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1수업 2교사제 확대 시행

대구시교육청이 1수업 2교제 시행을 앞두고 교감 협의회를 열고 사업 방향을 안내하고 있다.대구시교육청이 다음달부터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1수업 2교사제’를 확대 시행한다.1수업 2교사제는 학습부진학생, 심리·정서적 부적응 학생을 위해 정규 수업시간 담임교사와 함께 학생의 수업 참여를 지원하고 학습 결손을 예방하는 사업이다.올해 교육청은 운영 학교를 확대해 초등학교 51개교(수업협력교사 51명)를 선정했다.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청은 기간제 교사를 채용, 연말까지 9개월간 시행한 뒤 학교별 모니터링 및 성과 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살펴볼 예정이다.지난해의 경우 수업협력교사에 대한 만족도가 83.9%로 나타났다. 학생의 학력 면에서도 ‘과제수행력이 향상되었다’가 83.1%, ‘수업시간에 학습의 방해정도가 감소되었다’가 78%로 나타났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초등학교는 한 학급 내 학생을 지원하는 ‘단일학급 수업협력교사’와 2개 이상 학급에 시간을 배정해 학생을 지원하는 ‘다수학급 수업협력교사’ 등 학교 여건에 맞게 운영 가능하고, 방과 후는 기초학력 부족 학생을 지원하게 된다.수업협력교사는 초등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임용대기자 또는 퇴직자를 활용해 수업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들은 학습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을 개별 또는 모둠으로 지도하거나 정서적 부적응 학생에 대한 개별 지원으로 담임교사가 수업 진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강은희 교육감은 “기초학력은 학교 내, 학교 밖 지원 뿐 아니라 수업 내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하며 1수업2교사제는 이를 위한 시작”이라며 “담임과 수업협력교사가 협력하게 이뤄진다면 교실 내 수업의 변화와 기초학력 지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하영철 금오공대 교수, 25년 1억2천510만 원 장학금 기탁

금오공대 하영철 교수“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하영철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지난달 28일,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금오공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하 교수의 발전기금 기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하 교수는 1994년부터 이번까지 10회에 걸쳐 1억2천51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금오공대에 희사했다.장학금은 25년 간 학부와 대학원 과정의 학생 49명에게 학비와 수학보조비로 지원됐다.그동안 하 교수의 지원으로 학업을 마친 학생은 박사 6명과 석사 42명 등이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학업에만 정진한 덕에 관련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내풍공학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김동우(48)씨는 건축물 풍동실험과 진동제어분야 전문가로 현재 중소기업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또 2009년 내풍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길용식(45)씨는 현재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건설대기업 연구소 차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길 씨는 “공부를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 교수님의 따뜻한 배려와 가르침이 있어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그동안 받은 도움을 후배들에게 되돌려 주고 싶다”고 말했다.하 교수는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높은 학구열 덕분”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돕고 싶다”고 말했다.

하영철 금오공대 교수, 25년 1억2천510만 원 장학금 기탁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하영철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지난달 28일,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금오공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하 교수의 발전기금 기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하 교수는 1994년부터 이번까지 10회에 걸쳐 1억2천51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금오공대에 희사했다.장학금은 25년 간 학부와 대학원 과정의 학생 49명에게 학비와 수학보조비로 지원됐다.그동안 하 교수의 지원으로 학업을 마친 학생은 박사 6명과 석사 42명 등이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학업에만 정진한 덕에 관련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내풍공학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김동우(48)씨는 건축물 풍동실험과 진동제어분야 전문가로 현재 중소기업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또 2009년 내풍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길용식(45)씨는 현재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건설대기업 연구소 차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길 씨는 “공부를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 교수님의 따뜻한 배려와 가르침이 있어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그동안 받은 도움을 후배들에게 되돌려 주고 싶다”고 말했다.하 교수는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높은 학구열 덕분”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돕고 싶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도교육청, 난치병 학생 1천249명에게 100억여 원 지원

경북도교육청, 난치병 학생 돕기 벼룩시장.경북도교육청이 2001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1천249명에게 100억여 원을 지원했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01년부터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을 모으기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각계 성원으로 182억 5천400여만 원을 확보했다.이 기금에서 그동안 난치병 학생에게 지원한 의료비는 100억여 원에 이른다. 이는 도내 유치원 원아와 초·중·고 학생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백혈병, 심장병, 악성 종양 등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쓰였다.지난해까지 모두 1천249명이 의료비를 지원받았고, 그중 116명이 건강을 회복했다.경북교육청은 이 같은 공적으로 2006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사업은 17년 전 난치병 학생들 고통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애를 실천하고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5월에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경북교육청이 주관하는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많은 학생이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보며 큰 기쁨과 자긍심을 느낀다. 난치병 학생 치료를 위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특성화고를 찾아서 - 반려동물 산업에 대비한 한국펫고등학교

한국펫고등학교 학생들이 애견 훈련에 나서는 모습한국펫고등학교는 경북 봉화에 위치한 특성화고로 1974년 개교했다.학교는 학생들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반려동물 산업에 도전, 교명을 ‘경북인터넷고등학교’에서 펫고등학교로 바꾸고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학과개편으로 위기를 기회로학교는 교육부의 직업계고 학생비중 확대 정책에 따라 학과개편 및 학과재구조화를 추진했다.1인 가구 증가와 애견산업 대중화로 반려동물 산업에 관심이 집중돼 있다는 점을 감안해 ‘반려동물과’를 신설했다.전국의 중학교를 찾아 홍보하고 반려견 3행시 행사, 지하철, 영화관 광고로 학교를 알리는 한편 펫쇼, 반려산업 박람회 참가로 반려동물과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중이다.이같은 노력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특별전형에서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이 몰려와 주목을 받으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학과개편과 동시에 학교는 경북도교육청 및 봉화군 예산을 지원받아 15억 원 규모의 반려동물 실습동을 증축했다.반려동물과 학생을 고려한 최신 실습실에서 NCS 교육과정을 운영함에 따라 학생들은 현장에 바로 투입, 애견미용과 훈련, 사육, 수의보조 등 실무능력을 높여가고 있다. 연내에는 반려동물실습동을 완공할 예정이다.◆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2017년부터 시작된 교육부 주관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 사업(이하 매직사업) 선정된 학교는 3년간 평균 1억 6천만 원을 지원받았다.이를 통해 학교만의 ‘솔(Sole)카페’ 운영과 학교강당 설립, 제1생활관 리모델링, 제2생활관 증축 등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했고, 학교 브랜드인 꿈과 끼를 찾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미래를 설계토록 지도하고 있다.이와 연관된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선생님, 선생님이 학생이 되고, 지역주민이 학생이 되는 ‘가르치며 성장하는 거꾸로 교실’이 있다.지역주민과 학교 구성원 간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이 교양강좌는 학교 이미지를 개선하는 한편 구성원 간 관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처음엔 ‘학생이 가르친다’는 점에서 나오는 생소함과 우려로 주민이나 학생들도 반신반의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들은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있다.특히 학교는 ‘가르치며 성장한다’는 교육목표를 갖고 지역주민 대상 야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삼성꿈장학재단과 행정자치부 국민디자인단 공모 사업에 선정돼 보다 나은 실습교육 여건을 만들게 됐다.또 하나 눈에 띄는 프로그램으로 ‘가족맺기’가 있다. 다른 학교에서 찾아 볼 수 없는 학교만의 특색 사업으로 교사가 엄마 혹은 아빠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교사와 학생이 14가족을 맺어 9단계 프로그램을 실천하는데 2016년에는 제4회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교육 필요 없는 ‘방과후 및 기숙사’ 운영한국펫고등학교는 정규수업 외 전교생 대상 10가지 이상 방과후 학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선택해 운영되며 기본적으로 영어, 수학 이외에도 애견미용, 중장비반, 한국사반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수업들로 구성돼 있다. 또 정규수업에서 배우지 못하는 전공 관련 수업 또한 방과후 수업에 편성됐다.기숙사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야간 방과후를 통해 애견미용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생들이 학교 수업 외에도 추가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과정을 진행 중이다.애견들의 복종 훈련 시연에 참석한 학생들 모습금요일과 토요일에도 특별 강의가 진행된다.애견훈련, 사육, 미용 등 해당 분야 전문가가 학교에서 전문기술을 직접 시연하는 실전수업 프로그램이다. 또 학교는 애견훈련소와 애견유치원, 애견랜드, 펫쇼, 박람회 등 다양한 캠프와 행사 참여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이무영 교장은 “교직원이 하나 돼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세상을 준비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복지, 의류, 교육, 문화, 생활 등을 체계적이고 학문적으로 접근해 펫 산업 관련 전문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다문화세상

다문화가정의 장점을 주목해야지난해 11월. 인천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중학생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동급생 4명으로부터 전날에 이어 한 시간여 동안 집단 폭행을 당하던 중 일어난 사건이었다.A군은 공교롭게도 다문화가정 아이였으며, 평소 A군은 다문화가정 출신이라는 이유로 자주 놀림을 받아왔고 집단 따돌림을 당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아직까지도 여전한 다문화가정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과 학생들의 부적응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대한민국 사회의 민낯이었다.다문화가정, 특히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과 그 해결을 위한 이야기도 뒤따랐다. 지난 2012년 4만7천명 수준이었던 다문화가정 학생은 지난해 12만2천여 명으로 2.6배나 늘었다. 저출산으로 전체 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반면 다문화가정 학생은 가파르게 늘면서 전체 학생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2%에 이른다.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정을 받아들이고 “함께 살아가자”는 배려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졌다.더불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마주하는 가정과 학교생활에서의 어려움도 진단하고 그 해결방안을 찾는 목소리도 높아졌다. 다문화가정 부모들이 겪는 양육의 문제는 미취학 아동일 때와 다르게 취학아동의 학교생활에 있어서는 부모님이 지원해 주어야 할 것들이 많다. 준비물 챙기기부터, 기초학습, 학교생활, 교우관계 등 예절이나 태도에 관한 기본적인 습관 및 규칙 등의 문제나 학교정보에 대한 자녀와의 의사소통 등이 필요한데 아무래도 이런 부분에서 고충이 크다.또한 결혼이민자 어머니의 잦은 하소연 중 상당수가 한국의 자녀학습관리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현재 학년 수준보다 높은 선행학습이 되어있는 친구들과 비교되는 것을 보면서 부모님들의 걱정이 매우 높다.상급학교로 진학할수록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고등학교 과정을 거치면서 일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대안학교로 옮기거나 아예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들이 급증한다는 것이 일선 학교들의 전언이다.교육부 등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2세 중학생의 학업 중단율은 2%가 넘으며 이는 일반 학생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 학업 중단율은 이보다 훨씬 높아져 20%를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학업중단의 이유는 대부분 가정형편이나 언어·차별·따돌림 등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현장에서 사회복지를 실천하면서 강점관점을 많이 이야기한다. 문제를 문제로만 바라봐서는 쉽사리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 클라이언트를 독특한 존재로서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클라이언트의 결점보다는 강점에 초점을 두고 가능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클라이언트의 역량을 실현해 나가도록 돕자는 것이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문제 상황에서만 자라는 것은 아니다. 다문화가정만의 강점이 있으므로 이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무래도 어릴 적부터 다문화를 접하게 됨으로써 시야가 넓어지고 그에 대한 이해의 폭이 매우 크게 성장한다.이를 잘 활용한다면 글로벌화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강점이 있으며 또한 이중 언어의 습득으로 다양한 나라의 중심 분야에 나아갈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와 아울러 대인간 인식과 이해의 폭이 널어질 확률이 많으므로 이를 부모들이 적극적으로 키울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현재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학교별, 교육청별, 지역별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어머니 나라 언어배우기, 이중언어 강사파견, 방문지도사 파견 등이 운영 중에 있다.앞으로는 다문화 전담 상담교사가 상주하여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고자 준비 중이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주변에서의 따뜻한 교류와 아울러 다문화 가정의 부부가 자녀교육 및 양육에 대한 뜻을 함께해 노력해야 한다.다문화가정의 장점을 깊이 바라보면서 더 많은 주위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따뜻한 사회적 포용이 절실한 시점이다.

대구교육청, 직업계고 3학년 해외취업 본격 추진

지난해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한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가한 학생들 모습 대구시교육청이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의 해외취업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국정과제로 교육부와 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대구교육청은 교육청사업단을 운영해 공업계열 10명의 학생이 핀란드에서 해외자격 취득을 위한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했다.또 대구일마이스터고와 상서고, 경북공고까지 3개의 학교사업단을 운영해 22명 학생에 대해 독일, 싱가포르, 미국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했다.올해 교육청은 해외 취업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학교 추천을 받아 희망학생을 선발하고 학생 부담없이 4~5월 방과후 활동을통해 영어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방과후 활동을 통해 선발된 학생은 해외 파견에 대비해 영어, 직무, 소양교육 등 전교육(180시간)을 이수한 후 9월부터 12주 동안 해외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하게 된다.이번에 추진하는 교육청사업단은 핀란드에 기계분야 전공 학생 10명, 뉴질랜드에 전공구분 없이 물류관리자(Retail manager) 10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해외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글로벌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취업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학생리포터 - 신입생들의 꿈 찾기 프로젝트

포항동성고등학교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꿈 찾기 프로그램' 진행 모습.학교는 미래사회를 재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다포항동성고등학교(전미희 교장선생님)에서 해마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꿈 찾기 프로그램인 자기주도적 캠프를 실시해 입학하는 학생에게 진로 로드맵을 제시, 학교생활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신입생들에게는 학교에 입학하기 전 미리 학교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담임 선생님과 먼저 소통함으로써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월 27일과 28일 1박 2일 일정으로 포항시 구룡포 소재 청소년 수련원에서 포항동성고에 입학하는 신입생 162명 전원은 긍정적인 마음의 태도 및 자존감을 고취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수립하고 꿈을 설정하였다.그리고 자기주도성을 위한 동기부여를 통해 내재적 학습동기를 높이고, 효율적인 자기주도 학습방법과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정착하고, 목표설정과 실행-피드백 능력 강화를 통해 자기주도성을 가진 인재가 되자는 목표를 가지고 의미 있는 캠프활동을 전개했다.주로 강의와 실무실습으로 진행됐는데, 진로 및 꿈 설계 프로그램과 협업 중심의 소수 그룹 활동을 통해 목표가 있는 삶을 구현하고자 했다. 단순히 꿈 찾기 뿐 아니라 학력향상을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방법과 단전호흡으로 심신을 단련해 집중도 높이기 등의 체험을 통해 고등학교 생활을 대비하기도 했다.프로그램을 진행한 권오향(포항동성고 진학부장) 선생님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과정에서 진로를 두고 고민하는 시기에 본인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점검을 통해 교우관계는 물론 진로선택을 할 경우 대학전형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했다.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볼 수 있는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라고 하였다.한편 이번 캠프에 참가한 조조(포항동성고)신입생은 “먼저 꿈 찾기를 통해 나의 진로를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었으며, 1박 2일 동안 친구들과 어색함도 없애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교육활동에 대하여 만족해하였다.이번에 실시한 포항동성고등학교 신입생들의 자기주도적 캠프는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입학포항동성고 김범수 학생전형에 대비하면서 학업스트레스 보다는 체험위주의 활동으로 학생상호간의 관계형성은 물론 교사와 학생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학생들을 위한 이러한 캠프의 지속적 추진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교문화로 이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경북교육청학생기자단포항동성고 3학년김범수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천편일률 초등 사각교실..창의 발현 공간으로 재탄생

리노베이션된 초등학교 교실 모습대구지역 초등학교 1,2학년 교실이 학생들이 원하는 미래형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대구시교육청은 올해 40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학교 구성원과 전문가가 함께 하는 창의적인 교실 공간을 디자인하는 초등 미래교육 리노베이션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학생 참여형 교육과정, 교수·학습 방법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교실의 모습은 왜 변화가 없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사업은 기존의 학교 교실을 헐지 않고 리모델링해 가치를 극대화, 초등 교실 공간의 새로운 디자인과 변화뿐아니라 수업 방식과 학급 운영 방식을 미래형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대구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획일화된 사각형 구조의 교실을 학생들이 토의 토론하며 참여하는 다양한 미래형 수업이 가능하고,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교실 공간으로 변화 시키고 있다.지난해에는 18개 초등학교가 공모에 선정돼 교실 공간을 재구조화했다.해당 학교들은 앞으로 학습 공간 재해석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방법을 확대 적용하면서 학습자 중심 교실 수업을 통한 미래역량교육 선도학교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이번 리노베이션은 공간의 변화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수업 방식의 변화로 이어진다. 새롭게 디자인된 교실 공간에서는 대구교육청에서 중점 추진 중인 학생 참여중심의 협력학습과 프로젝트 학습, 토의·토론학습 등 미래형 교육과정과 수업이 이뤄지며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초등 미래교육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학생 평균 사교육비 수도권 제외 가장 높아

대구지역 전체 초·중·고교생들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교육 참여 학생들의 평균 사교육비도 41만 원으로 광역시 평균(38만8천 원)을 훨씬 웃돌았다.이는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8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에 따른 결과다.전국의 초·중·고교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07년 조사 시작 후 가장 높은 29만1천 원으로 전년보다 7.0%(1만9천 원) 증가했다.대구는 전년보다 0.8% 증가한 30만3천 원으로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높았다. 초등학교는 27만7천 원, 중학교 33만2천 원, 고등학교 31만8천 원(일반고 38만2천 원)으로 조사됐다.지역별로는 서울이 41만1천 원으로 가장 높고 경기가 32만1천 원으로 뒤를 이었다. 경북은 21만4천 원이며, 충남은 18만7천 원으로 17개 특·광역시에서 가장 낮았다.사교육 참여 학생들의 평균 사교육비는 39만9천 원이다. 대구는 41만원으로 광역시 평균 38만8천 원을 크게 웃돌았다. 서울은 51만5천원이다.사교육 참여율은 대구가 1년 전보다 0.2% 줄어든 73.7%로 나왔다. 광역시 평균 참여율은 72.3%다.대구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이 전년대비 소폭 줄었으나 월평균 사교육비는 늘어 사교육 참여 학생들의 지출규모가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지역별 참여율은 서울이 79.9%로 가장 높고 세종 77.9%, 경기 76.1%, 대전 73.8% 순으로 조사됐다. 경북은 67.7%다.사교육비 지출 규모는 월평균 10만~20만 원 미만이 13.8%로 가장 높고, 20만~30만 원 미만 12.0%, 30만~40만 원 미만 9.9%, 70만 원 이상 9.9%로 나왔다.월평균 70만 원 이상 지출한 학생 비중이 전년대비 1.6%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60만~70만 원 미만 역시 0.6% 증가했고 40만~50만 원 미만 및 50만~60만 원 미만은 0.3% 커졌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학교 학과행사‘불참비’ 논란

경산의 D대학교 일부 학과에서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재학생들에게 ‘불참비’를 받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12일 D대학교 총학생회에 따르면 개강 이후 신입생 환영식과 학년별 대면식 등 10여 차례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문제는 일부 학과에서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재학생들에게 ‘불참비’를 받으면서 불거졌다.논란은 한 누리꾼이 대학교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해당 글에는 ‘00과 대면식 불참비 1만 원내라고 한다. 사정이 생겨 못 가는데 불참비를 내라니 못마땅하다’고 적혀있다.대면식은 1학년과 2·3·4학년이 돌아가면서 만나는 친목 행사다.대학별로 행사에 따라 참가비는 1만~3만 원 등 다양하다. ‘불참비’는 그 금액의 40∼70% 정도로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학생 김지민(20·여)씨는 “친목을 다지는 것도 좋지만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사정이 있는데 일괄적으로 불참비를 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학생회비를 내는데 불참비를 따로 내라니 어이없다. 왜 본인들 술 먹는데 내가 돈을 내야 하느냐”고 불만을 토로했다.논란이 된 글에는 ‘학생회비 다 내고 과 행사 참여 못 했으면 오히려 돈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란 댓글이 가장 많은 공감을 받기도 했다.하지만 학과 임원들은 학생들 간 친목 유지와 행사 참여 독려를 위해서라도 ‘불참비’ 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또 불참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족한 회비를 참가 학생들이 부담하는 만큼 지원금 명목으로 불참비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해당 학교 학생회 회장은 “대면식의 경우 선배들이 신입생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친목을 다지는 행사”라며 “불참자가 많을수록 참가 학우의 부담이 커져 일종의 지원금 명목으로 불참비를 받고 있다. 이는 전체 학생 중 80% 이상이 동의한 문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북도해양수련원 해양수련 준비 완료

경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 고속 제트보트 시운전 장면경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도내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해양수련 활동을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2019년 학생 해양수련 활동’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정규 프로그램인 ‘학생 해양수련 교실’은 오는 20일부터 제1기 경일고 학생 116명이 입소를 시작해 10월30일까지 기수별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중학교 43개교, 고등학교 40개교 등 총 46기 82개교, 6천210명의 학생이 입소한다. 입소대상이 지난해보다 795명의 학생이 더 늘었다. 또한 특별 수련 프로그램으로는 하계 방학 기간에 실시하는 ‘청소년 행복 어울림 캠프’와 11월~12월 ‘진로·해양체험 캠프’와 ‘행복 드림 가족 캠프’가 진행된다. 수련원은 ‘2019년 학생 해양수련 활동’에 대비해 겨울철 비수련 기간 동안 고속 제트 보트, 수상 오토바이, 동력 보트, 래프팅 보트, 4륜 오토바이 등의 수련 장비를 점검·수리했다.또 해양수련활동 기존의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최신형 고속 제트보트를 구입해 시운전과 장비 점검을 하고, 수련지도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소지자 대상으로 정동원 전문경력관 지도 아래 고속 제트보트 연수를 실시했다. 이동칠 원장은 “학생들이 입소하기 전에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고 시설·장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감동과 깨달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특성화고를 찾아서 - 달서공고

건축과 재학생이 실습 모습대구달서공업고등학교(이하 달서공고)는 1991년 기계과를 포함해 13개 학급으로 개교했다. 현재 4개학과 35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는 ‘올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가진 미래 기술인 육성’을 목표로 공업계열 전문 인재양성에 나서고 있다.◆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달서공고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10년 연속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지역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인을 배출하고 있다.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란 특성화고와 산업체가 연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제도다.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전공 지식을 습득하고 학생들은 우수한 산업체 취직할 뿐 아니라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병역 특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또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맞춤반 학생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을 대상으로는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국외현장체험 학습도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대만 타이베이 및 화련 일원에서 실시한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산학일체형 도제학교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과 함께 달서공고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교육과정이 바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다.스위스 도제제도를 벤치마킹한 도제학교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을 기반으로 한 직업교육 모델로 주간정시제를 적용해 주중 1~2일은 기업에서 도제교육을 이수하고, 3~4일은 학교에서 교육하는 시스템이다.달서공고는 2016년 전자 분야 도제학교로 선정됐고 2017년 2학년 1개 학반을 편성해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전기전자과 도제학급을 3학년 1개반, 2학년 1개반으로 확대했다.기계과 역시 2017년 9월 도제 프로그램 운영에 뜻을 모아 교육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학교는 1년간 준비과정을 통해 올해부터 2학년 1학급으로 도제 학급을 꾸렸다.보다 내실있는 도제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달서공고는 ‘빙고(BINGO)’ 프로젝트를 도입해 양질의 교육환경과 기반을 조성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또 학생과 기업, 학교 소통을 위해 도제지원 전담요원을 배치해 원활한 의사소통과 교육과정 및 도제 교육 운영에 빠른 피드백이 이뤄지도록 했다.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도 학교는 도제교육과정 전용 실습장을 증·개축하는 한편 기자재 확보 및 시설 설비 투자에 나서고 있다.이러한 도제교육 운영을 통해 달서공고는 보다 경쟁력있는 지역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특성화고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인성 중점 교육달서공고는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목받고 있다. 학년별 로 인성교육 목표를 설정하고 인사·칭찬·즐겁데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3데이’ 캠페인은 학생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마이드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다.여기에 학교는 ‘예감(예의바른 학생, 감동주는 선생님)’ 운동도 병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다.마음에 상처를 입은 학생을 위해서는 진로상담교사와 함께 전문상담 교사를 추가 배치해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보듬어주고 있다.학교 부적응 학생 중 진로 변경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대구문화산업예술학교와 예담학교 등과 협업해 전일제 위탁교육이나 방과후 교육과정을 활용해 학생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달서공고 김규욱 교장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학교, 적성과 소질에 따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사, 학생이 모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달서공고는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한 특성화고 장학금을 비롯해 성적 우수나 가정형편이 힘든 학생을 대상으로 선생님들이 뜻을 모아 만든 사도장학금을 운영하는 등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상주시 경북대교 학생 대상 전입신고 크게 늘어

상주시는 인구 10만 명 회복을 위해 경북대 상주캠퍼스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베풀며 전입신고를 받고 있다. 상주시가 인구 10만 명 회복을 위해 경북대 상주캠퍼스 학생들의 상주시 전입 등 인구 유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청 미래전략추진단(단장 주선동)과 최종운 신흥동 동장 일행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를 직접 방문해 우리시의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고 전입 대학생에 대한 국민건강보험료 부과 유예와 직원들의 전입을 공단 측에 요청했다. 상주지사 측에서도 상주시의 인구증가 시책에 적극 협조를 하기로 하고, 대학생 국민건강보험료 부과 유예와 직원들의 전입을 약속했다. 특히 이들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린 상주캠퍼스를 방문해 전입신고에 따른 상주시 지원 혜택 설명과 함께 전입신고 홍보 전단 배부 등을 통해 124명의 전입신고를 받아 10만명 회복에 청신호를 밝혔다. 상주시는 전입 대학생에게 전입 후 6개월이 지나면 6개월마다 전입지원금 20만 원과 학기당 기숙사 생활관비 30만 원을 지원하는 등 4년간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하고, 현장 전입자에 대해서는 컵라면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우리시의 10만 인구 회복을 위해 대학생 및 공공기관 직원 전입 등 지속적인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도서관 알리미 - 범어도서관 핀란드 독일 등 선진국 미래교육 특강

2.28기념학생도서관이 지난 6일부터 원화꾸러미 택배 대출서비스를 시작했다.- 범어도서관은 16일 ‘미래교육,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한다.이날 오후 2시부터 지하1층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김선 교육학자가 강사로 참여해 독일과 싱가포르, 미국, 영국, 핀란드를 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선진국들의 교육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고산도서관은 다음달 2일까지 봄꽃특별강좌, '내가 만든 도예화분, 야생초 피다'를 진행한다.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봄맞이 야생초 심기 및 도예 화분 만들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신청은 선착순이며, 재료비(꽃, 도예화분)는 5만원이다.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지난 6일부터 대구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원화꾸러미 택배 대출 서비스’를 시작했다.원화꾸러미 택배 대출 서비스는 학생들에게 풍부한 감성을 채워 주고, 인문·독서교육 등에 활용하기 위해 출판사로부터 저작권 사용을 받은 그림책 원화 27종을 택배를 통해 학교에 한 달 간 대출해주는 서비스다.원화꾸러미는 △가족 ‘어머니의 이슬털이’ △용기 ‘어린이를 위한 용기’ 등 무료 택배서비스 원화 10종과 △우정 ‘안녕, 달토끼야’ △자연과 환경 ‘어치와 참나무’, ‘까만 코다’ △꿈 ‘내일은 꼭 이루어져라’ △ 나눔 ‘황소 아저씨’ 등 유료 택배서비스 원화 17종 등 총 27종으로 구성됐다. 원화꾸러미 대출을 원하는 학교는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학교도서관집중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