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폴란드에서 본격적인 원전 수주활동 추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폴란드에서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 활동을 펼쳤다.한수원은 지난 5일(현지시간)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KNA), 코트라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주폴란드 한국대사관이 후원하는 한국형원전 홍보행사 ‘APR 콘퍼런스 2019’를 폴란드 인터컨티넨털 바르샤바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주폴란드 한국대사관, 폴란드 에너지부 및 외교부, 폴란드전력공사(PGE), 폴란드 원자력연구소(NCBJ), 한전기술, 두산중공업, 한전원자력연료, 대우건설 등 국내 및 폴란드 기업 30여 개 업체 100여 명이 참석해 한국형 원전을 소개하고 폴란드의 최초 원전도입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원전산업계의 역량과 한국형 원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폴란드 신규원전사업에 대한 참여의지를 표명했다. 폴란드 신규원전사업은 한국형 원전의 수출을 위해 정부, 한수원, 한국원전산업계가 수주에 역점을 기울이는 사업이다.폴란드 정부는 노후발전소 대체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 국가 에너지안보 확보를 위해 신규원전 6기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폴란드는 지난해 신규원전을 포함한 2040 국가에너지정책 안을 발표했다. 지난 9월 에너지부 주요인사들이 방한해 신고리 3, 4호기 원전 및 신고리 5, 6호기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한국형 원전의 안전성과 건설역량을 확인한 바 있다.김상돈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원전산업계의 경험을 폴란드에 공유하며 폴란드 원자력산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한국 원전기술에 대한 우호적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폴란드 원전수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장석춘, 월성1호기 조기폐쇄 위해 판매수익 과소평가 주장

한국수력원자력이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결정 과정에서 참고한 경제성평가보고서가 월성 1호기의 판매 수익 전망치를 의도적으로 과소평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구미을)은 7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월성1호기 경제성평가보고서’ 및 ‘전력통계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보고서는 전기판매 단가를 과도하게 낮춰서 예상했다”며 “탈원전 정책의 일환으로 월성 1호기를 폐쇄하기 위해 그 경제성을 악의적으로 왜곡했다”고 주장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원전 전기 판매단가를 메가와트(㎿)당 2018년 5만5천960원, 2019년 5만2천670원으로 전망했지만 실제 단가는 2018년 6만2천92원, 2019년 7월까지는 5만6천68원이었다.보고서상 판매단가와 실제 판매단가에 해당연도 예상 전기판매량을 각각 곱해 산출한 판매수익 전망치를 비교한 결과 월성 1호기가 계속 가동됐을 경우 보고서가 예상한 판매수익보다 228억4천649만원을 더 창출할 수 있었다는 것이 장 의원의 분석이다.한수원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난해 6월 월성 1호기의 조기 폐쇄를 결정했고 올해 2월 원자력안전위에 영구 정지를 위한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한 상태다.장 의원은 “보고서는 월성 1호기의 가동률이 40%일 때 향후 5년간 562억 원의 손해가 발생해 경제성이 없다고 평가했으나 실제로는 2년도 되지 않아 보고서상 손해액의 절반을 메꿨다”며 “멀쩡한 월성 1호기를 조기 폐쇄 결정한 한수원은 국가와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한수원 경주읍성 야간투어 프로그램 추진

“경주읍성 야간투어로 시민과 더욱 가까워지려 합니다.”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경주읍성 투어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한수원은 지난 19일 밤 경주문화원에서 ‘경주읍성 야간투어’ 개회식을 개최했다. 한수원은 경주 대표기업으로서 지역문화 홍보, 경제활성화 기여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경주문화원과 경주읍성 야간투어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이날 개회식은 50여 명의 투어 참가자가 자리한 가운데 서라벌풍물단의 풍물놀이와 이성애 연주가의 대금 연주로 문을 열었다. 임진왜란 당시 경주를 수복하는데 활약한 공성화기인 비격진천뢰의 깜짝 기념축포까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됐다.개회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청사초롱을 들고 야간투어를 진행했다. 청사초롱은 한수원이 대국민 공모를 통해 디자인을 선정해 경주지역 사회적 기업이 제작했다.경주읍성 야간투어는 경주문화원의 향토사료관에서부터 동경관, 읍성의 동문인 향일문, 영화촬영지인 미나 문방구, 집경전터 등을 둘러보는 1시간 코스다.참가자들은 이날 경주읍성 동문(향일문)에서 야경을 감상하고 문화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임진왜란 당시 경주를 지킨 선조의 모습을 생생하게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야간투어는 경주문화원의 600년 된 은행나무에 소원지를 달면서 각자의 소원을 비는 것으로 마무리됐다.한수원의 경주읍성 야간투어는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시행한다. 토요일 투어에는 누구나 경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참가 가능하다. 한수원은 이번 시범운영에 따라 내년에는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전혜수 한수원 국정과제추진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주읍성이 경주를 넘어 전국적으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경주의 문화탐방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한수원 협력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권 문화예술행사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인권주간(16∼20일)’을 지정하고, 경주 본사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인권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인권주간은 임직원의 인권존중 의식을 높이고, 차별 및 편견을 없앰으로써 한수원 경영방침인 화합 열정의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시행하고 있다.이번 행사 기간에는 인권 관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집중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사회적 약자 인권 주제 사진전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 미디어교육을 이어간다. 지난 16일에는 뉴욕 카네기홀 연주 경력의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을 가졌다.18일에는 ‘사례로 이야기하는 인권’이라는 주제로 인권특강을 개최한다.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 박준영 재심 전문 변호사가 그동안 재심 변호사로서 마주했던 노숙인, 미성년자, 지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침해 사례를 이야기하며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수원 관계자는 “인권존중 선도기업으로 확고히 자리 매김하고자 주요사업 시행 시 인권침해 요소가 없는지 검토하는 인권영향 평가를 시행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김규환, 한수원 5년간 수백억t 온배수 배출

바다로 배출된 원자력발전소 온배수가 최근 4년간(2015~2018년) 연평균 282억t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배수는 발전소에서 발전 설비를 냉각한 후 배출되는 온수로 일반 해수보다 7~8도 높다.3일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대구 동구을 당협위원장)이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제출받은 ‘원전본부별 온배수 배출 현황’에 따르면 원전 온배수배출량은 2015년 299억6천만t, 2016년 295억t, 2017년 279억7천만t, 2018년 255억9천만t으로 4년 평균 282억t에 달한다.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온배수를 주변 하천이나 바다에 방류하고 있다.한수원은 1990년대 중반부터 월성, 한빛본부에서 양식장 운영에 온배수를 활용해왔다. 2009년에는 한빛본부에서 아쿠아리움을 개설해 온배수를 활용했다.그러나 지난해 11월 한빛본부는 양식장과 아쿠아리움을 폐쇄했다. 그 결과 2015~2017년 온배수 활용량은 연평균 111만7천812t에서 2018년 78만5천310t으로 급감했다.또한 한수원은 최근 4년간 779명의 주민에게 온배수 피해 보상금으로 1천61억원을 지급했다.온배수로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면서 피해를 입은 주변 어민들에게 지급된 보상금이다. 하지만 온배수 보상금 부당수령 사례가 지난해부터 지속 제기되고 있다. 김 의원은 “외국에서는 온배수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며 “우리는 매년 수백억 톤의 온배수를 바다에 배출하고 있고 이로 인한 각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만큼 온배수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2019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 여름밤 무더위를 식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주최한 ‘2019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이 지난 26일∼27일 이틀간 관람객 1만4천여 명에게 특별한 한여름밤의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은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품격 있는 동해안 최대 음악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첫 날인 26일에는 트로트 가수 신유, 장윤정과 발라드 가수 백지영, 락밴드 노브레인이 펼치는 세대 공감 콘서트가 무대에 오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국민가수 김건모가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었다. K-POP 가수가 출동한 27일에는 시원한 밴드 엔플라잉과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가수 벤이 여름 감성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다. 가수 크러쉬가 발라드와 힙합을 오가는 히트곡으로 관람객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국민밴드 자우림이 ‘스물다섯 스물하나’, ‘일탈’, ‘고래사냥’, ‘하하하쏭’ 등 명곡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축제 양일간 울진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화려한 불꽃쇼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와 더불어 한울본부가 무료로 제공한 부채와 야광봉은 댄스곡에서는 거센 파도를, 발라드곡에서는 은은한 물결을 이루는 색다른 경관을 연출했다. 이번 뮤직팜페스티벌을 방문한 한 지역주민은 “좋아하는 인기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을 울진에서 보게 되어 반갑다”며 “다채로운 무대가 축제 분위기를 한껏 띄워주어 친지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분야 지원사업을 펼칠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상생협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2019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성료!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최근 한울본부 나곡사택 소공연장에서 ‘2019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울진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울본부가 지역 청소년의 꿈과 끼 개발을 지원하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9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시행한 행사다. 이날 페스티벌은 울진 중고생으로 구성된 5개 댄스팀이 참가해 열정적인 경연을 펼쳤으며, TBC 무용단 최권습 단장과 버스킹팀 ‘전복들’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청소년 페스티벌 경연결과 대상은 울진고, 최우수상 후포중, 우수상 죽변고로 선정됐다. 입상한 팀은 포상과 함께 지역 청소년 대표로 ‘2019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에서 식전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울진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과 높은 공연 수준에 놀랐다”며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울진 한수원 뮤직팜 페스티벌’은 오는 26일∼27일 이틀간 울진 엑스포 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시원한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2019 울진 한수원 뮤직팜페스티벌’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이달 26일∼27일 이틀간 울진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2019 울진 한수원 뮤직팜 페스티벌(이하 뮤직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뮤직팜 페스티벌은 청정자연 속에서 국내 탑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공연으로, 2007년 첫 무대를 선보인 이래 동해안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뮤직팜 페스티벌은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을 자랑하며, 국내 정상급 페스티벌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축제 첫 날인 26일) ‘패밀리 피크닉’ 에서는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가수 김건모, 백지영, 장윤정을 비롯해 신유, 노브레인 등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이 출연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한여름 밤 음악 소풍을 선사한다. 둘째 날(27일) ‘썸머 파티’에서는 국내 최고 락밴드 자우림, 소울 넘치는 싱어송라이터 크러쉬, 뉴 트렌드 밴드 엔플라잉을 비롯해 벤, ph-1 등 트렌드를 이끄는 핫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젊은 감성이 넘치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울진맘 플리마켓’, ‘한수원 홍보 이벤트존’이 행사장 인근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18일에는 사전행사로 ‘울진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을 열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뮤직팜 페스티벌이 열리는 울진 엑스포공원에서는 ‘더위야 비켜라! 가자 울진으로’라는 주제로 27일∼8월4일까지 워터피아 페스타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울진군이 제공하는 여름철 물놀이와 각종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종호 한울원자력 본부장은 “친환경 고장 울진의 청정한 자연과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름밤 축제, ‘2019 울진 한수원 뮤직팜 페스티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한수원 밀양양수발전소에 태양광발전소 1, 2호기 3일 준공 20년 간 운영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0조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한수원이 삼랑진양수발전소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완료하고 3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밀양시 삼랑진읍 안태리 일대에 삼랑진양수 태양광발전소 1, 2호기를 4만여 m²부지에 총사업비 48억여 원으로 지난해 11월 착공, 올 4월 준공했다. 총 2.7MW 규모로 연간 3천500MWh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밀양시 약 1천5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밀양태양광발전소는 올해부터 2038년까지 20년 간 운영하게 된다. 한수원은 삼랑진양수발전소 외에도 원자력 및 수력 양수발전소 유휴부지에 총 50MW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자체건설 추진 중이다. 또 2030년까지 사업비 20조 원을 투입해 연료전지, 바이오, 풍력 등 총 7.6GW의 용량에 달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투자확대를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세계적인 종합에너지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한수원 중소기업 지원 위한 혁신파트너십사업 출정식 가져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중소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두텁게 하면서 수출 활성화를 지원한다. 한수원은 지난 25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2019 혁신파트너십 사업 출정식’을 열고,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방향을 발표하면서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혁신파트너십사업은 정부와 한수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혁신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한수원 협력기업 14개사의 수출액이 평균 33.6% 증가하는 등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한수원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 지원할 금액은 2018년부터 3년 동안 36억여 원에 이른다.기업들은 수행기관인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콤파스로부터 해외 진출 컨설팅, 입찰 참여, 실무 교육부터 번역, 공증, 해외 법인 설립까지 전 분야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출정식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한수원 유자격 공급자, 원전기자재 납품기업, 해외진출 희망기업 등 25개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 사업파트너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여기업이 수출액 증가 등 사전에 합의한 목표를 달성하면 한수원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성과공유제’ 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과 협력기업이 공동 이익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동반성장을 이룬다는 의미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혁신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원전 산업계 핵심 중소기업들이 해외 사업 신규 진출 및 확장에 성공하기를 희망한다”며 “한수원이 기업의 성공을 위해 파트너로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봉화 두음리 주민 뿔났다. “한수원은 봉화군 신규양수발전소 추가 선정하라”

“한수원은 봉화군 신규양수발전소 추가 선정하라” “한수원은 부지선정 결과에 대해 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정보를 즉각 공개하고 책임 있는 대책을 적극 수립하라.” 봉화군 소천면 두음리 양수발전소 유치추진위원회 주민 20여 명은 25일 오전 봉화군청 브리핑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신규양수발전소 대상지 선정에서 봉화군이 최종 탈락(본보 17일자 9면 보도)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추가 선정을 요청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회 주민들은 “양수발전소 하부댐 수몰 예정지인 소천면 두음리 주민이 찬성하고 유치를 희망하는 데 주민수용성이 낮다는 이유로 탈락했다는 한수원의 발표는 전혀 설득력이 없다”며 “수몰지역 주민의 적극적 찬성과 우리군 주민들 다수의 조용한 찬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전화설문조사 방식의 주민수용성 판단은 의심의 여지가 많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한수원은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통해 우리 두음리가 발전소 최적지이며, 국내에 추가로 건설할 신규양수발전소 목표가 2GW라고 밝혔지만, 지난 14일 선정된 3개 시·군의 신규 양수발전소 용량을 합치면 1.85GW로 2GW에 미치지 못한다”며 “부족한 목표 용량은 500MW의 봉화 신규 양수발전소 추가 건설로 달성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위원회 주민들은 “우리 지역주민의 좌절을 위로하고 봉화군과 봉화군의회 등 책임 있는 관련 기관들은 추가 선정이라는 새로운 요구에 공동으로 협조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 후 한수원 본사를 찾아 “결과에 대한 책임 있는 대책 수립과 함께 봉화 신규 양수발전소 추가 선정 추진을 건의하고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요구를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신규 양수발전소 사업은 한수원이 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7개 지역을 예비 후보지로 선정했고, 이중 봉화군을 포함한 4개 지자체가 유치 신청서를 제출, 지난달 14일 봉화군을 제외한 3개 시·군(충북 영동군, 강원 홍천군, 경기 포천시)이 최종 선정됐다. 한편 봉화군은 항의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한수원에 신규 양수발전소 선정관련 정보공개청구를 공식 요청했으며, 앞으로 후속 대책 수립 등 주민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국회, 경북도, 봉화군의회와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기자 회견문“한수원은 봉화군 신규양수발전소를 추가 선정하라!”우리 봉화 신규양수발전소 유치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14일 한수원 신규양수발전소 대상지 선정에서 봉화군이 최종 탈락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다음 사항을 적극 요구한다.1. 한수원은 부지선정 결과를 상세하게 공개하라!봉화 양수발전소 하부댐 수몰 예정지인 두음리 전체 주민들은 초기 무조건 반대에서 한수원과 봉화군의 설득으로 전원 찬성으로 돌아서서 유치를 강력히 희망하였고, 전체 지역주민들 중 반대의견이 소수였음에도 불구하고, 주민수용성이 낮다는 이유로 탈락했다는 한수원의 발표는 설득력이 전혀 없다.수몰지역 주민의 적극적 찬성과, 우리군 주민들 다수의 조용한 찬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전화설문조사 방식과 이에 따른 주민수용성 판단은 객관성을 떠나 의심의 여지가 너무나 많다.“한수원은 부지선정 결과에 대해 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정보를 즉각 공개하라.”2. 부지선정 방법인 주민자율 유치는 한수원의 책임회피용인가?양수발전소 유치를 신청한 4개 시·군 중 1개 군만 탈락했음에도 한수원에서는 우리 수몰예정지 주민들과 봉화군에 탈락의 원인이 주민수용성이라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말이 없다.가만히 있는 동네에 들어와서 양수발전소 최적지라고 설명하던 모습은 간데없고, 내부 갈등을 충분히 해결하고, 부지 선정기준 중 하나인 이주 대책과 연계사업을 고민하던 우리 유치 위원회와 봉화군에 탈락의 책임을 돌리는 한수원의 행동은 너무나 무책임하다.최적의 후보지라고 설명할 때와는 달리, 한수원은 탈락한 지역주민을 위로하거나, 4개 지역 모두를 대상지로 선정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의지를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다.주민자율 유치는 유치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자율이라는 명목으로 자치단체와 주민에게 전가하는 책임회피용 수단인가?“한수원은 선정결과에 대해 책임 있는 대책을 적극 수립하라.”3. 봉화 신규 양수발전소 추가건설로 목표용량인 2GW를 달성하라.한수원과 봉화군은 수차례 주민설명회에서 우리 두음리가 발전소 최적지이며, 국내에 추가로 건설할 신규양수발전소 목표가 2GW라고 밝혔다.지난 14일 선정된 3개 시·군의 신규 양수발전소 용량을 합치면 1.85GW로 2GW에 미치지 못한다. 그리고 대규모 사업시행에 있어 안정성을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라는 정부 에너지 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도 반드시 목표용량 확보가 필요하다고 본다.부족한 용량확보와 사업의 안정적 수행은 500MW의 봉화 양수발전소 추가 건설로 달성이 가능하며, 이는 우리 유치추진위원회가 봉화군 양수발전소 추가 선정을 강력히 요구하는 이유이다.“한수원은 봉화군 신규양수발전소 추가 선정을 적극 추진하라.”4. 봉화군과 봉화군의회, 국회, 산업통상자원부의 협조를 강력히 요구한다!봉화군 신규양수발전소 최종 탈락의 책임 주체는 공모신청을 주도한 봉화군과 지역주민대표 기관인 봉화군의회, 지역민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야 할 국회의원 등 다양하다.따라서 탈락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좌절을 위로하고, 추가 선정이라는 새로운 요구에 공동으로 협조해야 한다.지금부터 봉화군과 봉화군의회, 국회의원은 우리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야 하며, 강력한 행동으로 우리들의 요구에 응답하여야 하고, 국가 에너지 정책을 총괄하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양수발전소 대상지를 추가 선정하여 국가 전력수급계획에 반영하여야 한다.“봉화군과 봉화군의회, 국회, 산업통상자원부는 책임 있는 행동으로 주민요구에 적극 협조하라.”이처럼 우리는 한수원의 신규양수발전소 대상지 선정 결과에 강하게 항의하며, 한수원은 투명한 결과공개와 함께 우리 주민들의 좌절과 아픔이 새로운 희망으로 바뀔 수 있도록, 봉화 신규양수발전소를 추가 선정하도록 강력히 요구한다.2019년 6월 25일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추진위원회 일동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한수원 체코에서 협력사, 해오름동맹지역 대학생과 합동 봉사활동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글로벌봉사단이 17일부터 30일까지 체코에서 교육프로그램과 문화교류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수원의 해외봉사는 올해로 3년차를 맞아 한수원과 협력회사, 경주와 포항, 울산의 대학생 등 45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수원 직원 10명, 협력회사(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대우건설) 직원 5명, 해오름동맹대학(동국대, 울산대, 위덕대, 포항공대, 한동대, UNIST) 대학생 24명 등 4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체코 트레비치, 오크르지슈키, 이반지체 소재 학교 및 복지기관 등에서 시설 정비, 교육용 과학키트 조립과 같은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19일과 20일에는 모라브스키 크룸로프시에서 태권도, K-Pop 댄스, 한국무용 공연을 펼치고, 현지 학생들은 체코 전통공연을 진행하는 등 양국간 문화교류 행사도 열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19일(현지시간) 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해 “한국과 체코의 아름다운 문화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한-체코 간 상호협력 및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코 정부는 이번 봉사활동 지역과 가까운 두코바니에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수원은 체코 원전 수출을 모색 중이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한수원 협력기업 스페인 시장개척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한수원은 19일 4박 6일 일정으로 18개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시장개척단을 꾸려 스페인 마드리드로 떠났다. 시장개척단은 마드리드와 산탄데르 등지를 방문해 원전과 화력 및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 기자재 시장 신규 수출 판로 개척 활동을 펼친다. 한수원이 국내 29개 원전 기자재 공급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수출전담법인 코리아누클리어파트너스(KNP)와 함께 기획한 스페인 시장개척단에는 원전 기자재 공급사, 한수원 유자격 공급자, 동반성장 협의회 회원사 등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현지 EPC(설계, 조달, 시공)사의 요청으로 7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어 상호 협력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개척단은 21일 스페인 EPC사인 엔사(ENSA)를 방문해 ENSA 및 주변 업체들과 한-스페인 B2B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22일에는 스페인원자력협회와 원전세미나를 개최해 참가기업을 소개하고, 신기술 및 신제품을 소개하는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한국의 우수 기자재 및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장개척단에 참가한 국내 기업들은 KOTRA 마드리드 무역관의 스페인시장 동향, KNP의 스페인 원전시장 현황, 현지 법무법인의 스페인 법률환경 등 각종 세미나에 참석해 스페인에 대한 이해를 도모함으로써 수출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스페인은 7기의 원전을 운영하는 유럽의 대표 원전 운영국이다. 경수로의 경우 국내 원전과 노형이 유사하고, 세계적인 대형 EPC사들을 보유하고 있어 원자력을 포함한 다양한 발전 분야에서 진입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스페인 EPC사들은 중남미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우리기업들의 중남미 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개척단을 이끈 김형섭 한수원 경영관리부사장은 “국내 원전산업계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한수원이 지속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한수원 조지아 정부와 수력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 협약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조지아 정부가 지난 22일(현지시각) 조지아에서 수력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과 추진에 대해 포괄적으로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한수원과 조지아 정부는 신규로 추진하는 수력, 양수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투자, 개발 및 연구에 대해 공동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같은 날 한수원은 조지아 츠케니스트칼리 수력발전 사업의 현 사업권자인 RBI와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한수원은 RBI와 함께 츠케니스트칼리 사업에 대한 독점개발권을 확보하게 됐다. 츠케니스트칼리 사업은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 북서쪽 310km 지점의 츠케니스트칼리 강에 설비용량 192.5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 운영하는 BOO(Build-Own-Operate, 민간이 주도해 소요자금을 조달, 건설하고, 소유권을 가지고 운영하는 방식) 사업이다. 2021년부터 건설을 시작해 2026년 완공하고 한수원이 영구적으로 소유 운영하는 것으로 장기적인 전력판매 수익이 기대된다. 한수원은 원자력, 수력, 신재생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수원은 원자력의 수출에 이어 수력 분야에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등 수자원이 풍부한 국가를 상대로 수력발전 사업의 수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한수원은 원자력을 비롯해 수력은 물론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에도 매진하는 종합에너지기업”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에너지산업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제적인 종합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한수원 세계적인 연구단체와 협력해 내진성능 높인다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6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서 원자력 내진연구소인 CNEFS의 회원사로 가입하는 멤버십을 체결했다. 멤버십 체결을 통해 한수원과 미국 CNEFS는 앞으로 원전 구조물 및 기기에 대한 내진성능 개선, 내진검증, 연구개발, 기술교육 등에 협력하게 된다. CNEFS는 미국, 캐나다의 원자력 규제기관 및 운영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다. 원전의 내진검증, 지진 위험도 평가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기관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수원은 내진 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해 12월 일본 구조계획연구소와 MOU를 체결했다. 또 올 6월에는 IAEA, 프랑스의 EDF 사와 내진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으로 내진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노력으로 안전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한수원은 유수의 해외전문기관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원전의 지진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정보교류, 전문가 교육, 일자리 창출 등의 교류기반을 마련하고 원전 내진성능 보강 및 검증 분야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상욱 한수원 기술전략본부장은 “국제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대형지진에 대비한 최적의 보강방안을 수립해 안전한 원자력 발전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