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장과 직원이 핫라인 통해 청렴도 1등급 달성 목표

경주시가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로 했다.시는 2016년부터 연속으로 최하위 등급(5등급)을 받으며 만년 청렴도 꼴찌의 지자체라는 불명예를 안았지만 지난해 평가에서는 3등급이라는 평균 이상의 성적을 받았다.경주시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세웠다.지난해에는 평가 대상인 580개 기관 1%인 6개 기관 만이 1등급을 받았다.경북도에서도 1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없을 만큼 1등급에 대한 상징성과 자부심은 생각 이상으로 크다는 것.1등급을 받은 지자체는 국내 최고의 청렴도시로 통하게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8일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지난해 종합청렴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지만,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며 “종합청렴도 1등급을 위해 적극적인 시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그동안 경주가 만년 꼴찌 등급을 받은 이유에 대해 6급 이하 직원들의 조직문화에 대한 불만을 꼽았다.그래서 부당한 업무 지시나 업무 평가, 업무 배분 등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불합리한 조직 문화부터 개선하기로 했다.또 이 같은 관행을 바로 잡고자 2019년 개통한 ‘청렴콜(1668-1199)’을 활성화해 6급 이하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할 수 있는 내부망을 시장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로 만들기로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가 지금까지는 외부 민원인에 대한 ‘클린도시’를 추구해 왔다면, 올해부터는 내부 청렴도까지 깨끗한 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내·외부 모두가 깨끗한 종합 청렴도 1등급 도시인 경주를 위해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산시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 통해 28억 원 예산절감

“ 경산시가 지난해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모두 278건 2천582억 원에 대해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를 진행해 28억 원 예산을 절감했다.경산시에 따르면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는 사업의 적법성·타당성을 점검·심사하는 예비적 감사이다.예산 낭비 방지와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해 사업의 원가 산정, 공법 선택, 설계변경 적정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절감 내용은 공사 109건에 21억 원, 용역 16건 3억 원, 기타(물품 및 민간보조) 12건 4억 원이다.절감된 예산은 주요 현안사업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등에 재투자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줬다. 이 같은 성과는 경산시가 지난 2년 동안 경북도 계약원가심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노하우와 담당 공무원의 내실 있는 심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앞으로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예산낭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업무에 대한 전문성 향상과 재정 절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시 대중교통 종사자 코로나19 전수검사 18일 진행

경산시는 18~21까지 4일간 지역 택시·대중교통 종사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다.이번 전수검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내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을 위해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검사한다.운수종사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대중교통 이용자를 통한 대량 감염 발생 우려가 있어 이번 검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계획이다.경산시 이희건 경제환경국장은 “코로나19 방역망 구축을 통해 운수종사자는 마스크 착용과 모임자제 등 개인위생 수칙과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고 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수창청춘맨숀, 올해 첫 기획전시로 ‘Hi! A new Home’ 선택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우리 모두의 희망을 담고 있는 기획 전시 ‘Hi! A new Home’이 수창청춘맨숀에서 열린다.2021년의 시작을 알리는 기획 전시 ‘Hi! A new Home’은 전국 단위 공모와 심의를 통해 선정된 작가 19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이번 전시는 집이 아늑하고 포근한 어머니의 품처럼 언제나 회귀할 수 있는 은신처인 동시에 원격영상회의를 통해 교육하고, 일하는 공간이라는 것을 표현해 낸다.이렇게 일과 휴식이 동시에 행해지는 복합 공간으로 변신한 나의 집, 우리 집을 향한 생기발랄한 인사를 건넨다는 게 이번 전시 기획의 의도다.오는 15일부터 4월3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크게 다섯 개의 키워드로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나눠 전시한다.홍수현 작가를 비롯해 김은아, 김혜영, 김재은, 서승희 작가 등이 참여하는 첫 번째 키워드는 ‘집의 감정’이다.오랜 타국 생활로 인한 집에 대해 낯섦과 익숙한 감정을 공간 설치 작품으로 보여주는 홍수현 작가와 실존하고 있는 공간과 몸의 지각, 감각을 재구성해 3채널 영상으로 보여주는 김은아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이와 함께 김혜영 작가는 여운이 남는 문학적인 서사의 제목과 함께 ‘빈집’을 전통적인 회화로 표현하고, 김재은 작가는 기억 속 경험의 장소에서 느꼈던 이중적인 감정에 대해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 집 구조물 안에 가상현실(VR) 영상을 볼 수 있게 설치한 서승희 작가는 고독과 단절에 대한 감정을 표현해 낸다.전시의 두 번째 키워드는 ‘벙커, 일터, 쉼터, 교육의 집’이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화 된 거리두기 최적의 장소로 집을 이야기하는 장하윤 작가는 벙커로서의 집을 모색하고 있다. 또 부부 작가 팀인 알렉산더 루쓰와 윤진초는 다양한 문화권에서 공유하는 토템을 통해 바라보는 집과 공간의 의미를 퀼트와 공기 조형물로 가시화한 작품을 전시한다.박미정 작가와 정혜리, 김샛별, 박주애, 최지원, 유민혜 작가가 참여하는 세 번째 키워드는 ‘초연결 시대의 집’이다.격리된 일상의 집에서 재치 있는 설치작업을 선보이는 박미정 작가, 고정된 사물들 사이, 사물과 공간에 흐르는 비가시적인 풍경을 가시화한 유민혜 작가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네 번째 키워드는 ‘하이브리드 홈’이다. 전통적인 그리기 방식을 통해, 대량생산과 소비에 포획된 도시에 자연물과 사물을 끌어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해 도시의 집을 탈환해 내는 김아름 작가의 작품이 공개된다.마지막 키워드는 ‘관계하는 집’으로 회화, 영상설치로 작업하는 주미영 작가, 회화와 텍스트 설치로 시각화한 미소 작가의 작품이 기다린다.수창청춘맨숀 김향금 관장은 “전환의 시대에 청년 작가들이 바라보고 상상하는 새로운 집에 대한 재기발랄한 도전이 새로운 비전을 여는 희망의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군위군 제작한 ‘삼국유사 다큐멘터리’ 공중파 통해 방영

군위군이 제작한 삼국유사 특집 다큐멘터리가 24일 오후 11시10분 대구·안동·포항 MBC를 통해 50분간 방영됐다.삼국유사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뿌리를 알려주는 독보적인 역사서이다.특히 역사, 문학, 철학, 종교 등 전 세계인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한국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담은 인류 역사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다.군위군은 ‘삼국유사’가 지닌 기록 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자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군은 그동안 삼국유사 목판 복원 사업, 삼국유사 뮤지컬 공연, 삼국유사 한영 도록 제작 및 기초 아카이브 구축 등 삼국유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부단한 노력을 해 왔다.최근에는 삼국유사 웹툰인 ‘한여름 밤의 꿈’을 모두 12편으로 제작해 레진코믹스, 카카오페이지, EBS툰, 모두의 툰을 통해 연재하고 있다.또 삼국유사 콘텐츠를 주제로 조성한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올해 7월부터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김기덕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은 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삼국유사의 고장으로서 군위가 가진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내년에도 삼국유사 기록유산 등재 및 삼국유사 역주 사업 등을 추진해 삼국유사를 알리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영덕군, 2021년 도시재생예비사업 선정

영덕군이 22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사업명은 ‘화양연화 성내를 위하여’ 프로젝트다.도시재생예비사업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후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연계 추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영덕군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사업비 1억5천만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확보하게 됐다.이 사업은 거점온실, 쌈지정원 조성을 통해 주민주도 문화 골목길 조성사업 거점을 마련하고, 골목길 정비 등 마을환경개선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또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 영해면 성내리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희진 영덕군수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선정되게 됐다. 사업을 통해 지역 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이태손 의원, “유치원 무상급식, 대구가 시범 보이자”

대구시의회 이태손 의원(비례)은 15일 제27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치원 무상급식에 대한 관심과 지원책 마련을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에 촉구했다.이 의원은 이날 “그동안 초·중·고 무상 급식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유아들이 대상인 유치원 급식은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며 “지난 1월 학교급식법 개정에 따라 유치원 급식의 공공성 기반이 마련된 만큼 유치원도 학교급식의 범주에서 무상급식 도입을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 때다”고 주장했다.또 “유아에게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유치원 무상급식은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지역의 학교 무상급식은 타 시·도에 비해 늦었지만 유치원 무상 급식만큼은 선도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무상급식에는 안전하고 올바른 급식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라는 근본적인 원칙이 담겨 있다”며 “대구시와 교육청은 앞으로 유치원 급식도 무상급식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종엽 기자 kimjy@idaegu.com

경북도, 지역 SW 인재 육성한다

경북도가 추진 중인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스퀘어와 SW미래채움센터가 디지털 시대 인재 교육의 요람으로 거듭나고 있다.13일 경북도에 따르면 ICT이노베이션스퀘어, SW미래채움센터 등 디지털 교육 거점을 구축하고,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4차 산업혁명이 앞당겨지고 비대면 경제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을 예상해서다. 이는 디지털 전환으로 이어져 산업 전 분야에서 성장을 위한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우선 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디지털 기술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한다. 김천 혁신도시 내 연면적 829㎡의 1층 규모로 SW개발과 테스트 장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인력양성을 위한 복합 교육 공간을 갖췄다.이곳은 SW개발을 위한 고성능 PC와 테스트 시설·장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술 세미나, 경진대회, 멘토링 등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SW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 역량 강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기초부터 고급까지 수준별 교육도 제공한다.오는 2023년까지 4년간 96억 원을 투입해 실무형 SW전문 인재 1천 명을 양성해 지역 SW산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취업과 지역 정착을 돕겠다는 계획이다.또 SW미래채움센터는 SW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 초·중학생들을 위한 SW체험 교육장으로 포항 테크노파크와 안동 로봇융합연구원 등 2개 권역에 센터를 구축해 운영 중에 있다.이곳은 코딩 교육장과 SW체험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3D프린팅, 가상현실(VR), 드론 등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교과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SW교육을 운영한다.오는 2022년까지 70억 원이 투입되며 SW저변 확산과 지역 아이들의 SW 기초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경북도 장상길 과학산업국장은 “ IT보안,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프로그램 개발자 등 새로운 직업계층 군인 뉴칼라가 주목받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 양성에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씰로 사랑의 마음 전달하세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결핵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됩니다. 크리스마스 씰 성금 모금에 다함께 동참합시다.”지난 11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관호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지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 받고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증정식은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에 대구시 및 산하 공공기관 직원들의 동참은 물론 대구시민이 성금 모금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현재까지 대구시 직원 5천60여 명이 참여해 2천200여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모금은 내년 2월28일까지 지속된다.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는 2월까지 3억2천280만 원 모금을 목표로 2020년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 판매를 실시한다. 모금액은 결핵환자 발견사업, 대국민 홍보사업, 결핵환자 및 학생 행복나눔지원사업, 연구개발 등으로 전액 사용된다.모금 동참은 대한결핵협회에서 운영하는 크리스마스 씰 공식 쇼핑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채홍호 부시장은 “올 한 해 힘겨웠던 일들은 모두 떨쳐버리고 2021년에는 새로운 희망을 마주하길 바란다”며 “성금 모금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교회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

대구 달성군 다사읍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여 명 발생했다.대구시는 11일 오전 9시22분 재난 문자를 통해 “달성군 다사읍 영신교회 확진자 다수발생 했다”고 알렸다.시는 지난달 15일부터 12월10일까지 해당 교회에 방문 했거나 교인과 접촉한 시민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소에 연락해 검사를 받도록 요청했다.한편 11일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7천268명으로 늘었다. 영신교회 교인 확진자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제51회 경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 13일까지 경주서 열려

제51회 경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가 10~13일 나흘간 경주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다.이번 전람회에는 최근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공모전 수상작 143점이 전시된다.경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는 산업디자인 기술의 저변 확대와 연구개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국 예비 디자이너와 작가를 대상으로 펼치는 공모전이다.이번 전람회는 지난달 30일부터 12월1일까지 시각디자인 171점, 공예디자인 60점, 제품 및 환경디자인 24점의 총 25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경북도 등은 출품된 작품에 대한 활용 가능성, 디자인, 아이디어, 제작 및 기술 수준 등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대상에는 김영균·백우열 작가가 출품한 ‘다양한 농업활동에 맞는 전기사륜차’가 선정됐다. 과수원에 특화된 전기 차량으로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투박하지 않은 외형과 일반 차량과 다르지 않은 내부 장치로 모든 연령대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차량 윗부분에는 태양광 패널을 장착해 일조량이 많은 농촌에서 많은 양의 전기를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제작됐다.공예디자인 부문은 우상욱·민경희(송하요) 작가의 ‘2020 만추(晩秋)의 찻자리’, 시각디자인 부문은 양태준(동국대)씨의 ‘엿사려’가 금상에 각각 선정됐다.또 제품 및 환경디자인 부문 금상은 김민수(계명대)씨의 ‘헬스케어 로봇급식기’가 차지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방송인 손헌수 영덕군 홍보대사 위촉

방송인 손헌수씨가 영덕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손씨는 방송, SNS 등에서 영덕군의 주요 정책과 축제,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홍보할 예정으로 고래불 국민야영장, 장사상륙작전전승기념관 등 지역 관광지와 특산물을 널리 알려 영덕 이미지를 제고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홍보대사 위촉 첫 활동으로 손 씨는 제철을 맞은 영덕대게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23회 영덕대게축제 홍보를 위한 브이로그를 촬영했다.촬영 영상은 영덕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영덕군 관계자는 “방송이나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 군을 적극 알릴 것이며, 왕성한 방송활동으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방송인 손헌수씨는 2000년 MBC 공채 11기로 데뷔해 지난 20년간 다양한 방송활동을 한 방송인이다.2018년 극락기획단 ‘코미디 리사이틀’ 영덕 공연을 계기로 영덕군과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2019년 썸머&뮤직페스티벌 행사 MC를 맡기도 했다.현재는 ‘보이스트롯’ 출연을 계기로 우리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또 KBS 6시 내고향 ‘청년회장이 간다’를 통해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청년일꾼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얻고 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대구시, 2021년 겨울방학 대학생인턴 모집

대구시는 7~18일 공공기관 직장체험을 통해 지역 대학생들의 사회적응력 및 취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2021년 겨울방학 대학생인턴’을 모집한다.이번 겨울방학 대학생인턴 사업은 2021년도 대학생인턴 사업 중 처음 진행되는 사업으로, 대구시청, 시 사업소, 시 산하 센터, 출자·출연기관, 공사·공단 등 65개 분야의 132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7일 만29세 이하로,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다.신청은 대구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인턴 신청자는 각 분야의 업무내용, 근무지, 전공․자격기준 등을 확인해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선발 기준은 각 모집 분야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공·학년·자격증 및 봉사활동 등 고득점자 순이다.최종 선발결과는 다음달 11일 오전 10시에 대구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문자를 통해서도 안내될 예정이다.겨울방학 대학생인턴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다음달 18일부터 5주 동안 근무(주5일, 1일 6시간)하며, 시간당 9천500원의 임금을 지급받게 된다.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모·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는 대구시콜센터(053-120) 및 교육협력정책관실(053-803-3584)로 하면 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김영만 군위군수, 시정연설 통해 내년 군정 철학은 응변창신(應變創新)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 확정으로 군위를 중심으로 한 대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김영만 군위군수가 내년 군정 운영 철학을 ‘응변창신(應變創新)’으로 제시했다.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뜻이다.내년에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변화와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것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3일 제253회 군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1년도 예산안 제출에 앞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1년도 예산안과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김 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은 고난의 한 해였지만 군민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 속에서도 새 희망을 만들어 냈다”면서 “특히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 확정은 군민은 물론 출향인과 함께 이룬 위대한 승리이며 군민의 저력을 대내외에 유감없이 증명한 결과”라고 평가했다.또 삼국유사테마파크가 군위 관광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이 모든 성과는 군정의 든든한 동반자인 군 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군민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했다.그는 내년 군정 운영 방향으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과 관련한 공동 합의문 실현 △따뜻한 복지실현과 안전하고 편안한 군위 조성 △농업과 문화관광의 변화로 군민 소득 증대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 추진 등을 제시했다.특히 군정의 최고 가치는 군민 행복이라고 강조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혁신과 적극행정을 통해 일하는 공직자가 대우받는 바람직한 공직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이와 함께 다양한 군민생활 밀착형 시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김영만 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내년에도 어려운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500여 명 공직자가 미래 첨단 공항도시인 군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군위군이 편성한 2021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68억 원(2.05%) 증가한 3천385억 원이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