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서예가협회 제42대 이사장에 정태수씨 재선임

대구·경북서예가협회 제42대 이사장에 정태수 현 이사장이 재선임됐다.대구·경북서예가협회는 지난 17일 제64차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3년의 이사장으로 정 이사장을 선임했다.계명대 서예과 출신인 정 이사장은 동 대학원에서 서예전공으로 석·박사과정을 마쳤으며,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정태수 대구·경북서예가협회 이사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를 지닌 서예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향토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세대별로 나눠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영남서예의 역사를 정리해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대구·경북서예가협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부이사장으로 김영자·문동원·박영애·박종현·심재덕·안홍표·윤임동·장승환·정성석·최민경씨를 선임했다.또 감사에는 박정은·임봉규씨를 선임하고, 사무국장에 김지원씨, 총무에는 박경숙씨를 임명했다.대구·경북서예가협회는 1957년 창립해 국내 최고의 서예단체로 영남서단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고 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 기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배인호 회장)가 나눔 문화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경북지역 668개 종합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18일 경북도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등에 써 달라며 성금 1천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 기탁은 경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억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각각 5천만 원씩 나눠 기탁했다.또 태풍(마이삭, 하이선) 피해 극복 성금 5천만 원,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 후원금 1천만 원, 사랑의 열매 성금 5천만 원 등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발 벗고 나섰다.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은 “지금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이런 때일수록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기부 문화 확산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힘든 때인데도 불구하고 지역 건설업계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부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성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뜻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도경제진흥원, 대구경북창업포럼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경북경제진흥원이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기업 간 연결을 통한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고자 대구경북창업포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진흥원에서 구축·운영 중인 ‘중소기업 새바람 행복 플랫폼(http://happyplatform.gepa.kr)’을 기업간 연결 허브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중소기업 새바람 행복 플랫폼’은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들을 연결하고 협업을 지원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플랫폼에는 약 1만6천 곳의 기업 데이터가 구축된다.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현재 기업간 연결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 새바람 행복 플랫폼’ 전문 코디네이터 전담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향후 경북형 B2B(기업과 기업 사이에 이뤄지는 전자상거래)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FC 이근호, 국제축구선수협회 '메리트 어워드' 후보 선정

프로축구 대구FC의 이근호(36)가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메리트 어워드'(MERIT AWARD) 후보에 올랐다.선수협은 17일 "이근호 회장이 'FIFPRO 메리트 어워드' 후보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2008년 처음 제정된 'FIFPRO 메리트 어워드'(상금 2만5천 달러)는 매년 사심 없이 자선 활동에 나선 선수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뽑는다.지난해에는 케냐 출신의 조한나 오물로(32·에르주룸스포르)가 수상했다. 오물로는 80명의 케냐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비 등을 제공하고 방학 기간 교육 프로그램과 축구 대회를 만드는 선행을 펼쳤다.이근호는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기부와 더불어 지난해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봉사단체에 1억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선수협은 "FIFPRO가 이근호 회장의 사회공헌활동을 높이 평가해 메리트 어워드 후보로 지명됐다"라며 "이근호 회장과 함께 마커스 래시퍼드(맨유) 등도 후보에 올랐다. 수상자는 18일 FIFPRO 세계 총회에서 발표된다"고 설명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이정환 전 대구시조시인협회장, 제26대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장 당선

이정환 전 대구시조시인협회장이 제26대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장에 당선됐다.이 이사장은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한국시조시인협회 부이사장, 오늘의시조시인회의 의장, 정음시조문학상 운영위원장 등을 맡았으며, 중앙시조대상, 이호우시조문학상, 가람시조문학상, 금복문화상, 대구시문화상 등을 수상했다.이사장 이·취임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조계사 불교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한국농아인협회경북협회칠곡군지회, ‘농인 강사’ 배출

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 칠곡군지회(이하 농아인협회 칠곡군지회)는 청각·언어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회화교육을 통해 농인 강사를 처음으로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농아인협회 칠곡군지회는 2020년 과일 플레이팅 자격증 교육을 실시 한 후, 자격증을 취득한 여성 농인 오미옥(45·여)·남미옥(39·여)씨를 경북지역 농아인협회에 전문 강사로 파견했다.농인 강사는 한국카빙데코레이션협회에서 시행하는 과일 플레이팅 자격증을 취득하고 ‘과일 예쁘게 깍기’ 전문 강사로 경북지역 농아인협회에서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오씨는 “농인 강사가 직접 수어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훨씬 집중이 잘 됐다. 농인 수강생들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 곽승호 칠곡군지회장은 “농인은 청각과 언어 외 다른 영역의 감각과 손재주는 뛰어나지만, 강사라는 직업을 갖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도 청각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농인 강사파견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은 농아인협회 칠곡군지회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한국신문협회 기조협의회 회장에 안동범 전자신문 이사 선임

한국신문협회 산하 기조협의회는 지난 2일 정기총회를 열어 안동범 전자신문 이사를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정기총회까지다.기조협은 이날 전석운 국민일보 미래전략국장 등 부회장 7명도 선임했다.이사는 장정현 경향신문 전략기획실장 등 15명을, 감사에는 손동영 서울경제 전략기획실장을 각각 선출했다.안 회장은 인사말에서 “신문 산업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 공동의 당면과제를 검토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기조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경영기획 담당 임원 및 실(국)장들의 단체다. 신문 경영기획 업무의 발전 등을 위해 1997년 8월 27일 창립됐다. 현재 전국 24개 주요 신문사와 뉴스통신사가 가입돼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