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 ‘롯데리아 코로나’ 감염 우려 불안감 고조, 이용 자제 분위기

최근 서울에서 롯데리아 매장 직원들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사실이 알려지자 대구에서도 롯데리아는 물론 패스트푸드점 등을 이용하는 데 불안을 느끼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롯데리아발 코로나 확산’은 고객을 대면하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를 해야 할 패스트푸드점 측의 안일한 대응에서 비롯된 만큼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2일 서울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과 관련해 모두 1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시내 각 지점의 점장 등을 포함한 롯데리아 직원 19명이 광진구에서 모임을 가진 가운데 참석자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우후죽순으로 확진된 것. 특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모임이 여러 곳에서 장시간 이뤄지는 등 미흡한 관리로 인해 발생하면서 향후 ‘n차 감염’이 확산될 우려도 낳고 있다. 대구의 경우 롯데리아 매장 66개가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수도권 코로나 추가 확산에도 불구하고 각 점포에서는 전혀 긴장하지 않고 도리어 느슨한 모습이다. 직원과 손님 모두 마스크 착용은 미흡한 수준이었고, 손 소독제와 거리두기 등은 무용지물이었다. 지난 12일 오후 9시 대구 시내 롯데리아 동성로점. 늦은 시간임에도 가게 내부는 방문한 손님들로 북적였다. 손님들은 마스크를 내팽개치고 다닥다닥 붙어 앉아 대화를 하거나 음식을 먹기에 여념이 없었다.또 손 소독제가 곳곳에 비치돼 있었지만 이를 사용하는 손님은 아무도 없었다. 13일 낮 12시 남구 롯데리아 봉덕점에는 응대하는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이 형식적인 모습이었다. 어린이 고객들이 끊임없이 이어졌지만, 직원은 마스크를 코 밑에 걸친 채 주문을 받았고, 음식을 조리하는 직원은 마스크를 미착용 하는 등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됐다. 수도권 매장의 코로나 집단감염사태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본사에서의 별다른 공문은 내려오지 않은 상황. 롯데리아 동대구역점, 칠곡구암점 등 관계자는 “본사에서 내려온 공문은 없고, 달라진 것이 없다. 대구지역도 점장들간 모임은 꾸준히 있었지만 올 들어 코로나 확산 후 자제됐고 조심하는 분위기다”고 입을 모았다. 일부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롯데리아 출입을 꺼리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주부 황모(36·북구 침산동)씨는 “수도권 전파에 이어 지역에서도 감염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 애초에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이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조리 근무자 라텍스 장갑 착용 등 위생 관리 매뉴얼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에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청, 조재구 남구청장이 특별히 준비한 ‘아이스크림 데이’ 운영

대구 남구청은 말복(15일)을 맞아 13~14일 직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아이스크림 데이를 운영한다.아이스크림 데이는 조재구 남구청장이 코로나19 대응과 무더위에 지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격려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 조 청장은 구청에 근무하는 전 직원들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 내에 아이스크림 냉장고를 비치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힘을 주고 격려 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북농협, 폭우로 인한 ‘재해복구 일손 돕기’ 실시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이 전국적으로 연이은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재해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경북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경북도지회(회장 강정미) 회원 등 70여 명은 지난 12일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군 성산면을 찾았다. 피해복구를 위해 찾은 토마토 재배농가는 이번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어 토마토를 전량 폐기해야할 상황에 놓여 자원봉사자들은 토마토 배지 철거 및 바닥 정리 등을 통해 피해 농가를 도왔다. 또 경북농협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구호물품, 구호장비, 구호인력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호우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임직원 성금 모금도 실시하고 있다. 피해농가 농업인 유태선(58)씨는 “애써 키운 토마토 농사를 망쳐서 속상하고 복구는 어떻게 할지 막막했었는데 도움을 받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북농협 성기철 부본부장은 “물 먹은 토마토 배지가 너무 무거워 힘이 들었을 농업인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웠다”며 “농업인들과 그 무게를 나눌 수 있어서 다행이다. 또 14일에도 봉화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해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경북 대부분 ‘폭염 경보’ 발효… 주말 내내 흐리고 더워

14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고 습한 가운데 체감온도가 35℃ 이상 올라가 매우 덥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울릉도·독도를 제외한 대구·경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경북 동해안과 일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는 열대야도 나타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경주 24℃, 대구 25℃, 포항 27℃ 등 23~27℃, 낮 최고기온은 안동 33℃, 경주 34℃, 포항 35℃, 대구 36℃ 등 32~36℃.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에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폭염이 발효되는 등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경북북부에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경주 25℃, 대구 26℃, 포항 27℃ 등 23~27℃, 낮 최고기온은 안동 31℃, 대구·포항·경주 34℃의 분포를 보이겠다.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는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24℃, 대구·경주 25℃, 포항 27℃며, 낮 최고기온은 안동 34℃, 포항 35℃, 대구·경주 36℃가 예상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날씨 예보 들쭉 날쭉에 외면 받는 대구지방기상청

올 여름 기상청의 연이은 오보로 인한 대구시민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를 예상한 전망은 오보가 됐고, 장마에 따른 폭우와 태풍 등에 대한 예보도 틀린 것이다.기상청 오보는 곧 대구지방기상청의 오보로 이어지기 때문에 시민들은 기상청의 오락가락한 예보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지난 6월4일 이른 첫 폭염을 알리며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하지만 장마가 6~8월 두 달 동안이나 지루하게 지속되면서 30℃ 이하의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등 한 여름철 무더위를 느끼기 어려울 정도였다. 또 지난 6월24일 장마 시작을 알리고, 예년과 같이 32일 가량 지속돼 7월 중순에는 비가 소강되며 장마기가 끝날 것으로 예측했다. 강수량도 평년과 대체로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이번 장마는 8월 중순까지 이어지는 역대급 긴 장마로 기록되며, 연일 폭우가 내리는 등 강수량도 기록적인 수치를 보였다. 또 기상청은 “올 장마는 소나기성의 치고 빠지는 집중호우가 대부분일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지난 7~9일에는 3일 내내 폭우가 쏟아져 비 피해로 인한 각종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태풍 ‘장미’의 예보도 어긋났다. 태풍이 대구·경북을 관통하며 이틀 이상 강한 비가 이어진다고 예측해 장마로 인한 집중호우로 또다시 비 피해가 예상돼 지역민들의 우려를 샀지만 약한 태풍이 스쳐지나가는 등 단 몇 시간 만에 소멸됐기 때문이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같은 날 태풍 소멸과 함께 다음날부터 비 소식이 없다고 정정했지만, 다음날 또다시 소나기성 비가 잦았고, 천둥까지 치는 등으로 틀린 일기예보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이 속출했다. 이로 인해 대구지방기상청에는 날씨 오보로 인한 지역민들의 온라인과 전화 민원이 폭주하고 있는 상태다. 한 맘 카페에는 ‘당일 날씨도 못 맞춘다’, ‘맞추는 게 신기할 정도다’, ‘오히려 매미가 열심히 일하네요’ 등의 불만을 표현한 글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올라오고 있다. 특히 잇따른 오보를 빗대 ‘오보청’, ‘구라청’, ‘중계청’ 등으로 부르는 등 지역 기상청에 대한 불신감으로 최근 국내 기상청 보다 훨씬 정확도가 높다고 입소문 난 해외 기상청인 ‘노르웨이 기상청’, ‘미국 아큐웨더’, ‘영국 BBC웨더’ 등 외국 기상 어플들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부 이미혜(31·남구 대명동)씨는 “장대같은 비가 쏟아진다고 해서 온종일 우산을 들고 다녔지만 쓸모없이 힘만 뺐다”며 “휴가기간에는 비가 안 오길 바라며 매일 아침 노르웨이 기상청을 보고 있다”고 했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급변하는 날씨로 인해 기상예보 하기에 애로사항이 크다”며 “시간별로 잦게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어 번거롭더라도 수시로 확인하는 등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청, 폭염 취약계층 냉방용품 전달식 가져

대구 남구청이 지난 11일 봉덕3동 행복복지센터에서 선풍기 등 냉방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남구청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2천320명에게 선풍기 1천660대와 냉풍기 660대를 전달했다. 사업은 대구시 재해구호기금을 받아 진행됐으며 관할 행정복지센터 및 대덕노인종합복지관, 햇빛노인복지센터, 참좋은노인복지센터 등 노인맞춤돌봄수행 기관을 통해 전달됐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조립을 도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혹서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들과의 더 많은 소통을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청, 14일부터 ‘앞산 해넘이 전망대’ 개방

대구 남구청은 14일부터 해넘이와 도시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앞산 해넘이 전망대’를 개방한다. 남구 앞산 빨래터 공원 인근에 위치한 앞산 해넘이 전망대는 지난해 7월부터 총사업비 14억5천만 원을 들여 조성됐으며, 높이 13m의 원형 전망타워와 288m 진입경사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진입경사로는 8도 이하로 장애인과 노인 등 보행 약자의 이동편의를 고려해 완만하게 했다. 정상 내부에는 냉난방 설비가 도입돼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편리하게 도시경관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했고, 무인안내기를 설치해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망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 운영하며, 내부는 34평 규모(115㎡)로 60여 명이 동시에 입장 가능하다. 남구청은 14일부터 한 달 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다. 이 기간 동안 나타난 문제점의 보완을 통해 적절한 운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산 해넘이 전망대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경북 폭염특보 발효 중…13일도 덥고 습한 날씨

지난 11일부터 폭염이 발효 중인 대구·경북은 13일에도 여전히 흐리고 덥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내다봤다.또 일부 경북내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도 나타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경주 24℃, 대구 25℃, 포항 26℃ 등 22~26℃, 낮 최고기온은 안동 32℃, 경주 33℃, 포항 34℃, 대구 35℃ 등 29~35℃.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경상북도 약사회,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남재원)와 경상북도 약사회(회장 고영일)가 11일 금융지원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경상북도 약사회 회원에게 특화대출 상품(NH메디칼론)으로 특례한도 최대 1억5천만 원 및 우대금리 최대 1.7%를 추가로 제공하고 개업 약사의 발굴·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NH메디칼론은 지난 6월 NH농협은행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협약을 맺고 출시한 상품으로, 병·의원, 약국 등 의료사업자와 노인요양의료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재원 경북영업본부장은 “앞으로 코로나19발 경북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경영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청, ‘반려 길동무 만들기 사업’ 시동

대구 남구청은 2020 평생학습도시 지정 사업인 ‘반려 길동무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고령화 사회, 1인 가구의 증가 등 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른 동물 서비스업 발굴과 전문 인력 양성 등 평생 학습형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구반려동물산업협동조합 ‘함께하자냥’ 주관으로 반려동물 생활미용 기술습득 과정인 ‘펫 생활미용지도사’ 수업과 반려동물 수제음식을 만드는 과정인 ‘반려동물 수제음식지도사’ 수업인 2개 교육, 모두 20회로 이뤄진다. 수업은 국비로 진행되며, 모두 35명의 남구 주민이 선발돼 참여한다. 남구청은 수강생의 중도 탈락자 비율을 낮추고,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영역을 넓히고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화 면접을 실시했다. 또 교육 시작 전 수강생 전체 발열 체크와 함께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할 방침이다. 지난 10일에는 펫 생활미용지도사 과정이 열렸다. 김경남(남구 대명4동)씨는 “평소 애견미용에 관심이 있었지만 비싼 학원 수강료가 부담돼 망설이고 있던 차에 교육에 참여해 너무 기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술을 배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반려동물산업의 빠른 성장 및 앞산 내 반려동물산업 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활용 가능한 남구형 반려동물 전문인력양성으로 경제 활동 증대는 물론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12일 낮 기온 33℃ 이상, 대구 경산 폭염 특보…흐리고 습한 날씨 지속

11일에 이어 12일에도 대구·경북은 종일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이 33℃ 이상 올라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 경산에 폭염특보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일부 경북내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난다. 경북남서내륙에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김천, 성주, 고령 2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경주 24℃, 대구 25℃, 포항 26℃ 등 22~26℃, 낮 최고기온은 안동 31℃, 포항·경주 33℃, 대구 35℃ 등 29~35℃. 대구지방기상청 김중락 예보관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이나 외출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경북농협, 신속한 영농피해상황 파악 위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운영

경북농협은 영농피해상황 파악 및 지원을 위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농업재해대책상황실은 농업재해발생 시 신속한 피해상황 집계 및 피해복구를 위한 영농인력·자재·자금 등을 지원하고 농업인 애로사항 및 의견수렴을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상황실에서는 영농피해상황을 실시간 파악하기 위해 시·군 농정지원단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도록 했으며, 신속한 영농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복구에 필요한 인력 및 장비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또 농협에서는 호우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농협임직원 성금 모금, 농협상호금융에서는 특별재난지역 피해 조합원을 대상으로 세대 당 최대 1천만 원까지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농협생명·손해에서는 보험료 납입유예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계획하고 있다.특히 농업인에게는 오는 14일까지 호우피해 농가 복구지원을 위해 살균제·영양제 할인공급(최대 50%) 중에 있으며, NH농협 손해보험에서는 신속한 영농피해복구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를 대상으로 사고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경북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농가의 피해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다”며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시·군 지자체와 협력해 복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