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위해 자회사 한전기술서비스 설립

한국전력기술 전경.한국전력기술이 간접고용근로자(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위해 자회사인 ‘한전기술서비스’를 설립했다.이번 자회사 설립은 사회 양극화 해소와 고용을 통한 복지와 성장을 위한 선순환 구조 구축으로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른 것이다.지난 1일 설립된 한전기술서비스는 한국전력기술의 시설관리, 환경미화, 경비, 업무용 차량관리업무를 담당한다. 전환 채용과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오는 7월1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한전기술서비스 설립으로 정규직 전환과 이에 수반되는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이 이뤄져 보다 안정적인 회사 생활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2020시즌 기대되는 유망주는?…KBO 최단신 김지찬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자체 평가전. 김지찬이 대기타석에서 상대 투수의 공을 지켜보면서 준비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작은 고추가 맵다.’삼성 라이온즈 신인 김지찬은 KBO 선수 중 가장 작고 말랐다. 그는 신장 163㎝, 몸무게 64㎏의 신체조건을 가졌다.얼핏(?) 보면 야구를 잘하기 위한 신체조건을 갖추지 못한 셈이다.김지찬의 능력과 가능성을 알아 본 삼성은 지난해 KBO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전체 15번)에 지명했다. 빠른 발과 콘택트 능력, 수비 모두를 갖췄음에도 왜소한 신체조건 때문에 삼성의 선택이 ‘의외였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다.하지만 김지찬은 공·수·주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이며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그는 지난해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3관왕(타격왕, 도루왕, 수비왕)에 오르고 ‘대회 베스트10’에 뽑혔다.이 대회에서 타율 0.582(36타수 19안타) 10도루를 기록하는 등 그라운드를 휘저었다.최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팀 청백전에서는 ‘고졸 신인’답게 당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3일 삼성 자체 청백전에서 백팀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비록 청백전이었지만 프로에 갓 입문한 고졸 신인의 기록이었기에 의미가 있었다. 비록 4일에는 무안타에 그쳤다.김지찬은 최근 청백전에서 테이블 세터(1~2번 타순)에 기용되는 등 허삼영 감독의 눈에 든 모양새다.다만 올 시즌 개막전부터 1군에 포함될 가능성은 낮다. 삼성 주전 내야진은 타일러 살라디노, 이학주, 김상수, 이원석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성규, 박계범, 김재현 등 백업 선수도 많다.그러나 청백전과 예정된 타 팀과의 연습경기에서도 활약한다면 상황은 바뀔 수 있다.김지찬은 허삼영 감독이 부임 때부터 강조한 ‘멀티 플레이어’다.주 포지션은 2루수이지만 3루수, 유격수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청백전에서 윱격수로 출전하고 있다.김지찬이 몇 번 남지 않은 청백전에서 경쟁력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한 자리를 비집고 들어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홍준표 저격하는 주성영

8일 오전 대구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주성영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공동선대위원장이 홍준표 수성을 무소속 후보를 향해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분주한 긴급생계자금 지원팀.

‘대구시 긴급생계자금’이 오는 10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8일 오후 대구 수성구청에서 직원들이 신속하고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코로나19 안심하면 안돼

8일 오후 201특공여단 장병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 북구 칠성능금시장에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하세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10~11일 이틀간 전국 3천508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8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며 오색 연등 제작.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8일 오후 영천시 청통면 거조사에서 불자들이 비대면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오색 연등을 만들고 있다. 이달 30일 예정됐던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돼 5월 30일 진행된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중국 인촨시, 힘내라 경산…경산시에 코로나19 극복 영상·서한문 응원

경산시 우호도시인 중국 인촨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상과 함께 서한문, 마스크를 전달하고 응원했다. 사진은 중국 인촨시가 보내온 응원 동영상 장면.경산시 우호도시인 중국 인촨시가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마스크와 함께 ‘한국 힘내세요, 경산 힘내세요’라는 동영상을 경산시청에 보내왔다.경산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인촨시 외사판공실과 닝샤 미생활회사가 응원 영상과 격려 서한문을 통해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해 10여 년 동안 쌓아온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자”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왔다.또 경산시와 인촨시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공무원과 청소년도 “경산시청 직원들과 관내 중학생 친구들이 건강하기를 바라며 다음 만남을 기대한다”고 전하며 인촨시 청년기업대표가 마스크 6천 장을 기증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중국 우호도시 인촨시의 따뜻한 관심과 우정에 감사한다”며 “응원에 힘입어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와 중국 인촨시는 2007년 12월 우호도시협정 체결 후 청소년 교류, 공무원 상호파견 등의 교류를 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인촨시에서 화장품 산업 공동협의서 체결과 양 도시 청년기업 간 경제협력 체결 등 지속적인 교류 협력과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주예술의 전당에서 올해도 전국 우수공연 유치

경주시가 도·농간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유명한 공연을 유치해 하반기에 집중 공연한다.경주문화재단이 올해도 전국 우수 공연을 유치, 선보이는 등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을 공급한다.경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을 통해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부문 선정작을 유치한다. 배정 작품은 지난해 상반기와 같이 4건이다. 공연은 문예진흥기금을 통한 약 5천600만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올해 선정 프로그램은 대규모 2건, 소규모 2건이다. 대규모 프로그램은 2018 문화예술인 표창과 함께 전통 굿을 창작무용으로 재창조해 호평받은 태혜신카르마프리무용단의 ‘2020 플라워 인 헤븐’과 버려진 고물을 이용한 극단 현장의 넌버벌극 ‘정크, 클라운’이다.소규모 프로그램은 포핸즈 피아노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듀오 비비드’의 ‘섬머 타임’과 한국 전통 타악을 새롭게 해석해 색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노름마치예술단’의 ‘노름마치 풍’이다.경주문화재단은 지난해에도 7건의 공연을 진행해 6천여 명의 시민이 관람했다. 그 중 2천여 명의 문화 소외계층이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혜택을 받았다.올해도 차별 없는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전체 객석의 30%를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초청석으로 제공한다.이번 선정작은 하반기 경주 예술의 전당 레퍼토리사업 및 특별기획 공연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경주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1588-4925.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상주시 농기계 임대사업 본격적으로 운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장 중화분소를 화서면 달천리에 신축해 오는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3일부터 농기계임대사업장 중화분소 운영에 들어간다.상주농기센터는 총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화서면 달천리에 954㎡ 규모의 농기계임대사업장 중화분소를 건립했다. 지난해 3월 착공해 지난달 26일 준공했다.사무실과 농기계보관창고 1동(689㎡), 세척장 1동(108㎡), 야외보관창고 1동(156㎡) 등을 갖췄다. 2층에는 150여 명을 수용하는 교육장을 설치해 농업인 교육도 가능하다.상주농기센터는 2011년부터 화서면 신봉리에 중화분소를 운영했지만 장소 협소로 농기계 임대에 어려움을 겪자 시설 현대화를 위해 건물을 신축했다.손상돈 상주농기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빌리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새로운 부지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군위군, 청년예비창업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군위군청 전경.군위군이 올해 청년예비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신청 대상은 군위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예비 또는 창업 1년 이내 창업자다.모집분야는 기술·지식·6차 산업·일반창업 분야로 군위군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선정해 중점 지원한다.총 3명을 선발해 전문적인 창업 교육 및 분야별 멘토링을 제공하고 창업활동비도 지원한다.신청은 메일(parksw@knu.ac.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 운영기관인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3-950-7436.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북교육청, 도내 925개교 대상 원격수업 테스트 완료

경북도교육청이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925개교를 대상으로 원격수업 테스트를 완료했다. 사진은 상주고 한 교사가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경북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925개교를 대상으로 원격수업 등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9일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한 온라인 수업에 대비하기 위해서다.교육전문직, 원격시스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경북교육청 원격수업 지원단의 현장 모니터링으로 이루어진 이번 테스트에서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과 안정적 원격수업을 위해 쌍방향 소통으로 이루어졌다.도내 각급 학교에서도 온라인 개학에 대비 3번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원격수업 시스템 안정화 및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걸친 문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앞서 경북교육청은 △원격수업 관리위원회 구성 △교과별 학습 플랫폼 선정 △실시간 쌍방향수업 학급관리시스템(LMS) 활용 △학습 콘텐츠 제작 교원 연수 △원격수업 교사 지원단과 장학사들의 현장 모니터링 등을 통해 원격수업의 전반적 과정을 철저히 준비해 왔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원격수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는 한편 교원들의 학습 플랫폼 활용 지원을 위해 연수와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김용국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은 “원격수업 테스트를 통해 보다 더 세밀하고 촘촘하게 온라인 개학 준비로 원격수업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주시 능곡지구 신규 마을 조성 완료

경주시 양북면 와읍리 능곡지구 신규 마을 전경.경주시가 바다와 산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형성된 양북면 와읍리 능곡지구에 신규 마을 조성을 완료했다.능곡마을 조성은 기존 마을 형태를 기반으로 농촌지역에 쾌적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도시민 유입을 촉진하는 등 농촌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이 사업은 2013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시비 18억 원을 확보해 추진했다.경주시는 마을 조성을 위해 도로와 상하수도시설, 공동이용시설, 한전 지중화 등 기반시설 사업을 시행했다. 마을정비조합법인은 사업 부지를 확보, 입주자 주도형 주택을 건립하고 있다.경주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조성 사업이 완료됐다. 기존 16가구에 도시민 20가구를 유입해 모두 36가구가 입주하게 되면 침체된 농어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농어촌지역 마을조성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의성군, 가로경관과 명품 숲 2개 구간에 조성

의성군청 전경.의성군은 시원한 바람과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가로경관과 명품 숲 2곳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의성군은 구천면 모흥리에 산딸나무 325그루로 가로경관을 조성한다. 의성읍 철파리에는 이팝나무 등 4종 51그루로 명품 숲을 조성할 방침이다.구천면 가로경관 사업은 기존 조성된 벚나무가 봄마다 화려하게 개화해 많은 화춘객이 찾는 만큼 산딸나무도 함께 심어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의성읍 철파리 제2청사 앞 부지는 관리되지 않는 공한지에 침엽수와 활엽수를 조화롭게 심어 명품 숲으로 조성한다.의성군 관계자는 “장기적인 시각을 갖고 가로경관과 명품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김천시, 신음가도교 인근 교차로 좌회전 허용…주민 숙원사업 해결

김천 신음가도교 인근 도로에 좌화전이 허용돼 원활한 차량운행이 가능해 졌다.김천시 신음동 부거리마을 앞 신음가도교 인근 교차로 좌회전이 허용돼 차량통행이 한결 원활해졌다.김천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차량운행에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교통섬을 제거해 삼도아파트에서 이마트 방향으로 좌회전 전용 차선을 확보, 지난 3일부터 좌회전을 허용했다.또 이마트 방향 좌회전 허용으로 불법유턴 차량을 근절해 보행자 및 운전자 안전도 확보했다.김천시 관계자는 “신음가도교 인근 교차로 좌회전 허용은 주민 숙원사항 중 하나였다”며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으로 교통사고 및 이동 거리를 줄일 수 있으며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및 보행자 안전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