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정 대구시의원 ‘시민의 안전관리 역량 높인다’

김혜정 대구시의원(부의장, 기획행정위원회, 북구)이 안전교육 전문 인력 양성 등 시민의 안전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시 시민 안전교육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기획행정위원회의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김혜정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대구에서 주택 화재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11명으로 생활 안전관리와 관련된 예방활동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면서 “시민의 생활안전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지식·기능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시민들의 안전관리 역량 향상이 필요하다”고 조례 제정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조례안은 △시민 안전교육 시행계획을 연도별로 수립 할 것과△ 안전교육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시책추진 및 추진 실적 평가에 관한 사항△시민안전교육의 실시와 지원에 관해 규정했다.김혜정 의원은 “‘헌법’은 전문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정부의 사명으로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며 “시민의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통해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 동구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 신종 코로나 예방 활동

대구 동구 신암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동대구역 근처 여관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에 진행했다.이번 예방활동은 신암4동 동장 및 맞춤형 복지팀으로 이뤄졌다.신암4동 동장 및 맞춤형 복지팀은 동대구역 주변 여관(달방) 9개소를 찾아가 쪽방 입구에 직접 손소독제를 비치했다.또 쪽방 생활인을 만나 마스크를 전달하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신암4동 김철주 동장은 “쪽방 생활인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잠잠해질 때까지 꾸준하게 예방 활동을 펼쳐 바이러스 전파·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청도군 복지농촌 건설에 행정력 집중

청도군이 올해 농업경쟁력, 농가 소득을 높이고 복지농촌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청도군에 따르면 올해 복지농촌을 건설하기 위해 예산 4천84억 원 중 830억 원을 농림수산에 배정했다.청년 CEO양성과 청년 농부 육성지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가업승계농, 후계농업경영인 등 귀농인을 적극 지원한다.이와 함께 농어촌진흥기금 10억 원, 농작물재해보험료 6억 원, 농업인안전보험료 1억 원, 가축재해보험료 4천만 원,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40억 원 등 농업경영 안정도 도모한다.또 농촌공동급식센터 2개, 농가도우미 6명,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650명, 농작업 편의장비 40대, 농업인자녀 고교생 학자금 125명, 초·중·고 학교 급식지원, 한우헬퍼지원 350일, 낙농헬퍼지원 80일 등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여건을 구축한다.판매 걱정 없는 농업을 실현하고자 농산물 공선장, 로컬푸드판매장, 대도시 직판장 운영, 박람회 참가 등 우수 농특산물 홍보도 강화한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해 마늘·양파 등 농산물과 돼지가격 하락으로 농업인이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며 “올해는 농·축산물 가격이 안정되고 소득이 증대돼 억대 농가가 1천500호 이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대구 서구청, 내당1동 행정복지센터 착공

대구 서구청은 오는 10일부터 내당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준공은 오는 12월이다. 내당1동 행정복지센터(서대구로4길 35)는 부지면적 535.4㎡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54.52㎡ 규모다. 지하 1층은 예비군동대와 문서고가, 지상1·2층은 민원실과 회의실이 들어선다. 지상 3층은 주만자치 프로그램실과 다목적실로 꾸며진다. 서구청은 복지센터 외부에도 휴게 마당과 풍물 마당 등을 마련해 사무실을 보다 활력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내당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임시청사(내당동 통학로 35)에서 행정 업무를 하는 중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영양군, 군정알리미 시스템 구축으로 주민과의 소통행정 확대

영양군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적극적인 행정 정보 제공을 위해 영양군정알리미 시스템을 구축,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영양군정알리미 시스템은 군청 담당자가 입력한 정보가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제공되는 디지털 정보제공 시스템이다. 6개 읍·면 115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각 1대씩 설치됐다.마을회관 및 경로당은 주민들이 가장 많이 몰리기 때문이다.모니터는 앞으로가기, 뒤로 가기, 일시정지 등 버튼을 일체형으로 제작해 주민들이 더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군정 알리미 시스템이 기존 소식지와 함께 군민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군정정보를 제공하고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 서구청 어르신 복지증진에 행정력 집중

대구 서구청이 2022년까지 지역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서구청은 다양한 복지시설 사업은 물론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를 높이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노인 인구 급증에 따라 더욱 다양해진 복지 수요를 충족하고자 3가지 핵심 지원사업에 나선다. 먼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여가를 위한 시설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부터 서구치매안심센터(비산2·3동) 인근에 연면적 2천㎡ 지상 4층 규모의 제4노인복지관(가칭) 건립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약 80억 원으로 현재 부지 확보 및 운영비 조달 계획을 수립 중이다. 또 평리5동과 원대동의 경로당도 이전해 노인여가시설의 기능보강을 통해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노인대학과 경로당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두 번째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한 지원사업도 마련한다. 지역 무료급식소 9개소와 도시락·밑반찬 지원 기관 7개소를 운영해 결식 어르신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또 독거노인 300여 명을 매주 2~3회 직접 찾아 이들의 심리·건강 등의 상태를 살피고 음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서구청은 6개의 노인 돌봄사업을 통합하고 재가 노인 돌봄센터 4개소를 위탁 운영한다. 어르신의 안부 확인과 생활교육 및 일상생활 지원 등 직접 서비스와 연계 서비스를 병행하기 위해서다. 마지막으로 건전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노인 사회활동 사업과 노인 지역봉사 지도원 활동 사업 등이다. 사회활동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일 3시간씩 월 10회 근무 가능한 인원을 선발해 지역 6개 기관에서 활동하도록 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지역봉사 지도원 활동 사업은 청소년 선도와 교통질서 계도 등의 업무를 하루 4시간 월 5회 근무하는 사업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내실 있는 복지 사업을 추진해 수요자 중심의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 어르신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한의대, 성인학습자 행정지원을 위한 직무연수 개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미래라이프융합대학 프레이리성인학습지원센터는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소속 교수와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4일과 21일 총 2차에 걸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직무연수는 미래라이프융합대학의 성인학습자 중심 행정서비스 정착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14일에 진행된 1차 직무연수는 성인학습자를 응대하는 매너와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21일에는 성인학습자 배려를 통한 의사소통 스킬 UP을 진행했다.대구한의대 프레이리성인학습지원센터는 고충처리지원부와 기초학습연구부, 교육과정개발부, 매체지원부, 현장지원부로 구성돼 있으며, 성인학습자가 대학 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성인학습자는 학업 공백에서 오는 기초학습 능력 부족으로 학습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레이리성인학습지원센터는 입학 전 기초학습능력 진단으로 개인의 학습능력을 파악해 1:1 맞춤형 학습을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지원하고 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 서구청, 악취 해소에 행정력 집중

지난해 대구 서구 염색산업단지(이하 염색산단)와 서대구 산업단지(이하 서대구산단) 대기배출 업소 중 악취 위반 업체가 사상 최고치(본보 17일 1면)를 기록했다는 지적에 따라 대구 서구청이 악취문제를 해결하고자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서구청은 지난해 5월 수립한 ‘대기 관리 종합 대책’ 일환으로 지역 대기배출 업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악취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놓았다. 먼저 2016년 12월 설치한 대기정보시스템 운영을 강화한다. 대기정보시스템 상시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악취측정기 18대 중 16대의 노후 센서를 교체한다. 또 악취 배출원 추적 카메라를 기존 26배 광학 줌에서 50배 광학 줌으로 업그레이드해 감시 기능을 높인다. 대기배출 업소별로 지도점검 및 취약 시간대 환경 순찰도 확대 운영한다. 민원 집중 기간(7~10월)에 지도 점검 횟수를 주 2~3회에서 일 1회로 늘리며, 유관기관 합동 점검 횟수도 늘린다.야간 및 휴일 산업단지 주변 환경 순찰은 주 1회 이상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7월 환경 드론과 이동측정차량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악취 추적 시스템을 구축해 악취배출 원인이 되는 불법행위를 손쉽게 단속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타 지역의 악취 관리 우수사례 벤치마킹에도 나선다. 서구청은 부산 사상구와 사하구를 찾아 서구지역 실정에 맞는 악취저감 방안을 접목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사상구와 사하구에서 운영 중인 악취 전담인력의 성공 사례를 참조해 악취관리 전문 체계를 확립한다. 이 밖에도 서구청은 각 산업단지 내의 소규모 사업장의 방지시설 설치 사업 규모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보다 예산을 2배로 늘린 14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직화식 연소 장치(RTO)와 전기집진기 등 고효율 방지시설을 신규 설치한다.악취 다량배출 및 민원 다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의 기술 지원도 늘린다. 지난해 기술 지원 사업에는 지역 11개 사업장이 참여했지만, 올해부터는 사업 홍보를 강화해 20여 개 사업장으로 늘여 악취저감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역 산업단지의 악취 개선을 위해 장기적인 대책이 수립된 가운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세부 방안을 마련해 악취로 고통을 호소하는 지역민의 피해를 줄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올해부터 기존 악취 저감 방안을 강화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