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효령 고매초,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 전달하기

군위군 효령면 고매초등학교가 지난 1∼5일 닷새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학생들은 인성교육실천 기간 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생활하는 자신들을 돌봐준 부모님들에게 전달할 케이크와 플라워 박스를 직접 만들었다.케이크는 빵 위에 생크림을 바르고 각종 과일을 담아 예쁘게 장식했다. 플라워 박스도 부모님에게 전할 감사의 편지와 함께 만들었다.이 밖에 학교 텃밭에서 야생화 및 고구마 가꾸기 등을 통해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매초 임휘수 교장은 “인성교육실천 기간 동안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부모님에게 감사하며,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는 좋은 계기가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의성·성주·봉화군, 지난해 우수 시·군 선정

군위군과 의성·성주·봉화군이 2019년 경북도 역점시책 우수 시·군으로 각각 선정됐다.군위군은 전년도 12위를 기록했으나 이번에는 2위로 수직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다.군위군은 지난해 매월 부군수 주재 실적향상 보고회를 시작으로 기획감사실장의 부서별 실적 점검, 지표담당자와의 개별면담 실시, 읍·면 적용 가능한 지표 개발을 통한 실적 독려, 지표 관련 대외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지난 몇 년간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노력했다.의성군은 2010년부터 8회의 최우수 기관, 2회의 우수기관 선정으로 10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성주군은 5대 국정목표와 연계한 정부합동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일자리 창출, 투자 유치 등 도정 역점분야 11개 지표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봉화군은 이번 평가에서 도약상을 받았다.봉화군은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농업과 지역보건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수상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사회2부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넷 발전기금 기탁

코로나19로 관내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가운데 군위군 군위읍 군위넷 오운현·최미경 대표가 지난 3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군위군교육발전기금은 1999년 설립된 이래 317억여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등으로 4년 연속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서울학사, 대구대, 영남대, 계명대, 경북대 등 향토관 지원 등으로 지역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배일마을, 3년간 베일 벗고 바람개비마을로 재탄생

평범했던 농촌마을이 생동감 넘치는 바람개비 마을로 변신했다.지난 3년간 바람개비 소공원 조성 및 푸른 이지천 되살리기 등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군위군 의흥면 이지1리 배일마을이다.이 마을은 60여 가구 100여 명의 주민이 사는 지극히 평범한 농촌마을이었다. 점차 쇠퇴해 가는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반농산어촌개발에 나선 것이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2018년부터 3년간 1천200㎡ 규모의 바람개비 소공원 조성 및 벽화길 조성, 푸른 이지천 되살리기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소공원에 세워진 50여 개의 바람개비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것이다.이처럼 마을 경관 개선에 나선 것은 현재 마을 뒷산 72만6천㎡(22만 평) 부지에 들어서는 삼국유사 테마파크와 연계한 관광거점지역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다음달 개장 예정인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1930년 중앙선 역인 화본역이 있는 화본마을과 불과 3㎞ 떨어져 있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이명우 군위군 건설과장은 “주민들 스스로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에 나서다 보니 미래를 설계하는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성공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주민이 중심이 돼 미래를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는 마을 만들기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지금까지 12개 마을이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 10개 마을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지난해에는 농식품부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적극행정 표어 · 위천 사장교 명칭 공모전 실시

군위군이 적극 행정 표어 및 사장교에 대한 대군민 공모전을 실시한다.공모분야는 적극 행정 공직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적극 행정 실천표어와 위천 사장교 명칭 공모 등 두 개 부문이다.위천 사장교는 위천생활체육공원과 군위 힐링도시 숲을 연결하는 보도교(보행자용 다리)다. 주탑은 군위의 상징 새인 왜가리 두 마리가 서로 마주하고 있는 형상이다.공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군위군민이나 군위군 소속 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응모는 군위군청 홈페이지(www.gunwi.go.kr) 내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다음달 중 개별통보한다.심사를 통해 분야별 우수작을 선정, 군위사랑상품권으로 포상금을 지급한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고로면 명칭변경 본격 추진

군위군은 고로면(古老面)의 명칭을 인각사가 위치한 지역 특성과 삼국유사를 집필한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다.군위군에 따르면 고로면 명칭 변경은 삼국유사 사업 추진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지난해 10월 고로면 명칭변경 주민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지난 4월10일 명칭변경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지난달 12일부터 27일까지 고로면 주민 대표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의견조사도 진행했다.사전 조사 결과 고로면 사회단체 회원 88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는데 92%가 삼국유사면 명칭 변경에 동의했다.군위군은 이를 바탕으로 이달 중 주민설명회를 열어 명칭 변경 필요성과 추진 절차에 대한 주민홍보를 실시한다.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고로면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찬·반 조사를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명칭변경 절차는 관련 조례 개정, 각종 공부정리 및 시설물 교체, 조례 공포 단계를 거쳐 내년 1월 새로운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성공적인 면 명칭변경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로면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게 될 새로운 명칭이 결정되면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삼국유사의 고장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문화원, 2020년 인문독서 아카데미 수행기관 선정

군위문화원이 2년 연속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인문독서아카데미는 문학, 철학, 역사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인문학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복지 확대와 인문정신 고양 및 확산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올해 아카데미 강좌는 ‘인문, 내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인문학이 우리에게 주는 삶이 어떤 것인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인문학을 통해 만나보는 시간을 가지고 개인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강좌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군위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군위문화원 박승근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인문독서아카데미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농기센터, 양파수확 기계화 시연 농촌일손돕기 추진

군위군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30일까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양파재배 농가를 위해 양파 수확 기계를 활용한 일손돕기에 나선다.2일 군위농기센터에 따르면 자원봉사 차원의 일손돕기는 한계가 있는 만큼 양파 기계화 수확 시연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밭작물 기계화 조기 정착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양파 수확 기계화 신청은 지난달 26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받았다. 기계화 작업조건을 갖춘 농가 중 장애인, 노약자 등 취약자를 우선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윤현태 군위농기센터 소장은 “농촌의 만성적인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밭작물 기계화 조기 정착이 시급하다”며 “농업기계 임대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