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도심 속 치유공간 공영텃밭 분양 시작

대구 동구청이 오는 26일까지 대림동에 위치한 공영텃밭 이용자를 모집한다.공영텃밭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속가능한 경작을 위해 농약, 화학비료, 비닐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텃밭으로 운영된다.모집 인원에게 분양되는 텃밭은 구획당 약 14㎡로 운영 기간은 3~12월이다.분양 대금은 구획당 4만 원으로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 또는 근무지가 동구이면 누구나 세대별 1구획 신청이 가능하다.당첨자는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정되며, 오는 3월5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2021년 공영도시농업농장 분양

대구 수성구청이 3~9일 2021년 공영도시농업농장 분양에 나선다.공영도시농업농장은 조일골 농장(지산동 16-2번지)과 철을산 농장(매호동 195번지) 2곳이다.분양 규모는 텃밭 1만5천㎡로 450세대에 분양될 예정이다.신청 대상은 수성구에 주민등록이 된 주민이며 1세대 당 1구좌만 신청 가능하다.분양료는 1구좌(20㎡)당 4만 원이다.단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결혼이민자,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는 무료로 텃밭을 분양받을 수 있다.공영도시농업농장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 녹색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환경연수원 학교텃밭 사업,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경북환경연수원은 학교텃밭활동 프로그램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학교텃밭활동 프로그램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분야 자유학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국비 사업이다. 연수원은 지난 4월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3천500만 원을 지원받았다.연수원의 학교텃밭활동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건 지난 8월부터다. ‘꿈꾸는 학교 텃밭’을 주제로 지역 5개 중학교 91명을 대상으로 텃밭활동 교육을 진행했다.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경작한 텃밭 10곳이 만들어졌고 수확한 각종 농작물은 요리 실습 등 교육에 활용됐다.연수원은 도시농업전문가와의 ‘만남의 날’을 운영해 학생들의 농업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직접 양성한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취득자 10명이 전문 강사로 채용돼 도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심학보 원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환경일자리 과정인 ‘E-job 프로젝트’를 통한 도시농업관리사 배출, 국비 사업 확보를 통한 도내 청소년 대상 농업체험 활성화와 수료생 일자리 창출 등 선순환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환경교육을 통한 도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도 환경연수원, 도내 5개 중학교에서 학교텃밭 활동 프로그램 진행

경북도 환경연수원의 ‘학교텃밭활동 프로그램’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경북도 환경연수원은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도시농업교육과정 운영기관에 선정된 후 지난 9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오는 30일까지 구미중과 안동 경덕중, 봉화 물야중 등 도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텃밭활동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을 배우고 청소년기의 인성함양과 정서순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모두 12회에 걸쳐 텃밭 설계부터 경작, 수확, 작물을 활용한 요리 실습 등 을 배우며 농업 전반의 흐름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을 담았다.환경연수원은 이번 교육에 경북도 환경연수원 자격과정인 도시농업전문가양성 교육을 통해 배출한 도시농업관리사 10명을 강사로 활용해 수료생의 일자리 창출과도 연계했다.특히 구미중 학생들은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농작물을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에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경북도 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코로나19로 정서적으로 힘든 시기에 텃밭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이번 텃밭활동이 마음을 치유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에게 양질의 도시농업교육과 강사 활용을 통해 도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성주군 월항초 지방분교장 학교 텃밭 가을걷이 체험

성주군 월항초등학교 지방분교 전교생은 29일 학교 텃밭에 심은 고구마와 땅콩을 수확했다.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이 모두 참여한 이번 가을걷이 체험은 폭염과 태풍 속에서도 잘 자란 고구마와 땅콩 덕에 수확의 기쁨이 더욱 컸다.텃밭 가꾸기는 생태교육과 더불어 협동심과 배려, 소통과 책임 및 생명존중의 마음도 함께 기를 수 있어 바른 인성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날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캔 고구마와 땅콩을 삶아서 먹는 시간도 가졌다.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태풍 속에서도 고구마가 무사히 잘 자라서 기쁘다”며 “친구들과 함께 수확하고, 나눠 먹으니 기쁨이 두 배가 된다”고 말했다.월항초 장기원 교장은 “이번 가을걷이 수확 체험은 야외 체험이 어려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자연의 고마움과 농작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초등교원 대상 ‘행복한 학교 텃밭·정원 가꾸기’ 연수 실시

대구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7일 지역 내 초등교원 4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학교 텃밭 정원 가꾸기’를 주제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과정은 텃밭작물의 종류와 학교 정원수 관리 방법, 천연 살충제 만들기, 꽃꽂이 실습, 수확물 활용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매년 수료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덕에 올해는 정원 40명의 4배수가 넘는 교원이 신청했다. 이번 직무연수 과정은 학교의 텃밭을 가꾸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등교원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학교 텃밭교육에 활용도가 높은 주제들로 편성해 초등교원들의 텃밭·원예 전문성을 높이는데 특화된 연수과정으로 실습교육의 비중이 높아 매년 교육 만족도가 높다.한 참여 교원은 “올해 갑작스럽게 텃밭교육 담당자로 지정됐지만 관리방법을 알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직무연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며 “텃밭 뿐 아니라 실내 관엽 식물과 병해충, 원예실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어 즐겁게 연수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대구시농업기술센터 이솜결 소장은 “학교 텃밭활동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정서안정을 주는 활동으로 이때 학생들을 이끌어 주는 교원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초등교원의 농업관련 직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알찬 구성과 준비로 교원과 학생들이 모두 행복한 학교 텃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도교육청, 학교 텃밭 활동 프로그램 운영 12개교 선정

경북도교육청은 올해 자유학기 ‘학교 텃밭 활동’프로그램 운영 학교로 12개교를 선정했다.이 사업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따른 체험 활동의 하나로, 학생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기의 인성함양과 정서순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텃밭 조성, 번식, 재배·관리, 수확, 활용에 걸친 시간 중심 텃밭 활동으로써 기본심리 욕구이론에 기반을 두어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증진이 목적이다.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경북교육청은 중학교 자유 학기의 교과 수업(프로젝트 수업, 융합 수업 등), 자유학기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등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오는 12월 결과 보고회를 통해 우수운영 담당 교원과 운영기관에 장관상을 수여한다.지난해 ‘학교텃밭 활동’ 농부 되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농사를 체험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학교에서 체험을 통해 평소 생각해보지 못했던 농부의 노력과 정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됐다”며 “쌀 한 톨이라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경북교육청 권영근 중등교육과장은 “올해 중학교 자유 학년제 전면 실시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텃밭 활동을 통해 농심 함양, 가꾸는 기쁨, 나누는 행복, 건강한 삶을 실현하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코로나19 사태 속, 가족 힐링 공간 ‘공영 도시텃밭’ 각광

대구시가 운영하는 ‘공영 도시 텃밭’이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피로감을 해소시키는 가족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영 도시텃밭 3개소(팔현, 죽곡, 도원)를 분양했다. 도시텃밭 3개소는 모두 1만5천881㎡ 규모로 430구획을 분양했다.팔현 도시텃밭 216구획, 죽곡 도시텃밭 140구획, 도원 도시텃밭 74구획이다. 특히 지난해 311구획에 비해 올해 분양률은 28% 증가했다.대구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욕구 증대와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추구하는 여가활동으로서의 도시 농업 가치가 부각된 것. 이밖에 대구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공영 도시텃밭 이외 가정에서 직접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옥상텃밭, 베란다텃밭 보급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 최운백 경제국장은 “자연친화적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지역 공동체 의식 형성을 위해 대구시민이 행복한 도시 농업을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영 도시텃밭은 2018년을 시작으로 3년째 운영 중이다.텃밭 운영 기간은 매년 3~12월이고, 분양 규모는 1구획 당 17㎡(5평)다. 분양료는 1구획 당 4만 원이고 장애인 및 취약계층은 50%를 감면 받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산 다문초, 자연·먹거리 가치…학교텃밭 가꾸기 체험

경산 다문초등학교는 지난 8일 교사, 긴급 돌봄 학생 등 20여 명이 자연의 소중함과 먹거리의 가치를 배우기 위해 학교텃밭 가꾸기 체험을 했다.이날 학교텃밭 가꾸기 체험은 학생들에게 채소를 직접 심고 가꾸는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체험은 방울토마토, 오이, 고추, 가지, 고구마, 상추 등 다양한 작물을 학년별로 나눠 심으면서 식물의 특성과 키우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체험에 참가한 4학년 김모(10)군은 ‘학교텃밭 가꾸기 체험을 통해 자연과 우리의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며 “하루빨리 방울토마토, 오이, 상추 등을 맛보고 싶다”고 즐거워했다.다문초 박효익 교장은 “학교에서 흙을 만지며 채소를 직접 심고 가꾸는 자연친화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고운 심성도 함께 가꾸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주시 코로나19로 나들이 어려울 때 베란다 텃밭 가꾸기 홍보

‘코로나19로 나들이가 어려울 때 베란다에서 텃밭을 가꾸어 보세요.’경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생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채소 재배법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경주농기센터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재배하기 좋은 작목을 선택하고, 기르는 방법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경주농기센터에 따르면 햇빛이 잘 드는 남향은 상추·적근대·시금치·열무·레몬 글라스 등을 키우기 좋다. 빛의 양이 보통인 동서향은 쑥갓·청경채·셀러리·잎들께 등이 좋고, 빛이 잘 들지 않는 북향은 엔다이브·치커리·부추·쪽파 등을 추천했다.베란다에서 텃밭을 가꾸는 준비물은 간단하다. 채소를 키울 수 있는 화분이다. 흙으로 된 화분과 목재로 된 화분은 통기성이 좋은 편이다. 단 플라스틱 소재는 통기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너무 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상추와 쑥갓과 같은 잎채소는 화분 깊이가 10~15㎝면 가능하다. 어린 잎채소는 씨앗을 뿌리고 3~4주 안에 수확할 수 있어 2~5㎝면 충분하다. 생강 같은 뿌리채소는 깊이가 20㎝ 이상 되어야 한다.깊이가 10~15㎝ 되는 스티로폼 박스나 2ℓ 페트병을 자른 용기도 물 빠짐 구멍을 뚫어 활용할 수 있다. 한 번 사용했던 재배용기를 재사용하려면 깨끗이 씻어야 한다. 남아 있던 병해충을 없애기 위해서다.중요한 것은 채소가 먹는 양분이 되는 흙이다. 마당이나 밭에 있는 흙을 옮겨 활용하면 잡초종자와 벌레가 함께 옮겨질 수가 있고 물 빠짐이 잘 안될 수도 있다. 유기물이 포함된 원예용 상토를 화원이나 농자재 마트 등에서 구입하면 편리하다.채소를 제때 수확하기 위해서는 물주기가 중요하다. 생육 상태와 상토의 마른 정도를 보면서 적당하게 물을 주어야 한다. 상토의 표면이 살짝 말랐을 때 물 빠짐 구멍에 물방울이 맺힐 정도까지만 주는 것이 적당하다.상추는 모종을 심었을 때는 2주 후부터, 씨앗을 심으면 5주 후부터 수확할 수 있다. 여름에는 2~3일 간격, 온도가 낮은 봄과 가을에는 1주일 간격으로 한 포기에서 한 두 장씩 수확이 가능하다.권연남 경주농기센터 과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야외 나들이, 장보기도 불편할 때에는 베란다에서 텃밭을 가꾸면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삶의 지혜가 될 것”이라며 “가족들이 함께 가꾸는 재미와 먹는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베란다 텃밭 가꾸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주시, 농촌체험형 도시텃밭 분양합니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4월10일까지 지역 내 비농업인 가구를 대상으로 도시텃밭 분양신청을 받는다.도시텃밭은 가족과 함께 농작물 재배를 통해 힐링과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공동체 텃밭을 가꾸면서 이웃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참여 가구 자아실현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는 한편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도시텃밭은 매년 신청 가구가 늘고 있다. 지난해는 211가구와 유치원 및 초등학교 6곳을 선정해 도시텃밭을 분양했다.영주농기센터는 올해 일반가정(가구당 10㎡) 220가구와 단체(단체당 30㎡) 10곳 등 총 2천500㎡를 분양한다. 이를 위해 텃밭에 밑거름을 뿌리고 밭갈이를 끝냈다.이와 함께 도시텃밭 앞쪽에 휴식공간인 쉼터와 함께 소규모 원예 동산을 조성해 호박, 여주 등 넝쿨식물을 이용한 터널을 만들었다. 화단에는 방문객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한다.박용진 영주농기센터 농정과수과장은 “비농업인 가구에 도시텃밭을 분양, 가족 간 많은 추억을 쌓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며 “직접 키운 작물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도시텃밭 분양 희망자는 영주시 홈페이지(www.yeongju.go)와 농기센터 홈페이지(atec.yeongju.go.kr)에 게시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농기센터 농정과수과로 우편 혹은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4월 중 개별 연락한다. 문의: 054-639-7313.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