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세계물도시포럼 행사 온라인으로 개최

대구시는 22~23일 양일간 물산업 공동발전과 협력사업 발굴로 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세계물도시포럼(WWCF) 2020’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이 취소됨에 따라 대구시 대표 프로그램인 세계물도시포럼을 개별행사로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WWCF 2020’에는 미국 오렌지카운티, 네덜란드 레이와르덴, 중국 이싱시·샤오싱시, 태국 방콕시 등 8개국 8개 도시와 유네스코 등 2개 기관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유네스코 샤바즈 칸 아태지역 총괄 대표는 물 안보를 위한 도시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어 세션 1에서는 중국 이싱시의 하·폐수 처리과정의 노후화와 과도한 에너지 소모 및 낮은 자원회수율 극복을 위한 ‘지속가능한 하·폐수처리장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세션 2에서는 재래식 정수처리 및 댐 수량 감소 등으로 인한 태국 방콕시의 ‘상수도 염수 침투’ 문제에 대해 참여도시들의 실질적 해결방안을 찾는다. 시는 포럼에서 논의한 내용과 결과는 ‘세계물도시포럼 공식 웹사이트(www.wwcf.kr)’에 공유해 도시 간 실행 가능한 구체적인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3일 청소년들의 물의 중요성 및 대구시 물산업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청소년 물 토크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활성화와 관련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산·학·연·관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는 물산업 국제학술행사인 ‘제6회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도 22~23일 양일간 엑스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또한 물 산업 분야의 우수기술, 제품 등 기업 홍보를 위해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2020 온라인 전시관’을 오는 28일에서 연말까지 운영한다. 온라인 전시 참가(www.kiww.org)는 무료다. 참가기업에는 내년 국제물주간 행사 전시참가비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시는 해외 물산업 도시 및 국제기관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국가 물산업클러스터를 활성화하고 해외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물산업의 해외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추석맞이 행사 개최

대구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24~25일 다문화가족을 위한 대면·비대면 추석맞이 명절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24일 진행되는 소규모 대면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3년 미만의 초기입국여성을 대상으로 전 굽기 및 송편 빚기 체험으로 열린다. 24~25일에는 비대면으로 명절음식 및 전통놀이키트를 제공한다.대상자는 남구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중 신규 입국했으나 코로나19로 센터를 한 번도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여성이다. 센터는 등록 회원이 지역 내 신규다문화여성을 추천하면 선착순으로 온누리 상품권(1만 원 권)과 어린이용 마스크 10매를 제공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지체장애인협회, 통합신공항 이전 기념 휠체어 행사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가 17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유치를 기념하는 휠체어 바이크 라이딩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의 백년대계 사업이라는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이전·유치를 기념하고, 상대적으로 외출 기회가 적었던 중증 재가 장애인들이 휠체어 바이크 라이딩 레저 활동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인원은 지역 중증장애인 10명, 자원봉사자 및 직원 등 모두 20명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8시께 동구장애인재활센터에서 집결, 대구국제공항까지 약 7㎞ 구간을 휠체어로 1차 주행한다. 이후 버스를 타고 군위군에 도착 후 삼국유사테마파크~군위군청에 이르는 10㎞ 구간을 달릴 예정이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칠곡 경제 활성화 ‘1천200만 원 환원행사’ 개최

칠곡군 왜관읍상공인협의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1천200만 원 환원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에 소요되는 예산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천200만 원을 투입한다.15일 왜관읍상공인협의회에 따르면 협회 소속 100여 개 매장에서 다음달 31일까지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행운권을 지급하는 ‘지역 경제 활성화 전진대회 1천200만 원 환원행사’를 진행한다.오는 11월3일 행운권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1천200만 원 상당의 자체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오는 12월말까지 100여 개 회원 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또 칠곡사랑상품권으로 결재 시에는 최대 5% 추가 할인도 해준다.왜관읍상공인협의회는 거리캠페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을 통해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왜관읍상공인협의회 문명숙 회장은 “이번 행사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상공인 뿐 아니라 지역 경제가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올 추석 준비는 비대면으로…대구 동구청, 비대면 장보기 행사

대구 동구청이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과 함께 비대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비대면 장보기는 부서별로 사전에 생활용품 및 추석제수용품 주문서를 작성해 지역 8개 전통시장 상인회에 전달하면 원하는 날짜에 배달서비스를 받는 방식이다. 결제는 물품 수령 시 미리 구매해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및 대구행복페이를 사용한다. 이번 행사에는 동구청 외에도 동구 전통시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감정원 등 지역 공공기관·기업체 40여 곳이 동참할 것으로 예상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동구청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생활 방식이 확산되면서 온라인 쇼핑 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전통시장 홈페이지 및 인터넷을 활용한 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점촌4동 새마을회,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 실시

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민, 부녀회장 임명춘)가 최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평역 부근 새마을경작지에서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동화사. 은해사 등 전국 사찰 3일부터 2주간 모든 법회 중단

전국 사찰이 3일부터 모든 법회를 중단한다.불교계는 전국적으로 다시 확산하는 코로나19 예방에 동참하고자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전국 사찰의 법회와 강의, 템플스테이, 합창단 모임 등 모든 대면 집합행사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대한불교조계종은 1일 “사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선제적으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조계종이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사찰의 법회를 중단하기는 이번이 두 번째다.앞서 조계종은 지난 2월 중순 코로나19가 창궐하자 같은 달 20일부터 모든 사찰에서 법회 등 집합 행사를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법회는 두 달 여 만에 재개됐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