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으로 고민도 나누고 사회진입활동지원금도 받으세요

대구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심리적 불안이나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상담과 함께 사회진입활동지원금을 지급한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한달 동안 171명의 청년이 상담을 받았으며, 이들 중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불안, 경제적 어려움 등 상담은 39건(23%)이 있었다.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단기 아르바이트 또는 사회적 활동 제약으로 심리적 불안을 겪고 있거나 사회 진입기에 있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을 위해 사회진입활동 지원금 3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지원을 신청한 청년은 심리, 진로, 취업, 부채(금융) 등 다양한 고민분야에 대해 우선 청년상담사와 전화로 상담을 진행하고, 사회진입활동지원금을 받게 된다. 대구시는 당초 청년센터 제2센터에 마련된 청년상담소를 청년들이 직접 방문해 청년상담사와 대면상담으로 진행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화상담으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만19~34세 미취업 청년 △청년·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이하 가구 △청년 월 근로소득 세전 90만 원 미만 △졸업 또는 졸업예정·유예자, 졸업학점이수자, 졸업학년휴학생 등이 참여가능하다.11월 말까지 매월 200명 모집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온라인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youthdream.daegu.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구시 김요한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업과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 불안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개학 연기에 따른 학년별 공백 기간 활용법

개학 연기에 따른 학년별 공백 기간 활용법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학교 개학이 추가 연기됐다. 개학연기로 학생들의 혼란과 불안은 커질 수밖에 없다. 고등학생이라면 이런 때일수록 주어진 상황에 적응해 이 기간을 유리한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개학 후에는 일정 기간 어수선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상황으로는 학업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또 있을지 모르는 예상 밖 학사 일정에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학업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다.고3학의 경우 곧 있을 고3 첫 학력평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수능 대비 학습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하며, 2학년은 지난 학교생활을 토대로 앞으로의 입시·학습 계획을 촘촘히 수립해두는 것이 좋다. 고교생활을 앞둔 1학년 학생이라면 독서활동 등을 통해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학년별 ‘개학 연기에 따른 공백 기간’ 활용법을 살펴보고, 대응 방법을 알아본다.◆고 3학년이라면… 첫 학력평가 대비에 매진해야계속되는 개학 연기로 인해 학생부 관리 및 수능 대비 등에 가장 큰 불안을 안고 있는 것이 고3 수험생이다. 1학기뿐 아니라 전체적인 학사일정 변경이 불가피한 현재 학생부 관리 및 수능 대비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걱정과 고민도 클 수밖에 없다.하지만 이 시점에서 대입에 대한 과도한 걱정은 앞으로의 수험생활에 해가 될 뿐이다. 수험생일수록 지금 이 시기에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야 한다. 학력평가 실시 전까지는 지금 이 시기가 사실상의 ‘여름방학’임을 인지하고 수능 대비 학습에 매진할 필요가 있다.개학 연기로 인한 수업시수 확보를 위해 여름방학 단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여름방학을 일정 부분 끌어와 쓰는 지금 이 기간에 수능 대비 학습을 해두어야 앞으로의 일정에도 무리가 없다.고3 첫 학력평가는 매우 중요하다. 대입에서는 수능 경쟁력이 수시·정시 모두를 아우르는 지원 전략 수립의 기준이 된다. 이 수능 경쟁력을 가늠케 하는 가장 좋은 지표가 고3 시기에 치르는 각각의 모의고사 성적이다. 특히 3학년이 되어 처음 치르는 학력평가는 지금까지의 내 수능 학습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구체적인 학습 방향 및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준다.우선 학력평가 시험범위를 확인하고 영역별 학습 정도를 파악해야 한다. 아직 학습하지 않은 범위는 무엇이며 보완이 필요한 범위는 어디인지 등을 객관적으로 살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학습이 필요한 영역 및 범위에만 매진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학력평가 대비 학습이 가능해진다. 지난 겨울방학 동안 어느 정도 수능 대비 학습을 전개한 학생이라면 개념 복습보다는 기출 및 사설 모의고사 문제풀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영역별 출제 패턴 및 고난도 문제풀이에 적응하는 것이 좋다.지금까지 제대로 수능 대비를 해본 적 없는 학생이라면, 당장의 학력평가를 위한 단기 학습 전략이 아닌 실전 수능을 위한 연간 학습 계획을 수립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져나가는 것이 급선무이다. 적어도 6월까지 적용 가능한 1차 학습 계획을 짠 뒤, 기출 등의 문제풀이가 아닌 영역별 개념 다지기에 집중해야 한다.◆2학년이라면…시기별 입시·학습 계획 세워야지난 겨울방학 동안 별다른 학습이나 활동을 하지 않은 2학년이라면 개학 연기에 따른 공백 기간 허무하게 보내고 말 가능성이 크다. 수능 대비 학습에 매진하기엔 아직 수능시험 자체에도 익숙하지 않아 버겁고, 학교생활에 있어서도 이미 지난 1학년 동안의 경험이 있어 미리 준비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하지만 2학년은 입시와 학습 양쪽에서 가장 균형 있는 대비가 필요한 학년이다. 2학년은 대입을 위한 자신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해야 하는 시기이다. 학교생활에 충실하게 임하는 가운데 학력평가도 성실히 치르며 차근차근 수능 대비를 해나가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진로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토대로 관심 대학 및 전공도 어느 정도 선별해두는 것이 좋다. 2학년 때부터 ‘입시’에 친숙한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나간다면, 시기별로 무엇을 준비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자연스럽게 입시·학습 전략 수립이 가능해진다.그러나 막상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생활, 개인 일상 등 주어진 일들을 하기 바빠 정작 가장 중요한 자신의 입시·학습 전략을 제대로 고민하기 어렵다. 따라서 나름의 여유시간이 주어진 지금, 이 시간을 활용해 앞으로의 주요 입시일정 및 학사일정을 살피고 이를 토대로 나만의 학업 및 진로 계획을 수립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또 개학 전까지 각 대학 입학처 및 입시기관 사이트를 방문해 관심 대학 및 전공 관련 자료를 정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같은 전공이라 해도 대학마다 커리큘럼 및 학문·연구 방향이 각기 다르므로, 내 관심 분야와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대학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1학년이라면…비교과 준비·독서활동 도전하기독서 활동은 소위 ‘비교과 활동’이라 불리는 다양한 교과 외 교내활동 중 학생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활동이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학생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활동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첫 고등학교 생활을 앞두고 있는 1학년 학생일수록 대입에서 독서활동이 지니는 중요성 및 독서활동 방법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학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학년별 독서활동을 통해 지원자의 지적 호기심과 지식 확장을 위한 노력, 발전 가능성 등 다양한 요소를 파악하고 평가에 반영한다. 요컨대 독서활동은 학업역량부터 가치관, 전공에 대한 관심과 흥미에 이르기까지 지원자의 전반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본격적인 대입 준비에 들어가는 3학년 시기에는 독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은 1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독서활동을 해둘 수 있어야 한다. 지금부터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한다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역량 역시 일찌감치 확보해둘 수 있다.개학 전까지 주어진 시간 동안 한 권의 책을 정독하고 그 과정을 기록하자. 이 시기에 여러 권의 책을 읽기란 불가능하며 그리 바람직한 방법도 아니다. 대학이 요구하는 독서활동이란 단순히 많은 책을 읽는 게 아니라, 한 권의 책을 읽더라도 이를 내 관심분야와 연관 지어 사고를 확장해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주요 대학 또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공인 기관이 발표하는 권장 도서 리스트를 참고해 보면된다.서울대학교는 자체적으로 입학본부 웹진 ‘아로리’ 사이트를 운영하며 매년 서울대 지원자들이 읽은 도서를 소개하고 있어 참고할 만하다.독서활동 후에는 반드시 기록이 수반돼야 한다. 당장 감명 깊게 읽은 책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휘발돼 별다른 감흥을 남기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책을 읽고 나면 반드시 책에 대한 나만의 감상을 기록으로 남겨 수시로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이러한 기록은 책에 대한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추후 면접 대비 및 자기소개서 작성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책을 읽고 나면 도서 선정 이유와 느낀 점 등을 상세히 기록해 나만의 독서 노트를 만들어 볼 필요가 있다.도움말 이투스 교육평사연구소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시교육청의 플랫폼 기반 활동은?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생들과 교사들은 비대면 수업과 화상 교무회의로 를 할 수 밖에 없다. 비대면 수업과 비대면 교무회의는 교감적 괴리는 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자기주도적 학습 준비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학습의 경우 플랫폼 기반의 수업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 전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수업에 임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개학연기로 인한 대구시교육청의 화상교무회의와 플랫폼 기반 학습을 살펴본다.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면서 휴업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화상회의를 운용하고 있다.화상회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화상 회의 방식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자구책 마련을 위해 대구시교육청이 제안했다.시교육청은 교사들이 재택근무하면서 온라인에 모여 업무에 대해 협의 할 수 있는 비접촉, 비대면 방식의 화상회의 방법을 적극 활용하도록 학교에 안내했다.이는 코로나19로 학교는 최소한의 필수 인력만 근무하고 있고, 길어지는 휴업으로 교사들 간 업무 공유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에게 마련됐다.앞서 시교육청은 교육 현장에 활용하기 쉽고, 온라인 쌍방향 화상 수업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줌(Zoom)’과 ‘행아웃 미팅(Hangout Meeting)’ 플랫폼에 대한 특징과 화상회의 운영 팁을 안내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교사들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교육과정 편성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 또 개학 연기에 따른 각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들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소규모 연수도 진행하고 있다.대구시교육청은 장기간 개학 연기와 재택근무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화상회의 등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교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함으로써 코로나19 유행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중단없는 교육 활동을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점이 대구 교육의 강점이다”며 “휴업 기간 중 교사들의 업무공백 최소화에 시교육청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이와는 별도로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대구e학습터’와 가정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학습 사이트 ‘온라인배움교실.com’을 연계했다. 이는 대구지역 교사들과 초등컴퓨팅교사협회 소속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제작했으며 ‘대구e학습터’에서 ‘온라인배움교실.com’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학습 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온라인배움교실.com’은 주간 학습안내 자료와 매일의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 또 학습 내용 정리 및 확인 과제를 제시해 학생들의 학습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대구e학습터’에서는 학생들의 학습 회수, 최근 학습일, 진도율, 출석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어 학생들의 참여도를 관리할 수 있다.이렇게 되면 ‘온라인배움교실.com’의 학습내용을 ‘대구e학습터’ 공개 강좌에 등록하고 공유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대구e학습터’ 게시판을 알림장이나 대화방, 토론방으로 활용할 수 있어 가정에 있는 학생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된다.이희갑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원장은 “대구e학습터와 온라인배움교실.com의 연계 운영은 장기간 개학 연기로 인한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학습이력관리를 통해 개학 이후 진행될 신학년 수업 적응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코레일 대구, 코로나19 방역활동 시행

한국철도 대구본부(코레일 대구)는 지난 14일 동구청과 50사단 동대구대대, 특전동지회 재난구조협회와 함께 동대구역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시행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문화재단 ‘예술인 파견지원사업’ 국비 4억 확보, 본격 지원 나서

대구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지역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재단이 진행하는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예술로(路)’는 예술인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술의 가치를 이해하는 기업이나 기관에 예술인을 파견해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국비 4억 원도 이미 확보했다.지난달 신설된 ‘대구예술인지원센터’를 통해 ‘한국예술인 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은 기업이나 기관에 파견할 50명 규모의 지역예술인을 선발해 역할에 따라 매월 120만~14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게 된다.모집대상은 대구·경북 지역 기업이나 기관 또는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지역 거주 예술인이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기관 및 예술인은 6개월 동안 조직문화개선, 교육훈련, 복리후생, 제품기획, 홍보마케팅, 사회공헌활동 등 모두 6가지 분야의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대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예술 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예술인 복지 실현이 목적으로 예술인에게는 본업과 병행해 경제적 안정을 제공하고, 참여 기업에는 예술 활동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사업 일정 및 참여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달 중으로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문의: 053-430-1231~4.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문경시 행정동우회 산불예방활동 지역사랑 실천

문경시행정동우회(회장 천흥일)가 산불예방 활동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문경시행정동우회는 지난 9일 산불조심 현수막 100장을 제작해 문경시 산불방지대책본부인 산림녹지과에 전달하는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백두대간 남한구간의 전체 674㎞ 중 110㎞를 보유한 지역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자 하자는 마음에서다.문경시행정동우회는 2010년부터 청정문경을 위해 산불예방활동, 산지정화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산불조심 현수막도 제작해 문경시에 기부하고 있다.오석봉 사무국장은 “문경의 소중한 자연자원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고,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산불 예방과 아름다운 문경 홍보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마음을 내어주시는 행정동우회 공직자 선배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과 문경 발전을 위해 많은 홍보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예천읍 새마을협의회, 코로나19 방역활동 동참

예천읍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천읍 시가지 일원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효자로~시장로 일원 상가 주변을 비롯 대형 주차장,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분무 소독기를 이용해 소독을 진행했다.또 건물 현관, 계단, 화장실 등 곳곳을 소독하고 마른 수건으로 손잡이와 난간을 닦으며 주민들에게 개개인의 소독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중요함을 인식시키는 등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김철기 예천읍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 라는 각오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시가지 방역 봉사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태환 예천읍장은 “각자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방역 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철저한 방역으로 확산을 막고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예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청도소방서 운문전담의용소방대 방역활동

청도소방서 운문전담의용소방대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경로당 건물 내·외부 버스터미널 등에 방제기로 소독제를 살포하는 방역활동을 펼쳤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 발기인대회 갖고 본격 활동

봉화군민이 직접 협동조합을 설립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설, 운영하는 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가칭)이 본격 활동에 나섰다.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은 지난 6일 봉화군 봉화읍 내성리 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지역 기관단체 대표, 전 공무원, 지역 리더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발기인 대회에서는 발기인 대표를 선출하고 정관 작성,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들은 올 상반기 중 조합원 모집과 창립총회를 거쳐 협동조합 설립을 마치고 하반기부터 인·허가 등 행정절차에 착수해 1~2㎽ 규모의 1차 사업을 추진하기로 논의했다.이날 이응옥 전 봉화군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발기인 대표로 선출했다.이응옥 대표는 “협동조합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에 이바지하고, 봉화군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이 자리에 모인 발기인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은 봉화군민의 소득증진과 봉화군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봉화군민 녹색에너지 협동조합은 봉화군민이 직접 협동조합을 설립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민선 7기 봉화군 공약사업인 ‘봉화군 녹색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이 사업은 봉화군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탈퇴 또한 자유롭다.다만 거주기간 3년을 기준으로 3년 이상 봉화군에 주소를 둔 군민은 조합원으로, 3년 미만 봉화군에 주소를 둔 군민은 준 조합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조합원은 최소 1좌 이상의 출자(1좌당 10만 원)를 해야 한다. 협동조합에 대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가지고, 협동조합 사업에 대한 투자(연 기대 수익 5%)를 할 수 있다. 준 조합원은 출자는 할 수 없으나(의결권과 선거권은 없음) 투자 참여는 가능하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청도 대남병원 중국인 조선족 간병인 확진…검사 6번만에 양성

경북 청도 대남병원 중국인(조선족) 간병인이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이 간병인은 지난 해 12월 말부터 1월 초까지 중국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져 대남병원 집단 발병과의 관련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경북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대남병원 3층 일반병동에서 근무했던 조선족 간병인 A씨(60)가 지난 5일 동국대경주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해 8월22일부터 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지난달 24일까지 일반병동 간병인으로 활동했다.이후 A씨는 음성판정을 받은 일반병동 환자들이 이송된 창녕 국립부곡병원에서 간병활동을 해왔다.A씨는 지난달 21일 1차, 23일 2차, 같은달 29일 3차 검체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이후 3월1일 발열, 감기 증상으로 격리조치된 이후 4,5차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으나 동국대경주병원으로 이송된 지난 4일 6차 검체 검사를 받았고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국립부곡병원에는 지난 5일 대남병원이 소개되면서 현재 35명의 음성 환자들이 입원 중이다.도 방역당국은 A씨가 지난 해 12월29일부터 올해 1월8일까지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청도 대남병원에는 조선족 간병인 2명이 활동중이었고 A씨 외 나머지 1명은 음성이라고 도 방역당국은 확인했다. A씨의 대남병원 근무 이전 이력에 대해 도 방역당국은 “고향이 길림성인 것 외에는 확인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A씨에 대해 “청도병원에선 증상이 없다가 부곡병원으로 간병을 간 이후에 증상이 나타난 경우”라며 “좀 더 역학조사 해볼 필요 있어 철저하게 조사를 더 해보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