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트로트 가수 김현민, 동구 신천3동에 사랑의 이불 전달

트로트 가수 김현민이 팬들과 함께 독거노인 및 쪽방 거주민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여름이불 50채를 대구 동구 신천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최근 방영된 MBN의 ‘보이스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린 트로트 가수 김현민은 대구 동구 신천동 출신으로 젠틀하고 차분한 이미지와 더불어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불어라 미풍아’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불렀으며, 최근 신곡 ‘동성로 로망스’와 ‘비벼비벼’를 발표했다.김현민은 “여러분의 도움으로 지금의 인기를 얻게 됐다.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트로트 요정’ 김다현양, 명예 예천군민 됐다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맹활약했던 김다현양이 명예 예천군민이 됐다.예천군이 4일 회룡포 미르미로공원에서 김다현양에게 명예 군민증을 전달한 것이다.김다현양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회룡포’를 열창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이후 국가명승지 16호인 예천 회룡포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회룡포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에 군은 ‘예천군 명예군민증 수여 조례’에 따라 대외적으로 예천군을 알린 김다현양에게 김학동 군수가 직접 군민증을 수여했다.김양은 “명예 군민증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래를 통해 많은 분께 회룡포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학동 군수는 “트로트 열풍 속에서 김다현양이 회룡포 노래를 불러 회룡포 인지도가 상승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클래식과 트로트를 한번에…봉산문화회관 ‘정호윤, 김순영, 진성과 함께하는 신춘음악회’ 개최

봉산문화회관은 오는 30일 가온홀에서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정호윤, 김순영, 진성과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신춘음악회는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과 트로트로 구성해 관객들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려진다.올해 첫 기획 공연인 만큼 클래식 애호가들 뿐만 아니라 국민가요인 트로트를 좋아하는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기획했다는 게 봉산문화회관 관계자의 설명이다.이번 공연은 세계 3대 오페라극장인 비엔나 국립오페라극장 전속가수이자 한국인 테너 최초 빈 국립오페라 ‘리골레토’의 주역 만토바 공작역으로 데뷔한 테너 정호윤가 출연한다.또 브로드웨이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다애역로 발탁돼 뮤지컬 팬들에게 ‘순크리’로 불리며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다수의 주역을 맡은 소프라노 김순영이 함께한다.무대는 이세진 단장을 필두로 프로페셔널 오케스트라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갖춘 연주자 예술단체인 라퓨즈 플레이어즈 챔버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오케스트라 연주곡부터 가곡, 오페라 아리아, 유명 뮤지컬 넘버 등 클래식 및 대중적인 곡들로 펼쳐진다.또 국민가요 트로트에서 독보적인 꺾기 창법을 선보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진성의 무대도 마련된다.각종 트롯 경연프로그램에서 진정성 있는 심사로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롯신 진성의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동전인생’ 등의 히트곡을 직접 듣는 기회가 마련된다.강기도 봉덕문화회관 관장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좌석 시행, 발열 체크 등 관객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철저히 지키고 있다”며 “올해 봉산문화회관 첫 기획공연이 지역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53-661-3521.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트로트 열풍에 ‘회룡포’ 전국적 유명세

경북 예천군의 대표 명승지인 '회룡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최근 각종 TV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진들이 ‘회룡포’를 열창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이 회룡포로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예천군에 따르면 MBC ‘트로트의 민족’, KBS2의 ‘트롯 전국체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와 ‘미스트롯2’ 출연자들이 ‘회룡포’라는 제목의 노래를 선곡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특히 최근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한 김다현양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회룡포를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회룡포(국가명승 제16호·예천군 용궁면)는 용이 마을을 휘감아 치듯 돌아나가는 형상이다.노래 가사인 ‘아~ 어머님 품 속 같은 그 곳 회룡포로 돌아가련다’와 같이 회룡포는 낙동강 지류 내성천이 350도 돌아나가는 육지 속 섬마을이다.면적 23여㎡ 규모인 회룡포에는 6가구 주민 20여 명이 논과 밭을 일구며 생활하고 있다.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마을과 내성천 사이에 드넓은 모래사장이 있어 한국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특이한 지형을 갖추고 있다.회룡포에서 삼강주막을 잇는 둘레길은 2012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우리마을 녹색길 명품 베스트 10’에 선정되기도 했다.회룡포 내 미로공원을 비롯해 인근에는 천년고찰 장안사, 원산성, 삼강주막, 삼강문화단지, 강문화전시관 등 관광지가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용궁면에는 회룡포 만큼이나 유명한 먹거리도 많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먹거리 ‘용궁순대’는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되면서 브랜드 가치가 크게 높아졌다.‘별주부전’에서 착안한 토끼간빵도 특산품으로 꼽힌다.군 관계자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회룡포 노래를 부르면서 회룡포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대구서구문화회관, 연말연시 온라인 공연 마련

대구 서구문화회관이 연말 특선공연으로 트롯뮤지컬 ‘미스타 호야’(29~31일)와 세대공감 ‘메기의 추억’(31일~내년 1월2일)을 서구문화회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각 공개한다.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전국적 유행으로 연말연시 공연장을 직접 찾을 수 없는 관객들을 위해 서구문화회관에서 준비한 온라인 공연으로 사전에 무관중으로 진행된 공연 녹화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트롯뮤지컬 ‘미스타 호야’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극단 한울림의 대표 웰메이드 장수 연극 ‘호야 내 새끼’를 재구성한 창작뮤지컬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으로 담아낸다.선천적으로 지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누구보다 순수하고 트로트를 좋아하는 아이 ‘호야’가 사회에서 받는 편견과 차별, 그리고 그런 호야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가족과 주변 인물들의 감동의 이야기가 신나는 트로트음악과 함께 펼쳐진다.이어지는 문화가 있는 날 세대공감 ‘메기의 추억’은 지난 9월 시리즈Ⅰ을 시작으로 매달 진행되는 가족 문화 행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추억의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이번 무대에서는 80년대 발라드의 황태자로 군림한 가수 변진섭의 공연과 마당극 박씨스캔들, 그리고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대구시민들을 위해 대구지역의 예술인들이 모여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하나되어 프로젝트 팀’이 성악, 뮤지컬, 국악, 재즈,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또한 로라장 컨셉으로 변신한 전시실과 레트로 사진전, 옛날 불량식품을 만날 수 있는 ‘추억의 점빵’ 등을 영상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도 있다.대구 서구문화회관 박미설 관장은 “한 해를 건강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온 가족이 다 함께 맞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053-663-3081.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중구청, UCC공모전 ‘방구석 패밀리 트로트’ 참가자 모집

대구 중구청은 2020년 제1회 중구 청소년 어울림마당 UCC공모전 ‘방구석 패밀리 트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트로트를 매개로 한 청소년과 가족, 친구가 함께 하는 영상이다. 공모 기간은 1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다. 대구에 거주하는 9~24세 이하 청소년을 대표로 한 가족 및 친구 2인 이상 팀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3~5분 정도의 분량으로 영상을 제작해 이메일(yellow1129@korea.kr)로 보내면 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