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학부모 특별예방교육 나서

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성폭력 등으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조성됨에 따라 사이버 범죄 예방교육 대상을 학생에서 학부모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교육의 내용도 일반적인 학교폭력에서 ‘사이버 성폭력, 사이버 도박, 청소년 자살, 교통 안전’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에서 피해자 중 아동·청소년이 다수 포함된 만큼 유사 피해사례가 없도록 예방요령 등도 포함했다. 교육자료는 신학기 개학에 맞춰 배포하고자 지난 1월부터 제작해 왔으며, 개학 후 모든 초·중·고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특별예방교육 자료를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경찰관서 홈페이지와 대구경찰 SNS 등에 게시하며, 리플릿 형태로 제작해 학교 가정통신문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대구경찰청은 대구지역 청소년경찰학교(3개소)에서도 동일한 내용의 교육을 진행한다. 청소년경찰학교는 중구·수성구·달서구에 있으며, 체험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the youthacademy.police.go.kr)와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해 하면 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북 중소기업 특별자금 1조…1년간 4% 이내 무이자 혜택 특별조치

경북도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파격적인 긴급 수혈 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경북도는 2일 3무(무담보·무이자·무보증)라는 전례 없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1조 원 특별경영자금 융자지원을 시작한 데 이어 중소기업 4% 무이자 혜택 특별경영자금 지원 조치를 발표했다.지원규모는 1조 원으로 최고 1.5%까지 금리감면을 추진해 지역 중소기업들이 1년간 4% 범위 내에서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예산부담이 큰 이 같은 무이자 기업자금지원은 조정문 경북상공회의소연합회장을 중심으로 상의 회장단이 최근 이철우 도지사와의 경제대책 간담회에서 적극 건의한 것을 받아들인 것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 1조 원 지원은 경북도가 생긴 이래 가장 큰 규모의 기업 지원 사업”이라며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재원과 방법을 동원해 우리 기업들이 코로나19 파고를 넘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 매출 감소 또는 직접 수출입 감소 피해 기업 △기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업(거래 감소·지연·중단, 계약지연·파기, 대금지급연기, 해외 현지 공장 가동중지 업체)이다.특히 기존 기업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피해가 큰 학원 등 교육서비스업, 보건업, 수의업체 지원 대상에 추가했다.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10억 원이다.기존 중소기업운전자금 및 경영안정자금을 받은 업체도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그러나 도 지원 코로나19 특별자금을 받은 업체는 선청할 수 없다.희망기업은 금리 등 조건이 유리한 은행을 선택해 대출 가능규모 등을 협의한 후 기업 소재 시·군 중소기업담당부서에 신청하면 경북도경제진흥원에서 서류를 검토, 융자추천서를 발급한다.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청, 시·군 홈페이지,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4-470-8570.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산소방서, 청명 한식기간 화재피해 최소화…특별경계근무 돌입

경산소방서는 3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청명·한식·식목일 기간 산불예방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2일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객이나 상춘객 등 야외활동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 등 화재피해 사전 차단을 위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51명과 소방장비 41대를 동원해 특별경계근무를 한다.소방서는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 산불진화장비 정비·점검 등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또 팔공산 등산로 입구 등 산불취약지역에 1일 2회 예방순찰 및 홍보방송을 하고 경산공원묘지 등 주요 공원묘지에 소방력을 사전 전진배치해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한다.경산시, 산림청 등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한다.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큰 만큼 시민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DGB대구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상 1.5% 금리 특별대출

DGB대구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의 ‘초저금리 12조원 금융지원 패키지’ 프로그램의 일환인 1.5% 초저금리 특별대출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은행자체 신용등급 3등급 이상 △연매출액 5억 원 이하 △업종별 상시근로자수 일정 인원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 5명 미만) 미만 개인사업자다. 업체당 3천만 원 이내에서 고정금리 1.5%로 담보없이 1년 동안 지원 받을 수 있고, 1년 후 대출 연장이 가능하다. 중도상환수수료 또한 면제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추경호 의원, 특별재난지역에 걸맞은 경제조치 시행하라

미래통합당 추경호 대구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민생경제위기극복본부장(대구 달성)은 30일 “정부가 대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취지에 걸맞은 ‘긴급 특별 경제방역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추경호 본부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문 정부가 대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지 벌써 2주일이 지났다. 하지만 대구지역 경제조치는 특별재난지역 차원이 아닌 단순히 전국적인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며 “총선을 앞두고 대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것은 민심을 의식한 면피용 발표”라고 비난했다.이어 “지금이라도 문재인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취지에 걸맞은 ‘특별 경제방역조치’를 마련해 시행하라”고 촉구했다.이를 위해 현재 시행 중인 긴급재난자금 이 외에 피해가 극심한 중·저소득 가구를 중심으로 손실보전 성격의 추가적인 특별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추 본부장은 “대구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의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며 “전국 모든 지역의 피해상황과 동일시하는 획일적인 지원방식으로는 대구지역의 민생경제를 살릴 수 없다”고 말했다.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단의 금융지원 대책도 함께 시행할 것도 강조했다.그는 “대구지역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기 회복을 위해 영세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무보증 직접대출 한도를 대구지역은 3천만 원(현행 1천만 원)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소상공인 대출 이자율을 정부방침인 1.5%에서 최대 1% 이하로 낮추고, 대구지역에 대한 대출규모를 최대한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소상공인진흥공단으로 대출 상담 등이 몰리는 병목현상에 대해서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대출상담 창구를 모든 은행 및 서민금융기관으로 확대해 신속한 대출이 이뤄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부뿐만 아니라 중앙은행인 한국은행도 대구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 줄 것을 요구했다.그는 “매년 대구·경북지역에 9천억 원 수준으로 공급되고 있는 한국은행의 지방중소기업지원용 금융중개지원대출 규모를 당장 최소 10조 원으로 확대해 대구지역 금융기관들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해 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산시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경산시가 지적 측량에 대한 수수료를 30%로 감면한다.감면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일반 시민이 지적측량(토지분할, 경계복원, 지적현황 등) 전 종목에 대해 측량 신청하면 수수료 30% 감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은 제외된다.지난해 경산시 일반(공공기관 등 제외) 지적측량 수수료는 모두 16억여 원이다. 올 연말까지 30% 감면 적용 시 5억여 원가량 감면 혜택이 예상된다.백인규 경산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도, 코로나19 피해 극복 농어업인 융자 상환기간 1년 특별연장…올해 이자 감면

경북지역 농어업인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농어촌지원기금 750억 원이 투입된다.또 이미 쓰고 있는 융자금 상환기간도 1년 특별연장되고, 올해 이자도 감면된다.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원금 750억 원은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포함해 농어촌진흥기금으로 융자한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소모성 농어업자재 △농약 △소규모 농기계 및 농수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원물 구입 용도로 지원한다.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에 개인 2천만 원, 농어업법인 등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 한 해 이자 1%를 감면한다.이미 도내 농어업인 1천772명에게 지원된 농어촌진흥기금 1천1억 원은 상환기한이 1년간 특별연장된다.올해 이자 1%(20억 원 정도)는 전액 감면한다.이에 따라 도내 농어업인들은 올해 농어촌진흥기금을 무이자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소비위축, 경기침체 등에 따라 농어업인들의 경영 불안이 가중돼 농어촌진흥기금 긴급 지원과 상환기한 연장 및 이자감면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경북도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해 1993년부터 도, 시·군, 농협, 수협 등의 출연금과 운영수익으로 지난달 말까지 2천321억 원을 조성했다.연 1% 저리 융자로 1만1천649건, 5천903억 원을 지원, 도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코로나19 특별지원과 같이 자연재해, 가축질병 등 현안사항 발생 시 긴급 지원해 도내 위기 극복 역할을 하고 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경찰,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 운영

최근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등 국민의 공분을 사는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하자 대구지방경찰청이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응하고자 대구경찰청과 산하 10개 경찰서에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이하 특수단)’을 설치·운영한다. 대구지방경찰청 제2부장을 수사단장으로 구성된 특수단은 사이버안전·여성청소년·청문감사 등 관련 기능과 유기적으로 협업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수사는 물론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예방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성범죄자 무관용 원칙 적용해 모든 수사 역량 투입한다. 대구경찰은 6월말까지 예정된 ‘사이버성폭력 4대 유통망 특별 단속’을 연말까지 연장하고, 사이버 전문수사관을 집중 투입하는 등 모든 수사 역량을 동원한다. 또 해외 수사기관 및 글로벌 IT기업 등과의 적극적인 국제공조를 통해 성범죄자들을 끝까지 추적·검거해 엄정 사법 처리할 방침이다. 대외 협력체계 구축 및 피해자 지원체계도 가동한다.디지털 성범죄는 사진·영상물 등의 확산으로 피해자에게 매우 깊은 고통을 남기는 만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방심위 등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피해 영상물 삭제 및 유포 차단, 피해자 상담 연계, 법률‧의료 지원 등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송민헌 대구경찰청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인간성을 파멸하고 인권유린의 정점에 이르게 하는 악질적인 범죄이다. 사이버수사과를 중심으로 모든 수사력을 집중해 광범위한 수사와 엄격한 법적용으로 직·간접적인 모든 가담자에 대해 처벌수위를 최대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홈페이지에 디지털 성범죄 신고코너를 개설해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북 사회적경제 특별판매, 일주일만에 3억 돌파

경북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 온·오프라인 특별판매액이 행사 1주일 만에 3억 원을 달성했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힘내라! 경상북도, 함께해요~사회적 경제’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우체국쇼핑몰 특별판매 행사 매출액이 지난 20일 오전까지 1만9천 건 주문에 2억7천만 원을 달성하고 할인쿠폰이 조기 소진됐다.온라인 쇼핑몰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사회적 경제 기업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진행한 오프라인 판매는 지난 23일까지 473건의 택배주문과 6천2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도는 1주일 만에 3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과 관련 경북지방우정청 등 우선 구매 협약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전국 관공서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홍보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경북에 닥친 위기상황에 공공기관 우선 구매를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기관과 소속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위기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사회·경제적 충격을 흡수하고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포항시 흥해읍 재난지역 특별재생사업 ‘첫 삽’

2017년 11월 규모 5.4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북구 흥해지역의 특별재생사업이 본격화됐다.24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북구 흥해읍 대성아파트 A동을 시작으로 보상 협의가 끝난 5단지 433가구와 공동주택 12개 동, 상가 1개 동의 철거에 들어간다.이들 건축물에 대한 보상은 현재 96% 이뤄진 상태다.포항시는 대성아파트 6개 동 자리에 687억 원을 투입해 공공도서관, 시립어린이 집, 키즈카페 등 지원센터를 지을 계획이다.이어 대성아파트 인근의 경림뉴소망타운과 대웅파크맨션 2차 부지에 각각 117억 원과 209억 원을 들여 실내체육관, 재난대피시설, 수영장 등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할 방침이다.국내 최초로 실시되는 이번 재난지역 특별재생사업은 2018년 11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국비 등 총사업비 2천257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3년까지 추진된다.포항시는 그간 지진 피해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전파된 공동주택을 매입한 후 거점시설 사업 부지로 활용하기로 했다.시는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곳곳에 지진 상처가 남은 흥해읍을 새로운 도시로 바꿀 계획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진에 이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중요하다”며 “도시재건을 통해 재난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대표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시 내달 16일부터 긴급생계지원

대구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서민들을 위해 내달 16일부터 긴급생계지원에 나선다. 긴급생계지원 시업은 △저소득층특별지원 △긴급복지특별지원 △긴급생계자금지원 등 3가지다. 대구지역 64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소득층 특별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10만2천 가구에 대해서는 가구당 평균 50만 원 정도를 지원한다. 정부 지원기준으로 40만 원을 지급받게 되는 차상위 계층 1인 가구에 대해서는 추가로 시비 10만 원을 지원해 긴급생계자금과 동일한 최소 50만 원이 지원되도록 할 계획이다. 긴급복지특별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특별히 생계가 어려워진 기준중위소득(2020년 기준 4인 가구 474만9천174원) 75%이하 위기가구가 대상이다. 8만 가구에 평균 59만 원씩 3개월 간 지원한다. 재산기준을 한시적으로 대폭 완화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개별가구의 위기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제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 긴급생계자금지원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에 가구원 수에 따라 50만~90만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존 복지제도에서는 지원대상이 아닌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봉급생활자,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45만 가구 108만 명이다. 중위소득을 100%초과하는 건강보험료 납부자, 실업급여수급자, 공무원‧교직원‧공공기관 임직원 및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대상자(입원환자, 생활치료센터입소자, 자가격리자) 중 1개 이상에 해당되는 가족이 있는 가구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시기는 선거가 끝나는 내달 16일께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긴급생계자금은 중위소득 70~100%에 대해서 특별히 이번 재난에 대해 지원하는 것”이라며 “한 번 지급하는 데 2천960억 원 정도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은 대구시 재정을 중심으로 지원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산교육지원청, 코로나19 대응 학교운동부 특별점검 시행

경산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운동부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25일까지 사흘간 초등 9개교, 중등 4개교, 고등 3개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훈련장 소독 및 위생상태, 체육시설 개방 여부 및 외부인 출입통제 상황, 선수 개인별 훈련 운영 여부, 학교 운동부 지도자 복무 관리 실태 등이다.김영윤 경산교육장은 “코로나19로부터 학교 운동부 선수 안전 확보를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며 “개인별 훈련 프로그램 진행 등 학교 운동부가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