성, 확장성 면에서도 최적지다”고 주장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2년 연속 우수 기관상 수상

의성군보건소는 지난 21일 경북도에서 열린 ‘2019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의성보건소는 신체활동, 영양,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사업 등 13개 사업 분야에 걸쳐 권역별 중점 관리프로그램,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젝트, 취약계층 건강관리, 환경조성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게 사업을 추진했다.특히 체계적이고 형평성 있는 업무 진행을 위해 5개 보건권역을 구성해 업무를 추진하고 건강수준과 건강행태를 권역별로 비교·분석해 전체 평균보다 저조한 권역에 연관있는 사업을 통합해 추진했다.이 밖에도 수중운동교실, 장애인 재활운동교실, 허약노인 건강관리, 임산부 건강교실 등 생애주기별·취약계층 건강증진 극대화를 위해서도 노력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시행

의성군은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선정 및 부양의무자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고 21일 밝혔다.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중위소득은 4인 기준 138만4천 원에서 142만4천 원으로 지난해 대비 2.94% 인상했다.올해부터는 근로연령층(25∼64세)에 해당하는 생계급여 수급자가 근로소득이 있으면 소득의 30%를 공제받을 수 있다.또 생계급여 수급자 가구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있으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회적 정서를 고려해 부양의무자 연소득 1억 원 이상, 재산 9억 원 이상인 경우는 기준이 적용된다.부양비 부과율도 조정된다. 올해부터 부양비 10%로 아들딸 상관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해산 급여는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장제 급여는 75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단가가 인상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설 연휴 기간 동안 ‘컬링 체험 행사’ 운영

의성군이 설 연휴 기간 동안 의성컬링센터에서 컬링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의성군을 대표하는 동계 스포츠 컬링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의성군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4~27일까지 나흘간 의성컬링센터를 개방한다.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컬링장 이용에 필요한 장비(브러쉬, 컬링화, 안전장비)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의성군은 설 연휴동안 근무자를 편성, 운영하는 등 체계적이고 안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이용문의와 예약은 전화(054-830-6543) 또는 e-mail(usculing@korea.kr)로 가능하다. e-mail 예약 시 △대표자 성명 △예약시간 △인원 △연락처 등 기본사항만 남기면 개별 연락한다. 대관 일정에 따라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한편 의성컬링센터는 우리나라 최초 컬링장이다. 팀킴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은메달을 확보할 수 있도록 훈련장을 제공한 경기장이기도 하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통합 신공항 유치 당위성

최태림 의성군통합신공항유치위원회 공동대표는 “의성이 통합 신공항 유치에 사활을 건 것은 지방 소멸 위험지수 전국 1위에 올랐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특히 지자체 생존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라도 통합 신공항은 의성 비안·군위 소보 공동후보지로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최 공동대표는 “특히 의성 비안··군위 소보 공동후보지는 경북 대부분지역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것은 물론 한강 이남 충천권과 호남권, 강원권 등지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3천200m 이상의 활주로 건설로 장거리 노선, 해외 정기노선 취항을 통합, 동남권 관문 역할이 가능한 확장성이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고 밝혔다.또 “비안·소보 후보지는 대구공항 통합 이전지로서 최적지로 기존 구축된 교통망으로도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리성이 타지역에 비해 유리하다”면서 “신공항 확장성과 지역 공동발전을 고려하면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 일대가 통합 신공항 최적지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최 공동대표는 “기존 중앙고속도로와 상주∼영덕 고속도로, 상주∼영천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교통 요충지로 거듭나 충청, 경기, 강원 남부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며 “대구시와 신도청 생활권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고 구미 산업단지의 물류수요를 함께 충족할 수 있는 위치다”고 덧붙었다.그는 “의성군은 지리적으로 경북도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으며 개발 잠재력이 가장 큰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미개발지역이 많아 지가가 저렴해 이전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인구밀도가 낮아 소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면서 모든 군민이 주민투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한편 의성통합신공항유치위는 본 투표를 하루 앞둔 20일에도 의성읍 시가지를 비롯, 오지 주민들에게도 발품을 팔아가면서 100% 투표와 100% 찬성을 독려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금성면고분군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예고

의성군 금성면 일대 자리 잡은 고분군이 국가지정문화재가 된다.이 일대에는 신라 세력이 5∼6세기에 조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 374기가 밀집해 있다.문화재청은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학미리·탑리리에 있는 고분들을 묶은 경북도기념물 ‘의성 금성면 고분군’을 사적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의성군 금성면 일대는 삼국시대 의성지역과 경북 북부지역의 역사·문화와 신라의 발전 과정을 해명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유적으로 여겨져 왔다.1960년 의성 탑리리 고분군 발굴 이후 매장문화재 조사 17회, 학술조사 9회가 진행된 이곳에서는 신라 무덤 양식인 적석목곽묘(돌무지덜넛무덤)를 변형한 묘제(墓制)가 확인됐다.무덤 내부에서는 머리에 착용하는 관, 귀걸이, 허리띠 장식, 고리자루칼 등 신라 수도 경주와 관계를 보여주는 뛰어난 위세품이 발견됐다.또 지역적 특색이 돋보이는 이른바 ‘의성양식 토기’가 출토되기도 했다. 의성양식 토기 특징은 고배(굽다리접시), 항아리, 뚜껑 등에서 잘 나타난다. 이러한 토기는 생산과 유통이 꾸준히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의성군은 금성면 고분군에 대한 사적 지정을 신청하면서 신라 거점 역할을 했음을 알려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유구(건물의 자취)와 유물이 경주와 유사하면서도 독특한 점이 있다고 강조했다.문화재청은 예고 기간 30일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를 확정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고분군에 대한 정비종합복원계획을 세워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복원을 통해 역사문화콘텐츠 개발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군위, 의성, 이제는 본투표 참가율 높이기 주력

‘사전 투표는 끝났다. 이제는 본 투표다.’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 선정을 위한 사전 투표가 마무리됨에 따라 21일 실시되는 본 투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6∼17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 군위군은 52.06%, 의성군은 64.96%로 최종 마감됐다.통합 신공항 유치에 나선 군위군과 의성군도 사전 투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본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에 사활을 걸었다.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는 주말인 19일 추진위 회원들과 읍·면별로 저인망식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추진위원들은 읍·면별 소재지를 중심으로 돌며 주민들을 상대로 군위의 미래가 달린 ‘통합 신공항 우보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며 빠짐없는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특히 마을별로 이장이 나서 마을앰프 방송을 통해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호별방문과 함께 부재자들에 대해서는 수시로 전화를 걸어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맨투맨식 홍보로 자발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효령, 수서농공단지 외국인 근로자에게도 ‘통합 신공항 우보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다.20일에도 무개차를 앞세워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김화섭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공동대표는 “사전투표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투표율이 나왔지만 본 투표에서는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며 “21일 본 투표에서 후회 없는 승리를 위해 저인망식 홍보전을 펼치는 등 빠짐없는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의성군도 사전투표율에서 군위군을 따돌린 여세를 본 투표까지 이어가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봉양면유치위원회는 19일 5일 장을 맞은 봉양 전통시장을 찾아 주민과 상인들에게 21일 실시되는 본 투표에 100% 참여해 것을 독려했다.또 의성유치위도 이날 무개차를 이용해 의성읍 시가지 및 상가를 돌며 홍보를 실시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의성통합신공항유치위와 사회민간단체들은 “아직도 예단은 금물이다. 통합신공항 의성유치는 의성발전 백년대계로 아주 절실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21일 본 투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의성유치위는 20일 의성읍내를 비롯해 어르신이 많이 사는 벽지 지역을 찾아 투표 참여를 독려한다.권혁만 의성유치위 사무국장은 “군위군은 단독후보지(우보) 및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 두 후보지를 안고 있어 절대적으로 유리하지만 의성군은 비안 한 곳뿐이어서 투표에 지면 곧바로 탈락하기 때문에 절실한 상황이다”며 “이를 적극 알려 의성군민들이 투표장에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의성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의성군이 발행하고 있는 지역 화폐 ‘의성사랑상품권’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의성군에 따르면 2018년 8월 군민들의 관심 속에 발행된 의성사랑상품권은 그동안 총 83억 원가량 판매됐다.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10% 할인판매(평상시 6%) 이벤트를 시행한다. 소비자는 1인당 50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판매 이벤트는 의성사랑카드 발행기념 기간, 명절, 축제기간 중에도 운영한다.이와 함께 다음달부터는 상품권을 보완할 수 있는 ‘의성사랑카드’도 발행해 다양한 연령층이 선택,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은행방문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혹은 오프라인 판매처인 읍·면사무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또 금액 충전 시 포인트가 지급된다. 포인트는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군내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업소에서 일반카드처럼 쓸 수 있다. 연회비 없이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지만 유흥·사행성 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현재 의성사랑상품권은 지역민이 쉽게 구매·사용할 수 있도록 농협, 축협, 신협 등 29개 금융기관에서 판매되고 있다. 자영업 점포와 전통시장 등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도 1천350여 곳으로 확대됐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소비자 혜택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의성사랑상품권을 카드 형태로 발행할 계획이다”며 “의성사랑카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군민들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군위, 의성 통합신공항 이전 사전 투표 진행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한 사전 주민투표가 16일 오전 6시부터 군위군과 의성군 2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사전투표소는 군위군에 8곳, 의성군에 18곳이 마련됐다. 사전투표는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개인 사정으로 오는 21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주민들을 위해서다.통합 신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인 수는 군위군 2만2천189명, 의성군 4만8천453명이다.군위군민은 단독후보지(군위 우보)와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투표용지 2장에 투표하면 된다. 의성군민은 공동후보지에 대한 찬반을 묻는 투표용지 1장에 찬반 의견을 기표하면 된다.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주민은 오는 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는 주민투표날에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군위군·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공항유치전이 과열양상을 띠자 사전투표소에 인력을 배치해 투표방해 행위를 적극 단속했다.군위·의성지역 통합신공항 유치추진위원회 측은 주민투표를 경북의 백년 대계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투표 결과에 깨끗이 승복한다는 입장이다.김화섭·박한배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공동대표는 “사전투표율 60%를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사전 투표 첫날 분위기를 봐서는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권혁만 의성군통합신공항유치위원회 사무국장은 “통합신공항유치가 대구경북 발전은 물론 의성군 발전의 백년대계가 절실하다”며 “적극적인 유치활동에서 의성군민들의 뜻이 함께 전달돼 역대 투표율 보다 훨신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한 주민 사전투표 첫날인 16일 투표율은 군위군 30.8%, 의성군 47.8%로 나타났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조문국박물관, ‘설맞이 특별행사’ 다채롭게 마련

의성조문국박물관은 설 연휴를 맞아 관람객을 위한 전통민속놀이체험, 무료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설 연휴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무료로 진행하는데 설 당일인 25일은 휴관한다.의성조문국박물관은 연휴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통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한다.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 연날리기 등 민족의 고유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또 여행토퍼를 받아 박물관이나 사적지에서 토퍼와 함께 사진을 찍은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이를 안내데스크에 보여주면 하루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념품은 명품 의성 쌀(800g)이다.의성조문국박물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은 물론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전시 관람과 함께 다채로운 특별행사에 참여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의성군, 농작물 재해보험 90%까지 지원한다

의성군은 농업인들이 태풍·우박·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을 90%까지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의성군에 따르면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확대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국·도비를 포함한 100억 원에다 군비 6억 원을 보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료의 90%까지 지원한다.농작물재해보험은 지난 13일부터 판매되는 사과, 배, 떫은감 등을 시작으로 각종 농작물 재배시기에 맞춰 지역농협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태풍·우박·지진·화재는 물론 추위와 서리로 인한 피해 등 다양한 재해를 보장받을 수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해 예기치 못한 태풍으로 인해 농가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농작물재해보험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을 줬다”며 “올해도 자연재해 걱정 없이 농사에 힘쓸 수 있도록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적극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