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설명절 관광객 전년대비 10%이상 증가

올해 설 연휴기간(24∼27일) 동안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비롯한 영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2만2천880여 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것이다. 주요 관광지별로는 부석사 5천672명, 소수서원(선비촌 포함) 4천940명, 소백산국립공원 8천74명, 무섬마을 4천194명 등으로 나타났다.영주시는 설 연휴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광지별 특색있는 이벤트와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소수서원은 설날 당일 무료입장 및 전통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해 많은 관광객이 찾았다.또 천년고찰 부석사와 무섬마을 등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영주시는 올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43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주요 관광지에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채롭고 차별화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영주시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소수서원, 부석사 등이 관광자원으로 거듭나 지난해 대비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홍삼먹고 힘내서 국비확보에 힘쓰자!

영주시는 지난 28일 장욱현 시장 주재로 2021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신규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영주시의 주요시책 사업과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시기별 사업별 대응방안 및 구체적인 예산확보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영주시의 내년 국가투자예산 목표액은 총 70개 사업 6천109억 원이다.신규사업으로는 소상공인을 위한 복합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식물복원 연구단지 조성, 미래자동차 경량화 이종소재 용접접합 플랫폼 구축 등 첨단 산업분야를 비롯해 국립 청백리기념관 건립, 순흥 고분벽화 역사문화벨트 조성, 지역관광 개발사업 등 문화관광분야 사업과 구도심 실내수영장 건립 등 구도심활성화를 위한 복합화 사업 등 35건 489억 원이다.계속사업으로는 중앙선복선 전철화사업과 국지도 28호선 도로건설공사, 비점오염원 저감사업, 가흥신도시 주차타워, 영주댐주변 지역특화림 조성 등 22건 5천470억 원 규모다.이날 대책보고회에 앞서 영주시의 2020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오가며 열심히 노력해 큰 성과를 거둔 4개 부서에 홍삼제품을 증정해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는 홍삼 먹고 힘내서 국비 확보에 더욱 힘쓰자는 의미로 영주시의 국비확보를 위한 노력 의지를 담았다.또 이도선 영주시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김용현 대경연구원 경북도청 센터장 등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대책보고회 건의사업에 대해 종합적인 의견을 들었다. 국비확보 전략 공유를 통해 참석 직원들의 국비 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더 큰 영주를 향한 순항을 위해 국비라는 돛은 반드시 필요하므로 적극적인 국비 확보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T/F팀을 구성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대규모 국책사업 등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계속사업과 함께 중점 관리하여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프로필)김명종 영주국유림관리소장

김명종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숲에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산림재해 예방으로 국민이 행복한 산림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김 소장은 전북 전주 출신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실, 산림환경보호과, 산림보호국, 단양국유림관리소장 등을 역임했다.또 대통령직속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 파견, 독일 산림연구기관 파견, 임업기계훈련원 교관 등을 맡는 등 산림정책 및 현장업무까지 산림행정 전문가이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안전도시 영주를 위한 싱크홀‧배수불량 모두 잡는다

영주시가 내년 세계풍기인삼힐링엑스포 및 한문화테마파크(선비세상) 개원을 앞두고 노후 하수도 정비에 나선다.지반 침하(싱크홀)를 예방하고 호우 시 배수 불량을 해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영주시에 따르면 올해 예산 62억 원(국비 31억 원, 시비 31억 원)을 들여 노후 하수관로 3.5㎞를 보수 및 교체한다. 주변 여건을 고려해 굴착과 비굴착으로 나누어 시행한다.비굴착공법은 도로를 파헤치지 않고 로봇과 튜브 등을 이용해 하수도를 보수하는 것으로 교통 불편 해소 및 지하 매설물 등의 손상을 피할 수 있다.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통행량이 많은 곳은 비굴착공법으로 공사를 진행한다.또 시가지 주변과 풍기읍 일원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2단계)도 실시한다.이학동 영주시 환경사업소장은 “노후 하수도를 정비하는 등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4·15 총선 드론) 고성국 TV와 함께하는 장윤석 토크 콘서트

4·15총선 영주·문경· 예천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장윤석 예비후보가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와 라이브토크쇼를 진행했다.지난 21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이번 정치토크쇼는 정치평론가로서 우파의 선봉장인 ‘고성국 TV’의 고성국 정치외교학 박사와 장윤석 예비후보와의 라이브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토크쇼에는 김진영, 권영창 전 영주시장과 신현국 전 문경시장, 전·현 도·시의원들과 기업체 CEO, 시민 등이 참석했다.특히 조국 사건으로 많이 알려진 최성해 동양대 총장도 참석해 관심을 끌었다.고성국 박사와 장윤석 예비후보는 함께 서로 문답형식으로 토크쇼를 하면서 지역민들과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이날 고성국 박사는 현재의 한국정치 현실과 관련 “보수가 일치단결해 4·15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며 “공수처 설치, 연동제선거제도, 검찰개혁 등 많은 비민주적인 위헌 소지가 있는 법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문재인 정권이 심판을 받아야 하며, 반드시 제 위치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고 말했다.장윤석 예비후보는 “정치적인 불합리한 문제 등은 자유한국당 중앙당에 전달하겠다. 민심의 정치와 저출생과 청년 일자리 부족으로 인한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지역에 맞는 산업도시화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힘있는 리더쉽을 가진 인물과 이러한 모든 것을 해결하고 바로잡기 위해 반드시 보수 우파가 정권을 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새로운 미래 40년 ‘힐링 영주실현을 위한 10대 중점프로젝트’ 추진

영주시가 올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40년 영주 먹거리 발굴을 위해 ‘힐링 영주실현을 위한 10대 중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영주시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영주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더욱이 전국 최초 ‘힐링특구’로 지정받은 영주시를 힐링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시정 분야별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그에 따른 국비 확보를 위한 것이다.영주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사회적 주요 이슈가 된 청년 일자리, 친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 중 영주시와 접목할 수 있는 신규 사업 발굴, 부서 간 업무 협업과 공유 기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프로젝트는 지난 17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정례회를 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추진 상황과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등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한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올해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다가올 40년 영주만의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미래 먹거리산업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프로필…류창선 영주경찰서장

류창선(52) 신임 영주경찰서장은 “아름다운 소백산과 부석사, 소수서원이 위치한 전통문화의 본향,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기본과 원칙을 나침판 삼아 시민이 만족하는 치안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대구 출신인 류 서장은 1994년 경찰에 입문해 경찰청 외사기획과 근무, 경북청 교통과장,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댐, 전문가·주민 등 18명 '처리 협의체' 구성

‘영주댐 처리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체’가 20일 오후 2시 영주댐 물문화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연다.낙동강 유역 수질 개선을 위한 하천 유지용수 확보 등을 위해 건설된 다목적댐인 영주댐이 2016년 완공됐지만 매년 녹조 문제로 현재까지 담수하지 못하는 개선책을 찾기 위해서다.시민단체는 녹조와 누수 우려를 들며 영주댐 철거를, 일각에서는 현재 제기된 문제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환경부는 영주댐 처리 원칙과 절차를 논의하기 위해 ‘영주댐 처리방안 마련을 위한 협의체’를 최근 구성했다.협의체는 김상화 낙동강공동체 대표와 박하준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을 공동대표로 두고 지역 주민, 시민사회 관계자,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됐다.협의체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영주댐 시험 담수 전반에 대한 감시와 자문을 하고 영주댐 처리 공론화 방안을 제언한다.김상화 낙동강공동체 대표와 박하준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어떠한 선입견이나 전제를 두지 않고 백지상태에서 심도 있는 검토를 하면서 여러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이창구 영주풍기인삼축제추진위원장 대한민국소비자평가 서비스·경영부문 대상

이창구 영주풍기인삼축제 추진위원장이 제5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 우수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경영부문 대상을 받았다.올해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시상식은 비영리단체인 창업경영포럼과 소비자저널협동조합, 한국기업평가원, 대한미래원,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등이 주관·주최한다.이창구 위원장은 2015년부터 영주풍기인삼축제추진위원장직을 맡으면서 인삼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우리나라 재배인삼 시효 지역인 풍기의 명성과 역사를 재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축제 시 인삼이력제를 실시해 철저한 지역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는 등 영주풍기 인삼에 대한 경쟁력을 높인 점도 인정받았다.또 성공적인 영주풍기인삼축제 개최와 인삼 이력제 등으로 소비자 신뢰도가 높아짐에 따라 생산 농가부터 판매인, 가공식품 생산자까지 소득이 높아지는 중요 매개체가 된 점도 높이 평가됐다. 이 위원장은 경북항공고등학교 운영위원장, 풍기중학교 운영위원장직을 역임하면서 교육 발전과 영주시체육회 사무국장, 영주시복싱연맹회장, 영주시체육회 부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이창구 위원장은 “이번 대상은 함께 노력하고 참여해준 영주시민 모든 분들의 지원에 의한 것”이라며 “현재보다 더욱 노력하고 뛰라는 과제로 받아들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4·15 총선 드론) 황재선 변호사 21대 총선 영주·문경·예천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출마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황재선(53) 부위원장이 제21대 총선 영주·문경·예천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황 부위원장은 지역이 중심되는 정치, 보수와 진보의 대립을 종식시키는 포용 정치로 활기찬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그 동안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해 온 황 부위원장은 지역이 낙후된 이유로 수도권 집중 및 과밀화 문제와 지역 정치의 비정상적 작동을 원인이라고 진단했다.그는 저성장,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그리고 지방 소멸의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으로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의 강력한 추진, 지역에 맞는 경제구조 확립, 협력하고 화합하는 포용 정치를 제시하고 지역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정치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한다

경북 영주시가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23년까지 358억 원을 투입해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13일 “이번 사업은 상수관망 정비와 블록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도시설 노후화로 인한 각종 재해와 사고 등을 사전 방지하고 상수도 공급의 양적‧질적 향상을 통해 맑고 깨끗한 고품질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동 지역과 4개 면(안정, 순흥, 단산, 부석)지역 노후 상수관관 86.185㎞를 정비한다.또한 상수관망 블록시스템 중블록 5개소와 소블럭 31개소를 구축하고 상수도 관망도 전산화 및 관리시스템 등을 구축해 상수도를 안정화한다.이를 위해 영주시는 지난해 9월 경북도청에서 경북도와 8개 시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관련 상호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이번 사업은 수자원공사가 위탁 시행해 2023년까지 노후 수도관 교체 등 사업수행과 지방상수도 경영 개선을 위한 기술 등을 시에 지원하게 된다.시는 지난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환경부 사전기술검토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공사를 착공해 2023년까지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62%인 유수율(수돗물 총생산량 가운데 새지 않고 경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급수량 비율)이 85%까지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노후상수도 정비가 마무리되면 건강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은 물론 수도시설 유지관리비 저감, 생산비 절약 등 효율적인 운영 및 경영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상수도 선진화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최교일 의원이 1호 발의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 3년 2개월 만에 국회 본회의 통과!

최교일 의원이 부동산 실소유자를 보호하기 위해 발의한 ‘부동산소유원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안’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최 의웥에 따르면 과거 8·15 해방과 6·25 사변 등을 거치면서 부동산 소유관계 서류 등이 멸실되거나 증언해 줄 수 있는 관계자들이 사망하여 그동안 부동산에 관한 사실상의 권리관계와 등기부상의 권리가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가 많았다.이로 인해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간편한 절차를 통해 사실과 부합하는 등기를 할 수 있도록 과거 세차례(1978년, 1993년, 2006년)에 걸쳐 한시법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시행됐으나 이를 알지 못하거나 해태하여 아직도 소유권 이전등기 등을 하지 못한 부동산 실소유자가 많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이에 최 의원이 지난 2016년 11월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은 부동산에 대해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를 할 수 있도록 여·야를 통틀어 최초로 동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최 의원은 “동 법안은 부동산에 대하여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를 하게 함으로써 진정한 권리자의 소유권을 보호하려는 것”이라면서 “3년 2개월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됨으로써 많은 진정한 권리자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연초부터 인구문제 대응에 선제적 움직임

경북 영주시가 심화되는 인구문제 대응을 위해 연초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시는 지난 10일 저출생·고령화 사회, 지방소멸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특강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인구분야 전문가인 대구경북연구원 안성조 박사를 초빙해 영주시 인구정책TF팀을 대상, 영주시의 인구정책을 평가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특강 이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인 박진표 동양대학교 교수(인구분야), 기화서 경안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지방소멸), 김지훈 대구경북연구원 전문위원(청년정책), 이미나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연구원(청년경제)과 함께 영주맞춤형 인구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 및 대안을 나누고 인구문제 대응 퍼포먼스도 함께 펼쳐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2020년 영주시의 새로운 인구정책 사업으로 일·가정양립 인식개선(아빠의 자격 등), 인구정책 UCC 공모전, 정주여건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SOC사업(어울림가족센터, 어린이테마파크, 공공도서관건립)과 서천둔치 ‘아동․가족활동공간조성’, 공유플랫폼 내 ‘실내놀이터’, 도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등이 있다.또한 각 부서마다 분산돼 있던 인구정책지원(전입지원금인상지원, 출생장려금인상지원, 산후조리비지원 등) 통합조례를 마련해 올해부터 시행해 아이키우기 좋은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양질 일자리 확보에 나서는 한편 일과 가정의 양립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찾아가는 인구교육, 유연근무제, 남성의 육아휴직 활성화 등을 확대 실시해 사회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힘쓰고 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의 인구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맞춤형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특강과 토론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영주시는 인구문제 극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영주시, 경북도 최초 ‘목욕‧이용‧미용‧세탁’까지 가능한 ‘노인건강증진권’ 지원

영주시의 대표 효도시책인 ‘목욕권’이 올해부터 경북도 최초로 목욕·이용·미용·세탁까지 가능한 ‘노인건강증진권’으로 확대 시행된다.영주시는 어르신을 우대하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목욕탕에서만 사용하던 기존 목욕권 사용 업소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영주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목욕권을 기존 목욕장소 외에도 이·미용업소, 세탁업소, 소백산 풍기온천리조트, 영주온천랜드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인건강증진권’으로 명칭을 바꿨다.예산 11억3천만 원을 확보해 주민등록상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건강증진권 연 12매(월 1인 1매)를 지원한다.1매당 보상액(5천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본인만 사용 가능하다. 또 각 협회 회원으로 가입된 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정봉열 영주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매달 어르신들을 돌보는 따뜻한 가족기능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