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축제로 승화, 지역 독립운동가 재조명

구미시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축제는 지역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3·1운동 이후 지역의 10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4월8일까지를 3·1운동 100주년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구미지역 독립 열사들에 대한 기념식, 추념행사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콘텐츠로 구성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22일 왕산기념관에서 ‘해산 김정묵 탄생 1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삼일절에는 왕산 허위선생 기념식을 시작으로, 금오산에서 박희광 선생, 비봉산에서 선산공적비 13위 독립유공자, 해평 산양리에서 독립유공자 최재화 목사 등 지역 애국지사를 추념하는 행사를 갖는다.또 같은 날 구미역 광장에서 태극기달기 캠페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단축마라톤 대회, 해평 산양리에서 만세삼창 행사를 진행한다. 또 3월4일에는 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 김희곤 관장이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독립운동을 주제로 시민특강을, 9일에는 같은 곳에서 의열단 3대 의거 중 하나인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 사건’을 각색한 연극 ‘그 날’을 무대에 올린다. 이어 4월8일에는 임은동 4·8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한 만세삼창과 애국정신을 일깨우는 대북공연은 물론, 왕산기념관에서 왕산 생가터까지 만세운동 거리행진을 통해 왕산 허위 선생의 서울 진공 작전을 재현한다. 5월에는 왕산 허위 선생의 독립운동을 그린 오페라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또 구미시 인동을 주축으로 일어났던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구미 인동 3·1문화제’도 예년보다 큰 규모로 열린다. 삼일절에는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서예작품을 전시하는 전국휘호대회가 열리고 11일에는 인동아리랑, 구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추모공연이, 12일에는 고유제와 기념식, 독립운동 시연, 횃불 퍼포먼스 등으로 장엄했던 그 날의 현장을 되살린다. 한편, 구미시는 과거 우리 민족사에서 가장 어려웠던 시기, 일제에 맞서 만세운동을 전개한 구국 항일운동의 고장이다. 1919년 3월12일과 이틀 뒤인 14일 인동(진평동)에서, 4월3일에는 해평, 4월8일에는 임은동, 4월12일에는 선산장터 등 곳곳에서 연속해 독립만세운동을 일으켜 독립운동 열기를 고조시켰으나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투옥됐다.구미시가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2월22일부터 4월8일까지를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기념행사와 전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3월12일 구미시 인동동 주민들이 재현한 독립만세운동.장세용 구미시장은 “3·1 독립운동 기념행사는 남녀노소, 소외되는 시민 없이 모두 함께 화합해 즐기고 의미를 가슴에 되새길 수 있는 축제”라며 “이를 통해 그 어느 지역보다 격렬했던 구미의 독립운동에 많은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지역녹색사관학교 등과 업무협약 체결

경북도환경연수원이 지난 15일 2층 회의실에서 포항 자연사랑연합회, 영주 녹색사관학교, 안동 녹색사관학교 등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학보 경북도환경연수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역 녹색사관학교 대표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은 교육생 안전관리 강화, 연합캠프 운영, 미세먼지와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환경 오염과 관련한 교육 방향 제시와 지역 녹색사관학교가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심학보 경북도환경연수원장은 협약체결 후 참석한 지역 녹색사관학교 대표들에게 텀블러를 선물로 전달하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을 당부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SK하이닉스 용인 확정설 구미시 가슴 철렁

SK하이닉스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구미시가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술렁거렸다.인터넷 게재용. 구미시청.지난 13일 오후 한 언론매체는 ‘120조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으로 간다’는 제목의 기사를 인터넷에 게재했다. 이 매체는 기사에서 ‘정부가 경기 용인에 대규모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한 것은 차세대 첨단 반도체 공장을 수도권에 지어야 한다는 반도체 업계의 요청을 받아들인 결과’라며 정부가 용인 처인구 원삼면을 입지로 확정한 것처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다음 달쯤 입지가 선정될 것이라고 믿고 있던 구미시 관계자들은 당황했다.이날 오전만 해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활력 대책회의에서 “1분기 내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확정하는 등 관련절차를 마무리하겠다”며 “내달까지 입지를 선정하겠다”고 밝힌 터였기 때문이다. 구미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 강력히 항의하는 한편,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하지만 이 보도는 곧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사태의 심각성을 확인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산업통상자원부 박종원 전자부품과장은 해명자료를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 결정과 관련해 입지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해명자료를 확인한 구미시 관계자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SK하이닉스 유치운동에 주력하고 있는 한 사회단체 관계자는 안도하면서도 불만을 토로했다.그는 “해당 기업이나 특정 지자체가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든다”며 “정부가 또다시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면서까지 수도권에 입지를 선정하는 것은 정부의 의무인 국토균형발전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서울시와 우호교류협약 추진

구미시가 서울시와 우호교류협약을 추진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13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우호교류협약 체결을 위한 추진사항을 논의했다.지난 13일 장세용 구미시장(왼쪽)이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 두 도시 간 우호교류협약 추진을 제안한 후 손을 맞잡고 있다.장 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이번 만남은 우호교류협약 추진을 위한 사전협의 성격이다. 우호교류협약은 구미시가 먼저 서울시에 제안했다.협약 내용은 △구미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수도권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수도권 우수인력 유입을 통한 지방소멸 대응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단과 공공도서관 프로그램 상호교류 등이다.구미시는 이밖에 △청년활동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 기반구축 △중장년층 일자리정책 공유 등을 통해 서울시의 우수한 정책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장 시장은 “구미시가 제안한 사업들을 서울시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서울시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해 두 지자체 간 우호를 증진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현재 국내·외 12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있으며, 지속적인 대내·외 교류협력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운대, 대구경북연구원과 재난안전분야 업무협약 체결

경운대학교가 지난 13일 대구경북연구원(이하 대경연)과 재난안전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성욱 경운대학교 총장(왼쪽)과 이주석 대구경북연구원장이 지난 13일 재난안전분야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양 기관의 주된 협력 분야는 지역 특화형 재난안전 연구·개발과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이용한 재난안전 교육·훈련체계 개발·운영, 안전재난 관련 지역 기업들로 구성된 클러스터 형성 등이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진재난 등 대구경북지역 현안 해결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협력기로 했다.한성욱 경운대 총장은 “두 재난 안전연구센터가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지역 특성화 재난안전 기술과 교육체계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시장 공약사업 실현 가능여부 검증할 시민평가단 운영

구미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시장의 공약사업을 검증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구미시는 지난 1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선7기 100대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시민들이 직접 검증하는 ‘시민평가단’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가졌다.지난 12일 장세용 구미시장(앞줄 가운데)이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선 7기 100대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검증할 시민평가단 40명과 1차 회의를 가지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민평가단은 구미시에 사는 만 19세 이상 시민 중 성별·연령·지역별 비례를 적용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40명을 선발했다.또 검증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운영 전 과정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협업으로 추진한다. 시민평가단은 5개 분임으로 나눠 3월12일까지 세 차례 공식회의를 갖는다.분임별로 평가대상 공약사업을 자체 선정한 후 전문가 자문, 현장 답사와 자유토론을 거쳐 제안사항(권고안)을 마련하며 구미시는 해당 권고안을 공약사업 실천계획에 반영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나 사업도 시민이 공감하지 못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시민 모두가 단순한 정책의 소비자가 아니라, 적극적 동참자, 동반자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장세용 시장이 제시한 공약과 시민 요구사항, 전문가 제안 등을 반영해 100대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지역업체 의무계약 우선검토제 시행

구미시가 13일부터 구미업체 의무계약 우선검토제를 시행한다.인터넷 게재용. 구미시청.사업구상과 품의 단계부터 구미지역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반드시 설계에 적용하고 의무적으로 계약구매를 진행하는 제도다.구미시는 이 제도의 실질적인 실행을 위해 일상감사와 계약원가심사 시 사전검증을 해야 하며 지역 생산품을 적용하지 않았을 경우 사용토록 권고하고, 일상감사와 원가계산 미적용 사업은 계약부서에서 지역 생산품을 사용토록 하고 있다.특히, 공사·용역·물품의 수의계약대상(추정가격 2천만 원 이하)은 지역 업체와 100% 최우선 계약토록 했다.또 적법한 분할발주(지방계약법시행령제77조 등)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지역 의무 공동도급계약제도, 주계약자 공동도급 활용을 촉진해 지역 전문건설업체를 보호하고 지역건설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지역 외 종합건설업체가 입찰로 공사를 수주할 경우 지역 전문건설업체와 하도급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을 70% 이상 향상할 방침이다.또 대형 민간사업 인·허가 시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생산 자재와 지역 인부를 쓰도록 권장키로 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운대 재난안전 교육기관으로 우뚝

경운대학교 전경.경운대학교가 국가지정 재난안전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경운대는 최근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에 지정돼 산업체 재직자들의 전문교육을 진행한다.지난해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과 기업 재해경감 활동 전문인력 교육 위탁기관 지정에 이어 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에 지정됨에 따라 재해·재난분야 전문 교육기관으로 우뚝 서게 됐다.국가재난관리, 기업재난관리, 산업안전관리 전 분야의 국가교육과정 운영은 경북에서 경운대가 유일하다.재난과 재해분야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2017년 안전방재공학과를 신설하고, 2018년 재난안전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등 재난안전분야 투자를 지속한 결과다.지난해 9월에는 경운대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포항시를 대상으로 하는 ‘지진지역 스마트센서기반 건물안전지능정보 플랫폼 개발’을 수주하는 등 재난안전분야 연구개발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경운대는 올해부터 재해·재난 관련 종사자뿐만 아니라 시민을 대상으로도 재난안전 교육훈련 과정을 개발·운영한다.이를 위해 전국적인 재난안전 봉사단체인 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와 협약을 체결했다.한성욱 경운대 총장은 “앞으로 3년 이내 경북은 물론, 전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는 재난안전분야 우수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형 일자리 기대감으로 구미시 술렁

정부가 광주형 일자리 확산을 위해 제2, 제3의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구미시가 술렁이고 있다.최근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청와대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올 상반기 지자체 1, 2곳의 지역 상생형 일자리 사업이 급물살을 탈 수도 있을 것이라며 대구, 군산과 더불어 구미를 언급했다.구미형 일자리 모델은 우선 반도체 산업이다.인터넷 게재용. 구미시청.현재 최대 관심사인 정부가 추진중인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유치하는 것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8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국정설명회에 참석해 청와대와 정부부처 관계자와 구미형일자리 모델 개발을 논의했다.같은 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호중 사무총장 등과도 잇달아 만나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 추진을 건의했다.이 자리에서 국가공단 330만㎡(100만 평) 특별제공, 분양가 인하와 업종확대, 특별인센티브제공, 도로 등 주요 인프라 확충과 반도체 맞춤형 인력 지원, 노사상생 평화 협약 추진 등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 시 구미시의 지원 계획을 밝혔다. 반도체외 구미시가 관심을 갖는 지역상생형 일자리는 자동차 전장부품과 배터리 산업이다. 구미시 관계자에 따르면 장세용 구미시장이 지난해 10월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자동차 전장부품과 배터리 산업에 대한 구미형 일자리 모델 지원을 요청했다는 것. 구미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장세용 시장이 정부에 구미형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요구해왔다”며 “고용 효과가 큰 자동차 전장부품과 배터리 등 여러 산업을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구미형 일자리 추진은 정부의 구체적 지원계획이 나오기 전까진 청사진 수준이다.지자체 단독으로는 불가능하고 중앙정부의 법, 제도, 세제지원, 재정 지원 등이 뒷받침돼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광주형 일자리 모델 확산에 나선 정부는 지역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각종 제도 개선을 위해 설 연휴 기간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간 정책을 가다듬고 이달 중으로 법안 마련 등 구체적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금오공대 학생창업기업-중소기업, 기술이전 협약 체결

금오공과대학교 학생 창업기업인 블루시스템이 최근 대학 벤처창업관 kit창업카페에서 중소기업인 오픈피엘씨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금오공대 LINC+사업단과 창업원의 기술 중개 지원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에서 블루시스템은 오픈피엘씨에 ‘공조기 자동제어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을 이전했다. 금오공과대학교 학생 창업기업인 블루시스템의 한승욱 대표(오른쪽)가 한창엽 오픈피엘씨 대표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보유 기술을 전수한 블루시스템의 한승욱(기계공학과 4학년) 대표는 2016년 수중 장비 제작 관련 회사를 창업한 후 특수부대용 수중 추진기 시제품으로 2017년 국방벤처아이디어 경진대회 은상, 2018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또 재학생과 졸업생 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블루시스템은 오픈피엘씨와 기술 사업화를 공동 추진해 기업 기반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 대표는 “기업 성장 토대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우수한 아이디어로 성공한 학생창업기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금오공대 LINC+사업단은 예비 창업가 양성과 학생창업기업의 안정적 창업 활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시제품 제작부터 마케팅 지원까지 원스톱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창업가 활성화를 위해 K-스타트업 공동체 분과 활동도 지속해서 시행하고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인구정책 새롭게 짠다

구미시가 저출산과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정책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구미시는 최근 인구정책 4대 전략과제와 25개 실행과제를 선정하고, 올해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인터넷 게재용. 구미시청.4대 전략과제는 결혼·저출산·고령화 대책, 일·생활 균형에 맞는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시민의식 고조, 청년 소통 등이다. 결혼·저출산·고령화 대책은 다자녀 학자금 대출과 이자 지원, 출산장려 바우처제도, 농촌총각 결혼 지원 등이다.또 일·생활 균형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족친화인증 기업 인센티브 지원, 지역기업 연계 출산장려 프로그램 운영,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을 진행한다. 특히 주택공급 우선지원, 유입자의 배우자 취업장려, 행복보금자리 지원 등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인구유출을 막을 계획이다. 시민의식을 높이고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청년 커뮤니티 지원, 청년공감 토크쇼, 저소득·사회공천 청년 장학금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구가 감소하면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로 빠르게 진행돼 생산성이 낮아져 지역발전 동력이 떨어진다”며 “구미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시책을 개발해 인구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시 근로자 기살리기 나서

구미시가 근로자 기 살리기에 나섰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구미공단 LG디스플레이 방문을 시작으로 벡셀과 세영정보통신, 코오롱인더스트리를 차례로 찾아 근로자들을 위로했다. 벡셀을 방문한 장 시장은 근로자들과 점심을 같이하며,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방향 무선 단말기인 ‘위위’를 생산하는 세영정보통신을 방문한 장 시장은 공장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양방향 무선 단말기를 체험하기도 했다.최근 기업과 근로자 기 살리기를 위해 구미공단 산업현장을 찾은 장세용 구미시장(앞줄 오른쪽)이 세영정보통신 관계자로부터 양방향 무선단말기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이어 코오롱인더스트리 노동조합사무실에 들른 장 시장은 김연상 노조위원장을 만나 구미 상공대상 수상으로 받은 500만 원의 상금을 사회복지단체에 기탁한 데 감사의 말을 전하고 근로자들을 위로했다. 장 시장은 “근로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불법반입 휴대축산물 검역 강화해야

구제역과 AI 발병국으로부터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이 크게 늘고 있어 검역과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김현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김현권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지난 5년간 145개 국가로부터 불법 반입된 휴대축산물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불법 휴대축산물로 인한 구제역과 AI 감염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농축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구제역 전파 위험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량은 2014년 휴대돈육(돼지고기) 1만6천213㎏, 휴대우육(쇠고기) 1만2천810㎏, 휴대면양육(양고기) 351㎏에서 지난해에는 각각 2만8천279㎏, 2만4천947㎏, 1천455㎏으로 2~4배 증가했다. 또 중국과 베트남 등 구제역이 발병한 57개국에서 휴대 반입된 축산물의 불합격 실적은 2014년 2만102건, 2만9천349㎏에서 2017년 2만8천907건, 4만2천962㎏으로, 지난해에는 3만7천681건, 5만4천735㎏으로 급증했다. 이 같은 현상은 AI 위험 축산물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34개국에서 휴대 반입된 닭고기, 오리고기, 거위고기, 계란, 오리알, 가공란 등 AI를 옮길 수 있는 축산물의 불합격 실적은 2014년 2만2천102건, 2만9천349㎏에서 지난해 3만7천681건 5만4천735㎏으로 많이 증가했다. 느슨한 처벌도 구제역과 AI 감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불법 휴대 축산물 적발 건수는 모두 43만2천295건으로 실제 과태료 부과 건수는 9천747건(2.3%)에 그쳤다. 김 의원은 “고의성이 없을 경우 과태료를 면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지나치게 느슨하다”며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1회 위반 30만 원, 2회 위반 200만 원, 3회 위반 이상 500만 원인 과태료 상한선을 각각 50만 원, 500만 원, 2,000만 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단속과 처벌 강화를 위해 검사를 전담하는 부서를 설치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일본과 태국은 국제인증규격(ISO)에 맞춰 수출입 지정검역물 검사 전담조직과 검사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런 부서를 두고 있지 않다”며 “서울지역본부 전염병 검사과 7명이 전국의 수출입지정 검역업무를 떠맡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시군의장협 SK 구미유치 결의

경북도 시·군의회도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유치에 동참했다.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지난달 31일 봉화군청에서 ‘제271차 경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갖고 SK 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지난달 31일 경북도 시군 의회 의장협의회가 봉화군청에서 월례회를 갖고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이 상정한 SK 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파이팅을 외치며 결의를 다지고 있다.이날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은 “국가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수도권 규제 완화에 결단코 반대하며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구미에 유치해 침체된 경북경제를 살리고 300만 경북도민의 생존권을 확보하려고 한다”며 결의문을 안건으로 상정했다.회의에 참석한 23명의 도내 시·군의회 의장들은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투자유치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전 도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한편 이날 회의는 경북지역 23개 시·군의회 의장과 엄태항 봉화군수, 관계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의 건, 시·군별 주요 쟁점 사항 등 경북도 지방자치의 현실적인 발전 방향을 강구하고, 주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교환했다.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은 “2019년 첫 월례회를 우리 봉화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민의 크고 작은 고충을 해결하고자 우리가 모두 지혜와 힘을 모으고 봉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청량산, 분천산타마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을 둘러보고 봉화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널리 홍보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신승남 박완훈 기자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농기센터 이웅학 지도사 농촌진흥청 선정 베스트강사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이웅학 농촌지도사가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베스트 강사에 뽑혔다.이웅학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선산읍 농업인 상담소장(농촌지도사).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베스트강사 상은 농촌진흥청 인적자원개발센터 교육 강사 300여 명 중 새로운 농업기술을 신속히 현장에 확산하고 농업·농촌 인적자원 역량개발에 도움을 준 강사를 선정하는데 이번에 이웅학 지도사 등 7명이 수상했다.1981년 공직에 발을 디딘 이 지도사는 2015년 수박 2줄기 방임재배, 꿀벌을 이용한 착과율 향상 등 14건의 노동력 절감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고 날개형 멀칭 비닐 개발 등 특허기술을 현장에 보급한 공로로 한국농업기술보급 대상을 받았다.현재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선산읍 농업인 상담소장을 맡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