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대구 경제 활성화 위한 지원 약속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대구 북구 칠성시장에서 채소를 사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대구·경북(TK)의 숙원 사업 ‘보따리’를 짊어지고 지난 22일 대구를 찾았다.대구경제를 살리기 위해 ‘미래산업 중심지로의 육성’이라는 비전을 들고 로봇산업, 물산업 등을 집중 지원할 뜻을 밝힌 것이다.문 대통령은 “대구가 세계 로봇산업과 물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혁신성장을 위한 지역경제 행보의 일환인 동시에 악화일로인 TK 민심을 보듬기 위한 방문으로 지난해 2·2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이후 1년여 만이자 취임 후 두 번째이다.이를 두고 보수 성향의 TK 민심을 보듬어 집권 중반기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문재인 정부 인사에서 불거진 ‘TK홀대론’ 불식과 국민통합 의지의 피력이라는 해석이 나온다.이날 문 대통령은 “대구공항 이전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게 살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발언은 지역의 숙원사업을 문재인 정부에서도 챙기겠다는 뜻이지만 일각에서는 가덕도 신공항 주장에 따른 TK의 반발을 달래고 내년 총선을 앞둔 지방 표심 다지기라는 분석도 나온다.문 대통령이 통합공항 이전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는 정권 출범 이후 이번 발언이 처음이라는 의의가 있지만 그 이상 실질적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문 대통령은 “앞으로 예비타당성 심사 시 경제성 뿐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더 높이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내년 총선을 의식해서 일부러 말을 아낀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통합공항 문제를 ‘히든 카드’로 아껴두려는 의중이 아니겠냐는 얘기다.실제로 통합공항이전사업은 이미 예비 이전후보지를 ‘군위 우보’ 와 ‘의성 비안·군위 소보’로 2곳(2개안)을 선정한 상황.하지만 이후 1년 넘게 아무런 진척이 없다.기왕 늦었으니 총선까지 더 장고에 들어가는 수를 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청와대 관계자는 “공항 후보 선정이 미뤄지고 있는 것에 대해 정부가 신경을 쓰겠다는 원칙을 언급한 것”이라고 했다.이날 문 대통령은 취수원 이전 해결 문제에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취수원 이전 문제는 대구의 경제인들이 건의를 하지 않았음에도 문 대통령이 직접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낙동강 페놀 유출 등 잊을만하면 터지는 수질 오염 사고로 대구 시민들의 생존권 차원이 된 물 문제는 정부의 중재가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다.특히 물산업클러스터의 핵심 요소인 ‘한국물기술인증원’ 대구 유치를 명확히 했다는 평가도 나온다.문 대통령과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한 지역 경제인은 “물기술인증원이 대구로 오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문 대통령 대신 답변에 나선 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현재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역에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문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칠성시장을 방문,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1호’ 현장을 둘러봤다.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구도심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단일시장 및 상점가의 범위를 벗어나 해당 지역 상권 전반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칠성시장 상권은 지난해 수원 역전 상권, 강진 중앙로 상점가 상권과 함께 정부의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1호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어울아트센터 갤러리금호, 어울즈 뷰 프로젝트 전시

서현규 ‘Light box’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갤러리금호에서는 ‘어울즈 뷰 프로젝트(Eoul′s View Project)’ 전시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신선한 조형언어로 예술적 감성은 물론 독특한 아이디어 가득한 청년작가 방정호, 배문경, 서현규, 오명석 작가가 참여한다.4인의 작가는 레지던시 경험을 비롯 올해의 청년작가, 국내외 공모전 수상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역량을 쌓아가며 폭 넓은 창작 스펙트럼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그들이 해석한 세상의 모습을 시각예술로 환원해 보여주며 현대성 짙은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방정호 작가는 이기적인 인간의 진화본능을 주제로 한 영상 작품에서 인간의 잔인성과 변태성을 표현한 영상작업을 선보인다.배문경 ‘Media’배문경 작가는 3D 프린터라는 가장 현대적인 디지털 창작도구로 우리나라 민화 속의 ‘신구’를 입체로 구현하고 그 위에 영상을 투사한다. 작가는 작품에 시간이 스쳐지나가는 공간적 연속성을 부여한다.서현규 작가는 도시의 수직 구조물에서 발견한 철제 투각 설치물에 빛을 발산시켜 전시장을 빛의 파편이 넘실거리는 가상의 공간으로 재창조한다.오명석 작가는 아트퍼니처를 전시하여 안락함을 추구하는 가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공생하며 공존하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작품에 담아 삶의 영위를 꾀하는 인간의 본능을 엿볼 수 있게 한다.어울즈 뷰 프로젝트 전시 기간 중 3월 문화가 있는 날(27일)과 매주 토요일에는 작가들의 창작과정과 작품의미를 담은 전시연계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자세한 문의는 어울아트센터 문화사업본부(053-320-5120)와 홈페이지(www.hbcf.or.kr)로 하면 된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경산시, 영남대학교와 압독국 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 공동추진 업무협약 체결

경산시가 영남대학교와 지역 문화유산을 홍보를 위해 지난 19일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압독국 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경산시는 지난 19일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와 압독국 문화유산 연구·활용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경산의 고대국가 압독국의 문화유산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연구성과는 앞으로 건립 예정인 압독국 유적전시관(가칭)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출토 고인골 연구 및 압독국 사람 얼굴 복원 △고분군 출토 동·식물 유존체 연구 및 고대 식생활서 복원 △연구 성과에 대한 학술대회 개최 및 연구 보고서 발간 △임당유적 출토 미공개 유물 연구 및 유적전시관 전시유물 확보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축적된 학술정보를 공유하고 그 성과를 국민에게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고대 압독국 중심 유적인 사적 제516호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은 지난 1982년부터 영남대학교 박물관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1천7백여기의 고분이 발굴 조사됐으며, 2만8천여 점의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다. 특히 300여 개체 인골 자료와 수천 개체 동물 뼈·생선 뼈·어패류 등 희귀한 자료가 출토돼 고대 식생활을 복원할 수 있는 풍부하고 희귀한 자료가 영남대학교 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돼 있다. 이처럼 압독국의 고분과 다양한 출토유물의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경산시와 영남대학교는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하게 된다. 먼저 기존 고고학자나 역사학자가 진행하던 전통적인 연구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임당유적 출토 고인골의 연구를 통해 고대 경산 사람들 특히, 고대 압독국 왕과 왕비, 순장자와 어린아이 등 얼굴을 복원한다. 또 인골의 DNA 연구를 통한 가족 관계 연구, 인골에서 추출한 콜라겐 분석을 통해 고대 식생활 연구 등 새로운 방향의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무덤에 가득 부장했던 상어뼈를 비롯한 방어, 복어 등 각종 생선 뼈와 조개, 소라, 고둥 등 어패류, 꿩을 비롯한 조류와 (멧)돼지, 개 등 각종 포유류 분석을 통해 고대의 제사 음식과 유통 경로를 추적할 계획이다. 이러한 연구의 성과는 매년 세미나를 통해 학계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며 앞으로 건립될 ‘임당유적전시관’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교류 협력을 통해 경산의 고대국가 압독국에 대한 연구가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해 압독국의 독특한 문화자원을 널리 홍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학이 손잡고 지역 문화유산을 연구하고 홍보하는 훌륭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수성구청, 창업 프로젝트 청년 참여자 모집

대구 수성구청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인 ‘창업기업&청년 전문인력 패키지 프로젝트’ 청년 참여자 4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창업기업이 전문분야 직업 경험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실무지식과 창업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한 일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참여기업은 메디프랜, 성가기획, 우후아, BLSP의 4개 창업기업이다. 오는 25일까지 각 1명씩의 청년 전문인력을 모집한다.수성구청은 사업 참여 중 창업센터를 통해 청년들에게 창업역량 강화교육, 창업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사업 참여 후에도 전문가 멘토링 운영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 일자리투자과(053-666-4342)나 수성구 창업센터(053-784-8261)로 문의하면 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휴스타(혁신인재양성프로그램) 프로젝트 공청회 개최

대구·경북 혁신인재양성 프로젝트인 ‘휴스타(HuStar)’ 공청회가 20일 오후 3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열린다.공청회는 지역대학 교수와 대학생, 대구·경북 미래 신산업 분야 지역기업 및 연구·기업지원기관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해 휴스타 프로젝트 추진계획(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 및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된다.대구시와 경북도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한 후 휴스타 프로젝트 추진계획(안)을 최종 확정해 다음달 초순 사업공고 할 예정이다.휴스타 프로젝트 사업목표는 1단계인 2022년까지 혁신지도자 50명, 혁신인재 3천 명 양성·정착을 목표로 한다. 혁신대학, 혁신아카데미, 일자리 보장제 등 3개 분야 사업으로 추진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차세대 선도 기술개발사업 추진

대구시가 미래 선도기술을 발굴·지원하는 ‘2019년 차세대 선도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차세대 선도 기술개발은 지역기업의 열악한 연구개발(R&D)과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단순 R&D 자금지원에서 벗어나 시장 중심의 R&BD(기존 R&D에 사업화(Business)를 추가한 사업화 연계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과제 선정 단계부터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업화 가능성 및 고용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기술개발 이후 시제품 제작, 디자인 및 마케팅 등 사업화 패키지를 추가로 지원한다.올해는 모두 16개 과제에 사업비 18억 원(시비)이 투입된다. 지원 분야는 5대 신산업(미래형 자동차·물·의료·에너지·로봇)과 스마트시티, 전통산업(기계부품·섬유·안경·뿌리 산업) 등이다.침체된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에도 지원할 예정이다. 과제 규모에 따라 1년간 1억 원 또는 2년간 4억 원(연간 2억 원 이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구시(www.daegu.go.kr)·대구테크노파크(www.ttp.org)·대구하나로지원센터(www.hittp.org)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청서는 다음달 15~18일 대구TP 기업지원단으로 제출하면 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경북 인재 양성 프로젝트 성공을 바란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혁신 인재 3천 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 가동에 들어갔다. 지방의 인재가 수도권으로 썰물 빠지듯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늦긴 했지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지난해 말 현재 통계청의 국내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2016∼2018년까지 3년 동안 경북과 대구 32개 시·군·구 중 19곳(59.4%)에서 5만3천395명이 다른 시·도로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층이 대부분이다.이는 구미의 전자·전기와 포항 철강 등 지역산업의 성장이 주춤하고 수출이 둔화하는 등 지역 경제가 어려워진 때문으로 보인다.청년들의 취업 문이 점점 좁아지면서 지역인재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좋은 일자리가 지역 인재 유출을 막는 지름길이라는 반증이다.대구경북혁신인재양성 프로젝트 추진단은 18일 8대 미래신성장 산업을 이끌 혁신인재 3천 명을 육성한다고 발표했다. 속칭 ‘휴스타 프로젝트(HuStar-Human Star·대경혁신인재양성)’ 1단계 사업이다.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3개 분야에서 혁신지도자 50명과 혁신인재 3천 명을 키운다는 것이다.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의료, 바이오, 미래형자동차,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SW), 에너지, 로봇, 물 등 8대 신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해 주력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먹거리를 육성하자는 전략이다.로봇·물 산업·미래형자동차·의료·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 187억 원을 투입, 혁신대학을 선정해 기업 수요에 맞춤형 대학체계로 개편하고 협력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대학·기업이 분야별 40명 내외의 학부 3∼4학년을 선발해 교육과정 설계, 교육 운영, 취업을 연계 운용토록 한 것은 우수 인재 확보 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 대학 연구소, 연구·지원기관 중심으로 바이오·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에너지 등 8개 분야에 370억 원을 들여 현장실무교육(5개월)과 기업 인턴근무(3개월)를 연계, 8개월 과정의 ‘혁신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밖에 ‘일자리보장제’를 시행해 혁신 인재들이 지역기업에 취업·정착을 지원하는 방안도 담겼다. 결국 아무리 좋은 제도도 배출한 인재가 지역 기업에 취직해 지역에 자리를 잡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 없다.추진단은 오는 2023년 상반기에 사업평가를 거쳐 2단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속 사업으로 이어져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지방정부와 지역기업, 지역대학이 삼위일체가 돼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 정착도록 역량을 모으기로 한 이 ‘휴스타 프로젝트’가 이른 시일 내 자리 잡기를 기원한다.이에 앞서 우리가 그동안 줄기차게 부르짖었던 지역균형발전이 선행돼야 한다.

공감 프로젝트 ‘이안공감 그리너리 대구점’ 16일 오픈

대우산업개발의 생활문화공감 프로젝트 ‘이안공감 커뮤니티센터’가 지난해 서산지역에 이어 대구에서도 문을 연다.‘이안(iaan)’ 브랜드로 유명한 대우산업개발이 16일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이안공감 그리너리 대구점’을 오픈한다.‘이안공감 커뮤니티센터’는 대우산업개발이 진행하는 생활문화공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들으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만든 공간이다.복합커뮤니티센터로 만들어지는 이곳은 ‘삶이 즐거워지는 공간’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편안하게 서로 소통하고 나누며, 다양한 배움을 통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당사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외식사업 노하우를 접목해 차별화된 커뮤니티 센터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역명소가 된 이안공감 서산점에 이어 대구점까지 문을 열게 되면서 고객과의 소통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안공감 그리너리 대구점’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지난해 문을 연 서산점과는 차별화해서 지어진다.이번 매장은 기존 베이커리 카페형태에서 확장돼 앞선 인테리어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트렌드존이 들어서고 감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들을 수 있는 강좌존 등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다.특히 이안 아파트 입주민 및 계약자들은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문화강좌도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엠프티샵(Empty shop)’ 및 ‘착한기부커피’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매장 한쪽에 재활용제품 전시관인 엠프티샵(Empty shop)을 마련하여 물건을 기부받고 기부한 고객에게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착한기부커피는 대우산업개발이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밤낮으로 묵묵히 일하는 소방관, 경찰관 등을 위해 커피 1천 잔을 기부하는 것이다. 이들이 근무복을 입고 매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커피를 증정한다.오픈 당일인 16일과 17일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안공감 그리너리 대구점’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66-5번지에 들어선다.16일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문을 여는 이안공감 커뮤니티센터인 ‘이안공감 그리너리 대구점’의 내부 전경. 이안공감 커뮤니티센터’는 대우산업개발이 진행하는 생활문화공감 프로젝트로 일환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들으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고자 만든 복합커뮤니티센터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학생리포터 - 신입생들의 꿈 찾기 프로젝트

포항동성고등학교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꿈 찾기 프로그램' 진행 모습.학교는 미래사회를 재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다포항동성고등학교(전미희 교장선생님)에서 해마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꿈 찾기 프로그램인 자기주도적 캠프를 실시해 입학하는 학생에게 진로 로드맵을 제시, 학교생활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신입생들에게는 학교에 입학하기 전 미리 학교에 대한 소개와 함께 담임 선생님과 먼저 소통함으로써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월 27일과 28일 1박 2일 일정으로 포항시 구룡포 소재 청소년 수련원에서 포항동성고에 입학하는 신입생 162명 전원은 긍정적인 마음의 태도 및 자존감을 고취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수립하고 꿈을 설정하였다.그리고 자기주도성을 위한 동기부여를 통해 내재적 학습동기를 높이고, 효율적인 자기주도 학습방법과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정착하고, 목표설정과 실행-피드백 능력 강화를 통해 자기주도성을 가진 인재가 되자는 목표를 가지고 의미 있는 캠프활동을 전개했다.주로 강의와 실무실습으로 진행됐는데, 진로 및 꿈 설계 프로그램과 협업 중심의 소수 그룹 활동을 통해 목표가 있는 삶을 구현하고자 했다. 단순히 꿈 찾기 뿐 아니라 학력향상을 위한 자기주도적 학습방법과 단전호흡으로 심신을 단련해 집중도 높이기 등의 체험을 통해 고등학교 생활을 대비하기도 했다.프로그램을 진행한 권오향(포항동성고 진학부장) 선생님은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과정에서 진로를 두고 고민하는 시기에 본인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점검을 통해 교우관계는 물론 진로선택을 할 경우 대학전형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했다.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볼 수 있는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라고 하였다.한편 이번 캠프에 참가한 조조(포항동성고)신입생은 “먼저 꿈 찾기를 통해 나의 진로를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었으며, 1박 2일 동안 친구들과 어색함도 없애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교육활동에 대하여 만족해하였다.이번에 실시한 포항동성고등학교 신입생들의 자기주도적 캠프는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입학포항동성고 김범수 학생전형에 대비하면서 학업스트레스 보다는 체험위주의 활동으로 학생상호간의 관계형성은 물론 교사와 학생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학생들을 위한 이러한 캠프의 지속적 추진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교문화로 이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경북교육청학생기자단포항동성고 3학년김범수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Wee프로젝트 내실화를 위한 업무담당자 연수=오후3시 더케이호텔경주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운대, 2019학년도 제23회 입학식 가져

경운대학교가 지난 4일 교내 경운벽강아트센터에서 ‘2019학년도 제23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한성욱 총장과 기관단체장, 신입생과 학부모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했다.지난 4일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열린 2019학년도 제23회 입학식에서 한성욱 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경운대에는 올해 학과 신입생 1천366명, 일반대학원 석·박사 40명, 산업정보대학원과 사회복지대학원 석사과정 40명 등 1천446명이 입학했다.한성욱 경운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운대 신입생으로서 포부와 자부심을 갖고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며 “대학과 교직원 모두는 여러분들의 졸업 때까지 다양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항공운항학과 신입생 이상화씨는 “최고의 조종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대학에 입학했다”며 “최고의 교육환경이 있는 경운대에서 열심히 공부해 4년 후에는 대한민국 하늘을 비상하는 조종사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한편, 신입생들은 4일 오후부터 13일까지 특별한 경운대의 OT문화인 학년별 자기주도적 학습동기부여 프로젝트 ‘2019학년도 동기유발프로그램’을 시행해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체계적인 학생관리에 들어갔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한국당 황교안 대표 강력한 대여투쟁 로드맵 제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일 강한 야당을 표방하기 위한 강력한 대여투쟁의 로드맵을 제시했다.덩달아 나경원 원대대표도 조건없는 국회 등원과 함께 강력한 원내투쟁을 예고했다.최근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가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민생경제 하노이 노딜로 인한 안보불안 문제를 본격적으로 원내에서 파고 들겠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황 대표는 이날 최고위 회의를 통해 당의 대여투쟁 목표를 △ 싸워서 이기는 정당 △ 대안을 가지고 일하는 정당 △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 등 세 가지로 내세우며 세부 과제까지 제시했다.그는 첫 번째 목표인 '싸워 이기는 정당'과 관련해 △ 좌파독재 저지 투쟁 △ 문재인정권 경제실정백서위원회 출범 ▲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개혁 등을 방안으로 제시하며 '강한 한국당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이어 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대북정책을 '좌파 포퓰리즘 정책', '가짜 평화정책'으로 규정하며 대안을 갖춘 수권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아울러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은 내년 4월 총선 승리를 위한 당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당 운영시스템을 신속대응·민심대응·현장대응 세 갈래로 과감하게 개편해 총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계획이다.나아가 청년·여성을 위한 정당으로의 혁신을 위해 입당 경로를 다양화하는 한편, 당을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 개방형 당으로 만들기로 했다.황 대표는 “앞으로 우리가 주력할 가장 중요한 일은 경제를 살리는 일과, 민생을 일으키는 일, 안보를 지키는 일”이라고 향후 당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영남대 사회학과, 지역 사회 연계한 탈강의실 강좌 눈길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 사회학과의 전공 교과목인 ‘지역사회혁신 캡스톤디자인’ 수업이 새로운 형태의 대학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이 수업은 수강 학생들이 정해진 수업 시간이 아닌 1학기동안 대구나 경산 등 인근 지역사회에 대해 조사하고 스스로 문제를 인식한 뒤 과제를 설정해 도시재생이나 마을 만들기, 지역문화 조성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식이다.지난 2018학년도 2학기에는 ‘근대 경산 역사문화의 흔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사회학과 학생 18명이 수업에 참여했다.이들은 4개조로 나눠 경산의 원도심 지역(경산시 서상동 일대)을 대상으로 △서상동 마을, 물줄기·옛터 재조명 △경산 읍성 찾기 △코발트광산 재조명 △근대산업 재조명 등을 주제로 지역민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주민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자료 조사를 통해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거나 코발트광산 학살사건과 같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사실을 알리기 위한 팜플렛을 제작했다. 2018학년도 2학기 수업에 참가한 정연욱(사회학과 3학년) 씨는 “틀에 박힌 강의실 강의를 벗어나는 새로운 경험이었다.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과 비판적 시각을 실제 우리 지역사회와 접목해보며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었다. 과제를 수행하며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지난해 이 수업을 진행한 영남대 사회학과 정용교 교수는 “수업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전문적인 인적자원과 학생들의 창의력이 지역사회의 경제사회적 상황에 접목돼 지역 활성화 및 도시 재생사업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하면서 “특히 기존의 공학중심의 산학협력을 넘어 인문사회형 대학-지역사회 연계 교육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지역사회혁신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은 영남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영남대는 2018학년도 2학기 수업의 결과물을 엮은 책 ‘지역사회 캡스톤디자인-근대 경산 역사문화의 흔적을 찾아서’를 발간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웹툰캠퍼스 입주작가 모집

대구웹툰캠퍼스(대구 수성구 범어동)가 대구 웹툰 산업 육성을 위해 2019년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웹툰 작가와 웹툰 기업이다.입주실은 개별 입주실 10개 실, 공동입주실 4개 실, 기업입주실 2개 실로 모두 16개 실이며 24시간 개방한다.입주기간은 기본 2년이며 연장을 원하는 경우 프로젝트 및 입주 성과에 대한 심사를 통해 최대 4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서류 제출 후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입주자에게는 입주실 내 사무집기와 관리비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평가기준은 웹툰 작가의 경우 제작능력, 가능성, 제작 경험, 독창성이다. 또 웹툰 기업은 기술성, 사업성, 수행능력 등이다.모집기간은 3월22일 오후 5시까지며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dip.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대구웹툰캠퍼스 이메일(dgwebtoon@dip.or.kr)로 접수하면 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김천시 시 승격 70주년 맞아 시민의식변화 프로젝트 추진

김천시가 올해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인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을 본격 시작한다.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은 권위주의적 발상과 사고, 잘못된 관행을 타파하고 획일적이고 무사 안일한 행태와 잘못된 의식을 과감하게 개선, 행복한 김천 건설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7대 실천목표는 △친절한 김천시민 △질서 지키는 김천시민 △청결한 김천시민 △참여하는 김천시민 △양심 있는 김천시민 △예절바른 김천시민 △배려하는 김천시민으로 정하고 각종 행사 및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는 음식점의 친절과 청결운동 동참에서부터 시작되고 있다.김천시는 이를 위해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시행 중이다.5월부터 10월까지 식품과 경영부문의 전문가들이 친절서비스 및 마케팅, 점포진단 등 경영교육과 주방위생관리 및 메뉴진단, 조리실습 등 영업 전반에 대해 찾아가서 현장중심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한다. 특히 시는 ‘민선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일자리 비전과 목표인 5대 핵심전략, 20대 전략과제 및 40개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민선 7기 김충섭 시장 임기 중 1천542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매년 약 6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5년간 3만개의 공공형 일자리를 창출키로 했다. 올해는 청년들의 창업·창직을 지원하기 위한 김천청년센터 건립, 일자리 복지의 실현을 위하여 취약 계층의 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신중년, 경력단절 여성 및 노인과 장애인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쏟기로 했다.김천시가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인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을 본격 시작한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