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10일 호텔 인터불고서 CEO포럼 개최

DGB금융그룹이 10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2019년 제2차 DGB CEO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조찬모임, 박용후 관점디자이너의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기관단체장 및 지역 기업 CEO 250여 명이 참석했다.DGB금융그룹은 지역 산업과 금융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구를 비롯해 구미, 포항, 김천 등에서 CEO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포럼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플랫폼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김태오 회장은 “DGB CEO포럼이 지역 기업 CEO에게 관점의 전환을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연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이 필요로 하는 경영정보의 신속한 제공은 물론 지역 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온라인플랫폼 이용해 입점부터 수출까지…중진공, 경북 퓨처스클럽 수출마케팅 세미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가 지난 8일 경북 퓨처스클럽 회원사를 대상으로 수출마케팅 세미나를 열었다.경북 퓨처스클럽은 수출 의지가 강하고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초보기업의 모임이다.중진공은 2015년 처음 경북 퓨처스클럽을 결성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마인드 제고, 회원사 간 경영정보·자원교환, 수출기업화 촉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중진공은 이날 글로벌 컨설팅 전문가를 초청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에 관한 특강을 열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또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행사에 참석한 퓨처스클럽 회원사들은 “쇼핑몰 입점은 제출서류, 등록절차 등 신청과정이 복잡하여 어렵다고 생각했다”면서 “이번 교육으로 상대적으로 절차가 간편한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해 입점부터 글로벌 수출시장 진출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교육청 10월1일 유튜브생방송으로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강연

대구교육연수원이 10월1일 유튜브 생방송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미래연수를 진행한다. 단일 연수로는 최대 인원이 수강 신청을 한 이번 연수는 교직원 1천218명과 학생, 학부모가 참여하고 ‘알쓸신잡’, ‘차이나는 클래스’ 등으로 유명한 KAIST 정재승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이날 오후 7시 시작되는 유뷰브 강연은 ‘미래역량교육을 향한 열두 발자국’을 주제로 뇌과학의 관점에서 인간은 과연 어떤 존재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등에 대해 이야기 한 서적 ‘열두 발자국’을 토대로 한다. 또 연수에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화상 연수에 직접 참여해 강연자인 정재승 교수를 비롯해 연수에 참여하는 교육장, 교원, 학부모 등과 소통하는 쌍방향 연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대구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미래 플랫폼 활용 연수는 유튜브 및 구글-스위트(G-Suite)와 같은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 연수의 공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연수의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보험 플랫폼 운영

신용보증기금은 24일부터 온라인에서 매출채권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매출채권보험 전용 플랫폼’을 운영한다.신용보증기금은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보험 가입과 보험가입내역 조회, 보험금 청구 등 고객이 많이 찾는 메뉴를 메인화면에 배치하고 주요 콘텐츠를 이미지화 해 고객이 매출채권보험 정보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기존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던 보험약관 교부와 보험증권 발급 등을 모두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기능도 신설했다.온라인 간편보험도 도입됐다.보험 한도는 2억 원까지고 보험료율은 일반 보험보다 낮은 1.0~1.5% 수준이다.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외상판매를 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발생한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받는 공적 보험제도다.매출채권보험 전용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http://www.kodit.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53-430-4397.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신기술플랫폼으로 신기술 도입 극대화한다

대구시는 올해 초부터 운영 중이던 신기술플랫폼제도를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신기술플랫폼 운영 규정’을 지난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신기술플랫폼 운영 규정(훈령 제1284호)은 신기술이 자유롭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공개된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규정은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검토회의단을 운영해 시범운영 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수정·보완하고 법령에 따른 적법성을 검토했다. 신기술의 도입과 활성화 등을 위해 기술보유자와 발주부서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수용해 장벽을 제거했다.주요내용은 신기술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그룹 구축·운영, 자유로운 시장진입을 위한 신기술플랫폼 등록 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기술선정을 위한 신기술활용심의, 지역 기술개발촉진 및 초기시장 진입을 위한 테스트베드 지원 등이다.신기술플랫폼 제도 시행 이전에는 신기술 보유업체의 신기술 홍보 창구가 없어 개발된 기술을 제대로 홍보하지 못했다. 또 신기술 활용에 대한 책임 때문에 발주부서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신기술의 시장진입이 어려운 실정이었다.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대구시는 지난 2017년부터 법령검토, 사례조사, 의견수렴, 시범운영 등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전국 최초로 신기술심사과를 신설해 신기술플랫폼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신기술플랫폼제도는 지난달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도 선정됐다. 또 타 시도의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고 있다.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신기술플랫폼 운영 규정 제정을 통해 신기술 플랫폼 운영 제도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신기술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기반환경을 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김천시·울릉군 선정… 국비 12억 확보

경북도는 국토교통부의 ‘2019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김천시와 울릉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개별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국가재난안전체계와 연계해 긴급한 상황에 도민의 생명을 구하는 도시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김천시는 ‘혁신도시 중심의 스마트 교통시티’ 구축에 가속을 붙이게 됐다.울릉군도 군민과 연평균 7% 이상 증가하는 관광객에게 각종 기상정보 및 재난 상황서비스를 울릉군 알리미앱, 스마트 투어가이드 등 특화서비스와 연계해 제공할 수 있는 틀을 마련했다.경북도는 올해부터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방비를 편성,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대응하고 있다.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2월 구미시 선정 이후 이번 정부 추경사업(전국 12개소)에 김천시, 울릉군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경북도는 포항, 구미, 경산 등 인구 20만 명 이상의 대도시 이 외에도 김천(혁신도시), 울릉군(섬, 관광지)이 선정됨에 따라 도내 중소도시의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확대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장준 경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계속되는 도시 문제로 인한 도민의 불안감 해소에 노력하고, 스마트시티 기술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과 관련 산업육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김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사업 최종 선정

김천시가 ‘2019년 추경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으로 현재 운영 중인 김천시 통합관제센터와 김천혁신도시 인프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융합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상호 간 유기적인 협조와 신속한 대응으로 스마트안전 도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천시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국비 6억 원, 도비1억8천만 원, 시비 6억 원을 포함해 총13억8천만 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5대 연계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112센터 긴급영상지원, 112,119긴급출동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사회적 약자 지원서비스를 주 내용으로 CCTV영상정보 실시간 전달로 긴급구조에 따른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사업 선정 절차는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전국에서 12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 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1차 서면평가에 36개 지자체가 참여해, 15개 지자체를 선정하는데, 김천시가 포함돼 2차 현장평가를 지난 8월26일 현장방문평가를 실시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2019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선정

김천시가 ‘2019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주관해 각 시·군의 일자리사업 관심도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 확산을 위해 일자리 목표 달성도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에 대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김천시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건설’의 시정목표 아래 최우선과제로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청년의 실업 문제 해결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실업률 제로 도전을 위해 육아나 가사, 학업 등의 이유로 전일제 근무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과 임시근로자가 필요한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 일자리 소외계층에게 경제활동 유도와 편견을 걷어내고 선입견은 닦아내어 함께 찾는 일자리를 만들어 가기 위한 ‘잡(Job)아 드림(Dream)프로젝트사업’ 추진 등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김천시 산학관 모두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든든한 일자리로 산업경제의 중심으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공공데이터 활용하니 다양한 아이디어 나오네

대구시가 21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시상식을 연다.이번 대회에서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에서 최종 5팀이 선정됐다.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여행 정보 제공 앱을 개발하는 아이디어를 낸 휠프리(WheelFree)팀의 ‘당신의 당연한 여행을 위한 휠프리(WheelFree)’가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휠프리는 바퀴달린 운송수단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힐링코스와 편의시설을 한 눈에 보여주는 플랫폼으로 마음에 드는 코스와 주변 편의시설 이용 및 업체 예약까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파란자몽팀의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생활권 확대를 위한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인 ‘플랫(FLAT)’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장애인 편의시설과 교통수단, 무장애 가게 등의 정보를 제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및 시설 이용권을 보장하고, 교통약자의 생활권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한다.골목상권을 포함한 영세 상인들에게 해당 상권의 정보 체계를 제공해주는 ‘골목식당’팀과 낚시 앱과 공공데이터가 결합해 빅데이터를 제공하는 ‘테그’팀이 우수상에 선정됐다.평생 학습 과정 사용자 맞춤형 추천 및 구직지원 앱이 라이프스터디가 특별상을 받는다.대구시는 지난 16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2019년 대구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열었다.지난 5월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총 41개 프로젝트팀 중에 공공데이터 활용의 독창성과 참신성이 돋보인 11팀(21명)을 선발하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수상자에게는 총 1천3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부문별 최우수작 각 1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참가한다.정영준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팀들의 아이디어와 제품을 구체화하고 완성도를 높여 향후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SK머티리얼즈, 영주 본사에서 IT 소재 솔루션 플랫폼 출범

SK머티리얼즈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소재 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IT 소재 솔루션 플랫폼’을 공식 출범한다. IT소재 솔루션 플랫폼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화학 산업 관련 연구소, 학계, 기업, 기관 등이 함께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연구 개발, 기술 상호 지원, 정보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소재 산업의 차별화 된 솔루션을 도출하는 협력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IT 산업 전반에 쓰이는 소재들을 종합적으로 다룬다는 의미에서 플랫폼 명칭을 선정했다. SK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소재 분야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산학연이 참여하는 플랫폼 구축 작업에 작년 10월부터 착수했으며, 소재 분야별 전문가 조직 구성, 협업 과제 선정, 운영방안 수립 등의 과정을 거쳐 이번 플랫폼을 출범하게 됐다. 한국화학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한국반도체연구조합, 한국전기연구원, 인하대학교, 광운대학교 등의 연구소,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반도체 장비 관련 기업들이 플랫폼에 동참했으며 향후 참여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IT소재 솔루션 플랫폼에서는 먼저 △친환경 세정가스 및 절연가스 개발 △반도체칠러용 절연 냉매제 국산화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고부가가치 신규 소재 개발 및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반도체용 고기능성 웨트 케미칼 △디스플레이 소재 등 연구 주제를 단계별로 확장해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SK머티리얼즈는 이날 경북도 영주시 본사에서 플랫폼 참여사 관계자와 SK머티리얼즈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출범식을 개최하고, 생산 공장 견학, 기술 세미나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SK머티리얼즈 박기선 CRD본부장은 “다양한 외부 자원 역량을 융합하는 연구 개발 혁신을 통해 고부가가치 신규 소재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가 소재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도체칠러용 절연 냉매제= 반도체 공정 내 온도 제어 장치인 '칠러'(Chiller)에서 활용되며 열을 제거하는데 쓰임.*반도체용 고기능성 웨트 케미칼(Wet Chemical) =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고객 특화형 세정액, 식각액 등을 통칭.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대구시신기술플랫폼 신기술 활성화 창구역할 톡톡

올초부터 시행된 대구신기술플랫폼 제도가 신기술 활성화에 소통 창구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다음달 대구시 신기술플랫폼 운영규정이 시행되면 안정적 시행과 제도적 뒷받침도 된다.8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 초 시행된 신기술플랫폼 서비스는 지금까지 전문가 817명과 신기술 305건이 등록됐다. 투명한 기술 선정을 위해 신기술 활용심의를 23회 개최해 신기술 54건을 설계에 반영했다.지난 2월에는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을 시행, 신기술 4건이 정부인증을 통한 사업화를 지원했다.테스트베드 지원을 받은 신기술은 △아크릴에이트 활용 노출형 복합 방수공법 △3차원 섬유강화복합체를 이용한 콘크리트 기둥 보강공법 △차열투수 골재 포장재 및 시공방법 △도료비산방지 시스템이 탑재된 무인로봇 도장공법 등 4건이다.대구시는 플랫폼의 안정적 시행과 조기정착을 위해 대구시신기술플랫폼 운영규정을 제정했으며 다음달 초 시행한다. 신기술 활용에 대한 공무원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와 적극 업무 면책제도도 검토하고 있다.하반기에는 도로공사, 교육청, 지역대학 등과 신기술 활용 극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경북도와 한 뿌리 상생협력 신규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조동구 대구시 신기술심사과장은 “지난 4월 감사원에서 대구시를 직접 방문해 혁신성장 우수사례인 신기술플랫폼제도 구축현황 등을 확인했다”며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부산시, 대전시, 경기도, 경북도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민선 7기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 -(23·끝)이강덕 포항시

민선 7기 1년을 맞은 포항시는 대형 프로젝트 유치와 녹색환경 조성 등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사상 최대 규모의 국고예산 확보와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대규모 미래성장 인프라 확충은 포항 발전의 가능성을 한층 높게 했다. 하지만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른 민간개발사업, 산업단지 분양 등은 답보상태로 아쉬움을 남겼고, 생활폐기물에너지화시설 가동 문제는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다. 30일 오전 포항시청 집무실에서 만난 이강덕 포항시장은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 있었다. 그는 지난 4월2일 포항 도심에서 열린 지진특별법 제정 촉구 집회에서 정부의 진정성 있는 피해보상을 요구하며 삭발을 감행해 화제가 됐었다. 이 시장은 “정부를 믿고 지열발전소를 강행한 것이고, 인재란 사실에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 때문에 사죄하는 마음으로 머리카락을 깎았다”며 “지난 1년 간 포항을 녹색생태도시로 변모시키고, 지진특별법 제정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지진피해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철(Steel)과 바다(Sea), 과학(Science)을 성장 엔진으로 삼기로 했다”고 강조한다. 지역 정체성인 철과 바다, 과학을 기반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연결해 새로운 산업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S플랫폼시티 포항 2025 플랜’을 제시했다. S플랫폼은 철, 바다, 과학의 영어 철자에서 따왔다. 구체적으로는 대한민국 대표 철강도시로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에너지강관 전문인증센터 건립과 상생혁신 철강 생태계 육성, 산업단지 재생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신해양시대를 맞아 영일만 관광특구, 환동해 크루즈 운항, 해양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해양산업과 바이오·신약산업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고 밝힌다. 또한 최근 유치한 강소연구개발특구 활성화를 통해 인공지능(AI) 및 스마트시티 거점도시와 지식기반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이밖에 옛 포항역 복합개발,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제2 도청사’ 격상, 옛 미군기지 캠프리비 개발, 지진 피해지역 특별도시재생사업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임기 중에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그린웨이 프로젝트’ 완성에 주력하겠으며, 시민 모두가 함께 높은 삶의 질을 누리는 복지도시 조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도 다짐했다. 그러면서 이강덕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는 단순한 생계유지를 넘어선, 자아실현의 필수요소입니다”라며 힘주어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성에너지, 적정기술 기반 에너지 플랫폼 구축

대성에너지는 2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적정기술 혁신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적정에너지 전략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수소에너지 등 5개 분야 8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이번 전략위원회 출범은 수소, 환경, 신재생, 에너지신산업, 도시가스 등 5개 분야에서 적정기술 기반의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대성그룹 신성장 사업 발굴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위촉된 5개 분야 자문위원은 △수소에너지 분야 경일대 박진남 교수·대구경북연구원 정군우 박사 △ 환경에너지 분야 자동차부품연구원 손영욱 박사 등 2명 △신재생에너지 분야 DGIST 인수일 교수·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현주 박사 △에너지신산업 분야 한국에너지재단 장철용 박사 △도시가스 분야 호서대 이광원 교수 등 8명이다.대성에너지는 자문위원 위촉과 동시에 우중본 사장을 팀장으로 위의 5개 분야를 망라하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자문위원과 각 팀 간 사업 분야별 핵심기술 및 지속성장 로드맵 수립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자문위원단과 태스크포스팀 간 유기적 협업과 정보 교류를 통해 지속성장의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