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도서관 e-북큐레이션으로 코로나 블루 위로

대구동부도서관(관장 노경자)은 홈페이지 ‘코로나19 OUT’코너에서 운영하는 ‘e-북큐레이션’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전자도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e-북큐레이션’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가정에서의 독서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도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코로나 블루’, ‘포스트 코로나’ 등을 주제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을 위해 건강 관련 도서 및 코로나 이후 사회를 전망하는 도서 30종을 소개하며 관련 자료는 수시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이밖에도 ‘코로나19 OUT’코너에는 ‘온라인 문화생활’, ‘방구석 공부방’, ‘코로나19 탐구생활’ 등 문화·예술 관련 온라인 공연 및 전시, 유용한 학습정보와 코로나19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종합자료실(231-2235)로 문의하면 된다.동부도서관 노경자 관장은 “코로나 시대에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독서회 운영 등 다양한 독서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책으로 공감되고 치유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도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걱정 마세요”

경북도가 올해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16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접수한다.이는 도내 대학생의 학자금대출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신청자격은 대구·경북지역에 다니는 대학생 또는 졸업생으로 16일 현재 본인이나 직계존속 중 1명이 경북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하면 된다.또 학자금 대출 당시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여야 하고, 졸업생은 졸업한 날로부터 2년 이내 미취업자인 경우만 해당된다. 단 3명이상 다자녀가구는 학자금 지원 구간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지원은 2015년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생활비)의 올해 발생한 대출이자 전액이다.신청은 경북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로 본인이 하고 경북도 행복콜센터(1522-0120)로 문의하면 된다.지급은 신청자 자격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말 한국장학재단 대출금에서 상환된다.경북도는 지난해 재학생 1천119명, 졸업생 274명에게 총 1억4천372만 원의 이자를 지원했다.김병삼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지역 대학의 위기와 지역 대학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 서구문화회관, ‘제16회 서구미술협회전’ 온라인 VR영상으로 공개

대구 서구문화회관(관장 박미설)이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서구미술협회전’을 온라인 VR영상으로 공개한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서구미술협회전은 이태형 회장을 비롯해 장수경, 구성희, 오순덕 작가 등 협회 작가 15명이 참여한다.코로나19시대에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작품전에는 이태형 작가의 ‘신모란도(그대에게)’를 비롯해 장수경 작가의 ‘기다림’, 신재순 작가의 ‘이브의 바다’, 조영순 작가의 ‘연, 수련’ 등 자연과 사물, 공간을 주제로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서양화 및 조형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서구문화회관은 이번 전시를 홈페이지에 업로드 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로 진행 한다는 방침이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작품전을 직접 현장에서 관람하는 게 어렵게 됐지만, 온라인으로 어디서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이번에 전시된 작품을 가상현실인 VR로 제작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서부·수성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맞이 전시회 개최

대구서부도서관(관장 이인숙)과 대구수성도서관(관장 조정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과 어린이를 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대구서부도서관은 오는 29일까지 향토문인들의 육필원고와 책을 전시하는 ‘2020 육필의 향기로 대구문학을 읽다’ 전시회를 1층 갤러리실 및 로비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를 위해 서부도서관은 지난 7월부터 권영세, 김정미, 심후섭 작가 등 44명의 향토문인의 육필원고를 수집했으며, 육필원고와 함께 향토문학관에서 소장 중인 작품들도 전시하고 있다.서부도서관은 2002년 향토문학관을 개설해 1만9천여 점의 향토문인자료와 육필원고를 소장하고 문학창작프로그램 및 향토문인작품 독후감상문 공모전 등 다양한 문학관련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부도서관 독서문화과(231-2442~4)로 문의하면 된다.이와 함께 대구수성도서관은 어린이들을 위한 해외그림책, ‘WOW, 그림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전시·운영한다.‘WOW, 그림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은 다양한 주제와 언어로 발행된 양질의 해외 그림책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형태의 그림책을 볼 수 있도록 독서활동을 지원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30일까지, 매주 다른 주제의 해외 그림책 80종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도서 내용은 팝업북, 중국그림책, 도서관 옆 미술관, 호주 아동문학상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수성도서관 어린이자료실(231-2560~2)로 문의하면 된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 북구청, 구청 홈페이지 활용한 생활지도 서비스 운영

대구 북구청이 14일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시각화한 ‘생활지도 서비스’를 개편·운영한다. 생활지도 서비스(www.buk.daegu.kr/map)는 북구청이 보유 중인 공공데이터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안전, 행정교육, 사회복지, 문화체육, 산업환경 등 8개 분야 65종의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북구청은 공공데이터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통해 디자인, 레이아웃, 콘텐츠 데이터, 지도맵 등을 변경하고 유사 키워드 검색, 데이터파일 다운로드 등을 새롭게 제공한다. 또 성별, 연령별 인구현황과 전입·전출현황 등의 인구 동향 데이터와 행정안전부 생활안전지도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안전 정보 및 내 주변의 유용한 생활시설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및 신용회복 지원

대구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 받은 학자금의 이자 지원 신청과 학자금 대출로 인해 신용유의자가 된 청년의 신용회복 지원 신청 접수를 16일부터 시작한다.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대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대구‧경북소재 대학교 재(휴)학생 또는 2019년 이후 졸업생(대학원생 제외)이면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저소득 또는 다자녀가구 학생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대출받은 학자금의 2020년도 발생 이자다. 다자녀가구의 자녀는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예산 범위를 초과할 경우 소득에 따라 지원 금액이 조정될 수 있다.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 신청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상환 연체로 신용유의정보자로 등록된 ‘공고일 현재 대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2020년 6월 말 기준 한국신용정보원에 학자금대출 부실채무자로 등록된 만 39세 이하 대구지역 청년들은 941명이다. 대구시는 이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분할 상환약정 초입금(총 약정금액의 5%)을 지원한다. 신청자가 예산 범위를 초과할 경우 신청 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내달 28일까지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대구시 교육협력정책관실 또는 120달구벌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보건안전 섬유소재’ 비대면 교육 실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보건안전 섬유소재’ 교육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보건안전 섬유는 인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소재 및 제품으로 방역보호 섬유, 위생의료 섬유다.섬개연은 지난 7월부터 산업부와 경북도의 지원으로 보건 안전 섬유소재 인력양성 재직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11일 진행되는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집합 교육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대체 가능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마련됐다.교육은 경북에 소재하는 섬유기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방역·보호용 섬유소재 실무 과정에 대해 이뤄진다.주요 내용은 △방역‧보호용 섬유소재 시험평가·인증 △방역‧보호용 섬유 제조기술 △방역‧보호용 섬유 용도별 개발동향 및 개발사례 등이다.접수는 일자리‧양성팀(053-560-6670~2)으로 하면 된다.한국섬유개발연구원 강혁기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변화되는 환경에 발맞춰 교육 단절이 되지 않도록 온·오프 교육 시스템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홈페이지(www.textile.or.kr)를 통해 알 수 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 지역 중소기업 정보제공 홈페이지 운영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이하 사무소)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수출시장 개척과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사무소 홈페이지(www.goindonesia.net)에서는 인도네시아에 대한 일반 사항, 각종 인증제도와 통관, 시장정보, 현지 최저임금제도 등 수출 또는 현지 진출을 원하는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두루두루 제공하고 있다.비자, 호텔, 교통, 음식점, 생활정보 등 인도네시아를 찾는 지역 기업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와 함께 한인 동포사회와 인도네시아 최신 소식 등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사무소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제품과 지역관광을 인도네시아에 홍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SNS 홍보단(K-GO) 70명을 선발했다. 이들이 보유한 팔로워 16만여 명을 통해 대구·경북을 인도네시아에 알릴 예정이다.대구시 박성호 자카르타사무소장은 “코로나로 촉발된 비대면 시대에 맞춰 온라인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SNS 홍보단을 운영하게 됐다. 운영 초기라서 미흡한 점이 있지만 지속적인 정보 확충을 통해 지역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가 되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산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돌입

경산시 보건소가 생후 6개월~9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대비한 이번 접종은 지난해 생후 6개월~12세까지를 18세까지 상향 조정했다. 또 65세에서 62세로 하향 조정해 무료 예방접종을 확대했다.특히 경산시는 코로나19 감염 대응을 위해 경산시민은 60~61세까지 무료 접종하기로 했다.접종기간은 인플루엔자 백신을 처음 접종하는 2회 접종대상 어린이는 내년 4월30일, 접종력이 있는 1회 접종대상 어린이는 오는 22일부터 12월31일, 임신부는 22일부터 내년 4월30일, 62세 이상 어르신은 다음달 13일부터 주소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을 통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또 주민등록상 경산시 거주하는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1~3급)은 20일, 60~61세인 경산시민은 다음달 27일부터 지역 지정(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올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코로나19 비상근무체계 유지를 위해 보건소 및 보건지소는 접종이 불가하며 지역 지정·위탁 의료기관 121개소에서 실시한다.지정·위탁 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도, 오는 25일까지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추천받는다

경북도가 오는 25일까지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은 도민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한 숨을 일꾼과 새바람 행복경북에 기여한 도민 42명을 선정, 표창하기 위한 것이다.후보자 선정은 △코로나19 극복 △통합신공항 유치 △일자리 창출 △청년 및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관광 및 감동경북 등 5개 분야 공로자 5명, 그리고 시·군 추천에서 추천하는 일꾼 37명이다.후보자 추천은 경북도청 각 부서와 시·군, 그리고 도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추천은 도청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참고해 추천서식을 다운받아 오는 25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hwchsi@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경북도는 추천자를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 심의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 다음달 23일 경북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권 수험생 최신 입시정보 제공 받는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입시를 앞둔 고3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입시전략을 마련해 지원한다. 입시전략은 수시·정시 대비 맞춤형으로 구성돼 있다.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전문교사단이 마련한 수시모집 지원결과와 각종 대입전형자료 등을 바탕으로 학생을 상담 할 수 있는 상담프로그램 2종을 개발해 일선 고등학교에 보급했다.상담프로그램은 고3 담임교사용으로 제작됐으며 수시모집의 다양한 전형 지원 사례와 합격·불합격 결과 및 대학별 전형 자료가 포함돼 있다.또 시교육청 진학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 (http://www.dge.go.kr/jinhak)를 개편해 중·고등학생의 진학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개편된 정보에는 최신 대입 관련 자료를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수험생은 매월 신청을 통해 대입지원관의 상담도 받아 볼 수 있다.아울러 시교육청은 온라인 채널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대구시교육청 진로진학 유튜브 채널 ‘대구진로진학 on-air’를 개설해 입시설명회, 자기주도학습 방법, 최신 입시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다.입시콘텐츠에는 대입지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대입지원관이 동영상을 제작해 학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또 선배들이 들려주는 ‘슬기로운 고교생활’ 동영상을 통해 선배들의 공부법, 슬럼프 극복법, 합격비결 등이 수록돼 있다.학생들의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선배들과의 온라인 장기 멘토링도 진행된다.이번 멘토링은 ‘꿈이음공동체 & 꿈이음학교’를 통해 운영되며 고2, 고3 등 33학교 47개 팀이 참여하고 있다.대학생(선배)1명-학생 3명-교사 1명 등이 참여해 학습코칭과 진로설계, 진학자료 제공, 과목별 학습법, 독서연계 진로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홈페이지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필요한 대입정보의 핵심사항을 쉽고 정확하게 정리한 온·오프라인 대입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3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며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시교육청, 학교사업 대폭 정비…교사 업무 경감 위해

앞으로 대구권 초·중·고에서는 기존 학교사업 폐지로 교사들의 업무가 경감된다. 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 144개를 폐지 또는 개선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결정은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 학교자율현장자문단, 공문서모니터링단 등 현장 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시교육청은 교사들이 학생들의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 같이 조치했다.사업 정비는 학교현장에서 폐지·개선을 요구하는 사업, 유사 사업으로 통합이 가능한 사업, 사업 대상·횟수 축소, 절차의 간소화 등 개선이 가능한 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실무 협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업무계획 수립 및 예산 편성에 반영된다.폐지사업은 △학교예술체험캠프 △어린이영양캠프 △이중언어캠프 △장애학생댄스 경연대회 △남부 연극·뮤지컬 낭독극 경연대회 △행복한 학교급식 그림·UCC·사진공모전 △미래로 톡톡 UCC 공모전 등이다.개선사업으로는 △사제존중 행복시간 정규 수업시간 편성 지양 및 자율운영으로 개선 △교육감배 장애학생 체육대회 체험부스 격년제 운영 △과학교육 실태 조사 시 최소 항목 조사 △홈페이지 활용 다국어 번역 서비스 제공언어 확대 등이다.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6월 코로나19로 올해 정상 추진이 어려운 학교 대상 사업 164개를 취소 또는 축소·개선, 연기해 교원이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원격수업 준비와 진행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업무경감을 추진한 바 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교육청 각 부서와 기관의 많은 노력이 있었다. 향후에도 학교업무 경감, 단위학교 자율성 강화를 위해 학교 대상 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친절·신속히 고충 해결, 칠곡 공무원 칭찬 세례”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칭찬으로 혼내드리지 않고서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칠곡군 지천면 농민 임순범씨가 칠곡군 홈페이지 ‘칭찬합니다’란 코너에 반어법으로 공무원을 칭찬한 글이다.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피로도가 높은 공직자를 응원하고 칭찬을 하는 미담사례가 줄을 잇고 있어 공직사회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칠곡군의 ‘칭찬합니다’에는 올 들어 지난 1월부터 6일 현재까지 30여 건의 미담과 친절 등 사례가 게시됐다.내용은 코로나19 사태로 고생한 공무원을 응원하고, 고충민원을 빠르게 해결해 줘 믿음이 간다는 글과 친절한 민원응대로 기분이 너무 좋았다는 등이 대부분이다.임씨는 지천면 남부농기계임대센터에서 임대한 구굴기 등 농기계가 고장 나 농작업에 큰 어려움에 처했을 때 마다 직원이 신속하게 자신의 일처럼 해결해줘 감동을 받은 것을 미담으로 올렸다.코너에는 또 “건축디자인과 A 직원은 이 시대 공무원의 본보기라 생각됩니다. 이 같은 공무원이 있는 칠곡군청은 복 받은 것 같습니다”라는 칭찬의 글도 올라왔다.글은 민원인 이모(여)씨가 “지난 4월 건축디자인과에 민원으로 수십 차례 방문 했는데도, 해당 직원은 그때 마다 친절한 설명과 꼼꼼한 업무자세로 어려운 민원이 해결됐다”며 너무 감사한다고 적었다.지난 3월 코로나19 방역업무로 칠곡군보건소 공중보건의로 한 달간 파견 나왔던 김보성씨는 “칠곡은 절대 잊지 못할 곳이다. 이는 소장님 이하 모든 직원이 가족 같은 친절과 배려 때문”이라고 전했다.이 밖에도 “여성의 몸으로 지난 폭우 때 침수된 농지 등 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지천면 직원의 모범에 감동 받았다”, “수차례의 전화민원에도 친절하고 차근차근하게 답변해준 일자리경제과 A씨 같은 직원이 있기에 칠곡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칠곡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해 공무원들은 맡은 바 업무에 열과 성을 다해 편안한 칠곡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