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는 기본,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 향상으로 기능 업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가전 매장 내 뇌과학 연구 전문기업 ‘엠씨스퀘어’에서는 기능성 안마의자를 선보이고 있다. 엠씨스퀘어의 ‘힐링 캡슐’ 안마의자는 마사지 뿐 아니라 소리의 파장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집중력 향상 등 브레인 케어 기능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주 금장교 사거리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 나선다

경주시가 금장교 사거리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지하 차도를 건설해 17일 개통했다.금장교 지하도는 사업비 9억5천만 원을 들여 길이 604m, 폭 4m 도로로 건설했다. 당초 금장교 아래로 통과 높이가 3.5m였으나 부산국토관리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4.2m로 높여 버스 등 대형차량까지 통행이 가능하도록 했다.금장교 일대는 현곡 푸르지오, 용황동 협성휴포레와 이편한세상 등 대규모 아파트가 최근 입주하면서 통행 차량이 급증해 출퇴근 시간에 교통체증이 빚어졌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지하차도 개설로 현곡면과 황성동 등 강변로 일원의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경주시는 현곡지역의 만성적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제2금장교 설치 등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예천소방서 문열었다, 지역 안전사각지대 해소

예천소방서가 14일 개소했다.예천읍 양궁로(61-12)에 자리한 예천소방서는 사업비 63억9천400만 원을 들여 연면적 3천941㎡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지하 1층에 기계실, 1층에는 차고지와 예방안전과, 현장대응단, 예천119안전센터, 119구조구급센터, 심폐소생술 교육장이 자리한다. 2층은 소방행정과, 구조구급과, 소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3층은 다목적 강당, 심신안정실, 체력단련실, 의용소방대 사무실 등을 갖췄다.특히 1층에 설치된 심폐소생술 교육장은 도민을 대상으로 체험위주의 효율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예천소방서에는 소방공무원 166명, 의용소방대원 451명과 소방차량 37대가 배치된다.조직은 3과 1단, 3안전센터, 2구조구급센터, 3지역대로 구성하는 등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갖춘다.예천소방서가 본격 업무에 돌입함에 따라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도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평안한 임종 맞을 수 있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 제공

김천의료원이 지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호스피스 및 재활센터’가 환자들의 심적 고통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이 없어 그동안 타지역 병원으로 전전했던 김천시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김천의료원은 고령화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4년 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호스피스·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보호자들에게 가족의 죽음을 평온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천의료원은 공공병원으로서 환자중심의 호스피스·재활치료에 대한 지역 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약 1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호스피스·재활센터를 지난해 말 완공했다.호스피스·완화의료는 암이나 만성 간경화 등으로 수개월 이내 사망이 예상되는 환자와 가족에게 임종을 위한 심리사회적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10병상의 규모를 갖췄다.재활센터는 신체장애자가 장애를 극복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서비스로 16병상 규모다.호스피스 병동은 상담실과 가족실, 임종실, 프로그램 요법실, 목욕실 등 다양한 시설을 독립적으로 설치해 환자와 보호자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또 전담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휴게실을 갖춘 것은 물론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돌봄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호스피스 병동은 일반 병동과 달리 여러 직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팀을 구성했다. 의사와 간호사는 육체적 고통을 최소화하고,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팀원들은 죽음의 공포에 직면한 환자와 남아있는 가족들에게 음악, 마사지, 미술, 웃음치료 등 다양한 요법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위안을 제공한다.김천의료원 호스피스 병동을 이용한 보호자들은 “말기암으로 고통스러워하는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고, 평안하게 보내드릴 수 있도록 도와준 호스피스 병동의 간호사 및 봉사자, 프로그램 강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김미경 김천의료원장은 “호스피스 병동은 말기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최선의 돌봄 서비스를 받는 곳이라는 성숙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진료의 끝이 아니라 임종을 준비하기 위한 새로운 진료의 시작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임종을 맞을 수 있는 호스피스·완화의료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통령 ‘대구공항’ 언급…의구심 해소 계기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이전대상지가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대구공항 이전과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은 처음이다.이에 따라 군위군 우보면과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등 2개 지역을 두고 최종 후보지 선정 주민투표를 앞둔 통합신공항 건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문 대통령은 지난 1일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열린 대구 공군기지를 방문해 기념식에 이은 다과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또 “더불어민주당도 이 사업에 앞장서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그러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이 실제 이뤄지기까지는 난제가 적지 않다.이미 확정된 김해신공항 건설의 재검증을 들고 나온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의 몽니가 가장 큰 장애요소다. 정부가 부울경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현재 국무총리실에서 재검증이 진행되고 있다.총리실은 정책적 판단은 없다며 소음, 안전, 확장성 등 기술적인 부문으로 검증범위를 한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낙연 총리는 지난달 30일 국회 답변에서 ‘관문공항으로 기능할 수 있는가’ 여부를 검증 대상에 명시적으로 추가했다. 또 ‘기술적 검증’ 대신 ‘과학적 검증’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총리의 용어변경 등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의구심을 자아낸다.이 와중에 경남도 서부 대개발 교수자문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대한민국 남중권 제2관문공항으로 사천시 서포면에 국제공항을 유치하는것이 타당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날 세미나 한 발표자는 “동남권 신공항의 총리실 재검증도 결국 ‘정치공항’ 전철을 밟을 우려가 있다”며 “남부권 제2관문공항의 사천(경남 서부지역) 유치가 타당하다”고 주장했다.이에 앞서 남해안 진주·여수 등 영호남 9개 시군은 남중권 관문공항 사천 유치를 의결하기도 했다. 우선 논의에 끼고 보자는 식으로 읽힌다. 총리실의 부적절한 재검증 수용 결정 탓이다. 부울경에서 시작한 지역 이기주의가 어디까지 번질지 걱정된다.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김해신공항 건설과 나란히 가는 국책사업이다. 만에 하나라도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가 합의한 김해신공항이 백지화되고 가덕도신공항 쪽으로 방향이 바뀐다면 대구경북신공항은 아무 의미가 없다.모두가 우려하는 대로 지역의 관문공항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조그만 동네공항으로 위상이 추락할 것은 불문가지다.문 대통령의 이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언급은 지역민들의 공항 이전과 관련한 여러 의구심을 해소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 총선을 앞둔 시점의 일회성 언급에 그치지 않아야 한다. 정부 관계부처에서는 이미 결정된 원칙에 충실하면서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대구시, 추석 체불임금 예방 활동 나서

대구시가 오는 9월20일까지 추석 대비 체불임금 해결을 위한 집중 예방 활동에 나선다. 예방활동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됐으며, 9개 체불임금 점검반이 체불 예방과 지원시책에 안내하고 있다. 시는 대구시와 산하기관에서 발주한 관급공사의 경우 대금을 추석 명절 이전에 지급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등 체불사항은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해 대응하고 있다. 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추석을 맞아 체불임금 해소로 근로자들이 훈훈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체불임금 청산에 최선을 다해 민생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가정법원 추석 전후 부부갈등 해소 상담

대구가정법원이 5일부터 20일까지 추석연휴를 전후한 각각 5일씩 부부갈등 해소를 위한 전문상담 실시한다.대구가정법원은 명절을 전후해 심화되는 부부갈등으로 인해 서로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하고 이혼에 관한 충분한 숙고 없이 이혼을 결정하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자 명절 전후 상담을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상담을 통해 이혼 접수 단계 이전에 이혼이 당사자 및 미성년 자녀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 등에 관한 전문적인 조언을 해 갈등 상황에 있는 부부가 이혼에 관해 충분히 숙고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또 대구가정법원은 법원이 예방적 차원에서 후견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심판적 역할만을 담당한다는 기존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상담은 대구가정법원 5층 상담실에서 진행된다.법원 전문상담위원이 부부 및 가족 상담을 희망하는 신청자에게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정부 투자지원카라반, 포항 철강·화학 기업 방문, 기업 애로해소 지원

정부가 포항지역의 철강·화학기업 현장을 찾아 기업애로 해소를 지원했다. 1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 관계부처·기관으로 구성된 ‘투자지원카라반’이 지난 13일 포항 소재 철강·화학 소재 기업 3개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국가 기간산업의 하나인 철강과 화학 산업 분야의 소재 기업이 사업 확장 또는 신규 투자를 추진할 때 필요한 정부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이뤄졌다. 기재부, 산업부 등 정부부처와 경북도, 포항시 등 지자체,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참석했다. 해당 방문에서 A기업은 폐기물 종합재활용업으로 사업 확장을 하려고 했으나 기존 공장이 내진설계가 돼 있어야 관련 인허가가 가능하다는 사실에 막막함을 표현했다. 이에 카라반 일원으로 현장을 방문한 포항시는 기업 애로사항을 정확히 확인 후 관계법(건축법) 상 내진설계가 불필요한 경우에 해당된다고 답변했다. B기업의 경우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필요한 규제 완화를 건의했고, 이에 대해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관련 개발계획의 변경을 신청하면 변경 승인에 필요한 관계부처 간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 C기업은 입주 산업단지 내 폐기물 처리시설의 부족에 따른 애로를 설명하며 해소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포항시는 주민 의견 수렴, 부지 확보 등 폐기물 처리시설 신설에 필요한 사항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지원카라반을 통해 주력산업과 신산업의 업종․분야별로 기업 현장을 찾아 기업애로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시 4천800억 들여 도시공원 20개 사유지 모두 매입

대구시가 2022년까지 지방채발행 등을 통해 조달한 4천800억 원을 투입해 도시공원 20곳 340만㎡ 부지를 매입(본보 7월5일자 1면) 한다.관련기사 5면그동안 도시공원으로 묶여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했던 사유지를 대구시가 전부 매입해 도시공원으로 개발 및 보존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13일 대구시청 지방기자실에서 장기미집행공원 해소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종합대책에 따르면 2022년까지 지방채 4천420억 원을 포함한 총 4천846억 원을 투입해 범어공원 등 주요 도시공원 20곳의 사유지 전체에 해당하는 340만㎡ 부지를 매입한다.내년 7월 대구지역에 실효되는 장기미집행 공원은 모두 38곳이다. 이 중 대구대공원(수성구), 구수산공원(북구), 갈산공원(달서구)는 민간개발이 추진된다.35개 공원 중 이번에 도심에 있는 20곳을 선정, 사유지를 모두 매입해 민간개발에 나서 공원 주변 주민, 지주 등과의 갈등을 해소할 예정이다.전면 매입 대상 공원은 범어공원을 비롯해 두류, 앞산, 학산, 장기, 망우당, 불로고분, 신암, 상리, 대불, 연암, 야시골(시민), 송현, 장동, 남동, 창리, 천내, 하동, 침산, 복무공원 등이다.공원 부지 매입은 내년부터 3년간 진행되며 첫해에만 3천억 원을 투입한다.부지매입은 지주와의 협의매입을 원칙으로 하되 끝내 협의가 되지 않으면 강제매입으로 진행된다.대구시는 부지 매입과정에서 지주들을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토지감정평가사 선정 등 관련 절차에서 최대한 지주들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이번에 매입되지 않는 15개 공원의 사유지는 산림청과 협의회 장기임차 방안을 모색하는 등 후속 대책을 마련 중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어려운 지방재정과 산적한 현안 가운데서도 장기미집행 공원 해소를 위해 지방채 발행이라는 결단을 내리게 된 것은 시민의 건강권, 휴식권, 행복권을 보호하고, 무엇보다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풍요롭고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결정”이라고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봉화사무소 개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봉화사무소(소장 서광식·이하 농관원 봉화사무소)는 지난 9일 봉화군 봉화로 소재 신청사에서 개소식을 가졌다.농관원 봉화사무소는 지역 농업인의 불편해소와 다양한 농정정보 및 신속한 농정 서비스 혜택을 주고자 지난 2월26일자로 영주·봉화사무소(영주시 소재)에서 분리·신설돼 이날 개소식을 하게 됐다.이날 행사에는 노수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을 비롯한 최호종 경북지원장, 이규일 봉화부군수,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 박창욱 농업경영인 경북도 연합회장 등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장, 농업인 및 소비자 단체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그동안 원거리 방문에 따른 지역 농업인의 민원처리 불편이 많았으나, 봉화사무소 개소에 따른 봉화지역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이규일 봉화부군수는 “농식품 안전·품질관리 전문기관인 농관원 봉화사무소가 신설됨에 따라 송이버섯·한약우·고추·사과 등 지역 특산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등 봉화군 농업발전에 이바지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구미 공항리무진버스 구미종합터미널에서 탈 수 있어요

구미 공항리무진버스가 10일부터 구미종합터미널에 정차한다. 구미~대구 국제공항을 운행하는 구미 공항리무진버스는 그동안 구미종합터미널에 들어가지 않고 인근 대로변에 정차해 구미국가산단을 이용하는 국내·외 바이어와 이용객들은큰 불편을 겪어왔다. 구미시는 이용객들의 출발지 탑승시설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0일 구미종합터미널 입점을 결정하고, ‘시외버스통합예매시스템(https://txbus.t-money.co.kr)’과 시외버스모바일앱으로 승차권 예매할 수 있게 했다. 리무진버스 이용객은 지난해 4만5천여명이었으며, 올해도 지난 6월말까지 3만1천여 명에 이르는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구미 공항리무진버스는 경북도가 인가한 한정면허로 하루 10회 구미~대구 국제공항 간 운행중이며, 8월 말 대형버스 1대를 추가로 도입해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윤영애 시의원,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방지 및 해소 관련 개정조례안 발의

윤영애 대구시의원(기획행정위원회, 남구)이 18일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에 따른 내용을 반영하고, 보다 체계적인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방지 및 해소를 위해 ‘대구시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청정지역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조례안은 청소년 정보화역기능에 도박을 포함하고, 정보화역기능 청정지역 조성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전담부서 지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윤영애 의원은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따른 청소년 정보화역기능 방지 및 해소를 위하여 우리모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면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대구시의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주장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배지숙 의장 “지방재정불균형 해소 위한 지방세율 조정해야”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이 17일 현 정부가 2022년까지 국세와 지방세비율을 7대 3 이상으로 개선하고 향후 6대 4까지 높이겠다고 한 약속을 이행할 것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지방자치 이후 재정운영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계속 퇴보하고 있는데 따른 절박함이다.배지숙 의장은 이를 위해 정부의 국세와 지방세비율 7:3 이상 개선약속 이행 촉구와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와 이를 추진하기 위한 ‘매칭지방세 세율조정협의체’ 구성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18일 열리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안건으로 제출했다.배 의장은 “현 정부가 국세 대 지방세비율을 7:3 이상으로 개선하고 향후 6:4까지 높이겠다고 약속했지만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은 여전히 8:2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방재정자립도는 과거에 비해 더욱 낮아졌다”면서 “9. 13 부동산정책 시행으로 인해 지방세수는 더욱 줄어들 전망으로 중앙과 지방의 재정불균형 해소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배 의장은 특히 “다가올 재정불균형 해소를 위해 현재 국세에 매칭해 부과하고 있는 지방세(지방소비세, 지방소득세 등)의 총액대비 지방배분비율을 상향 조정해야한다”면서 “이를 위한 관련 법규개정과 중앙-지방의 행정협의를 위해 ‘매칭지방세 세율조정협의체’ 구성을 건의한다”고 밝혔다.한편 전국시도의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의 의장이 한 곳에 모여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상정된 건의안은 본회의 심사 후, 국회 및 관련 중앙부처로 전달된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영덕군,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모집

영덕군이 수산물 가공분야 인력난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22일부터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며, 대상은 지역 내 결혼이민여성의 4촌 이내 본국 가족이다. 또 영덕수산물영어조합법인에서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국내 수산인력도 모집한다.근로기간은 올해 10월10일부터 내년 1월7일 예정이며, 단기 비자로 3개월간 근무할 수 있다. 업무 분야는 주로 오징어‧청어 등을 건조‧가공하는 작업이며, 급여는 최저임금이 적용돼 월 174만5천150원을 지급한다. 지난해 영덕군에는 37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가 입국해 14개의 수산물 가공‧건조 업체에서 근로했다. 업체에서는 인력수급문제를 해결하고, 다문화가정에서는 소득창출과 동시에 가족을 만날 기회를 얻어 만족도가 높았다. 안일환 해양수산과장은 “인구 고령화와 수산물가공 분야 취업기 피로 인한 어촌의 인력난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대구 주차장 공유사업으로 지역 곳곳 주차난 해소 나선다

대구지역 기초자치단체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기존 주차 공간을 활용한 공유주차장 확보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대상은 여유 주차공간이 있는 학교, 종교시설, 기업체, 대형건물 등이다.19일 대구시와 8개 구·군청에 따르면 주차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개인 소유의 부설주차장을 공유주차장으로 개방하는 건물주에게는 주차장 시설개선비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 7월 대구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에 따른 것이다.주차 가능 면수와 시간대는 장소에 따라 정해진다.중구청은 다음달부터 동인교회(주차면수 15면)와 롯데시네마 만경관 프리미엄(10면) 등 2곳의 주차장을 공유주차장으로 활용한다.동구청은 지난달 중순 아양교회(21면), 문화웨딩홀(25면), 제일교회(24면) 주차장을 공유주차장으로 개방했다. 문화웨딩홀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주차할 수 있다. 아양교회는 금·토·일요일, 제일교회는 수·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시간대 주차 가능하다.서구청은 오는 8월부터 오전 6시30분부터 다음날 오후 8시까지 서부교육지원청 주차장 (59면)을 공유주차장으로 활용한다.남구청은 지난해 7월부터 대명초 주차장(25면)을 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대현교회 주차장(30면)도 공유주차장으로 사용된다. 대현교회는 주말을 제외한 오전 7시부터 익일 오후 7시까지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북구청은 공유주차장 확보를 위해 달산초(40면)와 부광교회(60면), 경명여중(70면) 등과 협의를 하고 있다.수성구청은 이미 2013년부터 21곳의 공유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다 대구대 한방병원과 대동교회, 은혜교회 등과 협의를 거쳐 오는 7~8월 공유주차장으로 추가 개방한다.달서구청은 2017년부터 6곳의 공유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부터는 남부교육지원청 주차장(51면)도 추가된다.달성군청은 오는 8~9월 서라교회(62면), 화원교회(65면), 다사교회(33면), 다사 삼성디지털프라자(26면) 주차장을 공유주차장으로 활용한다.대구시 관계자는 “주차장 개방시간 미준수 차량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물주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불법 주정차 및 주차난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