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영천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차 역할 ‘톡톡’

영천시는 지역 자금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발행한 영천사랑상품권 판매 실적 호조에 따라 50억 원을 추가 발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8월 영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한 이후 4개여 만에 16억 원이 판매됐다. 환전금액은 12억 원으로 환전율은 75%에 달한다.영천시는 이에 따라 영천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하기로 했다. 특히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별 할인판매 행사도 실시한다.또 시청을 비롯한 읍·면·동과 판매대행점(금융기관)에 상품권 홍보 배너, 전단, 가맹점 안내서를 제작해 배부하는 등 홍보도 확대한다.이와 함께 상품권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해 내년 하반기 카드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 도입도 검토 중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영천사랑상품권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구미경찰서, 공동체 치안활동 우수관서로 선정

구미경찰서는 최근 경찰청이 주관하는 2019년 공동체 치안활동 평가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됐다.공동체 치안활동 평가는 국정과제인 ‘공동체 중심의 예방치안 활성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경찰청이 매년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이뤄진다.체감안전도, 범죄발생건수, 범죄예방진단활동 등 다양한 지표를 평가해 우수관서를 선정된 경찰서에는 특별승급과 경찰청장 표창 등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구미경찰서는 ‘기업과 함께하는 안심존(방범시설물, 벽화채색) 조성’, ‘LG디스플레이 폴벤져스 합동순찰대 활동’, ‘여성 공중화장실 내 안심가림막 설치’, ‘치안인프라 구축 법규 개정 추진’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이 성과를 인정받아 경북지역 24개 경찰서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관서로 선정됐다.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구미경찰은 주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업을 통해 공동체치안 활성화로 안전한 구미 행복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상주보에서 2019 동계 낙동강 카약 종주대회 및 해양레포츠 활성화 워크숍 열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지난 1~3일 사흘간 상주시 상주보와 낙단보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2019 동계 낙동강 카약 종주대회 및 해양레포츠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대회 및 워크숍은 겨울철 낙동강에서 열린 특별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해양레포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카약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선수와 임원 등 25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해 상주보 하단에서 낙단보 수상레저센터까지 15㎞를 종주했다. 추운 날씨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 완주하는 데 성공했다.해양레포츠 활성화 워크숍에는 전국의 공무원과 해양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가 특강, 해수부 사업 설명, 지자체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선 상주시의 잘 갖추어진 수상레포츠 기반 시설과 운영 체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참가자들은 수상레저센터와 연계한 인근 관광지인 상주국제승마장, 상주박물관, 밀리터리테마파크, 국립낙동강역사이야기관 등 낙동강 주변 관광 기반시설도 견학했다.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낙동강변의 수상레포츠 기반시설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상주를 복합형 수상레저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송선미 영주시 통합사례관리사 ‘2019년 민간복지자원 연계 활성화를 위한 미담사례 공모전’ 최우수

영주시 복지정책과 송선미 통합사례관리사가 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2019년 민간복지자원 연계 활성화를 위한 미담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사회보장정보원은 전국의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을 대상으로 지역의 민간자원을 활용한 사례를 공모했다.송선미 통합사례관리사는 ‘36.5도의 따뜻한 온기로 만들어진 희망’이라는 주제로 척추협착증으로 하지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몸에도 두 딸을 책임지는 한 부모 가구를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원했다.이를 통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돌봄 체계 방안을 마련한 내용을 담아 사례관리의 힘이 가진 감동을 공유했다.송선미 통합사례관리사는 “어려운 사람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다가가는 사례관리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위기에 처한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돌봄을 받고 자립할 수 있도록 공공 민간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고 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국립칠곡숲체원,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국립칠곡숲체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1년 이상 사회공헌활동을 한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처음 시행된 제도이다.칠곡숲체원은 그동안 청년창업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교육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발전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조영순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이번 인정기관 선정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산하고 적극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주시 기업연구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한다

경주시가 기업체의 연구활동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경주시는 (가칭) ‘경주시 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 발족을 위해 참가 희망 업체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경주기업부설연구소협의회는 정부의 중소기업 투자확대 계획에 대응해 산·학·연과 행정이 플랫폼을 구축, 기업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과제를 개발한다. 또 우수사례를 발굴해 중앙, 경북도와 연계 사업을 추진, 지역산업 발전의 구심체 역할을 담당한다는 전략이다.기업부설연구소는 지역 기업에 독립된 연구조직을 육성하고, 연구개발 활동에 따른 지원혜택을 부여해 기업의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위탁 관리하는 제도이다.경주시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등록된 기업부설연구소 및 전담부서 50여 개를 목표로 이달 중 가입 여부를 조사해 내년 1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월 분과지정, 임원 선출 등을 거쳐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시는 협의회를 구성해 기업현장 수요사업 발굴 및 정부의 R&D 과제 공동참여와 산업시책 주요 동향 정보교환 등 산·학·연·관이 함께 지역산업 발전의 교두보 기능을 담당하며 통합적 지원체계를 갖출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협의회는 지역기업의 제조능력과 R&D 역량을 강화하는 장으로써 기업 간 소통과 협업으로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선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산업 구심체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일대 청년 아이디어 챌린지서 2연속 대상.. 청년고용정책 세대별 홍보로 쉽고 간편하게

경일대학교가 지역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쟁을 펼친 ‘2019 지역청년 아이디어 챌린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아이디어 챌린지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경북도경제진흥원이 공동주최해 지역 5개 대학 240개 팀 542명이 3개 영역 주제를 놓고 예선과 본선을 거치면서 아이디어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경일대 기계자동차학부 4학년 김은혜 씨는 제1영역 ‘청년고용정책 지역청년 참여 활성화(홍보)방안‘에서 청년고용정책 홍보대상 연령을 20대, 30대, 40대로 구분하고 연령대별로 맞춤형 홍보방안을 제안해 대상(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상)을 차지했다.김 씨는 연령대별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분류하고 이들의 장단점을 분석해 각 어플리케이션 특징에 맞는 홍보방안을 맞춤형으로 제안했다.또 ‘청년구직활동지원금’나 ‘취업성공패키지’와 같은 어려운 고용정책 용어를 ‘쇼미더 취업머니’, ‘취업 아이 돈 케어’ 등으로 쉽게 바꿔 부를 것을 제안해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작년에도 대학은 ‘에너지’ 팀이 교내 입주업체 기업분석 및 경영제안 발표로 제2영역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홍창기 경일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공모전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라며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청년고용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청년취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도청 젊은 목소리 가득…중앙 수습사무관 경북발전 정책보고

2일 오후 경북도청 창신실에 젊은 목소리가 가득했다.지난 8월31일부터 경북도에서 수습 중인 중앙부처 사무관 15명이 3개월여 동안 발굴한 도정발전 방안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지난해에 이어 민선 7기 출범이후 두 번째 중앙부처 수습사무관을 받은 경북도는 이들을 5명씩 새바람팀, 행복팀, 경북팀으로 나눠 도정발전 방안을 발굴토록했다.이들은 각각 △청년이 살고 싶고 오고 싶은 농촌 만들기 △경북 외식산업 활성화 방안(안팎으로 즐기는 경북의 맛) △20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북관광 활성화(90년대생이 온다) 등을 주제로 현장방문과 관계기관 인터뷰 등을 토대로 자유롭게 발표했다.청년을 위한 농촌 만들기 세부사업으로는 △농활프로그램인 농카데미 △도제식 멘토링 △청년 농부 야시장 등이 제시됐다.외식산업 활성화 방안으로는 배달의 메카 공유주방을 활용하는 아이디어, 전통주와 한옥스테이를 연계한 365일 전통주 페어 등을 제안했다.경북관광 활성화 방안으로는 기존 이미지를 탈피한 특화거리 개발, 이동편의성 증진을 위한 택시사업 개발, 20대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이 나왔다.특히 안동역 주변을 근대와 현대의 콘텐츠 거리로 개발하는 ‘래일의 길’은 눈길을 끌었다.수습사무관 대표인 류도현 사무관은 “수습근무 기간을 경북에서 보내면서 경북이 처한 어려운 점(인구 감소 등)도 알게 됐고 특히 과제 발표를 준비하면서 관광자원과 특화된 산업시설을 보면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류 사무관은 이어 “경북은 제2의 고향이라 생각하고 부처발령 후에도 경북을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이들을 만난 이철우 도지사는 “인구의 반, 청년 인구의 7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수습근무를 경북에서 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을 것으로 안다”며 “중앙부처에 가면 어떻게 하면 지방을 살릴지 고민하고 특히 23개 시·군 중 19개 시·군이 소멸위기에 처한 경북을 잊지 말고 도와 달라”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미리보는 대구 2030 <5> 북구

대구 북구는 기존 원도심의 균형적 발전을 통해 과거 유산과 현대 문화, 첨단 미래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이다. 특히 지역 창조 경제의 전진기지로 불릴 정도로 타 도시와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의 요충지이자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도시기반 구축으로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아 대구의 중심적인 위치에 서 있을 정도다. 북구청은 ‘주민행복도시 북구’를 목표로 도시기반의 확충과 개선으로 활력 있는 경제 도시를 건설하고 자연과 힐링이 가능한 녹색 도시, 인류애를 실천하는 복지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금호강을 무대로 ‘북구 르네상스’ 부활 북구청은 ‘행복이 흐르는 금호강’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대구의 상징이자 북구의 젖줄인 금호강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고 수년간 침체 중인 도시의 성장 에너지를 깨울 적임자로 금호강을 선택한 것이다. 금호강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첫 과제는 ‘금호 워터폴리스 조성 사업’이다. 금호 워터폴리스 조성 사업은 2023년까지 대구 북구 검담동 일원에 금호강 수변공간과 연계한 산단, 주거, 상업, 유통 등 명품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첨단업종 위주의 환경친화적인 산업단지를 개발하고, 4천여 세대가 넘는 주거 단지를 조성한다. 또 대규모 테마거리와 도시철도 3호선 연장선 등을 통해 시민들이 찾고 싶고, 걷고 싶은 수변공간으로 만든다. 읍내동과 태전동을 잇는 3.2㎞ 구간에는 금호강의 수계를 활용한 ‘팔거천 재해예방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하천 기능을 증진시켜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팔거천의 자전거 도로망이 금호강 신천과 연계되면 금호강변의 오토캠핑장과 각종 체육시설이 시민 활용의 무대로 거듭나게 된다. 지역민에게 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친수적 자연 힐링 공간도 마련된다. 북구청은 하중도의 진출입로와 보도를 재정비하고 전망대 및 편의시설 등을 조성한다. 또 신천 프로젝트를 통해 신천 수변 생태공원과 침산낙조체험마당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과거·현재·미래 공존하는 북구 구암동 함지산 일대는 ‘구암동 고군분 정비사업’을 통해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북구청은 국가지정문화재 제544호 지정된 구암동 고군분을 보존 관리해 지역 역사 자산을 기반으로 한 관광테마 자원을 개발한다. 구암동 고분군은 5~6세기 삼국시대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무덤으로 지난해 사적 제544호로 지정돼 발견된 무덤만 모두 379호분이다. 2027년까지 모두 3단계 걸쳐 사업을 진행하고 탐방로와 고분군 재정비, 고분 전시관 조성, 박물관 건립 및 팔거산성 정비 등이 추진된다. 1단계 사업은 2020년, 2단계는 2022년, 3단계는 2027년까지다. 이와 함께 구암동 고분군 탐방안내소의 기능도 강화시켜 유적별 주요 거점을 선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도 꾀할 계획이다. 이밖에 지역 전통시장의 화려한 부활을 이끌 ‘칠성종합시장 상권 활성화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개장한 칠성시장 야시장의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의 토대가 마련되기도 했다. 북구청은 2023년까지 칠성종합시장의 8개 개별시장(칠성시장, 청과시장, 능금시장, 칠성진·경명시장, 삼성시장, 원시장, 전자주방시장, 본시장)과 골목 상권(장어골목, 완구골목, 주방용품골목)을 대상으로 신구의 조화는 물론 신산업과 전통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 특히 칠성종합시장에 청년집객테마 시설을 조성해 식사와 장보기가 동시에 가능한 그로서란트 형식으로 탈바꿈시킨다. 또 구역별 간판 정비와 가로 정비, 교육 콘텐츠도 개발하고 칠성종합상권 서포터스와 칠성종합엑스포를 운영할 예정이다.-----------------------------------------------------------------------------------------------◆배광식 북구청장 인터뷰 “금호강을 중심으로 한 수변도시로서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 북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습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장기적이고 실현 가능한 사업 계획을 통해 북구 르네상스의 부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변화와 미래를 여는 ‘1등 도시 북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 청장은 30년간 경험한 행정 경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호강을 타고 흐르는 열린 도시, 열린 북구를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금호강의 지류인 팔거천과 동화천을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신천에 걸쳐 있는 칠성시장의 전통적 자원을 신성장의 원동력으로 적극 육성할 것”이라며 “타 도시의 부흥을 이끈 성공 사례를 살펴보면 대부분 수변자원을 배경으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변화를 주도했다”고 확신했다. 배 청장은 낙후된 도심을 탈바꿈시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도시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특히 구암동 고분군을 활용한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전통문화체험과 역사교육을 통한 선조들의 지혜를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매력 있는 관광도시 북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려 한다”며 “구암동 고분군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고대 문화의 현장에서 현대 문화의 무대로 자연스럽게 계승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 청장은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복지 도시와 꿈을 키우는 풍요로운 교육 도시의 청사진도 제시했다. 또 사람 중심의 편리한 안전 도시와 감동을 선사하는 혁신행정 도시의 방향성까지 그려냈다. 그는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지역 공동체를 확립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만들어 내겠다”며 “몸과 마음이 힐링하는 녹색 휴양공간을 확충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고품격 도시기반 시설을 조성해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배 청장은 신청사 유치를 통한 지역의 미래상을 공개했다. 그는 “대구 신청사 유치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22일 결정되는 대구시의 터전은 옛 경북도청 터가 유일한 대안”이라며 “옛 경북도청 터는 역사성과 상징성, 교통 접근성, 미래 발전성이 높은 곳 중 하나다. 공정한 선정 방식을 통해 북구가 대구 중심이라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스타디움 활성화 방안 워크숍 열려

대구스타디움 활성화 및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대구스타디움 활성화 방안 워크숍’이 지난달 29일 대구 수성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렸다.이번 워크숍은 각계 전문가의 주제발표를 통해 제시하는 발전 방안에 대해 체육계 인사와 일반 시민이 함께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주제발표는 영남대 한준영(대구체육공원 이용객의 소비자행동 이해와 대응) 교수, 계명대 하제현(대구스타디움 활성화 방안에 관한 시민의견) 교수,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최명수(대구스타디움 활성화를 위한 법과 제도적 방향 모색) 사무처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섰다.이후 지정토론자와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됐다.대구시체육회 신재득 사무처장은 “대구스타디움 활성화 방안 토론으로 도출된 다양한 의견 및 발전 방안들을 체육정책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봉화퍼스트 활성화 공모전 포스터부문 중등부 황희선 최우수상

봉화군은 봉화퍼스트 이해 제고와 참여 확대를 위해 실시한 봉화퍼스트 활성화 포스터 & UCC 공모전의 심사결과를 28일 발표했다.봉화군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9월23일부터 지난 11일까지 공모전 작품을 접수했다. 포스터와 UCC 등 모두 118건이 접수됐다. 포스터 부문 13명, UCC 부문 15명의 입상자가 선정했다.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초등부 내성초 한지연(6년)양의 ‘다함께 만드는 행복한 봉화’ , 중등부 봉화중 황희선(2년)양의 ‘우리가 밝히는 미래’가 각각 선정됐다. 고등부 우수상은 봉화고 우현서(1년)양의 ‘그린 봉화’가 차지했다.UCC 부문 최우수상은 초등부 상운초 김홍난(4년)양의 ‘렛잇고 봉화퍼스트’, 중등부 봉화중 배다솜(3년)양의 ‘BF RUNE’이 각각 선정됐다. 고등부는 한국 펫고 서동근(3년)군의 ‘초아의 봉사(Service above self’가 우수상을 거머쥐었다.포스터와 UCC 부문 모두 고등부 최우수 작품은 선정하지 않았다.이번에 선정된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다음달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포스터는 군청 내 전시되고 UCC는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활용할 예정이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신용보증기금, 사회적 기반의 공공서비스 창출한다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내년부터 사회적 가치에 기반을 둔 공공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기업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기업 정보를 활용한 공공부문의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달 ‘2020~2024년 신용보증기금 중장기 경영 목표’를 수립하고, 공공부문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밑그림을 완성했다. 우선 신보는 잡(JOB) 클라우드 플랫폼을 강화하고 생활 간접 자본 확충을 위한 전략 사업을 추진해 창의적 정책 수행기관의 입지를 다진다. 사업 계획 추진을 위한 실행 과제는 △일자리 중심의 지원 강화 △사회기반시설 확충 보증 지원 △통일 금융 체계적 추진 △구조조정 및 재기지원 강화 등이다. 신보는 내년부터 ‘일자리 창출 역량평가 제도‘를 도입하고 생활 간접 자본(SOC) 발굴 및 지원, 위기 기업의 기업 구조 개선과 부실 예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강화와 시장 소외 기업에 대한 선제적 지원이 가능하고 차별화된 공공서비스를 기업에게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신보는 혁신 창업을 위한 제1의 거버넌스(공공경영) 체계도 구축한다.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단계별 혁신 창업 지원을 체계화하고 소셜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중소기업의 상생 협력에 앞장선다. 실행 과제로는 △혁신창업 지원체계 고도화 △임팩트 금융 선도 △공정경제를 위한 동반성장 촉진 △원활한 회수 및 재투자 환경 조성 등이 있다. 특히 개별 기업 단위의 금융 지원에서 벗어나 대·중소기업이 모두 참여하는 사업 프로젝트 중심의 보증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책임 경영 이행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 유동화 회사 보증을 통한 기업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M&A(인수합병) 중개 지원에 나서 사회적 경제 분야의 거버넌스 선점을 위한 다양한 비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신보 관계자는 “2024년까지 ‘고용기여도 1.7배’를 목표로 다양한 전략 사업을 꾸려 사회적 가치 기반의 공공서비스를 창출하려 한다”며 “연도별 추진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해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서상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제55회 청소년정책 연구세미나 개최

서상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에 페럼타워 3층 페럼홀(서울 중구 수하동)에서 전국의 청소년지도자, 청소년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정책환경의 변화에 따른 청소년단체활동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제55회 청소년정책 연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