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만촌네거리서 삼중 추돌

1일 오전 9시44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네거리에서 한 승용차가 행인을 친 뒤 주변 승용차 2대와 연쇄 추돌했다.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가 부상을 입고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를 낸 운전자 A씨와 다른 승용차 운전자, 동승자도 머리와 가슴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산경찰서 사람 중심 ‘안전속도 5030’ 전면 시행…일반도로 50㎞, 생활도로 30㎞

경산경찰서는 오는 22일부터 보행자 안전강화 및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안전속도 5030’을 도심부 내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17일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모든 차량 운전자는 경산시 도심부 내 일반도로(넓은 도로)에 시속 50㎞, 주택가·상가 지역 등 생활도로는 시속 30㎞ 이하로 운행하도록 했다.‘안전속도 5030’ 정책은 범정부가 추진하는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정책의 핵심 과제로 교통 사망사고 감소 효과를 위한 것이다.주요 도로별 제한속도 변경은 경산로, 계양로, 남매로, 미래로, 백자로, 원효로 등 주요 간선도로는 기존 속도에서 10~20㎞ 낮춘 50㎞로 하향 되며 중앙로를 비롯한 생활도로는 모두 30㎞ 이하로 조정된다. 다만, 교통소통이 필요한 대학로와 삼성현로, 경안로 일부 구간은 예외적으로 60㎞로 운영된다.경산경찰서는 경산시와 협조해 제한속도 변경에 따라 주요 간선도로 안전표지와 노면표시를 지난해 말, 기타 생활도로 안전시설을 3월 중순 각각 완료했으며 앞으로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한 무단횡단방지휀스, 횡단보도 집중조명 등 보행 안전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윤종진 경산경찰서장은 “‘안전속도 5030’ 전면 시행을 계기로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과 함께 보행자의 안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시,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개선 150억 투입

대구시가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시설개선에 151억 원을 투입한다.대구시가 8일 발표한 ‘2021년 대구시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에는 △교통안전시설 개선 △교통체계 개선 △고질적 안전무시 불법관행 근절 △안전한 어린이 교통문화 조성 등 분야별 대책이 포함됐다.교통안전시설 개선 분야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95개소를 신규‧확대 지정한다. 여기에 47억 원을 투입해 차량속도제한장치, 과속방지턱, 안전펜스 등을 설치한다.도심지역 특성을 고려한 대구형 어린이 보호구역 표준모델 시범사업을 서구 서도초와 북구 채송화유치원 앞에서 추진한다.어린이 보호구역에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큰 과속단속카메라를 올해 209대 설치한다. 지난해(106대)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교통체계 개선분야로 등·학교 시간대 차량통행을 제한하는 시간제 차량통행제한 대상학교를 확대한다.어린이 통행이 드문 새벽이나 주말 시간대에는 제한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시간제 가변형 차량속도 제한을 올 상반기 시범실시한다.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보호구역 내 절대 주·정차 방지시설을 확대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카메라도 87대를 추가 설치한다.안전한 어린이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어린이 등‧하굣길 횡단보도와 교차로에 경찰관과 교통요원 등 안전요원을 중점 배치한다.지난해 대구시 어린이 교통사고는 24건 발생했으며, 어린이 사망사고는 최근 5년 동안(2016~2020년)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대구시 김선욱 교통정책과장은 “어린이교통랜드, 시민안전테마파크, 교통연수원 등에서 유·초년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해 어릴 때부터 교통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동구청, 스마트시티 공모사업 선정

대구 동구청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의 스마트 횡단보도 솔루션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한국판 뉴딜 내 지자체 공모사업의 일환인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교통안전 향상, 범죄예방 등 지역 내 도시문제 해결에 효과가 검증된 7개의 보급 솔루션을 지자체가 직접 선택·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대구 동구청을 포함해 전국 23곳의 도시가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안전하고 멋진 스마트 동구 만들기 사업’은 차 대 사람 교통사고 사망자 수 ‘제로’ 달성을 목표로 한다. 교통사고 다발지점 25개소에 보행자 위험감지 경고 및 돌발 상황 안내 등의 첨단기능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한다.동구청은 총 사업비 40억 원 중 22억 원(국비 20억 원, 시비 2억 원)을 확보해 연내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경찰, 대형차량 교통안전활동 강화

대구경찰청은 지역 내 아파트 재개발 공사로 대형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올해 덤프트럭 관련 보행자 사망사고는 2건이다. 지난 1월 동구에서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충격해 보행자가 숨졌다. 이달에도 중구에서 교차로를 통과해 진행 중인 덤프트럭 앞으로 도로를 횡단하던 보행자가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대구경찰은 이달 말까지 △운수업체 및 공사장 대상 서한문 발송 △대형차량 주요 노선과 유동인구 유입이 많은 교차로에 포인트-존(고휘도 반사 스티커) 부착 △대형차량 난폭운전, 과속 등 주요법규위반 행위 단속 사전 안내 및 준법운행을 당부할 계획이다.또 3월 한 달간은 대형차량의 운행이 많은 지점을 중심으로 △교통순찰차 거점·순찰활동 강화 △이동식 과속단속 추진 △대형차량 주요 노선 위주 순찰 실시 등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단속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경찰, 대형차량 교통안전활동 강화

대구경찰청은 지역 내 아파트 재개발 공사로 대형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올해 덤프트럭 관련 보행자 사망사고는 2건이다. 지난 1월 동구에서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충격해 보행자가 숨졌다. 이달에도 중구에서 교차로를 통과해 진행 중인 덤프트럭 앞으로 도로를 횡단하던 보행자가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대구경찰은 이달 말까지 △운수업체 및 공사장 대상 서한문 발송 △대형차량 주요 노선과 유동인구 유입이 많은 교차로에 포인트-존(고휘도 반사 스티커) 부착 △대형차량 난폭운전, 과속 등 주요법규위반 행위 단속 사전 안내 및 준법운행을 당부할 계획이다.또 3월 한 달간은 대형차량의 운행이 많은 지점을 중심으로 △교통순찰차 거점·순찰활동 강화 △이동식 과속단속 추진 △대형차량 주요 노선 위주 순찰 실시 등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단속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설 명절 전통시장 주변 한시적 불법주정차 단속유예

상주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이는 최근 상주시가 불법주정차 단속을 1시간 단축운영 한 것에 더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이다.고정형 CCTV와 이동형CCTV에 대하여 2일~15일까지 2주간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며, 단속을 유예하는 구간은 시청사거리 ~ 서문사거리(양측 450m), 서문사거리 ~ SC제일은행사거리(양측 310m), (구)상주임업사 ~ SC제일은행사거리(양측 470m)이다.다만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비워둬야 하는 구간으로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 5m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과 인도 및 안전지대는 이전과 동일하게 단속을 유지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된다”며“전통시장 주변 주정차단속 유예로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이 편리해진 만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신설 학교 통학로 안전 점검

대구시교육청이 26~28일 교육지원청 및 학교와 합동으로 점검단을 구성해 신설 학교 8곳의 통학로 안전 점검에 나선다.시교육청은 이번 신설 학교 통학로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사항을 개선한다.통학로, 어린이보호구역 안내표지판, 속도 감지 카메라,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여부 및 위험시설, 장애물 등 통학로 불편 사항을 점검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학생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점검 결과 미비점이 발견된 곳에 대해서는 해당 기초단체와 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해 안전시설 설치가 마무리되도록 할 계획이다.올해 신설되는 학교는 △대구팔공유치원 △대구팔공초등학교 △대구팔공중학교 △대구연경유치원 △대구연경초등학교 △대구국제고등학교 △대구공업고등학교 테크노폴리스 캠퍼스 △대구예아람학교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신설 학교의 통학로 안전 시설물 설치를 최우선으로 해 학생의 등하교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11월11일 보행자의 날…횡단보도 보행자 신호 시 차량 정차해 주세요

“네거리 우회전시 보행자 횡단보도가 녹색 신호이면 차량을 진입시키면 안됩니다.”10일 오후 2시 대구 달서구 월성네거리.출퇴근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이곳은 아파트와 초‧중‧고등학교가 몰려있는 곳이라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았다.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등이 켜지자 시민들은 바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던 중 차량 한 대가 보행자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지나갔다.이 장면을 목격한 경찰은 곧장 차량을 멈춰 세웠다.경찰은 “보행자보호위반 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벌금 통지서를 전달했다.이번엔 오토바이가 보행자 신호를 무시하고 유유히 지나가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단속을 시작한 지 30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이곳에서만 운전자 3명이 단속됐다.11월11일은 보행자의 날이다.국토교통부가 2010년 보행 교통이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 ‘11’은 사람의 두 다리를 뜻한다.대구지방경찰청은 보행자의 날을 맞아 ‘사람중심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보행자보호 의무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단속 대상은 보행자 신호일 때 횡단보도를 침범하는 차량이다. 단 보행자 신호 시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없으면 서행하면서 우회전이 가능하다.차량은 보행자 신호가 끝날 때까지 횡단보도를 지나가선 안 된다. 이를 어길 시 ‘도로교통법 제27조 1항’에 의거 벌금 6만 원(이륜차 4만 원)과 벌점 10점이 부과된다.대구경찰은 지난 1~9일 보행자보호위반한 차량 896대를 적발해 벌금과 벌점을 부과했다.달서경찰서 배준호 교통안전2팀장은 “여전히 보행자보호위반으로 적발되는 차량이 있지만 지난달 실시한 홍보 활동으로 많이 줄어들었다”며 “차량 운전자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가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보행자 신호를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 중구청, 중앙네거리 등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대구 중구청은 중앙네거리, 경상감영공원네거리 등에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와 생활권 이면도로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대구시 및 대구지방경찰청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보행자의 편의성 향상 및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대각선 횡단보도는 보행자가 교차로에 이중으로 건너가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녹색신호 시 원하는 방향으로 한 번에 건너갈 수 있도록 한다.모든 차량이 동시에 정지해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대상지 주변으로는 보행자 횡단사고가 많은 지점에 무단횡단금지시설, 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했고, 불합리한 차선선형을 조정해 원활한 차량 동선으로 교통사고를 감소하는 교차로구조를 개선했다.성내동 등 4개동 일원에 이면도로 차량속도를 30㎞이하로 감속하는 속도제한 노면표시 및 표지판, 고원식 횡단보도, 교차로 알림이 등 시설물도 확충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달성군, 대구 최초 ‘활주로형 횡단보도’ 구축

대구 달성군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진국형 교통안전시설인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구축했다.이른바 ‘민식이법’ 시행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보행환경을 개선한 것이다.달성군은 보행자가 많지만 야간식별이 곤란해 사고위험이 높은 신호등 없는 어린이 보호구역 이면도로 2곳에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시범 설치했다.이 횡단보도는 횡단보도 양옆을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매립한 LED 유도등을 점멸해 건널목임을 알리는 교통안전시설이다.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에 따라 야간뿐 아니라 미세먼지, 안개, 우천 등 기상변화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졌을 경우에도 시인성 확보에 유용하다.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안전사고에도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