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공원에 야간 명물 등장

경주시 황성공원 내 황룡사 9층 목탑이 다양한 색상으로 변하는 조명등으로 치장해 야간 명물로 등장했다.경주시에 따르면 시민의 숲인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 ‘황룡사 9층 목탑’에 다양한 색상으로 변화하는 LED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 불을 밝힌다.경주시는 LED 조명 설치에 앞서 황룡사 9층 목탑 조형물 부분 보수를 거쳐 RGB 색상을 다양한 파스텔톤 형태로 연출했다.조명등을 설치한 황룡사 9층 목탑 조형물은 ‘2009 경주 술과 떡잔치’ 조직위원회에서 현수막 등 광고 판매 수익금으로 건립했다. 높이 9m, 폭 4.8m로 철골 구조물과 섬유강화플라스틱(FRP)과 스티로폼으로 구성됐다.경주시 장병규 도시공원과장은 “야간에 황성공원 이용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볼거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황성공원 사유지 매입을 위한 공공토지비축사업 MOU 체결

경주시는 지난 21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황성공원 내 사유지 매입을 위해 ‘토지은행 공공토지비축사업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 김정진 한국토지주택공사 LH대구경북본부장이 참석해 LH공사는 공원부지 매입에 관한 업무를, 경주시와 시의회는 행정지원 및 예산수립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1967년 도시근린공원으로 지정된 황성공원은 재원 부족으로 매입을 완료하지 못한 가운데 내년 7월1일 시행되는 공원 일몰제 적용을 받게 됨에 따라, 지난 1월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공공토지비축사업을 신청해 지난 4월26일 국토교통부 공공토지비축위원회 심의결과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앞으로 시의회의 동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토지 보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성공원 보전을 위한 공공토지비축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주시와 시의회, LH공사 3자가 합심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 뉴욕의 센트럴파크 못지않은 도심공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보랏빛 물결 출렁, 경주관광 핫플레이스 각광

경주 황성공원이 경주시민들의 문화힐링공간에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문화관광코스로 발전하고 있다. 경주시는 황성공원 맥문동단지가 보랏빛 물결로 일렁이기 시작하면서 전국 사진작가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황성공원이 경주여행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맥문동은 무더운 8월에 보라색으로 개화한다. 황성공원 맥문동단지는 2015년부터 심기 시작해 현재 약 8천㎡에 30만 본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한 황성공원 맥문동단지는 산책로가 조성된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방향에 따라 빛의 조화로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이로 인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최근 몇 년사이에 맥문동의 아름다운 장면을 영상에 담기 위한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산책로를 따라 길게 늘어져 있는 맥문동 보랏빛 물결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 황성공원에는 또 아름다운 새 ‘후투티’가 서식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몰려드는 유명 촬영명소로도 이미 인기가 높다. 경주문인협회 박완규 회장은 “황성공원은 다양한 문화시설과 아름다운 숲이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45년째 목월백일장을 개최하고 있는 문학의 터전”이라며 “이제는 경주시민의 힐링공간에서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즐기는 문화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성공원의 맥문동단지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힐링자원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황성공원을 더욱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볼거리가 있는 힐링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 황성공원에 폭염 피하는 상설 물놀이장 개장, 다음달 25일까지 무료로 운영

경주시가 시민들의 허브공간 황성공원에 여름철 폭염을 피하는 상설 물놀이장을 개설 운영한다. 황성공원은 약 15만m² 부지에 울창한 소나무숲이 조성되어 있고, 다양한 운동시설, 충혼탑을 비롯한 기념탑, 맥문동과 여러 초목이 조화를 이루는 시민들의 종합힐링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여름철 폭염이 매년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황성공원 내 물놀이장을 조성하고 15일 개장 다음달 25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외 물놀이장에는 어린이놀이시설 6종과 샤워실 및 탈의실, 화장실, 휴게쉼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지원한다. 물놀이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자격을 보유한 안전요원 6명, 간호요원 2명이 교대로 근무한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7세 이하의 영유아는 보호자 동반 하에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물 교체 및 소독 등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물놀이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물놀이장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의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물놀이장 개장으로 시민들의 여름철 피서지 제공은 물론 울창한 소나무 숲과 보랏빛 맥문동 군락과 함께 명실상부한 시민의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여름은 물놀이장 시원한 경주에서 보내세요

“올해 여름은 물놀이장이 마련된 역사문화도시 경주에서 시원하게 보내세요.” 경주시가 역사문화유적을 즐기는 시민과 피서 관광객들을 위해 곳곳에 물놀이장을 개설한다. 경주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이 매년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피서를 겸한 여가활용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황성공원에 물놀이장을 설치한다. 물놀이장은 예술의 전당 동편에 1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다양한 체험시설을 구비해 다음달 15일 개장, 8월25일까지로 매일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할 계획이다. 경주엑스포는 풀장을 설치하고, 핫서머버블페스티벌을 개최해 문화관광객들을 유치한다.이와 함께 7월27일부터 8월25일까지 엑스포공원에서 ‘여름 풀 축제-핫 서머 버블페스티벌’을 수영장을 겸한 전시, 공연, 체험행사가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한다. 버블페스티벌은 엑스포 광장에 수영장을 마련하고, 무대를 설치해 버블 익사이팅, 숲속 학습체험, 슬라이딩과 워터버블 볼 등으로 특색 있는 이색적인 무대를 꾸민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의 허브인 황성공원에 물놀이장을 개장해 여름철 피서지 제공은 물론 명실상부한 시민의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 황성공원에서 힐링하면서 책 읽어요

경주시가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황성공원에 시민자율형 무인도서관을 설치 운영한다. 경주시립도서관은 3월부터 10월까지 숲 속에서 독서와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인 ‘숲 속 책 쉼터’ 2곳을 황성공원에 설치 운영한다. ‘숲 속 책 쉼터’는 황성공원의 시민 휴식공간인 정자를 활용한 공중전화부스 형태의 시민 자율형 무인도서관으로 설치돼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도서와 잡지 등을 스스로 열람하고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무인도서관은 황성공원 동편 정자와 계림중 사거리 정자 인근에 설치해 시민들이 기증한 도서와 시사, 교양, 여성잡지, 어린이 도서 등 6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한다. 무인도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월요일과 국가지정 공휴일, 폭우나 폭설 등으로 운영이 어려운 날에는 휴관한다. 김원태 경주시립도서관장은 “숲 속 책 쉼터 운영으로 시민들이 숲 속에서 독서를 즐기며 휴식과 함께 감성을 재충전하는 감성의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