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17일 퇴임식 가져, 내년 총선출마 준비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1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5일 청와대에 사표를 냈다. 퇴임식은 오는 17일 진행할 예정이다.이 사장은 퇴임 후 내년 총선에서 자신의 원래 지역구인 전북 남원·순창·임실에서 출마를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당내 지역 공천 경선에 대비해 권리당원 모집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전북 남원 출신인 이 사장은 남원·순창에서 16∼18대까지 내리 3선을 지냈지만 19대 총선에서는 낙선했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서대문을로 지역구를 바꿨으나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에서 당시 김영호 후보에게 밀려 출마하지 못했다.2017년 도공 사장에 취임한 이 사장은 톨게이트 요금수납원의 정규직 전환 문제를 두고 최근까지 노조원들과 갈등을 빚었다. 도공은 지난 10일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790여 명을 추가로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기로 하고 사태를 일단락지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한국전력기술, 윤리경영대상 수상 등 겹경사

김천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이 ‘2019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위원장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 대상과 윤리경영 대상 등 연이은 수상으로 공공기관을 대표하는 윤리경영 모범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한전기술은 중장기 경영전략에 사회적 가치 창달을 강조하고 있고 전사적인 동반성장과 사회적 책임경영 추진으로 유망 중소업체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에너지기술의 국내외 사업화를 추진해 온 실적을 높이 평가받았다.공기업 최초로 도입한 ‘상생협력 대출’ 프로그램은 협력회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금융비용 절감으로 경영 안정화를 도운 좋은 사례로 인정받았다.또 한전기술은 ‘제14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한전기술 사옥은 태양광설비, 지열냉난방시스템, 우수 및 중수도 설비 등 다양한 친환경 녹색기술과 진공 삼중유리 적용, 생태 조경 도입,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사용 등을 통해 자연 친화적 건축물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한전기술은 또 한국윤리경영학회가 해마다 그 해 윤리경영에 가장 큰 의지와 노력을 보인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2019년도 윤리경영대상’도 수상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청 송무근 주무관, 헌혈 100회 명예의 전당 등재

김천시청 맑은물사업소 송무근 주무관(47)이 100회 헌혈로 생명나눔 사랑을 실천했다.최근 100번째 헌혈을 한 송 주무관은 군 복무 때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혈소판 기증을 계기로 1995년부터 헌혈을 시작했다.이후 24년간 총 4만2천㎖에 달하는 전혈·혈장·혈소판 등 혈액을 기증했다.그는 “헌혈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봉사다”며 “혈액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되돌아보고 혈액이 부족한 환자에게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에 많은 분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송 주무관은 대한적십자사에서 100회 이상 헌혈자에게 주는 ‘헌혈유공자 명예장’을 받고 적십자 ‘헌혈 명예의 전당’에도 등재됐다. 대한적십자사는 30회 헌혈자에게는 은장, 50회는 금장을 수여하고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송언석 국회의원, ‘자유경제입법상’ 수상

자유한국당 송언석 국회의원(김천)은 지난 9일 국가경제발전과 자유시장 체제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했다.자유경제입법상은 자유기업원이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대한민국 경제와 자유시장 체제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이했다.송 의원은 재정 건전화법, 조세특례제한법, 최저임금법, 근로기준법 등 국가 경제와 민생을 위한 법안 마련에 주력해 왔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도로공사, 고속도로 요금수납원 모두 직접고용 결정

한국도로공사는 근로자지위확인소송 승소 및 1심 계류 중인 고속도로 요금수납원 모두를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한다고 10일 밝혔다.요금수납원들이 대구지법 김천지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지난 6일 1심 선고 결과 도로공사가 일부 패소했기 때문이다.현재 자회사 전환 비동의자 중 1심에 계류 중인 인원은 280여 명이다.도로공사는 이들 중 지난 10월9일 을지로위원회의 중재로 합의한 내용에 따라 톨게이트노조 소속 임시직 기간제로 근무하고 있는 130여 명은 정규직 채용과정을 진행한다.민주노총 소속을 포함한 150여 명은 개별 신청을 받아 대법원과 김천지원의 판결에서 제시된 기각 또는 각하 사유에 해당하는 정년 경과, 민자 노선 근무 등 자격 심사를 거친 후 정규직 채용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다만 김천지원의 판결은 대법원 판결이 나기 전 도로공사의 변론기일이 종결된 사건으로 2015년 이후 입사자는 임시직 기간제로 우선 채용하고 향후 법원의 최초 판결에 따라 직접고용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불법파견 요소를 제거한 개선사항에 대한 도로공사의 변론이 포함된 최초 선고는 이달 말이나 내년 초로 예상된다.도로공사는 11일 민주노총과의 만남에서는 직접고용 여부를 제외한 나머지 사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조치로 수납원 문제가 종결됨에 따라 도로공사 내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안전순찰·시설관리·콜센터)는 모두 완료됐다.도로공사는 “민주노총 주장대로 1심 계류 중인 사람도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제 민주노총 수납원들은 점거 중인 민주당의원 사무실과 도로공사 본사의 점거를 풀고 즉시 철수해 달라”고 요청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2019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김천시는 환경부에서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패와 시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환경부가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 관계전문가, 민간인 등으로 실태점검단을 구성해 공통분야, 운영·관리분야, 정책분야 등 3개 분야 총 17개 항목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장점검 등 1, 2차 평가를 거쳤다.조공제 김천시 상하수도과장은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는 하수처리시설 유지관리 및 하수 수질관리, 운영인력의 전문성 확보, 안전관리 대응능력 등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2019년 농산물 마케팅 대상’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수상

김천시가 최근 ‘2019년 농산물 마케팅 대상’에서 지자체부문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올해 10회째를 맞은 농산물 마케팅 대상은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가 후원한다.농업과 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통혁신을 주도한 원예농산물 분야의 우수 산지유통종사 농업인(개인), 산지유통조직(연합사업단·영농조합법인·공선출하회 등) 및 지자체를 발굴·시상하고 있다.김천시는 통합마케팅 조직과 함께 농산물 유통 교섭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수년간 노력해 온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김천시는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받는 등 산지조직화·규모화와 더불어 통합마케팅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내실있는 산지유통조직 육성과 통합마케팅 성과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의료원, 공공보건의료계획 추진 최우수기관· 프로그램사업 운영 우수기관 선정, 각각 2년연속·5년연속 받아

김천의료원이 ‘2019년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공공보건의료계획 추진실적 2년 연속 최우수기관 및 공공보건프로그램사업 운영 부문 5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받았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추진실적은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보건의료계획 추진실적 및 공공보건프로그램사업운영 결과를 매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평가하고 있다.또 공공보건 프로그램사업 운영은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지방의료원(34개) 및 적십자병원(6개)을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공공보건의료 지원기반 확충),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 건강안전망 기능, 미충족 보건의료 서비스제공 4가지 영역을 평가한다.김천의료원은 두 영역 모두 연속 수상했다. 특히 공공보건프로그램사업운영 부문은 2015년부터 5년 연속 수상해 최우수 공공병원임을 입증했다.김미경 김천의료원장은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역책임 의료기관 모델로 생명, 안전, 삶의 질을 보장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 격차 없는 필수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경찰서, 경북청 베스트수사팀 2회 연속 수상

김천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이 2019년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경북경찰청 ‘베스트 여성청소년수사팀’에 선정되는 등 2회 연속 베스트팀에 선정됐다.특히 3분기에는 시어머니로부터 폭행을 당해 코뼈가 골절된 장애인 며느리를 즉시 분리, 보호조치하고 긴급생계비, 의료비, 장기주거시설 및 피해자 취업 등 다각적 지원을 연계해 경찰청 우수사례에 선정됐다.또 가정·성·학교폭력 검거 및 실종·가출인 발견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도내 48개 여성청소년수사팀 중 1위 베스트팀에 선정됐다.강용규 여성청소년과장은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해 노력해 주신 지자체, 민간단체, 의료기관 등의 도움으로 2회 연속 수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자세로 지역사회와 협업해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지원 톨게이트 수납원은 파견근로자 일부 승소 판결

대구지법 김천지원이 지난 6일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중 일부를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판결했다.대법원이 지난 8월 외주용역업체 소속의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지위를 두고 한국도로공사 직원이라고 판결한 점을 재확인한 것이다.대구지법 김천지원 민사합의부(재판장 박치봉 지원장)는 요금수납원 4천120명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낸 3건의 근로자지위 확인 소송에서 일부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일부는 서류 미비 등으로 각하했다.재판부는 원고 승소한 사안을 두고 도로공사가 구체적인 업무 지시를 해 근로자 파견계약에 해당하며 직접 고용 의무가 발생한다는 취지로 판결했다.강동화 민주노총 일반노조연맹 사무처장은 “일부 승소, 일부 각하라서 정확한 인원을 확인할 수 없다”며 “판결문을 확보해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강 사무처장은 “대법원판결에서도 대부분 승소했고, 서류미비자와 정년도달 자만 각하돼 같은 맥락으로 해석한다”고 덧붙였다.소송에 참여한 4천120명 중 자회사에 근무 중인 3천500여 명은 근로계약서에 권리 포기각서를 썼기 때문에 승소 판결을 받더라도 직접 고용이 어렵고, 임금 차액만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사실상 임금만 다투는 소송인 셈이다.나머지 600여 명은 자회사 근무를 거부해 해고된 근로자라서 승소할 경우 직접 고용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한편 지난 9월9일부터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점거해 3개월 동안 농성 중인 민주노총 톨게이트 노조원들은 판결과 상관없이 도로공사가 모든 톨게이트 노조원들을 직접 고용한다는 방침을 세울 때까지 계속 농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 수상

김천시는 최근 경북도가 주관한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경북도는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 추진 실적 등 6개 분야 17개 항목을 평가해 시상한다.김천시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 추진 과제인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아파트 내 방치된 자전거에 생명을 불어넣는 폐자전거 리사이클링 사업과 소년소녀가장과 결연을 맺고 월정액을 지원하는 ‘해피 페밀리 운동’ 등을 추진한 공로도 인정됐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의회 무소속의원 무더기 자유한국당 입당 원서제출 , 내년 의장단 선출 사전포석 논란에 뒤숭숭

김천시의회 무소속 의원 5명이 최근 자유한국당 입당원서를 제출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이에 내년 7월 제8대 김천시의회 하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사전 포석이 아니냐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다.특히 내년 하반기 의장단 선출에 도전장을 던진 현 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어 무소속의원들의 한국당 입당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천시의회는 총 17명의 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2명,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9명, 무소속 의원이 6명이다.무소속 의원 6명 중 박영록 의원을 제외한 김병철·나영민·이명기·이선명·이우청 의원 등 5명의 의원은 지난달 말 한국당 김천당협사무실에 입당원서를 제출해 현재 경북도당에서 입당 가능 여부를 심사 중이다.한국당 입당을 희망하고 있는 무소속 의원들은 내년 제8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무소속 박영록 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만큼 유권자들과의 신뢰를 위해 무소속을 고수하겠다”고 말했다.한국당은 탈당경력이 있는 시의원은 해당 행위로 보고 입당을 불허 한다는 입장이지만 내년 4월 제21대 총선에서 지역구 시의원들의 도움이 절실한 만큼 난감한 입장이다.특히 현 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내년 하반기 의장단 선출에 도전예정인 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입당을 신청은 무소속 의원 중 다선의원이 많아 입당할 경우 의장단 선출에서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한국당 소속 A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해 시의원에 당선된 뒤 의장단 선출을 위해 입당한다면 현 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며 불만을 표출했다.한편 한국당 김천당협 관계자는 “무소속 의원의 입당 여부는 경북도당에서 이달 중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송언석 국회의원의 의중이 많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내고장 TOP기업으로‘ 한독’선정, 일자리 창출 및 친환경기업 인증 높게 평가

김천시는 2019년 내고장 TOP 기업으로 한독(대표 김정호)을 선정해 시상했다.‘내고장 TOP 기업’은 2015년 시행된 이래 올해 5회째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기진작은 물론 산·관의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경제도시 김천의 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독은 미용티슈, 점보롤 화장지, 부직포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우수친환경사업장 선정, 에너지절약 우수기업체 선정, 국가환경경영대상 선정 등 끊임없는 품질혁신과 기술 투자를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환경친화적 우수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또 올해 미용티슈 임가공 기계 설비 증설, 스마트공장 설비 구축, 부대시설 확충 등 총 12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통해 전년대비 45%의 청년 고용 창출을 이끌어 지역의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가 높이 인정됐다.한편 ‘내고장 TOP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표창패 및 깃띠 수여, 인증현판 게시, 운전자금 우대지원(최대 5억 원), 각종 중소기업지원사업 우선 선정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이 주어진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포도CC 개장, 골프장측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명문골프장 다짐

김천포도CC(구 베네치아)가 18홀(7천300 야드) 대중골프장으로 개장했다.김천포도CC는 회원과 인수업체인 다옴 간 소유권 분쟁 등으로 폐장조치된 지 3년6개월여 만인 지난달 30일부터 영업에 들어갔다.김천포도CC는 김천IC와 동김천IC, 남김천IC에서 10~20분 정도 걸리는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이 골프장은 시원한 강과 호수가 어우러지는 이국적인 낭만을 선사하는 등 이탈리안 클래식풍의 컨트리클럽으로 재탄생했다.또 매홀 마다 억새와 골짜기, 해저드가 도전적이고 모험적인 코스다. 천년고찰 청암사, 부항댐 관광지, 직지사와 하야로비 공원과도 인접해 있다.내년 12월까지 75만955㎡ 면적에 6홀을 추가 조성해 24홀 골프장으로 거듭난다.김천포도CC는 지난해 10월 대법원 최종 판결에 따라 법적 분쟁이 종료됐다. 다옴과 회원협의회 측은 골프장을 대중제로 전환하기로 하고, 회원들의 입회보증금을 현금과 쿠폰 등으로 돌려주기로 한 뒤 재개장에 합의했다.다옴은 클럽하우스를 전면 리모델링해 골퍼들이 편안하고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실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김주영 다옴 대표는 “앞으로 지역 사회에도 이바지하는 등 지역민들과 함께 명문 골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평화남산동 , 김천대창업보육센터에 통합보건타운 조성

김천시 평화남산동 김천대 창업보육센터에 김천통합보건타운이 조성된다.김천시는 보건소와 중앙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 등 지역 내 보건기관이 분산돼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통합보건타운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김천시에 따르면 통합보건타운 조성은 분산된 기능을 한곳에 모아 건강 관련 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시민의 건강과 편의를 제공하는 일원화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이다.통합보건타운이 들어서는 김천대 창업보육센터는 대지 5천235㎡에 연면적 3천985㎡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965년 준공됐다. 구 법원, 검찰청사로 이용되다 교동 신청사 신축에 따른 청사 이전으로 김천대가 2000년대초 리모델링해 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로 사용해 왔다.김천시는 지난 5월 ‘통합보건 타운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보고회, 지난달 말에는 최종보고회를 가졌다.통합보건타운에는 중앙보건지소와 치매안심센터 등 분산된 보건기관이 입주한다.김천시청 옆 보건소와 구 지좌동사무소에 문을 연 치매안심센터 등은 접근성이 떨어져 노인들이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또 과거 치료, 의약관리, 방역 등 행정 위주 업무에서 건강증진 치매 정신보건 등의 방향으로 사업이 전환, 확대되고 있는 것도 통합보건타운 조성에 한몫했다.손태옥 김천시 보건소장은 “통합보건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 중이어서 총 투입 예산은 구체화하지 않았다”며 “내년 착공 예정인데 시민에게 유익하고 다가가는 통합보건타운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