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피해 영주 부석사 야경 나들이 가자”

영주시가 ‘2020 세계유산축전: 경북’ 행사를 14~15일 이틀간 진행한다.‘세계유산야행’과 ‘가무극 선묘’는 부석사에서, ‘세젤귀 토크콘서트’는 소수서원에서 각각 열린다.부석사와 소수서원의 야경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세계유산야행’은 두 차례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세계유산축전 홈페이지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접수를 시작한지 1주일여 만에 예약이 완료되는 등 관심이 높았다.‘세젤귀 토크콘서트’는 ‘세상에서 제일 귀한 토크콘서트‘의 줄임말로 세계유산인 소수서원을 배경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사를 초청해 세계유산과 우리나라 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설명한다.부석사에서 펼쳐질 ‘가무극 선묘’는 15일 부석사 일주문부터 무량수전까지 이동식 공연으로 진행된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세계유산 부석사와 소수서원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8.15 광복쌀’독도경비대 품에 안기다

영주시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13일 독도를 방문해 ‘8·15 광복쌀’을 독도경비대에 전달했다. 독도경비대에 전달한 ‘8·15 광복쌀’은 광복절 무렵 생산되는 햅쌀을 영주시에서 브랜드화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욱현 시장을 비롯해 이영호 시의회 의장, 송명애 부의장, 김영주 농업기술센터 소장, 배준호 농협시지부장, 손기을 안정농협 조합장 등이 참여했다.영주시는 이에 앞서 지난 12일 울릉군청에서 울릉군과 양 지자체 발전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수·특산물 및 문화·관광사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한민국 영토로서 독도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8·15 광복쌀’을 비롯한 영주 농특산물의 이미지 제고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수확된 ‘8·15 광복쌀’은 농협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추석을 겨냥해 4, 5㎏ 들이 두 종류 등 다양한 가정용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무조건적인 반대보다는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를 통해 집행부와 소통하고 협력해 영주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의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영주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이영호 의장은 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의 무소속 의장이다.영주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보수당의 전유물이었다. 이영호 의장은 의장입후보 등록 절차 없이 비밀투표로 진행되는 이른바 교황선출방식인 종전의 의장 선출방식에서 후보등록제로 바뀐 첫 선거에서 단독등록으로 의장에 선출됐다.이 의장은 “국회의원이나 시장, 의장, 의원 개개인 등 선출직들은 영주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며 당적 여부를 떠나 영주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의장은 당선 후 미래통합당 의원들과 협의를 통해 상임위원회 원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영주시의회는 3개의 상임위원회로 구성됐다. 통합당, 더불어민주당, 무소속이 각 1개의 위원장 자리를 차지했다. 모두 초선 의원이다.이 의장은 영주시의 당면과제인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 “영주시가 시민들에게 장밋빛 홍보로 4년여를 준비해 왔지만 이면에는 영주시가 지원해야 할 1천800억 원이라는 금액이 향후 시 재정에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문제점이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소위원회’를 통해 도출됐다”며 “이는 국가산단을 조성하고 싶은 집행부의 욕심과 이를 철저히 검증하지 못한 의회의 잘못”이라고 지적했다.그는 “무리한 재정 부담에도 집행부는 국가산단의 뜻을 굽히지 않고 있어 시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일반산단으로 조성하자는 의견을 집행부에 제시했다”고 말했다.또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도시들이 소멸을 걱정해야하는 시점에서 영주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젊은 도시로 탈바꿈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젊은 세대들에게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제시하는 것도 의회의 할일이라고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장은 “어르신들은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영주시는 어르신들을 존경하되 젊은 세대에게 지원을 확대하는 것으로 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영유아와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확실한 지원으로 영주가 젊어지도록 의회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했다.이 의장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함으로서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장이기 전에 의원의 한명으로서 의원 개개인의 의견을 존중하며 화합과 상생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포스트 코로나’ 경제전략 눈길

영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위축된 소비 심리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서서히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영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경기침체가 소비, 생산을 넘어 시민의 삶 자체를 위협하는 상황에 놓이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 행정력을 결집했다.먼저 지역상권이 위축되지 않도록 긴급재난생계비를 조기에 지급한 데 이어 지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주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해 시민들의 소비심리를 이끌어냈다.지역소상공인을 위한 착한임대인 사업을 주도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갔다. 이어 공직자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코로나19’ 피해농가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1테이블, 1플라워 운동’ 등을 전개해 큰 효과를 얻었다.시는 특히 비대면 농·특산물 유통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 사이트인 ‘영주장날’을 통해 지난 4~5월 3만 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홍삼제품을 증정하는 소비촉진 특별이벤트를 펼쳤다. 지난달부터는 랜선 타고 떠나는 영주 농·특산물 대축제 20%할인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얼어붙은 유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또 지난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영주시 독자적으로 지역 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 시 5%를 할인하는 ‘코로나19 극복 Y세일’을 추진해 시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Y세일과 함께 실시된 ‘가치삽시다’ 기부릴레이 챌린지에는 888명의 시민이 참가해 총 6천500만 원의 물품 기부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기부물품은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의 시설과 불우한 이웃에 지원했다. 지역 기부문화 정착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이와 함께 경북도에서 지난 3월2일부터 6월14일까지 105일 동안 실시한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23개 시·군 가운데 농·특산물 판매 실적과 행사참여도, 신규 시책 발굴 등을 토대로 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이 밖에도 피해농가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출향인사 고향농산물 팔아주기 협조 서한문 발송,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농·특산물 홍보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유통 특수시책을 펼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 이후 우리의 경제구조와 생활의 모든 면에서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며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길이겠지만 영주발전의 중요한 변곡점이라고 여기고 새로운 시도를 해 나간다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각오를 전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보건소, ‘출산·육아용품 대여코너’ 인기

영주시 보건소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출산·육아용품 대여 코너’가 큰 인기다.2015년부터 운영하는 ‘출산·육아용품 대여 코너’는 36개월 미만 아기를 대상으로 월령별 발달단계에 적합한 물품을 무료로 대여한다.10일 영주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유축기, 카시트, 바운서 등 14종 337점의 육아용품을 구비해 대여사업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올해 외출이 어려운 420여 출산가정이 대여 코너를 이용했다.영주보건서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대여할 수 있도록 용품 살균 소독, 대여 내역 등록 등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출산·육아용품 대여는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3세 미만 아기 가정 누구나 대여 가능하다. 영주보건소를 방문해 회원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최근에 출산용품을 대여 받은 A(가흥1동)씨는 “용품을 꼼꼼히 소독하는 모습에 믿고 대여할 수 있었다”며 “유아용품은 사용기간이 짧아 구입하기가 조금 부담스러운데 무료 대여 서비스로 부담이 많이 줄었다”고 만족해했다.김인석 영주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육아용품 선호도 조사로 실제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꼼꼼히 관리해 많은 출산가정이 비싼 출산 용품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 미세먼지 정보 한눈에

영주시가 시민들에게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광판을 설치, 운영한다.영주시는 그동안 대기환경 정보를 시 홈페이지 또는 에어코리아 및 우리 동네 대기정보 앱으로만 제공해 왔다.9일 영주시에 따르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간으로 전송받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오존 대기질 등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위, 더리브 아파트 사거리, SK 머티리얼즈 입구 SK주유소 앞, 필두마을 앞 4곳에 전광판을 설치했다.시는 대기오염물질 정보를 현재 농도에 따라 영주시 캐릭터인 힐리(Hilly)를 4가지 색상(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으로 표현해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이상효 영주시 환경보호과장은 “시민들이 전광판을 통해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대비하도록 하기 위해 전광판을 설치했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박형수 의원, 행안부 특교세 6건 42억 확보

미래통합당 박형수 의원은 지역구인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2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사업별 지원금액은 △영주시 영주시민이 행복한 힐링공원(구학공원) 조성 5억 원, 문수면 승문리 양수장 설치 4억 원 △영양군 청기-토곡지구 지방상수도 확장 10억 원 △봉화군 내성천 경관전망인도교 조성 8억 원, 오전약수탕길 정비 3억 원 △울진군 낙석 및 추락방지시설 개선 12억 원 등을 확보했다.박형수 의원은 “이번에 교부된 특교세 외에 영주시의 경우 코로나19로 심각한 상황에서 역할을 해온 적십자병원 운영적자분에 대해 추가로 지원해줄 것을 보건복지부와 행안부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 ‘이석간경험방 식치음식 상품화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북 영주시는 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향토음식위원과 상품화 참여업체 영업주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 이석간경험방 식치음식 상품화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에는 지난달 6일 중간보고회에서 이석간경험방 식치의서 문헌 해석 및 스토리 개발로 상품화가 가능한 메뉴를 제시하고, 개발메뉴의 네이밍 및 기능성 분석, 표준 레시피, 조리법 등을 제시한 후 설문조사 및 만족도 조사 등 미비점을 보완했다.아울러 지난 5월11일부터 22일까지 상품화 참여 업소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다성식당, 삼뜨락한정식 2개 업소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치유비빔밥을 본인 영업장에 접목해 상품화하기로 결정했다.영주시는 향후 상품화에 참여한 음식점에 대해 개발음식 전수교육을 실시하고 식기 구입비 지원 및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식치음식의 상품화는 영주 이석간경험방에 근거해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식치(食治)를 현대화해 복원한 음식으로 우리지역 음식 및 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한 영주의 관광콘텐츠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세계문화유산 축전…영주 부석사에서 가무극 ‘선묘’ 선보인다.

영주시는 문화재청 공모 사업인 ‘2020 세계유산축전: 경북’ 행사 일환으로 부석사에서 오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가무극 ‘선묘’를 공연한다.천년고찰인 영주 부석사를 무대로 펼쳐지는 가무극 ‘선묘’는 화엄사상을 바탕으로 10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다.발레를 중심으로 현대무용·탭댄스·비보잉·팝핀 등 각 편마다 서로 다른 장르의 무용을 편성했다. 음악도 동서양의 조화를 통해 화엄사상을 관객에게 보여줄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부석사 무량수전을 향하는 길을 따라 관객과 함께 이동하면서 주요 장소에 어울리는 10편의 작품을 배정해 진행된다. 각 작품은 불교에서 말하는 사람이 저마다의 행실과 공력으로 극락세계에 갈 수 있다고 믿는 ‘9품 만다라’를 묘사하며, 마지막에 무량수전에서 융합을 묘사하는 작품으로 마무리 된다.각 작품 사이에는 해설이 더해지고, 민속놀이도 진행하는 등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꾸며진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 농특산품 홈플러스 기획전’에 큰 호응

경북 영주시는 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판 행사로 다양한 고객 확보를 위한 ‘영주 농특산품 홈플러스 기획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판로 개척을 위해 기획된 ‘영주 농특산품 홈플러스 기획전은 지난달 홈플러스 영등포점에 이어 두 번째로 홈플러스 본점인 서울 강서점에서 개최중이다.이번 홈플러스 본점인 서울 강서점 행사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로 장마철과 혹서기를 고려해 실내에 이벤트 부스를 설치해 운영중이다.이번 기획전 출품 품목은 사과즙, 홍삼, 참기름, 청국장, 벌꿀, 인견 등으로, 영주에서 나는 농산물로 농업인이 직접 생산·가공한 상품들이다.또한 행사장에는 농업인 단체가 함께 참여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이외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상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영주의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견으로 만들어진 마스크 증정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행사장을 찾은 한 고객은 “사과와 인삼으로 유명한 영주에서 다른 다양한 특산물로 마련한 기획전을 접하게 되어 매우 새로웠으며 농업인이 직접 판매하는 상품이라 더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기획전이 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코로나19’ 극복과 힐링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영주시는 이번 행사에 이어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도 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서천 선비다리’ 건설 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영주시는 2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서천 선비다리 건설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착수보고회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정책자문위원, 도시건축관리단, 기술자문위원, 이소진 아뜰레에리옹 서울 대표와 관련 부서장 등 21명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구학공원과 영주문화원을 연결하는 보행교를 설치하는 것이다. 총사업비 149억 원(도비 25억 원, 시비 124억 원)을 확보해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설계에 착수했다.선비다리는 오는 9월 중 교량형식과 디자인을 결정하고, 12월까지 설계를 완료해 내년 착공 예정이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선비다리는 구학공원·삼판서고택과 영주문화원·시립도서관을 연계하는 보행교다”며 “역사 문화 자원과 현재 문화 자원을 연계해 현대 선비정신을 계승하는 등 영주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청사 증축 건축기획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영주시는 29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장욱현 시장과 신승수 도시건축관리단장 및 간부공무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청사 증축 건축기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업을 맡은 사이건축사사무소 정성철 소장의 주재로 용역 착수보고와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1980년 영주읍이 영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건립된 현 영주시 청사는 사무공간 협소 및 좁은 민원실, 부족한 주차공간 등으로 공무원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영주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청사 증축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규모 및 위치선정 등 증축 방향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용역을 실시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시 청사 증축을 심도 있게 검토해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청사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 부석사 식당가, 특화음식‘무량전’ 시식평가회 가져

영주시는 28일 부석사 식당가에서 영업주 및 정책자문단, 향토음식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 토종 콩인 부석태를 활용한 특화음식인 ‘무량전’ 등의 시식평가회를 가졌다.이번 부석사 식당가의 스토리가 있는 특화음식 시식평가는 올해 상반기 공무원 제안제도에서 채택된 사업이다.지난달 11일 부석사 식당가 영업주 5명이 모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등 협력을 통해 공동 메뉴를 개발했다.이번 시식평가회 음식은 영주 부석태를 활용한 전 종류다. 형태는 빈대떡과 유사한 데 추가로 포함된 재료 종류에 따라 ‘무량전’, ‘사천왕전’, ‘의상전’, ‘선묘전’ 등으로 개발했다.이정근 영주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무량전’이 부석사에 스토리가 있는 특화음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은 물론 사업 성공을 위해 홍보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북내륙권~수도권 잇는 ‘경강선·중앙선 연결로’ 정책토론회

경북 내륙권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고속화 철도 개설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철도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였다.미래통합당 박형수 국회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 주관으로 23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수도권과 경북내륙권 고속화철도 연결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서울 수서역과 강원도 원주를 잇는 경강선 복선전철 사업 시급성과 중앙선과의 연결 필요성이 논의됐다.현재 경강선 수서~광주, 여주~원주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은 부족한 경부선 철도 용량을 보완하기 위해 수서~광주 구간은 2023년, 여주~원주 구간은 2027년 복선전철 사업 완료를 목표로 기본 계획이 수립 중이다.2022년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 예정인 중앙선은 구간별로 시설 수준 차이가 존재, 철도운영 효율이 저하되는 것은 물론 강릉선 및 경춘선으로 인해 청량리~망우 구간 철도 용량이 부족해 철도 증설 필요성이 지속돼 왔다.이번 경강선 복선철도 사업과 함께 중앙선 연결이 이뤄지면 서울 강남까지 1시간대에 진입할 수 있다.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연결되는 수서역을 통해 수도권 어디든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장욱현 영주시장은 “경강선과 중앙선 연결 사업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과 더불어 철도 네트워크를 통한 지역 경쟁력 확보 및 대한민국 신 성장 동력의 바탕이 될 것”이라며 “정치권과 중앙선 구간 지자체와 함께 반드시 철도 연결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삼각지 바닥분수 물놀이장 운영 취소

영주시는 2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던 삼각지 물놀이장(바닥분수) 운영을 취소했다고 23일 밝혔다.영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영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바닥분수를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바닥분수는 여름철 물놀이장 특성상 바이러스에 취약한 어린이가 많이 이용한다는 것을 감안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