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Happy 김천! 공공 WI-FI 펑! 펑!

김천시가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망 확대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천시는 현재 전통시장과, 공공보건의료시설, 복지시설, 주민센터, 문화시설, 교육시설, 체육시설 등 100여 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지속해서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최근 모바일 기기 확산 인터넷 사용자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의 통신료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쉬운 정보 접근을 위해 과학기술부와 김천시 통신사업자 간 매칭펀드방식으로 2013년부터 단계별 진행해 왔다. 특히 2018년도 사업은 국정운영 과제의 일환으로 시 자체 예산을 확보해 지난해 말에는 도심공원, 관광지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무료인터넷 이용 편의를 더욱 증진 시켰다. 2019년도 사업은 실내 와이파이와 달리, ‘달리는 시내버스’ 까지 확대해 올해 하반기에 시내버스 30대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로 인해 특정 건물에서 멀어지면 와이파이가 끊기는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 시민과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데이터 통신비 걱정 없이 모바일 서비스를 마음껏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공공기관과 관광지를 비롯해 시내버스 안까지 펑! 펑! 터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천시청 전경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수사구조 개혁,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바라며

이근용김천경찰서 경제범죄수사1팀장지난해 10월 말 출범한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이하 사개특위)에서는 ‘검사의 수사지휘 폐지’ 및 ‘경찰의 수사권·수사종결권 인정’을 기본 방향으로 형소법 개정을 논의 중에 있다.이번 수사구조 개혁은 지난 3월 초 여론조사에서 찬성이 약 70%로 기록되는 등 과거 역대 정권마다 시도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정부와 국회, 국민들의 강력한 지지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다.하지만 이런 논의가 한동안 공수처 법안, 신속처리법안(패스트트랙) 등과 함께 국회에서 교착상태에 빠졌다가 최근에야 힘겹게 여·야 합의를 이뤘지만 여전히 일부 야당의 반발로 확신할 수 없는 분위기이다.특히 최근 버닝썬, 김학의 사건과 맞물려 수사구조 개혁에 대한 국민들의 경찰에 대한 신뢰가 계속 추락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과연 우리가 바라는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지 걱정도 된다.하지만, ‘수사구조 개혁’은 절대 경찰의 권력 욕심이 아니며, 검찰과의 밥그릇 싸움도 아니다. 경·검간 견제와 균형을 통해 공정하고 민주적인 법질서를 확립하여 그간 불편을 겪었던 국민들에게 혜택을 돌려주기 위한 것이다.또한 경찰이 수사권·수사종결권을 갖는다고 해서 그 어떤 통제도 없이 모든 사건을 쥐락펴락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불송치 결정을 한 사건에 대해서는 불송치 관련 기록을 검찰로 통지하며, 만약 고소인이 경찰의 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도록 하는 충분한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다.일부 국민들은 경찰에 수사권·수사종결권을 주면 부조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한 것이다.이렇듯, 수사구조 개혁으로 경찰의 권한이 커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검·경 이중적 수사구조에 따른 국민 불편 및 엄청난 사회비용 해소 등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다.더욱이, ‘무소불위 권력’, ‘검찰공화국’이라 말할 정도로 강력한 검찰권을 견제함으로써 선진화된 형사사법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효과는 상당할 것이다.이외에도, 수사권과 기소권을 모두 가진 검찰의 국민에 대한 인권침해 부분은 사실상 견제가 불가능한 상황임을 감안할 때 수사구조 개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시대적 요구일 것이다.결국, 국민 편익증진을 위해서는 ‘수사구조 개혁’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하지만 국민 공감을 얻지 못한 ‘수사구조 개혁’은 의미가 없기에 이번에는 반드시 수사구조 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국민들이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길 바란다.

KT&G 김천공장 경북보건대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와 KT&G 김천공장(공장장 민웅기)은 최근 대학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KT&G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은 지난학기 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으로 총 8명의 학생이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농업인 월급제 이차보전 시범사업 시행

김천시는 농업인 월급제 이차보전사업을 시범운영 한다.농업인 월급제는 가을철 수확기에 편중된 농업 소득구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근로자처럼 매월 일정 금액을 농업인에게 선지급하고, 농업인은 일정 기간 무이자 사용 후 상환하는 제도로 김천시에서는 이자를, 농협에서는 월급을 지급한다. 농협과 농작물 출하약정 체결한 금액의 60% 이내에서 월급으로 산정해 4월부터 매월 20일에 월급을 지급하게 되며, 출하약정 대상 품목은 벼·포도·자두·사과·배·복숭아 등 6개 품목이다. 지난 3월4일부터 4월1일까지 사업신청을 받은 결과, 126 농가에서 14억700만 원의 금액을 신청해 4월 22일부터 월급을 지급한다. 월 최저 3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을 한도로 7개월 선지급하고" title="선지급하고">선 지급하고, 11월20일 상환하는 구조다. 농업기술센터 강성호 소장은 “농작물의 특성상 가을에 편중된 소득을 비소득 기간에 선 지급해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시행상 나타나는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시온 기자 upkoreanet@hanmail.net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주택건설사업 신규 승인 제한

김천시는 과다한 아파트 건립으로 인해 미분양세대가 증가하면서 아파트 값이 하락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자 미분양이 해소될 때까지 신규 아파트 사업승인을 제한키로 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주택법에 의한 사업승인을 받은 아파트 단지가 116개 단지에 2만9천48세대, 주택보급률은 2018년 말 기준 120.43%에서 2019년도 말에는 124.03%로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수요보다 이미 공급이 초과한 상태다. 이와 함께 김천시의 올해 3월 말 미분양 아파트는 1천236세대나 되지만, 현재 시공 중인 임대주택과 주택건설 사업승인은 받았으나 주택경기의 침체로 착공을 미루고 있는 단지를 포함하면 3천346세대에 이른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16년 12월부터 미분양해소 저조 및 모니터링의 필요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분양보증에 따른 예비 및 사전심사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김천시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김천시는 기존 아파트의 거래 감소와 가격 하락세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공동주택가격의 하락을 최소화하고, 미분양의 해소 및 주택경기가 활성화될 때까지 신규아파트의 건립을 제한할 방침이다. 이는 공급 위주를 탈피하고 기존의 공동주택의 관리 위주로 주택정책을 전환해 주택시장의 안정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김천시는 그동안 2010년부터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관리비용 지원사업으로 157개 단지에 총 25억여 원을 투입해 단지 내 도로 및 상·하수도 시설 등의 유지보수사업을 시행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했다. 또한 관련 조례를 개정해 단지 규모에 따라 보조비율을 달리해 소규모 공동주택단지에도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혁신도시 내 공동주택건립으로 구도심에서 많은 세대가 이전해 기존 시가지의 주택의 가격 하락과 미분양의 증가로 2016년도부터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수요공급의 균형점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며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공공택지를 제외한 신규 아파트 사업승인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천시 전경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에이치티엘·대하산업과 MOU 체결, 철도산업 육성에 가속도

김천시가 김천에 공장을 둔 철도차량 완성차 중견기업인 다원시스의 협력회사인 에이치티엘(HTL)과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철도차량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이치티엘(대표 한상배)은 2020년까지 150억 원을 투자해 철도차량 부품 생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에이치티엘은 2016년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에 입주한 기업체로 김천시의 철도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MOU 체결과 함께 부지 및 사업 규모를 확장함으로써 100여 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투자양해각서를 함께 체결한 대하산업(대표 신동대)은 김천 일반산업단지 2단계에 신설공장 부지 1만6천500㎡를 마련했다.올해 126억 원을 투자해 폴리에스터 원사 등 섬유제품 생산 공장을 설립해 40여 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며,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개 기업이 입주하게 될 김천1일반산업단지는 3단계로 나누어 총 338만㎡ 부지에 단계에 따라 조성 중이다. 3단계 부지는 지난 3월부터 분양 접수를 시작했으며, 전국 최저 수준 분양가인 3.3㎡ 당 44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입주를 원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에는 경부·중부내륙 고속도로와 함께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철도, 김천∼문경선, 김천∼전주 간 고속철도가 김천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어 물류나 교통 면에서 뛰어난 접근성을 가진다”며 “앞으로 기업이 산업단지에 입주하면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서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 김천의 위상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 어모면에 공장을 둔 다원시스는 서울·인천지하철, 코레일 등에서 전동차 500여 량을 수주했다. 여기엔 미얀마로부터 수주한 객차 100량도 포함돼 있어 해외시장 개척도 활발한 편이다. 이와 함께 향후 5년간 국내 전동차 발주분도 코레일 과천·일산선 등 6천500여 량에 이른다. 이 밖에 화물차 2천500여 량과 미얀마·방글라데시 등 해외 객차 250량도 같은 시기 발주되는 등 철도 차량산업의 호황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천시는 16일 김천시청에서 철도차량 부품 생산 공장인 에이치티엘 및 섬유업체인 대하산업 등 2개 회사와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 내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본격화

김천시가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임직원과 주민을 위한 ‘복합혁신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김천시는 15일 김천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및 주민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추진 중인 ‘김천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율곡동 657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김천복합혁신센터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총 36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8천28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건물 전체 면적 9천836㎡, 주차면적 4천226㎡) 규모에 도서관, 다목적강당, 청소년실, 청년 취·창업센터 등을 갖춘 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780석 규모로 계획된 도서관과 각종 공연 및 전시, 강연회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 강당(400석 규모)은 학생 및 젊은 층이 많은 혁신도시 내에 다양한 이벤트를 위한 주민 참여형, 체험형,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 혁신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한다. 토지 매입 후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했으나, 시설 규모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의 미흡으로 통과에 난항을 겪으면서 사업 추진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관계기관 협의 및 대응책을 마련해 투자심사에 통과됐다. 김천시는 4월 중 건축 설계 공모 및 심사를 통해 공사 업체를 최종 선정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복합혁신센터가 건립되면 그동안 도서관 및 문화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율곡동의 정주 여건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져 혁신도시 활성화로 인한 인구 유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시청 전경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박찬현, 제9회 김천전국수영대회서 3개 메달 획득

전국수영대회 다이빙 종목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한 김천대 박찬현.김천대 공공경찰행정학과의 박찬현이 전국수영대회 다이빙 종목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박찬현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회 김천전국수영대회’에서 1m 스프링 보드 은메달, 3m 스프링 보드 금메달, 10m 플랫폼 은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박찬현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고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구미 어린이집 아동학대, 아동보호 사건→형사사건으로 처리

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은 아동보호 사건으로 넘어온 구미시 고아읍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을 검찰로 돌려보냈다. 9일 김천지원 등에 따르면, 담당 재판부는 아동보호 사건이 아닌 형사사건으로 기소하라는 취지로 사건을 검찰에 보냈다.이에 따라 검찰은 피해 아동의 학부모들이 제기한 학대행위들을 정리한 뒤 형사사건으로 기소할 전망이다. 또 재수사를 맡은 경북경찰청이 어린이집 전체 폐쇄회로(CC)TV를 공개함에 따라, 피해 아동 학부모들은 학대행위 500여 건을 확인했다.학부모들은 당초 공소장에 나온 피해 아동 5명의 76건보다 훨씬 많은 10명의 500여건을 찾아냈다. 고아읍 이외에 구미시 옥계동과 산동면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서도 피해 아동 학부모들이 CCTV를 분석하고 있어, 아동학대 건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감문면 전국처음 안심소각제 시행 큰 효과, 확대 시행해야

김천시가 ‘2019년 산불 제로’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감문면(면장 김윤수)에서 전국 처음으로 ‘안심소각제’를 운영하면서 산불예방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산불이 고령의 주민들이 실수로 발생함에 따라, 산불 감시원 입회하에 안전하게 쓰레기들을 소각해 산불을 예방하는 제도다. 감문면은 마을마다 공동소각장을 마련하고 논·밭두렁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할 때 미리 신고를 받거나 고령자·노약자에게는 대리 소각해준다. 쓰레기를 소각할 때 사전신고를 하면, 감문면에 배치된 산불감시원이 현장에 와서 소각 상황을 지켜본다.주민들은 처음에는 소각 때 사전신고 하는 것을 귀찮아했지만, 점차 정착단계에 들어섰다. 김천시 산림과 관계자는 “소각현장에 등짐 펌프를 갖춘 감시원이 있으면, 자칫 불이 번지더라도 현장에서 곧바로 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불 위험이 큰 청명·한식 이후 산 부근에서 쓰레기를 무단 소각하면, 곧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점도 안심 소각제 정착에 한몫했다. 감문면사무소는 지난 8일 논·밭두렁을 몰래 소각한 주민 2명을 적발해 산림보호법 위반혐의로 각각 과태료 30만 원을 부과하는 등 김천시는 10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김윤수 감문면장은 “감문면에는 백운산, 매봉산, 보광산, 대양산 등이 있어 산불 위험이 큰 만큼 직원들과 산불진화대가 매일같이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안심소각제’가 확산돼 산불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무단 소각 활동을 근절하기 위해 야간단속반을 운영해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논밭 두렁,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위반자에 대해선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김천에서는 지난해 4건(2.8ha), 2017년 6건(2.6ha)의 산불이 발생했으나, 올해는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천시 감문면이 전국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안심소각제가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대학교 ‘3대 특성화 단과대학 체제’로 학사구조 개편 단행

김천대학교가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 정원을 종전 823명에서 691명으로 줄이고 19개 학과를 3개 단과대학 체제로 전환하는 대대적인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한다. 김천대는 2020년부터 급격히 감소하는 학령인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대학의 내실을 기하고 학과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8년도부터 학사구조 개편에 착수했다. 김천대는 정원 조정 기본계획 수립, 전체 학과를 대상으로 전체 학과 평가 실시 및 정원 조정 학과의 의견수렴 등을 거쳤다. 특히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VISION(비전) 2023’을 토대로 새로운 3대 단과대학 체제 구축, 유사학문 분야 통합을 통한 학부제로의 전환, 미래 유망학과(ICT군사학부) 신설 등 대학의 3대 특성화 분야 추진에 중점을 두고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3대 단과대학으로 ‘휴먼케어대학’, ‘헬스케어대학’, ‘공공안전대학’을 신설했다. ‘휴먼케어대학’에는 유아교육과, 사회복지 상담학부(사회복지전공, 상담심리전공), 항공호텔조리학부(항공호텔전공, 호텔조리전공), 스포츠 재활학과, 공연예술학부(공연예술전공, 뷰티케어전공)를 뒀다. ‘헬스케어대학’에는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치기공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안경광학과, 작업치료학과 등 보건의료계열 학과를, 공공안전대학에는 경찰소방학부(경찰행정전공, 소방학전공)와 신설된 ICT군사학부(드론봇전공, IT융합전공)를 배치했다. 윤옥현 총장은 “김천대학은 지난 40년간 보건의료계열 특성화를 발판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왔다”며 “이제 인공지능, 5G, 드론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특성화 분야를 발굴하고, 미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이번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천대 전경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환경부와 손잡고 반달가슴곰 장가보내기 나선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김천시와 종복원기술원이 주관하는 ‘2019년 상반기 반달가슴곰 공존협의체 전체회의’가 지난 9일 김천시청에서 환경부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지방환경청 반달가슴곰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호중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은 “ 반달가슴곰 복원사업과 서식지 환경조성에 노력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이사현 종복원기술원 남부복원센터장은 반달가슴곰 복원사업과 지리산에서 반달가슴곰 활동 성향에 대한 분석, 수도산에서의 반달곰(KM-53) 활동영역에 관해 설명했다. 김종현 김천시 환경관리계장은 지난해 8월 27일에 수도산에 전격 방사된 KM-53에 대해 김천시가 그동안에 펼친 공존협의체 활동상황, 주민설명회 개최, 서식지 관리 활동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서식지 확대를 위해 주민의 동의가 절대적인 만큼, 최근 방영된 ‘곰’에 대한 홍보영상을 편집해 주민들에게 막연한 피해의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자 △수도산에 사는 반달가슴곰 장가 좀 보내달라는 요청 등 참석자들의 다양하고 활발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한편 환경부 관계자는 “반달가슴곰 전문가 및 시민단체와 면밀한 검토를 거친 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강창 김천부시장은 “회의에서 논의된 여러 사안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고 치밀하게 반달곰의 생태를 관찰해, 김천 수도산으로 돌아온 반달곰 KM-53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김천의 마스코트와 명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한 ‘2019년 상반기 반달가슴곰 공존협의체 전체회의’가 지난 9일 김천시청에서 열렸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전국최고 A등급 획득

‘2019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김천시가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원예산업종합계획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2018~2022년까지의 각 지자체 원예농산물 생산·유통 종합 육성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 강화 및 통합마케팅 활성화 5개년 계획이다. 이번 이행실적 연차평가는 원예산업종합계획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부정책과의 효율적인 연계를 도모하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전국 129개 지자체 및 12개 품목 광역조직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이행실적 연차평가는 지난 2월20일부터 3월5일까지 실시돼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노력(20점), 생산(35점), 유통분야(45점) 3개 항목 7개 지표에 대한 목표대비 달성도 등을 평가단(농림축산식품부, aT, 농협경제지주, 지자체 등으로 구성)의 현장실사를 거쳐 진행됐다. 김천시는 이번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통합마케팅조직 산지유통활성화자금 최대 30억 원 무이자 추가혜택과 산지관련 사업 우선 선정, 산지 조직화 등에 대한 언론홍보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 또한 지역 내 품목 광역조직인 영농조합법인 ‘송원 APC’ 도 B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산지유통활성화자금 최대 20억 원 무이자 추가혜택 등을 지원받게 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산지통합마케팅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초생산자조직 육성, 통합마케팅 참여 유도 및 확대 등을 통해 이뤄낸 종합적인 결과” 라며 “김천시는 이를 바탕으로 생산자조직 육성 강화 및 통합마케팅조직 원예농산물 취득액 확대 등을 통해 농산물유통구조개선과 더불어 농업인들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청 전경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

김천시가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이철우 도지사와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8일 현대모비스 본사를 방문, 김천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공장 증설을 건의했다. 김천 어모면 2차산업단지에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갖추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협력업체 직원 포함 1천여 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김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장 중 하나다. 지난 3월부터 분양을 시작한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는 현재 공정률을 30% 정도로, 김충섭 시장은 이철우 지사와 직접 현대모비스 본사를 찾아가 박정국 대표이사와 임원들을 만나 김천 일반산업단지에 추가로 자동차 부품 공장 증설을 요청했다. 이날 김천시와 경북도는 현대모비스에 김천의 투자여건 및 입지 현황 등을 설명하고, 입지 10년간 무상임대, 산업인프라 구축 지원, 100억 원대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안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앞으로도 직접 두 발로 뛰겠다” 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와 김충섭 김천시장은 8일 현대모비스 본사를 방문해 김천산업단지에 공장 증설을 요구하고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농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에 행정력 집중

김천시가 시가지 내 노후 하수관로를 교체하고 하수처리장 시설을 확충하는 등 ‘살고 싶은, 가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농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에 나서고 있다. 김천시는 2022년까지 6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개 읍면 지역에 11개의 소규모 마을 하수처리시설을 설치, 116.7㎞의 하수관로를 매설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6천720가구 1만4천여 명의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농촌 생활의 환경을 제공하게 되며, 읍면지역 하수도 보급률이 지난해 말 37.9%에서 2022년엔 69%로 확대돼 농촌마을 주민들의 삶이 더욱더 윤택해질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김천 전역에 대해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을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재정비하고, 매년 강화되는 국내외 환경기준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도시개발 및 공단 조성 등에 필요한 하수처리구역 확장 여건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시는 김천산업단지 내 하수처리장의 악취 발생 근절과 효율적인 하수 찌꺼기의 적정 처리를 위해 2021년까지 150억 원의 사업비를 지속해서 투자한다. 이와 함께 아포송천택지개발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2023년까지 2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포 하수처리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특히 하수관로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기존 하수관로(200㎞)에 대해 기술진단을 시행해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미리 마련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혈관이 막혀 동맥경화에 걸리면 생명이 위험하듯이 하수관로가 막혀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게 된다”며 “김천 전역의 오수와 각종 생활하수 등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전경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