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서소방서 중요 문화재 합동소방훈련 및 안전점검 실시

대구 강서소방서는 지난 22일 달성군 하빈면 소재 태고정(보물 제554호)에서 달성군청, 산림청과 함께 중요 문화재 합동소방훈련 및 안전점검을 했다.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차량 8대, 인원 40여 명이 동원돼 자위소방대 초기대응능력 배양, 인접 산림지대로 연소 확대 시 대응방안 강구 등 중요 문화재에 대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대책 일환으로 마련됐다.또한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문화재 소방안전점검과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윤영진 소방장은 “평상시 소방시설의 관리·점검을 생활화하고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키워 소중한 문화재가 훼손되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대구 강서소방서는 지난 22일 달성군 하빈면 소재 태고정(보물 제554호)에서 달성군청, 산림청과 함께 주요 문화재 합동소방훈련 및 안전점검을 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동부소방서, 봄철 인명구조훈련 실시

대구 동부소방서(서장 김상진)는 지난 16일 동구 팔공산 수태골 암벽등반장에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특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해병대 병영체험

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행정과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간 해병대교육훈련단 및 해병대제1사단에서 병영체험훈련을 실시했다.80여명이 참여한 이번 해병대 병영체험은 미래 직업군인을 꿈꾸는 국방기술행정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실무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입소식을 시작으로 해병대 특유의 강인한 정신력을 기초로 한 △제식 훈련 △유격기초훈련 △공수기초훈련 △전투수영 △팀리더십훈련 △선후배 만남의 시간△부대견학 등 다양한 해병대 훈련 및 환경들을 몸소 체험했다.유근환 국방기술행정과 학과장은 “4일간의 병영실습이 학생들에게 학교 이론 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직무역량 완성도를 높여 강인한 정신과 안보의식을 갖춘 우수 부사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해 나가겠다”고말했다.한편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행정과 학생들이 퐁항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실시한 해병대 병영체험에서 유격기초훈련을 하고 있다.대구과학대는 해병대사령부와 학군 교류협정 체결을 통해 우수 군 간부 육성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있으며, 해병대병영실습 외에도 실무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군부대 견학 및 체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패스트로프 훈련하는 육군 50사단 기동대

민·관·군·경 통합방위 및 부대 전투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한 육군 50사단 기동대대 대침투·대테러 종합훈련이 4일 오후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육군 50사단 기동대원들이 육군 수리온 헬기를 이용한 패스트로프 훈련을 하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대구소방, 화학사고 대비 대응훈련 실시

[{IMG01}]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계속되는 화학사고에 대비해 지난 2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화학사고 수습을 위한 초동조치 및 대응훈련을 했다.[{IMG01}]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계속되는 화학사고에 대비해 지난 2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화학사고 수습을 위한 초동조치 및 대응훈련을 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사진물)성서경찰서, 대테러 훈련 실시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26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강창역에서 위기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지하철역 폭발물 테러 대응훈련 등 관계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여성 예비군, 어머니 마음으로 훈련 지원한다

대구 여성예비군이 육군 50사단 예비군 훈련장을 찾아 예비군 및 현역 장병을 위해 급식 도우미 봉사 활동 을 펼치고 있다.#지난 8일 대구 북구 여성예비군 30여 명은 육군 50사단 예비군 훈련장을 찾아 장병들을 위해 급식 도우미를 자처했다. 예비군 장병의 건강을 고려한 반찬 등 몸에 좋은 식단을 준비했다.#대구 동구 여성예비군 30여 명은 지난 1월 육군 50사단 예비군 훈련장 담장 벽화 가꾸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장병들의 밝고 활기찬 병영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다.매년 3월부터 시작되는 예비군 시즌에 대구지역 ‘여성예비군’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13일 육군 50사단에 따르면 대구 여성예비군은 2005년 9월22일 창설돼 현재 구·군별로 지역대를 갖추고 있다. 지역에서 활동 중인 여성예비군은 모두 258명이다. 구·군별로는 중구 25명, 동구 35명, 서구 29명, 남구 20명, 북구 36명, 수성구 42명, 달서구 34명, 달성군 37명 등이다.여성예비군들은 지역 예비군 훈련 시 봉사 지원 등을 통해 예비군 및 현역 장병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고 있다.여성예비군은 여군 제대자 및 민간인 여성이 지원해 여성예비군 대원이 될 수 있다.전시 상황에서는 동원 및 지역방위작전 지원 활동을 펼치는 데 급식 지원과 응급환자 응급처리 및 후송을 담당한다.김철숙 북구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예비군 훈련 시 국가수호에 이바지한 장병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자 엄마의 마음으로 봉사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 예비군 부대를 관리하는 현역 장병에게도 미용 봉사 등을 전개해 재능 나눔을 펼칠 생각이다”고 말했다.예비군은 전시, 사변 등의 유사시를 대비한 예비 병력으로 예비군법 시행령 제4조에 따르면 예비군대원에 지원할 수 있는 자는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남녀로 규정하고 있다.육군 50사단 관계자는 “대구 여성예비군은 급식 봉사는 물론 부대 가꾸기, 불우 병사 돕기, 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현역 및 예비역 장병들의 사기를 드높이고 있다”며 “대구 여성예비군은 오는 9월부터 6·25 전쟁 당시 지역에서 벌어진 전승 행사에도 참여해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오키나와 캠프 마친 삼성 라이온즈…김한수 감독, “재미있는 시즌 될 것”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친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재미있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올해 재미있는 시즌이 될 것입니다.”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오키나와 캠프를 마무리한 후 남긴 말이다.삼성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캠프 일정을 마치고 지난 8일 귀국했다.삼성 선수단은 캠프 기간 치른 연습경기에서 4승4패(국내팀 4승3패, 일본팀 1패)를 기록했다.김 감독은 “선수들이 비활동 기간 준비를 잘 해서 차질 없이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고 단계별 훈련이 계획대로 진행됐다”고 이번 캠프 성과를 평가했다.양창섭의 부상으로 차질이 생긴 투수진 운영에 대해서는 6명의 선발 후보가 계속해서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많은 관심을 받은 김상수와 이학주의 포지션에 대해 김한수 감독은 “시범경기 일정이 시작되면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대답했다.또 1선발은 외국인 투수 헤일리와 맥과이어 중 한 명이 될 거라고 예고했다.김한수 감독은 “선수들이 캠프에서 얻은 결실들을 1년간 유지하면서 부상 없이 건강하게 많은 타석에 서는 것이 중요하다”며 “재미있는 시즌이 될 것 같다.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소방, 20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생명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한다.이날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훈련은 제410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과 연계해 전국 소방관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대구는 8개 소방서 9개 구간, 80㎞에서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한다.훈련은 소방서별 지정된 구간에서 별도의 교통통제나 주민통제 없이 실제 화재현장 출동과 같이 실시된다.일반 시민도 누구나 소방차에 탑승해 훈련을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은 대구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 및 전화로 하면 된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전경.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경북 체육人⑦김인균 경북도청 수영팀 감독

경북의 수영 수준을 높이고 있는 김인균(45) 경북도청 수영팀 감독은 “지도자 생활하면서 많은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배출해 그들과 함께 전국을 돌며 재능 기부하는 게 꿈이다”고 말했다.경북은 우리나라 여자(일반부) 수영에서 으뜸이다.전국체육대회에서 줄곧 메달을 따왔고 김서영이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 스타도 배출해냈다.이처럼 경북 수영이 전국을 넘어 세계에 명함을 내밀게 된 것은 숨은 조력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북도를 비롯해 선수를 키워낸 경북도청 코치진이 주인공이다.그중 중추적인 역할을 한 김인균(45) 경북도청 수영팀 감독을 만나 과정과 청사진에 대해 물어봤다.-언제부터 경북도청과 인연이 시작됐나.△초등학교 3학년 때 수영을 시작해 경북체고를 졸업한 후 대구은행 직장 운동부(실업부)에서 활동했다. 이후 1997년 경북체고에서 전임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02년 1월부터 경북도청 감독이 됐다. 올해로 지도자 23년 차다.-선수를 잘 뽑고 잘 가르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비결이 있나.△선수 영입에 기록이나 전적, 실적은 중요하지 않다. 기본 철학은 선수의 발전 가능성과 의지다. 충분히 메달을 딸 수 있는 실력에도 부상으로 낙담하는 선수,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선수 등을 주로 영입한다.그 중에서도 ‘간절함’과 ‘의지’가 있는 선수가 우선 대상이다. 팀에 합류하면 훈련에 앞서 인성 교육을 한다. 그 다음이 훈련 기술 제공이다.이렇게 영입된 선수들이 실제로 각종 대회에서 성적을 냈다. 그래서 과거와 달리 경북에 오고 싶어 하는 선수가 많아졌다.-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서영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영입 배경과 지금의 김서영이 있기까지 과정이 궁금하다.△(김)서영이를 영입한 배경도 기본적으로 다른 선수와 똑같다. 하지만 조금 다른 면은 있다면 중학교 때부터 국가대표로 활동할 만큼 실력이 월등했다.개인 기록이 좋지 않아도 대회 1등은 늘 서영이 몫이었다. 그러나 개인 기록은 점점 떨어지는 상태였다.꾸준히 서영이를 지켜본 결과 훈련 및 관리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적용한다면 충분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일 한 번 내겠다’는 가능성을 봤다. 이후 서영이 부모님을 수차례 만나 설득했고 2013년 경북으로 데려올 수 있었다.하지만 서영이를 지도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했다. 기존 국가대표 선수는 기존 국가대표 코치와 훈련하는 성향이 있었다. 서영이도 그랬다. 그래서 1년 반 넘게 기다린 끝에 서영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선수촌에서 나와 합숙훈련하기 시작했다. 오자마자 메디컬 테스트를 한 결과 어깨, 골반, 무릎 등 심각한 부상을 확인하고 재활토록 했다. 이후 팀 코치, 트레이너의 관리 속에 2014년부터 매년 한국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감독을 비롯한 경북도청 선수단이 지역을 위한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들었다. 훈련 등 바쁜 와중에도 지역을 돌며 재능기부 하는 이유가 있나.△경북도청 수영팀 선수들이 합숙 훈련하며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것은 경북도민 덕분이다. 도민의 세금으로 모든 것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도민을 위해 무엇을 하면 될까’라고 생각했고 행동으로 실천한 것이 ‘재능기부’다.재능기부는 선수들 훈련에 지장 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 있다. 반응은 뜨겁다. 자발적으로 코치, 선수, 트레이너까지 참가해 수영할 때 잘 안 되는 부분과 부상 방지, 응급처치 등을 가르쳐주는데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기는 일이 많다.앞으로도 해마다 3~4개 시·도를 돌며 재능기부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김 감독이 그리는 경북 수영 청사진은 무엇인가.△눈앞의 목표는 오는 7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와 2020년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는 것이다. 3년 전부터 계획했고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더 큰 꿈은 지도자 생활 동안 많은 메달리스트를 배출해 그 선수들과 함께 전국을 돌며 수영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것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미세먼지에 노출된 체육인…대구시체육회는 ‘뒷짐’

대구시체육회가 최악 미세먼지 공습 속 지역 체육인 보호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연일 계속된 초미세먼지로 국민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야외 활동이 많아 미세먼지에 직접 노출되는 체육인에 대한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다.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6일 대구시체육회는 산하 종목단체나 생활체육 단체에 야외 활동 자제나 훈련 취소를 권고하는 등의 어떠한 조치나 안내도 하지 않았다.폭염의 경우 문자메시지나 공문을 통해 각 단체에 수분 섭취나 활동 자제, 대회연기 등을 즉각 안내하는 상황과 대조되는 대목으로, 미세먼지 심각성에 대한 시체육회의 안일한 대처가 우려된다.대구시체육회는 지난달 11일 대한체육회로부터 받는 ‘야외훈련에 따른 건강보호 가이드’ 를 종목단체에 전달한 게 미세먼지 조치의 전부다. 이 마저도 한달 전 공문으로 전달한 뒤 이행여부에 대한 점검이나 확인도 시행되지 않고 있다.체육인 관리 주체인 대구시체육회의 무관심으로 지역 체육인들은 야외 훈련 강행 여부에 대해 자체 판단을 내릴 수 밖에 없어 혼란스러운 입장이다.A종목단체 관계자는 “이달 들어 미세먼지 이슈가 계속됐지만 시체육회로부터 관련 안내를 받아보지 못했다”며 “대회를 앞두고 있어 불가피하게 야외 훈련을 강행할 때도 있다”고 했다.사정은 다른 종목단체도 마찬가지다.B종목단체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직접 ‘미세먼지’를 검색한 뒤 실내외 훈련을 결정한다.B종목단체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일 때는 훈련을 실내에서 하고 보통이면 야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면서도 “체육회 차원의 가이드라인이 없다보니 보통이라도 날씨가 흐리면 미세먼지가 어느 정도인지 구분되지 않아 혼란을 겪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산시, 2019년 봄철 산불방지 이론·실습훈련 교육

경산시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방지 이론과 실습훈련을 교육하고 있다. 사진은 실습훈련 모습.경산시는 지난 6~7일 이틀간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방지 이론과 실습훈련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협회 경북지회 전문 강사를 초청해 산불예방·진화와 대처 방법, 안전사고예방 등에 대한 내용이다.또한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장비 사용법, 산불기계화시스템 운용 등 실습하는 현장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19~20일 이틀간은 산불감시원 45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방지 특별교육을 할 계획이다. 최상열 경산시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의 산불예방 및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산불예방 및 방지 교육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 제로화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외국 선수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

일본 선수들이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모습일본 선수들이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모습 전국 최고의 전지 훈련장과 양궁체험장으로 자리매김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이 외국 양궁선수들의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현재 일본 여자대표팀(미키마우스팀)을 비롯한 오사카 킨키대학교 양궁부, 고교생 양궁부 등 73명은 한국 양궁의 선진 기술 습득과 실전 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5월엔 일본 주니어 양궁선수단 15명에 이어 8월 일본 미에현 양궁팀 20명, 10월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청소년팀 5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을 예약하는 등 외국 선수들로부터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둔 시점에서 도쿄와 비슷한 기후와 최고의 시설, 한국 양궁의 선진 기술 등을 모두 갖춰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지 훈련장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예천군은 2020년 도쿄올림픽 특수를 기회로 삼아 외국 양궁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 ‘양궁의 고장’이라는 지역 이미지를 높여 지역 경기 부양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예천군 양궁 관계자는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은 국제 규모의 경기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최상의 장소로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국내·외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이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러시아 선수단 모습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러시아 선수단 모습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올해 경주에서 각종 스포츠대회 연이어 열린다

동계훈련지로 거듭난 경주시에서 이달부터 다양한 스포츠대회가 열리면서 스포츠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태권도선수들이 불국동 훈련장에서 동계훈련하는 모습.축구, 태권도, 야구 등의 동계훈련지로 거듭난 경주시에서 전국단위 각종 스포츠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5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달에는 제35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가 열려 50팀 300여 명의 선수들이 레이스를 펼친다. 35개 팀 800여 명이 참석하는 선덕여왕 배 여자야구대회도 열린다.4월에는 1만4천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경주 벚꽃마라톤 대회’에서 세계의 건각들이 벚꽃 레이스를 펼친다.5월에는 전국동호인족구대회에 100개 팀 1천여 명의 선수들이 각축을 벌이고, 6월에는 아시아 트라이애슬론대회(신규), 아시아 환태평양 라크로스대회(신규),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가 연이어 개최된다.7월부터는 문무대왕 배 전국동호인 야구대회가, 8월에는 경주 전역을 축구의 열기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전국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인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및 국제유소년 축구대회가 한 달간 열린다.10월에는 경주국제마라톤대회(1만 명), 11월에 전국 궁도대회 및 영호남 태권도대회에 이어, 세계최강 한국여자골프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골프 대회를 끝으로 2019년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이처럼 연중 굵직한 대회가 예정돼 있어 많은 스포츠 선수 및 동호인들을 설레게 하고 또 관광비수기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매년 많은 선수가 경주에서 동계훈련을 하면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계훈련을 비롯한 전국 규모의 스포츠 행사 유치를 통해 스포츠 육성과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겨울 동안 경주지역에는 축구, 야구, 태권도 선수 100여 개 팀 4천500여 명의 선수들이 동계훈련으로 비지땀을 흘렸다.축구는 알천축구장과 건천운동장 등에서 25개 팀 750명, 태권도는 진현동 태권도 훈련장에서 71개 팀 1천500여 명, 야구는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14개교 450여 명이 동계훈련을 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