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군정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

청도군이 다음달 2일까지 군정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보고회는 군정 운영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고자 기획예산담당관실, 총무과, 재무과 순으로 7일간 18개 부서별 보고로 진행된다.청도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예산 신속집행 점검과 함께 공약사항, 100대 사업, 2030 비전전략, 주요 현안사업 등 부서별 군정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점검한다.또 농촌일손돕기 지원 등 군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해 활력있는 청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승율 청도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청도 건설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과 국·도비 예산 확보로 지속적인 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창업리그 참가자 모집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가 다음달 15일까지 ‘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2016년부터 시작된 도전! K-스타트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국방부 등 부처 통합으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다.혁신창업리그는 도전! K-스타트업 2020의 중기부 예선리그로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나 7년 미만 창업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올해는 8개 예선리그와 통합본선,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팀을 결정한다.본선 진출팀은 예비창업, 초기창업, 재도전성공패키지 등 창업 지원사업 선정 시 서류평가 면제 등 혜택이 있다.왕중왕전 수상팀에게는 총 15억8천만 원의 상금과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지역 예선은 오는 6~7월 개최된다.혁신창업리그의 최종 선발팀은 9월 개최 예정인 통합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도전! K-스타트업 2020 혁신창업리그에 참여하려면 6월15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www.k-startup.go.kr)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0기 C-LAB 기업 모집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가 다음달 11일까지 최대 5억 원을 투자하는 기업보육프로그램 C-LAB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C-LAB은 대구혁신센터의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집약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의 성장 가속을 돕는다. 참가 대상기업은 지역 및 분야 제한 없이 우수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법인기업으로 총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10기 선발에는 대구시 5+1 신성장 사업과 소재‧부품‧장비 분야를 포함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로 비대면‧비접촉 관련 사업을 우대한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지원금 2천만 원 △무상 사무공간 △기업 맞춤형 연계 △기업 성장단계별 교육 지원 △삼성전자 전문 멘토링 등 혜택이 주어진다. 우수 기업은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조성한 120억 원 규모의 C-LAB 전용 펀드를 통해 기업당 최대 5억 원을 투자받는다.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오는 7월 최종합격자를 선정하며, 7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약 5개월 간 보육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상세 내용 및 운영 일정은 대구혁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기업은 다음달 11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구비해 대구혁신센터 홈페이지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남구청, 명품남구 혁신 TF팀 출범

대구 남구청은 최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다양한 부서 직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2020년 명품남구 혁신TF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금오공대, 통섭 연구모임인 알쓸신잡에서 언택트(비대면) 교육 시대의 교육 혁신 프로세스 모색

금오공과대학교가 언택트(비대면) 시대의 교육 환경에 혁신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수들의 범학문적 연구 모임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 연구 모임은 ‘2020년 알쓸신잡’이다.알쓸신잡은 창의적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교육 혁신을 추구하는 교수들의 통섭 연구 모임으로 회차별로 게스트를 초청해 주제 관련 의견을 나눈다.지난해 구성한 ‘2019년 알쓸신잡’에서는 10회에 걸쳐 인문·사회·예술과 과학, 기술 등의 분야를 아우르는 통섭 기반 창의 교육을 위한 토론이 이뤄졌다.올해 주제는 코로나19로 급변하고 있는 비대면 교육 환경의 대응 방안이다.이에 따라 6월 말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는 1학기 알쓸신잡의 주제는 ‘딥 체인지를 통한 금오공대 교육 혁신 프로세스 모델 구축’이다.2020년 알쓸신잡은 지난 7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을 초청해 첫 모임을 가졌다.권현규 교무처장, 정인희 기획협력처장, 김태형 AI·빅데이터센터장, 김성영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이성아 연구교수 등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언택트 시대의 대학 교육 방향’이라는 세부 주제로 이뤄졌다.참여 교수들은 다양한 콘텐츠와 이를 잘 구현할 수 있는 시스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불투명한 미래 교육 환경에 대비해 교육의 질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언택트 교육 모델을 선제적으로 구축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알쓸신잡은 앞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테크노 스트레스 △비대면 수업에서의 학습자 동기와 한계점 극복방안 등 다양한 세부 주제를 통해 대학 교육 혁신 프로세스 구축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정인의 기획협력처장은 “딥 체인지를 통한 금오공대 교육 혁신 프로세스를 구축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통섭 연구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며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의 밑바탕이 되는 새로운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대표 공과대학 모델 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테크노파크, 김천·구미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원

경북테크노파크 지역혁신클러스터 실무추진단(이하 경북TP)이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국가혁신클러스터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경북 국가혁신클러스터(김천·구미)에 기업당 최대 5천800만 원(국비 30%, 도비 70%)까지 지원한다.지난해 지원금 3천300만 원보다 2천500만 원 상향된 금액이다. 이번 사업은 경북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을 위해 김천·구미지역 미래교통안전 분야 및 전·후방 연관제품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에 사전기획, 제품개선, 마케팅, 특허, 인증, 전시회, 수출지원 컨설팅 등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북 국가혁신융복합단지는 미래교통안전 분야 클러스터로 조성돼 관련 업종 기업의 투자유치와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기업의 업종전환을 유도한다. 경북 혁신클러스터 내 e-모빌리티 산업이 새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경북TP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김천·구미지역 기업은 경북TP(www.gbtp.or.kr) 홈페이지에 알림마당-사업안내란을 통해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다. 경북TP 이재훈 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지역기업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쉽지 않은 상황에서 관련 기관 간 긴밀히 협력해 종합적 기업지원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신용보증기금, 신보 혁신 국민생각 공모 실시

신용보증기금이 다음달 7일까지 공공기관의 혁신방향을 모색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신보 혁신 국민생각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VIP(Valuable Innovation by People)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기관 운영 △혁신적 포용국가 선도 △국민 신뢰 제고 △일자리 창출 △안전한 생활 환경 유지 △시민 참여를 통한 지역 공동체 복원이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음달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신보혁신 추진계획’과 ‘사회적가치 실현 종합추진계획’에 반영된다. 공모 접수는 신보 홈페이지(www.kodit.co.kr)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idea.epeople.go.kr)를 통해 가능하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영주시, 인·허가 행정혁신을 통한 ‘one-stop’ 민원 처리

영주시가 복합민원 원스톱 처리를 위해 신설한 허가과가 민원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종전에 복합민원인 인·허가 접수 시 여러 부서(과)와의 협의 추진으로 민원 처리기간이 많이 소요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다.영주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조직개편으로 허가과를 신설, 복합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한 민원인은 “지난해까지 여러 부서를 방문해 해결해야 할 민원을 올 들어서는 신설된 허가과에서 처리할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되는 등 한결 수월해졌다”며 “민원 해결을 위해 시청에 머무르는 시간이 줄어 효율적인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특히 영주시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등 축산농가 복합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중앙정부의 모범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영주시는 이 밖에 지난해 사무 전결처리 규정 하향 조정, 각종 조례 정비, 민원 현장 합동방문, 인허가 사전심사 청구, 구비서류 간소화 제도 등도 시행해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민선 7기 출범 후 첫 조직개편에 따른 허가과 신설로 인·허가 업무의 책임 행정을 강화하는 새로운 시정 운영의 틀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인·허가 업무가 원스톱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신용보증기금, 제3기 혁신아이콘 5개 기업 선정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제3기 혁신아이콘’ 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3기 혁신아이콘 기업은 △리센스메디컬 △브랜디 △베르티스 △그린랩스 △스튜디오씨드 코리아다. 혁신 아이콘 지원 사업은 지난해 5월 도입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모두 17개 기업이 선정됐다. 신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정책 금융지원 및 서비스 연계와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다. 기업 전담팀을 조직해 한 기업당 70억 원씩 모두 350억 원을 보증 지원하고, 기업별 특성에 따라 해외진출, 노무컨설팅, 기업 간 사업연계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일선 은행과 ‘혁신아이콘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기업의 금융비용 절감과 금융 이용 편의성도 향상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시교육청, 미래교육혁신교실 ‘참자람교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18년 8월, 전국 처음으로 미래교육 혁신교실인 ‘참자람교실’의 문을 열었다.참자람교실은 시교육청 산하 미래교육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위탁교육기관으로 학생들의 역량중심교육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이곳에서는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핵심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무엇보다 교사와 학생 모두는 서로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우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만들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또 학생들에게 필요한 자기관리역량, 배우는 역량, 관계형성 역량 등을 통해 이해와 존중, 도전과 변화, 표현과 공유를 실천하고 있다.◆학생들의 수업 선택권, 학습 주도성 강화참자람교실은 학생들의 수업 선택권과 학습 주도성 강화에 힘을 쏟는다.이를 위해 학생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시간표를 만들어 학업의 주체가 된다.또 자신의 흥미나 관심, 학업 역량을 고려해 연간학습 계획도 세워 자신만의 시간표로 공부한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학생들은 매일 1시간 교과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스스로 되새김질할 수 있는 성장시간을 갖는다. 스스로 계획한 자신만의 시간표 안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다.학생 주도의 프로젝트 중심 교육과정 운영도 눈에 띈다.학생들은 교과별 핵심 개념 중심의 교과프로젝트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교과 융합 프로젝트, 자기주도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프로젝트 운영은 적응 프로젝트(첫 만남), 주제선택 프로젝트(상상을 현실로 I), 진로탐색 프로젝트(통계로 찾아 본 나의 꿈, 로드스콜라), 자기주도 프로젝트(두려움을 용기로)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젝트 수행 결과는 워크숍을 통해 발표하고 토론의 시간도 가진다.학생들은 매일 1교시에 마련된 독서수업 시간에 인문사회,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다.독서수업 전 학생들은 왜 책을 읽고,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갖는다.◆학생 밀착형 생활교육참자람교실은 학생 밀착형 생활교육을 통해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교실에는 학생 5명 당 1명의 담임교사가 배치되며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을 통해 ‘배우는 힘’, ‘자기를 다듬는 힘’,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교사들은 학생 성장기록부를 주 1회 이상 기록하고 종합해 학기말, 학년말에 학생들 각자에게 성장기록부를 제공한다. 성장기록부에는 학생의 교과, 생활, 인성, 역량 등에 대한 기록들이 들어 있다. 학생들은 성장기록부를 통해 자신의 성장을 되돌아보고 진학 자료 등으로 활용한다.또 학습플랫폼(LMS)을 활용해 다양한 학생 참여형 원격수업도 진행된다. 원격 수업도 학생 주도의 협력학습을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해 교과별로 MS팀즈 등 다양한 원격매체를 활용한 교사-학생, 학생-학생간 쌍방향 토론, 학생 모둠 활동, 학생 개인별 피드백 등 다양한 학생 참여형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온라인 개학 이후 3학년을 대상으로 ‘유튜브와 MS팀즈 수업전자필기장 기능을 활용한 문학작품 함께 읽기’, ‘MS팀즈 화상채팅 기능을 활용한 원어민교사와의 영어 말하기와 역사 토론’, ‘MS팀즈 과제방 기능을 활용한 수준별 수학, 과학 학습’ 등 다양한 형태의 학생 참여형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2020학년도 참자람교실 1학년 신입생 모집참자람교실은 2020학년도 1학년 신입생을 예년과 달리 5월에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신입생 모집이 늦어진 이유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중학교 1학년 학생은 오는 11~14일 오후 5시까지 학생이 소속한 학교를 통해 지원신청서, 학교생활기록부(사본), 자기소개서 각 1부를 대구협력학습지원센터 참자람교실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및 면접 심사, 2차 추첨을 통해 학생 30명을 최종 선발하며 2차 추첨 시 일반전형 80%, 사회통합전형 20%의 비율로 학생을 선발한다.참자람교실 1학년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회는 11~12일 대구협력학습지원센터에서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나눠 개최할 예정이다.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개별 상담을 원하는 경우에는 전화(231-0346)로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2020학년도 참자람교실 1학년 과정은 2020년 5월 25일부터 2021년 2월 28일(일)까지 운영되며, 위탁기간 종료 후 학생들은 소속 학교로 복귀한다. 위탁교육 기간 동안 학생들은 대구미래교육연구원(대구 남구 대명2동 소재) 대구협력학습지원센터 참자람교실, 경상중학교에서 수업을 받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안철수, 야권 합동 총선평가회 제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일 미래통합당과의 '합동 총선평가회'를 개최하자고 전격 제안했다.4·15 총선 패배 원인을 야권이 함께 되짚어보자는 의미에서다.안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1차 혁신준비위원회 전체 회의 및 총선평가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각각의 정치를 지향하되 합동 총선평가회를 통해 야권에 주어진 시대적 요구와 혁신 과제를 함께 공유하고 혁신 경쟁에 나설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이는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을 향해 공조를 요청한 것으로 해석된다. 일각에선 야권 통합을 염두에 두고 기초적인 공조를 타진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안 대표는 “많은 분들이 이번 선거는 '여당이 이긴 것이 아니라 야당이 진 것이다'라고 말한다”며 “이런 지적과 분석에 야권의 갈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하지만 안타깝게도 선거 참패 후에도 야권에서 자성과 혁신의 목소리는 제대로 들리지 않고 있다”며 “왜 졌는지 고민하고 대안을 찾으려는 야당의 모습, 앞으로 무엇을 하고 어떻게 2년 후를 준비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야당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심화하는 경제사회적 불평등구조 속에서 무능한 여당의 총선 압승은 현재의 위기와 미래의 불안감을 더 심화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갖게 한다”며 “야권이 혁신하지 않으면 여당의 권력 유지를 위한 폭주와 전횡을 막기 힘들 것이라는 절박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안 대표는 특히 “과거의 단순 통합 논의로는 문제를 풀어갈 수 없고 야권 전체의 파이를 키우기도 어렵다. 진보 대 보수라는 진영 대결은 묶인 족쇄를 스스로 더 단단하게 조이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라며 “혁신 경쟁을 통해 야권 전체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단계별 창업 패키지사업 추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가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 시작부터 데스밸리(업력 3~7년) 시기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주기적인 지원사업을 펼친다. 3일 대구혁신센터에 따르면 올해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등 151억1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135개의 기업을 지원한다. 지난해 추진해왔던 예비창업창업패키지와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은 지원을 강화하고, 올해 신규사업인 초기창업패키지를 더해 진행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우수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한 사업이다. 선정 기업 수는 30개사로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업역량 강화교육과 월 2회의 전문분야 사업화 멘토링 등 교육이 지원된다.모두 25개실의 공유오피스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 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3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시제작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 사업화 자금과 창업 아이템 검증 및 투자유치 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도약기(3~7년) 기업의 스케일업(규모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올해 모두 32개사(스케일업 22개사, 혁신성장 7개사, 기술창업스카우터 3개사)를 선발한다. 사업화 자금은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고, 창업 성장 연구개발(R&D) 자금을 2년간 최대 4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구혁신센터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관심자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해 역량 강화 및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다양한 창업 지원프로그램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기업의 사업화 경쟁력을 높이고 벤처캐피털, AC 등과 연계한 10억 원 이상의 투자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대구혁신센터는 스타트업의 발굴 및 성장을 위한 창업 허브가 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시비를 매칭한 사업을 통해 지역 창업 수요를 충분히 지원하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구미시, 민간전문가 도움받아 도시공간 혁신한다

구미시가 민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도시 공간을 혁신한다.구미시는 28일 ‘2020 민간전문가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1년간 국비 2억7천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건축기본법 제23조 등에 따라 공공건축과 도시공간의 디자인 향상을 위해 도시개발 사업 등에 민간전문가(공공건축가) 참여와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미시는 이보다 앞서 지난달 공공건축, 도시공간 전반에 대한 총괄자문과 조정역할을 맡을 구미시 총괄건축가로 이정호 경북대 명예교수를 위촉했다.구미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내실있는 민간전문가 제도의 토대를 마련하고 원 도심과 산업단지, 낙동강 등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공간구조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50여 년간의 급성장과 산업화로 눈부신 도시발전을 이뤘지만 그 이면에는 부작용도 많았다”며 “이번 민간전문가 제도와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통해 도시공간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청도군 생활혁신센터 건설사업 공동사업시행 MOU체결

청도군은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청도군 생활혁신센터 건설사업 공동사업시행 기본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청도 도시재생 뉴딜 사업 일환인 생활혁신센터 조성 및 LH 공공임대주택(100가구) 건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체결됐다.청도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65억 원을 투입해 청도읍 고수리 일대 14만2천380㎡ 부지에 생활혁신센터, 공공임대주택, 부처연계사업 및 지자체 자체 사업 등을 추진하는 것이다.인구 유입을 통한 쇠퇴한 도시 활성화 및 인프라 개선을 위한 새로운 복합개발 사업이다.공공임대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의 주거 안정을 목적으로 건립된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도시재생 사업은 청도 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LH와 협업해 청도 도시재생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중진공, 기술혁신형 재창업 기업인 재도약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는 과거 실패 경험이 있으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기업인의 재도전 활성화를 위해 기술혁신형 재창업자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재창업 7년 미만 기업으로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참여 중이거나 특허·실용신안을 보유한 신산업, 소재부품업종 영위 업체 등이다.해당 자금은 금리 2%대의 저금리 자금이다. 융자기간은 시설자금 10년, 운전자금 무담보 신용 6년 이내로 장기 대출이다.자금지원을 받게 되면 파산면책, 개인회생, 채무조정 등 기존 실패에 따른 공공정보가 블라인드 처리된다. 신용도 상승이 가능하고 서울보증보험(SGI) 이행과 인허가 보증보험을 우대 지원받을 수 있다.자금신청은 중진공 경북남부지부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3-603-3300.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