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칼럼/ AI펀드 들어보셨나요?

AI펀드 들어 보셨나요?은행금리가 1%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투자성향이 안정형인 고객들도 주식이나 펀드 ,ETF 등 투자상품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펀드투자 상품의 가입은 가까운 금융기관에 가서 직원이 추천하는 상품을 가입하거나, 인터넷의 정보를 활용해 상품을 본인이 찾아서 가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하지만 작년부터는 투자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펀드를 AI가 추천하고 가입 후 사후관리까지 해주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다.AI(인공지능)를 활용해 편리하게 펀드를 투자할 수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로보어드바이저 펀드란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의 로봇과 자문가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고객 투자 성향과 시장상황을 반영한 최적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추천하고 관리하는 온라인자산관리 서비스를 뜻한다.서비스 진행순서는 투자자의 투자성향을 파악하여 투자목표 및 투자선호지역 그리고 펀드 수를 선택한 후 시장상황 및 고객의 투자성향을 반영해 최적의 AI포트폴리오를 제안하고 투자자가 포트폴리오를 선택하면 한번의 거래로 여러 개 펀드를 가입하게 되는 순서로 진행된다.가입후에는 3~6개월 마다 정기진단 후 알림을 발송하고, 시장변화 등을 반영한 자산배분 및 펀드 포트폴리오 수정정보를 제공한다. 결국 투자자의 수익률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준다는 면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펀드의 자산 유형은 국내주식, 해외선진주식, 해외이머징주식, 국내채권, 해외채권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아 다양한 시장과 자산에 분산해 투자가 가능하다.직접 가입을 해보니 투자성향파악부터 진행하여 투자성향에 맞는 펀드 추천까지 쉽게 가입이 가능하였고, 여러 유형별로 구분된 펀드 중에서 내가 원하는 펀드로 구성이 가능하였다.공격투자성향인 본인에게 AI가 추천해주는 포트폴리오는 ‘국내채권형20.8%, 해외선진주식형 18.6% 국내주식형 20.8%, 다른 유형의 해외선진주식형19.4%, 해외이머징 주식형 20.45%’로 추천을 해주었고, 추천펀드 중에서 국내채권형을 국내주식형으로 바꾸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펀드 변경가입도 가능했다.AI펀드는 투자지역 및 투자자산 별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추천해주고 자산을 분산해 투자하는 방식이라 처음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고, 시장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할 때 알림서비스도 제공되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투자수단이 될 수 있다.1월 코스피 3000시대를 열면서 아직도 신규로 투자를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이 금융기관 창구를 찾고 있다.은행 창구에서도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펀드를 가입할 수도 있고 모바일 인터넷에서 본인이 직접 신규할 수도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자.올해는 AI펀드로 앞서가는 투자를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 DGB대구은행 DIGNITY 본점PB센터김성애 PB실장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문 대통령, 5개 ‘뉴딜 펀드’ 가입

2019년 8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에 투자하는 ‘필승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수익금에 새 투자금을 합쳐 이번엔 ‘한국판 뉴딜’ 펀드에 재투자한다.문 대통령은 일본 수출규제 문제를 극복하는 차원에서 소부장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성장성을 갖춘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후 무려 90%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소부장 펀드에서 얻은 높은 수익률을 알리는 동시에 시장의 새로운 투자처로 ‘한국판 뉴딜’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13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소부장 펀드에 투자한 원금은 그대로 두고 수익금을 환매한 뒤 신규 금액을 더해 한국판 뉴딜 펀드 5개에 가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강 대변인은 “5개 펀드는 디지털 분야, 그린 분야, 중소·중견기업 투자 여부 등을 적절히 감안해 선정했다”며 "각각 1천만 원, 총 5천만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펀드 수익금만으로는 5천만 원에 다소 못 미쳐 그 부분은 신규 투자금으로 마련키로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한국판 뉴딜이 국민 삶의 질을 바꿀 것이라고 했다”며 “이번 결정은 대기업·중소중견기업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를 대한민국 미래에 다시 투자한다는 메시지”라고 설명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번 펀드 가입은 ‘필승코리아’ 펀드에서 수익 부분만 환매해 재투자하는 것으로 원금은 그대로”라며 “혹여 소부장 분야는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는 오해는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문 대통령이 고른 5개 펀드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삼성뉴딜코리아펀드’, KB자산운용의 ‘KB코리아뉴딜펀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신한BNPP아름다운SRI그린뉴딜펀드’ 등 주식형 펀드 세 개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KRX BBIG K-뉴딜 ETF’,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Fn K-뉴딜디지털플러스 ETF’ 등 상장지수펀드(ETF) 두 개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한국산업단지공단, 2021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참여 민간사업자 모집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3월5일까지 2021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참여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는 정부 펀드 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 자금을 유치해 노후 산업단지의 환경 개선과 업종 고도화 등에 필요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이번 투자 대상 단지는 37개 국가 산업단지와 132개 일반 산업단지로, 이중 영남권은 각가 15개, 37개가 선정됐다.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투자 분야는 산업 집적 고도화(첨단공장, 지식산업센터, 물류시설 등), 주거편의문화(기숙사형 오피스텔, 문화·컨벤션 등), 산업 기반 시설(용수 공급, 교통·통신, 에너지 지원 시설 등) 등이다.특히 노후 산업단지 인프라의 디지털화, 에너지자립화, 친환경화 등의 스마트 그린 산단 구축을 중점 추진한다.산단공은 노후 산단 내 입주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공동 복지문화시설,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시설 등의 공공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민간사업자의 경우 선정 평가에서 추가 우대할 예정이다.코로나19 여파로 사업 설명회는 개최되지 않고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산단공 홈페이지(www.kicox.or.kr)를 통해 영상 자료만 게시된다.산단공은 3월 현장 실사 및 선정 평가를 거쳐 올해 4월부터 사업 협상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도, 농식품 1호 펀드 투자설명회…벤처창업 지원 시동

110억 원 규모의 농식품 펀드를 조성한 경북도가 농식품기업 유치와 청년 벤처 창업지원에 시동을 걸었다.경북도는 8일 도청에서 23개 시군과 농기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1호 펀드(힘내라 경북)’ 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열고 개별상담을 진행했다.이날 설명회는 펀드 개념과 운영계획,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농식품 산업화 지원 정책, 펀드운용사인 주식회사 이수창업투자의 투자방향과 사례 설명이 있었다.농식품부(50억 원), 경북도(30억 원), 민간(30억 원)이 공동출자해 조성된 농식품 1호 펀드는 2028년까지 8년간 도내 투자를 희망하는 농기업체, 창업을 꿈꾸는 청년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5억 원부터 최대 30억 원까지 투자된다.자격이나 담보 등 조건없이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기준으로 투자받을 수 있다.주식회사 이수창업투자는 지난달 9일 펀드조성과 투자조합결성을 완료, 농기업체 지원 준비를 끝내는 한편,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자처 발굴에 돌입했다.한편, 도는 도내 투자를 희망하는 농기업체에 조성금액의 60% 이상을 투자하도록 의무투자비율을 설정했다.또 60%를 초과하는 도내 투자성과에 대해 펀드운용사에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해 많은 지역 농기업체가 유치되도록 할 방침이다.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식품 산업이 타 산업에 비해 고용과 취업유발 효과가 큰 만큼 농촌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농기업체의 적극적인 유치와 창업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개발공사, IBK기업은행과 소상공인 지원 상생펀드 협약

경북개발공사가 24일 IBK기업은행과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조성(20억 원)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공사에서 조성한 예탁금 20억 원을 기반으로 기업은행이 대출한도를 조성해 지역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게 저리의 운영자금이 지원된다.대출은 건설업 소상공인에 우선 지원되고 기업당 대출한도는 1억 원까지다.금리는 1.3% 기본 금리감면과 함께 신용등급,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추가 금리감면을 제공해 최대 2.7%까지 혜택이 간다.경북개발공사 안종록 사장은 “대구·경북 지방공기업 최초로 예탁금을 활용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상생펀드를 출범시킨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한국산단공, 환경개선펀드 투자 민간 사업자 공모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11월23일까지 ‘2020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는 정부 펀드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금을 유치해 노후 산업단지에 필요한 시설을 건립하고자 마련됐다.산단공은 지난 10년 동안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오피스텔 등 56개 사업에 정부재원 8천750억 원을 투자해 총 4조6천451억 원의 신규 투자를 창출했다.이번 펀드의 투자대상 단지는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국가산업단지 32곳, 일반산업단지 124곳,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산업단지 15곳이다.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략됐다.대신 지난 22일부터 산단공 홈페이지(www.kicox.or.kr)를 통해 설명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양금희, 벤처 및 모태펀드 투자 70% 이상 수도권 편중

벤처 및 모태펀드 투자 70% 이상이 서울·경기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투자 유치에 어려움 겪고 있는 지방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국민의힘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투자를 받은 벤처기업 537곳 중 서울(283곳)과 경기(105곳)가 전체의 73%를 차지했다.반면 대전 31곳(6%), 부산 17곳(3%), 인천 13곳(2%), 대구 8곳(1%), 광주·울산 각 5곳(1%)에 그쳤다.도 단위 지자체도 경북 15곳(3%)을 제외하면 한 자리 수에 그쳤다.투자금액(9천285억 원)도 서울(4천918억 원)과 경기(1천956억 원)가 전체의 74%를 나타냈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투자 직전 대비 올해 6월 고용의 증감을 나타낸 고용 성과도 서울과 경기에 집중됐다.지난해말 대비 지난 6월 1천886명으로 13.1%의 고용증가율을 보였으나 이 중 56%에 해당하는 1천58명이 서울에 집중됐다.모태펀드 역시 상황은 비슷했다.모태펀드의 지역별 투자현황을 보면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기업에 투자된 금액이 8조5천484억 원으로 전체 12조1천494억 원의 70.3%에 달했다.이에 반해 지방기업 투자금액은 5대 광역시 9.3%, 그 외 지방 8.2%에 불과했다. 대구(0.8%) 등 7개 지역은 1%에도 미치지 못했다.양 의원은 “정부의 모태펀드 등 벤처투자 지원 정책이 오히려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을 고착화시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지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의 벤처 중소기업에 대한 모태펀드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포스텍홀딩스, 국내 최초 벤처투자조합 ‘IMP 1호 펀드’ 조성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결성한 벤처투자조합(벤처펀드)이 처음으로 나왔다.포항공과대학교기술지주(포스텍홀딩스)는 7일 국내 최초 벤처투자조합인 ‘IMP 1호 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이 펀드는 포스코 고유의 벤처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서 선발된 벤처기업을 위한 전용 펀드다.펀드 조성 금액만 51억 원에 달한다.펀드운용은 벤처기업의 투자·육성과 후속투자 유치 등에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 창업기획자 포스텍홀딩스가 맡았다.IMP 1호 펀드는 투자자 자율성과 벤처 생태계 확대를 위해 지난달 시행된 ‘벤처투자법’에 따라 창업기획자에게 벤처투자조합 등록을 허용한 이후 나온 첫 사례다.창업기획자가 개인투자조합이 아닌 벤처투자조합으로 결성할 경우 법인 출자자 모집이 용이해지고 투자 자율성이 확대돼 다양한 벤처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포스텍홀딩스는 포스텍이 보유한 기술과 연구 장비를 지원하고 인큐베이팅센터 ‘서울 체인지업 그라운드’ 등에 창업공간을 제공하는 등 국내 벤처기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지원한다.유망벤처기업은 포스코그룹으로 편입해 신성장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 공모한 벤처기업들의 선발, 보육, 멘토링 등에 참여하고 있는 포스텍홀딩스가 향후 투자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벤처기업 지원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포스코 관계자는 “그간 벤처기업을 선발해 육성 후 투자 여부를 결정했으나 올해부터는 선발 단계에서 투자여부까지 결정해 유망 벤처기업을 선점하고 투자기업 성장에 집중하는 프로세스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한편 포스코가 2011년부터 운영해 온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지난 10년 간 102개 기업에 총 176억 원을 투자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 벤처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문 대통령, “뉴딜펀드와 뉴딜금융으로 한국경제 미래 열 것”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과 미래 산업 개발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에 5년 동안 170조원에 이르는 정책·민간 금융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또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로 20조원을 조성해 한국판 뉴딜 분야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일”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재정·정책금융·민간금융의 3대 축으로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이끌겠다”면서 “단일 프로젝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한국판 뉴딜 촉진에 필요한 제도개선과 규제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그는 “국민과 함께 재정, 정책금융, 민간금융 3대 축으로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이끌고자 한다”며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 ‘정책금융과 민간금융’을 통해 단일 프로젝트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정부가 직접 재정을 투입하는 정책형 펀드인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세제 혜택을 통해 지원하는 ‘뉴딜 인프라펀드’, 민간금융을 지원하는 ‘민간 뉴딜펀드’를 동시에 가동하겠다는 것이다.먼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및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연간 자금공급액 중 뉴딜분야 비중을 2019년 8.4%에서 2025년까지 12%로 늘린다.이들 정책금융기관은 뉴딜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프로그램, 특별보증 등 저리대출 공급을 5년 간 100조원 지원한다.산은은 뉴딜기업 육성을 위한 특별온렌딩 도입에 1조원을, 뉴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출에 산은과 기은, 수은이 69조원을 공급한다.뉴딜기업 대상 특별보증 프로그램은 30조원 규모로 신보에서 준비한다.민간 금융회사들의 감독규제도 일부 완화한다.금융권 또한 뉴딜 활성화 여건 조성에 나선다.5대 금융지주는 한국판 뉴딜 정책에 호응해 향후 5년 동안 70조원 규모 이상의 자금을 대출·투자할 계획을 내놨다.문 대통령은 “국민들께서 국민참여형 뉴딜 펀드에 참여하신다면 보람과 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개인의 수익 창출은 물론, 국민들께서 직접 대한민국 미래와 사회적 가치에 투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인프라 펀드’를 육성해 뉴딜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하고, 손실위험 분담과 세제 혜택으로 국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경북도 11월부터 농식품펀드 110억 원 운영

경북 농식품펀드가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산하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지난 14일 공모절차를 거쳐 이수창업투자를 경북의 농식품펀드( ‘힘내라 경북’) 운용사로 최종 선정했다.2000년 설립된 이수창업투자는 최근까지 문화콘텐츠와 스포츠 분야 등에 총 147억 원 규모의 11개 펀드를 결성, 운영했다.2018년부터는 경기도 지역특성화펀드를 운영, 농식품 기업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경북 농식품펀드는 조성 금액의 60% 이상을 경북도에 투자를 희망하는 농기업체에 의무적으로 사용하고, 초과 투자분은 인센티브를 지원해 많은 농기업체가 유치되도록 추진된다.투자에 필요한 지원 조건도 크게 완화된다.자격기준, 신용도, 담보 등 제약조건이 없어진다. 무담보 지분 또는 채권 투자 형태로 지원하는 등 아이디어가 있지만 자금 등 여건이 부족해 창업이 어려웠던 청년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도는 투자운용조합이 설립되는 오는 11월부터 8년간 농식품펀드를 운용해 청년들의 벤처창업을 적극 지원,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최근 수해피해와 코로나19로 농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비대면 온라인 유통시장 확대, 통합신공항 유치 같은 여건의 변화로 청년 창업의 좋은 기회가 오고 있다”며 “창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많은 청년들이 경북에서 꿈을 펼쳐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산단공,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참가자 모집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근로·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7월8일까지 ‘2020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는 정부 펀드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해 노후산업단지의 환경개선, 업종 고도화 등에 필요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지난 9년간 지식산업센터, 근로자 오피스텔 등 44개 사업에 정부 재원 6천370억 원을 투자해 총 3조3천74억 원의 신규 투자를 창출했다.올해 펀드 투자대상 단지는 구미와 서울디지털, 남동, 반월·시화 등 32개 국가산업단지와 대구 성서, 부산 신평·장림 등 124개 일반산업단지와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산업단지 15개이다.투자분야는 산업집적고도화(첨단공장, 지식산업센터, 물류시설 등), 주거편의문화(기숙사형오피스텔, 문화·컨벤션 등), 산업기반시설(용수공급, 교통·통신, 에너지 지원시설 등) 등이다.제조업 활력 회복을 위해 공공·민간사업자와 협업을 통한 구조조정 부지 개발, 부동산 개발사업 위주에서 스마트 사업 분야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이번 공모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설명회는 열지 않고 21일부터 산단공 홈페이지(www.kicox.or.kr) 배너 링크를 통해 영상자료를 게시할 예정이다.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 윤정목 본부장은 “올해는 그동안 투자된 펀드의 성과가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해이며 동시에 최대 투자가 이뤄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입주기업 등 민간사업자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농업분야도 벤처시대…경북도 농식품펀드 110억 원 조성

경북도가 농식품 펀드 조성과 지원으로 농업분야 투자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꾼다.경북도는 18일 농업분야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돈이 되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110억 원 규모의 경북도 1호 농식품 펀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광역지자체 중 농식품 펀드는 경기도가 2018년 100억 원 규모로 조성한 데 이어 경북도가 두 번째다.가칭 ‘힘내라 경북! 지역특성화 펀드’로 운영되는 경북도 농식품 펀드 재원은 농림축산식품부 모태펀드 50억 원, 경북도 30억 원, 민간투자 30억 원 등 총 110억 원으로 조성된다.도내 농기업체는 물론 도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게 된다.지원은 무담보, 지분투자 또는 무담보 채권투자 형태다.지원 조건도 자격기준, 신용도, 담보 등 제약요건이 없어지고 아이디어와 사업성만을 평가해 청년들의 농업분야 벤처 창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경북도 농식품 펀드는 농업정책보혐금융원에서 다음달 중 펀드 운용사를 선정한다. 펀드운용조합이 결성되는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투자지원이 이뤄진다.펀드 운영기간은 올해부터 8년간으로 전체 조성금액의 60% 이상을 도내에 의무적으로 투자하고 초과투자 부문에 대해서는 펀드운용조합에 인센티브를 지원해 많은 도내 농기업체가 유치되도록 추진된다.농식품 펀드는 농식품부가 2010년부터 총 72개 투자 펀드(1조1천730억 원)를 결성 운용 중이다. 그 중 운용이 완료된 8개 펀드를 정산한 결과 원금대비 평균 152% 수익률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농업농촌을 둘러싼 신규 투자가 줄어들고 지역 경제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며 “농식품 모태펀드를 통해 청년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투자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농식품의 부가가치를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문 대통령,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조성...스타트업, 죽음의 계곡 넘도록 지원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서울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에서 ‘차세대 글로벌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를 갖고 스타트업 기업을 돕기 위한 지원 방안과 K-스타트업 추진 방안을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그는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통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죽음의 계곡’을 극복해야 한다.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정부가 힘이 되겠다”고 약속했다.간담회에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30세 이하 아시아 글로벌 리더’에 선정된 스타트업 청년 리더 21명이 참석했다.문 대통령은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구상을 밝힌 이후 첫 경제행보로 스타트업 대표와의 만남을 선택했다.그는 당시 연설에서 “선도형 경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개척하겠다”며 혁신 벤처와 스타트업이 주력이 돼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강국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힌 바 있다.이날 문 대통령은 ‘디지털 일자리’로 요약되는 ‘한국판 뉴딜’도 재차 강조했다.그는 “우리가 포트스 코로나 시대를 잘 대비하면 스타트업의 새로운 미래를 맞을 수 있다”면서 “정부는 비대면 디지털 분야 신산업을 우리가 선도 해나갈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을 과감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혁신 스타트업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문 대통령은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K유니콘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면서 “가용수단 총동원해 혁신성장의 불꽃을 반드시 살리겠다”고 약속했다.문 대통령은 스타트업 특별저리대출 등을 포함한 2조2천억원의 추가 지원안과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 가동 계획도 밝혔다.이에 정부는 비대면(언택트)·온라인, 인공지능(AI)·빅데이터, 바이오 등 신산업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펀드를 조성한다.이 펀드는 한국벤처투자가 운영하는 모태펀드와 더불어 멘토기업 등 민간자본이 조성단계부터 참여하는 민관 공동펀드 방식으로 조성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문 대통령이 이날 간담회를 가진 것과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상징적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재난을 이기자’ 착한 펀드 진행

대구시와 대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오는 15일까지 와디즈(www.wadiz.kr)에서 진행한다. 프로젝트에는 대구사회적기업협의회, 대구마을기업연합회, 대구사회적협동조합협의회, 사회적경제활성화대구네트워크, 커뮤니티와 경제 등이 동참한다. 이번 펀딩은 코로나19로 인해 생존의 위기를 맞고 있는 노숙인과 빈곤가정을 돕기 위한 기부 프로젝트다. 이번 펀딩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과 서비스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운용사인 ‘와디즈’ 측이 수수료 무료와 기존 투자자 및 펀딩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기로 했다. 펀딩에 참여한 후원자에게는 대구의 아름다운 명소를 담은 엽서, 스티커, 머그컵, 대구 사회적경제 응원 배지 등이 제공된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물품과 서비스를 대구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으로 구성할 예정”이라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이 프로젝트로 인해 사회적경제가 지역과 함께한다는 선순환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 환경개선펀드 민간사업자 공모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오는 5월8일까지 2020년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는 정부 펀드출자금을 기반으로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해 노후산업단지의 환경개선, 업종 고도화 등에 필요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2020년 펀드 투자대상 단지는 서울 디지털, 남동, 반월시화 등 32개 국가산업단지와 대구 성서, 부산 신평장임 등 124개 일반산업단지다.이번 사업자 공모에서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고용재난지역 내 산업단지,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정성평가 측면에서 우대할 계획이다.투자 분야는 산업집적고도화(첨단공장, 지식산업센터, 물류시설), 주거 편의 문화(기숙사형 오피스텔, 문화·컨벤션), 산업기반시설(용수공급, 교통·통신, 에너지 지원시설) 등이 대상이다.제조업 활력 회복을 위해 공공·민간사업자와 협업을 통한 구조조정 부지 개발, 부동산 개발사업 위주에서 스마트 사업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공모에는 코로나19로 사업설명회를 개최되지 않고, 다음달 1일 오전 10시 산단공 홈페이지(www.kicox.or.kr) 배너 링크를 통해 영상자료를 제공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