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기업 자금난 대안 찾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센터 창업 보육기업의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창업경영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창업경영 지원 서비스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경북센터 창업 보육기업의 자금이나 경영, 노무 등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해결책과 대안을 찾도록 돕는 서비스다.분야별 전문가들의 유선상담을 통해 기업의 경영 현황을 파악하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추후 현장 방문을 통해 해결방법을 찾는 방식이다.경북창조센터는 초기 창업 기업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잠재적 위험요소가 경영 악화로 이어지는 상황을 방지하고자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김진한 경북창조센터장은 “지역 곳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창업 보육기업들이 창업경영 지원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불경기에도 선전…구미 코스닥 상장사 9곳 “매출 늘었다”

구미에 본사를 둔 16개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9개 사가 전년 대비 매출액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와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상장사 2019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9개 사의 지난해 매출액이 2018년보다 늘어난 반면 7개 사는 감소했다.16개 사 가운데 매출액 상위 업체는 피엔티(3천126억 원), 노탑엔지니어링(2천169억 원), 원익큐엔씨(1천742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이익 상위업체는 원익큐엔씨(260억 원)·탑엔지니어링(240억 원)·월덱스(172억 원), 당기순이익 상위업체는 탑엔지니어링(418억 원)·원익큐엔씨(16억 원)·월덱스(14억 원)가 차지했다.구미지역 코스닥 상장사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매출액 순이익률은 각각 6.1%와 3.8%로 코스닥 상장사 전체 평균 5.5%와 2.1%를 웃돌았다.또 이들 상장사의 평균 이자보상 비율은 2017년 1천316.5%, 2018년 492.8%, 2019년에는 372.2%를 기록했다. 통상 이자보상 비율이 150% 이상이면 이자지급능력이 양호한 것을 의미한다.구미지역 코스닥 상장사 총자산 증가율은 2017년 6.4%, 2018년 5.1%, 2019년 21.1%로 2018년과 비교해 각각 증가했다. 이 가운데 미래 수익을 위한 기업들의 투자 수준을 알 수 있는 유형자산 증가율은 2017년 소폭 하락(?0.4%)했지만 2018년 1%, 2019년 21%로 각각 늘어났다.구미 코스닥 상장사 2019년 투자 실적은 각종 자동화 장비, 반도체 부품, 나노기술 분야 등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김달호 구미상의 부국장은 “구미지역 코스닥 상장사의 매출액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코스닥 전체 평균보다 높고, 영업이익 대비 이자 지급 능력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변수가 생기지 않도록 정부가 지속적인 기업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도레이첨단소재, 마스크용 MB필터 양산체제 돌입

도레이첨단소재 구미공장이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MB) 양산체제에 돌입했다.기존 기저귀 부직포 생산라인을 개조해 보건용 마스크 내피를 만드는 데 쓰이는 핵심 재료인 MB필터 생산에 들어간 것이다.7일 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본격적인 MB필터 양산체제로 전환했다. 지난 1일에는 정전기 처리 장치를 추가로 설치해 하루 1.2t을 만들던 MB필터 생산규모를 마스크 650만 장 분량인 13t까지 늘렸다.부직포 제작업체인 도레이첨단소재가 MB필터 생산에 나선 건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공급 대란이 계속됐기 때문이다.기저귀 부직포 사이에 넣는 MB필터 기술 개선을 연구하고 있었던 도레이첨단소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협조 요청에 따라 곧바로 기저귀 생산라인을 마스크용 MB필터 생산체제로 바꿨다.도레이첨단소재는 또 MB필터와 스판본드를 한 번에 생산하는 신공법을 도입해 양산 속도를 5배까지 늘렸다.이렇게 생산된 MB필터는 재료를 공급받지 못해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에 공급된다.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이익 때문이 아니라 마스크 품귀 현상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스크용 MB필터 생산을 결정했다”며 “도레이첨단소재가 생산하는 마스크용 MB필터가 지역사회의 방역 강화와 국민의 불안감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철호, “구미에 문화창작 플랫폼 클러스터 구축할 것”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구미갑 후보가 7일 “문화창작 플랫폼 클러스터를 구조 고도화가 시급한 구미 1공단 내에 구축해 구미를 정보통신기술(ICT) 문화예술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애니메이션, 게임 창작센터와 교육센터, 창업센터 등 융·복합 기능을 갖춘 문화예술 창작 클러스터를 문화콘텐츠 융·복합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구미를 산업도시에서 창조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서울시, 고양시, 군산시, 성남시 등은 문화예술 창작 플랫폼을 구축하고 활발한 지원활동으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구미문화예술 창작 플랫폼 클러스터 구축이 낙후된 구미 1공단 구조 고도화뿐 아니라 구미의 정주 여건 개선의 두 가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후보는 “문화예술 산업은 ‘굴뚝 없는 공장’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것”이라며 “전자산업과 연계한 문화예술창작 클러스터를 구축해 구미문화를 새롭게 디자인하겠다”고 강조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 중소기업 10곳 중 8곳, ‘6개월 못 버틴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불황이 계속되면 경북지역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이 6개월 이상을 버티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6일 경북경제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23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중소기업 긴급경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중소기업 61.3%가 ‘매우 악화됐다’, 30.9%는 ‘악화됐다’고 답했다.코로나19가 지속되면 ‘6개월 이상 견딜 수 없다’는 중소기업은 84.9%에 달했고, ‘3개월 이상 견디기 어렵다’는 51%로 조사됐다.이번 조사에서 응답기업 91.4%는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이는 지난달 17~20일 진행된 중소기업중앙회(KBIZ) 조사 결과 64.1%보다 21.1% 포인트 높은 것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더라도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피해가 전국 평균보다 더 큰 것으로 해석된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이 감소했다’는 중소기업은 85.9%, ‘수출이 감소했다’는 수출기업은 91.5%로 나타났다.중소기업이 요구하는 정부나 경북도의 지원책으로는 응답기업 59.23%가 피해기업 특별보증과 지원 확대를, 29.18%는 고용유지 지원금 확대를 꼽았다.하지만 조사대상 중소기업 가운데 긴급 경영안정자금 등 정책자금을 신청한 기업이 26.6%에 불과했다.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은 “업종과 기업규모에 따라 피해 상황의 차이가 있지만 많은 중소기업인이 공히 자금압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경북도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1조 원을 중소기업들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미대, 해외 취업생 위해 긴급 생필품 전달

구미대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응원을 해외로 확대하고 있다.구미대 국제교류처는 6일 해외 취업생의 현지 정착을 돕기 위해 긴급 생필품을 국제우편을 통해 발송했다.대상은 호주 2명, 싱가포르 7명, 일본 5명 등 해외취업생 14명이다.우편물에는 면 마스크와 소독티슈, 라면과 과자류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고국의 향수를 달랠 다양한 물품이 담겨 있다. 해외 취업생의 건강과 생활을 격려하는 정창주 총장의 편지도 담았다.서영길 구미대 처장은 “낯선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학생들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현지 생활에 잘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면서 자신의 꿈을 성실하게 이뤄나가길 당부한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4·15 총선 드론) 구미갑 여야 후보들, 금오산·재래시장 등에서 ‘표심 잡기’에 총력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지난 4~5일 이틀간 구미갑 지역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들이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김철호 후보는 지난 4일 금오산 일대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집중 유세를 펼쳤다.김 후보는 “아직도 과거에 매몰된 이념 논쟁만 일삼는 후보에게 우리 구미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다양한 정책공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갔다.유세현장에서는 많은 시민이 김 후보와 인증 샷을 찍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그동안 ‘비대면 선거운동’을 이어왔던 미래통합당 구자근 후보도 지난 5일 금오산, 재래시장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구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수의 성지, 산업화의 고장’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민주당에 뼈아픈 일격을 당했다”며 부동층 공략과 함께 보수층 결집에 힘을 쏟았다.구 후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래와 율동, 마이크를 통한 홍보는 최대한 자제하기로 했다”면서도 “총선 승리를 통해 정권 창출의 선봉에 설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경제진흥원, 가입비·수수료·광고료 없는 공공배달앱 구축

경북도경제진흥원이 코로나19 피해 대응책의 하나로 경북지역 자영업자를 위한 공공배달앱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경북경제진흥원은 경북지역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공공배달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경북경제진흥원이 공공배달앱을 개발하기로 한 건 수수료, 광고료 등의 비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수요 충족을 위해 자영업자들이 특정 민간배달앱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민간배달앱과는 달리 공공배달앱은 수수료와 광고료가 없다. 그러면서도 소비자에게는 가입 축하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기존 민간배달앱과 동일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지역사랑상품권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10%의 할인 혜택까지 준다.경북경제진흥원은 배달앱 시스템이 구축되는 즉시 시범지역을 선정해 운영하고 시스템 보완 등을 거쳐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시스템과 연계해 경북 전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공공배달앱을 개발한 뒤에는 소비자 애로사항을 전담으로 처리하는 별도의 고객만족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은 “코로나19 대응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유통 인프라 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상권 활성화를 촉진할 공공배달앱 개발을 서두르는 한편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미대 교직원들, 장애 학생 위해 ‘마스크 나눔’ 캠페인

구미대학교 교직원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장애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2일 구미대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지난달 몇몇 교수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캠페인이 알려지자 동참 의사를 밝히는 교직원들이 늘어나면서 구미대는 아예 본관 1층 로비에 기부함을 마련했다.이렇게 모인 마스크는 150개 가량. 구미대는 이 마스크를 장애 학생들에게 우편으로 발송했다. 이후 기부된 마스크는 등교일에 맞춰 장애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구미대 비주얼게임컨텐츠스쿨의 최희랑 교수는 “장애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끝나 건강한 모습으로 학생들과 마주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문재인 대통령, 구미산단 방문...코로나19 대응 입주기업 격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1일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방문했다.코로나19 발생 이후 문 대통령이 대구·경북 지역을 찾은 건 지난달 25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문 대통령이 첫 방문지는 구미1산단에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 공장. 이 자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함께 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 중 하나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구미공장에서만 연간 약 3천만 대분(7.3인치 패널 기준)의 플루오린 폴리이미드를 생산한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연구 목적의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설비를 제조용으로 전환해 마스크 200만장 분량의 멜트블로운을 공급하기로 했다.‘소재·부품·장비산업 특별조치법(소부장 특별법)’ 시행 첫 날, 문 대통령이 코오롱인더스트리를 방문한 건 일본 수출규제를 극복한 것처럼 코로나19 위기도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소부장 특별법은 국내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전면 개정된 법안이다.문 대통령은 이날 구미산단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기업 관계자들은 주요 무역 대상국의 한국인 입국제한 조치 완환,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강화, 구미산단의 스마트산단 전환 등을 위기 극복을 위한 의견으로 제시했다.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해 온 구미산단 입주기업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성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금융 복합 위기는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 극복해야 한다”며 “정부는 필요한 대책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미 체감경기 ‘바닥’…기업전망,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아

코로나19 여파로 구미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3월3~23일 지역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분기 경기전망’ 을 조사한 결과, BSI(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가 50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이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었던 2009년 1분기(43)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세부 항목별 전망치도 매출액 53, 영업이익 48, 설비투자 70, 자금 조달 여건 57을 기록하는 등 모든 부분에서 기준치(100)를 크게 밑돌았다.응답 기업의 78%는 ‘코로나19 확산’을 체감경기 악화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구체적인 애로사항으로는 내수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28.6%), 방역물품 부족(25%) 등을 꼽았고 이어 수출 감소(11.3%), 중국산 부품과 자재 조달의 어려움(11.3%), 자금 경색(8.3%), 중국 내 공장의 운영중단(7.1%), 물류·통관 문제(5.4%), 기타(3%) 순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로 인한 피해 최소화와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정책 과제로는 36.5%가 ‘금융·세제지원’이라고 답했고, 기업조사 유예(19.2%), 내수·관광 회복을 위한 인센티브(19.2%), 조업 재개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18.3%), 서비스·신산업 관련 규제개혁(5.8%) 등이 뒤를 이었다.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부국장은 “코로나19 여파가 구미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발생시점에서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정부의 선제적인 경기부양책은 물론, 피해기업에 대해 전액 무이자 대출, 법인세·관세 감면, 전기료·4대 보험료 감면 등 파격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철호, ‘주택관리법 개정’으로 ‘주차난’ 해결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김철호 후보가 “어렵게 구한 집에 주차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주택관리법 개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김 후보는 “자동차는 매년 3%씩 증가하고 있는데 24년 전 주차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주민 갈등이 야기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지난해 8월 발의된 속칭 ‘아파트 주차난 해소법(주택관리법 일부개정안)’ 시행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아파트 주차난 해소법’은 자동차 등록 현황과 주차장 수급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아파트 주자장 설치기준을 강화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법이다.김 후보는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1991년 기준 5배 이상 늘어났는데 주차장 설치기준은 1996년 세대당 주차대수가 1대 이상, 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는 0.7대 이상이 되도록 개정된 이래 24년째 그대로”라며 “20대 국회에서 진전된 내용을 토대로 당선 후 강력히 이 법을 추진해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청소년이 직접 뽑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청소년모의투표 경북운동본부 발대

‘2020 청소년이 직접 뽑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경북운동본부’가 출범했다.발대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직접 모이는 대신 청소년 100명이 직접 손 피켓을 든 인증샷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시다발적으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대체됐다.이번 모의선거는 투표권이 없는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선거일(4월15일) 전까지 모의투표 누리집(www.18vote.or.kr)로 접속해 선거인단에 등록한 뒤 사전투표일(4월10~11일)과 본 선거일에 같은 사이트에서 자신의 지역구와 비례정당에 투표하면 된다.경북운동본부는 “이번 청소년모의투표가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마지막 모의투표가 되길 바란다”며 “부디 다음 선거에서는 ‘모의투표’가 각 학교, 학급에서 실시될 수 있도록 제도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철호,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서둘러야”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김철호 후보가 코로나19로 인한 휴폐업, 실직, 소득감소 등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 계층에 대해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김 후보는 31일 “지역 취약계층과 영세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재난 긴급생활비 시행을 서둘러야 한다”며 “당장 4월1일부터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을 받고 즉각 지급할 수 있도록 구미시가 행정력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김 후보 측에 따르면 구미시가 검토하고 있는 재난긴급생활비 지원금은 국비와 도·시비를 포함해 480억 원 규모다. 이 지원금은 구미시 전체 17만6천604가구 가운데 중위소득 85% 이하인 5만69가구에 대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과 2만8천여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제회복·카드수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김 후보는 “마스크 대란과 같은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에 대한 철저한 홍보와 함께 체계적인 신청시스템을 구축해 혹시라도 제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청·장년+ 창업캠퍼스’ 모집기간 연장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0년 청·장년+창업캠퍼스’ 사업 참여기업 모집기간을 다음달 1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청장년+창업캠퍼스’는 전문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된 중·장년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간 매칭을 통해 역량 있는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경북도내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자(사업공고일 기준 3년 이내 창업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이 제공된다.해당사업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청년(만 39세 이하)과 중·장년(만 40세 이상) 2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신청해야 한다. 중·장년이 참여하려면 10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을 가졌거나 비슷한 조건이 인정돼야 한다.김진한 센터장은 “‘청장년+창업캠퍼스’는 청년들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중·장년의 일자리까지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청년의 아이디어와 중·장년의 노하우를 활용한 창업이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