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산업기능요원(보충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

24일 산단공 대경본부 대강당에서 ‘2019년 산업기능요원(보충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구직자 150여 명과 다이나톤을 비롯해 병역특례 지정업체 14곳이 참여했다.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지방병무청,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24일 산단공 대경본부 대강당에서 병역소집 대상자를 대상으로 ‘2019년 산업기능요원(보충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산업기능요원(보충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보충역대상자를 산업기능 요원으로 편입해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인력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구직자 150여 명과 다이나톤을 비롯해 지역 병역특례 지정업체 14곳이 참여했다. 참여 업체들은 현장면접 등을 통해 25명의 산업기능 요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산단공은 구인 기업과 구직자에 대한 세분화, 전문화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단공 윤정목 본부장은 “산업기능요원 희망자들이 원하는 직종에 채용될 수 있도록 채용행사뿐만 아니라 동행면접 등 맞춤식 취업알선을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양질의 구직자 발굴과 적절한 인력매칭을 통해 지역 제조업 인력난 해소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070-8895-7722).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창업지원 역량 강화로 스타트업 ‘혁신 성장’ 이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2의 벤처 붐 확산과 스타트업 창업·투자 육성 지원을 위해 지난 22일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경북 스타트업 성장 전략 워크숍’을 열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2일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경북 스타트업 성장 전략 워크숍’을 열었다. 경북 스타트업 성장 전략 워크숍은 경북도와 경북센터가 지역에서 제2의 벤처 붐을 확산하고 스타트업 창업·투자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경북센터는 브릿지스퀘어 강영재 대표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이준배 회장, 인라이트벤처스 김용민 대표 등 민간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실무자들이 창업·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과 창업·벤처 관련 지원의 필요성과 지원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시간인 ‘만남의 장’도 마련해 기초지자체와 유관기관 간 다양한 협업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2014년 12월에 출범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하드웨어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은 “경북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창업관련 실무자, 기관들이 유기체적인 관계로 거듭나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경북도가 창업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 모범이용자 시상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은 최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 부문 오지훈·허대겸, 청소년 부문 강동훈·조준하, 일반인 부문 고재호·이석규씨를 선정하고 모범이용자로 뽑았다. 또 모범자원활동가에 김지현·이주현씨를 평생교육 우수강사에 안충자, 이정화를 선정하고 표창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보호관찰 학생-교사, 1대1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구미준법지원센터는 지난 19일 보호관찰 중인 학생이 재학 중인 중·고등학교 교사 24명을 특별법사랑 위원으로 위촉했다. 법무부 구미 준법 지원센터가 경북교육청과 연계해 ‘보호관찰 학생-교사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보호관찰 학생-교사 멘토링’ 프로그램’은 보호관찰 학생이 재학 중인 중·고등학교 담임 또는 학생부장 교사 등을 특별법사랑 위원으로 위촉해 보호관찰 중인 학생들을 세심하게 지도하고 재범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구미준법지원센터는 지난 19일 보호관찰 중인 학생이 재학 중인 중·고등학교 교사 24명을 특별법사랑 위원으로 위촉했다. 특별법사랑 위원으로 위촉받은 교사들은 보호관찰 중인 학생들의 학교적응과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그 내용을 보호관찰관에게 통보한다. 또 보호관찰 학생의 무단결석, 학교폭력, 교권침해, 교칙 위반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보호관찰관과 협력해 대처하게 된다. 구미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은 “교사 멘토링이 멘토 교사의 밀착지도로 학생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학교생활에 원만히 적응하도록 돕고 이들의 재범 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명복을 빕니다

▲김병훈씨 별세, 태규(동양에코 부장) 순규(자영업) 인규(한빛자산관리) 미숙(경신중 교직원)씨 부친상, 김종엽(대구일보 편집부국장)씨 빙부상= 22일 오전,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24일 오전 6시30분, 장지 대구 동구 용천사. (053)620-4241.▲박종우(전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씨 별세, 박지영씨 부친상=22일, 구미시 혜원장례식장 101호, 발인 24일 오전 9시, 054-443-5445.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미서 원평지구대 순찰 3팀 ‘경북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

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 순찰3팀이 경북지방경찰청 1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됐다. 원평지구대 순찰3팀은 성폭력범, 사기지명 수배자, 절도범 등 강력범 9명을 검거하는 등 가장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구미경찰서 원평지구대 순찰3팀이 경북지방경찰청 1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됐다.경북지방경찰청은 경북지역 지구대·파출소 순찰팀을 대상으로 중요범인 검거 실적과 범죄예방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기별로 최우수 순찰팀을 뽑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1위로 뽑힌 원평지구대 순찰3팀은 성폭력범, 사기지명 수배자, 절도범 등 강력범 9명을 검거했고 지역 공·폐가와 우범지역 탄력순찰, 지역주민들과 공동체 치안활동 전개 등으로 경북지역 1급지 순찰팀 296곳 가운데 가장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김태범 원평지구대장은 “치안 수요가 많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팀워크로 좋은 결과를 이뤄낸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미대, 해외 크루즈 승무원 취업 확대에 나서

구미대와 해외 크루즈 선사 인력공급 업체인 스피디글로벌(Speedy Global Limited)이 지난 19일 업무협의를 가졌다. 구미대학교가 크루즈 승무원 양성을 위해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구미대는 지난 19일 본관 회의실에서 해외 크루즈 선사 인력공급 업체인 ‘스피디글로벌(Speedy Global Limited)’와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 홍콩에 본사를 둔 스피디 글로벌사는 세계 1위 크루즈 선사인 카니발크루즈(Carnival)과 2위 업체인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 등 해외 주요 크루즈 선사에 인력을 공급하고 있다. 스피디글로벌사는 이날 구미대를 방문해 호텔관광항공조리학부와는 고객서비스, 카지노딜러, 칵테일, 커피·조리 전문인력을, 전자컴퓨터공학부·전기에너지과와는 카지노설비 기술인력 양성을 각각 협의했다. 구미대는 최근 해외 크루즈 승무원 취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관광산업의 발전과 확대 추세에 따라 크루즈 관련 직업이 새로운 유망 직종으로 떠오른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앞서 12일에는 국내 크루즈전문업체인 팬스타라인닷컴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크루즈 선사 취업은 일명 ‘크루즈 홀리데이’라고도 불린다. 세계 80여 개국 출신의 승무원들과 선상 근무를 통해 글로벌 직무와 어학 역량 강화는 물론 경유지에 따라 세계 문화를 일상처럼 접할 수 있고, 항해를 마치면 최대 두 달간의 휴가가 주어진다는 이유다. 정창주 총장은 “국제선 크루즈는 움직이는 하나의 도시이며 여러 전문 직종이 필요해 해외 취업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며 “대학은 국제적 전문기능과 업무 능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해 해외 취업을 확대할 수 있고, 업체는 안정적인 선사 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 상호협력의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신보, 영양군·안동시와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지난 17일과 18일 영양군, 안동시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진우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권영세 안동시장.경북신용보증재단이 지난 17일과 18일 영양군, 안동시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특례보증은 지자체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재단이 자금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사업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양군과 안동시는 각각 1억5천만 원과 3억 원을 재단에 출연하기로 했다.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영양군에 주소지를 둔 소상공인에게 15억 원을, 안동시 소상공인들에게는 30억 원을 보증지원한다.영양군과 안동시는 경기침체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각각 대출금의 연 3%와 연 2%에 해당하는 이자를 2년간 지원하기로 했다.업체당 보증한도는 2천만 원이며 영양군은 농협은행 영양군지부에서, 안동시는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을 통해 대출이 가능하다.박진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자생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자금조달부터 사업아이템 시장성 검증까지…경북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다음달 3일까지 ‘경북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단순히 자금조달 뿐 아니라 창업 아이템의 시장 검증과 고객 피드백을 통한 니즈 반영 등 여러 효과가 기대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잠재력 있는 초기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음달 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경북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크라우드펀딩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경북센터 관계자는 “국내 창업기업의 공통된 실패 원인은 불명확한 사업모델과 부족한 자금조달”이라며 “단순히 자금조달 뿐 아니라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 아이템의 시장 검증과 고객 피드백을 통한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등 여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북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경북에 주소지를 둔 7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크라우드펀딩 목표금액 500만 원 이상, 오는 9월30일 이전까지 펀딩 시행이 가능한 기업이 대상이 된다. 경북센터는 총 10개팀을 선발해 랜딩페이지 제작교육(기초·심화), 제품·서비스 동영상 제작지원, 크라우드펀딩 전략수립 1대1 컨설팅(시장분석, 모금캠페인, 스토리텔링 등) 등을 지원한다. 또, 크라우드펀딩 완료 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4개 기업에는 500만 원에서 최대 1천500만 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된 자금은 제품고도화, 마케팅, 지식재산권·인증 등의 범위에서 활용할 수 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창업기업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때는 고객반응을 확인하는 등 기본을 잘 다지는게 중요하다”며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초기 제품개발 비용을 시작으로 시장성 검증, 크라우드펀딩 성공 후 후속 투자유치 가능성까지 기대 할 수 있어 창업기업에게 더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보육팀(054-470-2629)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미 대표 축제 ‘LG주부배구대회’, 27일 막 올려

LG주부배구대회가 오는 27일 낙동강체육공원서 막을 올린다. 주부의 사회 참여기회 확대와 건전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1993년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 27회째를 맞았다LG주부배구대회가 오는 27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막을 올린다.구미시 읍·면·동 아마추어 주부 선수들로 구성된 27개 팀이 2개 리그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치른다.이번 대회를 준비한 LG경북협의회는 “올해는 낙동강체육공원 일대로 행사 장소를 변경했다”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해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배구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장 인근에 에어바운스 놀이터, 어린이 배구스쿨, 버블체험존, 어린이 LG팽이왕 선발대회, 벌룬&매직쇼, 삐에로와 석고마임, 이색적인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또, 지역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 LG거리노래방, 체험형 플리마켓인 레인메이커마켓, 푸드트럭 등이 마련돼 행사에 참여한 가족단위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경기가 끝난 뒤에는 소찬휘, 조항조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LG 경북협의회 장기수 사무국장은 “주부의 사회 참여기회 확대와 건전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1993년 시작된 이 대회는 올해 27회째를 맞았다”며 “다양한 시도와 기획을 통해 LG주부배구대회가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3월 구미 수출 15% 감소… 다섯 달째 내리막길

구미국가산업단지의 3월 수출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산단의 수출 실적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건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17일 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산단의 수출액은 18억5천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억9천만 달러보다 3억3천500만 달러가 감소했다.전체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전자제품의 수출 부진이 영향을 미친 탓이다. 지난달 전자제품의 수출액은 8억8천200만 달러로 지난해 12억6천200만 달러보다 30%가 줄었다.주요 수출국인 중국과 미국에 대한 수출 실적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난달 중국 수출액은 5억6천500만 달러, 미국은 3억7천200만 달러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9%와 38%가 감소했다.지난달 수입액은 7억8천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3% 줄었고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17%가 감소한 10억7천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구미국가산업단지의 3월 수출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이상 감소하면서 다섯 달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사진은 구미국가4산업단지.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미대와 팬스타라인닷컴, 크루즈 승무원 인재양성과 취업지원에 맞손

구미대학교와 크루즈 전문업체 팬스타라인닷컴이 크루즈 승무원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인재양성과 채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왼쪽부터 석미란 구미대 교수, 김보중 팬스타라인닷컴 이사, 최성철 구미대 학부장.구미대학교와 크루즈 전문업체 ‘팬스타라인닷컴’이 크루즈 승무원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력 있는 인재양성과 채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구미대는 지난 12일 부산 중구 팬스타크루즈 플라자 사무실에서 크루즈 전문업체 ‘팬스타라인닷컴’과 산학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팬스타라인닷컴은 국제복합운송사업을 하는 팬스타그룹의 자회사다. 현재 부산-오사카 항로에 국내 최초의 국적선인 팬스타드림호를 취항해 운영 중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구와 인적교류, 상호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와 시설물 공동 이용, 대외홍보, 직원채용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김보중 팬스타라인닷컴 이사는 “교육역량이 뛰어난 구미대와 국내 크루즈산업에 이바지할 우수 인력을 발굴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성철 구미대 학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크루즈 승무원 취업의 길이 열리게 됐다”며 “실효성 높은 맞춤식 교육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삼성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7천500만 원 “다문화 지원사업에 써달라”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가 15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써달라며 임직원들이 한푼 두푼 모은 성금 7천500만 원을 경북도와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가 15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후원금 7천500만 원을 경북도와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임직원들이 한푼 두푼 모은 성금으로, 지역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참가하는 이중언어대회와 이중언어 캠프, 결혼이주여성들을 외국어 강사로 양성하는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2008년 다문화 영어마을 후원을 시작으로 이중언어 대회, 이중언어 캠프, 결혼이주여성 강사 양성사업 등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와 경북도,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014년 처음 개최한 이중언어대회는 그 효과를 검증받아 전국대회로 확대됐다. 또,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2015년 시작한 이중언어 캠프는 올해까지 500여 명이 참여하며 다문화가족 자녀를 지원하는 경북도의 대표적인 사업이 됐다. 결혼이민여성 강사 양성사업은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가 2016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중국어, 영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일본어 강사로 208명을 양성했다. 이들은 현재 경북지역 초등학교와 대학교, 기업체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강사 가운데 일부는 2017년 베트남에서 열린 ‘호찌민·경주 세계문화 엑스포’에서 통역을 맡아 양국 간 문화적 이해를 돕는 가교 역할을 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석정훈 사원대표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자립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들이 글로벌 시대에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손 씻기’의 중요성 강조…‘튼튼 쑥쑥 어린이 미술 공모전’ 시상식

지난 12일 구미올림픽국민생활관 드림큐브에서 열린 ‘튼튼 쑥쑥 어린이 미술 공모전’ 시상식에서 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2일 구미올림픽국민생활관 드림큐브에서 ‘튼튼 쑥쑥 어린이 미술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졌다.구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구미대학교가 구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기관이다.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구미지역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소 400곳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반짝 반짝 예쁜 내손’, ‘내 손에 사는 나쁜 세균 없애기’ 등 주제에 맞춰 작품을 출품했다.센터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인기상 16명 등 2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에는 전민율(은혜유치원·7) 어린이가, 최우수상에는 최민영(리라어린이집·7)·송연수(썸머힐어린이집·6)·최지후(작은왕국어린이집·7) 등 3명이 뽑혔다.수상자들은 상장과 함께 ‘손 씻기’를 실천할 수 있는 위생용품을 부상으로 받았다.김귀순 센터장은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어린이에게 손 씻는 습관과 위생 개념을 확립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한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땅 팔 때는 언제고 살 때는 이전 기관 일”…구미 공단동 주민들, 산단공 횡포에 분통

구미시 공단동 264-25번지에 위치한 도로(88㎡). 지난해 2월, 한국산업단지공단(당시 구미수출산업공단)으로부터 이 땅을 사들인 개인 사업자 A씨가 인근 상가 주인들에게 통행료를 요구해 말썽을 빚었다.“30년 가까이 지나다녔던 길인데 어느 날 갑자기 통행료를 내라더군요. 못 낸다고 하니까 컨테이너로 길을 막아버렸어요.” 1년 전, 구미시 공단동의 상가들은 황당한 일을 겪었다. 오랜 기간 사용해 온 길을 땅 주인 A씨가 지나다니지 못하도록 막은 것이다. A씨는 상가 주인들에게 통행료를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자 컨테이너를 설치해 길을 막아버렸다. 원래 이 땅은 산업용지를 분할하는 과정에서 나온 88㎡ 크기의 맹지였다. 1987년 5월, 한국산업단지공단(당시 구미수출산업공단)요청으로 구미시가 지목을 도로로 변경했고, 1년 뒤인 1988년 5월, 개인 사업자 A씨에게 팔렸다. 30년 동안 잠잠했던 이 땅은 지난해 2월, A씨가 인근 상가 주인들에게 통행료를 요구하면서 말썽을 빚기 시작했다. 문제의 땅은 개인 소유자가 있는 ‘사도’에 해당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A씨가 주민의 통행을 제한하거나 통행료를 받을 수는 없다. 결국 A씨는 교통 방해죄로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인근 상가 주인들의 걱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A씨의 세금체납으로 재산권을 행사하게 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이 땅의 매각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가 관계자들은 “이 땅이 개인 소유여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며 “산단공이 이 땅을 다시 양도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땅의 등기부 등본상에는 “해당 토지의 전부 또는 일부를 처분할 때는 공업단지관리법 제12조에 의해 구미수출산업공단에 양도하거나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적혀 있다. 이에 대해 산당공은 “산업용지를 개인에게 매각한 것은 산단공 설립 이전에 벌어졌던 일”이라며 “해당 특약이 폐지됐고, 매입 역시 의무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개입할 이유가 없다”고 답했다. 상가 관계자들은 “구미수출산업공단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그대로 편입됐고, 하는 일의 성격이 비슷한데도 산단공은 책임만 회피하고 있다”며 “국가산단 땅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산단공이 왜 필요한지를 묻고 싶다”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