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판로 지원

김충섭 김천시장이 시민 양파 팔아주는날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양파를 판매하며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김천시는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농가들을 돕기위해 지난 5일 시청전정에서 ‘오늘은 온 시민이 양파 팔아주는 날’ 범시민 직거래행사 시작으로 대대적인 판로 지원에 나섰다.이날 직거래 행사에서는 김천혁신도시이전 공공기관, 관공서(김천시청, 김천경찰서, 김천교육지원청 등), 대학교, 기업체, 관내식당, 유관단체 등에서 사전 주문한 10㎏ 양파 5천315망(53t)을 배부했다.특히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양파 2천436망(24t)을 사전 주문해 소비촉진에 큰 도움을 주었다.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직거래행사도 함께 추진해 3㎏ 양파 200망, 5㎏ 양파 300망, 10㎏ 양파 300망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이날 직거래 양파의 규격과 가격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깔끔하게 선별한 상품 양파를 기준으로 3㎏은 2천 원, 5㎏은 3천 원, 10㎏는 5천 원에 판매했다.또한 김천시는 9일 유동인구가 많은 김천역 광장에서 열차 이용객과 일반 시민, 평화시장 상가 등을 대상으로 ‘양파 팔아주는 날’ 범시민 직판행사를 추가적으로 개최한다.김천시는 이미 지난 6월부터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김천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와 KTX 김천(구미)역 농특산물 판매점에서 3㎏ 양파 300망(0.9t)을 판매했으며, 7월에도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깜짝 할인 등을 통해 양파 판매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아울러 17일 예정된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강북구와 김천포도, 자두 판촉행사에서도 김천포도, 자두와 더불어 김천양파를 선보일 예정으로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직거래 행사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양파 가격폭락으로 생산비조차 나오지 않아 산지 폐기까지 속출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양파 팔아주기 행사에 적극 동참해 준 혁신도시이전 공공기관, 관공서, 기업체, 유관단체, 김천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 혁신도시 이전기관장, 대구발전 위해 머리 맏댄다

대구시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함께 모여 지역발전을 위한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대구시는 4일 오후 6시 호텔 인터불고에서 대구로 이전한 공공기관장, 지역 유관기관장 및 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협의회에는 권영진 시장, 배기철 동구청장, 이전공공기관장, 대구테크노파크 등 총 15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한다.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는 자치단체장 2명(대구시장, 동구청장), 이전공공기관장 11명, 유관기관장 4명(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대구은행장, 대구첨복재단이사장, 대구테크노파크원장) 등 17명으로 구성돼 있다.2015년 5월 17개 기관장이 상생협력 협약서를 체결한 이래 지금까지 7차례 회의를 개최했다.그동안의 회의 시에는 이전공공기관 체육대회 개최 등 공동 현안과 통합신공항 이전 등 대구시 주요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장들 간의 소통을 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혁신도시 주요현안과 대구시 역점 산업 추진상황에 대한 발표가 있다.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복합혁신센터 건립과, 상호 이해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구시 실·국·원·본부와 이전공공기관 간 1대1 매칭 교류협력 추진에 대해 발표한다.대구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 산업, 에너지, 의료, 미래형 자동차, 로봇 등 5대 신산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해서도 소개한다.발표된 내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상호협력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남인모 대구시 지역혁신담당관은 “혁신도시 공공기관장협의회는 각 기관장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천시 혁신도시 등 미분양 아파트 증가하자 신규 아파트 사업승인을 제한,

김천시는 아파트 미분양세대 증가로 아파트 값이 하락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자 신규 아파트 사업승인을 제한키로 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주택법에 의한 사업승인을 받은 아파트 단지가 116개 단지에 2만9천48세대, 주택보급률은 2018년 말 기준 120.43%에서 2019년도 말에는 124.03%로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수요보다 이미 공급이 초과한 상태다. 이와함께 지난 5월 말 현재 김천시의 미분양아파트는 4개단지 2천797세대 중 38%인 1천74세대이며, 임대주택 2개단지(649세대)와 주택경기침체로 사업승인을 받았으나 착공을 미루고 있는 미착공 4개단지(1천552세대)를 포함하면 총 3천275세대에 이른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16년 12월부터 미분양해소 저조 및 모니터링의 필요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분양보증에 따른 예비 및 사전심사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김천시를 포함한 도내 7개 자치단체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처럼 김천시에 미분양아파트가 늘어난 것은 지역발전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주택건설사업자의 지속적인 주택건설 공급에다 김천혁신도시 주거정착을 위한 아파트 건립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구도심 아파트 주민들이 새 아파트가 들어선 혁신도시로 이주함으로써 구 도심지역 공동화 현상 및 주택 가격하락을 부추기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김천시 부곡동 에 최근 입주를 시작한 유명브랜드의 한 아파트를 분양받은 입주예정자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가 매매는 물론 전세도 문의도 끊기자 새 아파트 입주를 포기하고, 당초 분양받은 가격보다 싼값에 매물로 내놓았다. 이에 김천시는 기존 아파트의 거래 감소와 가격 하락세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공동주택가격의 하락을 최소화하고, 미분양의 해소 및 주택경기가 활성화될 때까지 신규아파트의 건립을 제한할 방침이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는 미분양주택해소를 위해 주택건설사업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적정한 주택의 공급으로 미분양 물량이 해소돼 주택경기가 활성화 될 때까지 주택공급의 안정을 위해 주택건설사업을 제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천시청 전경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한국가스공사 행복한여름나기 행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8일 대구 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으로 행복한 여름나기 행사’를 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김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과 간담회- “연관 기업 이전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 관심 가져달라” 요청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들과 간담회에 앞서 기념 사진을 찍으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김천에 조성된 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들에게 “연관 기업이 산학연클러스터로 이전하고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등 11개 이전공공기관장, 김충섭 김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3일 도청 회의실에 열 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장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이 도지사는 “경북혁신도시가 인구 2만2천여 명의 신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공공기관의 이전과 임직원의 이주가 큰 역할을 했다”면서 “특히 일자리 분야만 보더라도 매년 100여 개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은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경북도는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이 지역에 정착해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3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장 초청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경북도는 이날 △혁신도시-김천 원도심 상생 직결도로 개설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 사업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전략계획 수립 △정주여건 개선사업 등에 대한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이전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전공공기관장들은 경북도의 요청으로 매년 수립하는 지역발전계획과 지역협력 사업을 점검하고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주민 간 불꽃튀었는 대구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주민설명회

대구 동구 혁신도시에 건립될 복합혁신센터가 K2 비행장 이착륙 노선에 위치해 제 기능을 못 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제2차 주민설명회가 29일 오후 2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열렸다.이날 설명회는 센터 건립 구상 연구용역 결과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센터 건립 구상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기존 대비 3.7배 늘어난 부지 규모 △주차장 대수 2배 증가 △센터 내 주민 이용 공간 5% 증대 등이다.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계획안을 보면 센터 내 도서관, 수영장, 문화시설 등이 93%를 차지한다”며 “하지만 센터의 위치가 K2 비행장 이착륙 노선이 있는 위치에 있다. 센터 내 비중이 가장 큰 도서관 기능이 비행기 소음으로 인해 상실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부족한 주차공간과 줄어든 도서관 규모 등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한 주민은 “혁신도시 인근 주차 문제가 무척 심각한데 센터 내 120대 주차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규모로 보인다”며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주차공간을 더욱 확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또 다른 주민은 “1차 당시 도서관 규모는 3천600여㎡이었으나 2차에는 2천500여㎡로 30%가량 줄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정준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센터 건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혁신도시 내 관련 시설과 교통편이 아직 부족해 대구시가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동구청,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진행

대구 동구청이 13일부터 자가 통신망을 활용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이다.민원인 누구나 ‘동구청 공공와이파이’를 선택하면 빠른 속도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서비스 대상 지역은 터미널 먹거리촌 일대, 동대구역 광장, 동촌유원지, 혁신도시 중앙공원 등 모두 4곳이다.동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인터넷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구 동구청이 13일부터 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자가 통신망을 활용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 지역은 터미널 먹거리촌, 동대구역 광장, 동촌유원지, 혁신도시 중앙공원 등 모두 4곳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동정

장경식 경상북도의회의장은 24일 포항시청에서 열리는 ‘행정안전부 장관, 시민과의 대화’의 자리에 참석한다.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24일 오전 11시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에서 열리는 ‘2019년 김천지역 동반성장 구매상담회’에 참석한다.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은 24일 오전 10시 청송사과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이장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김천시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본격화

김천시가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임직원과 주민을 위한 ‘복합혁신센터’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김천시는 15일 김천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및 주민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추진 중인 ‘김천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율곡동 657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김천복합혁신센터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총 36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8천28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건물 전체 면적 9천836㎡, 주차면적 4천226㎡) 규모에 도서관, 다목적강당, 청소년실, 청년 취·창업센터 등을 갖춘 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780석 규모로 계획된 도서관과 각종 공연 및 전시, 강연회 등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다목적 강당(400석 규모)은 학생 및 젊은 층이 많은 혁신도시 내에 다양한 이벤트를 위한 주민 참여형, 체험형,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 혁신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한다. 토지 매입 후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했으나, 시설 규모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의 미흡으로 통과에 난항을 겪으면서 사업 추진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으나, 관계기관 협의 및 대응책을 마련해 투자심사에 통과됐다. 김천시는 4월 중 건축 설계 공모 및 심사를 통해 공사 업체를 최종 선정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복합혁신센터가 건립되면 그동안 도서관 및 문화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율곡동의 정주 여건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져 혁신도시 활성화로 인한 인구 유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시청 전경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민주당 지도부 10일 대구 총출동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0일 대구로 총출동한다. 예산정책협의회를 열며 지역 민심 공략에 나서는 것. 민주당은 지난 2월 경남에서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 이후 전국을 권역별로 순회하며 지역 현안을 듣고 있다. 대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감정원에서 진행되는 이날 간담회에는 이해찬 당대표를 비롯해 박광온‧김해영‧남인순‧이수진‧이형석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는 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30분까지는 대구시 주요현안 및 국비사업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자유토론에서는 이해찬 대표 주재로 대구지역 주요 현안과제와 국비예산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및 대구시당 간의 다양한 의견교환 및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은 “대구시당은 혁신도시 시즌2,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등을 비롯한 당지도부에게 보고할 8가지 대구지역 주요현안과 3가지 법률개정 건의안을 준비했다”며 “대구시민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내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28일 대구·경북 공공기관 이전 합동 채용설명회

‘2019 대구·경북지역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다.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관한다.이날 설명회에는 대구·경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16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대구지역 공공기관, 대구은행 그리고 대구·경북의 14개 대학이 참여한다.설명회는 △블라인드 채용방법 안내 △오픈 캠퍼스 소개 △기관별 채용 요강 소개 △지역인재 취업 성공사례 발표 △취업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층 컨벤션홀에서는 취업준비생들과 1대1 맞춤형 취업상담 부스도 운영한다.취업준비생들은 별도의 사전신청 절차 없이 행사당일 상담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대구·경북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올해 총 2천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대구 416명(지역 97명), 경북 1천626명(지역 281명)을 각각 채용한다.이전공공기관 이외에도 한국뇌연구원, 대구도시공사, 대구환경공단, 대구은행이 참여하며 모두 24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한국감정원 등 9개 기관도 대졸 외 고졸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은 2018년 혁신도시법 개정에 따라 지역인재를 2022년까지 30% 이상 채용하도록 의무화했다. 지난해 기준 대구혁신도시의 이전 공공기관별 지역인재 채용률은 27.7%에 달한다.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시와 경북도, 이전공공기관, 유관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사람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모여드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최대 규모 오피스텔 22일 분양

대보건설이 1천46실에 달하는 대구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을 22일 분양한다.대보건설은 동구 신서동 대구혁신도시에 조성하는 ‘하우스디 어반 메가시티’를 선보인다.어반 메가시티는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다. 지하 4층부터 지하 1층까지는 주차장,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문화시설, 운동시설 등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3층부터 15층까지 전용면적 19~55㎡ 13개 타입 1천46실로 건립된다.단지가 들어서는 혁신도시는 혁신도시 자체 개발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 도시의 자족성 확보 및 미래형 신도시로 현재 2단계 개발을 진행 중이다. 제1·2주거권역, 연구개발 R&D단지, 첨단의료복합단지 총 4개 권역으로 나뉜다.하우스디 어반 메가시는 오피스텔과 대형 문화 상업시설이 결합한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대구혁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집객 효과가 뛰어나며 혁신도시 이전기관 및 업무지역과 가까워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대구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로 혁신도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대구혁신도시 연구개발 R&D단지에는 총 60개의 기업, 첨단의료복합단지에는 총 49개 기업이 입주한다.제1·2 주거권역에는 총 7천696가구, 2만2천320명이 입주를 마쳐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도 도보거리에 있으며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이 있어 지역 내 이동도 수월하다.또 도시철도 3호선 연장선 첨단의료복합단지역(가칭)이 예정된 것은 물론 1호선 하양 연장 사업도 다음달 착공 예정이다.혁신도시와 대구 전역을 연결해 주는 4차 순환도로도 일부 구간 개통 중으로 2020년 전 구간 개통돼 교통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단지 바로 옆으로 코스트코 대구혁신점이 있으며 이마트도 인근에 있는 등 생활여건도 우수하다.단지 내 대규모 스트리트몰 상업시설이 조성되며 현재 메가박스, 볼링장 등의 입점이 확정돼 있다.1천실 이상의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피트니스, GX룸, 비즈 룸, 북카페, 코인세탁실,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단지가 위치한 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대출이 까다롭지 않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대구혁신도시 하우스디 어반 메가시티의 홍보관은 동구 신서동 1149-5 해피타워 3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구혁신도시 하우스디 어반 메가시티 투시도.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7개 마을 가족친화마을로 선정

대구지역 7개 마을이 대구가족친화마을로 선정돼 13일 발대식을 가졌다.이번에 선정된 가족친화마을은 달서구 본동, 동구 혁신도시, 동구 불로동, 수성구 상동, 중구 남산동, 북구 동천동, 달서구 감삼동 등이다.해당 마을은 올 한해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동체 사업을 진행한다.추진사업은 아동끼리 어울리며 서로 알아가는 사회적 돌봄이 이뤄지는 ‘아이사랑 어울림 사업’, 아이들이 마을 어르신을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는 ‘세대통합 어르신 돌봄 사업’ 등이다.가족친화마을 조성사업은 연초에 희망마을을 공개 모집해 이번에 최종 선정한 것이다.이날 발대식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사업수행 방안 등을 모색했다.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최종 선정된 7개 가족친화마을 주민들의 유대강화 및 소통으로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혁신 원하는 중소기업 기업, 혁신성장 지원한다

대구시는 올해 ‘핵심기업 혁신성장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에서 시판까지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위해 혁신 생태계인 대구혁신도시 오픈랩을 조성하는 것이다.올해 프로그램은 융합 의료산업 분야에서 신제품 개발 또는 기존 제품 고도화를 위해 빅데이터, 지능정보 등을 활용한 혁신기술의 적용이 필요하거나 장비·자금 부족 등으로 제품화가 어려운 중소기업 10개를 지원한다.지원에는 대구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참여한다.빅데이터·지능정보 데이터,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활용 지원과 기술정보 제공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맡는다.전문가 기술자문 및 협력 네트워크 지원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시제품 제작지원은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맡는다.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공인 시험검사도 지원한다.참여 기업에게는 최대 5천만 원을 바우처로 지급해 기업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프로그램 지원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혁신도시 오픈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혁신성장 지원 프로그램에는 지역의 혁신기관과 이전 공공기관이 함께 지원역량을 결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천경찰, 30대 택시강도범 7시간 만에 붙잡아

택시를 빼앗아 타고 달아났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오전 2시35분께 김천혁신도시(율곡동) 앞들교 앞 도로에서 개인택시에 탑승한 A(39)씨는 기사 B(62)씨를 흉기로 위협했다. 이에 놀란 B씨가 놀라 차량 문을 열고 달아나자 A씨는 택시를 타고 달아났다.A씨는 대구까지 택시를 몰고 간 후 지하철 2호선 문양역 부근에서 출동한 순찰차를 들이받은 후 택시를 버리고 달아났다. 경찰은 추적 끝에 오전 9시50분께 성주군 선남면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택시 안에서 챙긴 동전 1만여 원을 압수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도주 경로 등을 조사한 뒤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