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 항공운항학과 4기 졸업생 4명, ‘빨간 마후라’ 목에 걸었다.

경운대학교 항공운항학과 4기 졸업생 4명이 ‘빨간 마후라’를 목에 걸었다.이 대학 박주형, 조명수, 이승태, 신흥준 중위는 최근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의 고등비행교육과정을 마치고 신임 공군 조종사가 됐다.특히 이번 수료식에서 박주형 중위는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해 공군 공중전투사령관상을 수상했다.이로써 경운대는 제1·2·3기 졸업생들을 포함해 20명의 공군 조종사를 배출했다.고등비행교육과정은 T-50 항공기로 고난도의 비행교육 훈련을 통해 조종사로서 필요한 전문 조종능력과 전투조종사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도록 하는 과정으로 신임 조종사들은 앞으로 전투기 입문과정이나 전환·작전가능훈련을 거쳐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최용준 경운대 항공운항학과장은 “힘든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공군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를 목에 건 제자들의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대견하다”며 “지금까지 배운 것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영공을 수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사이버대 1차 지원자 작년보다 15% 늘었다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지원자가 줄어든 가운데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가 2020학년도 신·편입생 1차 모집에서 지원자수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사이버대에 따르면 1차 모집에서 1천738명 지원해 지난해 대비 15% 상승율을 보였다.지원 상승은 치료와 상담계열 학과에 두드러졌다.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등 4개 학과 3학년 학사편입은 모집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지원했다.모집정원이 137명인 언어치료학과, 행동치료학과, 놀이치료학과, 미술치료학과 중심의 치료·과학계열 3학년 학사편입학(4년제 졸업자만 지원)에 241명 지원해 1.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언어치료학과와 행동치료학과 지원자가 전체의 79%를 차지해 강세를 보였따.지역별로는 영남권이 56.9%로 가장 높고 수도권이 27.8%다. 연령대는 40대가 31.9%, 30대 29%, 30대 23%를 보였고 4년제 대학 졸업자 32.1%, 전문대학 졸업자 28.6%를 기록했다.대구사이버대 한지연 기획조정실장은 “100% 스마트폰 수업 구현과 국가장학금 등 장학 지원으로 등록금 부담 없이 일과 학업 병행이 가능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자격증 설계 및 교육서비스 확대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 모집을 2월14일까지 실시한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권 전문대학 정시 경쟁률 큰 폭 하락.. 보건계열만 몰려

대구권 전문대학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대부분 급락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대학들은 이번 정시모집에서 보건계열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정원 미달 학과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계열 학과 마저 경쟁률이 떨어진 모습이다.대구보건대학교는 2020학년도 정시 원서접수를 집계한 결과 295명 모집에 1천633명이 지원해 평균 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난해 12대1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다만 보건계열 강세로 대학졸업자 전형 281명, 수시 806명을 포함해 모두 1천87명의 대학졸업자가 지원하며 학력유턴 현상은 이어갔다.학과별로 물리치료과 주간 58대1, 야간 30대1, 간호학과 26.7대1, 보건행정과 26대1, 사회복지과 19대1로 비교적 높다. 대학졸업자 전형은 물리치료과 주간 66대1, 야간 26대1, 간호학과 20.86대1이다.대구과학대도 지난해 평균 경쟁률 9.9대1 보다 크게 떨어진 2.7대1을 기록했고, 영진전문대 역시 작년 13.8대1에서 올해 7.9대1로 줄었다. 수성대는 2.1대1의 경쟁률로 지난해(2.9대1) 보다 소폭 떨어졌다. 치위생과가 1명 모집에 28명 지원해 28대1로 가장 높고 방사선과 22대1, 간호학과 15.4대1을 보였다.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간호보건계열 학과마저 지난해 보다 경쟁률이 낮아졌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박은경씨 새마을UCC공모전서 대상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박은경(22·여)씨의 ‘엄마가 딸에게 주는 인생의 지혜, 새마을’이 제4회 새마을UCC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또 최우수상은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생인 쳉마라디(26)·무하마드 누르시암시(31)·은고티엔빈(30)·바수카라센디프(29)씨의 kmang kmang 팀과 아주대 미디어학과 채유진(21)·박새힘(21)·송채연(21)·양서희(21)씨의 아주대육백불팀이 차지했다.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새마을UCC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오늘을 더 소중하고 내일을 더 풍요롭게 하는 새마을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2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대학생,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상을 공모했다.공모전은 드라마·광고·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6편이 접수돼 26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심사는 작품내용, 새마을 홍보를 위한 독창성, 스토리 및 편집 완성도, 유튜브 조회수 등의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이사장은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를 대내외 알리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외국인 유학생들도 많이 참여해 새마을운동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대구사이버대 발달장애인 자립 위한 학과개설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가 사이버대 최초로 발달장애인들의 사회 자립을 위한 고등교육 정규 학위 과정인 장애인자립지원학과를 개설했다.장애인자립지원학과는 성인발달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독립생활능력 및 사회성을 향상시켜 사회 구성원으로 나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학과는 앞으로 △발달장애인 전용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지원 △특수교육, 재활상담, 언어치료, 행동치료, 상담심리 전공학생 멘토링 △지역사회 거점기관과 연계를 통한 직업역량 향상 △장애학생지원센터를 통한 학업 튜터링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 지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중 장애인복지법 제2조 2항 2호 발달장애(지적장애, 자폐장애)를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장애인자립지원학과 이창희 교수는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배려와 지원이 다양해짐에 따라 고등학교 이후 발달장애인을 위한 미흡한 고등교육 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과”라며 “사회 구성원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자립을 이끌 수 있는 커리큘럼을 설계했다”고 말했다.한편 대구사이버대(enter.dcu.ac.kr)는 내년 1월10일까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면접보러 와서 학과체험까지.. 대구과학대 수시 이색 면접 눈길

대구과학대학교가 12~13일 양일간 실시한 2020학년도 수시모집 면접을 학과체험과 연계하고, 면접생들이 대기시간이 없도록 면접예약시스템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면접 프로그램은 학과교수와 지원자간 인성과 적성을 알아보는 1대1 심층 면접과 전공 이해도 및 기본소양 테스트 실시 등 각 학과 특성에 적합한 학생을 선발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또 지원자가 면접 전·후 시간을 활용해 재학생의 안내에 따라 학과 강의실 및 실습실을 돌아보며 학과 프리젠테이션 및 실습기자재와 강의교재 등을 활용해 입학 전 학과에 대해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학과체험으로는 △간호학과 NEST센터(간호전문교육센터) 및 TRAUMA센터(중증외상간호교육센터) 견학 △치위생과 치위생임상실습실 및 교정치과 예방 실습센터 견학 △물리치료과 근골격계물리치료실습실 및 슬링운동물리치료실습실 견학 △안경광학과 안기능검사 실습실 및 콘텍트·광학실습실 견학 △식품영양조리학부 학교기업 레꼴 제과·제빵 시식회 △유아교육과 수업행동분석실 및 아트교육실습실 견학 △방송엔터테인먼트코디학부 네일케어 체험 △경찰경호행정과 무술실 및 무기장비실습실 견학 △사회복지상담과 사회복지관리실 견학 △국방기술행정과 공기총 사격체험 △컴퓨터정보과 3D디자인실습실 및 프로그래밍실습실 견학 △측지정보과 광파거리계 등 공간정보(측량) 체험 △반도체전자과 컴퓨터제어실습실 견학 △건축인테리어과 CAD 및 모형제작실 견학 △보석감정주얼리과 주얼리제작 체험 △레저스포츠과 체지방 분석 체험 등 20여 개가 마련됐다.특히 아동청소년지도과 재학생들은 면접장까지 동행한 학부모들을 위해 캔들 제작 및 캘리그라피 제작 체험을 진행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이밖에도 식품영양조리학부는 간단한 제과와 음료 및 차를 제공했다.유아교육과를 지원한 노시원(울산상업고) 학생은 “수업행동분석실 등 실습실 환경이 너무 좋아 보였고, 교수님께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면접이 아니라 진로 상담을 받는 느낌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대구과학대는 이번 면접을 통해 인성과 적성, 외국어 능력 등 학생의 학업의지와 적성을 파악해 면접점수 최고 20점을 반영할 예정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김천대 수시 물리치료학과 13.15대1, 평균 4대1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결과 693명 모집에 모두 2천801명이 지원해 평균 4.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김천대는 수시 모집에 앞서 기존 19개 학과를 3개 단과대학 5학부 10학과 체제로 전환하는 대대적 학사구조 개편을 단행했다.또 유망학과 신설과 학과별 특성화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강소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다.무엇보다도 올해부터 학생모집 정원보다 지원자가 더 적은 정원 역전 현상이 발생한 점을 감안할 경우 김천대의 이번 수시모집 경쟁률은 비교적 높게 형성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김천대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지원자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만학도와 입학성적 우수자에게 다양한 장학혜택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김천시와 협력해 김천에 전입하는 고교생에게 대학 기숙사비를 4년간 지원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김천대는 매우 높은 기숙사 확보율(52.7%)을 자랑한다. 각 학과에서는 학생에게 최적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함으로써 해마다 보건계열을 비롯한 대부분 학과들이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전국 최상위권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김천대는 앞으로 학생들이 입학에서 졸업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혜택을 집중하기로 했다.김천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해 나가는 것은 물론 정시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제로대학 만들어

‘2019 대구청년주간’을 맞아 지난 9월6~8일 대구 중구 수창동 일대에서 ‘제로대학’ 청년축제가 열렸다. 대구청년주간은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축제로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가 적은 대구 청년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 등을 제공하는 축제로 통한다. 이번 청년주간에서 대구청년들이 직접 등록금제로, 학점제로, 시험제로 등 제로대학을 설립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하나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지난 6일 오후 7시30분 중구 수창청춘맨숀 앞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막막한 현실 속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행사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후 앞으로의 다짐과 열정을 보여주는 희망찬 뮤지컬을 선보여 500여 명 청년들의 큰 환호로 응답했다. 서로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며 소통하는 상담콘서트, 청년 상인이 직접 운영하는 맛집인 푸드 트럭, 거리를 무대로 한 자율공원, 명량체육대회 등 청년들이 직접 기획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청년들이 작고 큰 목소리를 담은 개성 넘치는 30여 개의 특별한 학과는 인기 만점이었다. 학과별로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눠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여서 특별학과에는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필수과목에는 스트레스·학점·걱정을 시원하게 날릴 ‘쿨하게 이별할과’와 ‘퇴사학과’, ‘핵인싸교수학과’, ‘현타운동회’가 눈길을 끌었다. 선택과목인 아르바이트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알라벨’, ‘파괴해볼과’, ‘내지갑상담학과’, ‘깡으로 여행가기학과’ 등에도 많은 사람이 몰렸다. 오민택(29) 깡으로 여행가기학과 단장은 “상상력과 도전정신이 가득한 대구 청년들의 관심을 받는 마인드스토밍 코딩프로그램 교육과 지역 청년 대상으로 여행을 보내주는 프로그램 등은 대구 청년을 적극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대구청년센터 관계자는 “기획부터 시행까지 전 과정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했다”며 “대구지역 청년들의 문화공유와 네트워킹 기회 제공 및 청년정책 관련 현안 토론 및 포럼 개최 등 앞으로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지역 대학들 드론전문가 양성 앞장…영진전문대 드론학과 신설

정부의 드론산업 확대 계획에 따라 지역 대학들이 드론전문가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신입생 모집난을 특화된 학과 개설로 극복하겠다는 의미다.영진전문대학교는 2020학년도에 드론항공전자과를 신설한다. 이미 수성대는 드론기계과를 만들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고 경일대는 무인항공교육원을 설립하고 국가자격과정인 드론 조종자 및 지도조종자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80명 정원으로 신설될 영진전문대의 드론항공전자과는 전자공학을 기반으로 항공기의 운항과 관련된 전자장치 설계 및 제작 기술, 항공전자 설비운용기술, 무인항공기 조종 및 응용 등 드론항공전자 분야 전문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학은 대구경북무인항공전문교육원(DGUAV)과 연계한 무인항공 실기 교육장, 모의항공 교육장, 무인멀티콥터 교육 기체, 모의비행 교육장비 등 우수한 실습 시설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드론항공전자 분야의 전문기술인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드론항공전자과에서는 기존 전자공학 기초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무인기 운용, 제작 및 정비, 무인기 원격탐사, 항공역학, 영상처리기법,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응용 기술들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를 위해 대학은 국토교통부 지정 대구경북무인항공전문교육원(DGUAV)을 개원, 무인항공분야 인력양성 기반을 구축했다. 무인멀티콥터 지도조종자, 무인멀티콥터 실기평가 조종자 등의 자격을 보유한 무인항공분야 교수진도 확보했다.이외에도 대학은 경북대학교 스마트드론센터와 안전·편의 서비스용 드론 활성화 국고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북소방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드론조종자 교육 및 평가교관 양성 교육을 실시하는 등 관련 기관들과 활발한 교류를 벌이고 있다.드론항공전자과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자격증, 무인멀티콥터 지도조종자 자격증, 항공정비사, 항공산업기사, 전자산업기사, 무선설비산업기사 등 다양하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공고 스마트공간건축과 신설 등 대구 특성화고 학과개편

대구공업고등학교 등 대구 4개 특성화고가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학과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먼저 대구공고는 스마트공간건축과, 전자공고는 시각디자인과를 각각 신설한다.조일고는 건축디자인과를 소방안전과로 개편하고 서부공고는 기존의 금속재료과를 소재설계가공과로 바꾸고 자동화시스템과는 신설한다.특성화고의 학과 개편은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고졸 전문인력을 적기에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개편은 2018년부터 교육부의 컨설팅과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9일 대구시교육청 심의 결과 최종 확정됐다.개편된 학과는 2020학년도부터 적용돼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부터 지원할 수 있게 된다.이번 학과 개편으로 미래사회에 유망한 신산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선호하는 학과를 반영해 중학생들이 특성화고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고 학생들이 관심 분야로 진학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게 됐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사회에 대응해 대구의 특성을 반영한 신산업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성화고 학과 개편을 추진했다”며 “개편된 학과에 진학한 학생들이 직업교육을 통해 전문직업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내 점수로 어디 지원하지? 6월 모의평가로 본 지원 가능 대학은

지난 6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실시한 모의평가 점수를 토대로 인문계열 서울 중위권 및 대구경북 상위권 학과 지원 가능 점수가 표준점수 기준 370점 이상으로 나왔다.자연계열은 지역 대학 의예 및 치의예, 한의예 394점 이상으로 제시됐다.입시기관 송원학원 진학실이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토대로 2020학년도 대입에서 지원가능 대학과 학과를 분석했다.이번 분석에는 수험생 지원 성향 및 복수지원과 학부제 실시 등의 변수 등이 고려됐다. 다만 대학별 무집단위 영역별 조합 유형에 따른 지원 가능 점수는 달라질 수 있다.◇인문계열대학별로 표준점수(국수탐 600점 만점)를 기준으로 서울대 경영대학, 이화여대 의예는 421점, 서울대 경제학부·정치외교학부, 가톨릭관동대 의학, 원광대 치의예는 419점(백분위 295점), 서울대 심리·사회 417점, 서울대 역사·지리교육, 연세대 경영·언론홍보영상학부, 고려대 경영대학·경제, 경희대 한의예는 415점으로 제시됐다.연세대 경제학부·행정, 고려대 자유전공학부·통계, 성균관대 글로벌경영, 가천대 한의예, 대구한의대 한의예는 409점(백분위 292점), 연세대 사회복지, 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서강대 경영학부·경제학부, 성균관대 글로벌경제·사회과학계열,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한국외대 LD학부는 405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서강대 영미문화계·지식융합미디어학부, 성균관대 교육, 인문과학계열, 한양대 경제금융학부·정치외교, 이화여대 통합선발(인문), 한국외대 LT학부, 서울시립대 세무, 서울교대 초등교육(여)는 402점으로 나왔다.한국교원대 초등교육, 경인교대 초등교육(여), 서울교대 초등교육(남)는 표준점수 399점(백분위 283점), 경희대 행정·경제, 한국외대 정치외교·행정, 대구교대 초등교육(여)는 394점(백분위 279점), 경북대 국어·영어교육, 경영학부·행정학부, 대구교대 초등교육(남), 부산교대 초등교육(여), 초등교육(남)은 390점(백분위 275점)이다.경북대 경제통상학부·심리·정치외교, 인문사회자율전공은 384점, 경북대 문헌정보·사회복지학부·신문방송, 영남대 천마인재학부 378점(백분위 263점), 경북대 일어일문·중어, 영남대 국어교육, 계명대 경찰행정은 370점(백분위 253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경북대 한문, 영남대 행정·경찰행정, 대구대 초등특수교육 362점(백분위 242점), 영남대 심리·정치외교, 대구대 특수·국어교육, 안동대 국어교육은 355점(백분위 234점), 영남대 경제금융학부·경영, 계명대 EMU경영학부, 대구가톨릭대 경찰행정·국어교육, 대구대 영어교육, 안동대 영어교육은 348점(백분위 225점)이다.영남대 중국언어문화, 한문교육, 계명대 교육, 대구가톨릭대 심리·역사교육, 대구대 지리교육은 340점(백분위 212점), 영남대 문화인류·철학, 계명대 심리·광고홍보, 대구가톨릭대 영어교육, 대구대 일반사회교육은 335점(백분위 204점), 계명대 관광경영·영어영문, 대구가톨릭대 유아교육, 대구대 유아교육, 금오공대 경영, 경북대상주 생태관광은 325점(백분위 191점)으로 각각 분석됐다.계명대 행정, 대구가톨릭대 자율전공학부, 대구대 심리, 안동대 행정, 동국대경주 행정경찰공공은 317점(백분위 177점), 계명대 스페인어중남미, 일본어문, 대구가톨릭대 교육, 대구대 사회복지, 안동대 법학 313점(백분위 173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할 전망이다.◇자연계열표준점수로 서울대 의예, 연세대 의예는 423점, 성균관대 의예, 가톨릭대 의예는 420점, 울산대 의예, 고려대 의과대학, 경희대 의예는 416점, 서울대 수리과학부·화학생물공학부, 연세대 치의예, 한양대 의예, 이화여대 의예, 중앙대 의학부, 인하대 의예, 아주대 의학, 경북대 의예, 부산대 의예는 412점으로 나왔다.경희대 치의예, 영남대 의예, 계명대 의예, 대구가톨릭대 의예, 동국대경주 의예는 409점(백분위 293점), 서울대 건축, 우주항공공, 응용생물화학부,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기계공학부, 고려대 화공생명공·전기전자공학부, 경희대 한의예, 경북대 치의예는 404점, 서울대 조선해양공, 연세대 화학·컴퓨터과학, 고려대 기계공학부,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 한양대 미래자동차공, 단국대천안 치의예, 동국대경주 한의예는 400점 이상 지원 가능으로 전망됐다.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고려대 건축,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경북대 수의예는 표준점수 397점, 서강대 화공생명공,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한양대 파이낸스경영, 중앙대 산업보안, 대구한의대 한의예는 394점, 서강대 전자공, 성균관대 자연과학계열, 한양대 도시공, 이화여대 통합선발(자연), 중앙대 공과대학, 한국항공대 항공운항, 경북대 모바일공학은 390점으로 나왔다.한양대 건축공학부, 중앙대 자연과학대학, 서울시립대 통계, 홍익대 건축, 경북대 수학교육은 표준점수 385점, 경북대 전자공학부·생물교육은 378점, 경북대 응용화학공학부, 화학·기계공학부는 375점, 경북대 글로벌소프트웨어융합·간호 369점, 경북대 에너지공학부·생물, 영남대 수학교육, 계명대 간호, 대구가톨릭대 간호는 362점(백분위 246점)으로 분석됐다.경북대 토목공, 아동학부, 동국대경주 간호, 영남대 전자공은 354점(백분위 234점), 영남대 전기공, 대구대 수학교육·간호, 금오공대 기계시스템공 ·전자공학부, 안동대 간호는 346점(백분위 222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영남대 정보통신공·식품영양, 계명대 디지펜게임공, 대구가톨릭대 물리치료, 대구대 지구과학교육, 금오공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 안동대 기계교육·수학교육, 대구한의대 간호, 경일대 간호는 336점(백분위 207점), 영남대 환경공·물리, 원예생명과학, 대구가톨릭대 수학교육, 계명대 기계자동차공, 전자공, 대구대 생물교육, 경북대상주 소프트웨어, 금오공대 산업공학부, 안동대 전자공학교육, 동국대경주 수학교육은 329점(백분위 192점)으로 제시됐다.이어 계명대 메카트로닉스, 대구대 물리교육, 경북대상주 생태환경시스템학부, 안동대 교육공, 동국대경주 의생명공, 위덕대 간호 321점(백분위 180점), 계명대 도시계획·교통공, 대구가톨릭대 의생명과학, 대구대 기계공, 경북대상주 건설방재공학부, 안동대 전자공, 동국대경주 가정교육은 313점(백분위 167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전망이다.도움말 송원학원 진학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드론고서 드론학과 발전방안 협의회

경북드론고등학교는 18일 교내에서 국토교통부, 경남전자고, 대전전자디자인고, 안강전자고, 인천하이텍고, 고흥산업과학고, 숭의과학기술고, 원주공고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특성화고 드론학과 발전방안 협의회를 가졌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대구전자공고, 경북여상 등에 스마트팩토리과 등 신규 학과 7개 개설

대구시교육청이 4차 사업혁명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대구전자공업고 등 5개 학교에 7개 학과를 신설했다.이번 특성화고의 학과개편은 교육부의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 지원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스마트팩토리과, IT전자과 등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기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구체적으로 대구전자공고는 전자응용과와 전자과가 각각 스마트팩토리과, 시각디자인과로 바뀐다. 달서공고는 전기전자과를 IT전자과로 경북공고는 신소재섬유화학과를 다이텍소재디자인과로 토목설계과를 공간드론토목과로 각각 변경한다.제일여상은 인터넷비즈니스과와 국제통상과를 경영사무과로 바꾸며 경북여상은 경영사무과와 금융회계과를 3D융합컨텐츠과로 신설한다.신입생 모집은 전자공고 시각디자인과는 2020학년도, 나머지 학과는 2021학년도부터다.대구교육청은 개편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학교의 희망을 바탕으로 교육부에 학과개편을 신청해 컨설팅과 심사과정을 거쳤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학부모가 선호하는 미래사회에 적합한 학과에 진학한 학생들이 직업교육을 통해 원하는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학과개편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영천경찰서, 지역 외국인 운전면허 학과시험 합격자 10명 배출

영천경찰서는 지난 15일 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19년 상반기 외국인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학과시험은 지난달 27일부터 3주간 실시한 2019년 상반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수강생을 대상으로 포항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직접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출장시험 협조로 이뤄졌다. 이날 베트남, 캄보디아, 중국 등 결혼 이주여성·외국인근로자 27명이 응시해 10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얻었다.영천경찰서는 다문화 치안시책활동의 하나로 매년 상/하반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영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포항운전면허시험장과 협업해 지역거주 결혼 이주여성·외국인 근로자 등의 취업 역량 강화 및 한국사회의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김영환 영천경찰서장은 “결혼 이주여성 등 지역 체류 외국인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이다. 앞으로 영천경찰은 결혼 이주여성 등 외국인이 한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영천, 행복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김천대 식품외식산업학과 권기욱군, 태국 국제요리경연대회 금·은·동 휩쓸어

김천대학교 식품외식산업학과 권기욱(3학년)군이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Thailand Ultimate Chef Challenge’ 요리 경연대회에 대표로 출전해 금·은·동메달을 각 1개씩 수상해 전 종목을 휩쓸었다.이번 요리대회는 아시아 3대 요리경연대회 중 하나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며, 태국조리사협회와 세계조리사회총연맹(WACS)가 공동으로 주최해 세계 프로 요리사들이 실력을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다.권군은 △메인코스 Duck(오리요리) 주니어셰프 금메달수상△메인코스 Lobster(바닷가재) 주니어셰프 은메달수상 △메인코스 Pork & Chicken종목 주니어셰프 동메달을 수상했다.아울러 이번 수상은 세계 17개국 1천여 명의 요리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WACS 공식 규정에 따라 선정된 심사위원들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의미가 크다.김천대 식품외식산업학과는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프로그램의 후원과 대회 준비를 위한 대회전략, 메뉴구성, 작품컨셉을 보조했고, 학생이 대회 적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주 방과 후 자발적인 리허설을 통해 최상의 조건을 만들었다.배인호 식품외식산업학과 교수는 “한 달여 동안 대학의 축제와 국내요리대회 준비로 바쁘고 힘든 과정을 잘 견디고, 어느 국제요리대회보다 최고의 성적으로 학과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권기욱군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