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진로진학지원센터 개소

대구 중구청이 22일부터 패션주얼리전문타운 2층에서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를 운영한다.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매주 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단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 공휴일은 휴무다.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진로체험 활동 △학생·학부모 대상 진학지도 및 상담사업 △각급 학교 및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진료교육 및 체험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중구청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3-661-2348.대구 중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모선생님이랑 놀자!’ 프로그램 운영

대구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2일 자녀돌봄품앗이 ‘이모선생님이랑 놀자!’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자녀돌봄품앗이 회원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기쁨해품앗이 그룹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한다.아동들은 재활용과 이끼를 활용해 액자를 만드는 모스 아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 053-471-2326.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상주박물관 ‘학교에서 만나는 박물관’ 프로그램 운영 -

상주박물관이 독립운동과 우리고장 상주의 자랑스러운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는 ‘학교에서 만나는 박물관’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설립 100주년을 맞아 상주박물관이 독립운동과 우리고장 상주의 자랑스러운 인물들에 대해 알아보는 ‘학교에서 만나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서는 상주 지역의 독립운동가와 1919년 3월23일 상주시장에서 있었던 만세운동 등의 독립운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런 내용을 담은 역사입체상자 제작 활동을 통해 교육한 내용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상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화동초등학교, 상주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21일 상산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수업을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상주박물관의 학예사가 강사로 나섰고, 각종 교육기자재도 박물관에서 준비했다. 대상 학교는 미리 신청을 받아 결정했다. 윤호필 박물관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들에 대해 배우고, 우리 고장을 다시금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역사를 알리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서울시 주부들 울진의 맛과 멋 체험

울진 콩 6차산업 클러스터사업단은 울진콩 브랜드 강화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울진콩투어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울진콩투어는 서울 소재 공정여행협동조합 ‘신나는 동행’과 협력으로 이루어지며, 상반기에 3회 진행을 목표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2차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콩투어는 서울시 주부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울진 콩 사업단 참여업체 체험과 울진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 33명의 주부와 가족이 참여하여 방주 명가(강문필 대표)에서 쌈장 만들기 체험, 산골 이야기(김복자 대표)에서 콩 빵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울진콩투어는 콩 사업단 참여업체 체험뿐만 아니라, 울진 관광을 통한 홍보 역할도 함께 진행해 불영사, 엑스포공원,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죽변 폭풍 속으로 세트장 등의 관광지를 방문했다. 콩 투어에 참여한 서울지역 주부들은 한결같이 “울진에 이렇게 좋은 곳이 많은 줄 몰랐다. 가족과 다시 오고 싶다” 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 주부체험단과 가족들이 울진의 맛과 멋을 체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권순진의 맛있게 읽는 시…부부

부부 / 함민복긴 상이 있다/ 한 아름에 잡히지 않아 같이 들어야 한다/ 좁은 문이 나타나면/ 한 사람은 등을 앞으로 하고 걸어야 한다/ 뒤로 걷는 사람은 앞으로 걷는 사람을 읽으며/ 걸음을 옮겨야 한다/ 잠시 허리를 펴거나 굽힐 때/ 서로 높이를 조절해야 한다/ 다 온 것 같다고/ 먼저 탕 하고 상을 내려놓아서도 안 된다/ 걸음의 속도도 맞추어야 한다/ 한 발/ 또 한 발- 시집,『말랑말랑한 힘』(문학세계사, 2005)..................................................... 시인이 마지못하고 피치 못해 수락한 후배의 결혼식 주례에서 신랑신부에게 해주었던 말을 한편의 시로 다듬었다. 노총각 시인에게 주례를 부탁할 땐 뭔가 특별한 시적 수사를 은근히 기대했을 터인데, 그 기대에 부응키 위해 며칠 골똘히 짜낸 것이 이 ‘긴 밥상’ 이야기다. 당시엔 강화도 바닷가 사글세방을 빌려 혼자 사는 처지였기에 큰상이 있을 리 없고, 있다한들 그걸 펼 일은 도무지 없을 터이다. 하지만 가족들과 함께 살 때의 제삿날이라도 문득 떠올렸다면 이야기가 된다. 긴 밥상의 한쪽을 들어본 사람은 무슨 말인지 다 알아듣겠다. 흔들리지 않게 높이와 속도를 조절해가며 걸음걸이를 서로 맞춰가야 상 위의 음식이 엎질러지지 않음을. 문턱을 넘고 좁은 문을 통과할 땐 바로보고 가는 사람이 등 뒤로 걷는 사람에게 건네는 ‘조심’이란 짧은 한 마디, 그리고 앞 사람의 눈빛만 보고 방향을 가늠하면서 상이 놓일 자리까지 탈 없이 옮겨와 상을 안착시킨다. 그런 상을 많이 들어본 부부는 척하면 삼천리고 안 봐도 비디오다, 자연히 서로 빠삭하고 닮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가면서 긴장은 흐트러지고 감각은 무디어져 그 조화가 깨어지기도 한다. 욕하면서 가끔 보는 종편채널이 있다. 부부들과 패널들이 떼거리로 나와서 서로의 허물을 이야기하며 깔깔대는 “얼마예요”란 이상한 예능프로그램이다. 다른 사람의 말에 야유를 보내는가 하면 더러는 감정이입도 되고 시청자들에게 동의와 위로를 구하기도 하는 형식이다. 내 눈에는 멋지고 이상적인 여성은 하나도 안 보이고, 남편 또한 아내의 관점에서는 하나같이 철부지고 여자의 마음을 몰라주는 속 좁은 이기주의자들이다. 서로 제 잘났다 자기 말이 옳다고 한다. 그걸 우두커니 바라보는 내가 한심스러울 때가 있다. 한편으로는 그런 배우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은근히 부러워지면서 ‘복도 많아’ 그런다. 이집 저집 부딪치며 다투고 참는 이유도 비슷하다보니 다행히 출연자들 가운데는 험악한 지경까지 가는 경우란 거의 없다. 그러나 현실 속 부부들은 유쾌하고 솔직한 부부설전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갈라서는 커플이 수두룩하다. 젊은이들은 주변에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잘 사는 부부’를 찾기란 쉽지 않다고 한다. 둘레에는 부러움을 살만큼 잘 사는 부부보다 그냥 사는 부부가 압도적인 탓으로 결혼에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부부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자녀들조차 부모의 결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여학생들에게 아빠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지 물어보면 5% 정도, 엄마와 같은 결혼생활을 하고 싶은지 물어보면 3% 남짓만 ‘그렇다’고 답할 만큼 부모의 결혼 생활을 바람직한 모델로 꼽지 않는다는 것이다. 설문 환경 탓도 있겠으나 예전과는 많이 다른 현상이다. 아무쪼록 세상의 부부들이여, ‘먼저 탕 하고 상을 내려놓는’ 일 없이 ‘한 발 또 한 발’ 사랑의 이름으로 두렵지 않기를.

‘딩크족’ 선언한 스타들은 누구?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

사진=클립아트코리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딩크족'이라는 단어가 나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딩크족(DINK)'은 Double Income, No Kids의 약칭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를 의미한다. 이들은 대개 상대방의 자유와 자립을 존중하며 일하는 삶에서 보람을 찾으려고 한다.딩크족을 선언한 스타들 또한 많다.대표적으로 김민교 부부는 과거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본인이 먼저 아내에게 딩크족을 제안했으며 아내의 생각도 확고해졌다고 전한 바 있다.배우 겸 방송인 김원희 또한 '딩크족'이라고 정의하진 않았으나 아이를 갖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었다.SBS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에서 김원희는 "1남 4녀로 자라서 한 번도 독방을 써본 적이 없을 정도로 가족들과 북적북적하며 지냈다"며 "그러다 보니 조급함과 간절함이 크지 않았다"고 자녀를 갖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실제로 딩크족은 느는 추세로 통계청의 ‘2017년 신혼부부 통계 결과’에 따르면 혼인신고를 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초혼 신혼부부 110만3000쌍 중 아이가 없는 부부는 37.5%인 41만4000쌍에 달했다. 이 비율은 1년 전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결혼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거나 적게 낳는 추세가 실제 통계로 확인된 것이다.online@idaegu.com

대구 동구 곤충 페스티벌 개최

대구 동구 ‘곤충 페스티벌’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흘간 봉무공원에서 열린다.축제는 희귀 곤충과 멸종 위기 동·식물 전시 등 특색있는 행사로 진행된다.또 식용 곤충 시식과 곤충 해설 탐방, 생태 탐험 걷기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어린이에게 곤충과 자연에 대해 흥미와 친근감을 주는 곤충 마술공연과 유튜버와 함께하는 곤충 이야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이 밖에 봉무공원 단산지 한 바퀴를 걷는 ‘단산지 맨발 걷기 대회’와 난타 축하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 볼거리가 마련된다.대구 동구청 전경.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사랑의 우산’

갑자기 비가 오는 상황을 대비해 학생들에게 우산을 대여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 동구 숙천초등학교 입구에 ‘사랑의 우산’ 300개가 비치돼 있다. 20일 오후 비 예보에 이 학교 학생들이 우산을 살펴보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정밀기계분야 전문가를 양성한다' 대중금속고는 어떤 학교?

동문 초청 프로그램으로 학교 4회 졸업생인 윤성현 해양경찰교육원장이 지난해 대중금속고에서 ‘나의 꿈, 나의 길’을 주제로 재학생들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는 우리나라 최초 금속분야 특수 목적고등학교로 1979년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7천997명의 학생을 배출했다.달성군 가창면에서 2015년 북구 읍내동으로 자리를 옮긴 학교는 학교 이전과 동시에 현대식 기숙사와 식당, 실습실 및 교실, 다용도 강당을 신축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특히 기존 학과를 정밀기계과, 자동화기계과, 금형기계과로 전면 개편하면서 ‘창의적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에 한발 더 다가서며 정밀 기계 분야 전문가 양성에 속도를 낸다.◆‘3무(無) 3행(行)'대중금속고는 담배연기과 학교폭력, 지각과 결석이 없는 ‘3무’를 실현하고 꿈 갖기, 인사 잘하기, 어른 공경하기를 실천하는 ‘3행’을 학교의 기본 비전으로 삼고 있다.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시키기 위한 대중금속고의 인성브랜드다.이를 바탕으로 학교는 각종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했다.NCS기반 산업현장중심 맟춤형 교육과정을 비롯해 인력양성 유형에 따른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대구시 맟춤형 인력양성사업, 산학일체 도제학교, 선취업 후진학제도, 진로비젼프로그램, 기숙사 취업특별반(공기업, 대기업, 공무원) 등이 있다.특히 ‘대구시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은 대구에서 유일하게 진행되고 있다.이 사업은 지역 기업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기술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미취업자 또는 지역 기업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교육과 훈련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체험학습과 산업수요 맞춤식 실무 교육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기업 취업전략을 배우게 된다.영진전문대 위탁 교육 역시 학교의 자랑 중 하나다.대중금속고는 영진전문대학의 지원으로 매년 대학 SMT센터에서 전문계고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생들을 배출하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전공을 불문하고 정밀기계와 자동화기계, 금형기계 1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위탁 교육을 받았다.전문 기술 교육 및 주문식 교육 경험이 풍부한 영진전문대학과 협력해 이뤄지는 위탁 교육은 학생들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현장 실무 능력을 키우고, 취업 기회와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있다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특히 대학에서의 교육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학문에 대한 동기를 끌어올려 선취업·후진학 발판까지 마련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풍부한 진로 탐색과 취업 지원학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지원을 받아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직업선택, 구직기술의 향상을 돕는청년층 맞춤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지도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수행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과정이다.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 면접에서 기술뿐 아니라 회사 내 지켜야 할 예절도 배운다.지난해에는 2학년을 대상으로 2일(1일 6시간) 동안 ‘Hi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3학년 대상으로 4일(1일 6시간) 동안 ‘CAP+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했다.동문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학교는 동문이나 졸업생들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취업으로 연계하고 있다.작년에는 4회 졸업생인 윤성현 해양경찰교육원장을 특별 초청해 ‘나의 꿈, 나의 길’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고, 동문 기업인과 만남을 통한 교류회도 열었다.김병부 교장은 “4차산업을 준비하기 위해 STAM교육, IB수업, 코딩교육을 강화해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수업으로 교실수업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며 “학생이 재미있게 배우고, 교사가 신명나게 가르치며, 모두가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청송군 치매환자 가족교실 운영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위해 다음달 5일까지 ‘헤아림’ 치매환자 가족교실을 운영한다. 헤아림 치매환자 가족교실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청송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헤아림 치매환자 가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보건대 문체부 박물관 지원사업 6개 부문 선정

대구보건대학교 인당뮤지엄이 문화체육관광부를 포함한 박물관 지원사업 6개 부문에 선정됐다.선정된 사업은 KB국민은행이 주최하는 '청소년의 멘토 KB!와 함께하는 박물관 노닐기' 와 한국박물관 협회와 국립중앙박물관이 주최하는 ‘박물관 교육박람회’다.인당뮤지엄은 앞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길 위의 인문학, 사립대학박물관 전문인력 지원사업,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등 4개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박물관 노닐기 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주최·주관 기관과 연계해 특화된 전시 관람과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대구보건대 인당뮤지엄은 ‘소망 드림(Dream), 내 꿈을 담아 걸어보자’를 주제로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지역유일 목가구 전문박물관인 인당뮤지엄은 참가자들에게 전통 장신구의 가치를 이해하고, 나전칠기 기법을 이용해 자신의 꿈과 소망이 투영된 목걸이를 제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주말 포함)하며, 참여 희망자는 KB국민은행 박물관 노닐기 사업 홈페이지(http://kbmuseum.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교육비가 무료로 지원된다.또 인당뮤지엄은 ‘박물관 교육박람회’ 대상관으로도 선정됐다. 박람회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18일부터 양일간 개최됐다, 인당뮤지엄은 체험부스에서 ‘꿈을 담은 흑칠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한 학생도 놓치지 않는 따뜻한 ‘문경교육’

문경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한 학생도 놓치지 않는 따뜻한 문경교육을 위해 ‘농촌 학교 온(溫)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경북지역은 농어촌지역이 많은 지역 특성상 학령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에 학생 감소가 고민거리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학생이 줄어드는 농어촌학교를 살리기 위해 교육 당국이 특색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소규모 초등학교들을 ‘행복학교’로 변신시키고 있는 곳이 있다.문경교육지원청 이야기다.◆한 학생도 놓치지 않는 따뜻한 문경교육문경교육지원청(이하 문경교육청)은 올해부터 한 학생도 놓치지 않는 따뜻한 문경교육을 위해 ‘농촌 학교 온(溫)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지역 내 20개 초등학교(분교장 3곳 포함)가 대상이다.문경교육청은 지역 공동체의 상징이자 미래를 담보하는 마지막 보루인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 위해 지자체 등과 협력, 교육부의 농어촌 학교특색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프로젝트는 문경교육청이 교육부의 2019년 농어촌 학교특색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하는 사업이다.올해부터 3년간 3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교육부의 이 사업 공모에 선정된 곳은 경북에서는 문경교육지원청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과정 △즐거운 학교, 꿈 찾는 학교 △온 마을 학교 프로젝트 등 3가지 영역으로 운영된다. 문경교육청은 학교-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학교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또 즐거운 학교, 꿈 찾는 학교를 위해 지역 내 학교들은 학교별 특색있는 문화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아이들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환경으로 학교를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내 고장 바로알기 교육을 위해 문경시와 협력, 문경 이야기가 있는 옛길 탐방 등을 운영하는 온 마을 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의 미래지향적인 역량을 강화시켜나가고 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내 고장 바로알기 교육을 위해 문경시와 협력, 문경 이야기가 있는 옛길 탐방 등을 운영하는 온 마을 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의 미래지향적인 역량을 강화시켜나가고 있다.◆폐교위기 분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돌파구전교생이 39명에 불과한 산북초등학교(교장 최정애)는 한때 학생 수 감소로 창구분교장이 폐교위기에 처했다.하지만 지난해 경북도교육청의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 운영학교로 선정, 작은 학교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돌파구를 찾았다.도심지에서 멀리 떨어진 만큼 1인 1악기 교육, 스마트패드 활용 수업 및 코딩 교육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학교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여기에다 담임 책임제 1대 1 맞춤형 지도 등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도시보다 학생 수가 적은 대신, 교사들이 학생 개개인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다. 문경지역에서는 호계초도 이 사업을 운영,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김덕희 문경교육장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문경교육,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문경교육으로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교육 정상화를 이루겠다” 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안동시, 2019년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6개소 운영

안동시가 ‘2019년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사업’에 선정돼 고택음악회를 비롯한 각종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사업’에 선정돼 전통한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지는 안동시 소재의 선성현 한옥체험관, 군자마을, 오류헌, 수곡고택, 만소당, 행복전통마을 총 6곳이다. 올해 12월까지 각지에서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사업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발전할 수 있는 전통한옥을 한국 고유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체험 숙박 시설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옥체험업으로 지정된 한옥 등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지난해에는 안동의 이상루, 지례예술촌, 행복전통마을 3개소가 선정됐으며, 올해는 6개소가 선정돼 더욱 많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현재 총 111개의 전통한옥 숙박 시설이 있으며, 이는 지역의 특색 있는 숙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의 고택을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시에서는 매년 고택음악회를 비롯한 각종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사업’을 통해 전통음식(안동국시, 북어 보푸라기, 두부, 고추장) 만들기 체험, 고택음악회, 전통혼례체험, 천연염색체험, 전통악기체험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통한옥 사업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동해안 경북 4개 시군에 걷기코스 개발

“바닷바람 시원한 해파랑길 걸으면서 힐링하세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경북 동해안 4개시군 해파랑길에 걷기코스를 개발해 정기적인 걷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 해파랑길 경주구간에 10개 코스의 길을 선정하고, 걷기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동해안 해파랑길에 걷기코스를 개발해 걷기프로그램을 기획 8회 운영한다. 사진은 동해안과 연접해 바닷바람을 맞으며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경주 해파랑길. 동해안 해파랑길 걷기프로그램은 지난 11일부터 시작해 6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주, 영덕, 울진, 포항 구간에서 4회로 나누어 운영한다. 공사는 경북 동해안 해파랑길은 경주시에서 포항, 영덕, 울진군까지 4개 구간에 18개 코스 약 295km의 해안길이 걷기 좋은 길로 연결되어 있다. 이 중 구간별 대표적인 코스를 선정하여 상하반기 8회에 걸쳐 걷기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또한 걷기행사 후 지역 관광지 탐방을 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걷기 구간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 운영한다. 동해안 해파랑길 걷기프로그램은 걷기 애호가나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통해 행사를 추진한다. 공사는 하반기에는 다양한 특별이벤트로 해파랑길 걷기 행사를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동해안 해파랑길에 걷기코스를 개발해 걷기프로그램을 기획 8회 운영한다. 사진은 동해안과 연접해 바닷바람을 맞으며 수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경주 해파랑길.경주시 동천동 류소희(50)씨는 “지난해부터 건강이 안 좋아 걷기운동을 시작했는데 답답한 시내 길보다 싱그러운 바닷냄새 풍기는 아름다운 해안길을 걸으니 기분이 상쾌해 저절로 힐링이 되면서 건강해지는 것 같아 좋다”면서 행사로 진행하면 꼭 참여할 것이라 환영했다. 걷기행사 참가 희망자는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또는 경북도, 해당 시군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접수 등은 ‘사이시옷’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경북 동해안 해파랑길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와 공사에서 해파랑길 상시 모니터링 및 걷기 프로그램 등을 기획해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며 “향후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동해안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총 10개 구간 50개 코스, 770㎞의 동해안 걷기길이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