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화재취약계층 4천20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설치‧보급

의성군은 지역 내 화재 취약계층 4천20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무상 보급·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보급은 취약계층의 주택 화재 발생을 사전에 대비,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의성군은 이를 위해 화재 위험에 대비하기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청소년 가장 △장애인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화재 취약계층 4천200가구에 총 8천400개의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18개 읍·면 의용소방대원들의 개별 방문을 통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각 1개씩을 설치한다.황출호 의성군 안전건설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꼭 필요한 안전장치이다”며 “모두가 안전한 의성을 위해 의용소방대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서구 한 공장에 화재

10일 오후 4시47분께 대구 서구 중리동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8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내 집진기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6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공장 화재 35억원 피해 발생

지난 7일 낮 12시2분께 칠곡군 가산면 천평리 플라스틱제조업체인 대구플라스틱에서 화재가 발생해 35억 원의 상당의 피해를 내고 9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는 외국인근로자 등 25명이 근무하고 있었으나 빠른 대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경북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긴급구조 통제단을 운영해 구미, 대구 등 인근 지역 소방대원 372명과 소방헬기 4대, 소방차 52대를 동원해 진압에 나서 이날 오후 9시40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날 불로 대구플라스틱 공장 14개 동 중 10개 동이 전소됐다. 강풍과 가연성 플라스틱 제품이 타는 연기로 인해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칠곡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가연성 물질과 강한 바람으로 주변 건물까지 화재가 번져 화재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남구청, 다중이용업소 등 점검

대구 남구청은 내년 1월 말까지 다중이용업소 및 청소년 유해업소 33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펼친다. 특히 단란주점 및 유흥주점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 및 고용 여부 △청소년 주류 제공 및 판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소방시설 미비 등 화재 취약업소에 대해서는 해당 소방서에 통보하며 재점검을 한다. 청소년보호법 위반 업소는 경찰서 등 사법기관에 통보할 예정이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화재, 예방이 최선이다

화재, 예방이 최선이다정훈탁상주소방서장겨울은 계절 특성상 화기사용이 많아 화재 위험요인이 많은 계절이다. 지난 2018년 상주소방서 화재 통계를 보면 전체 화재 173건 중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가 53건(30%)을 차지했으며, 이 중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22건(41%)이다.겨울철 주택 화재의 주요 원인은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사용되는 이른바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의 취급 부주의 등이다. 부주의한 전기·난방용품 사용은 자칫 잘못하면 대형화재를 부르고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우선 전기·난방용품은 사용 전 안전점검을 해야 한다.구입 시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 후 구입하고, 사용하기 전 제품의 훼손이나 전원코드 이상 여부를 점검 후 사용해야 하며 이불, 소파 같은 가연성, 인화성 물질은 화재 시 불이 쉽게 옮겨 붙기 때문에 가까이 두지 말아야 한다.또 문어발식 멀티탭 사용은 지양해야 한다.전열기구는 전력소모가 많아 콘센트를 여러 개 사용하면 과부하가 걸려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꼭 전원을 차단해야 과열이나 합선 등을 예방할 수 있다.화목보일러 설치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방에 설치해야 한다.화목보일러가 과열되면 복사열로 인해 주변 가연물에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연소실 및 연통 안은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재가 쌓이지 않도록 하고, 타고 남은 재는 주변으로 불티가 날리지 않게 잘 처리해야 한다.최근 5년 간 화재 사망자의 대부분이 주택에서 발생했다. 이에 화재예방,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2017년에 개정해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했다. 기초소방시설의 설치기준은 소화기의 경우 세대별, 층별 1개 이상이며,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경우 방, 거실 등 구획된 방마다 설치하면 된다.상주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초 소방시설 보급을 추진 중이다. 특히 119구호인 ‘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대 이상의 소화기·경보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주제로 기초소방시설 설치 안내 캠페인 등 화재예방과 관련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도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청도소방서는 2일 청도 전통시장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달성군 한 상가주택 화재

지난 30일 오후 7시10분께 대구 달성군 현풍읍 한 상가주택 꽃집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4분만인 오후 7시24분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주민 등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건물 74㎡, 원예용 냉장고, 진열장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192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 보일러에서 불길이 시작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달서구 한 모텔서 화재 발생

대구 달서구 한 모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대구 달서소방서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36분께 달서구 송현동 한 모텔 3층에서 불이나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당시 투숙객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투숙객 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 32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달성소방서, 전국 최초 공장 화재 제로 챌린지

대구 달성소방서는 겨울철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공장 화재 제로(zero)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장 화재 제로(zero) 챌린지는 시민 참여․공감형 시책으로 달성소방서 관내에서 최근 5년간 공장화재 166건이 발생하는 등 화재가 증가하고 있고, 8개 산업단지 기업체(1천124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안전관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작됐다. 이번 챌린지는 화재안전 다짐(화재제로 현판활용)을 기업 및 개인 SNS를 통해 릴레이식으로 전개되며, 챌린지 1호 기업체로 선정된 한국알스트롬-뭉쇼는 20일 임원 회의에서 화재안전 다짐을 하고 세하, 경산제지에 안전바통을 넘겼다. 정규동 달성소방서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기업체들이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자율적인 관리를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문 대통령, 제주 대성호 화재에 “모든 자원 동원해 인명구조”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제주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대성호 화재 및 침몰사고와 관련해 정부의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제주 어선 화재사고와 관련해 관계부처에 “높은 파고와 차가운 수온으로 신속한 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경, 해군, 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합동 구조활동이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또한 수색·구조 활동 진행 상황과 관련 피해자 가족에게 신속하게 알릴 것을 주문했다.베트남 실종자에 대해선 가족과 연락을 취해 한국 방문 등 필요한 편의를 보장하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현지 파고가 높고 수온이 차가운 만큼 구조활동에서 수색·구조 활동 대원들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중소기업중앙회, 간편실손화재공제 출시

중소기업중앙회가 14일 배달의민족, 삼성화재와 업무 제휴를 통해 ‘간편실손화재공제’를 출시한다. 간편실손화재공제는 사업장 내 화재사고나 시설 및 음식물 배상책임으로 인한 실제 손해를 가입 한도 내에서 실손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온라인으로 언제든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배달의민족에 가입한 10만여 명의 소상공인에게 각종 위험으로부터 스스로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간편실손화재공제 상품은 소상공인들이 직접 인터넷에서 공제료를 계산해볼 수 있고, 비대면 상품이기 때문에 일반 보험사 대비 최대 30% 저렴한 공제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해당 업종별 요율을 적용해 공제료가 상승하지 않도록 상품을 차별화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소방, 겨울철 화재 예방대책 추진

대구소방안전본부가 화재발생이 빈번한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11월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발생 건수는 2천951건으로 전체 화재의 35.2%를 차지했다. 특히 사망 27명·부상 139명, 619억 원의 피해가 발생해 화재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가 겨울철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소방은 겨울철 화재·인명피해 10% 저감을 목표로 5개 전략과 12개 과제를 추진한다. 또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과 대형화재 줄이기 등을 극대화하고자 재난관리 프로세스별(예방·대비·대응)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중구 변전소서 화재 발생

29일 오후 2시10분께 대구 중구에 있는 공평변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변전소 지하 1층에 있는 전력 설비에 불이 나 특수구조대, 고성능화학차 등 차량 22대와 인원 64명이 출동해 6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와 정전은 발생하지 않았다. 또 전력 공급에도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전기접속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