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한울원전 4호기 터빈정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 터빈이 25일 오전 10시 43분께 자동정지됐다. 현재 원자로는 44.8% 출력으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빈 정지로 인한 외부 방사능 누출은 없는 상태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에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전국 최초 코로나19 생활백신 자원봉사단 발대

울진군이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 생활백신 자원봉사단’(이하 생활백신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생활백신봉사단원 66명을 위촉했다.지난달 26일부터 2주간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위촉된 생활백신봉사단은 오는 7월31일까지 코로나 감염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계도 활동에 나선다.생활백신봉사단은 체육, 종교, 식품, 공중위생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2천282개소를 대상으로 주 1~2회 현장을 방문해 방역 수칙 점검과 지침 준수 안내 등을 수행한다.특히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 행정에 전달하는 민·관 소통의 가교역할까지 담당한다.‘생활백신’은 의료백신과는 달리 일상생활 코로나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는 비의료적 생활 방역 활동이며, 억제가 아닌 스스로 지켜내는 자율방역을 의미한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 예방 활동의 선봉장이라는 어려운 역할을 맡아주신 생활백신봉사단에게 감사하다. 이른 시일 내 집단면역이 형성돼 군민들이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생활백신봉사단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마린CC 골프장, 관리 위탁운영 공모

울진군이 매화면 오산리 일원에서 조성 중인 울진마린CC 골프장의 관리위탁 운영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3월 초 제안서를 평가한 후 1순위 업체와 협상에 의한 계약을 진행한다. 위탁 운영사는 해당 골프장에 1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클럽하우스 등을 지어야 하고 준공과 동시에 기부·채납해야 한다.투자금액에 따라 관리위탁 기간은 10년부터 13년까지로 정한다.위탁 운영사는 1회에 한해 재계약할 수 있다. 울진군은 지역 자금 유출을 막고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9년 한 민간 사업자와 협약으로 골프장 건설을 추진했지만 결국 무산됐다.2017년 5월 재공모를 통해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협약했으며, 지난해 골프장 토목공사를 마무리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위탁 운영사가 정해지면 클럽하우스와 골프텔, 관리동, 숙소동 등 건축 시설물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상반기에는 개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대한민국 최고 공기 청정지역으로 선정

울진군이 환경부의 조사에서 지난해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아 대한민국에서 공기가 가장 깨끗한 도시로 선정됐다. 초미세먼지(PM-2.5)는 입자의 크기가 2.5㎛ 이하인 먼지다.초미세먼지 농도 유효 자료를 집계한 기초 단체(202곳)의 평균 농도는 19㎍/㎥이며, 환경부 기준인 15㎍/㎥ 이하를 충족한 청정 지자체는 40곳이다. 울진의 평균 농도는 11㎍/㎥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 지난해 울진군은 미세먼지 개선을 위해 △안심 공간 조성(2개소)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전기 자동차 보급 △미세먼지 저감 조림 사업 등의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올해는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완성하고자 청정도시 브랜드 개발 및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에 나서기로 했다.이와 함께 25억 원가량의 예산을 확보해 다양한 저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정부 초미세먼지 저감방안을 반영한 울진군의 미세먼지 관리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금강송숲을 활용한 상품 개발 등을 통해 힐링 최적지인 울진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코로나19' 8번째 확진자 발생

울진군에서 '코로나19' 8번째 확진자 발생했다. 16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자가격리 중이던 A씨가 발영증상을 보여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1일 인천 '미추홀구 468번확진자'와 접촉해 다음날인 12일 진단검사를 받아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 15일 발열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이날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A씨의 확진으로 울진군의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늘어났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내년까지 스마트 상수도 구축해 맑은 물 공급

울진군은 올해부터 2년간 41억800만 원(국비 28억7천500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 상수도 관망 인프라 구축 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지방상수도 취수원에서 가정까지 수도관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것이다. 또 정밀여과 장치, 자동수질계측기, 관 세척 자동드레인, 소규모 유량·수압감시시스템, 스마트미터기 등을 설치해 수돗물 공급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감시하고 위기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기반시설이 구축되면 수질, 유량, 수압을 실시간으로 감시해 수질에 이상이 생기면 경보를 발령하는 동시에 자동으로 배출해 오염된 물이 가정에 공급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군민들은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에서 언제든지 수질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스마트 상수도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과 이미 추진 중인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내년 12월까지 마무리하면 깨끗하고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설맞이 전통시장 소규모 장보기 행사에 공무원 600여 명 참여

울진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울진바지게시장 등 7개 전통시장에서 소규모 장보기 행사를 한다.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군 공무원 600여 명이 대목장의 혼잡을 피하면서 실질적으로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팀별 4인 이하로 분산하여 소규모로 장보기를 진행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울진바지게시장 온라인쇼핑몰 ‘바지게몰닷컴’(http://054mall.com)을 통한 비대면 장보기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설 제수품목 가격동향 파악과 물가 지도점검반을 별도로 편성해 주요품목 가격표시제와 불공정거래행위를 지도·점검하여 서민물가를 안정시키면서, 방역 및 환경정비를 철저히 실시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장보기 환경을 조성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도 설 성수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뚜벅뚜벅 대구·경북 한 바퀴)<12>바다에서 온천까지…종합관광선물세트, 울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여행을 즐기는 모습도 바뀌고 있다.사람들이 붐비는 왁자지껄한 여행이 예전의 여행 모습이었다면 코로나 이후는 사람이 몰리지 않는 조용한 곳에서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것이 유행이다.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조용한 곳에서 치유하고 싶다면 천혜의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울진은 최근 여행 트렌드에 완벽히 부합한다.눈이 시원해질 만큼 탁 트인 바다와 입이 벌어지는 산세,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된 몸을 뜨끈한 온천수에 담그며 누적된 피로를 푸는 것까지 울진에서는 발 딛는 모든 곳이 힐링이다.◆탁 트인 바다를 내 눈 안에 담아보자울진의 바다는 특별하다. 끝없는 수평선이 펼쳐지는 에메랄드빛 해변은 절로 눈이 개안하는 생경한 체험을 할 수 있다.관동팔경 중 하나인 망양정은 울진의 탁 트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국적 명소이다. 여러 번의 이전 끝에 현 위치인 근남면 산포리 둔산동에 자리 잡았다.오랜 세월 비바람으로 낡고 헤진 누각을 울진군이 뜻있는 지역 인사들의 도움으로 재보수했다.망양정은 성류굴 앞으로 흘러내리는 왕피천을 끼고 동해의 만경창파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언덕에 세워져 있다.그 경치가 관동팔경 중 제일가는 곳이라 해 숙종이 ‘관동제일루’라는 친필의 편액을 하사했다고 한다. 숙종과 정조가 지은 ‘어제시’와 정추의 ‘망양정시’, 정철의 ‘관동별곡초’ 등에서도 망양정의 아름다움이 전해져 내려온다.평해읍 월송리에 있는 월송정은 고려 시대에 처음 지어진 누각이다.은빛 모래가 깔린 모래밭과 1만여 그루의 소나무, 바다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울진여행의 낭만을 완성한다.월송정은 “비가 갠 후 떠오른 맑은 달빛이 소나무 그늘에 비칠 때 가장 아름다운 풍취를 보여준다”는 뜻이 담긴 이름이다.조선 시대 성종이 화가에게 조선 팔도의 정자 중 가장 경치 좋은 곳들을 그려서 올리라고 지시했는데 월송정 경치를 으뜸으로 꼽았다고 한다.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후포항은 대게의 중심지로 살이 올라 속이 꽉 찬 울진 대게를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후포항은 일출로도 유명하다. 후포항의 일출 명소인 등기산스카이워커는 갯바위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갯바위 위로 두둥실 떠 오르는 동해의 일출은 장관이다.능선을 따라 늘어선 대나무 숲과 등대, 동해가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죽변항 또한 빼놓을 수 없다.죽변항에서는 동해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물고기들을 바로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다 내음과 어우러져 더욱 맛있는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죽변항 인근 약 1㎞ 전방에는 드라마 폭풍속으로 촬영지와 하트해변 그리고 용의꿈길 및 죽변등대가 한자리에 모여있어 바다도 보고 아름다운 길에서 산책도 즐길 수 있다.◆바다를 봤으면 산으로, 불영계곡불영계곡은 울진 금강송면 하원리부터 근남면 행곡리까지 15㎞를 잇는 자연 계곡이다.오른쪽 왼쪽으로 굽이 많은 계곡은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특이한 모양의 암석이 곳곳에 펼쳐져 있다.1979년 명승 제6호로 지정됐다.여름철에는 계곡 피서지로, 봄·가을에는 드라이브코스로, 겨울철에는 설경이 펼쳐져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계곡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계곡의 중간지점에 2개소(불영정, 선유정)가 있으며, 의상대, 창옥벽, 조계등 등 온갖 전설이 얽혀 있는 절경지가 많다.불영계곡 깊은 곳에는 불영사 사찰이 자리 잡고 있다.이 사찰은 비구니 도량으로 진덕여왕 5년(651) 때 의상대사가 세웠는데 연못에 부처님의 그림자가 비친다고 해 불영사라 이름 지어졌다.주차장에서 절로 들어서는 길은 시골길처럼 훈훈함이 느껴지고 절 마당에는 연못과 스님들의 공양 음식 재료를 키우는 밭을 볼 때면 정겨움이 느껴진다.사찰 내 문화재로는 응진전(보물 제730호), 불영사 3층 석탑(지방유형문화재 제135호), 부도(지방유형문화재 제112호), 불영사 대웅보전 (보물 제1201호), 불영사 영산화상도(보물 제1272호) 등이 있다.◆숲을 통한 쉼과 여유, 금강소나무숲길산림청이 조성한 1호 숲길로도 알려진 금강소나무숲길은 자연 그대로를 살린 친환경적인 숲길로 현존하는 금강소나무 원시림 보전지역 중 가장 대표적인 곳이다.세계 자연유산 등록을 추진할 만큼 보존가치가 있는 숲으로, 그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울진군은 숲길 탐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수백 년 된 금강소나무의 피톤치드로 지친 몸과 마음에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는 에코 힐링을 즐길 수 있다.산림 보호를 위해 1일 탐방 인원을 제한하고 예약제로 운영한다. 탐방객들에게 지명 유래, 전래 구전 전설, 나무 이름과 특징 등을 설명하는 숲 해설 생태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하고 있다.불영사계곡의 바로 옆에 있는 통고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500m의 깊은 산중에 있어 숲이 울창하며, 특히 단풍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불영사계곡 상류에 자리해 입구에서 정상까지 약 10㎞ 등산로를 따라 흐르는 계곡을 볼 수 있다. 계곡 바닥과 양쪽 절벽에는 화강암이 풍화돼 절경을 이룬다. 계곡물이 쏟아지면서 만든 크고 작은 폭포는 절로 탄성을 자아낸다.◆고된 몸은 온천으로 녹여 보자울진은 전국적인 온천의 명소이기도 하다. 겨울철이 되면 수많은 관광객이 오직 온천을 위해 울진으로 몰려든다.백암온천은 무색무취한 53℃의 온천수로 온천욕을 즐기기에 적당할 뿐만 아니라 나트륨, 불소, 칼슘 등 몸에 유익한 각종 성분이 함유돼 만성피부염, 자궁내막염, 부인병, 중풍, 동맥경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조선 광해군 시절인 1610년 ‘판중추부사 기자헌이 풍질치료를 위해 ’평해 땅 오천‘에서 목욕하기를 청하니 광해군이 잘 다녀오라며 휴가를 주고 말을 지급했다’라는 문헌으로 백암온천의 오랜 역사와 효험을 익히 가늠할 수 있다.백암온천으로 가는 길은 꽃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백일홍 3천여 그루를 심어 2009년 한국 기네스에 대한민국 최장 백일홍 꽃길로 선정되기도 했다.물을 데워 섞는 일이 없는 덕구온천은 국내 유일의 자연 용출온천이다.응봉산 중턱에서 흘러나오는 43℃의 온천수는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 근육통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바디 마사지, 아쿠아포켓, 야외선탠장, 재스민탕 등을 갖추고 있다. 인근 덕구계곡은 여름철 피서에 안성맞춤이며, 온천 뒤로는 응봉산이 자리해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새로운 관광명소, 국립해양과학관국립해양과학관은 지난해 7월 국민의 바다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해양과학 인재양성을 위해 설립됐다. 국내 유일의 해양과학 전문 교육·체험기관이다.총사업비 971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11만1천㎡, 연면적 1만2천345㎡의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과학관 1동(전시·교육시설), 숙박시설 1동(50여 명 수용) 등을 보유하고 있다.과학관 입구 광장에 들어서면 먼저 해양생물을 표현한 갖가지 조형물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조명과 아지랑이로 무장한 ‘바다의 제왕’ 흰긴수염고래 조형물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국내 최장 거리(393m)의 해상 스카이워크, 야외 해맞이광장 및 잔디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중에서도 수심 7m의 깊이에서 바닷속 풍경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해중전망대는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과학관이 위치한 죽변면으로부터 독도와의 거리가 216.8㎞로 한반도와 독도 간 최단 거리에 있는 상징성도 지니고 있다.과학관은 ‘원 오션, 원 플레닛(One Ocean, One Planet)’이라는 비전으로 해양자원·해양산업·해양에너지 등 해양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바다의 다채로운 모습과 주제를 담은 10개의 전시구역을 제공한다. 가상현실(VR), 3면 영상관 등 첨단 전시기법을 도입해 해양과학 분야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신임 김재준 울진부군수 취임

신임 김재준 울진부군수는 “코로나19로 군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친절’을 바탕으로 늘 낮은 자세로 주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헤아려 역동적이며 능동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환동해 중심도시 울진 발전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울진이 고향인 김 부군수는 죽변중과 울진종합고를 졸업했으며, 대구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경북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울진과 의성, 울릉군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정부대전청사 산림기획과 사무관,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장, 산림자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 후포항 부두 어구 보관창고에서 대형화재 발생

지난 1월29일 오전 5시40분께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에 있는 한 어구 보관창고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진화장비 27대, 진화인력 16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이 불로 어로 작업장 창고 4동(900여㎡)이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울진군, 전 군민 10만 원씩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울진군은 지난해 9월에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2차 재난기본지원금을 지급한다.군은 25일부터 4주 동안 재난기본소득 신청·접수를 받은 후 울진 사랑카드를 통해 군민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한다.단 4월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지급대상은 2020년 12월31일 자정 기준으로 신청일까지 울진군에 연속으로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다. 군이 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하는 울진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지역화폐이다.유흥주점과 사행 업소, 본사 직영점(본사가 울진이 아닌 직영 프랜차이즈 점포), 카드가맹점 등록 주소지가 울진군이 아닌 점포에서의 사용은 제한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코로나 재확산으로 오랜 기간 동안 어려움에 처한 군민에게 이번 재난기본소득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