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

청송군은 15일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했다.예방접종센터는 숙련된 기술을 요하는 mRNA백신(화이자, 모더나 등)을 접종키 위해 접종대상자의 접근성과 중증이상반응 발생 시 빠른 응급대처를 위해 청송군보건의료원 주차장에 TFS텐트를 활용해 설치됐다.청송군은 75세 이상 4천여명의 접종을 위해 사전 접종동의를 받고 예약을 진행해 왔으며 노령접종대상자는 군청 공무원들의 인솔하에 임대차량을 이용해 접종센터에서 접종받도록 준비를 마친 상태다.아울러 안전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종사자 교육과 함께 접종 준비부터 접종 직후 이상반응 모니터링까지 사전점검을 위한 모의훈련도 실시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공무원은 물론 자원봉사자 등을 접종센터에 투입할 예정”이라며 “군민의 집단면역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코로나 극복 임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청송군이 임업인을 위한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와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의 2종류로 진행된다.먼저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 사업은 산림청에 등록된 농업 경영체 중 재배하는 임산물(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의 지난해 매출이 코로나로 인해 2019년에 비해 감소한 임업인에게 임가 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의 대상은 임야 면적이 300㎡ 이상 5천㎡ 미만의 임야에서 단기 소득 임산물을 재배하는 영세 임가이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나 산림청에 등록된 농업 경영체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임가당 30만 원씩 지원한다.군은 임업인이 이달 말까지 청송군청 산림자원과나 읍면을 방문해 신청하면 다음달 17일 최종 선정된 농가에게 선불 충전카트 형태의 바우처를 지급할 예정이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봄맞이 도로정비…지방도 등 165㎞ 구간 보수

청송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말까지 봄철 도로정비에 나선다.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동절기 강설에 따른 모래살포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 시설물은 물론, 동결과 융해로 인한 포장노면의 파손, 낙석, 산사태 우려지역 등을 보수한다.이번 도로정비 구간은 지방도 6개 노선 82㎞과 군도로 16개 노선 53㎞, 농어촌도로 124개 노선 30㎞를 포함해 모두 165㎞에 이른다. 특히 도로 패임현상(포트홀)과 맨홀단자 등 도로포장 파손부위, 낙석과 산사태 위험지구, 배수관 측구 등에 쌓인 퇴적물 제거, 기준에 맞지 않거나 파손된 도로표지판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속적인 도로정비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청송군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지난 12일부터 카드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지난해 매출액이 4억 원 이하인 지역 소상공인들이며, 1인이 다수의 점포를 운영하는 경우도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지원 금액은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8~1.3%이고 업체당 최고 50만 원까지 지급한다.다만 지난해 12월31일 기준 폐업 중인 업체와 타 시도 이전 업체, 본인 명의의 통장거래 불가능한 사업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온라인(https://행복카드.kr)과 오프라인(읍·면사무소)으로 모두 가능하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이원좌 화백 추모 특별전시회 개최

청송 출신인 고 야송 이원좌 화백의 2주기 추모 특별전시회가 다음달 9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개최된다.‘야송(野松)을 기억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이 화백이 한국화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그의 예술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이 화백이 학창시절 그린 크로키 작품 20점과 화가활동을 하면서 그린 스케치 드로잉과 원작품 등 4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청송군은 전시회를 통해 이 화백의 예술정신이 많은 이에게 알려지고 문화예술의 고장 청송군의 위상이 더욱 높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이 화백은 1939년 청송군 파천면에서 출생해 1967년 홍익대 동양학과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으로 화가활동을 시작했다.특히 대작 청량대운도(가로 46m 세로 6.7m)를 그리는 업적을 남겼으며 2005년부터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초대관장으로 취임해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9년 지병으로 별세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도서관, 12~18일 도서관주간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

청송도서관(관장 양인범)이 제57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즐거움이 가득한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는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1964년부터 개최해온 독서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청송도서관은 올해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란 주제로 ‘1일 체험행사’와 책 나눔, 홍보 기념품 배부 등 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내 인생의 책 속 한 구절을 응모하는 ‘책 속의 한줄 이벤트’를 비롯해 슬기로운 도서관 생활을 위한 도서관 퀴즈 이벤트인 ‘SNS 북스타그램 #해쉬태그 이벤트’를 운영해 봄을 맞은 지역민 모두가 도서관을 찾고 책 읽기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또 어린이들을 위한 ‘레터링 원목 독서대 만들기’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가죽공예 카드지갑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양인범 청송도서관장은 “이번 도서관주간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교육지원청, 청렴실천 다짐식 개최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국)은 지난 6일 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다짐식을 갖고 학교폭력과 아동학대,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국제슬로시티 디자이너 양성 교육 실시

청송군은 이달 7~9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제슬로시티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슬로라이프 디자이너 과정’인 이번 교육은 슬로시티 철학에 대한 군민 공감대 확산과 주민주도형 운동 전개를 통한 슬로시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해당 교육은 국제슬로시티연맹 한국슬로시티본부가 맡아 일반 주민과 마을공동체 리더, 문화관광해설사 및 지질공원해설사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슬로시티와 주민공동체의 행복, 슬로와 슬로라이프 디자인, 슬로디자인 사례 및 슬로시티 만들어가기, 자연치유와 수면, 대화와 토론을 통한 기술, 슬로라이프 디자인 해외사례 등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국제슬로시티연맹 한국슬로시티본부가 발급하는 수료증이 주어지며, 3일간의 교육 내용을 평가한 필기 및 실기 합격자에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슬로라이프 디자이너 전문가 자격증도 함께 발급된다.청송군은 올 하반기에도 슬로투어리즘 지도자 과정과 슬로공동체 지도자 과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슬로시티 전문가들과 주민 리더 양성교육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며 슬로시티 교육과정 중 2회 이상 수료자를 대상으로 슬로시티 강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해 이들을 슬로시티 주민 강사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산소카페 청송군, 유아숲 체험원 운영해 호응

청송군이 청송자연휴양림에서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원아들을 대상으로 ‘유아숲 체험원’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역 교육기관 16개소 원아 3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유아숲 체험원은 교실에서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인성과 창의성 등을 배양하는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원아들이 유아숲을 진지하게 체험하고 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영농일자리지원센터 본격 운영

청송군이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영농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인 이달부터 영농일자리지원센터의 구인 농가를 모집하고 오는 5월부터는 본격적인 영농 인력 중개를 시작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센터는 현재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구인 신청을 받고 있다.중개 수수료는 무료다.특히 센터는 농·작업 경험이 없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농·작업 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아울러 구직자에게는 숙식·교통·상해보험비 등을 지원해 내국인 인력수급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영농일자리지원센터는 농번기 도시 유휴인력을 영농인력으로 확보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지역의 안정적인 인력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새로운 문화 창고〈13>경북도교육청 청송도서관

문향의 고장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은 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게 건전하고 넉넉한 정서를 갖게 하는 곳인 만큼 가치 있는 독서생활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도시다.1990년 1월18일 개관해 책을 사랑하는 군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청송도서관은 올해로 31주년을 맞고 있다.연면적 1천387㎡의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인 도서관은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일반열람실, 북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개관 이후 조금씩 변화를 거듭하면서 최근에는 공부하러 가는 독서실 혹은 단순히 책을 빌려 읽는 곳이 아니라 주민의 문화와 정보, 교육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는 복합공간으로 거듭났다.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여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문화공간이기도 하다.청송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청송도서관은 8만7천여 권의 도서와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는 연간 5만 명 이상이 이용할 만큼 사랑을 받았다. ◆숲속도서관 운영…국립중앙도서관장상2003년 경북도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면서 다양한 평생교육강좌를 진행해 온 청송도서관은 주왕산국립공원과의 협약으로 ‘숲속도서관’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1년 공공도서관 협력업무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받기도 했다.2018년에는 도서관자동화시스템(RFID)을 도입해 무인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제반 환경을 구축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또 2019년에 지하 강의실 일부를 개조해 책과 휴식을 위한 공간인 북카페 ‘꿈터’를 마련, 독서뿐만 아니라 동아리 활동 등 자기계발에 필요한 열린 공간인 만남과 소통의 장소로도 활용하고 있다.지난해에는 ‘디지털 스마트 학습시스템’을 설치하고 군민들을 위한 서비스도 시작했다.이 시스템은 스마트 기기화면을 터치하면 뉴스, 학습, 놀이, 이미지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는 방식이다.스마트 기기를 통해 도서관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스마트한 생활 영위를 위한 인프라를 구현한 것이다.이와 함께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스터디 테이블’을 2층 로비에, 어린이자료실에는 어린이를 위해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도 설치했다.회원으로 가입하면 1인당 5권의 책을 15일간 빌릴 수 있다.도서관자료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열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단축 운영하고 있다.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디지털자료실에는 국립중앙도서관과 협약된 원문 DB서비스, 4천800여 점의 DVD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민의 평생교육·인문학센터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운영 중인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는 온라인 수업의 비중을 높여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9차례에 걸쳐 ‘책 숲속에서 길을 찾다’의 저자 류대성 작가 등 8명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독서교육, 감정코칭, 자녀와의 대화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선보였다.올해도 교육철학, 미래교육, 자녀이해교육, 진로진학지도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2003년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맞춤형 평생교육강좌’는 각 연령층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지역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청송도서관은 초·중·고등학생의 인문학적 상상력과 풍부한 감성 함양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인문학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학 아카데미는 문학, 역사, 철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 강연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과학적 지식과 철학적 지혜를 전달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풍성한 독서 문화프로그램 운영올해 제20집 회원문집 발간을 앞둔 ‘늘푸른 독서회’는 주부, 자영업자, 직장인 등 다양한 주부독서회로 통하며, 청송도서관의 대표적인 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30여 명의 주부독서회원이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도서관 북카페에 모여 그 달의 선정도서를 읽고 서로의 감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벌써 21년째 이어지고 있다. 주부독서회는 매년 문학 기행이나 독서캠프 등 다양한 문학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말 ‘솔의 향기’라는 문집을 출간하고 작품발표와 시낭송 등 다채로운 행사도 병행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청송도서관은 소외계층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 독서교실’도 지원한다.도서관과 먼 거리에 있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능동적인 독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부여하고자 찾아가는 독서교실을 연간 10회 이상 마련한다.특히 지난해는 ‘그림책으로 만나는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로 그림책 들려주기와 독후활동을 통해 스토리텔링을 배워보고 창의적 대화기술을 익히는데 도움을 줬다.아울러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다양한 독서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해 도서관이 지역민과 책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양한 특성화 사업&삶의 질 높여청송도서관은 주왕산국립공원 내에서 탐방객들을 위한 ‘숲속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숲속도서관은 주왕산 학소대 아래에 자리 잡은 아담한 팔각지붕의 작은 건물에 마련된 독서 공간으로, 아름다운 주왕산의 절경을 바라보며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하면서 힐링하는 장소로 꼽힌다.4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돼 탐방객들에게 도서 열람서비스를 제공하며 분기별 새로운 도서로 교체하는 등 신간과 베스트셀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이와 함께 매년 8월 휴가철에는 이곳 주왕산 상의야영장에 ‘여름 숲속도서관’도 설치해 500여 권의 신간도서를 비치하고 야영객들에게 독서를 통한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또 청송도서관은 7년 연속 경북도교육청 정보센터가 주최하는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화공연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우수동아리 등을 운영하는 데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이 밖에도 문화나누리 사업을 통해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뮤지컬 등 각종 예술 공연과 문화 체험 등을 지원해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특성도서관 사업인 ‘다같이(다름과 같음을 이해하는) 다문화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의 3개 병설유치원 원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책을 매개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다문화 교육이다. ◆양인범 청송도서관장…공직생활 처음과 끝을 청송도서관에서 올해 1월 영덕도서관에서 청송도서관으로 부임한 양인범 관장은 공직의 시작과 끝을 청송도서관에게 하게 됐다.이곳이 공무원 첫 발령지이다.또 2년 후 퇴임을 앞두고 있어 청송도서관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곳이 될 것으로 보인다.그는 “청송도서관은 개관한 지 30년이 된 도서관이지만 리모델링과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변화를 거듭해 왔다”며 “책을 사랑하고 교양 있는 지역민들을 위한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 “2019년 조성된 북카페인 ‘꿈터’는 감각 있는 인테리어로 자유롭게 책을 읽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군민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주왕산 숲속도서관은 타 도서관과 차별화된 청송도서관 만의 특색사업이라고 강조했다.아름다운 절경을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쉼터라는 것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양 관장은 “북 드라이브 스루, 도서예약 대출 서비스, 무료 우편택배라는 3가지 비대면 대출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24시간 언제든 책을 수령해 갈 수 있는 서비스와 비대면 회원증 발급 서비스로 도서 이용에서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양인범 관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또 이용자가 만족하는 도서관, 군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며 충전할 수 있는 힐링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오케스트라단 창단…‘꿈의 오케스트라 청송’ 출범

청송군 오케스트라단이 지난달 30일 창단을 알리며,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으로 명명한 청송군 오케스트라단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이 음악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훌륭한 사회의 일원이 되도록 돕고자 구성됐다.청송군이 최근 ‘2021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 공모에서 신규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6년간 매년 국비를 보조받아 오케스트라단을 운영한다.군은 지난 2월 공개채용을 통해 6명의 음악 강사를 선발하고 오는 12월까지 매주 2회 합주 수업과 파트별 악기수업 등 다양한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청소년들이 꿈의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에서 11월6일까지 전국고등축구리그 개최

전국 고등학교 축구리그 경북권역 대회가 지난 26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6일까지 청송군민운동장과 진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북도축구협회와 청송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청송군이 후원하는 리그다.10개교가 참가해 모두 90번의 경기를 치른다.2009년 정식 출범해 올해 13년째를 맞는 전국 축구리그는 초·중·고 리그 운영을 통해 공부하는 축구선수 육성과 축구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주 주말에 진행되고 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명품 테마정원 조성에 속도

청송군이 주왕산관광단지에 조성할 정원의 명칭을 ‘청송솔빛정원’으로 정하고 올해 준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군은 청송에 조성되는 정원의 이미지를 함축할 수 있고 대중성 있는 참신한 명칭을 발굴하고자 공모를 통해 ‘청송솔빛정원’이라는 명칭을 선정했다.특히 ‘청송솔빛정원’은 청송을 상징하는 소나무의 선비정신으로 깊은 울림을 느끼면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정원이란 뜻이 담겨 있다. 산림청 공모 사업의 선정에 따라 60억 원(국비 30억, 도비 9억, 군비 21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17만㎡ 규모로 조성하는 청송지방정원은 4계절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명품 테마정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청송지방정원에 6개의 주제별 정원과 산책로 등을 조성해 이곳을 새로운 휴양문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주제별 정원은 정원의 시작과 만남의 장이 형성되는 ‘청송마당’, 도자예술과 문화프로그램이 있는 ‘예술의 뜰’, 청송의 투박함과 자연성을 담은 ‘두메누리원’, 지역의 자연소재와 다양한 수목이 어울리는 ‘향설원’, 선비정신을 표현하는 ‘꽃마루원’, 선비의 사색과 풍류를 상징하는 ‘오월원’ 등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솔빛정원이 지역의 새로운 휴양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성 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