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율곡동 공구도서관 주민들에게 인기

김천시 율곡동주민센터 직원이 주민에게 공구를 대여하고 있다. 김천시 율곡동주민센터(동장 신장호)가 지역주민들에게 생활공구를 대여해 주는 ‘율곡동 해피 투게더 공구도서관’이 호응을 얻고 있다.생활 공구는 가정이나 상가에서 간단한 작업을 위해 꼭 필요한 도구이지만 비용 대비 활용도가 낮고 보관 장소 부족 등으로 개별적으로 구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특히 율곡동 주민 대부분이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생활패턴 변화로 가전제품과 소형가구, 커튼 등을 인터넷을 비롯한 홈쇼핑 구매가 늘어나면서 일상에서 생활공구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율곡동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동드릴’, ‘사다리’, ‘공구세트’, ‘몽키렌치’를 비롯한 21종, 60여 개의 각종 생활공구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공구도서관을 올해초에 설치했다.공구도서관을 운영한지 6개월이 지나면서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2회 이상 공구도서관을 이용한 주민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신장호 율곡동장은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한 공구도서관 운영 사업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돼 기쁘다. 앞으로는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공구를 대여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율곡동 공구도서관은 만 19세 이상 동민이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센터를 방문한 후 대여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축구전용구장 지붕의 필요성 알려준 DGB대구은행파크

DGB대구은행파크DGB대구은행파크(이하 대팍)가 축구전용구장의 모범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K리그 구단 및 연고 지역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등 50여 명은 지난 10일 대구FC의 홈경기장인 대팍을 방문해 축구전용경기장의 효과에 관한 사례연구를 실시했다.대팍은 축구전용구장 지붕의 필요성,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축구 관계자 등에게 한 수 가르쳤다.이번 현장 답사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운영하는 ‘K리그 아카데미-지자체과정’의 일환으로 축구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협력방안을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K리그 구단 및 연고 지역 지방자치단체 등은 지난 1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축구전용경기장의 효과에 관한 사례연구를 실시했다.아카데미에 참석한 인원들은 △프로스포츠와 연고 도시의 상생 △경기장 시설 운영권 △연고 지자체에서 바라본 프로스포츠 등 축구전용구장 건립 배경, 과정, 의의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청강했다.이후 경기장을 돌아보며 시설을 둘러보고 이날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19 대구와 전북의 경기를 관전하며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경기에 비가 내렸음에도 1만 명에 가까운 팬들이 경기장을 찾으며 대구의 축구 열기를 대팍으로 견학 온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한편 연맹은 연고지역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자 2014년부터 ‘K리그 아카데미-지자체과정’을 운영하는 등 구단과 연고 지차제 사이 원활한 소통을 위해 힘쓰고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민주당 대구시당 대구지방기상지청 승격·개편 환영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지방기상지청이 지난 18일 대구지방기상청으로 승격·개편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승격은 2015년 7월13일 대구기상대에서 대구지방기상지청으로 승격한데 이어 4년만이다.대구시당은 지난 2월 27일 대구지방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등과 간담회를 통해 ‘대구지방기상청 승격’ 필요성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정부 여당에 지방청 승격을 건의하겠다고 약속했다.이후 김우철 사무처장은 직접 민주당 정책위원회 김영선수석전문위원에게 “대구지청의 경우 관할면적이 과도하고 경주, 포항지진 등으로 지진전문인력이 시급하므로 지방기상청 승격이 이뤄져야 한다”고 승격을 강력히 요청했다.또한 지난 4월19일에는 대구지청을 직접 방문해 기관현황, 업무현황, 지방청 승격 필요성 등을 청취했으며 재차 정부 여당에 지방청 승격 필요성을 건의한 바 있다.이에 이번 승격 이후 대구지방기상청 김병춘 관측예보과장은 김우철 사무처장에게 “지방청 승격은 대구시당의 관심과 배려 덕분”이라며 “지방청 승격기념식 때 시당 직원들을 초청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대구시당 관계자는 “지방청 승격을 건의한지 불과 4개월만에 대구지방기상청으로 승격·개편됐다”며 “이로써 대구시, 경북도민에게 보다 신속 정확한 기상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동구청, 모유 수유교실 운영

대구 동구청이 오는 21일과 28일 동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모유 수유 교실을 운영한다.21일은 모유 수유의 필요성과 유방마사지 및 울혈 예방법 등 성공적인 모유 수유 이론에 대해 소개한다.28일 모유 수유 교실에서는 아기 인형을 이용해 아기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올바른 모유 수유 자세를 연습하도록 할 계획이다.자세한 문의는 동구보건소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2-3232.대구 동구청 전경.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