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조경상 대상에 옥포2차 대성베르힐

대구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도시를 조성하고 민간분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실시한 ‘제25회 조경상’ 공모에서 ‘옥포2차 대성베르힐 아파트 조경’이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아파트 조경’, 장려상은 ‘시지3차 서한 이다음 아파트 조경’이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옥포2차 대성베르힐 아파트는 단지 중심에 커뮤니티 광장을 조성했다. 또 녹음수 마당과 맘스카페 등의 포장을 최소화한 녹음 속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놀이터 공간과 연계된 분수광장과 조형벽천 △수형이 아름다운 팽나무를 이용한 팽나무원 △주민운동시설을 연계해 녹음 아래 다양한 휴게시설을 배치 △특색 있는 현무암 포장 △암석원 등으로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남산역 화성파크드림 아파트는 중앙정원 파티오 조성으로 다채로운 경관과 삭막한 도시생활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석정원과 어린이놀이터와 바닥분수 등을 조성했다. 가로공원으로 상록을 위주로 해 심플하며 세련된 공간을 조성하고 보행로를 이용해 시각적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초화류, 소품 등을 활용한 특화된 공간을 조성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에 선정된 시지3차 서한 이다음 아파트는 왕벚나무·이팝나무·매실나무 등을 심어 공간별 사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친숙한 놀이공간과 질 높은 소통공간을 마련했다. 대구시 성웅경 녹색환경국장은 “이번 조경상이 세계적인 숲의 도시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푸른대구가꾸기 사업의 방향성을 시민주도형으로 탈바꿈시키는 또 하나의 변곡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동구 도동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 다음달 착공

대구 동구 도동의 문화를 소개하는 도동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의 건립공사가 올해 중으로 시작된다. 이 센터를 통해 지역 문화를 홍보하고 내부 시설을 활용해 수익도 얻을 수 있어 센터 인근 지역의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동구청에 따르면 도동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동구 도동 470-1)를 올해 착공해 내년 6월께 완공할 예정이다. 3천118㎡ 부지에 지상 2층(건물전체면적 320㎡) 규모의 커뮤니티센터는 지역공동체가 모여 소통하는 장소다. 도동의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시설들을 설치해 수익이 발생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센터에는 천연기념물 홍보관, 마을카페 및 특산품 판매장, 사무실 및 다목적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천연기념물 홍보관은 도동 측백수림과 도동마을을 알리며, 특산품 판매장은 지역의 우수한 로컬푸드 판매 장소로 이용된다. 동구청은 커뮤니티센터가 완공되면 내부 활용에 대해서는 주민협의체와 논의해 구성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커뮤니티센터 사업으로 마을이 재정비되고 지역에 활력도 불어넣을 것”이라며 “사업이 완료된 이후 커뮤니티센터에서 나오는 수익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커뮤니티센터 건립은 ‘천연기념물 ONE 도동문화마을 조성사업(이하 도동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도동마을 사업은 2016년부터 도동 향산마을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현재까지 주민 쉼터, 마을안길 및 담장 정비, 주민역량 강화 등 여러 사업들이 진행됐고 대부분 마무리 단계다. 커뮤니티센터 건립과 함께 현재 측백수림 조망대 사업도 진행 중이다. 측백수림 조망대가 내년 1월까지 설치되고, 커뮤니티센터가 내년 6월 완공되면 도동마을 사업은 완료된다. 동구청 이신교 도시과장은 “커뮤니티센터는 도동문화마을의 중심”이라며 “도동마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도동은 문화마을다움을 갖추고 활기 넘기는 관광명소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범어자이엘라’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1만2천여 명 몰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첫 선을 보인 자이엘라 브랜드 아파텔인 ‘범어자이엘라’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브랜드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과 아파트 못지않은 평면 설계, 인근 소형아파트 부족에 따른 희소성 등으로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자이S&D가 지난 15일 MBC네거리 인근에 문을 연 ‘범어자이엘라’의 모델하우스에는 3일 동안 1만2천여 명이 방문하면서 북새통을 이뤘다.유니트 입구에는 대기줄이 형성돼 안내원들의 통제에 따라 입장해야할 정도였다.상담석은 입지, 분양가, 청약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사람들로 가득 찼으며, 상담 대기석도 모델하우스 마감시간까지 북적였다. 실제 이 단지는 대구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우선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위치해 있다.또 도보로 약 1분거리의 동천초를 비롯해 청구중, 청구고, 경신고 등 대구 명문학군의 통학이 가능하다.단지 인근으로 신세계백화점(대구점), 이마트(만촌점) 수성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거실, 주방, 침실 3개, 욕실 2개 등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여기에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를 위한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거실+주방)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거실+안방), 주방 벽체 및 상판에 적용되는 엔지니어드 스톤 등도 무상으로 제공된다.자이엘라만의 프리미엄 주거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간편식 위주의 무료 조식서비스(주말 제외)와 매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주는 서비스가 입주 이후 2년간 시행사 예치금으로 제공되고, 입주민 전용 고급캠핑카(유료) 대여 서비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의 경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옥상에서 탁 트인 야경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테라스가 설치돼 단지 내에서도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다.주차공간도 세대수(192실)보다 많은 254대로 계획돼 주차난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분양 관계자는 “소형아파트 대체 상품에 최적화된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대구의 부촌으로 손꼽히는 수성구 범어동에 입성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는 분위기를 전했다.청약 일정을 살펴보면 11월19~20일 양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날인 11월21일 당첨자 추첨 및 발표가 이뤄지며 정당계약 기간은 11월22~23일 진행된다.청약자 및 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 승용차, 명품백, 골드바 등의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이 단지는 아파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전체 물량의 20%가 분양광고일 기준으로 대구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한편 범어자이엘라는 지하 8층~지상 35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192실 규모로 이뤄진다.모델하우스는 MBC네거리 인근 대구시 동구 신천동 300-1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의성군 안계면에 오실 청년예술가 안계세요?

2019 의성이웃사촌청년예술캠프 예술의성 프로젝트에 참여 할 청년예술가 모집9월 4일~14일 (10일간)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단체) 20여개 공모안계면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작품제작 및 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방위독립문화예술단체 (사)인디053에서 의성군 안계면에서 진행되는 ‘2019 의성이웃사촌청년예술캠프 예술의성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예술가를 모집한다. ‘2019 의성이웃사촌청년예술캠프 예술의성 프로젝트‘는 청년예술가들이 안계면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예술적 영감을 통해 이를 전시, 공연, 퍼포먼스 등 자신만의 예술창작으로 진행하고, 군민들에게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새로운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예술가의 전시가 개최되는 안성목욕탕은 의성군 안계시장에 위치하여 1983년부터 37년 동안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 왔다. 버려진 유휴공간을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과 청년예술가가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해석하며, 기존 목욕탕의 구조를 그대로 살려 청년예술가들을 통해 다채롭고 활기찬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예술의성 프로젝트 참여 예술가 모집은 모든 예술분야(공연예술, 시각예술, 다원예술 등)의 개인 및 단체(5인 이하)의 팀으로 약 20명 내외를 모집하며, 대한민국 청년예술가(만 39세이하)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공모에 신청한 청년예술가는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 중 20일 내외로 작품을 전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범위는 의성군 안계면 지역자원을 활용한 작품 제작 와 기존 작품 전시 등으로 차등 지원한다. 또한 의성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인 ‘안계사랑방’을 운영할 경우 프로그램별 추가로 지원 할 예정이다. 그 외 9월 중 선정된 청년예술가를 위한 워크숍인 ‘안녕! 살롱’,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주민워크숍 ‘주민분들 안계세요’ 등과 창작활동을 위한 지역예술가와의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9월 4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사)인디053 홈페이지(www.indie053.net)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art053@hanmail.net)로 포트폴리오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제출서류는 공모신청서 1부, 작품 10점 내외의 이미지를 포함한 포트폴리오 1부와 이력서이다. 자세한 공모신청 안내는 (사)인디053 홈페이지(www.indie053.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준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색을 지닌 전국의 다양한 청년예술가들을 지원해 앞으로 청년예술가들이 오고 싶은 공간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널리 확산시키겠다. 또한 앞으로 청년예술가들이 의성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추진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예술의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인디053 신동우기획사업팀장은 “예술의성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이 새로운 창작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안계면의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예술적 영감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online@idaegu.com

김혜정 시의원 “팔거천과 신천을 빛의 관광명소로 만들자”

김혜정 대구시의원(부의장·북구)이 대구의 대표 생태하천인 팔거천과 신천에 조명을 설치해 시민 여가공간 및 대표 관광지로 조성할 것을 전격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김 의원은 15일 제27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감성이 삶의 행복에 직결되는 시대에 대구의 대표 하천인 팔거천과 신천의 생태 여가 공간을 확장하고 아름다운 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의 감성 여가공간으로 조성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김 의원은 14일 미리배포한 5분발의 자료에서 “이같은 주장은 북구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도출한 결과로서 팔거천과 신천의 경관 개선은 가족단위 이용객의 증가와 지역 커뮤니티 소통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의원은 또 팔거천과 대구도시철도 3호선을 연계해 대구를 대표하는 ‘스카이 레일 경관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을 함께 제안했다.만약, 팔거천을 중심으로 영상트리 및 시민작품 진시 등의 문화행사가 개최된다면, 팔거천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충분히 관광자원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실제로, 교량에 예술적 조명을 설치하여 프랑스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개발된 프랑스 파리의 센강 사례를 들었다.더불어 김 의원은 팔거천과 신천의 야행성 동물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도 주장했다.야행성 동물들이 강한 조명으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을 격지 않도록 팔거천과 신천의 조명 운영시간은 도시철도 3호선이 종료하는 시간에 맞춰 함께 소등하고, 시민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조명만 운영할 것도 함께 주문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서구청, 공유부엌 사업 확산에 나서

대구 서구청이 ‘공유문화’ 활성화와 주민 소통 공간 마련을 목적으로 한 ‘공유부엌’ 확산에 나서고 있다. 서구청은 주택이 밀집돼 있고 주민들이 모일 공간이 부족했던 지역특성을 활용한 ‘공유부엌’ 사업을 통해 지역의 공유경제 확산과 단절됐던 이웃 간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구청은 지난해 대구시에 단독으로 공유부엌 사업을 공모해 3곳이 선정됐으며, 올해는 서구 3곳, 동구 1곳, 달서구 1곳이 추가 선정됐다. 서구청은 마을공동체의 거점 조성을 위해 그 수를 계속 늘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4일 서구 비산2·3동 공유부엌 ‘함성’에는 어르신들로 북적였다. 공방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개조해 만든 공유부엌은 이 동네 어르신들의 주 모임 장소다. 어르신들은 서로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무말랭이무침, 어묵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었다. 음식을 만들면서 어르신들은 “이번에 구청에서 하는 목민관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사람을 뽑아봅시다.” “우리동네에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가정이 있는가?” 라며 최근 마을의 형편에 대해 궁금증과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어르신들의 솜씨로 만들어진 밑반찬들은 예쁘게 포장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보내졌다. 이처럼 비산2·3동 공유부엌 ‘함성’은 김장 나눔과 반찬 나눔 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 있는 등 모범적인 곳이다. 특히 ‘함성’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나비 냉장고’도 운영 중이다. 이 냉장고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채워 넣고 가져가 먹을 수 있는 ‘공유 냉장고’다. 서구제일복지관은 올해부터 ‘함성’을 지역의 거점 커뮤니티로 조성키 위해 지역 사회활동과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지역 주민 20명으로 구성된 마을협의체를 만들어 매주 토론회를 열고 마을의 안건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이처럼 ‘공유부엌’은 단순히 동네 주민들이 모여 음식을 만들어 먹는 공간을 넘어 동네의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토론과 논의 등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마을 공동체의 거점 커뮤니티로 거듭나고 있다. 이 밖에도 서구청은 다양한 공유문화 사업을 확산하고 있다. 서구 각 행정복지센터는 ‘공유 공구함’을 비치해 마을 주민들이 항상 쓸 수 있는 공구를 공유한다. 또한 기존 민간주차장 공유사업을 확대 진행해 지역의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에도 나선다. 이처럼 서구청은 공유부엌 사업이 주민들의 소통의 공간 마련은 물론, 지방자치시대 주민들의 자치 역량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정창철 서구청 자치행정국장은 “‘공유부엌’을 통해 이웃들 간 정을 나누고 동네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는 주민의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공유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공동체 형성과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것”이라고 기대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송언석 의원, 김천 감호권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은 8일 김천 감호권역(감호지구 및 감호중앙지구)이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천 감호권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5년 동안 국비 150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250억 원이 투입, 추진되며, 김천시 감호동 44번지 일원을 김천혁신도시 및 스포츠타운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교육·복지·문화 중심지로 도시기능을 전환하는 등 원도심의 기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시니어 커뮤니티케어 시스템을 구축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주민 주도적 경제조직을 육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SOC를 확충할 계획이다. 그동안 송언석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도전 만에 감호권역이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 냈다.송언석 의원은 “감호동 일대가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되면서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할 전기가 마련되었다”며 “시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청년센터 ‘공감그래’, 청년 팝업 레스토랑 현장 방문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태상)가 23일 제269회 임시회 기간 중 청년상담 공간인 대구청년센터 제2센터 ‘공감그래’와 청년 외식창업 공간을 지원하는 청년 팝업레스토랑을 방문했다.청년상담 공간인 ‘공감그래’는 대구시가 3번째로 만든 대구 청년 공간으로 지난 6월 13일 개소, 운영 중이며 3개의 상담실과 집단 상담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대구형 청년수당 지원과 연계하여 사회진입의 문턱에 있는 청년의 사회진입을 지원하는 1:1 청년상담도 진행하고 있다.‘청년 팝업 레스토랑’은 대구시에서 청년들의 창업 선호도가 높은 외식업에 대해 실전 경험의 장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 1기 팀을 운영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1기당 3팀이 3개월간 매장을 실전 운영하여 창업의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한다.이날 이만규의원·김지만 의원 등 기획행정위소속 의원들은 대구시 청년센터의 사업 추진경과와 현황을 보고 받고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며 청년 정책 등에 대해 의논했다.또 청년 팝업레스토랑에서는 오찬을 함께하며 참가 청년들을 격려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박근혜 전 대통령 추억탐방?…달서구 아파트 게시물 ‘시끌’

대구 달서구 죽전동 한 아파트 게시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홍보하는 듯한 인쇄물이 게시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인쇄물의 내용은 대통령 휴가지로 유명한 경남 저도로 여행할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것.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을 부착하는 등 박 전 대통령을 추억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 게 문제였다. 15일 대구 한 인터넷커뮤니티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구 달서구 죽전동의 한 아파트 게시판에 이 같은 인쇄물이 부착됐다. 해당 사진에는 ‘저도의 추억, 대통령 휴양지 탐방’이라는 제목으로 출발일시, 참가비, 모집인원 등이 적혀 있었다. 인쇄물에는 ‘박정희 대통령이 즐겨 찾고, 박근혜 대통령의 저도의 추억으로 유명한 곳’이라는 문구와 함께 박 전 대통령이 저도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저도에서 쌍안경을 쓴 모습이 같이 등장한 것. 해당 게시글을 올린 누리꾼은 “몇 년 만에 대구에 왔다가 인쇄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촛불 시위로 탄핵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는 추억이 대상이 되는 것 같아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이 게시글은 15일 오후 3시 기준 조회 수 14만1천672회를 기록했고, 댓글도 350여 개가 달렸다. 댓글에는 ‘역시 대구는 명불허전’,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을 벌써 잊은 모양’, ‘TK와 전라도는 믿고 거르는 것’, ‘이 시국에 박근혜 추억이라니 역시 머구’ 등의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졌다. 반면 ‘대구에서 나고 자란 40대다. 덮어놓고 자한당 찍는 분위기도 많이 사라졌다’, ‘일부 사람들의 행동을 대구 전체를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말아 달라’ 등의 댓글도 달렸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아파트 내 산악회 회원들이 관리사무소를 통해 허가받은 게시물”이라며 “현재 담당자가 없어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강효상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원 확보

자유한국당 강효상 국회의원(대구 달서구병 당협위원장, 국회환경노동위원회)은 10일 “달서구 두류1.2동 복합청사 건립사업의 특별교부세 11억 원과 달서별빛캠프 시설확충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6억 원 배정으로 2019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1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신청사업중 두류1.2동 복합청사 건립사업은 두류1동과 2동 통합운영중인 현 청사가 1995년 준공 이후 노후화되고 주민접근성이 떨어져 주민 불편이 컸던 점을 개선하고자 노인복지센터를 겸한 두류 1.2동 복합청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또한 달서별빛캠프는 지난해 3월 개장후 7만 여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어 부족한 캠핑시설의 시설확충이 필요한 상황이였다. 확정된 특별교부세 17억 원은 두류1.2동 중심부에 연면적 1,100㎡ 지상4층 규모의 노인복지센터를 겸한 복합청사 건립에 11억 원과 달서별빛캠프의 캠핑시설 증설 및 숲속놀이터 확장조성에 6억 원이 배정될 예정이다. 강효상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 확정으로 두류1,2동 주민분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되고 노인복지센터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마련에 따른 일자리 지속창출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것”이라며, “달서별빛캠핑장 또한 대구시민 뿐 아니라 타 지역 분들도 찾아와 쉴 수 있는 힐링, 휴식, 자연친화적 놀이공간 및 생태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대구시의 재정 부담을 경감시킬 것은 물론, 두류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될 것”이라며, “복합청사 건립과 별빛캠프캠핑장 시설확충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조속히 완공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앞산 카페 거리, 1인 가구 위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 생긴다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 카페 거리에 1인 가구를 위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올 연말 대명6동 앞산행복마을 도시재생사업 완료를 앞둔 상황에 복지에 배제된 1인 가구를 위한 주민 네트워크 시설이 없다는 주민의 요청 때문이다.남구청은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달부터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앞산행복 커뮤니티 플랫폼’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남구 대명동 앞산 카페 거리 일원(대명동 600-3번지)에 1인 가구 중심 거점공간인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다는 것.주민 커뮤니티 공간은 연면적 700㎡의 지상 4층 규모다. 사업비 30억여 원이 투입된다.이번 사업은 대구시와 남구청이 지역사회 활성화와 앞산행복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시와 구청이 부지 매입 등 공간을 제공하고 한국가스공사와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내부시설 조성하는 4개 공공 및 민간 기관의 매칭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핵심은 독거 노인들이 소통하고 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대명6동 앞산행복마을 도시재생사업 완료를 앞두고 행정적 차원을 넘어 복지에 배제된 1인 가구가 우려된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 것. 또 앞산 카페 거리 인근에 터를 잡아 소규모 카페를 운영하는 지역 청년 카페 창업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공공기관이 연계해서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와 비교해 어려움을 겪는 1인 카페 창업자들에게 음료, 디저트, 원두 매입 등 창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1~2층은 1인 소규모 카페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3~4층은 1인 가구를 위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1층은 커피 및 디저트 등 제조시설, 2층은 재료보관창고, 교육장, 소셜 강의 등 사무 공간, 3층은 1인 가구 문화교실 및 프로그램, 소모임 운영 공간, 4층은 공유부엌과 마을 쉼터 등이다.남구청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한다. 이 공간은 자발적인 화합을 도모하고 앞산 카페 거리 내 소상공인 상생을 통해 창업,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일조할 것이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LH, 대구혁신 A-3BL(10단지)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대구혁신 A-3BL(10단지) 행복주택에 대해 8월21일 모집공고를 내고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급하는 행복주택의 모집호수는 36㎡형 14호, 26㎡형 9호, 21㎡형 97호로 총 120호이다.공급대상은 신혼부부계층, 주거급여 수급자, 고령자(주거약자), 대학생 및 청년계층이 1순위이다. 1순위 공급 후 잔여물량에 대해서는 소득이 있는 청년에게 후순위로 공급한다.임대조건은 공급대상별로 상이하나 36㎡형은 임대보증금 3천372만8천 원, 월임대료 18만 원, 26㎡형은 임대보증금 1천833만2천 원 월임대료 10만 원, 21㎡형은 임대보증금 1천879만 원 월임대료 10만 원 수준이다.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입주자 선정을 선계약 후검증 방식으로 진행해 동·호 지정으로 먼저 계약한 후 무주택 여부, 소득·자산 등 자격검증을 통해 최종 입주자 선정여부가 결정된다.이러한 선계약 후검증 방식은 일반적인 선 자격검증 후 계약체결과 달리 자신이 원하는 주택을 동·호 지정해 계약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전체 세대 1천88호인 대구혁신 A-3BL은 대구·경북의 첫 행복주택으로 2017년 1월 입주가 시작됐으며 2019년 예비입주자 모집 시에도 청년계층의 청약율이 높았다.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임대료가 저렴하며 게스트하우스 및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있고, 주거환경도 뛰어나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접수 및 계약은 9월6일부터 17일까지 LH 대구동부권주거복지지사에서 진행한다.공급대상별 상세 신청일정 및 공고문은 LH 홈페이지의 청약센터(https://apply.lh.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끝판왕 오승환의 삼성 복귀…엇갈린 팬심

끝판왕, 돌부처….수많은 수식어가 잇따르는 오승환이 친정(삼성 라이온즈)으로 6년 만에 복귀, 공식적으로 팬들 앞에 섰다.오승환은 지난 1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린 삼성과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경기장을 찾은 2만여 명의 팬들 앞에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오승환은 메이저리그 생활을 정리한 뒤 지난 6일 삼성 복귀(연봉 6억 원)를 확정했다.하지만 이를 두고 팬심은 엇갈리고 있다.오승환이 2015년 국외 원정 불법도박과 연루돼 벌금형을 선고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KBO는 7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이날 라팍을 찾은 삼성 팬들은 끝판왕의 복귀를 환영했다. 그라운드에는 삼성으로 활약하던 당시 오승환의 등장곡이였던 ‘라젠카 세이브 어스’가 울려 퍼졌고 팬들은 합창했다. 또 관중석 곳곳에서 오승환의 이름이 터져 나왔다.그러나 일부 야구팬들은 냉랭한 시선을 보내는 등 야구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징계가 시작된 오승환의 대대적인 환영행사는 ‘자숙’과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또 불법도박으로 함께 연루된 임창용이 방출된 것과 사뭇 다른 삼성의 태도가 일부 팬들의 입장에선 납득되지 않다는 것이다.이를 오승환도 인지했는지 기자회견에서 사과의 인사를 먼저 꺼냈다.오승환은 “저를 아껴주셨던 야구팬 여러분께 너무나 큰 실망을 드렸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 일이 있고난 뒤 제 자신을 많이 돌아봤고 반성했습니다”며 “징계 기간에도 많은 반성을 하고 앞으로 반복하지 않고 좀 더 모범이 되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고 공개 사과를 했다.그럼에도 논란은 현재 진형행이다.이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타 팀 선수들까지 언급해 가며 오승환의 복귀를 ‘환영하는 팬’과 ‘반대하는 팬’ 사이에 열띤(?) 토론까지 펼치는 모양이다.환영하는 팬 입장을 간추려 보면 문제가 있는 다른 선수도 버젓이 KBO리그에서 활동하는 데 오승환 복귀는 문제없고 징계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반대로 반대하는 팬은 징계 소화는 꼼수에 불과하며 징계 받는 선수를 위한 구단 측의 환영 행사는 처음 봤다고 대립각을 세우는 중이다.이 같은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앞으로 오승환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오승환은 징계 기간 팔꿈치 수술 후 재활을 통해 내년 시즌 4~5월 복귀에 전념할 계획으로 알려졌다.재활에 전념한 후 성공적인 부활을 통해 팀 전력에 보탬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오승환)의 잘못된 선택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팬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동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대구에서 프로에 데뷔해 지금의 오승환을 있게 해준 대구시민, 삼성, 한국 프로야구 팬들을 위한 만남, 봉사활동 등 스킨십으로 받은 사랑을 베풀어 나가야 한다.우여곡절 끝에 오승환의 징계는 시작됐다.세이브 시계를 돌리고 친정 삼성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느냐는 오승환 본인하기에 달렸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예술발전소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 추진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8월 공연프로그램으로 ‘커뮤니티 아트 프트젝트’를 추진한다.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생태예술 프로젝트 도롱뇽의 눈물, 나비의 꿈’이다.지구촌의 환경 문제와 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거대인형과 탈, 장다리로 만들어 춤과 노래로 시연해보며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들이 꿈꾸는 평화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자는 의미를 담았다.예술체험 워크숍에서는 예술가와 함께 참가자가 도롱뇽, 나비, 꽃, 물고기와 물결, 황새 등의 동물인형, 탈, 의상을 직접 만들고, 노래와 춤도 배우면서 공연 연습이 진행된다. 워크샵을 통해 익힌 노래와 춤으로 퍼레이드 공연 시연에도 참여하게 된다.퍼레이드는 대구예술발전소와 수창공원 등 수창동 일대를 코스로 하고, 퍼레이드 종료 후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잔치마당이 대구예술발전소 정문입구에 위치한 수창공원에서 펼쳐진다.퍼레이드는 예술체험 워크숍 참가자 외 일반시민도 현장에서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다. 예술체험 워크숍은 20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다.도롱뇽, 나비, 꽃, 물고기와 물결, 황새 제작에는 파트별로 20명씩 선착순으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 24일 당일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워크숍도 진행된다. 사전 제작돼 있는 ‘평화의 새’에 간단하게 채색하고 조작연습을 하는 워크숍에 참가한 후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특별워크숍에는 가족 또는 단체 4인 1팀으로 총 5팀이 참여 가능하다.참여 신청은 9일까지다. 문의: 053-430-1228.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