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포스코 건설, 남구 대명6동 재건축 사업 수주

SK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2천483억 원 규모의 대구 남구 대명6동 44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이 사업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111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9층, 10개 동의 모두 1천2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2021년 하반기 착공·분양하며 2024년 하반기에 입주가 예정돼 있다.대명6동 44구역 재건축 구역은 올해 초 정비구역지정을 받은 사업지로 지난 8월 창립총회와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이곳은 대구지하철 1호선 대명역 및 서부정류장역과 인접한 더블 역세권의 장점이 있다. 또 서부시외버스터미널과도 가까워 교통 인프라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반경 1㎞ 이내에는 홈플러스와 관문시장, 가톨릭대병원, 대구문화예술회관 등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다. 앞산이 바로 앞에 있고 두류공원의 조망도 누릴 수 있다.SK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 관계자는 “대명6동 44구역은 교통과 생활 인프라 등이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춘 곳이다. 두 건설사의 풍부한 사업경험과 우수한 시공력으로 이곳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포스코건설 최근 3년 간 사망한 노동자 17명

포스코건설이 국내 100대 건설사 가운데 최근 3년간 사망한 노동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100대 건설사 산업재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2018년 산업재해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포스코건설로 나타났다.포스코건설의 노동자 사망자 수는 2016년 2명, 2017년 5명, 2018년 10명 등 최근 3년간 모두 17명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였다.이어 대우건설 13명, 현대건설 12명, 대림산업 11명, GS건설 10명 순이었다.같은 기간 100대 건설사 작업장에서 사망한 노동자는 총 219명으로 집계됐다.재해 노동자는 2016년 1천430명, 2017년 1천700명, 2018년 2천547명으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송 의원은 “100대 건설사에서 사망한 노동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재해자는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면서 “더이상 관리 감독 소홀과 안전 불감증으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노동자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포스코건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17일 견본주택 개관

포스코건설이 17일 대구시 동구 신천동 5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포스코건설은 모델하우스 내에 모두 3개의 유니트와 함께 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더샵만의 특화시스템에 대한 별도 전시관을 구성해 소비자의 이해를 높였다.지하 4층 지상 최고 27층 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101㎡ 아파트 445가구,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된다.오는 22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계약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오피스텔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인터넷으로 청약을 받고 다음달 10일 계약을 받는다.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 대구신세계백화점,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인근에 있어 동대구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수성구민운동장역에서 동대구역~경북대~엑스코를 거쳐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엑스코선(가칭)이 계획돼 교통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제품경쟁력도 돋보인다. 대구 최초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동 출입구 에어샤워 부스와 가구별 청정환기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카카오아이와 협력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통해 음성명령이나 카카오톡 메시지로 일정관리·조명·환기·가스 밸브 등을 제어할 수 있다.또 아파트 전 가구에 ‘케어 룸’을 마련해 프라이빗한 생활을 보장한다. ‘케어 룸’ 또한 더샵이 대구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특화공간이다.오피스텔에도 특화 평면과 시스템이 적용된다. 공간 효율성 향상을 위해 방 3개, 욕실 2개, 드레스룸 2개, 거실까지 완벽하게 갖춘 아파트형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3~4인 가구까지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 매직을 선보인다. 에어샤워부스, 청정환기 시스템, 카카오아이도 아파트와 동일하게 제공한다.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1차 계약금 2천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수요자의 금전적 부담을 최소화했다.또 입주자로 선정된 날부터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전매 해제 이후 중도금을 납부하는 안심전매프로그램도 적용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