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도시브랜드 새긴 포장용 테이프 농가 지원

청송군이 지역 브랜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산소카페 청송군’이 새겨진 박스 포장용 테이프를 농가에 지원한다.이달 말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지역에 주소를 두고 관내 경작지에서 생산한 농·특산물(가공품)을 출하하기 위한 농가와 가공업체다.포장 테이프는 길이 50m에 폭 5㎝와 6㎝ 중 선호도에 따라 나눠 신청받아 지원한다. 이 테이프는 3도 인쇄를 사용해 심플하고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담고 있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군의 로고가 새겨진 포장용 테이프를 사용함으로써 농민들도 농산물 출하에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독자기고…교통법규 준수로 선진교통문화 만들어야

김종환청송경찰서 교통관리계장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천367만7천366대로 집계했다. 인구 2.19명 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1가구 2~3차량의 보편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는 유지될 전망이다.이동수단과 물류수송 등 자동차 보급은 일상생활에 편의성과 편리성으로 과거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고는 있다.하지만 일부 상습적 교통법규 위반자, 얌체운전자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거나 운전 중 서로 시비가 되어 폭행으로 이어지는 등 형사사건으로 비화돼 마음의 불편함을 겪어 본 운전자들은 많다.이런 가운데 통신기기(스마트폰)의 발달과 보급으로 교통법규 위반차량의 공익제보 및 처벌을 원하는 신고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국민 참여 포털시스템인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정부에 대한 민원, 국민제안 등을 신청할 수 있는 인터넷 국민소통창구’와 행정안전부에서 일상생활 주변에서 접하는 안전위험요인을 국민들이 간편하게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신문고(www.safetyreport.go.kr/)’,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는 국민 참여식 치안안전앱 서비스인 ‘스마트 국민제보앱 서비스’등을 통해 매월 수십 건의 제보가 접수되고 있다.경찰은 블랙박스 동영상자료, 사진, 증거자료들을 판독해 관련법에 따라 범칙금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처벌하고 있다.주로 제보되는 교통법규위반은 신호위반과 중앙선침범, 앞지르기 금지위반, 등화조작 불이행, 고속도로상 지정차로 위반 등 다양한 형태의 위반사항이 고발되고 있다.공익제보자는 블랙박스 영상이나 증가자료가 명백한 교통법규 위반사실을 법규위반 차량운전자가 자료만으로도 시인하고 수긍할 수 있게 편집 또는 사진 캡쳐 등 법규위반사실을 제출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상대방도 배려하는 교통문화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 선진 교통문화와 질서야 말로 대한민국을 진정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방편이 되지 않을까 싶다.

(4·15총선 드론)민주당 강부송 후보 집권여당 힘으로 지역 숙제 모두 해결

더불어민주당 강부송 군위·의성·청송·영덕군 국회의원 후보는 2일 21대 총선 출정식에서 “집권여당의 힘으로 그동안 우리 지역의 밀린 숙제를 모두 해결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청송 주왕산 권역에 4천억 원을 투입해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문화타운을 조성하는 등 군위·의성·청송·영덕군에 총 2조 원대의 투지 유치 공약을 밝혔다.강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농민기본소득제 도입, 어르신 기초연금의 소득 하위 70%까지 확대, 농촌지역 1개면 1초등학교 법제화,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확대, 영덕군 송이산지유통센터 건립, 영덕~김천 중부내륙철도 정부 안 반영 등을 내걸었다.그는 또 국민이 편안한 정치, 농어민이 행복한 세상, 가난과 장애 너머 따뜻한 공동체 건설, 청년이 돌아오고 여성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위험산업으로부터 안전하고 교통이 편리한 마을 조성, 소멸위기에서 벗어나 번영하는 지역 만들기 등 6대 실천항목도 제시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소상공인 지원에 이어 지방세 감면

청송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소상공인 생계비 지원에 이어 지방세도 한시적으로 감면키로 했다.청송군은 15억여 원의 예산으로 지역 내 소상공인 개인사업자 3천여 명에게 생계비 50만 원씩 지원을 결정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중 3개월 이상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게 지방세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또 코로나19 확진이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조치로 경제활동이 중단됐던 납세자와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도 대상에 포함시켰다.코로나19 확진자나 경유업체가 속한 세대주에게는 자동차세와 재산세를, 자가 격리자는 자동차세를, 착한 임대인에게는 임대면적에 해당하는 재산세를 면제한다.이와 함께 군내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나 개인 사업자에게는 주민세를 전액 면제한다.이번 지방세 감면은 4월 중 청송군의회 임시회에서 ‘지방세 감면 동의안’ 의결을 거쳐 오는 6월 자동차세부터 한시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윤경희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군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조치다”며 “위기극복을 위해 기 시행 중인 기한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 지방세 지원시책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과 청송교육지원청 부총리표창 수상

청송군과 청송교육지원청이 ‘2019년 온종일 돌봄 정책 추진 유공기관’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2013년부터 청송군과 청송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돌봄으로써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온종일 돌봄 협의체를 구축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특히 일손이 바쁜 농번기에 연장형 돌봄 교실을 운영해 자녀 돌봄에 대한 학부모 걱정을 덜어주고 소규모 학교의 돌봄 교실을 지역아동센터와의 협약으로 온 마을이 다 함께 돌봄을 운영하는 농촌형 돌봄 모델 사례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강화해 온종일 돌봄 협의체를 구축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돌봄 체계를 확대해 사각지대 없는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읍내 전봇대 사라진다

청송군이 청송읍 소재지 전신주와 통신주를 지중화해 전선 없는 거리로 만든다.청송군에 따르면 전신주 지중화 사업과 병행해 인도(보도)도 함께 정비해 안전한 보행 공간 확보는 물론 산소카페 청송 이미지도 개선한다.청송읍 중앙로 전선 지중화 사업은 청송군과 한국전력공사 그리고 4개 통신사(LGU+, SKB, SKT, CJ헬로) 가 참여한다.청송군은 청송읍 중앙로(청송버스터미널~구 군민회관) 1.3㎞ 구간에 67억 원(한전 30억 원, 통신사 12억 원, 군비 25억 원)을 투입해 올 연말까지 지중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청송군은 조만간 한전과 지중화 사업 이행협약서를 체결하고 주민공청회도 개최한다.전선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내년 2월까지 1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로 포장과 보도 및 상·하수도 정비사업도 마무리한다.또 청송읍 금월로(청송읍 사거리~청기와아파트) 0.9㎞ 구간 전선 지중화 사업은 내년 이후 추가 신청으로 추진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읍내 전선 지중화 사업은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으로 도시미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코로나19 마스크 수요 폭증에 민·관 마스크 직접 제작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수요 폭증에도 생산량이 부족하자 지자체와 민간이 직접 마스크 제작에 나섰다.26일 포항시에 따르면 평생학습원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최근 1회용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에 수제 면 마스크 400개를 자체 제작해 전달했다.이 마스크는 시가 재봉틀과 원단 재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원 생활 양재 및 홈패브릭 인테리어반 동아리 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졌다.장숙경 포항시 평생학습원장은 “어르신들이 마스크를 구한다고 약국이나 우체국 앞에서 오래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게 너무 안돼서 마스크를 직접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남구 대이동 소재 ‘여의패션디자인학원’과 ‘작품 한땀 옷 만들기 공방’은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자 필터 교체용 면 마스크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코로나19 확산으로 학원과 공방의 운영에 차질을 빚자 원장과 수강생들이 바느질 솜씨를 이용해 마스크를 만들어 주변에 하나 둘 나눠준 것이 시작이었다.인건비를 제외하더라도 지금까지 들어간 재료비만 수백만 원에 달한다. 지금까지 2천 개가 넘는 면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무상 제공했다.지진의 상처를 극복하고 있는 시민들도 착한 마스크 제작에 동참했다.지진트라우마센터 이용자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우며 함께 아픔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지난 23일부터 마스크를 직접 만들고 있다.지진 피해 주민들의 심신을 치료하는 지진트라우마센터는 지난해 11월 준공된 이후 하루 평균 80~100명의 시민이 찾고 있다.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센터 관계자들은 필터 교체가 가능한 면 마스크 500개를 만들어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에 나눠 줄 예정이다.청송군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도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면 마스크 제작에 동참했다.지난 23일부터 시작한 면 마스크 제작에는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필터 교체가 가능한 면 마스크 1만 장을 다음달 3일까지 제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한 땀 한 땀 정성껏 작업에 임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봉사자들은 “작은 재능이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소상공인 긴급생계비 50만원 지원

청송군은 26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긴급생계비를 지원키로 결정했다.청송군 소상공인 긴급생계비는 업체당 50만 원이다. 지역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동일인이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할 경우 1개의 사업장만 인정한다.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보상이 아니라 순수한 긴급생계 지원비다.청송군은 지난해 말 국세청 등록 자료에 의거 지역 소상공인 개인사업자가 3천여 명으로 파악해 예비비 15억 원을 집행키로 했다.이번 소상공인 생계비 지원은 코로나19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어 중앙정부나 경북도의 지원을 언제까지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는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이뤄진 조치다.특히 이번 소상공인 긴급생계비 지원은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청송사랑화폐로 지급돼 소비활동을 촉진하는 등 경기부양책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7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누락된 대상자는 추가 조사를 통해 지원할 방침이다.윤경희 청송군수는 “현재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들의 생활이 큰 타격을 받고 있고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역 상권을 꼭 지켜내고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예산확보와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교육청 조손가정 온라인 학습 위해 통신지원

청송교육지원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인한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정보소외계층 46가구에 온라인 학습을 위한 스마트기기 대여와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한다.이는 지난 20일 코로나19 대응 휴교기간이 길어지면서 군내 조손가정 등 일부 학생들이 컴퓨터가 없는 것은 물론 인터넷도 연결되지 않아 공부를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따른 것이다.청송교육지원청은 곧바로 지역 내 온라인 학습활동이 어려운 학생 파악에 나섰다. 각 학교가 보유한 스마트기기 46대를 조손가정 등에 무료로 대여하는 등 지난 23일 온라인 학습 시스템 구축을 100% 완료했다. 또 인터넷 가입과 함께 통신비도 지원한다.안덕면 조손가정 전모(69) 할아버지는 “우리는 휴대전화도 구형이고 컴퓨터도 없어 손자가 공부를 못하고 있어 속만 끓이고 있었다”며 “학교에서 컴퓨터를 설치해줘 이제 안심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김기한 청송교육장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휴교 기간에 지역 내 학생 중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온라인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청송군 코로나19 민생경제 살리기 총력

청송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다.청송군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통시장 점포 사용료를 2개월(3~4월)간 면제한다.특히 평상시 5% 할인율을 적용하던 청송사랑화폐를 3∼4월에는 10% 특별할인으로 총 20억 원을 판매한다.또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과 함께 이차보전도 지원한다.대출이 필요한 개인사업자는 경북신보를 보증처로 최대 2천만 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대출이자 중 2년간 3%를 군에서 지원한다.이 밖에도 다음달 말까지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해 주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대응예산 집중 투자를 위한 추경도 빨리 편성,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