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으로 운영되는 공동주택 찾습니다

대구시는 모범적인 공동주택 관리와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한다고 12일 밝혔다.지역 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신청 단지의 지난 1년 간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등 공동주택 관리 실태를 5개 분야로 평가해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한다.선정된 모범관리단지에는 모범관리단지 인증 상패와 동판을 수여하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도 추천한다.2021년 대구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심사 시 최우수 단지는 우선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우수단지 또는 신청단지는 가점을 부여한다.신청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가운데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 승강기가 설치돼 있거나 중앙집중식 난방방식(지역난방 포함)의 공동주택, 주상복합 주택 부분이 15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이다.모범관리단지로 선정을 받고자 하는 공동주택은 20일부터 한 달간 구·군 건축부서에 신청을 하면 된다.대구시는 구·군에서 접수받은 신청 단지를 수합해 9월 중 모범관리단지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한다.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최우수상 김원규 등 대구시의원 5명 ‘2020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수상

대구시의회 김원규 의원과 하병문·임태상·황순자·홍인표 의원 등 5명이 시민단체가 주최한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8대 전반기 2년 동안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 삶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상이다. ‘대구·경북 의원정책대상’은 대구의정참여센터와 오마이뉴스 주최로 마련된 것으로, 2018년 지방선거로 당선된 대구·경북 지방의원들이 제안한 정책들이 얼마나 시·도정에 반영됐는지 그 효율성과 효과성 등을 평가하고, 좋은 정책들은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상을 주최한 대구의정참여센터는 과밀학급 해소와 원도심 학교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한 김원규 의원에 대해 최우수상을 수여했고, 5분발언, 시정질의, 조례 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정책 반영에 힘쓴 공로를 인정하여 하병문·임태상·황순자·홍인표 의원을 우수상 대상자로 선정, 수상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역사문화도시 경주 이색 카페문화 활성화

경주지역 곳곳에 갤러리형, 도서관형, 문화재 전시형, 도서관형, 자개박물관형 등 이색적인 카페가 들어서는 등 카페문화가 활성화되고 있다.최근 경주 황성동 학원으로 운영되던 건물에 전통 자개농을 전시해 박물관처럼 꾸민 뉴트로카페가 문을 열었다. 뉴트로는 오래된 것에서 새로움을 찾는다는 합성어로 지금은 사라진 전통 자개농을 깔끔하게 전시, 눈길을 끌고 있다.뉴트로는 또 2층에 경주지역 출신 유명 만화가 이현세 작가의 책을 비롯한 다양한 만화를 전시한 만화방, 첼로 연주가들이 사용하는 연주방, 전통적인 향수가 묻어나는 사랑방 등 룸을 다양하게 꾸몄다.경주 현곡 디자인고와 용담정 사이 들판에는 갤러리형 JJ갤러리카페가 별장형으로 자리 잡고 있다. JJ갤러리카페는 김정자 화가가 직접 운영한다. 수채화 아카데미와 체험학습, 펜션을 동시에 운영해 쉼터이자 힐링공간으로 예술인들 사이에 인기다.경주 첨성대가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곳에는 경주음악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진 성악가가 운영하는 음악이 있는 마리오델모나코카페가 있다. 경주 동부사적지 문화유적을 앉아서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장소다.불국사 불리단길에도 다양한 카페가 자리하고 있다. 자수와 꽃꽂이 등 체험학습과 함께 커피 향을 즐기는 다시봄, 꽃신 등의 카페가 손님을 맞는다. 불리단길 경주 공예촌에도 최근 전통 쌍화차와 대추차 등을 판매하는 카페 신라방이 들어섰다.경주보문단지에서 불국사로 이어지는 보불로 중간 하동저수지 인근에 자리한 바실라카페는 펜션과 함께 운영한다. 주말에는 1, 2층 모두 만석으로 야외 파라솔에도 빈자리가 없다.경주 양남에서 포항으로 이어지는 해변도로 주변에도 카페가 줄을 잇고 있다. 일부 유명 브랜드 커피숍은 통유리로 장식하고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맞닿은 수평선을 조망하게 하는 카페천국으로 변했다.경주 최고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에 들어선 카페는 젊은 층 취향을 겨냥해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대릉원의 숭혜전 앞 광장에 문을 연 한성미인은 지역예술인들을 초청해 토크쇼와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방침이다.진병철 경주시 식품안전과장은 “경주지역에도 최근 카페와 커피숍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카페 상호를 쓰는 업체는 지난달 말 기준 101개, 커피숍은 2017년 288개에서 479개로 증가했다”며 “특색을 가진 다양한 카페가 늘어나면서 문화관광객 발걸음도 증가 추세다”고 분석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홍석준, 기업승계 활성화 정책간담회 개최

미래통합당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과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기업승계 활성화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중소기업 승계지원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기업승계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통합당 류성걸·한무경·정경희 의원,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 대구상공회의소 이재경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이영한 서울시립대 교수는 현행 중소기업 승계지원 제도의 저조한 이용실적 문제를 지적하고 △가업 개념에 따른 사전요건 및 사후관리기간의 완화 △고용유지요건의 완화 △업종변경 자율화 △자산유지의무 완화 등 제도개선 방안을 제안했다.특히 상속이 아닌 증여를 통한 기업승계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가업상속공제와 증여세 과세특례의 차별을 줄여야 한다고 역설했다.간담회에는 조홍신 ㈜오토젠 대표이사, (주)박은홍 영창실리콘 대표이사 등 실제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기업인들이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홍 의원은 “무너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기업 투자 활성화가 필요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 경영의 예측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면서 “경영자에게 결정적 시기는 창업과 기업승계 시점인데 기업이 가진 수십년의 노하우와 기술을 승계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기업승계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 기업승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후속법안을 조속히 준비해서 발의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 일학습병행 사업 활성화 위해 ‘전담 TF팀’ 운영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가 일학습병행에 참여할 우량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를 위해 이달부터 ‘전담 태스트포스(TF)’인 기업발굴현장추진반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일학습병행’은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채용한 근로자에게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체계적 훈련을 제공하고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하면 내외부 평가를 거쳐 정부가 자격을 인정해 주는 제도다.추진반은 일학습병행 운영 주축인 공단 경북서부지사와 구미고용센터를 포함해 구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와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경북경영자총협회)로 구성됐다.공단은 7년차에 접어든 일학습병행을 한 단계 도약시키고 다음달부터 시행 예정인 ‘산업현장 일학습병행 지원에 관한 법률’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사업설명회 개최, 기업방문 등을 통해 지역 내 50인 이상 우량기업의 일학습병행 참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훈련성과 우수기업의 재참여 유도도 강화하기로 했다. 문의: 054-713-3013~5.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자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

비수도권의 산업단지에 있는 건축물을 취득할 때 취득세와 재산세를 인하해 주는 법안이 발의됐다. 미래통합당 구자근 의원(구미갑)은 8일 이같은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은 산업단지나 산업기술단지에서 산업용 건축물, 연구시설, 시험생산용 건축물 등을 신·증축해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의 100분의 50과 5년간 재산세의 100분의 35(비수도권은 100분의 75)를 감면하며 대수선해 취득하는 경우에는 취득세의 100분의 25를 감면하도록 돼 있다.개정안은 비수도권의 산업단지 등에서 산업용 건축물 등을 취득하면 현행 취득세 50% 감면에서 75%로, 재산세는 75%에서 90%로, 대수선(건축물의 기둥, 보, 내력벽, 주계단 등의 구조나 외부 형태를 수선·변경하거나 증설하는 것)은 취득세를 25%에서 50%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구 의원은 “지난 50년간 경제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온 산업단지가 국내 제조업 총생산의 66%, 수출의 78%, 고용의 44%를 차지하지만 노후화로 건축물 등의 안전이나 미관 문제뿐 아니라 산업단지 전체의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 산업단지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입주 기업에 대한 조세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도환경연수원, 동해안 관광활성화 위한 해양환경해설사 양성과정 개강

경북도 환경연수원과 환동해산업연구원이 지난 7일 경북 해양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양성과정은 환동해 시대를 맞아 해양환경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경북도를 찾는 관광객에 해양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설됐다. 교육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포항·경주·영덕·울진 등 환동해 4개 지역 도민 40명을 대상으로 11월3일까지 15회에 걸쳐 환동해산업연구원, 경북사방기술교육센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해양환경의 이해, 해양문화관광해설 등 해양환경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 해양환경 우수지역 현장실습 등이다.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은 “환동해 시대를 맞아 경북도의 우수한 해양환경을 활용한 동해안 관광 활성화와 해양환경해설의 주축이 될 전문인력을 양성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알차게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상상FLEX 청소년진로UCC 콘테스트’ 에 참가하세요

대구 동구 효목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상FLEX 청소년진로UCC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본인이 꿈꾸고 있는 진로와 관련된 모든 UCC’라는 주제로 효목2동 추진위원회 참여 학교(효목초, 대구동부중, 동원중)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3분 이내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 동영상이며, 이달 31일까지 동구 우리마을 교육나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초등 저·고학년부와 중등부 9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효목2동 추진위원장상 및 1~5만 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이 수여된다.당선작은 다음달 10일 ‘효목2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밴드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효목2동 교육나눔 우지민 추진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취감을 가지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배움터 역할을 열심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지역 장애인스포츠 활성화 협약 체결

대구시 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와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이 지역 장애인스포츠 활성화 및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일 열린 협약식은 시 장애인체육회 서중호 상임부회장과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대구파티마병원은 시 장애인체육회 협력 병원으로써 선수단 및 임·직원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상호 긴급 의료체계 구축 및 홍보지원 등에 힘쓰게 된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 장애체육인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장애인스포츠 활성화에 대한 활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도, 산림치유 산업 활성화 위해 손 잡았다

경북도와 국립산림치유원, 경북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도청노조)은 7일 ‘산림치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도민 건장증진을 위해 국립치유시설 유치를 위한 것이다.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단체여행보다는 개별여행 추세로 여행패턴이 변화하고, 건강을 위해 치유목적으로 산림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국립산림치유원 연구(2018년) 결과 실제로 산림치유활동은 스트레스 66.3%, 긍정적 감정 6.7%, 부정적 감정 21.6%가 감소하는 등 스트레스 저감, 긍정적 감정 증가, 부정적 감정 감소 등 치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는 이에 따라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국립산림치유원, 국립칠곡숲체원 등 국립치유시설을 유치하고 포항 내연산 치유의 숲 등 공립치유 시설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협약에 따라 경북도와 산림치유원과 도청노조는 산림치유 체험을 통한 면역력 증진 등 도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산림치유 및 힐링분야 신산업 발굴, 상호협력 등을 통해 산림치유 산업 활성화에 상생협력하기로 했다.협약 주요내용은 △산림치유 산업 육성을 위한 산림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치유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한국판 뉴딜·산림뉴딜 등 산림치유 신산업 개발을 통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백두대간 산림치유분야 대국민 홍보 △지역 임·특산품 판매 지원 △산림치유 정보교류를 위한 ‘백두대간 지역상생 산림치유 박람회’지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속 공무원 면역력 증진 치유 프로그램 제공 등이다.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숲을 면역력 증진 공간으로 조성, 관리해 국민 건강증진과 산림치유, 산림뉴딜 신산업 발굴에 상생 협력해 산림치유 산업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공모 선정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 50점을 고령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령군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원하는 ‘2020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서 2개 전시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5천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이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방으로 확산해 유휴 전시공간 가동률을 높이고, 군민들에게 전시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공모 전시사업 중 첫 번째 전시인 볼로냐 일러스트 50주년 기념전은 ‘볼로냐 아동도서전’의 공식 순회전이다. 이탈리아, 폴란드 등에 이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35일간 대가야문화누리 전시실에서 열린다.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 50점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증강현실(AR) 동화책 체험은 물론 관객들이 작품을 직접 색칠해 볼 수 있는 체험도 제공한다.두 번째는 오는 10월7일부터 11월8일까지 프랑스 인상파 거장 클로드 모네와 르누아르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곽용환 고령군수는 “앞으로 수준 높은 기획전시를 유치해 군민들의 전시예술 향유 갈증해소와 문화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영남대, 교육부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선정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됐다.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은 대학의 R&D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연구장비 지원과 분야별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에 도움을 주는 교육부 지원사업이다. 이를 세분화하면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 △연구장비 구축 △공동연구 활성화 등이며 과제별로 지원한다. 영남대는 연구장비 구축 지원 과제(연구책임자 남주원 약학부 교수)와 공동연구 활성화 지원 과제(조대원 화학생화학부 교수)에 선정됐다.영남대는 연구장비 구축 지원 과제로 3억1천만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고분해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를 내년 2월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에 구축될 연구장비는 다양한 성분의 천연물 및 의약성분 분석이 가능하고, 독성이 강한 다이옥신과 같은 극미량 및 고난이도의 성분 분석이 가능하다. 환경·식품안전·임상연구·법의독물학·약학·화학 등 전 분야에서 화합물의 정성·정량 분석, 식별 및 확인에 이용된다.이 연구 장비 구축으로 영남대 천연물 의료소재 핵심연구 지원센터는 정성분석 기능이 보완돼 구조, 성분, 함량 분석이 모두 가능한 종합분석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공동연구 활성화 지원 과제로는 올해부터 2023년 2월까지 총 3억 원을 지원받아 연구활동비와 재료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지난해 영남대 ‘천연물 의료소재 핵심연구지원센터(센터장 남주원)’가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최대 6년(3+3년)간 약 36억 원(연 6억 원) 국비를 지원 받아 사업을 추진 중이다.영남대 박용완 산학연구처장은 “지난해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 지원 과제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 연구장비 구축과 공동연구 활성화 지원 과제에 추가 선정됨으로써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추진에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연구의 질적 수준 향상은 물론 전문 연구 인력 육성을 위해 대학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계명문화대, ‘서민경제 협업화 지원’ 공모에 선정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최근 대구시가 주관하는 ‘서민경제 협업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서민경제 협업화 지원은 소상공인의 협업모델을 발굴해 특색 있는 골목 경제를 형성하고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이다.이 대학은 ‘안지랑의 맛(taste of 안지랑)으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침체기에 빠진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계명문화대 산업협력단이 운영하고 식품영양조리학부 교수들이 참여하는 이번 지원사업(책임교수 장상준)은 ‘전국 대학생 곱창 요리 라이브 경연대회’, ‘라이브 경연대회 수상작품을 활용한 표준화 신메뉴 개발’, ‘안지랑 곱창골목 소상공인들에 대한 컨설팅 교육’ 등으로 구성해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계명문화대 김윤갑 산학협력단장은 “안지랑의 맛 사업을 통해 안지랑 곱창골목이 관광도시 대구에 맞는 특화거리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 산학협력단은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도시철도, ‘제4기 디트로 시민기자단’ 모집한다

대구도시철도공사가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공사 SNS를 통해 도시철도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전할 ‘제4기 디트로 시민기자단’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블로그 기자단 12명, 영상 기자단 3명 등 모두 15명이다. 대구·경산에 거주하는 대학생 및 일반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기자단은 7월 중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년간 대구도시철도의 다양한 제도, 편의시설, 주변 명소 등을 취재해 시민들에게 전달, 도시철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자단은 포스팅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별도의 포상도 제공된다.또한 공사에서 주최하는 각종 문화행사에 우선적으로 초청되는 기회도 주어진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15일 공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홍보법무실로 문의하거나 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취임 10주년 권영세 안동시장, 민선 7기 후반기 민생현안에 총력

권영세 안동시장은 민선 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전반기를 되돌아보고,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현장 소통을 통해 역점사업 추진과 현안 사업 해결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2010년 7월 민선 5기 제28대 안동시장으로 취임 후 민선 6기와 7기 3선에 성공하며 안동시장으로 재임한 지 10년이 되는 해이다.지난 10년 안동은 경북중심도시로 자리했고, 세계유산을 다수 보유한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발돋움했다.취임 1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날이지만 권 시장은 거창한 기념행사 대신 오전에 옥동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시립중앙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 간부 공무원들과 전통시장(구시장)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 오후에는 안동애명노인마을을 방문해 시설을 살피고 입소자들을 위문했다.권 시장은 민선 7기 3년차에도 시민과 약속한 6개 분야 72개 공약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시민들의 편에 서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약속과 함께 직원들에게 지금까지 이룬 성과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권영세 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안동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앞으로 남은 2년도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각종 현안 사업들을 하나하나 직접 챙겨 시민들이 편안하게 일상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변함없이 시민만 바라보며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